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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2:51 1,308회 0건
미성년자 - 아름다운 성행위를 꿈꾸는 년놈들의 자아도취!

그 첫번째 이야기! - 사랑해! 누나! 1부


은호는 자명종소리에 잠에서 깨어났다. 새벽 2시……

잠시 침대에서 뒤척이던 은호는 침대맡에서 담배하날 꺼내 입에물곤 일어났

다. 그녀가 올 시간인것이다. 아직까지 비몽사몽 헤메이며 은호는 길에 한모

금 빨아들엿다 내뿜었다. 파리한 연기가 순식간에 흩어졌다. 마치 그날의 일

처럼……

"어머? 왜 이리 일찍와?"

"배아파서 조퇴했어….나 약좀 사다주라….."

이상하게 배가 아프고 멍하니 교실에 앉아있는것도 지겨우던 터라 그날은 일

찌감치 조퇴를 하고 집으로 들어왔다. 집은 텅비고 누나만이 있었다. 누나는

내 안색을 살피더니 걱정스러운듯 몇마디 더 물어보곤 약을사러 나갔다.

누나가 우리집에 오게된건 내가 중학교에 막 들어갔을때인 4년전이였다. 전

라도의 시골출신인 우리 아버지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서울로 상경하여 홀로

시장을 전전하시며 의류도매업을 하셨고 지금은 이름만 말하면 알 수 있는

굵직한 속옷업체의 사장으로 계신다.

덕분에 난 부잣집 외아들로 태어나 어려운 것 모르며 응석받이로 자라났고,

아버진 어느정도 성공을 하자 고향으로 낙향을 하고자 하셨다. 그러던중 아

버지는 고향 친구의 딸인데 부모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 딱한처지여서 당

분간 같이 지내기루 했다며 나보다 5살이나 많은 누나를 데리고 오셨다. 난

누나가 생긴다는게 너무 좋았다. 그도 그럴 것이 누난 무척이나 예뻣다.

교복을 입고 커다란 가방을 들고 서있는 누나는 날 보며 방긋이 웃어주었는

데….. 난 그만 얼굴이 붉으스럼하니 달아오르고 말았다. 하지만 누나를 바

라보는 엄마의 시선은 이상하게 차가웠다. 그치만 난 누나가 처음부터 좋았

고, 막 사춘기가 시작되려하던 내게 그런누난 여성상으로 자리잡고 있었다.

누난 착하고 공부도 잘할뿐만 아니라, 이해심도 많아서 난 친누나처럼 누나

를 따르고 의지했다. 누나역시 날 친동생보다도 더 아끼고 위해주었지만……

엄마는 이상할정도로 누날 구박하고 항상 싸늘한 눈빛으로 대하곤 했다. 하

지만 누난 잘 참고 견디며 다음해에 대학생이 되었고, 난 나도 모르는 사이

누나를 점점 좋아하게 되고 있었다.

그리고 내가 고등학생이 되어 한참 포르노와 도색사진과 소설속에 뭍혀지낼

때였다. 난 차츰 자위를 할 때 누나의 얼굴을 떠올리곤 했는데…… 처음엔

그게 너무 싫고, 두려워서 한동안 고생을 했었다. 너무 죄책감에 눌려서인지

한달여동안은 발기가 되지 않아 심각한 고민에 빠져들정도였다. 그래서 발기

부진이나 조루등에 관한 책들을 보며 차츰 성에대해서 알게되었고, 난 더욱

런것에 심취하여 여러가지 방법으로 단련도 하게 되었다. 어릴때 난 목욕탕

을 가지 않았다.

