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 난감했다. 바지는 축축해서 걷기에도 불편할
정도였다. 근처 3층 짜리 빌딩에 들어가 화장실에서
대충 씻었다.
버스를 다시 타고 싶지는 않았기에 조금 먼 거리였지만
과외하러 가는 집까지 걸었다. 무더웠다. 땀이 등을
타고 주루룩 흘러내렸다.
과외일기 10
-------------------- --------------------- -------
난 한참동안 말을 하지 못했다. 이름은 혜진이라고
했다. 그리고 혜진이는 나를 사정하게 한 버스속의
그 소녀였다. 혜진이도 적잖이 당황한 모양이었다.
혜진이 어머니는 이 어색한 분위기를 당연히 이해하지
못했다. 혜진이 어머니는 무척이나 불안한 표정으로
나를 보았다. 그것도 당연한 것이 혜진의 육체가
남자들의 시선을 끌 정도이다 보니 남자 과외선생이
불안하게 보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리고 바로
몇분전의 사건을 안다면 분명 까무러칠 것이다.
"선생님 좀 씻으세요...땀을 너무 많이.."
혜진이 어머니는 안스럽다는 듯 나를 보았다.
"아예..그럼 세수나 좀 하겠습니다."
집은 그리 넓지 않았다. 전형적인 다세대 주택의
구조였다. 거실을 중심으로 한쪽에 안방 반대편에
작은방과 화장실...
화장실에 들어서자 습기가 꽉 끼쳐왔다. 금방 누군가가
샤워를 한 모양이었다. 향긋한 비누냄새와 물과 땀으로
뒤범벅된 비릿한 냄새가 났다. 그 냄새는 묘하게 남자를
자극시켰다. 그리고 금방 샤워를 마친 사람이 혜진이라는
것을 알았다. 아까 버스간에서 입고 있었던 티셔츠가
욕조에 걸쳐져 있었다. 냄새를 맡았다. 땀냄새와 암내가
심하게 났다. 다시 내 물건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이건...!"난 티셔츠 밑에 있던 옷가지 속에는 브래지어와
팬티가 널부러져 있었다. 그것도 금방 벗은듯한..
그리고 팬티의 중심에는 약간의 얼룩이 져 있었다.
냄새를 맡았다. 여자의 애액 냄새가 났다. 혜진이의
것이 분명했다. 난 바지속의 물건을 다시 꺼냈다.
무척 흥분은 되었지만 방금전에 엄청난 양의 정액을
쏟은 터라 다시 사정하기에는 너무 힘이 들었다.
난 그 속옷가지들 중 팬티만 챙겨 주머니속에 넣고
세수를 했다.
혜진이는 책상에 앉아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약간 헐렁한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고 있었다. 머리는 아직 채 마르지도
않은 터였다. 비누냄새가 온방에 가득했다. 난 겸연쩍게
인사했다.
"너...너 였구나..."
혜진이는 아무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얼굴이
이내 다시 붉어졌다. 앉은뱅이 탁자 대신 혜진이 옆에
나란히 앉게 의자가 놓여져 있었고 난 거기에
앉았다. 책상위에는 온갖 예쁜 팬시 문구들이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었다. 가방에서 책을 주섬주섬
꺼내려고 할때 혜진이 어머니가 닫혀있던 문을
문을 반쯤 열어놓았다.
혜진이는 그런 어머니의 행동이 못내 못마땅하다는듯
얼굴을 찌푸렸다.
그런데 혜진이의 얼굴이 다시 붉어졌다.
"혜진아 왜?"
"저..기 선생님..바지가...."
난 무심코 바지를 봤다. 아뿔사...화장실에서 자위를
하려다 말았는데 그때 쟈크를 올리지 않은 것이었다.
책상에 앉으니 그것이 벌어지면서 그 사이로 적나라하게
얼룩진 팬티가 보였고 내 물건은 아직까지 발기되어 있는
상태였다. 난 황급히 불룩한 물건을 구겨넣다 시피 하고서는
쟈크를 올렸다. 그런 모습이 우스웠던지 혜진이는 고개를
돌리며 피식거렸다. 그때까지 어색했던 분위기가
누그러졌다.
한동안 학교와 공부, 교재등에 관한 아주 평범한
이야기들이 오고갔다. 혜진이는 아무 생각없이
다리 하나를 의자위로 양반자세 처럼 올렸다.
새하얀 허벅지가 나의 다리위에 약간 걸쳐졌다.
