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일기1
-재밌게만 읽기를~
아는 사람의 소개로 한달전 부터 수연이라는 중3짜리아이의 과외를
하고 있었다. 또래보다 약간 키가 크고 새초롬한 얼굴이
귀여운 아이였는데 말수가 적고 부끄럼을 많이 타는 아이였다.
그런데 오늘은 왠지 흥분되는 느낌과 불안한 느낌으로 수연이의
집을 가고 있다. 왜냐하면 저번 과외시간에 야릇한 일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수연이는 문제를 풀고 나는 그짬을 내어 다른 책을
보고 있었다. 그런데 어떡하다가 책상위에 얹혀진 내 새끼 손가락과
수연이의 손가락이 닿게 되었다. 그런데 둘다 약속이나 한듯
아무도 그 손가락을 떼지 않았다. 아니 떼지 못한 것일 수도
있겠다.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듯 가만히 있었다.
떼면 오히려 더 이상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였던것 같다.
얼마간의 어색한 침묵, 그리고 야릇한 느낌이 들었다. 수연이는
그것을 무척이나 의식하는 듯 침 넘어가는 소리와 더 깊어진
숨소리가 들려왔다. 나도 모르게 내 손가락이 수연의 손가락을
가만히 쓰다듬었다.
흐읍거리는 듯한 수연이의 신음소리가 아주 나즈막하게 들려
왔다. 하지만 수연이는 손가락을 떼지 않았다. 내 새끼손가락이
수연이의 손가락 하나를 감았다. 그리고 천천히 아래위로 움직
였다. 수연이의 손이 떨리는 것 같았다. 그리고 내 손가락의
움직임을 느끼고 있는 것 같았다.
샤프를 쥐고 있던 수연이의 오른손이 파르르 떨리더니
샤프가 힘없이 넘어져 버렸다. 얼굴도 들지 못한채 보지도 않는
문제집만 뚤어지게 바라보고 있었다.
내 청바지는 아까부터 일어서려는 물건때문에 팽팽해졌다. 팬티가
조금씩 젖어왔다. 수연이 따뜻한 체온이 새끼손가락을 타고 온몸으로
퍼지는 느낌이었다.
이윽고 다른 손가락들이 수연이의 갸냘픈 손가락을 범하고 있었다.
깍지를 끼듯 수연이의 손가락 마디마디 마다를 애무했다. 수연이의
고개는 더욱 숙여지고 있었고..그 사이로 새어나오는 신음소리가
자극적이었다.
"으음~"
"시..싫어?"
조심스럽게 물었다. 수연이는 아무 대답도 못한채 고개만
저었다. 그때 노크소리가 났고 수연이 어머니가 마실 것을
들고 들어왔다. 우리 둘은 제정신으로 돌아왔고..그때 부터
수업은 다시 시작되었다. 아무일 없다는 듯이...과외를 마치고
수연이의 방을 나서려는데 수연이가 나의 손을 살며시 잡아왔다.
난 수연이의 뺨에다 키스를 해주었다. 아주 빨갛게 변해버린
수연이의 얼굴이 이뻤다.
그일이 있고나서 처음가는 수연이의
집이었다. 불안했다. 수연이가 그 일을 말했으면 어떡하나
하고...하지만 반갑게 맞아주시는 수연이 어머니의 얼굴을
보자 안도했다. 수연이 어머니는 약간 키가 작은 30대 후반의
전형적인 주부였는데 젊을때는 꽤 이뻤었던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 여자였다.
수연이가 내 얼굴을 보고서는 살짝 웃으며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안녕하세요라고 한다.
"선생님 많이 덥죠?"
수연이 어머니가 수연이 방의 선풍기를 키며 문을 닫고 나간다.
수연이는 금방 샤워를 했는지 머릿결이 젖어 있고 반팔 티에
하얀 허벅지가 들어나는 반바지를 입고서는 내 앞에 앉았다.
