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싶은 그녀"
다른 작가의 야설을 읽다가 문득 "나도 한 번 야설을 써 보는 건 어떨까?"
라는 욕구가 생겼다. 하지만 평소에 글 솜씨가 형편없다고 자책하고 있던
나로선 섣불리 창작을 한다는 것에 많은 두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막상 야설을 쓰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보니 "창작이란게 이렇게 재미있는 일
이구나."라는 걸 알게 되었다. "사랑하고 싶은 그녀"는 나의 처녀작이며 미
숙한 부분이 있더라도 재미있게 읽어 주는 것이 나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제 1 부
하늘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시린 가을이다. 친구들은 이 가을의 정취
를 느끼기 위해 여자 친구들과 단풍놀이도 가고 강가에 놀러도 가고 삼삼오
오 짝을 이뤄 즐거운 때를 만끽하고 있었지만 그런 현실과 너무 동떨어진
생활을 하는 강수는 부럽기만 했다.
강수는 학교의 농구 선수이다.어릴 때는 농구가 재미있어서 즐기기 위해 했
지만 지금은 그 재능을 아끼는 사람들의 기대를 져버리기 힘들어서 농구를
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전국 최하위의 실력을 가지고 있던 부고의 농구
부가 강수의 영입으로 인 해 전국 4강의 톱 클래스의 반열에 오른 것이다
.그런 강수이기에 학교 선생들의 귀여움과 보호를 한 몸에 받고있는 주목
받는 차세대 스타이다.
그런 그에게 요즘 한가지 취미가 생겼다. 운동이 끝난 후 같은 학년의 테니
스 선수인 이 영애를 지켜보는 것이다. 그녀는 큰 키에 햇볕에 적당히 그을
린 얼굴 섹시 그 자체였다.간혹 복도를 지나치면서 은근한 인상으로 그녀에
게 말을 걸라치면 그녀는 도도하게 대꾸도 하지않고 가는 것이었다. 그렇지
만 그 런 여자일 수록 한번 마음이 누그러지면 걷잡을 수 없이 무너지고 마
는 것을 강수는 여 러번 보아왔다.
강수 정도의 잘생긴 얼굴과 큰 키라면 어떤 여자라도 자기 여자로 만들수
있는 무기가 되는 것이다.그는 그럴수록 그녀에 대한 욕심이 생겼다.강수는
같은 반의 테니스 부원인 만우에게 그녀에 대해 물어보았다. 그녀는 휴일이
면 아파트 단지 내의 테 니스장에서 테니스의 강사인 아버지와 함께 운동을
한다는 것이었다.
강수는 기회를 포착 하기 위해 이번 일요일에 테니스장에 가보기로 했다.
토요일 날 운동이 끝난 후 코치선생님에게 내일은 집안의 행사로 인해 하루
정도는 쉬어야 겠다는 통보를 하고 모처럼 얻은 주말을 즐기기 위해 친구들
에게 연락을 해서 영화도 보고 호프집에서 맥주도 한 잔 마시는 여유를 부
렸다.
이 시간이라면 내일의 운동을 위해 집에서 쉬어야 할 시간이지만 부모님은
시골에 가시 고 집에 들어가 봐야 딱히 할 일이 없었다. 친구들과 즐기는
사이 어느덧 시간은 11시 반이 되었다. 친구들의 만류와 억지에 못 이겨 그
냥 놀게 되었다. 강수는 잘 마시지 못하는 술을 너무 마셔서 더 이상 그가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지 못 할거란 걸 잘 알고 있었다. 친구들에게 집에 들
어갈 거라고 말한다면 분명히 만류할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었기에 아무
도 모르게 살짝 빠져 나와 집으로 향했다.
시계의 바늘은 어느덧 새벽 1시 반을 가리키고 있었다. 집 앞을 지나가는데
옆집 대문 앞에 누군가 서있는 것이 보였다. 옆집은 젊은 미망인이 홀로 사
는데 요즘 동네가 밤 손님으로 인해 시끄럽다. 나는 조용히 숨어서 그 사람
의 행동을 관찰하기 시작하였다. 어느모로 보나 그는 나쁜 일을 획책하고
있는 사람이 분명하였다. 강수는 그 사람에게 다가가 말을 걸었다.망을 보
고있던 사람은 짐짓 태연한 척 했지만 강수의 큰 키에 주눅이 들은듯했다.
"아저씨. 여긴 우리집 앞인데 여기서 뭐하고 계신 거죠?"
"응. 여기서 친굴 기다리는데 오질 않네!"하고 둘러서 말을 했다.
그렇지만 강수는 그 사람이 미망인의 집을 털려는 도둑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대문이 살짝 열려져 있었던 것이다. 강수는 태연한
척 자기 집인 양 대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면서 말했다.
"아저씨. 요즘 도둑들이 극성인데 밤길에 혼자는 위험해요!조심해 가세요."
대문 안으로 들어간 강수는 소리 나지 않게 대문을 닫았다. 밖에 있는 도둑
은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안에 있는 도둑을 잡기 위해서다. 한 명
정도라면 그가 제압하기에는 한결 수월할 것이다. 집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강수는 핸드폰으로 경찰서에 신고를 하고 지원을 청했다.
경찰들은 신고한지 5분이 지나도록 나타나지 않고 있었다. 계속 이렇게 기
다리면 안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는 판단하에 강수는 집안으로 살
금살금 들어갔다. 1층의 방문이 모두 열려져 있었고 도둑들이 이미 도둑질
을 시작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지만 도둑의 모습은 보이질 않았다.
안방으로 보이는 큰 방에서 여자의 흐느끼는 소리가 들렸다. 강수는 살짝
문안의 상황을 지켜보았다. 여자는 침대 위에서 입에 재갈을 물리운 체 울
고 있었다.침대의 가장자리에서 시커먼 복장을 한 사내가 미망인의 속치마
를 들추며 말했다.
"흐흐흐.... 오늘 우리가 횡재수가 있다던데 바로 이런 것이었구만.."
"흑..흑 제발 제 몸은 건들이지 마세요. 돈은 얼마든지 드릴께요.."
"닥쳐. 돈은 나도 얼마든지 있어. 난 오늘 돈보단 너를 택하겠어.시끄럽게
굴면 재미없을 줄 알아."
미망인은 재갈을 입에 물리운체 힘겹게 말을 했지만 도둑은 들은 체도 하지
않고 그녀의 다리 속을 보고 싶은 맘에 들떠있었다. 속치마를 다리의 Y자
계곡까지 밀어 올린 도둑은 신음에 떨며 말했다.
"오! 정말 아름다운 다리야. 이 매끈한 다리를 안아주는 사람은 정말 행복
할 거야."
