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냥년 제18부
전편의마지막 부분
내가 깨어 나고 집안이 수라장이되고 난 병원에 골반뼈 손상 및 이탈로 입원해야했고 영문을 모르는 오빠들은 불안해 했고 엄마와 아버지는 이혼사태 직전까지 갔고 날마다 계속되는 가정불화~ 그러나 그것은 아버지와 엄마와 나 세사람밖에는 지금도 세상에 비밀로 남아있습니다 난 그런 아버지를 평생 용서할수 없었습니다
한동안 아버지는 집에 들어오시지 앉았고 아무곳에도 그런말을 할수 없었던 어머니는 끝내 아버지를 돌아오시게 했습니다 어머니는 나에게도 설득을 했지요!
“경란아 어쩌겠니~?
“아버지를 이대로 내쫏으면 우리는 어떻하니?
“아버지가 한짖은 나쁘지만 술취한 개라는 말도 있다!
“한번 용서해주면 안될까?
“아버지를 들어오시라 하자~응? 경란아~
내가 어쩌겠습니까? 어린내가 무슨 뾰죽한 수가 있겠습니까? 그렇게 하는수 밖에요~
아버지는 아무도 없을 때면 나에게 다가와 늘 내손을 잡으시고
“경란아 날 용서해라~
“아부지가 그때 미쳤나 보다~
“어떻게든 네마음을 위로해 주고싶으니 원하는건 뭐든 말해라~
“어떻게 망가진 네몸을 보상해줄수야 있겠냐만~ 아부지는 이제부터 너를 위하여 평생을 살겠다~
난 아버지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아부지~”왜? 그때 내가 그렇게 아프다는데 계속 그랬어요? 난 아부지가 날 죽이는줄 알았어요~
“안 아프게 해줬으면 이렇게 아부지를 미워하고 두려워하지 않을텐데요~ “흑~
난 많이 울었습니다 배신감 때문이지요! 그리고 언제 아버지가 또 그럴지 몰라 무서웠습니다 가끔 아무도 없을 때 아버지와 마주치면 “흠칫~ 하고 놀라기도 하였습니다 그럴때면 아버지는~
“경란아 왜그러니?
“왜 그렇게 놀라?
“나도 몰라요 왜그러는지~
“??????!!!!!!!!!!!? ──────────? ~
아버지는 그때부터 나를 놀라게 하지 않으시려고 집안에 단둘이만 있는 시간을 피했습니다
가끔 엄마와 아버지가 웃으며 얘기하고 행복한듯한 모습을 보이면 나는 엄마가 이상한 사람으로 보였습니다
“세상에 나를 그렇게 한 아버지를 저렇게 좋아하다니~
“엄마도 이상한 사람이 아닐까?
“혹시 엄마도 아무도 없을 때 오빠들을 그렇게 아프게 하지는 않았을까?
“아니야 오빠들이야 아플게 없겠지~
“암튼 엄마도 정상이 아니야~
나의 수상한 눈치를 챈 엄마는 어느날 차근차근 물어왔습니다
“경란아 너 요즘 무슨 생각하고 있니?
“말못할 고민이 있으면 엄마와 상의해~
“말해봐~ “응? “경란아~ “어서~
엄마의 성화에 할수 없이 입을 열었습니다
“엄만 아부지가 그렇게도 좋아?
“좋치~ “근데 왜? ~~~~~~????????!!!!!!!! !!!!!!!!!!!!!!
“날 이렇게 만든 아부지가 밉지도 않아?
“??????????????????
“후~우~
한숨을 쉬신 엄마는 울기 시작했습니다 눈물을 흘리시며 엄마는
“경란아 네가 그래서 그랬구나~
“엄마도 아부지가 죽이고 싶도록 미울때가 많단다~
“그런데 가끔 그생각을 잊고 있을때는 남편으로 좋아한단다~
“하루종일 몇날이고 일년이고 그생각만 하면서 살 수는 없쟎니?
“그리고 맨날 미워만 하고 한집에서 어떻게 사니?
“아버지를 집에서 나가라고 할 수는 없쟎아~
“왜요? “나가라고 하면 안돼요?