난 혜진이의 허벅지에 손을 내려 놓았다. 그것이
아주 당연한 것처럼. 그리고 허벅지를 마치 애인의
것을 만지듯 주물렀다. 혜진이의 눈이 가늘게 떨렸다.
금방 샤워를 끝낸 혜진이의 몸은 차가웠다. 내 손은
무지하게 뜨거웠다.
"선생님 뜨겁네요..."
혜진이는 나즈막히 속삭였다.
"아까 버스간에서..선생님 그거 사정한거죠?"
난 고개를 끄덕였다.
"내 남자친구 사정하는 거 봤는데요...징그럽든데. ."
난 혜진이의 얼굴을 보며 물었다.
"남자랑 잔적 있어?"
혜진이는 부끄럽게 고개를 끄덕였다.
"몇번?"
"한 두어번..."
남자들은 꼭 이런 질문을 한다.
"좋았니?"
혜진이는 시큰둥하며 대답했다.
"걔도 서툴고 해서요..그렇게 좋지는 ..."
우리들의 몸은 은밀한 이야기로 더욱 밀착되어
갔다. 누가 밖에서 보면 열심히 수업하는 것처럼 보일
지도 모른다.
내손은 허벅지를 쓰다듬다. 바지 단 밑으로 기어들어가고
있었다.
"흐음~~~"
혜진이는 가벼운 신음소리를 냈다.
"아까는 어땠어?"
혜진이는 팬티위를 더듬고 있는 내 손가락을 느끼는지
가볍게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이상하게..으음~ 그...그땐 조 좋았어요...으음"
새 면팬티의 촉감이 좋았다. 하지만 다시 축축해져
왔다. 다시 지그시 팬티를 눌렀다. 쑤욱거리며 계곡사이로
들어갔다.
"흐으으음~~~~"
혜진이는 입을 약간 벌린채 아까보단 더 깊은 신음소리를
내뱉았다. 손가락은 그곳을 집요하게 눌렀다 땠다 했다.
손가락이 젖을 정도의 물이 흘렀다. 혜진이는 눈을 감은채
그 느낌을 즐겼다. 난 계속 반쯤 열려있는 문밖 상황을 체크
하며 손을 움직였다. 손가락은 팬티 안쪽을 비집고 들어갔다.
"아~~~~ 서..선생님...엄마가 보면.."
"괜찮아 내가 다 보고 있어..."
난 내가 이렇게도 적극적으로 덤벼드는게 이상했다.
하지만 지금은 아무것도 생각하고 싶지 않았다. 손가락은
제법 깊숙하게 혜진의 자궁속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혜진이의 그곳이 심하게 꿈틀거렸다.
"하아아~~~!!"
혜진이의 허리가 앞쪽으로 구부러진채로 심하게 떨려
왔다.
"아음~~~ 서..선생님..아..미치겠?楮?.하~~"
손가락의 놀림이 빨라졌다.
혜진이는 머리를 아예 책상에 박은채였다.
"아흑~~~ 선생님 아~~~ 미치겠다~~ 아~~~으음~~~~"
혜진이의 얼굴이 아주 빨갛게 달아올랐다.
혜진이의 엉덩이가 들썩였다. 난 손가락을 더 깊이
찔러넣어 빠르게 움직였다. 책상을 부여잡은 혜진이의
손이 부르르 떨렸다.
"아~~~ 오~~~~ 아~~~ 느껴요~~~ 오~~~~
선생님~~ 아~~~~~~~지~~~지금~~~ 히익~~~"
혜진이의 엉덩이가 아주 딱딱해졌다. 오르가즘의
신호였다. 이윽고 애액이 손가락을 타고 넘쳤다. 혜진이의
가쁜 숨이 한동안 계속되었다. 땀이 송글송글 혜진이의 이마에
맺혔다.
"선생님 손 닦으셔야죠..."
혜진이는 자상하게도 티슈를 몇장 건네 주었다.
그리곤 잠시 거실로 나갔다. 엄마의 동정을 살피려는
의도 같았다. 오래지않아 약간 상기된 표정으로
다시 돌아왔다.
"저기 선생님...엄마 지금 빨래 하시거든요..
양이 좀 많아서 많이 걸릴거에요.."
난 무슨 뜻인지 몰라서 물었다.
"그런데...?"