"어때! 나하고 한번 사귀어 보는 것도 괜찮치 않나? 수절하며 지내는 것도
힘이 들텐데"
도둑은 그녀의 다리를 애무하며 한 손은 그녀의 허벅지에서 팬티의 은밀한
부분으로 향 하고 있었다.
"흑.. 제발.. 절 가만 놔두세요. 부탁이에요..흑..흑"
미망인은 도둑의 손길이 그녀의 은밀한 곳으로 점점 더 다가오자, 다리를
꼬며 그의 손길을 저지하려 했으나 도둑의 끈끈한 손길은 그녀의 팬티의 은
밀한 곳이 숨겨져 있는 곳 까지 다가 갔다.
"오! 이런. 벌써 젖어 있는 거야. 이 곳이 벌써 축축한데?"
"윽. 제발 그만 해주세요. 부탁이에요.."
그녀는 울면서 통 사정을 해보았으나 도둑은 들은 체도 하지 않고 하고 있
던 일을 진행했 다.도둑의 손길은 그녀의 속치마를 더 밀어 올려 가슴 위로
까지 끌어올리고 그녀의 팬티 를 보았다. 흰 면으로 되어있는 그녀의 팬티
는 도둑이 들어왔다는 두려움과 자신이 강간 당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으로
인해 오줌을 살짝 지렸다.
그녀의 오줌으로 인해 그녀의 검 은 숲과 갈라진 부분의 윤곽이 은근히 들
어 나자 숨어서 상황을 지켜보던 강수도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
상황에서 강수에게 중요한 것은 아름다운 미망인을 도둑의 손 길로부터 구
해내는 것이 급선무였다. 강수는 미망인이 도둑으로부터 더 이상의 능욕을
당하는 것을 보지 못 할것 같았으나 경거망동한 행동으로 인해 화가 자신에
게 닥치는 것을 막기위해 냉정을 되찾고 도둑의 행동을 지켜보았다.
도둑의 바지 앞섬은 자지가 발기하여 불쑥 튀어 나와 있었다. 도둑은 손길
을 미망인의 팬티 위의 갈라진 부분을 애무하며 그녀가 묶여있는 침대위로
올 라가 그녀의 재갈을 벗겨내고 키스를 하기 위해 그녀에게 입술을 댓으나
그녀의 반항에 뜻을 이루지 못했다.
"흐흐... 너무 쉽게 니가 허락한다면 나도 재미가 없지! 그래! 니가 얼마나
버티는지 한 번 볼까! 흐흐흐..."
도둑은 그녀의 가슴에 걸린 속치마를 잡아당겨 찢어 버리고 브레지어마져
벗겨 버렸다. 남아있는 것은 이제 아슬아슬한 팬티 한 장 만이었다.
"제발 그만해 주세요! 부탁이에요!"
그녀는 다리를 꼬며 팬티의 은밀한 부분을 보이지않기 위해 다리를 꼬며 말
을 했다.
"흥. 여기까지 와서 이제 포기한다면 너무 허무하지 않아? 너라면 이 상황
에서 포기 할 수 있겠어?"
도둑은 자신의 바지 작크를 내려 바지를 무릎까지 내리고 팬티 위에 불쑥
솟은 자신의 자지를 문질르며 그녀에게 엎어져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흑..쪽 쪽.... 아! 너무나 달콤해.......? ...?"
도둑의 오른손은 그녀의 가랑이를 벌리기 위해 안간 힘을 쓰고 있으면서 가
슴의 애무에 집중하였다.그녀는 가랑이로 침범하려는 도둑의 손길을 막기위
해 다리에 더욱 힘을 주었 고 도둑의 애무에 입술을 깨물고 참아내고 있었
다. 강수는 더 이상 아름다운 미망인이 도둑의 손길에 당하는 것을 보지 못
할것 같았다. 강수는 도둑을 잡기위해 거실 벽에 자리한 벽장식을 떼어내
손에 들고 안방의 상황을 보았다. 도둑은 그녀의 가랑이를 벌리는데 성공하
여 그녀의 팬티의 은밀한 부분을 혀로 핥고있었다.
"아! 이 향기 너무 그리웠던 냄새야.쪽 .. ㅉㅉ쪽...ㅉㅉㅉ"
"흐..흑 그만 .. 그만 .. 둬 줘? 아..아 이러면 안된단 말이야? 아.. 흑"
그녀의 신음 소리는 점점 흥분의 색정으로 변하고 있었으며, 도둑은 그녀의
팬티위 은밀한 곳의 애무에 온 신경을 쏟고 있었다. 강수는 지금이 도둑을
잡을 수 있는 기회라고 판단하고 살금살금 안방으로 들어갔다. 안방은 지금
두 사람의 열기와 신음소리에 후끈 달아 올라있었다.
강수는 천천히 도둑의 뒤편에 서서 도둑의 뒤통수를 노려보고 숨을 들여 마
시며 벽장식을 들어올렸다. 도둑은 아직도 강수가 자신의 뒷편에서 자신을
노리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것 같았다. 미망인 역시 도둑의 애무를 참아내
기 위해 두 눈을 질끈 감고 있어서 강수가 와 있는 것 을 알지 못했다.미망
인은 도둑의 애무에 간혹 신음성을 흘려내고 있었다.
"흑.. 아 ...아..윽 "
도둑은 미망인의 가랑이 사이에 얼굴을 쳐박고 그녀의 팬티위 보지를 애무
하는데 정신이 없었다. 강수는 벽장식을 힘껏 내리쳤다.
"퍽...."
"윽.."
갑작스런 상황에 미망인은 눈을 뜨고 사태를 파악하기 위해 정신을 차렸다.
도둑은 돌연한 습격에 정신이 몽롱해지는 것을 느끼며 뒤통수에 손을 가져
갔다. 뜨끈한 피가 손에 묻어 나왔다.반사적으로 뒤를 돌아보며 침대에서
뛰어 내려왔지만 벗다만 바지가 다리사이를 잡고 있어 행동에 제약이 되었
다.
"어떤 새끼ㄱ...."
도둑의 말이 체 끝나기도 전에 강수는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도둑의 명치
에 힘찬 발길 질을 했다. 순간 도둑은 어느 틈에 빼어든 칼로 강수의 발길
질하는 발에 칼을 그었다. 칼은 강수의 왼발 무릎에 스치듯이 지나갔다. 강
수는 무릎에 뜨끈한 느낌이 들었지만 한번의 공격으로 도둑을 제압하기란
힘들었다.