비누냄새가 난다. 그리고 향긋한 살내음...
난 아무말 않고 수연이의 예쁜 얼굴을 보았다.
수연이는 동그란 눈으로 "선생님 왜요?"라고 한다. 역시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아냐~ 공부나 하자..."
한숨 비슷하게 내뱉으며 책을 뒤적이는 나의 모습을
수연이는 한참동안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는 것 같다.
수업은 별일 없이 진행되었다. 수연이느 관계대명사에 대해서
열심히 설명하고 있는 내 눈을 잠시 맞추다 다시 다른
곳을 본다.
"잠깐만 여기서는...그게 아니고.."
설명하느라 문제집을 나 있는데로 돌리려니 수연이게서
멀어진다. 다시 수연이에게로 돌려놓고 수연이 옆으로
다가갔다. 오랫동안 같은 자세로 앉아 있어서 그런지
다리가 저려왔다.
"아이고 다리야"
수연이 옆에 앉아 내 다리를 주무르면서 설명을 했다.
수연이의 헐렁한 티셔츠에서부터 나오는 냄새가 자극적이라
고 생각했다. 그러다 다리를 주무르던 손의 손등이 수연이 무릎에
닿았다. 거의 의도적이었다고 할 수 있지만 인정하기는 싫다.
그리고 잠시동안 그렇게 있었다. 조금씩 수연이의 무릎을 간지럽혔다.
"으음~"
무릎에 머물러있던 손등이 천천히 허벅지쪽으로 올라갔다.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있던 수연이의 허벅지가 전기충격을 받은듯 움찔거렸다.
내 손은 천천히 수연이의 하얀 허벅지를 타고 천천히 올라갔다.
"아~ "
처음 당해보는 남자의 손길에 수연이는 못견디는 흥분을 느끼는지
아예 책상에 머리를 파묻었다. 하지만 연신 신음소리가 새어 나왔다.
손은 점점 더 자극적이고도 적극적으로 변해갔다. 반바지 끝부분까지
손이 올라갔다. 반바지 안으로 손가락이 들어가고 있었다.
"아~ 선생님..."
수연이의 손이 내 손을 잡았다. 수연이의 손은 심하게 떨리고 있었다.
"싫으면 하지 않을께~"
수연이는 여전히 얼굴을 파묻은채 말이 없다. 다만 내 손을 잡았던
수연이의 손에서 힘이 빠지고 있었다. 수연이의 손에서 벗어난 손은
수연이의 반바지 속으로 조금씩 들어갔다. 얼마 지나지 않아 팬티의
끝부분이 손끝에 닿았다. 정말 뜨거웠다. 거의 손이 데일 정도로..
"수연아~ 흥분돼?"
수연이는 거의 울먹이고 있었다.
"네..."
손이 조금 더 들어갔다. 팬티의 윗부분, 도톰하게 느껴지는
것으로 보면 약간 위쪽인 것 같았다. 하지만 팬티는 이미
거기까지 흥건하게 젖어있었다.
팬티위를 쓰다듬었다. 손도 젖어왔다.
"아~~ "
수연이는 아까보다는 더 큰 신음소리를 냈다.
더욱 수연이 곁으로 다가 앉았다. 자동적으로 손은
도톰한 부분을 넘어서 반대편 팬티 끝부분까지 덮어 버렸다.
"하악~~~!"
수연이 자신도 너무 큰 소리를 냈는지 고개를 들어 입을
막았다.
"음~ 음~"
수연이의 얼굴은 거의 빨갛게 익어있었다. 난 수연이의 눈에
키스했다. 그리고 코잔등을 혀로 애무했다. 입을 막았던 손이
서서히 풀리면서 침으로 젖어있는 입술에 키스했다. 그리고
혀를 깊숙히 수연이의 입으로 집어넣었다.