혜진이는 갑자기 바지와 팬티를 벗었다. 난 혜진의
갑작스런 행동에 한동안 멍했다. 그리곤 아까 그 교복
치마를 다시 입었다. 그리곤 문틈으로 거실을 내다보며
벽에다 손을 집었다. 난 그제서야 혜진의 행동을 이해
할 수 있었다. 난 얼른 바지의 쟈크를 내리고 물건을 꺼냈다.
혜진이는 밖을 살피며 교복치마를 엉덩이로 걷어올렸다.
탐스런 여고생의 엉덩이 사이로 거묵거묵한 항문과
더 밑으로 털이 귀엽게 드러났다. 내 물건은 건들거리며
그녀의 엉덩이 사이를 비집고 들어갔다.
"아~~!! 선생님 거긴 아닌데..."
너무 흥분한 나머지 항문에다 내 귀두를 찔러넣고 있었던
것이었다.
"아..미안..."
난 더 아래쪽으로 물건을 들이 밀었다. 이윽고 쑤욱거리며
물건이 빨려들어갔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신음소리를
내뱉았다.
"아~~~ 오~~~~ 혜..혜진아~~~오~~~~!"
난 너무나 부드럽고 따뜻한 혜진의 자궁에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혜진이는 연신 팔에 얼굴을
묻으며 신음소리를 줄여나갔다.
"으으음~~~ 으음~~~~!!!!"
엉덩이를 원을 그리듯 돌리며 혜진의 엉덩이를 짓눌렀다.
"아~~~~~~~~~ 오~~ 미치겠어요~~~"
내 물건에서 뭔가 찌릿한 느낌이 오기 시작했다.
"혜..혜진아 나...나..나올것 같아~~~"
"오~~ 선생님 계속해요..안에다 해도 돼요!
아~~~ 좋아요~~~ 어서요~~~"
혜진이 엉덩이로 다시 물건을 깊숙히 찔러넣었을때
그 깊숙한 곳에서 뜨거운 정액이 폭발했다.
혜진이는 한참동안이나 움직이질 못했다.
나도 그랬다. 물건을 그녀에게서 빼자 정액 몇방울이
두두둑거리며 바닥에 떨어졌다. 난 바닥에 털석
주저 앉고 말았다. 혜진이는 비실거리며 다시 반바지와
팬티를 입었다. 그리고 티슈를 꺼내 내 물건과 방바닥을
조심스럽게 닦아냈다.
정도였다. 근처 3층 짜리 빌딩에 들어가 화장실에서
대충 씻었다.
버스를 다시 타고 싶지는 않았기에 조금 먼 거리였지만
과외하러 가는 집까지 걸었다. 무더웠다. 땀이 등을
타고 주루룩 흘러내렸다.
과외일기 10
-------------------- --------------------- -------
난 한참동안 말을 하지 못했다. 이름은 혜진이라고
했다. 그리고 혜진이는 나를 사정하게 한 버스속의
그 소녀였다. 혜진이도 적잖이 당황한 모양이었다.
혜진이 어머니는 이 어색한 분위기를 당연히 이해하지
못했다. 혜진이 어머니는 무척이나 불안한 표정으로
나를 보았다. 그것도 당연한 것이 혜진의 육체가
남자들의 시선을 끌 정도이다 보니 남자 과외선생이
불안하게 보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리고 바로
몇분전의 사건을 안다면 분명 까무러칠 것이다.
"선생님 좀 씻으세요...땀을 너무 많이.."
혜진이 어머니는 안스럽다는 듯 나를 보았다.
"아예..그럼 세수나 좀 하겠습니다."
집은 그리 넓지 않았다. 전형적인 다세대 주택의
구조였다. 거실을 중심으로 한쪽에 안방 반대편에
작은방과 화장실...
화장실에 들어서자 습기가 꽉 끼쳐왔다. 금방 누군가가
샤워를 한 모양이었다. 향긋한 비누냄새와 물과 땀으로
뒤범벅된 비릿한 냄새가 났다. 그 냄새는 묘하게 남자를
자극시켰다. 그리고 금방 샤워를 마친 사람이 혜진이라는
것을 알았다. 아까 버스간에서 입고 있었던 티셔츠가
욕조에 걸쳐져 있었다. 냄새를 맡았다. 땀냄새와 암내가
심하게 났다. 다시 내 물건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이건...!"난 티셔츠 밑에 있던 옷가지 속에는 브래지어와
팬티가 널부러져 있었다. 그것도 금방 벗은듯한..
그리고 팬티의 중심에는 약간의 얼룩이 져 있었다.
