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냥년-제13편-
-전편의 마지막-
"여보 그게 뭐에요?
"응~ 이거?
"이따가 보여줄께~
"뭔데요?
"응~ 좋은거야~
~~~~~~~~~~~~~~~~~~~~ ~~~~~~~~~~~~~~~~~~~~~ ~~~~~~~~
밤에 아이들이 잠들고 난뒤 궁금해 하는 나를 감질나게 하면서
“여보~ 우리 사랑부터 하고 천천히 봅시다~
설거지를 하는 나를 뒤에서 껴안고 천천히 자지를 달구고 난다음 ?늘 그런식이었다 -
앞치마를 벗기고 는 그다음 티셔츠를 벗기고 (집안에서 브라쟈 와 팬티는 아예입지않고 지낸다) 치마 속으로 들어와 보지냄새를 킁킁 맡다가 혀로 살살 건드리면 난 항상 자지러진다
“끙~
“아우~웅~
“여보 설거지를 마쳐야지요~
“응~설거지 계속해~
“어떻게 해요? 주저않고 싶어지는데~
“ 이렇게 하자 그럼~
“어떻게요?
그는 치마까지 홀랑벗기고 자기도 벗고 설거지 하는 나의 항문에다 자지를 밀어넣었습니다 그리곤
“여보 내가 이러고 가만 있을께 당신은 설거지를 계속해요~
항문속이 뿌둣하게 꽉찬 느낌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설거지를 하자니 이리저리 조금씩 움직일 때마다 자지가 조금씩 빠져나오다가 들어가고 항문벽을 찌르고 하는 쾌감이 좋았습니다
“아~우~헝~
그는 뒤에서 내젖을 움켜쥐고 내등 혀로 ?고~ 그야말로 일심동체라는 것이 이런것이라는걸 알게 되었지요
설거지를 간신히 마치는둥 마는둥 하고 개수대를 짚고 앞으로 업드린 채 그는 항문에서 뺀 그것을 보지에 넣어 왔고 난 온몸에 열이 올라 헉~헉~대었습니다 그는 내코앞에 우람한 자지를 들여밀었습니다
“응?
“이게뭐야?
분명 그의자지는 내 몸속에 박혀있는데 이건 무슨 자지?
자세히 보니 그것은 그사람 손에 들려있는 장난감 자지였습니다 딜도 라고 하는……. 난 그런걸 생전 처음 봤습니다
“여보 이게 어디서 났어요?
“응 미국 출장갔다온 친구가 선물했어~
“이런걸 선물도 해요? 남자들은?
“아니야 내가 특별히 부탁했어~
“ 왜 그랬어요?
“응~ 재미있을것 같아서~
“난 당신 것이 좋은데 이게 무슨 재미가 있을까?
“한번 해보자!
그는 나를 식탁위에 똑耽?가랑이를 벌리게 하고 의자에 안자서 그것을 나에게 천천히 집어넣었습니다 처음엔 차갑고 하여 별로 였는데 시간이 지나며 체온과 같이 되고 크기가 남편 것 하고 비슷하며 그리고 남편이 무슨 산부인과 의사처럼 안자서 그걸들고 쑤석~ 쑤썩~ 해주며 몸의 이곳 저곳을 ?아주며 긴시간을 해주니 좋았습니다
“여보 좋아요?
“녜에~ 그런데 당신 것이 더 좋아요~
“내것으로도 해주고 이걸로도 해주면 두자지와 하니까 기분도 색다르고 오래할수 있어 좋쟎아~당신 오래하는걸 좋아해서 마련했어~ 당신을 행복하게 해주려고~
“아버님도 없고 하여~
난 그때 이사람이 자기의 체력으로 감당치 못하니까 이런걸 구해 왔구나 하고 미안하면서도 고마웠습니다 스위치를 넣으면 건전지가 안에 들어있어 온도 조절은 물론 부르르~ 하고 떨기도 하고 전후 좌우로 움직이기도 하는 것을 쉬지 않고 쑤셔주니 새로운 쾌감에 황홀 했습니다 나중엔 그이가 팔이 아픈지 손을 바꿔가며 하다가 그것을 빼고 자기것으로 해주다가 하나는 보지에 하나는 항문에 넣고 해주기도 하고 암튼 무려 세시간을 즐겼습니다 참 오랜만에 긴시간을 가졌지요 나중엔 보지속이 약간씩 아픈 느낌에 중지했는데 보지벽을 하도 오래 건드려 보지속살이 부었고 보지입구는 피멍이 약간 들었습니다
그런데도 나는 보지만 안아프면 밤새도록 하고 싶은거 있지요?