"흐음~~~"
수연이 입언저리를 타고 가득고여 있던 침이 흘러내렸다. 수연이의
온몸은 심하게 떨렸다. 수연이의 입안에 있던 내 혀는 수연의 턱과
목덜미를 핥아나갔다.
"히익~~~ 하음~~~~"
수연이는 이상한 울림으로 신음했다. 팬티 전체를 쓰다듬던 손은
이윽고 팬티를 들어올리려 했다. 근데 그게 쉽지 않았다. 젖을
데로 젖은 팬티는 털과 액으로 뒤범벅이 돼 엉켜있었다.
"서..선생님 아..프지 않게 만져...주..세요.."
용케 팬티 안으로 손가락을 집어 넣었다. 따뜻한 액체가 손을
타고 흘러내렸다. 무성한 털이 손가락을 가로막았지만
그 액체가 흘러나오는 샘을 찾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았다.
"아~~ 서..선생님~~~아~~~"
그리고 손가락은 그 샘으로 미끄러져 내려갔다.
마치 그 샘이 손가락을 잡아 끄는 것 같았다.
"아흑~~ 아~~~ 아흑~~~~ 음~~~"
수연이는 연신 입을 막으며 신음소리를 내뱉았다.
"아프면 이야기해~~~"
수연이는 세차게 고개를 흔들었다. 그러더니 엉덩이를 약간
들었다. 넣어달라는 신호였을까....난 손가락 두개를 그 샘으로
깊숙히 찔러넣었다. 순간 수연이의 허리가 휘청거리더니 뒤로
넘어갔다.
"하악~~~!!!"
결코 작지 않은 소리가 났다. 우리는 동시에 행동을 멈추었다.
수연이 어머니가 들은 건 아닌지 몰라서였다. 다행히 인기척이
없었다. 간혹 안방에서 자는 경우도 있었기 때문이었다.
난 수연이 빨개진 얼굴을 보았다. 그리고 천천히 일어나
수연이 방의 문을 잠궜다.
----계속
-재밌게만 읽기를~
아는 사람의 소개로 한달전 부터 수연이라는 중3짜리아이의 과외를
하고 있었다. 또래보다 약간 키가 크고 새초롬한 얼굴이
귀여운 아이였는데 말수가 적고 부끄럼을 많이 타는 아이였다.
그런데 오늘은 왠지 흥분되는 느낌과 불안한 느낌으로 수연이의
집을 가고 있다. 왜냐하면 저번 과외시간에 야릇한 일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수연이는 문제를 풀고 나는 그짬을 내어 다른 책을
보고 있었다. 그런데 어떡하다가 책상위에 얹혀진 내 새끼 손가락과
수연이의 손가락이 닿게 되었다. 그런데 둘다 약속이나 한듯
아무도 그 손가락을 떼지 않았다. 아니 떼지 못한 것일 수도
있겠다.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듯 가만히 있었다.
떼면 오히려 더 이상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였던것 같다.
얼마간의 어색한 침묵, 그리고 야릇한 느낌이 들었다. 수연이는
그것을 무척이나 의식하는 듯 침 넘어가는 소리와 더 깊어진
숨소리가 들려왔다. 나도 모르게 내 손가락이 수연의 손가락을
가만히 쓰다듬었다.
흐읍거리는 듯한 수연이의 신음소리가 아주 나즈막하게 들려
왔다. 하지만 수연이는 손가락을 떼지 않았다. 내 새끼손가락이
수연이의 손가락 하나를 감았다. 그리고 천천히 아래위로 움직
였다. 수연이의 손이 떨리는 것 같았다. 그리고 내 손가락의
움직임을 느끼고 있는 것 같았다.
샤프를 쥐고 있던 수연이의 오른손이 파르르 떨리더니
샤프가 힘없이 넘어져 버렸다. 얼굴도 들지 못한채 보지도 않는
문제집만 뚤어지게 바라보고 있었다.