제차 명치를 잡고 신음하는 도둑의 얼굴 을 잡고 무릎으로 아래서부터 짖쳐
올렸다. 강수의 느닷없는 공격에 도둑은 피를 토하며 쓰러졌다. 강수는 제
빨리 옷장을 뒤져 끈이 될만한 것을 찾았다. 여자의 팬티스타킹은 이런때
도둑을 묶기엔 더할나위없는 좋은 도구가 된다는 것을 강수는 알고있었다.
도둑을 묶어 놓고 강수는 긴장이 풀리자 가쁜 숨을 몰아 쉬며 쓰러지듯 침
대에 몸을 기 대어 앉았다.
"아줌마. 다치신덴 없으세요?"
미망인은 갑작스런 강수의 등장과 도둑이 피를 흘리고 나뒹구는 모습을 보
고 갑자기 말문이 막혀 눈물만 흘리고 있었다.35년의 인생 중 가장 창피스
러운 순간이었다. 강수는 침대의 모서리를 잡고 일어서며 아직 몸을 가리지
않고 있는 미망인에게 이불을 덮어 주며 이제 모든게 괜찮을거라고 위로해
주었다.
미망인은 강수에게 정말 고맙다며 감사해 했고 강수는 당연히 옆 집사는 사
람으로써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을 알고 어떻게 모른체 할 수 있겠냐며 자
신이 한 행동에 대해 고맙게 생각하지 말기를 바랬다. 한 밤중에 일어난 강
수의 용감한 행동으로 인하여 도둑 한 명은 잡히고 한 명은 도주했 다.
경찰은 강수가 도둑을 잡은 후 5분이 지나도록 나타나지 않았다. 강수는 서
에서 진술서를 작성하고 병원에 가서 칼에 베인 상처를 치료했다. 그때까지
미망인은 강수의 곁에서 치료의 행위를 지켜보고 강수가 집에 갈 수있게 부
축을 해주었다.
밝은 곳에서 본 미망인은 정말 귀여운 얼굴을 하고 있었다. 적당히 큰 키에
쫙 빠진 몸매, 오똑한 콧날. 미망인은 강수가 꿈에서 강간하던 이상형 의
여자임에 틀림이 없었으며 이 일이 강수와 미망인을 연결하는 계기가 됐다.
벌써 시간은 3시를 가리키고 있었다.그녀와 걸어가는 동안 강수는 그녀를
위로하기위해 말을 걸었다.
"저..."
"내게 할 말이있어... 참 학생 이름이 강수지? 이 강수!"
"네! 어떻게 저의 이름을 알고 계시죠?"
"으-음 강수가 학교의 농구 선수고 장래가 촉망받는 농구 선수라는 것도 알
고 있는걸!"
"아 그러셨어요."
"농구 선수라 그런지 덩치가 정말 크구나! "
"아.. 네"
강수는 미망인에게 내심 흑심은 있었으나 이런 아름다운 여인에게 자신이
흑심을 품고 있다는 마음이 싫었다.그래서 미망인과의 이야기에서도 서먹서
먹한 기운이 감돌았다. 강수와 미망인은 동사무소앞 공원의 벤치에 앉았다.
"강수는 아까 무섭진 않았어?"
"저도 아깐 굉장히 무서웠어요.그 도둑이 휘두른 칼에 찔리진 않나 두려웠
죠.아줌만 지 금 떨리지 않으세요?"
"그래. 나도 지금 굉장히 무서워. 하지만 강수가 옆에 있으니깐 이젠 두렵
지않아."
"하지만 집에 가면 또 혼자가 될텐데...."
"나 지금은 이렇게 태연한 척해도 집에 들어 가기가 무서워.아까 잡지 못한
도둑이 또 돌아올 것 같기도 하구.."
"아줌마 너무 두려워 마세요.약한 맘을 먹으면 아까의 일은 평생 잊을 수
없어요!"
그녀는 믿음직스러운 눈길로 강수를 바라보았다. 강수 또한 그녀가 빨리 이
악몽으로부터 벗어나게 하는 것이 자신의 의무라고 생각했 다.
"강수야 정말 고마워.나에게 위안이 되는 말 해줘서. 그래 이제부턴 약해지
지 않을께! 하지만 강수가 좀 도와줘야 겠어."
강수는 미망인을 쳐다보았다.그녀가 자신에게 도움을 청한것은 자신에게 어
느정도의 마 음을 열었다는 표시였다.
"제 도움이 필요한 일이라면 언제든지 말씀하세요.항상 시간은 비워놓고 있
을 테니깐 요!"
미망인은 강수의 말에 기분이 좋았다.요즘 젊은이 답지않게 이기적이지 않
고 남을 베려 할 줄 아는 마음이 이뻐 보였다.
"고마워! 강수야"
".."
"남편이 죽고나선 나 이렇게 남자와 다정하게 이야기 해 본게 정말 오랜만
이야."
".."
"앞으로 종종 이런 얘기 나눴으면 좋겠어."
"그런 부탁이라면 언제라도 얘기하세요. 전 찬성이니깐요!"
강수와 미망인은 벤치에서 일어나 집으로 향하기 시작했다.강수는 칼에 베
인 상처가 점 점 아려오는 것을 느꼈다.강수는 한 쪽 다리를 거의 끌다 시
피했으며 미망인은 그런 강 수가 안스러워 그의 오른쪽에 서서 왼팔로 허리
를 감싸안고 강수의 오른손은 그녀의 가녀린 어깨 위로 올려놓았다.
자연히 그녀의 가슴은 강수의 오른쪽 옆구리에 닿아 강수가 한 발 옮길적마
다 강수의 옆구리에 뭉클한 여운을 남겼다.강수의 자지는 그녀의 유방이 옆
구리에 닿을 때마다 조금씩 커지기 시작하여 지금은 거의 터지기 일보직전
이 었다.
"아줌마 여기서 잠깐 쉬어가요. 다리가 너무 아파서 잠시 기대어 쉬어야 겠
어요!"
"그래 그럼 이 아줌마의 어깨에 잠시 기대는게 좋겠다."
"하하. 아줌마 저는 체중이 상당히 나간다구요. 아줌마의 빈약한 몸으로 절
지탱하긴 힘들어요."
"이런 나쁜 학생.여자 혼자 그 큰집에 살려면 때론 남자가 해야 할 일도 내
가 스스로 하지 않으면 안 될 때도 있다구. 너 정돈 지탱할 수 있어. 못 믿
겠으면 한 번 해봐."
그녀는 그렇게 말하고 강수를 정면에서 안았다.강수는 그녀의 갑작스런 행
동에 당황했 다.무엇보다 그의 자지가 발기되어 있다는 것을 그녀에게 들키
고 싶지 않았다.