“여보 당신은 참말로 센 여자야 그렇게 오래하는데도 안돼?
“안되다니 뭐가요?
“오르가즘~
“오르가즘?
???
“글쎄요~
“이렇게 좋은데 오르가즘이 더 필요 할까요?
“오르가즘에 올라 충분한 만족을 얻으면 계속하느건 싫어지고 쉬면서 여운을 즐기다가 잠들고 그런다는데~
“그럼 나는 비정상 이녜요?
“그런게 불감증 이라고 그러더군~
“누가 그래요?
“친구들 한테 들은 얘기야~
“그럼 친구들 한테 내얘기를 했어요?
“아니~ 내 친구들은 우리사이를 형수와 시동생 으로 만 알고 있어~
“그냥 평소에 남자들은 모여서 잡담할 때 그런 얘기들을 많이해~
“불….감…..증……. .? ? ?
그날부터 나는 오르가즘과 불감증에 대하여 책도 보고 전화로 여성상담실에 상담도 해보았습니다 나는 내가 비정상이며 심한 불감증 이기 때문에 나도 모르는사이에 내몸은 오르가즘에 올라가려고 노력하게 되어 흥분이 늘 지속되어 만족할 때 까지 계속 섹스를 갈망하는 몸이라는걸 알았습니다 그리고 보지속은 늘 흥분되어 있기 때문에 힘이들어가 있음으로 남자가 매우좋아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사정을 하고 나면 시드는 것이 남자인데 보지속이 뜨겁고 힘이있어 움찔거리기 때문에 발기가 시들지 않고 또 하게 되는데 두번째 할때에는 처음보다 더오래하기 마련이고 두번째 사정을 한후에도 보지는 여전히 조이고 물기 때문에 젊은 남자같으면 한도 끝도 없이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좋기만 하면 문제가 없는데 남자의 몸이 상하고 기력이 쇠진해져서 병을 앓고 시름 시름 앓으면서도 그여자의 보지맛이 워낙 좋기 때문에 죽을 때 까지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여자를 가리켜 옛날부터 “옹녀”라 불렀답니다 그리고 그런 여자는 변강쇠 같이 좆대가리가 무디어서 사정을 잘 안하고 오래 오래 하는 남자를 만나지 않으면 정상으로 살 수가 없다는것입니다
그래서 남자들이 죽거나 도망간다는 것이고 그렇게 되니까 또 남자를 바꾸게 되고 또 바꾸고 하다보면 애꿎은 남자만 죽이게 되니까 아예 한꺼번에 여러남자를 두고 바꿔가면서 하게 되면 남자들도 체력소모를 덜하게 되니까 도망가지 않고 계속 붙어있게 되고 여자는 아침 점심 저녁으로 한남자씩 하루 세사람도 좋고 다섯사람도 좋고 하고 싶은 만큼 할수 있으니 좋고 하여 난잡하게 하다보면……..
드디어 그것이 들통나고 소문이 나서 “화냥년” 이라고 손가락질 받는 지경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남자 저남자 돌아가며 좌충우돌식으로 하는 바람둥이 여자들! 화냥년이라 불리는 여자들! 그게 바로 불감증 여자 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그러니 화냥년 들은 끼가 있는 여자가 아니고 몸이 그렇기 때문에 견디기 어려워 환장을 한 병자들인것입니다 불쌍한 여자인것입니다 제 아무리 좋은 가정에서 태어나 최고학부까지 공부를 하고 인격수양을 많이 쌓은 여자라 하드라도 몸이 그렇다면 그 몸을 치료하기 위하여 몸을 달래기 위하여 닥치는대로 여기저기 몸을 내돌리는것은 마치 마약중독환자가 약을 얻기위하여 범죄를 저지르는것과 같은 현상이니 어찌 사람이 나쁘다 하겠는지요? 불쌍한 여자 가련한 여자가 바로 불감증에 의한 바람난 여자"화냥년"인것임을 알아야 될것입니다-작가주-]
불감증도 약한것 에서부터 100%불감증 까지 다양한데 차라리 100% 불감증은 사회적인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합니다 숫제 석녀 이기 때문에 아무런 감각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섹스하기를 싫어 하기 때문에 문제가 안되고 나같은 경우는 90%~99% 불감증으로서 제일 골치아픈 케이스 라는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날부터 나는 고민에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남편도 옹녀인 나를 견디지 못하고 죽기싫으니까 도망가 버렸고 시아버지도 과도 하게 정력을 소비 해서 돌아가셨고 지금의 시동생도 이미 위기감을 느끼고 그런 것을 구해가지고 와서 대신해보려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난 어쩌란 말인가? 앞으로 이일을 어찌하면 좋다는 말인가? 도대체 불감증이란 왜 생기는 걸까? 거기까지는 알아보지 못한채 시간이 흘러갔습니다 그리고 오르가즘이란걸 겪어보지 못했기에 그게 도대체 어떤걸까? 실감이 나지 않으니 답답했고 한편으로는 별것도 아닐거란 낙관도 하면서 지냈습니다 시동생은 정말 눈물겨운 봉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팔이 아프도록 그것으로 해주다가 힘들면 자기것으로해주면서 팔을 쉬고 팔이 회복되면 다시 그것으로 해주고 그것은 나를 무척 사랑하기 때문이지요~그렇지 않고서야 어찌 그런 눈물겨운 봉사를 해줄 수가 있었겠습니까?
