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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2:53 2,501회 0건
"화냥년" -제10편-
며칠후 경란은 몸이완쾌되고 놀란가슴을 진정시키고 나니 며칠전의 소동에 쓴웃음 과 함께 그때의 상황이 떠올라 내심 흥분이 다시 솟구쳐 올랐다 이상하게도 경란은 어떤 상황에서도 성에대한 욕망은 끝없이 치밀어 오르는것이었다
“참 내가 왜이러지?
“내가 정상일까?
“난 왜 끝도없이 시도때도없이 그것을 하고 싶어 할까?
그날도 아이들 학교에 유치원에 다보내고 시부모님들을 씻겨드리고 있었다 시어머님을 방에모셔놓고 시아버님을 목욕탕으로 모시고 갔다 아예 방에서부터 두분이고 나고 모두 홀랑 벗고 목욕탕으로 향한다 어차피 벗어야 하고 물이튀어 옷을 버리니 나도 입을수 없어 그러기도 하거니와 치매로 아무것도 모르시는 우리사이에 뭐 거추장 스럽게 옷을 입고 체면을 차릴이유도 없지않은가? 그리고 우리가 남남인가?
매일 나에게 불을 당기는 것은 시아버님의 몸을 씻겨드릴때이다 따듯한물을 적시고 수건에 비누를 묻혀 닦아드리고 눕힌상태에서 물을 부어 비누를 씻겨 드릴 때 시아버님의 그것을 씻길라치면 손길이 가고 이리저리 만지다 보면 나도 묘하게 되거니와 시아버님도 슬슬 발기가 되어 만지다가 입에 넣어보기도 하고 용두질도 해보고 어차피 발가벗었으니 나도 목욕탕 바닥에 엎드려 편한자세로 이리저리 살피고 쓰다듬으며 자세히 들여다 보게된다
시동생것은 그리자세히 못봤지만 시아버님것은 자세히 관찰할기회가 많지 않은가? 크기는 세부자가 비슷하나 시동생은 힘이있고 시아버지는 그만하지는 못하다 털에는 히끗히끗한 힌털도 석여 있었으나 발기하시면 우람하고 보기 좋았다 젊어서 검사시절 지방출장을 가면 지방기생들을 상납받아 여색도 많이 밝히셨단다 어느기생이 애를 낳아가지고 나타났을 때 시아버지는 누구의 자식인지 모른다고 내쳤다한다 여자가 아이를 낳아 찾아올때는 장난이 아니었을 텐데 자기아들인지 아닌지 살펴보면 알수도 있었을 텐데 공직자 인지라 체면 때문에 그리 할수도 있었겠지만 은퇴한 후에도 나몰라라 하셨다니 어쩌면 그죄를 받아 집안이 이렇게 된건지도 모를 일이라 생각되었다
이런저런생각하며 주물럭 주물럭 하다보니 발기가 잘안되는 시아버님이 벌덕 스는게 아닌가? 방으로 모셔가는 사이에 또 시들 것이 뻔하니 모처럼 하늘을 찌를듯이 발기한 자지가 아깝지 않은가? 나는 늘 이래서 발동이 걸린다 아까운 마음에 한번 이라도 더
즐기게 해드리고 나도 한번이라도 더 내몸에 꼽아보고싶어 발기가 되면 무조건 삽입을 시키고 걸터않는다 시동생도 그렇게 하라고 허락했고 그런 모습을 보면 매우좋아하고 나를 더 사랑해준다 그러니 꺼릴일이 무엇이겠는가? 가만히 있으면 시들어 버리는 수가 있어 천천히 끝없이 움직이다 보면 오전이 다 지나 갈때도 있다 그럴때면 시어머님이 배고프다고 밥달라고 칭얼대는 소리가 들려와 아쉽지만 일어나기도 한다 누구나 그것을 시작하고 끝을 못보면 찜찜하고 섭섭해 하는 것은 여자라면 다 마찬가지라 는걸 그때는 몰랐다 나만 그런줄 알았다
“굳 모닝!
시동생이 목욕탕으로 들어서며 시아버지 배위에 앉아 밖고 흔들거리며 즐기고 있는 나의입에 진한 키스를 퍼붙는다 그때까지 주무시고 이제 기침을 하시는 서방님 인가보다!

싫컨 입이 비뚜러 지도록 자고 일어나 기운을 차리면 눈에보이는건 나와 시아버님이 엉켜 있는 모습 뿐이니 거의 매일 -----그도 덩달아 흥분이 안되겠는가? 방으로 자리를 옮겨 엄마까지 같이 하고 싶은데 내가 빼고 일어나서 물기닦아드리고 방으로 가면 시아버님이 시들 것이 아까워서 시동생이 아버지를 뒤에서 부축해 서게하고 나는 시아버지의 그것을 내몸에 박은채 다리를 벌리고 시아버지의 허리르 붙든채 어기적 거리며 뒷걸음으로 방으로 들어가기도 했다 그생각을 가끔 하면 미친년 이었든것같아 혼자창피하지만 그때는 순전히 재미로 그랬든 것이다 그렇게 하면 시들지 않고도 방으로 옮길수 있기 때문이다