"자 어때! 내 말이 이젠 믿어지니?"
"아줌마가 힘들텐데?"
"얘! 아줌마,아줌마. 하지마! 나,아직도 젊어 다음엔 누나라고 불러 알았지
.젊은 총각!"
"하하하.알았어요. 누나"
강수는 그녀의 순진한 모습에 더욱 매력을 느끼고 그녀를 안아 보고 싶은
욕망이 자신의 맘속에서 꿈틀대는 것을 알수있었다.강수는 그녀의 다리 사
이에 자신의 발기하여 터질 것 같은 자지를 살짝 대 보았다. 그녀는 자신의
다리 사이에 닿은 것이 무엇인지 아직 눈치 챈것 같진 않았다.강수는 그녀
의 한쪽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왼손은 그녀의 허리 깨로 향했다. 그래야 좀
더 편했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그녀의 다리 사이에 자신의 발기한 자지를 문
지르고 그 기분을 느끼기에 편했기 때문이다.
"이젠 괜찮아 졌니."
그녀는 진심으로 강수가 편해지길 바랬다.
"네! 좀 나아졌어요. 하지만 이렇게 더 있어줘요!"
"그래 네가 편안해 진다면 그렇게 해!"
그녀는 그렇게 말하고 강수의 가슴에 더욱 안겨서 그녀의 두 팔을 강수의
허리에 둘렀 다.그리고 힘을 주어서 강수가 편히 설 수 있도록 그의 허리를
끌어 당겼다.순간 그녀 의 배꼽 근처에 이상한 물체가 닿아 있는걸 느꼈다.
그것은 뭉툭한 나무 같기도 했지 만 그것이 닿아 있는 부분이 뜨거운 열기
에 휩싸이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그것의 느낌 이 좋았지만,그것이 강수의 발기한 자지라는 것을 알아
차리고 허리를 뒤로 살짝 빼 내 었다.그녀는 강수의 신체 변화가 자기 때문
이란 걸 알고 얼굴이 붉어졌다. 하지만 강수 가 다친것도 자기 때문인지라
강수를 안고있는 팔에 힘을 뺄순 없었다.
강수는 그녀의 다리사이에 닿는 느낌이 황홀했다. 그녀에게 허리를 좀 더
밀어 붙이고 아주 미세하게 그녀의 다리 사이에 그의 불기둥을 비벼대기 시
작했다.그녀는 강수가 하 고있는 행위에 아무 말없이 그냥 서 있는게 너무
힘들었다.점점 자지의 느낌이 강하게 전달 돼 왔다.강수는 그녀의 다리사이
에 자신의 자지를 비비고 그녀의 허리에 둘러진 팔에 힘을 주어 그녀를 세
게 끌어 안았다.
그의 자지가 순간 그녀의 가랑이 사이를 힘차게 찔러 들어오자 그녀는
<헉>하는 신음소리를 내었다. 강수는 자신이 하고있는 짓이 무었인지 그녀
의 신음소리에 의해서 깨달았다. 그녀를 안고 있던 팔에 힘을 빼고 그녀의
얼굴을 바라보았지만,그의 자지는 아직 그녀에게 닿아 있었고 그녀는 강수
의 자지의 느낌을 오랬동안 느끼기 위해 더욱 허리를 밀착 시켰다.
"누나. 미안해요. 나도 모르게 그만 ...."
강수는 말을 잇지 못했다. 자신이 한 행동에 창피함을 느끼고 있었기 때문
이었다.
"강수야! 괜찮아. 너는 나를 위해서 위험한 순간에도 몸을 아끼지 않고 날
지켜 주었잖 니.네가 바라는 것이라면 이정도의 일은 해줄 수 있어."
그녀의 얼굴은 붉게 상기되어 있었으며 눈가는 촉촉히 젖어 있었다.강수는
그녀에게 심한 욕정을 느꼈다. 그리고 서서히 얼굴을 가져가 그녀의 젖어
있는 입술에 키스를 했 다. 그녀는 그런 강수를 마다하지 않고 가만히 강수
의 입술을 맞았으며, 강수의 키스는 어딘지 서툴렀다. 그녀는 강수의 입 속
에 혀를 밀어 넣어 주었다. 강수는 그녀의 혀의 맛을 보기라도 하는 듯 핥
고 또 핥았다. 그녀의 가슴은 심하게 떨리고 있었다. 남자와의 키스, 정말
오랜만의 일이었다.
"아.. 고마워요 누나.나 이거 처음이에요. 정말 황홀한 느낌이었어요."
그녀는 강수와의 키스를 끝내고 고개를 숙였다. 이런 미망인이 젊은 남자를
안는다는 것이 창피했다.
"내가 처음 보는 사람과 키스를 했다고 해서 나를 음탕한 여자로 생각하지
말아줬으면 해. 나도 남편이 죽고나선 처음으로 다른 남자와 키스해 보는거
야."
"아니에요! 난 누나를 그런 저질스런 여자로 보지 않아요. 정말이에요!"
"강수야!"
강수를 바라보는 그녀의 눈동자가 젖어있었다.
"고마워!"
강수는 그런 그녀가 사랑스러웠다. 다시 강수는 그녀를 꼭 끌어 안았다..
그리고 그녀의 얼굴에 손을 대어 그녀를 어루만지고 자신의 입술을 맞추었
다. 이젠 강수도 적극적이 되었다. 그녀의 고백이 강수를 더욱 흥분시켜 이
성을 상실시켰다.그녀의 다리사이에 맞춰진 그의 자지는 서서히 율동을 하
기 시작했다.
강수가 서서히 허리를 움직일 때마다 그녀의 어깨가 파르르 떨려왔다.얇은
치마 사이로 느껴지는 강수의 자지를 꽉 쥐고 싶어졌다.하지만 그녀는 이성
적으로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강수의 키스는 처음하는 사람치곤 이젠 능숙
해졌다. 그녀의 성감을 자극하는 그의 프렌치키스에 그녀는 온 몸이 저려오
는 것을 느끼고,다리사이에 느껴지는 그의 자지의 느낌은 그녀를 흥분의 도
가니로 몰아넣었다.
그녀는 느끼고 있는 것이었다. 젊은 남자에게 그것도 애무만으로 자신이 흥
분하여 오르가즘을 느낀다는 것이 처음있는 신선한 느낌이었다.강수는 서서
히 허리에서 손을 앞으로 돌려 그녀의 짧은 치마를 걷어 올리기 시작했다.
강수의 손바닥이 그녀의 허벅지에 가 닿았을 때 강수는 깜짝 놀랐다.