시부모가 돌아가신지1년이 흐른 어느날 남편이자 시동생은 애절한 편지를 써 놓고 행방을 감추었습니다!
“사랑하는 당신에게~”
이 세상에 태여나 가장 사랑했든 당신을 떠나는 것은 차마 사람으로 할짖이 못된다는걸 압니다 아프고 또 아픈 내가슴을 당신이 얼마나 이해해 줄는지 모르나 당신은 나의 사랑을 믿어 의심치 않을것으로 믿습니다~
“여보~ 난 당신과의 생활이 나를 멸망의길로 인도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당신과 섹스하는 시간이 한도 끝도 없이 길어~ 난 다른것 아무것도 할 시간과 마음의 여유가 없어요 그리고 몸도 많이 쇠약해졌소 이대로는 내명을 부지 하기 어렵다는 두려움에 당신곁을 떠나가려 결심 했습니다
당신은 야속하겠지요? 상의해서 해결 하지 않고 훌쩍 도망가는 내가?
그렇게 힘들다면 섹스를 하지 않거나 회수를 줄이면 되지않느냐고? 그런데 그게 안되요~ 당신속에 들어가 있으면 절대로 나오기 싫어지면서도 내눈엔 죽음의 그림자가 어른거립니다 "아~ 이러다가 죽는 것이 바로 색을 밝히다가 죽는 다는 것이로구나 하는 생각에 두려우면서도 당신의 몸속에 있는 시간만은 더없이 행복했었읍니다 마약에 취한듯 당신을 보거나 생각하거나 몸이 닿거나 당신의 냄새를 맡거나 하면 당신의 몸속으로 나도 모르게 빨려들어갑니다 이런 편지를 쓰다가 말고 또 결심하고 쓰다가 말기를 오래전부터 했었오
“여보~
“미안합니다~ 정말 미안합니다~ 나 자신이 죽이고 싶도록 당신이 가여워 못견디겠읍니다~
당신의 곁에서 나마저 떠나버리면 당신 불쌍해서 어떻해요~ 누구든 생기겠지만 과연 당신이 영원히 행복할수 있을까?
아이들에게도 죄를 짖는것이 두렵소 아비가 도망간후 삼촌을 의지해서 살던 아이들 아비대신 삼촌이 있어 얼마나 든든 했갰오? 아빠대신 모든걸 해주겠다고 호언장담하고 그아이들을 안심 시켰든 나~ 아 이못난 나를 한없이 원망하고 있오 이무슨 必쩜?운명이란 말이요
형님이 떠난것도 지금은 이해합니다 그많은 재산 다 버리고 형님이 훌쩍 떠나버린것도 당신을 사랑했기에 모든 것을 당신에게 주고 떠났듯이 나도 모든 재산 권을 당신과 아이들에게 모두 드립니다 이못난 남편이 당신에게 해줄수 있는 것 이 무엇이겠오? 재산이라도 양보 하는 것 밖에~부디 아이들 잘키우고 이삼촌에 대하여 알아서 잘 말해주오 나를 미워하고 저주해도 달게 받으리라 부디 행복해주기를 정말로 빌고 또 빌겠오~ 안녕~
-당신을 가장 사랑했던 당신의 남자가 드립니다-
“으와 경란이 불쌍해서 워쩐다냐~ 거 누구 없소? 변강쇠나~ 요강쇠~
-전편의 마지막-
"여보 그게 뭐에요?