“경란아 아부지는 중학교 선생님이다! “그런사람이 집에서 쫏겨난 것을 남들이 알면 되겠니?
“그리고 나가서 살다가 여자라도 만나서 딴살림을 차리면 우리는 어떻게 되니?
“그게 그렇게 무서워요?”엄마?
“그것도 그렇치만 아빠가 첩을 얻었다는게 알려지면 “파면이야~공무원은 첩을 두지 못하게 되어있다 법으로~
난 아버지를 내 쫏고 영영 첩을 얻지못하게 하고 혼자 살게 하는 방법을 엄마와 얘기해 봤으나 일단 나가면 막을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분하지만 그냥 사는수 밖에 없고 엄마가 아버지와 다정히 지내는 것이 이상하지만 그도 그럴 수밖에 없다는 것도 알았다
“경란아 나도 그생각만 하면 피눈물이 난다~
“그래도 가끔씩 생각날뿐 잊고 있는 시간이 더 많아 “네가 이해해 주면 좋겠다~
“이일을 어쩌면 좋으냐? “빌어먹을 나뿐자식~ 그것도 애비라고 원참~ 어머니의 고민도 이만저만이 아니었으나~
난 또 의문이 생겼다 어느날 밤에 물을 먹으러 부엌으로 가다가 여름이라 방문을 열고 주무시는 부모님 의 안방을 지나게 되었다
“여보~ “좋아요? ----------엄마의목소리!
“응~ ~~~~~~대답하는 것은 아버지!
“후우욱~ 허억~ 헤엑헤에엑~
“헉~ 헉~
“아~여보 하아앙~너무너무 좋아요 여보~하앙~하아아~사랑해? ㈉?(엄마)
"여보옹~좀더깊이~ 아항~ 너무좋다 여보~
"어디가 좋은데?
"아이~
"말해봐 어디가좋아?
"거기~
"거기가 어디야?
"보오~
"보오?
"보오지이~ 헝~
"흑~헉~헐떡~
난 머리가 쭈뼛솟았다 지금 엄마와 아버지는 섹스를 하는것이었다 그때쯤엔 나도 여러군데 매스컴(책 비디오등)이나 친한 친구들을 통해 많이 알았고 더구나 난 아버지와의 직접 경험도 있어 다른 애들보다는 너무나 많이 알고 있었다
그런데 문제는 그것이 아니고 엄마는 왜 안아픈가? 하는것이었습니다
아버지의 그것이 팔뚝만 한 것을 아는데 그렇다면 엄마의 그것은 연통만큼 크단말인가? 아파도 참으려니 했는데 그게 아니고 너무좋아 어쩔줄 모르고 있는 것이 아닌가?
머리가 복잡했다 난 처음이고 엄마는 오랜경험과 우리들을 낳느라고 보지가 커졌다 하지만 내가 아는 상식은 아무리 그래도 내가 책이나 비디오에서 본 남자의 자지와 아버지의 자지는 비교할수 없었다 내가 본 것들의 두배는 넘는 엄청난 자지를 아버지는 가지고 있었다 그것으로 엄마가 얼마나 고통스러워 할까?생각했었는데 그게아니였다 이걸 어떻게 이해 해야 되는것인가?