그날도 그런 해괴한 걸음으로 방으로 왔다 남편은 이미 쇠방망이가 되어 씩씩거리고 나와엄마를 번득이는 눈으로 번갈아 본다 엄마에게 달려들자니 물이 나올때까지 시간이 걸리고 나와하자니 아버님것이 시들것이고 하여 그러는 것이다 나는 이미 한시간 이상을 박고 있었기 때문에 물은 한강물처럼 많이 흘리고 있었기에 물을 손으로 ?어 퍼담아 시동생손에 발라주고 그는 엄마의 그곳에 바르고 손가락으로 밀어넣고 하여 자기것을 디밀어 삽입하였다 그것을 보고 있는라면 난 가슴이 미어지는 벅찬 흥분이 밀려오곤한다

그렇게 잠시의 시간을 흐른뒤 엄마와 아버님을 바짝붙인채로 각각의 斧모들과 씹질을 계속하면서 우리끼리는 혀를서로엉기고 침을 나누어 교대로 삼키며 “꿀꺽~ 걸찍한 키스를 주고 받는다 나도 그도 우리는 정말 무쟈 사랑했다~

두분의 몸이 한참 뜨겁게 닳아오를 무렵
“여보 우리 그거 다시한번 해볼까?
“무얼요?
“아버지꺼 하고 내꺼하고 두개다 당신한테 박는 것 말야!
난 가슴이 두방망이질이 일어남을 느끼며 갑자기 숨이가빠왔다 생각만 해도 희열이 오기 때문이리라-----…….
한편으로 두렵기도 했다 지난번 처럼 혈압이 오르면?

“여보~ 괜챦을까요?
“괜 챦을 꺼야 ~ 지난번 비슷한 감정이 올라오면 얼른 말해요 그럼 얼른 뺄깨~
“……………………~
“해보자~여보야~
남편은 애들처럼 졸라 댔다 잠시 생각하다가
“여보 어머님 하고 먼저 해봐요 내가 구경하고 난다음에………….~
“그럴까?
미쳐생각치 못한 것을 깨닫고는 이내 그는 눈을 빛냈다 엄마의 똥구멍에 박는 다는 것이 무척이나 흥분 되었다고 한다

그때처럼 자기엄마의 보지에서 자지를 뺀후 아기 오줌누이는 모양으로 엄마를 안고와서 는 내가 잡아준 아버지의 거기에다 보지를 맞추고 끼워드렸다 엄마도 질편하게 물이 흐른터라 잘도 들어간다 엄마를 그대로 엎드리게 하고 무?으로 땅을 딛게 만드니 엄마의 그곳에 박혀있는 아버님의 그것이 우렁차게 보였다 내보지물 엄마보지물을 합하여 엄마의 똥구멍에 바르고 손가락으로 밀어넣고 하여 드디어 그는 우람한 자기의 좆을 엄마의 함문에 대고 개처럼 움직이기 시작했다

시동생의 귀두가 똥구멍에 들어간 순간 시어머니는 벼락같이 큰소리로
“아~악~ 아퍼 아야~
하면서 엉금 엉금 기어서 자지르 빼내고 계속 기어올라가는게 아닌가?
지난번 나한테 한것처럼 손가락 한 개 두개 세게 차례로 넣어 항문을 넓히고 연습시키지 않고 바로 넣어서 그런것이다
다시 시도 했다 치매노인이라 아펐든 것을 금방잊어버리고 또 시키는 대로 한다 그이는 아예 바세린통을 들고 와서 엄지로 퍼서 밀어 넣었다 그리고는 새끼 손가락부터 시작하여 차츰 차츰 넓혀 손가락 세걔가 들어가도록 만들었다 시어머니는 가끔 움찔움찔 하면서도 아프단 소리는 안하셨다

드디어 그의 우람한 자지가 박히고 난 모습 아버지는 누워있고 엄마는 무릎을 꿇고 엎드려 보지에 남편의 자지를 끼우고 그이는 다리를 많이벌려 자세를 낯추고 엄마의 항문에 자지를 박은 모습은 한바탕 신이빚어놓은 아름다운 조각이었다 그모습은 세월이 많이 흐른후에도 기끔 떠올라 나를 흥분케 했던 예술이었다

나는 그이의 뒤로가서 그이의 부랄을 치켜들고 두자지가 한여자의 보지와 똥구멍에 들어가 있는 모습을 감상했다 남편은 천천히 뺐다 밀었다 하면서 “쑤석~ 쑤석~ 찔걱~ 내는 소리에 나는 벌벌 떨리는 흥분을 만끽하면서~
“여보~헐떡~
“응?
“이제 내가 해볼래요 ! ~ 헉~
“그래 바세린을 당신이 좀 넣어봐요~
“나는 그들의 황홀한 모습을 보면서 바세린과 내 보지물을 한방울이라도 더 똥구멍에 밀어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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