"응~ 이거?
"이따가 보여줄께~
"뭔데요?
"응~ 좋은거야~
~~~~~~~~~~~~~~~~~~~~ ~~~~~~~~~~~~~~~~~~~~~ ~~~~~~~~
밤에 아이들이 잠들고 난뒤 궁금해 하는 나를 감질나게 하면서
“여보~ 우리 사랑부터 하고 천천히 봅시다~
설거지를 하는 나를 뒤에서 껴안고 천천히 자지를 달구고 난다음 ?늘 그런식이었다 -
앞치마를 벗기고 는 그다음 티셔츠를 벗기고 (집안에서 브라쟈 와 팬티는 아예입지않고 지낸다) 치마 속으로 들어와 보지냄새를 킁킁 맡다가 혀로 살살 건드리면 난 항상 자지러진다
“끙~
“아우~웅~
“여보 설거지를 마쳐야지요~
“응~설거지 계속해~
“어떻게 해요? 주저않고 싶어지는데~
“ 이렇게 하자 그럼~
“어떻게요?
그는 치마까지 홀랑벗기고 자기도 벗고 설거지 하는 나의 항문에다 자지를 밀어넣었습니다 그리곤
“여보 내가 이러고 가만 있을께 당신은 설거지를 계속해요~
항문속이 뿌둣하게 꽉찬 느낌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설거지를 하자니 이리저리 조금씩 움직일 때마다 자지가 조금씩 빠져나오다가 들어가고 항문벽을 찌르고 하는 쾌감이 좋았습니다
“아~우~헝~
그는 뒤에서 내젖을 움켜쥐고 내등 혀로 ?고~ 그야말로 일심동체라는 것이 이런것이라는걸 알게 되었지요
설거지를 간신히 마치는둥 마는둥 하고 개수대를 짚고 앞으로 업드린 채 그는 항문에서 뺀 그것을 보지에 넣어 왔고 난 온몸에 열이 올라 헉~헉~대었습니다 그는 내코앞에 우람한 자지를 들여밀었습니다
“응?
“이게뭐야?
분명 그의자지는 내 몸속에 박혀있는데 이건 무슨 자지?
자세히 보니 그것은 그사람 손에 들려있는 장난감 자지였습니다 딜도 라고 하는……. 난 그런걸 생전 처음 봤습니다
“여보 이게 어디서 났어요?
“응 미국 출장갔다온 친구가 선물했어~
“이런걸 선물도 해요? 남자들은?
“아니야 내가 특별히 부탁했어~
“ 왜 그랬어요?
“응~ 재미있을것 같아서~
“난 당신 것이 좋은데 이게 무슨 재미가 있을까?
“한번 해보자!
그는 나를 식탁위에 똑耽?가랑이를 벌리게 하고 의자에 안자서 그것을 나에게 천천히 집어넣었습니다 처음엔 차갑고 하여 별로 였는데 시간이 지나며 체온과 같이 되고 크기가 남편 것 하고 비슷하며 그리고 남편이 무슨 산부인과 의사처럼 안자서 그걸들고 쑤석~ 쑤썩~ 해주며 몸의 이곳 저곳을 ?아주며 긴시간을 해주니 좋았습니다
“여보 좋아요?
“녜에~ 그런데 당신 것이 더 좋아요~
“내것으로도 해주고 이걸로도 해주면 두자지와 하니까 기분도 색다르고 오래할수 있어 좋쟎아~당신 오래하는걸 좋아해서 마련했어~ 당신을 행복하게 해주려고~
“아버님도 없고 하여~
난 그때 이사람이 자기의 체력으로 감당치 못하니까 이런걸 구해 왔구나 하고 미안하면서도 고마웠습니다 스위치를 넣으면 건전지가 안에 들어있어 온도 조절은 물론 부르르~ 하고 떨기도 하고 전후 좌우로 움직이기도 하는 것을 쉬지 않고 쑤셔주니 새로운 쾌감에 황홀 했습니다 나중엔 그이가 팔이 아픈지 손을 바꿔가며 하다가 그것을 빼고 자기것으로 해주다가 하나는 보지에 하나는 항문에 넣고 해주기도 하고 암튼 무려 세시간을 즐겼습니다 참 오랜만에 긴시간을 가졌지요 나중엔 보지속이 약간씩 아픈 느낌에 중지했는데 보지벽을 하도 오래 건드려 보지속살이 부었고 보지입구는 피멍이 약간 들었습니다
그런데도 나는 보지만 안아프면 밤새도록 하고 싶은거 있지요?