그녀의 다리사이가 열기에 휩싸여 흡사 보지털에 불이 난것 같았다.강수의
손길은 점점 더 안쪽으로 파고 들어 그녀의 팬티의 은밀한 곳을 더듬었다.
강수의 손끝에 그녀의 보지의 갈라진 부분의 느낌이 강하게 와 닿았다. 그
녀의 보지는 이미 촉촉히 젖어서 금방이라도 물을 "뚝뚝"흘릴것 같아 보였
다.강수는 그녀의 팬티사이로 손가락을 하나 집어 넣어서 그녀의 애액이 묻
어있는 클리토리스를 찾기 위해 대음순을 벌리고 손가락의 유희를 시작했다
.
그녀의 신음소리는 점점 더 거칠어지고 있었으며 강수의 손가락의 유희에
맞춰 허리는 8자를 그리고 있었다.
"아. 강수야! 흡. 너무 뜨거워 꽉 안아줘! 힘껏!"
강수는 손가락의 움직임을 더욱 빠르게 하여 그녀가 오르가즘에 도달할 수
있도록 최선 을 다했다.
"아..아. 헉 .. 으---음 , 헉 아------아"
"아! 나기분이 이상해 강수야! 아--- 아"
그녀의 신음소리가 점점 커지자 강수는 다른 사람들이 혹시 들을 까봐 그녀
의 입속에 혀를 집어 넣고 소리가 베어 나오지 못하게 막았다.
"아---흑 ,아----아 윽"
그러나 키스만으로 그녀의 신음을 완전히 막긴 힘들었다. 그녀는 허리를 더
욱 흔들어 대며 강수에게 달라 붙어 입술 사이로 새어나오는 행복한 신음을
흘려 대었다. 한순간 그녀의 허리의 움직임이 멈추고 그녀의 신음성도 잦아
들었다.
강수는 그녀에게서 입술을 떼어내며 그녀를 사랑스러운 눈길로 쳐다 보았다
. 그녀의 얼굴은 소녀와 같이 붉게 물들어 있었으며 이마에는 땀방울이 송
글송글 맺혀있었다.강수는 팔을 들어 이마에 묻은 땀을 옷소매롤 닦아 주면
서 그녀에게 오르가즘을 느꼈냐고 물어보았다. 그녀는 얼굴을 붉게 물들이
며 강수의 가슴을 주먹으로 살짝 쳤다.
"강수 너! 아주 못됐어! 누나를 이렇게 만들다니! 후회하게 만들어 줄거야
!"
강수는 그런 그녀의 앙탈과 애교가 맘에 들었다.강수는 다시 그녀의 허리를
감싸 안고 그의 아직도 발기한 자지를 그녀의 허리에 밀착시키며 말했다.
"나! 누날 정말 사랑할 것 같애!"
그녀는 강수의 얼굴을 쳐다 보았다.그런 강수의 말이 진심이란걸 그녀도 느
낄 수 있었다.
"아! 난 정말 행복한 여자야! 그렇지 강수야?"
그녀의 눈동자는 다시금 촉촉히 젖어 오기 시작했다. 강수는 다시 한번 그
녀에게 키스를 하며 그녀의 다리사이에 그의 커다랗게 발기한 자지를 문지
르기 시작했다.
"강수야! 우리 여기서 이러지 말고 집으로 가자?"
강수는 그녀의 다리사이에 자지를 문지르다 말고 그녀의 말에 동의 하고 그
녀의 집으로 향했다.
[1부 끝]
다른 작가의 야설을 읽다가 문득 "나도 한 번 야설을 써 보는 건 어떨까?"
라는 욕구가 생겼다. 하지만 평소에 글 솜씨가 형편없다고 자책하고 있던
나로선 섣불리 창작을 한다는 것에 많은 두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막상 야설을 쓰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보니 "창작이란게 이렇게 재미있는 일
이구나."라는 걸 알게 되었다. "사랑하고 싶은 그녀"는 나의 처녀작이며 미
숙한 부분이 있더라도 재미있게 읽어 주는 것이 나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제 1 부
하늘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시린 가을이다. 친구들은 이 가을의 정취
를 느끼기 위해 여자 친구들과 단풍놀이도 가고 강가에 놀러도 가고 삼삼오
오 짝을 이뤄 즐거운 때를 만끽하고 있었지만 그런 현실과 너무 동떨어진
생활을 하는 강수는 부럽기만 했다.
강수는 학교의 농구 선수이다.어릴 때는 농구가 재미있어서 즐기기 위해 했
지만 지금은 그 재능을 아끼는 사람들의 기대를 져버리기 힘들어서 농구를
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전국 최하위의 실력을 가지고 있던 부고의 농구
부가 강수의 영입으로 인 해 전국 4강의 톱 클래스의 반열에 오른 것이다
.그런 강수이기에 학교 선생들의 귀여움과 보호를 한 몸에 받고있는 주목
받는 차세대 스타이다.
그런 그에게 요즘 한가지 취미가 생겼다. 운동이 끝난 후 같은 학년의 테니
스 선수인 이 영애를 지켜보는 것이다. 그녀는 큰 키에 햇볕에 적당히 그을
린 얼굴 섹시 그 자체였다.간혹 복도를 지나치면서 은근한 인상으로 그녀에
게 말을 걸라치면 그녀는 도도하게 대꾸도 하지않고 가는 것이었다. 그렇지
만 그 런 여자일 수록 한번 마음이 누그러지면 걷잡을 수 없이 무너지고 마
는 것을 강수는 여 러번 보아왔다.
강수 정도의 잘생긴 얼굴과 큰 키라면 어떤 여자라도 자기 여자로 만들수
있는 무기가 되는 것이다.그는 그럴수록 그녀에 대한 욕심이 생겼다.강수는
같은 반의 테니스 부원인 만우에게 그녀에 대해 물어보았다. 그녀는 휴일이
면 아파트 단지 내의 테 니스장에서 테니스의 강사인 아버지와 함께 운동을
한다는 것이었다.
강수는 기회를 포착 하기 위해 이번 일요일에 테니스장에 가보기로 했다.
토요일 날 운동이 끝난 후 코치선생님에게 내일은 집안의 행사로 인해 하루
정도는 쉬어야 겠다는 통보를 하고 모처럼 얻은 주말을 즐기기 위해 친구들
에게 연락을 해서 영화도 보고 호프집에서 맥주도 한 잔 마시는 여유를 부
렸다.
이 시간이라면 내일의 운동을 위해 집에서 쉬어야 할 시간이지만 부모님은
시골에 가시 고 집에 들어가 봐야 딱히 할 일이 없었다. 친구들과 즐기는
사이 어느덧 시간은 11시 반이 되었다. 친구들의 만류와 억지에 못 이겨 그
냥 놀게 되었다. 강수는 잘 마시지 못하는 술을 너무 마셔서 더 이상 그가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지 못 할거란 걸 잘 알고 있었다. 친구들에게 집에 들
어갈 거라고 말한다면 분명히 만류할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었기에 아무
도 모르게 살짝 빠져 나와 집으로 향했다.