이런환경속에서 나는 대학을 들어갔고 아버지는 교감선생님이 되어있었다 남자친구들을 사귀기도 했지만 적극적이 되지 못했다 단둘이 같이있는 시간도 어색하고 싫었고 섹스를 할수 있는 기회도 많았지만 난 모두 거부했다 남자들이 내몸에 닿는것도 아버지와의 추억이 너무고통스러운지라 불안하고 또 싫었다 주변에선 친구들이 날보고 요조숙녀라 했지만
내 마음속은 그렇치 않았다 나도 다른 친구들 처럼 같이 술도 마시고 몸도 비비고 여관도 가고 발랄하게 놀고 싶었다 그런데 모두를 피한이유는 막연했지만 아버지가 거쳐간 몸이 부끄러웠고 또 아버지와 남자친구들이 대등한 입장에서 나를 거치는 것은 아버지 에게도 미안하고 내가 마치 몸파는걸레 처럼 되는것 같아 싫었다 왜 아버지 에게 미안한 생각도 들었는지? 아마도 그때쯤엔 남녀간의섹스 문제에 대하여 알만큼 알았기에 아버지를 용서할수는없어도 이해는 했었나보다 그렇게 큰 자지가 문재가 되기는 커녕 여자들이 오히려 좋아 한다는것 엄마도 그래서 아버지를 좋아 한다는것 그땐 내가 너무어려서 그큰자지를 받을수 없었는데 아버지가 무리를 했기에 그렇게 아팠다는것 남녀간이란 옷을벗고 몸을 밀착시키게 되면 으례종착역은 한곳이며 씹에는 촌수도 없다는것~ 그리고 남녀가 그렇게 붙는것은 종족을 번식시키고 유지하기유한 동물의무의식적 본능이라는것 그런차원에서 아버지가 오히려 불쌍했다 왜냐하면 예를들어서 잠자고 있는나를 겁탈했거나 계획적으로 나를 의도적으로 나를범했다면 그건 사람도 아니며 아버지는 물론아니다!그러나 그날의 일은 본의아니게 아버지와내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완전 나체가 되어 뜨거운 두몸이 밀착되고 성기끼리 마찰을 하며 그것도 강하게 껴안게되지않았는가? 거기까지 그리고 나를 씻겨주시기 까지 아버지의 한점 불순한 마음도 없었다는것 그후몸을 닦아주면서 아버지는 주체할수 없는 동물의본능이 술과함께 걷잡을수없이 치솟아 그리 된것이 아닌가? 난아버지를 이해해주고 측은한생각까지들었으며 아버지를 이상하게 보지않았다 그러나 아버지는 내가 그렇게 이해해주는지?조차도 모르고 죄인처럼 사셨다 아무리 내가 아버지를 이해래줘도 그때의 죽는것같았던 아픔에 대한 기억과 공포는 내머리에서 지울수 없었고 그때마다 아버지에 대한 증오심이 솟기도 했읍니다 암튼 시집을갈때까지 남자라곤 아버지 한사람외에는 어느누구도 몸을석지않고 정절? 을 지키게 된건 무서운 아픔의기억 때문이었읍니다
제18부끝
전편의마지막 부분
내가 깨어 나고 집안이 수라장이되고 난 병원에 골반뼈 손상 및 이탈로 입원해야했고 영문을 모르는 오빠들은 불안해 했고 엄마와 아버지는 이혼사태 직전까지 갔고 날마다 계속되는 가정불화~ 그러나 그것은 아버지와 엄마와 나 세사람밖에는 지금도 세상에 비밀로 남아있습니다 난 그런 아버지를 평생 용서할수 없었습니다
한동안 아버지는 집에 들어오시지 앉았고 아무곳에도 그런말을 할수 없었던 어머니는 끝내 아버지를 돌아오시게 했습니다 어머니는 나에게도 설득을 했지요!
“경란아 어쩌겠니~?
“아버지를 이대로 내쫏으면 우리는 어떻하니?
“아버지가 한짖은 나쁘지만 술취한 개라는 말도 있다!
“한번 용서해주면 안될까?
“아버지를 들어오시라 하자~응? 경란아~
내가 어쩌겠습니까? 어린내가 무슨 뾰죽한 수가 있겠습니까? 그렇게 하는수 밖에요~
아버지는 아무도 없을 때면 나에게 다가와 늘 내손을 잡으시고
“경란아 날 용서해라~
“아부지가 그때 미쳤나 보다~
“어떻게든 네마음을 위로해 주고싶으니 원하는건 뭐든 말해라~
“어떻게 망가진 네몸을 보상해줄수야 있겠냐만~ 아부지는 이제부터 너를 위하여 평생을 살겠다~
난 아버지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아부지~”왜? 그때 내가 그렇게 아프다는데 계속 그랬어요? 난 아부지가 날 죽이는줄 알았어요~
“안 아프게 해줬으면 이렇게 아부지를 미워하고 두려워하지 않을텐데요~ “흑~
난 많이 울었습니다 배신감 때문이지요! 그리고 언제 아버지가 또 그럴지 몰라 무서웠습니다 가끔 아무도 없을 때 아버지와 마주치면 “흠칫~ 하고 놀라기도 하였습니다 그럴때면 아버지는~
“경란아 왜그러니?