“여보 당신은 참말로 센 여자야 그렇게 오래하는데도 안돼?
“안되다니 뭐가요?
“오르가즘~
“오르가즘?
???
“글쎄요~
“이렇게 좋은데 오르가즘이 더 필요 할까요?
“오르가즘에 올라 충분한 만족을 얻으면 계속하느건 싫어지고 쉬면서 여운을 즐기다가 잠들고 그런다는데~
“그럼 나는 비정상 이녜요?
“그런게 불감증 이라고 그러더군~
“누가 그래요?
“친구들 한테 들은 얘기야~
“그럼 친구들 한테 내얘기를 했어요?
“아니~ 내 친구들은 우리사이를 형수와 시동생 으로 만 알고 있어~
“그냥 평소에 남자들은 모여서 잡담할 때 그런 얘기들을 많이해~
“불….감…..증……. .? ? ?
그날부터 나는 오르가즘과 불감증에 대하여 책도 보고 전화로 여성상담실에 상담도 해보았습니다 나는 내가 비정상이며 심한 불감증 이기 때문에 나도 모르는사이에 내몸은 오르가즘에 올라가려고 노력하게 되어 흥분이 늘 지속되어 만족할 때 까지 계속 섹스를 갈망하는 몸이라는걸 알았습니다 그리고 보지속은 늘 흥분되어 있기 때문에 힘이들어가 있음으로 남자가 매우좋아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사정을 하고 나면 시드는 것이 남자인데 보지속이 뜨겁고 힘이있어 움찔거리기 때문에 발기가 시들지 않고 또 하게 되는데 두번째 할때에는 처음보다 더오래하기 마련이고 두번째 사정을 한후에도 보지는 여전히 조이고 물기 때문에 젊은 남자같으면 한도 끝도 없이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좋기만 하면 문제가 없는데 남자의 몸이 상하고 기력이 쇠진해져서 병을 앓고 시름 시름 앓으면서도 그여자의 보지맛이 워낙 좋기 때문에 죽을 때 까지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여자를 가리켜 옛날부터 “옹녀”라 불렀답니다 그리고 그런 여자는 변강쇠 같이 좆대가리가 무디어서 사정을 잘 안하고 오래 오래 하는 남자를 만나지 않으면 정상으로 살 수가 없다는것입니다
그래서 남자들이 죽거나 도망간다는 것이고 그렇게 되니까 또 남자를 바꾸게 되고 또 바꾸고 하다보면 애꿎은 남자만 죽이게 되니까 아예 한꺼번에 여러남자를 두고 바꿔가면서 하게 되면 남자들도 체력소모를 덜하게 되니까 도망가지 않고 계속 붙어있게 되고 여자는 아침 점심 저녁으로 한남자씩 하루 세사람도 좋고 다섯사람도 좋고 하고 싶은 만큼 할수 있으니 좋고 하여 난잡하게 하다보면……..
드디어 그것이 들통나고 소문이 나서 “화냥년” 이라고 손가락질 받는 지경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남자 저남자 돌아가며 좌충우돌식으로 하는 바람둥이 여자들! 화냥년이라 불리는 여자들! 그게 바로 불감증 여자 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그러니 화냥년 들은 끼가 있는 여자가 아니고 몸이 그렇기 때문에 견디기 어려워 환장을 한 병자들인것입니다 불쌍한 여자인것입니다 제 아무리 좋은 가정에서 태어나 최고학부까지 공부를 하고 인격수양을 많이 쌓은 여자라 하드라도 몸이 그렇다면 그 몸을 치료하기 위하여 몸을 달래기 위하여 닥치는대로 여기저기 몸을 내돌리는것은 마치 마약중독환자가 약을 얻기위하여 범죄를 저지르는것과 같은 현상이니 어찌 사람이 나쁘다 하겠는지요? 불쌍한 여자 가련한 여자가 바로 불감증에 의한 바람난 여자"화냥년"인것임을 알아야 될것입니다-작가주-]
불감증도 약한것 에서부터 100%불감증 까지 다양한데 차라리 100% 불감증은 사회적인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합니다 숫제 석녀 이기 때문에 아무런 감각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섹스하기를 싫어 하기 때문에 문제가 안되고 나같은 경우는 90%~99% 불감증으로서 제일 골치아픈 케이스 라는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날부터 나는 고민에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남편도 옹녀인 나를 견디지 못하고 죽기싫으니까 도망가 버렸고 시아버지도 과도 하게 정력을 소비 해서 돌아가셨고 지금의 시동생도 이미 위기감을 느끼고 그런 것을 구해가지고 와서 대신해보려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난 어쩌란 말인가? 앞으로 이일을 어찌하면 좋다는 말인가? 도대체 불감증이란 왜 생기는 걸까? 거기까지는 알아보지 못한채 시간이 흘러갔습니다 그리고 오르가즘이란걸 겪어보지 못했기에 그게 도대체 어떤걸까? 실감이 나지 않으니 답답했고 한편으로는 별것도 아닐거란 낙관도 하면서 지냈습니다 시동생은 정말 눈물겨운 봉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팔이 아프도록 그것으로 해주다가 힘들면 자기것으로해주면서 팔을 쉬고 팔이 회복되면 다시 그것으로 해주고 그것은 나를 무척 사랑하기 때문이지요~그렇지 않고서야 어찌 그런 눈물겨운 봉사를 해줄 수가 있었겠습니까?