그땐 흔치않은 기름보일러로 온수시설이 잘된 집에서 살았기도 했지만, 그보

단 챙피해서였다. 사실 비정상일정도로 내 자지는 큰편이였다. 초등학교땐

그저 놀림감뿐인 내 자지가 너무 싫었고, 4학년때 검은털이 나기 시작하자

너무 놀라 울기도 했었다. 그땐 울다가 웃으면 똥구멍에 털난다고….얼마전

에 엄마한테 혼나서 울다가 웃던 기억이 떠올라 너무 겁이났던 거였다. 하지

만 지금은 30여센티를 육박하는 내 자지를 뜨거운 모래항아리에 푹푹 쑤셔넣

으며 단련에 온힘을 기울이는 가장 자랑스러운 것이 되었지만……

그날도 어김없이 친구녀석에게 새로운 포르노를 빌려서 조금 서둘러 집으로

돌아왔을때였다. 설레이는 기분에 약간의 홍조띤 얼굴로 주머니에서 키를꺼

내 현관을 여는데…. 문이 열려 있었다. 아무래도 누나가 아침에 열어놓은체

로 나간 것 같았다. 그날은 엄마도 모임이 있어 나와같이 나온터라 누나가

맨 마지막에 집을 나왔기 때문이다. 아무튼, 아무도 집에 없을거라 믿은 나

는 들어서자마자 거실의 쇼파위에 가방을 팽기치고 테잎을 꺼내 비디오에 밀

어넣었다.

그리고 쇼파에 앉아 테이블위에 두 다리 올려놓고 벌써부터 발기할 기미가

보이는 내 자지를 위해 허리띠를 클른체 플레이 버튼을 누르려는데…….

"아이씨…..이러지 마……"

"어때, 지금 아무도 없는데…..응? 사랑해 정수야……."

난 순간 귀가 번쩍 뜨였다. 누나의 목소리였는데 평소와 달리 눅눅히 젖어

있었다. 그리고 뒤따라 들린 목소린….누군지 알 수가 없었다. 난 쇼파에서

일어나 까치발로 살금살금 2층의 누나방으로 다가갔다. 다행히 문지 조금 열

려있었고, 난 문앞에 무릎굻고 앉아 살며시 문틈으로 엿보는데….. -허업!

난 한손으로 하머타면 터져나올뻔한 비명을 틀어막았다. 내 눈에는 누나의

허연 엉덩이가 보였기 때문이였다.

그것도 밑에있는 시커먼 자지를 가운데 구멍으로 열심히 빨아들이고 있는…

… 도무지 내눈에 펼쳐지는 이 광경이 믿기지가 않았다. 누나의 엉덩인 열심

히 위아래로 움직이며, 가끔은 아래로 내려앉아 깊숙히 자지를 빨아들인체

좌우로 한참을 뭉게가며 열기를 토하고 있었다. 난 두근거리는 심장을 최대

한 억제하며 누나가 등을 돌리고 있다는데 용기를 얻어 문을 조금 더 밀었다

. 그러자 누나의 그런 모습이 좀더 자세히 보였다. 난 누나의 눈부실정도로

희고 투명한 속살에 세삼 놀라며 한편으론 여지껏 내 동경의 대상이였던 누

나가 다른남자와 그것도 누나의 방에서, 누나몰래 내가 뒹굴고 뺨을 부비고,

좆을 뭉개던 그 침대위에서 저러고 있다니….

그것도 스스로 올라타서 줄긴다는데 난 알 수 없는 분노와 강한 흥분에 사로

잡혔다. 이미 내 머리속엔 아무것도 들어오지 않았다. 어느새 열린 지퍼사이

로 내 우람한 자지가 삐져나와 있었다. 난 두 남녀의 땀냄새에 도취되어 손

바닥가득 침을뭍혀 자지를 쥐고는 흔들기 시작했다. 누나역시 힘차게 방아를

찧어대었고, 나역시 열심히 자지를 쥐고 흔들었다. 어느순간 내 자지가 점점

커져가며 열심히 방아를 찧는 누나에게로 다가갔고 드디어 누나의 뽀얀 엉덩

이속 똥구멍에 닿을려는 순간…..

"아으응! 자기야…….."

"허업!"

누나가 쓰러지며 밑에있던 자지가 빠져나와 누나의 엉덩이 골사이로 허연 좆

물을 찍찍 싸대었고 나역시 누나의 방안으로 길게 허연 좆물을 쏘아대었다.

그일이 있은 후 누난 더 이상 내게 연민의 대상이 아닌 섹스의 대상이였다.