시계의 바늘은 어느덧 새벽 1시 반을 가리키고 있었다. 집 앞을 지나가는데
옆집 대문 앞에 누군가 서있는 것이 보였다. 옆집은 젊은 미망인이 홀로 사
는데 요즘 동네가 밤 손님으로 인해 시끄럽다. 나는 조용히 숨어서 그 사람
의 행동을 관찰하기 시작하였다. 어느모로 보나 그는 나쁜 일을 획책하고
있는 사람이 분명하였다. 강수는 그 사람에게 다가가 말을 걸었다.망을 보
고있던 사람은 짐짓 태연한 척 했지만 강수의 큰 키에 주눅이 들은듯했다.
"아저씨. 여긴 우리집 앞인데 여기서 뭐하고 계신 거죠?"
"응. 여기서 친굴 기다리는데 오질 않네!"하고 둘러서 말을 했다.
그렇지만 강수는 그 사람이 미망인의 집을 털려는 도둑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대문이 살짝 열려져 있었던 것이다. 강수는 태연한
척 자기 집인 양 대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면서 말했다.
"아저씨. 요즘 도둑들이 극성인데 밤길에 혼자는 위험해요!조심해 가세요."
대문 안으로 들어간 강수는 소리 나지 않게 대문을 닫았다. 밖에 있는 도둑
은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안에 있는 도둑을 잡기 위해서다. 한 명
정도라면 그가 제압하기에는 한결 수월할 것이다. 집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강수는 핸드폰으로 경찰서에 신고를 하고 지원을 청했다.
경찰들은 신고한지 5분이 지나도록 나타나지 않고 있었다. 계속 이렇게 기
다리면 안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는 판단하에 강수는 집안으로 살
금살금 들어갔다. 1층의 방문이 모두 열려져 있었고 도둑들이 이미 도둑질
을 시작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지만 도둑의 모습은 보이질 않았다.
안방으로 보이는 큰 방에서 여자의 흐느끼는 소리가 들렸다. 강수는 살짝
문안의 상황을 지켜보았다. 여자는 침대 위에서 입에 재갈을 물리운 체 울
고 있었다.침대의 가장자리에서 시커먼 복장을 한 사내가 미망인의 속치마
를 들추며 말했다.
"흐흐흐.... 오늘 우리가 횡재수가 있다던데 바로 이런 것이었구만.."
"흑..흑 제발 제 몸은 건들이지 마세요. 돈은 얼마든지 드릴께요.."
"닥쳐. 돈은 나도 얼마든지 있어. 난 오늘 돈보단 너를 택하겠어.시끄럽게
굴면 재미없을 줄 알아."
미망인은 재갈을 입에 물리운체 힘겹게 말을 했지만 도둑은 들은 체도 하지
않고 그녀의 다리 속을 보고 싶은 맘에 들떠있었다. 속치마를 다리의 Y자
계곡까지 밀어 올린 도둑은 신음에 떨며 말했다.
"오! 정말 아름다운 다리야. 이 매끈한 다리를 안아주는 사람은 정말 행복
할 거야."
"어때! 나하고 한번 사귀어 보는 것도 괜찮치 않나? 수절하며 지내는 것도
힘이 들텐데"
도둑은 그녀의 다리를 애무하며 한 손은 그녀의 허벅지에서 팬티의 은밀한
부분으로 향 하고 있었다.
"흑.. 제발.. 절 가만 놔두세요. 부탁이에요..흑..흑"
미망인은 도둑의 손길이 그녀의 은밀한 곳으로 점점 더 다가오자, 다리를
꼬며 그의 손길을 저지하려 했으나 도둑의 끈끈한 손길은 그녀의 팬티의 은
밀한 곳이 숨겨져 있는 곳 까지 다가 갔다.
"오! 이런. 벌써 젖어 있는 거야. 이 곳이 벌써 축축한데?"
"윽. 제발 그만 해주세요. 부탁이에요.."
그녀는 울면서 통 사정을 해보았으나 도둑은 들은 체도 하지 않고 하고 있
던 일을 진행했 다.도둑의 손길은 그녀의 속치마를 더 밀어 올려 가슴 위로
까지 끌어올리고 그녀의 팬티 를 보았다. 흰 면으로 되어있는 그녀의 팬티
는 도둑이 들어왔다는 두려움과 자신이 강간 당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으로
인해 오줌을 살짝 지렸다.
그녀의 오줌으로 인해 그녀의 검 은 숲과 갈라진 부분의 윤곽이 은근히 들
어 나자 숨어서 상황을 지켜보던 강수도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
상황에서 강수에게 중요한 것은 아름다운 미망인을 도둑의 손 길로부터 구
해내는 것이 급선무였다. 강수는 미망인이 도둑으로부터 더 이상의 능욕을
당하는 것을 보지 못 할것 같았으나 경거망동한 행동으로 인해 화가 자신에
게 닥치는 것을 막기위해 냉정을 되찾고 도둑의 행동을 지켜보았다.
도둑의 바지 앞섬은 자지가 발기하여 불쑥 튀어 나와 있었다. 도둑은 손길
을 미망인의 팬티 위의 갈라진 부분을 애무하며 그녀가 묶여있는 침대위로
올 라가 그녀의 재갈을 벗겨내고 키스를 하기 위해 그녀에게 입술을 댓으나
그녀의 반항에 뜻을 이루지 못했다.
"흐흐... 너무 쉽게 니가 허락한다면 나도 재미가 없지! 그래! 니가 얼마나
버티는지 한 번 볼까! 흐흐흐..."
도둑은 그녀의 가슴에 걸린 속치마를 잡아당겨 찢어 버리고 브레지어마져
벗겨 버렸다. 남아있는 것은 이제 아슬아슬한 팬티 한 장 만이었다.
"제발 그만해 주세요! 부탁이에요!"
그녀는 다리를 꼬며 팬티의 은밀한 부분을 보이지않기 위해 다리를 꼬며 말
을 했다.
"흥. 여기까지 와서 이제 포기한다면 너무 허무하지 않아? 너라면 이 상황
에서 포기 할 수 있겠어?"
도둑은 자신의 바지 작크를 내려 바지를 무릎까지 내리고 팬티 위에 불쑥
솟은 자신의 자지를 문질르며 그녀에게 엎어져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흑..쪽 쪽.... 아! 너무나 달콤해.......? ...?"