“왜 그렇게 놀라?
“나도 몰라요 왜그러는지~
“??????!!!!!!!!!!!? ──────────? ~
아버지는 그때부터 나를 놀라게 하지 않으시려고 집안에 단둘이만 있는 시간을 피했습니다
가끔 엄마와 아버지가 웃으며 얘기하고 행복한듯한 모습을 보이면 나는 엄마가 이상한 사람으로 보였습니다
“세상에 나를 그렇게 한 아버지를 저렇게 좋아하다니~
“엄마도 이상한 사람이 아닐까?
“혹시 엄마도 아무도 없을 때 오빠들을 그렇게 아프게 하지는 않았을까?
“아니야 오빠들이야 아플게 없겠지~
“암튼 엄마도 정상이 아니야~
나의 수상한 눈치를 챈 엄마는 어느날 차근차근 물어왔습니다
“경란아 너 요즘 무슨 생각하고 있니?
“말못할 고민이 있으면 엄마와 상의해~
“말해봐~ “응? “경란아~ “어서~
엄마의 성화에 할수 없이 입을 열었습니다
“엄만 아부지가 그렇게도 좋아?
“좋치~ “근데 왜? ~~~~~~????????!!!!!!!! !!!!!!!!!!!!!!
“날 이렇게 만든 아부지가 밉지도 않아?
“??????????????????
“후~우~
한숨을 쉬신 엄마는 울기 시작했습니다 눈물을 흘리시며 엄마는
“경란아 네가 그래서 그랬구나~
“엄마도 아부지가 죽이고 싶도록 미울때가 많단다~
“그런데 가끔 그생각을 잊고 있을때는 남편으로 좋아한단다~
“하루종일 몇날이고 일년이고 그생각만 하면서 살 수는 없쟎니?
“그리고 맨날 미워만 하고 한집에서 어떻게 사니?
“아버지를 집에서 나가라고 할 수는 없쟎아~
“왜요? “나가라고 하면 안돼요?
“경란아 아부지는 중학교 선생님이다! “그런사람이 집에서 쫏겨난 것을 남들이 알면 되겠니?
“그리고 나가서 살다가 여자라도 만나서 딴살림을 차리면 우리는 어떻게 되니?
“그게 그렇게 무서워요?”엄마?
“그것도 그렇치만 아빠가 첩을 얻었다는게 알려지면 “파면이야~공무원은 첩을 두지 못하게 되어있다 법으로~
난 아버지를 내 쫏고 영영 첩을 얻지못하게 하고 혼자 살게 하는 방법을 엄마와 얘기해 봤으나 일단 나가면 막을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분하지만 그냥 사는수 밖에 없고 엄마가 아버지와 다정히 지내는 것이 이상하지만 그도 그럴 수밖에 없다는 것도 알았다
“경란아 나도 그생각만 하면 피눈물이 난다~
“그래도 가끔씩 생각날뿐 잊고 있는 시간이 더 많아 “네가 이해해 주면 좋겠다~
“이일을 어쩌면 좋으냐? “빌어먹을 나뿐자식~ 그것도 애비라고 원참~ 어머니의 고민도 이만저만이 아니었으나~
난 또 의문이 생겼다 어느날 밤에 물을 먹으러 부엌으로 가다가 여름이라 방문을 열고 주무시는 부모님 의 안방을 지나게 되었다
“여보~ “좋아요? ----------엄마의목소리!
“응~ ~~~~~~대답하는 것은 아버지!
“후우욱~ 허억~ 헤엑헤에엑~
“헉~ 헉~
“아~여보 하아앙~너무너무 좋아요 여보~하앙~하아아~사랑해? ㈉?(엄마)
"여보옹~좀더깊이~ 아항~ 너무좋다 여보~
"어디가 좋은데?
"아이~
"말해봐 어디가좋아?
"거기~
"거기가 어디야?
"보오~
"보오?