냄새를 맡았다. 여자의 애액 냄새가 났다. 혜진이의
것이 분명했다. 난 바지속의 물건을 다시 꺼냈다.
무척 흥분은 되었지만 방금전에 엄청난 양의 정액을
쏟은 터라 다시 사정하기에는 너무 힘이 들었다.
난 그 속옷가지들 중 팬티만 챙겨 주머니속에 넣고
세수를 했다.
혜진이는 책상에 앉아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약간 헐렁한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고 있었다. 머리는 아직 채 마르지도
않은 터였다. 비누냄새가 온방에 가득했다. 난 겸연쩍게
인사했다.
"너...너 였구나..."
혜진이는 아무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얼굴이
이내 다시 붉어졌다. 앉은뱅이 탁자 대신 혜진이 옆에
나란히 앉게 의자가 놓여져 있었고 난 거기에
앉았다. 책상위에는 온갖 예쁜 팬시 문구들이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었다. 가방에서 책을 주섬주섬
꺼내려고 할때 혜진이 어머니가 닫혀있던 문을
문을 반쯤 열어놓았다.
혜진이는 그런 어머니의 행동이 못내 못마땅하다는듯
얼굴을 찌푸렸다.
그런데 혜진이의 얼굴이 다시 붉어졌다.
"혜진아 왜?"
"저..기 선생님..바지가...."
난 무심코 바지를 봤다. 아뿔사...화장실에서 자위를
하려다 말았는데 그때 쟈크를 올리지 않은 것이었다.
책상에 앉으니 그것이 벌어지면서 그 사이로 적나라하게
얼룩진 팬티가 보였고 내 물건은 아직까지 발기되어 있는
상태였다. 난 황급히 불룩한 물건을 구겨넣다 시피 하고서는
쟈크를 올렸다. 그런 모습이 우스웠던지 혜진이는 고개를
돌리며 피식거렸다. 그때까지 어색했던 분위기가
누그러졌다.
한동안 학교와 공부, 교재등에 관한 아주 평범한
이야기들이 오고갔다. 혜진이는 아무 생각없이
다리 하나를 의자위로 양반자세 처럼 올렸다.
새하얀 허벅지가 나의 다리위에 약간 걸쳐졌다.
난 혜진이의 허벅지에 손을 내려 놓았다. 그것이
아주 당연한 것처럼. 그리고 허벅지를 마치 애인의
것을 만지듯 주물렀다. 혜진이의 눈이 가늘게 떨렸다.
금방 샤워를 끝낸 혜진이의 몸은 차가웠다. 내 손은
무지하게 뜨거웠다.
"선생님 뜨겁네요..."
혜진이는 나즈막히 속삭였다.
"아까 버스간에서..선생님 그거 사정한거죠?"
난 고개를 끄덕였다.
"내 남자친구 사정하는 거 봤는데요...징그럽든데. ."
난 혜진이의 얼굴을 보며 물었다.
"남자랑 잔적 있어?"
혜진이는 부끄럽게 고개를 끄덕였다.
"몇번?"
"한 두어번..."
남자들은 꼭 이런 질문을 한다.
"좋았니?"
혜진이는 시큰둥하며 대답했다.
"걔도 서툴고 해서요..그렇게 좋지는 ..."
우리들의 몸은 은밀한 이야기로 더욱 밀착되어
갔다. 누가 밖에서 보면 열심히 수업하는 것처럼 보일
지도 모른다.
내손은 허벅지를 쓰다듬다. 바지 단 밑으로 기어들어가고
있었다.
"흐음~~~"
혜진이는 가벼운 신음소리를 냈다.
"아까는 어땠어?"
혜진이는 팬티위를 더듬고 있는 내 손가락을 느끼는지
가볍게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이상하게..으음~ 그...그땐 조 좋았어요...으음"
새 면팬티의 촉감이 좋았다. 하지만 다시 축축해져
왔다. 다시 지그시 팬티를 눌렀다. 쑤욱거리며 계곡사이로
들어갔다.
"흐으으음~~~~"
혜진이는 입을 약간 벌린채 아까보단 더 깊은 신음소리를
내뱉았다. 손가락은 그곳을 집요하게 눌렀다 땠다 했다.
손가락이 젖을 정도의 물이 흘렀다. 혜진이는 눈을 감은채
그 느낌을 즐겼다. 난 계속 반쯤 열려있는 문밖 상황을 체크
하며 손을 움직였다. 손가락은 팬티 안쪽을 비집고 들어갔다.