시부모가 돌아가신지1년이 흐른 어느날 남편이자 시동생은 애절한 편지를 써 놓고 행방을 감추었습니다!
“사랑하는 당신에게~”
이 세상에 태여나 가장 사랑했든 당신을 떠나는 것은 차마 사람으로 할짖이 못된다는걸 압니다 아프고 또 아픈 내가슴을 당신이 얼마나 이해해 줄는지 모르나 당신은 나의 사랑을 믿어 의심치 않을것으로 믿습니다~
“여보~ 난 당신과의 생활이 나를 멸망의길로 인도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당신과 섹스하는 시간이 한도 끝도 없이 길어~ 난 다른것 아무것도 할 시간과 마음의 여유가 없어요 그리고 몸도 많이 쇠약해졌소 이대로는 내명을 부지 하기 어렵다는 두려움에 당신곁을 떠나가려 결심 했습니다
당신은 야속하겠지요? 상의해서 해결 하지 않고 훌쩍 도망가는 내가?
그렇게 힘들다면 섹스를 하지 않거나 회수를 줄이면 되지않느냐고? 그런데 그게 안되요~ 당신속에 들어가 있으면 절대로 나오기 싫어지면서도 내눈엔 죽음의 그림자가 어른거립니다 "아~ 이러다가 죽는 것이 바로 색을 밝히다가 죽는 다는 것이로구나 하는 생각에 두려우면서도 당신의 몸속에 있는 시간만은 더없이 행복했었읍니다 마약에 취한듯 당신을 보거나 생각하거나 몸이 닿거나 당신의 냄새를 맡거나 하면 당신의 몸속으로 나도 모르게 빨려들어갑니다 이런 편지를 쓰다가 말고 또 결심하고 쓰다가 말기를 오래전부터 했었오
“여보~
“미안합니다~ 정말 미안합니다~ 나 자신이 죽이고 싶도록 당신이 가여워 못견디겠읍니다~
당신의 곁에서 나마저 떠나버리면 당신 불쌍해서 어떻해요~ 누구든 생기겠지만 과연 당신이 영원히 행복할수 있을까?
아이들에게도 죄를 짖는것이 두렵소 아비가 도망간후 삼촌을 의지해서 살던 아이들 아비대신 삼촌이 있어 얼마나 든든 했갰오? 아빠대신 모든걸 해주겠다고 호언장담하고 그아이들을 안심 시켰든 나~ 아 이못난 나를 한없이 원망하고 있오 이무슨 必쩜?운명이란 말이요
형님이 떠난것도 지금은 이해합니다 그많은 재산 다 버리고 형님이 훌쩍 떠나버린것도 당신을 사랑했기에 모든 것을 당신에게 주고 떠났듯이 나도 모든 재산 권을 당신과 아이들에게 모두 드립니다 이못난 남편이 당신에게 해줄수 있는 것 이 무엇이겠오? 재산이라도 양보 하는 것 밖에~부디 아이들 잘키우고 이삼촌에 대하여 알아서 잘 말해주오 나를 미워하고 저주해도 달게 받으리라 부디 행복해주기를 정말로 빌고 또 빌겠오~ 안녕~
-당신을 가장 사랑했던 당신의 남자가 드립니다-
“으와 경란이 불쌍해서 워쩐다냐~ 거 누구 없소? 변강쇠나~ 요강쇠~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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