내 청바지는 아까부터 일어서려는 물건때문에 팽팽해졌다. 팬티가
조금씩 젖어왔다. 수연이 따뜻한 체온이 새끼손가락을 타고 온몸으로
퍼지는 느낌이었다.
이윽고 다른 손가락들이 수연이의 갸냘픈 손가락을 범하고 있었다.
깍지를 끼듯 수연이의 손가락 마디마디 마다를 애무했다. 수연이의
고개는 더욱 숙여지고 있었고..그 사이로 새어나오는 신음소리가
자극적이었다.
"으음~"
"시..싫어?"
조심스럽게 물었다. 수연이는 아무 대답도 못한채 고개만
저었다. 그때 노크소리가 났고 수연이 어머니가 마실 것을
들고 들어왔다. 우리 둘은 제정신으로 돌아왔고..그때 부터
수업은 다시 시작되었다. 아무일 없다는 듯이...과외를 마치고
수연이의 방을 나서려는데 수연이가 나의 손을 살며시 잡아왔다.
난 수연이의 뺨에다 키스를 해주었다. 아주 빨갛게 변해버린
수연이의 얼굴이 이뻤다.
그일이 있고나서 처음가는 수연이의
집이었다. 불안했다. 수연이가 그 일을 말했으면 어떡하나
하고...하지만 반갑게 맞아주시는 수연이 어머니의 얼굴을
보자 안도했다. 수연이 어머니는 약간 키가 작은 30대 후반의
전형적인 주부였는데 젊을때는 꽤 이뻤었던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 여자였다.
수연이가 내 얼굴을 보고서는 살짝 웃으며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안녕하세요라고 한다.
"선생님 많이 덥죠?"
수연이 어머니가 수연이 방의 선풍기를 키며 문을 닫고 나간다.
수연이는 금방 샤워를 했는지 머릿결이 젖어 있고 반팔 티에
하얀 허벅지가 들어나는 반바지를 입고서는 내 앞에 앉았다.
비누냄새가 난다. 그리고 향긋한 살내음...
난 아무말 않고 수연이의 예쁜 얼굴을 보았다.
수연이는 동그란 눈으로 "선생님 왜요?"라고 한다. 역시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아냐~ 공부나 하자..."
한숨 비슷하게 내뱉으며 책을 뒤적이는 나의 모습을
수연이는 한참동안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는 것 같다.
수업은 별일 없이 진행되었다. 수연이느 관계대명사에 대해서
열심히 설명하고 있는 내 눈을 잠시 맞추다 다시 다른
곳을 본다.
"잠깐만 여기서는...그게 아니고.."
설명하느라 문제집을 나 있는데로 돌리려니 수연이게서
멀어진다. 다시 수연이에게로 돌려놓고 수연이 옆으로
다가갔다. 오랫동안 같은 자세로 앉아 있어서 그런지
다리가 저려왔다.
"아이고 다리야"
수연이 옆에 앉아 내 다리를 주무르면서 설명을 했다.
수연이의 헐렁한 티셔츠에서부터 나오는 냄새가 자극적이라
고 생각했다. 그러다 다리를 주무르던 손의 손등이 수연이 무릎에
닿았다. 거의 의도적이었다고 할 수 있지만 인정하기는 싫다.
그리고 잠시동안 그렇게 있었다. 조금씩 수연이의 무릎을 간지럽혔다.
"으음~"
무릎에 머물러있던 손등이 천천히 허벅지쪽으로 올라갔다.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있던 수연이의 허벅지가 전기충격을 받은듯 움찔거렸다.
내 손은 천천히 수연이의 하얀 허벅지를 타고 천천히 올라갔다.
"아~ "
처음 당해보는 남자의 손길에 수연이는 못견디는 흥분을 느끼는지
아예 책상에 머리를 파묻었다. 하지만 연신 신음소리가 새어 나왔다.