누날보는 내 시선은 언제나 누나의 볼륨있는 가슴과 엉덩이였고 잘록한 허리

와 도톰한 입술, 그리고 살이오른 허벅지와 가느다랗고 길게뻗은 종아리였다

. 두눈을 감고 자위를 할땐 언제나 그때 보았던 누나의 허연 엉덩이가 떠올

랐고, 그 상상속에서 누나의 보지를 쑤시는건 언제나 내 자랑스러운 자지였

다.

"은호야, 방에 있니? 약사왔어…."

"으응……"

누나가 문을열고 방으로 들어왔다. 누나의 손에는 물한컵과 약봉지가 들려

있었다.

"배가 얼마나 아프길래 안색이 이래? 많이 아파?"

"아…아냐….."

난 누나가 건네주는 물과 약을 받아들어 단숨에 먹고는 다시 침대에 들어누

었다.

"아침에 먹은게 채한건가? 화장실은 갔다왔니?"

"응….."

"어때? 설사나?"

"누난……"

"어머? 뭐가 어때서…..그게 부끄러운거니?"

난 아무말 않고 두눈을 감아버렸다. 누난 모를것이다. 지금 내 왼쪽 허벅지

로 느껴지는 뭉클한 누나의 엉덩이 때문에 내 자지가 짠뜩 성나있다는걸……

난 한참후에 실눈을 떠봤다. 누나의 하얗고 가느다란 손이 점점 다가와 내

뺨과 이마를 어루만졌다. 그런 누나의 눈빛이 근심으로 가득했다.

"저렇게 이쁘고 착한 누나가…..왜 그런걸………"

그런 생각에 나도 모르게 눈가에 눈물이 고인 것 같았다. 그걸 감추기 위해

고개를 돌리는데…..

"어머? 은호야…우는거야?"

누나의 그소리에 그만 쪼르르 눈물이 콧잔등으로 흐르고 말았다.

"너 정말 많이아프구나……."

누나의 손이 내 눈물을 닦아내었다. 그런 누나의 손에서 향긋한 화장품내음

이 풍겼다.

"왜 다큰녀석이 바보처럼 아프고 그래…..속상하게시리……."

누나의 말끝이 이상하게 떨리고 젖어있었다. 난 또다시 실눈을 뜨고 살며시

누나를 바라봤는데……. 누나가 두손으로 그 이쁜 얼굴을 가리고 울고 있었

다. 누나가 내 눈물을 보고 이렇게 울고 있었다. 누나가…….. 순간 난 벌떡

일어나 와락 누나를 끌어안고 말았다.

"누나………"

내 눈에선 알 수 없는 눈물이 또다시 한줄기 흘러내렸고, 누나역시 가만히

내 품에 안겨 그 맑디 맑은 눈물로 내 어깨를 적시고 있었다. 아니, 내맘 깊

숙히 적시고 있었다.

"바보같이 왜 아퍼? 누난 은호가 아픈거 싫단말야!"

"누나……"

난 내 품에안긴 누나의 얼굴을 두손으로 감싸쥐어 내 얼굴앞으로 하고는 누

날 바라봤다. 그 크고 맑은 눈이 붉게 충혈되어 너무 슬퍼보였다.

"누나….나……누나 사랑한다…..몰랐지?"

"…………은호야……."

"처음 누나가 우리집에 왔을때부터….누나가 날보고 처음 웃어주었을 때부터

난 누날 사랑 했어….그리고………."

"은호야, 잠깐만……"

"아니….내가 먼져 말할래…..나 얼마전에 누나의 그일 보고야 말았어….누

나하고 어떤 남자 하고……."

갑자기 누나의 표정이 변하고 있었다. 내손에 쥐어진 누나의 뺨에서 점점 열

기가 느껴졌다.

"얼마나 화가 나고 억울하고 분했는지……하지만 난…..그런 누나의 모습을

훔쳐보면서…… 누나의 방문앞에 무릎꿇고 앉아서 난……난…..자위행위를…

…."

"……….."

"그 다음부턴 내 눈에는 누나의 몸만이 들어오고……나 어떻해 누나. 나 누

나를 넘 안고싶 어. 나도 누나랑 너무나…..정말 누나랑……하고싶단 말야."

