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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2:51 1,818회 0건
15부 수중정사.



수영장에는 늦은 시각이라 그런지 아무도 없다. 지영이는 파란색 수영복을 입었다. 풍만하고 유선형의 몸은 섹시했다. 궁둥이 한가운데 갈라진 곳은 수영복이 들어가 붙어서 엉덩이의 금이 내비쳤다. 그걸 지영이가 흔들면서 걸어갔다. 이걸보고 꼴리지 않는 남자는 없으리라. 지영이는 누구보다 더 보지둔덕에 살이 많았다.

보지형태도 수영복에 뚜렸히 보였다. 그 언덕은 아래로 갈수록 솟아올랐다가 보지구멍쪽으로 이어져있었다. 먹어본 몸이었지만 언제봐도 죽였다. 지영이는 물속으로 다이빙을 했다. 민우도 따라갔다. 민우는 물속에서 거추장스런 수영복을 벗어 던졌다. 둘은 수영을 좀 하다가 민우는 지영의 몸을 껴안았다. 겨안고 민우와 지영은 뜨거운 입마춤을 했다.

지영은 수영복을 조금 내려 큰 가슴을 내놓았다. 가슴의 젖꼭지에 이슬같은 물이 고여 있었다. 민우는 그 꼭지를 두 손가락 가운데 끼고 돌렸다. 지영이는 성감대가 가슴에도 있어 신음했다. 민감한 젖은 민우의 손에 반응했다. 유두가 발기해서 딱딱해졌다. 지영이는 물속에 희미하게 민우의 자지가 보였다. 물속으로 잠수해 들어갔다. 자지를 물고 사탕을 먹듯이 빨았다. 물이 지영이 입속으로 빨데마다 들어갔다.

지상에서보다 빠르게 빨았다. 민우는 그걸 즐겼다. 아무도 수영장에 없는줄 알았지만 전망대에 30대 노총각이 보고 있었다. 그는 허도원이라는 회사원이었다. 애인에게 바람맞고 여자몸이나 감상하려 수영장전망대에 왔는데 늘씬한 지영을 보고 가져온 비디오 카메라로 찍기 시작했다. 그런데 두 남녀는 섹스를 하는 것이 아닌가.

민우는 지영이 수영복을 허벅지까지 내리고 보지에 손을 가져댔다. 물에 젖은 보지는 말랑말랑했다. 지영이를 덮치며 자지를 꼽았다. 물속으로 들어가 자지를 박았다. 바닥에 누운 지영이는 다리를 "ㄷ"자로 벌렸다. 물속이라서 잘 박히지 않았다. 3번쯤 박으니 숨이 막힌 지영이가 나왔다. 지영이를 개굴리첨럼 뜨게 하고 뒤에서 자지를 엉덩이에 댔다 지영이는 손을 뒤로 해서 자지를 자신의 심비구로 들이댔다. 물에 뜬 채로 민우는 자지를 쑥쑥 박았다.

두 연인의 몸이 몸위로 나왔다들어갔다 했다. 민우는 물 밖으로 나갔다. 침대의자가 있었는데 거기 누웠다. 발기한 자지가 뽀족하게 세워졌다. 지영이도 나온다. 다리 한쪽을 들어 올린후 물밖으로 나오는데 그때 보지구멍에서 고인 물이 많이 나왔다. 지영이는 민우에게 올라와 보지를 들이대었다. 어려움없이 잘 들어갔다. 지영이는 보지를 흔들며 엉덩이를 닫았다 열었다했다.

민우는 지영이 엉덩이양쪽을 꽉 누르면서 위를 보니 어떤 남자가 카메라로 녹화중이었다. 허도원은 지영의 뒷보지를 클로즈업했다. 자지때문에 엄청나게 벌어져 있었다. 도원은 자기 자지가 들어갔으면 했다. 민우는 그를 향해 퍽큐를 하고 지영이 엉덩이를 그쪽으로 돌려주어 더 잘나오게했다.

지영이는 누군가가 보고 있음을 모르고 그녀의 똥구멍이 들썩거렸다. 영미와 전희가 들어왔다. 전희는 가짜 고무자지를 지영이의 뒷구멍에 삽입했다. 지영은 아픈 표정을 지었다. 고무자지는 물총이라서 끝에서 물도 나왔다. 그 물은 지영이 똥구멍 깊은 곳으로 들어갔다.

민우는 지영이에게 박히는 자지를 높이 들었다. 지영이 신음이 울려퍼졌다. 쑤걱---------쑤욱 쑤욱---------쑤걱

"어하 으으 아하..아악.." 지영이는 여자가 애날때 지르는 소리를 질렀다. 벌써 지영이는 두번이나 오르가즘을 느겼다.

"민우오빠..살것..같아..으으" "나도 나온다...으으" 민우와 지영이 엉덩이가 빠르게 움직었다. 절정에 닿은 그들은 박자가 맞았다.

"으아악!" 죽은 듯이 지영은 꼬구라졌다. 자지는 울컥울컥 정액을 토한다. 지영이 보지 사이로 좆대를 타고 흐르는 정액을 영미와 전희가 와서 빨아먹었다. 둘은 지영의 색기흐르는 몸을 보았다. 농염하고 도도하기도 했다. 자신들과는 비교가 안됐다.

또 한번 민우에게 부탁하고 싶었지만 지영이 미모에 기가 죽어 지영이 똥구멍에 가짜 자지를 꼽아둔 채로 어디론가 가버렸다. 지영이는 그걸 뽑아서 입에 물었다. 허도원은 다 찍고 도망쳤다. 지영은 작아진 민우의 자지를 톡 건디렸다.

"귀여운 자지네..아까전 딱딱하고 굳센 자지였는데.." 자신을 공격하던 자지가 주러들자 귀여워 지영은 톡톡 건드렸다. 지영은 민우의 팔을 베고 금슬좋은 부부처럼 벌거벗고 누워 있었다.

갈수록 제 형편없는 문장이 짧아지는군..용서해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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