"아~~~~ 서..선생님...엄마가 보면.."
"괜찮아 내가 다 보고 있어..."
난 내가 이렇게도 적극적으로 덤벼드는게 이상했다.
하지만 지금은 아무것도 생각하고 싶지 않았다. 손가락은
제법 깊숙하게 혜진의 자궁속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혜진이의 그곳이 심하게 꿈틀거렸다.
"하아아~~~!!"
혜진이의 허리가 앞쪽으로 구부러진채로 심하게 떨려
왔다.
"아음~~~ 서..선생님..아..미치겠?楮?.하~~"
손가락의 놀림이 빨라졌다.
혜진이는 머리를 아예 책상에 박은채였다.
"아흑~~~ 선생님 아~~~ 미치겠다~~ 아~~~으음~~~~"
혜진이의 얼굴이 아주 빨갛게 달아올랐다.
혜진이의 엉덩이가 들썩였다. 난 손가락을 더 깊이
찔러넣어 빠르게 움직였다. 책상을 부여잡은 혜진이의
손이 부르르 떨렸다.
"아~~~ 오~~~~ 아~~~ 느껴요~~~ 오~~~~
선생님~~ 아~~~~~~~지~~~지금~~~ 히익~~~"
혜진이의 엉덩이가 아주 딱딱해졌다. 오르가즘의
신호였다. 이윽고 애액이 손가락을 타고 넘쳤다. 혜진이의
가쁜 숨이 한동안 계속되었다. 땀이 송글송글 혜진이의 이마에
맺혔다.
"선생님 손 닦으셔야죠..."
혜진이는 자상하게도 티슈를 몇장 건네 주었다.
그리곤 잠시 거실로 나갔다. 엄마의 동정을 살피려는
의도 같았다. 오래지않아 약간 상기된 표정으로
다시 돌아왔다.
"저기 선생님...엄마 지금 빨래 하시거든요..
양이 좀 많아서 많이 걸릴거에요.."
난 무슨 뜻인지 몰라서 물었다.
"그런데...?"
혜진이는 갑자기 바지와 팬티를 벗었다. 난 혜진의
갑작스런 행동에 한동안 멍했다. 그리곤 아까 그 교복
치마를 다시 입었다. 그리곤 문틈으로 거실을 내다보며
벽에다 손을 집었다. 난 그제서야 혜진의 행동을 이해
할 수 있었다. 난 얼른 바지의 쟈크를 내리고 물건을 꺼냈다.
혜진이는 밖을 살피며 교복치마를 엉덩이로 걷어올렸다.
탐스런 여고생의 엉덩이 사이로 거묵거묵한 항문과
더 밑으로 털이 귀엽게 드러났다. 내 물건은 건들거리며
그녀의 엉덩이 사이를 비집고 들어갔다.
"아~~!! 선생님 거긴 아닌데..."
너무 흥분한 나머지 항문에다 내 귀두를 찔러넣고 있었던
것이었다.
"아..미안..."
난 더 아래쪽으로 물건을 들이 밀었다. 이윽고 쑤욱거리며
물건이 빨려들어갔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신음소리를
내뱉았다.
"아~~~ 오~~~~ 혜..혜진아~~~오~~~~!"
난 너무나 부드럽고 따뜻한 혜진의 자궁에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혜진이는 연신 팔에 얼굴을
묻으며 신음소리를 줄여나갔다.
"으으음~~~ 으음~~~~!!!!"
엉덩이를 원을 그리듯 돌리며 혜진의 엉덩이를 짓눌렀다.
"아~~~~~~~~~ 오~~ 미치겠어요~~~"
내 물건에서 뭔가 찌릿한 느낌이 오기 시작했다.
"혜..혜진아 나...나..나올것 같아~~~"
"오~~ 선생님 계속해요..안에다 해도 돼요!
아~~~ 좋아요~~~ 어서요~~~"
혜진이 엉덩이로 다시 물건을 깊숙히 찔러넣었을때
그 깊숙한 곳에서 뜨거운 정액이 폭발했다.
혜진이는 한참동안이나 움직이질 못했다.
나도 그랬다. 물건을 그녀에게서 빼자 정액 몇방울이
두두둑거리며 바닥에 떨어졌다. 난 바닥에 털석
주저 앉고 말았다. 혜진이는 비실거리며 다시 반바지와
팬티를 입었다. 그리고 티슈를 꺼내 내 물건과 방바닥을
조심스럽게 닦아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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