누나의 눈에서 다시 눈물이 흘러 내 손등위로 굴렀다. 난 가만히 내 손등위

에 맺혀진 누나의 눈물을 혀로 핥아먹고는 가만히 누나의 눈에 키스를 했다.

심장은 이미 오래전부터 터질것처럼 뛰고 있었다.

"누나….정수라고 불러봐도 될까?"

"그…그래…은호야……"

"정수야…..사랑해!"

난 그리곤 누나의 입에 키스를 했다. 한동안 닫혀있던 누나의 입이 열리고

달콤한 내음과 함께 부드러운 그녀의 혀와 타액이 밀려들어왔다. 그동안 너

무 간절히 바라던 순간이였다. 누나의 혀와 내 혀는 서로의 입을 오가며 얽

히고 鰕?힘겨운 전쟁을 시작했다. 난 가만히 그녀의 얼굴을 감사쥔체 누

나를 침대에 뉘었다.

"은호야…….."

"정수….."

난 또다시 누나의 입을 맞추며 누나의 옷위로 가슴을 움켜쥐었다. 손바닥 가

득하니 뭉클함이 전해졌다. 갑자기 손이 떨려오고 있었다. 부들부들 떨리는

손으로 누나의 브라우스 단추를 하나하나 클러내었다. 드디어 브래지어의 호

크를 클르고 두손으로 살며시 컵을쥐고 들어올리자……. 새하얀 도자기 공기

그릇처럼 희고 봉긋한 두 봉우리 정점에 부끄러운듯 매달려있는 자줏빛 유두

가 살며시 요동치며 내 시야에 들어왔다.

"아….너무 아름다워……."

"너무 그렇게 보지마, 부끄럽단 말야……"

누난 그렇게 말하곤 두손으로 내 얼굴을 잡아 자신의 젖무덤으로 끌어당겼다

. 난 누나의 젖가슴에 얼굴을 묻고 열심히 주무르며 혀를 놀렸다. 그 앵두같

은 젖꼭지를 입에물고 살며시 깨물자,

"아하….은호야……."

갸냘픈 누나의 신음이 터져나왔다. 난 손을 아래로 내려 그녀의 긴 치마를

둘둘 말아올렸다. 그리곤 내 두다리로 그녀의 두 다리를 한 것 벌리고는 그

녀의 팬티위로 보지를 지긋이 압박을 가했다. 이미 그곳은 충분이 달궈져 있

었다. 내 손바닥엔 그녀가 내뿜는 눅눅한 열기로 가득했고 난 그녀의 젖무덤

에서 고개를 들어 가만히 그녀의 팬티를 두손으로 끌어내렸다.

누난 두 다리를 허공으로 들고 엉덩이를 살짝 들어 날 도와주곤 다시 두 다

리를 벌려 그 사이에 내가 위치하게 했다. 난 두손으로 그녀의 안쪽 허벅지

살을 어루만지며 곱게 돋아난 치모를 혀로 말아올리기 시작했다.

"하아~ 은호야…..이러면….이러면…..아아….."

"정수야….사랑해……"

내 혀는 누나의 클리토리스를 ?아 살틈을 해집고 들어갔다. 입술로 그녀의

보지를 전부 감싸고 길게 혀를 내뽑아 그 구멍으로 밀어넣자, 누난 고개를

뒤로 젖히며 내 머리를 움켜쥐었다.

"아흑! 엄마아……아아……."

내 혀를따라 그녀의 끈끈한 음액이 한없이 딸려들어왔다. 그녀의 보짓물이

내 목젖을 충분히 적시고 있었다.



-2부에서 계속…….

그냥 일반 야설과는 다르고 싶었어요. 적어도 야설이라는 말은 듣고싶지 않

다고나 할까? 그냥 솔직한 표현을 마음껏 할수있어서 쓰게 되었지요. 아마도

실망하신분이 많으실것 같은데…..가끔은 다소 지루하지만 이런 글을 읽는것

도 좋을것 같네요.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다음

편은 좀더 정성을 다하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꿉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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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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