손은 점점 더 자극적이고도 적극적으로 변해갔다. 반바지 끝부분까지
손이 올라갔다. 반바지 안으로 손가락이 들어가고 있었다.
"아~ 선생님..."
수연이의 손이 내 손을 잡았다. 수연이의 손은 심하게 떨리고 있었다.
"싫으면 하지 않을께~"
수연이는 여전히 얼굴을 파묻은채 말이 없다. 다만 내 손을 잡았던
수연이의 손에서 힘이 빠지고 있었다. 수연이의 손에서 벗어난 손은
수연이의 반바지 속으로 조금씩 들어갔다. 얼마 지나지 않아 팬티의
끝부분이 손끝에 닿았다. 정말 뜨거웠다. 거의 손이 데일 정도로..
"수연아~ 흥분돼?"
수연이는 거의 울먹이고 있었다.
"네..."
손이 조금 더 들어갔다. 팬티의 윗부분, 도톰하게 느껴지는
것으로 보면 약간 위쪽인 것 같았다. 하지만 팬티는 이미
거기까지 흥건하게 젖어있었다.
팬티위를 쓰다듬었다. 손도 젖어왔다.
"아~~ "
수연이는 아까보다는 더 큰 신음소리를 냈다.
더욱 수연이 곁으로 다가 앉았다. 자동적으로 손은
도톰한 부분을 넘어서 반대편 팬티 끝부분까지 덮어 버렸다.
"하악~~~!"
수연이 자신도 너무 큰 소리를 냈는지 고개를 들어 입을
막았다.
"음~ 음~"
수연이의 얼굴은 거의 빨갛게 익어있었다. 난 수연이의 눈에
키스했다. 그리고 코잔등을 혀로 애무했다. 입을 막았던 손이
서서히 풀리면서 침으로 젖어있는 입술에 키스했다. 그리고
혀를 깊숙히 수연이의 입으로 집어넣었다.
"흐음~~~"
수연이 입언저리를 타고 가득고여 있던 침이 흘러내렸다. 수연이의
온몸은 심하게 떨렸다. 수연이의 입안에 있던 내 혀는 수연의 턱과
목덜미를 핥아나갔다.
"히익~~~ 하음~~~~"
수연이는 이상한 울림으로 신음했다. 팬티 전체를 쓰다듬던 손은
이윽고 팬티를 들어올리려 했다. 근데 그게 쉽지 않았다. 젖을
데로 젖은 팬티는 털과 액으로 뒤범벅이 돼 엉켜있었다.
"서..선생님 아..프지 않게 만져...주..세요.."
용케 팬티 안으로 손가락을 집어 넣었다. 따뜻한 액체가 손을
타고 흘러내렸다. 무성한 털이 손가락을 가로막았지만
그 액체가 흘러나오는 샘을 찾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았다.
"아~~ 서..선생님~~~아~~~"
그리고 손가락은 그 샘으로 미끄러져 내려갔다.
마치 그 샘이 손가락을 잡아 끄는 것 같았다.
"아흑~~ 아~~~ 아흑~~~~ 음~~~"
수연이는 연신 입을 막으며 신음소리를 내뱉았다.
"아프면 이야기해~~~"
수연이는 세차게 고개를 흔들었다. 그러더니 엉덩이를 약간
들었다. 넣어달라는 신호였을까....난 손가락 두개를 그 샘으로
깊숙히 찔러넣었다. 순간 수연이의 허리가 휘청거리더니 뒤로
넘어갔다.
"하악~~~!!!"
결코 작지 않은 소리가 났다. 우리는 동시에 행동을 멈추었다.
수연이 어머니가 들은 건 아닌지 몰라서였다. 다행히 인기척이
없었다. 간혹 안방에서 자는 경우도 있었기 때문이었다.
난 수연이 빨개진 얼굴을 보았다. 그리고 천천히 일어나
수연이 방의 문을 잠궜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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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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