도둑의 오른손은 그녀의 가랑이를 벌리기 위해 안간 힘을 쓰고 있으면서 가
슴의 애무에 집중하였다.그녀는 가랑이로 침범하려는 도둑의 손길을 막기위
해 다리에 더욱 힘을 주었 고 도둑의 애무에 입술을 깨물고 참아내고 있었
다. 강수는 더 이상 아름다운 미망인이 도둑의 손길에 당하는 것을 보지 못
할것 같았다. 강수는 도둑을 잡기위해 거실 벽에 자리한 벽장식을 떼어내
손에 들고 안방의 상황을 보았다. 도둑은 그녀의 가랑이를 벌리는데 성공하
여 그녀의 팬티의 은밀한 부분을 혀로 핥고있었다.
"아! 이 향기 너무 그리웠던 냄새야.쪽 .. ㅉㅉ쪽...ㅉㅉㅉ"
"흐..흑 그만 .. 그만 .. 둬 줘? 아..아 이러면 안된단 말이야? 아.. 흑"
그녀의 신음 소리는 점점 흥분의 색정으로 변하고 있었으며, 도둑은 그녀의
팬티위 은밀한 곳의 애무에 온 신경을 쏟고 있었다. 강수는 지금이 도둑을
잡을 수 있는 기회라고 판단하고 살금살금 안방으로 들어갔다. 안방은 지금
두 사람의 열기와 신음소리에 후끈 달아 올라있었다.
강수는 천천히 도둑의 뒤편에 서서 도둑의 뒤통수를 노려보고 숨을 들여 마
시며 벽장식을 들어올렸다. 도둑은 아직도 강수가 자신의 뒷편에서 자신을
노리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것 같았다. 미망인 역시 도둑의 애무를 참아내
기 위해 두 눈을 질끈 감고 있어서 강수가 와 있는 것 을 알지 못했다.미망
인은 도둑의 애무에 간혹 신음성을 흘려내고 있었다.
"흑.. 아 ...아..윽 "
도둑은 미망인의 가랑이 사이에 얼굴을 쳐박고 그녀의 팬티위 보지를 애무
하는데 정신이 없었다. 강수는 벽장식을 힘껏 내리쳤다.
"퍽...."
"윽.."
갑작스런 상황에 미망인은 눈을 뜨고 사태를 파악하기 위해 정신을 차렸다.
도둑은 돌연한 습격에 정신이 몽롱해지는 것을 느끼며 뒤통수에 손을 가져
갔다. 뜨끈한 피가 손에 묻어 나왔다.반사적으로 뒤를 돌아보며 침대에서
뛰어 내려왔지만 벗다만 바지가 다리사이를 잡고 있어 행동에 제약이 되었
다.
"어떤 새끼ㄱ...."
도둑의 말이 체 끝나기도 전에 강수는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도둑의 명치
에 힘찬 발길 질을 했다. 순간 도둑은 어느 틈에 빼어든 칼로 강수의 발길
질하는 발에 칼을 그었다. 칼은 강수의 왼발 무릎에 스치듯이 지나갔다. 강
수는 무릎에 뜨끈한 느낌이 들었지만 한번의 공격으로 도둑을 제압하기란
힘들었다.
제차 명치를 잡고 신음하는 도둑의 얼굴 을 잡고 무릎으로 아래서부터 짖쳐
올렸다. 강수의 느닷없는 공격에 도둑은 피를 토하며 쓰러졌다. 강수는 제
빨리 옷장을 뒤져 끈이 될만한 것을 찾았다. 여자의 팬티스타킹은 이런때
도둑을 묶기엔 더할나위없는 좋은 도구가 된다는 것을 강수는 알고있었다.
도둑을 묶어 놓고 강수는 긴장이 풀리자 가쁜 숨을 몰아 쉬며 쓰러지듯 침
대에 몸을 기 대어 앉았다.
"아줌마. 다치신덴 없으세요?"
미망인은 갑작스런 강수의 등장과 도둑이 피를 흘리고 나뒹구는 모습을 보
고 갑자기 말문이 막혀 눈물만 흘리고 있었다.35년의 인생 중 가장 창피스
러운 순간이었다. 강수는 침대의 모서리를 잡고 일어서며 아직 몸을 가리지
않고 있는 미망인에게 이불을 덮어 주며 이제 모든게 괜찮을거라고 위로해
주었다.
미망인은 강수에게 정말 고맙다며 감사해 했고 강수는 당연히 옆 집사는 사
람으로써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을 알고 어떻게 모른체 할 수 있겠냐며 자
신이 한 행동에 대해 고맙게 생각하지 말기를 바랬다. 한 밤중에 일어난 강
수의 용감한 행동으로 인하여 도둑 한 명은 잡히고 한 명은 도주했 다.
경찰은 강수가 도둑을 잡은 후 5분이 지나도록 나타나지 않았다. 강수는 서
에서 진술서를 작성하고 병원에 가서 칼에 베인 상처를 치료했다. 그때까지
미망인은 강수의 곁에서 치료의 행위를 지켜보고 강수가 집에 갈 수있게 부
축을 해주었다.
밝은 곳에서 본 미망인은 정말 귀여운 얼굴을 하고 있었다. 적당히 큰 키에
쫙 빠진 몸매, 오똑한 콧날. 미망인은 강수가 꿈에서 강간하던 이상형 의
여자임에 틀림이 없었으며 이 일이 강수와 미망인을 연결하는 계기가 됐다.
벌써 시간은 3시를 가리키고 있었다.그녀와 걸어가는 동안 강수는 그녀를
위로하기위해 말을 걸었다.
"저..."
"내게 할 말이있어... 참 학생 이름이 강수지? 이 강수!"
"네! 어떻게 저의 이름을 알고 계시죠?"
"으-음 강수가 학교의 농구 선수고 장래가 촉망받는 농구 선수라는 것도 알
고 있는걸!"
"아 그러셨어요."
"농구 선수라 그런지 덩치가 정말 크구나! "
"아.. 네"
강수는 미망인에게 내심 흑심은 있었으나 이런 아름다운 여인에게 자신이
흑심을 품고 있다는 마음이 싫었다.그래서 미망인과의 이야기에서도 서먹서
먹한 기운이 감돌았다. 강수와 미망인은 동사무소앞 공원의 벤치에 앉았다.
"강수는 아까 무섭진 않았어?"
"저도 아깐 굉장히 무서웠어요.그 도둑이 휘두른 칼에 찔리진 않나 두려웠
죠.아줌만 지 금 떨리지 않으세요?"
"그래. 나도 지금 굉장히 무서워. 하지만 강수가 옆에 있으니깐 이젠 두렵
지않아."