"보오지이~ 헝~
"흑~헉~헐떡~
난 머리가 쭈뼛솟았다 지금 엄마와 아버지는 섹스를 하는것이었다 그때쯤엔 나도 여러군데 매스컴(책 비디오등)이나 친한 친구들을 통해 많이 알았고 더구나 난 아버지와의 직접 경험도 있어 다른 애들보다는 너무나 많이 알고 있었다
그런데 문제는 그것이 아니고 엄마는 왜 안아픈가? 하는것이었습니다
아버지의 그것이 팔뚝만 한 것을 아는데 그렇다면 엄마의 그것은 연통만큼 크단말인가? 아파도 참으려니 했는데 그게 아니고 너무좋아 어쩔줄 모르고 있는 것이 아닌가?
머리가 복잡했다 난 처음이고 엄마는 오랜경험과 우리들을 낳느라고 보지가 커졌다 하지만 내가 아는 상식은 아무리 그래도 내가 책이나 비디오에서 본 남자의 자지와 아버지의 자지는 비교할수 없었다 내가 본 것들의 두배는 넘는 엄청난 자지를 아버지는 가지고 있었다 그것으로 엄마가 얼마나 고통스러워 할까?생각했었는데 그게아니였다 이걸 어떻게 이해 해야 되는것인가?
이런환경속에서 나는 대학을 들어갔고 아버지는 교감선생님이 되어있었다 남자친구들을 사귀기도 했지만 적극적이 되지 못했다 단둘이 같이있는 시간도 어색하고 싫었고 섹스를 할수 있는 기회도 많았지만 난 모두 거부했다 남자들이 내몸에 닿는것도 아버지와의 추억이 너무고통스러운지라 불안하고 또 싫었다 주변에선 친구들이 날보고 요조숙녀라 했지만
내 마음속은 그렇치 않았다 나도 다른 친구들 처럼 같이 술도 마시고 몸도 비비고 여관도 가고 발랄하게 놀고 싶었다 그런데 모두를 피한이유는 막연했지만 아버지가 거쳐간 몸이 부끄러웠고 또 아버지와 남자친구들이 대등한 입장에서 나를 거치는 것은 아버지 에게도 미안하고 내가 마치 몸파는걸레 처럼 되는것 같아 싫었다 왜 아버지 에게 미안한 생각도 들었는지? 아마도 그때쯤엔 남녀간의섹스 문제에 대하여 알만큼 알았기에 아버지를 용서할수는없어도 이해는 했었나보다 그렇게 큰 자지가 문재가 되기는 커녕 여자들이 오히려 좋아 한다는것 엄마도 그래서 아버지를 좋아 한다는것 그땐 내가 너무어려서 그큰자지를 받을수 없었는데 아버지가 무리를 했기에 그렇게 아팠다는것 남녀간이란 옷을벗고 몸을 밀착시키게 되면 으례종착역은 한곳이며 씹에는 촌수도 없다는것~ 그리고 남녀가 그렇게 붙는것은 종족을 번식시키고 유지하기유한 동물의무의식적 본능이라는것 그런차원에서 아버지가 오히려 불쌍했다 왜냐하면 예를들어서 잠자고 있는나를 겁탈했거나 계획적으로 나를 의도적으로 나를범했다면 그건 사람도 아니며 아버지는 물론아니다!그러나 그날의 일은 본의아니게 아버지와내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완전 나체가 되어 뜨거운 두몸이 밀착되고 성기끼리 마찰을 하며 그것도 강하게 껴안게되지않았는가? 거기까지 그리고 나를 씻겨주시기 까지 아버지의 한점 불순한 마음도 없었다는것 그후몸을 닦아주면서 아버지는 주체할수 없는 동물의본능이 술과함께 걷잡을수없이 치솟아 그리 된것이 아닌가? 난아버지를 이해해주고 측은한생각까지들었으며 아버지를 이상하게 보지않았다 그러나 아버지는 내가 그렇게 이해해주는지?조차도 모르고 죄인처럼 사셨다 아무리 내가 아버지를 이해래줘도 그때의 죽는것같았던 아픔에 대한 기억과 공포는 내머리에서 지울수 없었고 그때마다 아버지에 대한 증오심이 솟기도 했읍니다 암튼 시집을갈때까지 남자라곤 아버지 한사람외에는 어느누구도 몸을석지않고 정절? 을 지키게 된건 무서운 아픔의기억 때문이었읍니다
제18부끝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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