"하지만 집에 가면 또 혼자가 될텐데...."
"나 지금은 이렇게 태연한 척해도 집에 들어 가기가 무서워.아까 잡지 못한
도둑이 또 돌아올 것 같기도 하구.."
"아줌마 너무 두려워 마세요.약한 맘을 먹으면 아까의 일은 평생 잊을 수
없어요!"
그녀는 믿음직스러운 눈길로 강수를 바라보았다. 강수 또한 그녀가 빨리 이
악몽으로부터 벗어나게 하는 것이 자신의 의무라고 생각했 다.
"강수야 정말 고마워.나에게 위안이 되는 말 해줘서. 그래 이제부턴 약해지
지 않을께! 하지만 강수가 좀 도와줘야 겠어."
강수는 미망인을 쳐다보았다.그녀가 자신에게 도움을 청한것은 자신에게 어
느정도의 마 음을 열었다는 표시였다.
"제 도움이 필요한 일이라면 언제든지 말씀하세요.항상 시간은 비워놓고 있
을 테니깐 요!"
미망인은 강수의 말에 기분이 좋았다.요즘 젊은이 답지않게 이기적이지 않
고 남을 베려 할 줄 아는 마음이 이뻐 보였다.
"고마워! 강수야"
".."
"남편이 죽고나선 나 이렇게 남자와 다정하게 이야기 해 본게 정말 오랜만
이야."
".."
"앞으로 종종 이런 얘기 나눴으면 좋겠어."
"그런 부탁이라면 언제라도 얘기하세요. 전 찬성이니깐요!"
강수와 미망인은 벤치에서 일어나 집으로 향하기 시작했다.강수는 칼에 베
인 상처가 점 점 아려오는 것을 느꼈다.강수는 한 쪽 다리를 거의 끌다 시
피했으며 미망인은 그런 강 수가 안스러워 그의 오른쪽에 서서 왼팔로 허리
를 감싸안고 강수의 오른손은 그녀의 가녀린 어깨 위로 올려놓았다.
자연히 그녀의 가슴은 강수의 오른쪽 옆구리에 닿아 강수가 한 발 옮길적마
다 강수의 옆구리에 뭉클한 여운을 남겼다.강수의 자지는 그녀의 유방이 옆
구리에 닿을 때마다 조금씩 커지기 시작하여 지금은 거의 터지기 일보직전
이 었다.
"아줌마 여기서 잠깐 쉬어가요. 다리가 너무 아파서 잠시 기대어 쉬어야 겠
어요!"
"그래 그럼 이 아줌마의 어깨에 잠시 기대는게 좋겠다."
"하하. 아줌마 저는 체중이 상당히 나간다구요. 아줌마의 빈약한 몸으로 절
지탱하긴 힘들어요."
"이런 나쁜 학생.여자 혼자 그 큰집에 살려면 때론 남자가 해야 할 일도 내
가 스스로 하지 않으면 안 될 때도 있다구. 너 정돈 지탱할 수 있어. 못 믿
겠으면 한 번 해봐."
그녀는 그렇게 말하고 강수를 정면에서 안았다.강수는 그녀의 갑작스런 행
동에 당황했 다.무엇보다 그의 자지가 발기되어 있다는 것을 그녀에게 들키
고 싶지 않았다.
"자 어때! 내 말이 이젠 믿어지니?"
"아줌마가 힘들텐데?"
"얘! 아줌마,아줌마. 하지마! 나,아직도 젊어 다음엔 누나라고 불러 알았지
.젊은 총각!"
"하하하.알았어요. 누나"
강수는 그녀의 순진한 모습에 더욱 매력을 느끼고 그녀를 안아 보고 싶은
욕망이 자신의 맘속에서 꿈틀대는 것을 알수있었다.강수는 그녀의 다리 사
이에 자신의 발기하여 터질 것 같은 자지를 살짝 대 보았다. 그녀는 자신의
다리 사이에 닿은 것이 무엇인지 아직 눈치 챈것 같진 않았다.강수는 그녀
의 한쪽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왼손은 그녀의 허리 깨로 향했다. 그래야 좀
더 편했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그녀의 다리 사이에 자신의 발기한 자지를 문
지르고 그 기분을 느끼기에 편했기 때문이다.
"이젠 괜찮아 졌니."
그녀는 진심으로 강수가 편해지길 바랬다.
"네! 좀 나아졌어요. 하지만 이렇게 더 있어줘요!"
"그래 네가 편안해 진다면 그렇게 해!"
그녀는 그렇게 말하고 강수의 가슴에 더욱 안겨서 그녀의 두 팔을 강수의
허리에 둘렀 다.그리고 힘을 주어서 강수가 편히 설 수 있도록 그의 허리를
끌어 당겼다.순간 그녀 의 배꼽 근처에 이상한 물체가 닿아 있는걸 느꼈다.
그것은 뭉툭한 나무 같기도 했지 만 그것이 닿아 있는 부분이 뜨거운 열기
에 휩싸이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그것의 느낌 이 좋았지만,그것이 강수의 발기한 자지라는 것을 알아
차리고 허리를 뒤로 살짝 빼 내 었다.그녀는 강수의 신체 변화가 자기 때문
이란 걸 알고 얼굴이 붉어졌다. 하지만 강수 가 다친것도 자기 때문인지라
강수를 안고있는 팔에 힘을 뺄순 없었다.
강수는 그녀의 다리사이에 닿는 느낌이 황홀했다. 그녀에게 허리를 좀 더
밀어 붙이고 아주 미세하게 그녀의 다리 사이에 그의 불기둥을 비벼대기 시
작했다.그녀는 강수가 하 고있는 행위에 아무 말없이 그냥 서 있는게 너무
힘들었다.점점 자지의 느낌이 강하게 전달 돼 왔다.강수는 그녀의 다리사이
에 자신의 자지를 비비고 그녀의 허리에 둘러진 팔에 힘을 주어 그녀를 세
게 끌어 안았다.
그의 자지가 순간 그녀의 가랑이 사이를 힘차게 찔러 들어오자 그녀는
<헉>하는 신음소리를 내었다. 강수는 자신이 하고있는 짓이 무었인지 그녀
의 신음소리에 의해서 깨달았다. 그녀를 안고 있던 팔에 힘을 빼고 그녀의
얼굴을 바라보았지만,그의 자지는 아직 그녀에게 닿아 있었고 그녀는 강수
의 자지의 느낌을 오랬동안 느끼기 위해 더욱 허리를 밀착 시켰다.
"누나. 미안해요. 나도 모르게 그만 ...."
강수는 말을 잇지 못했다. 자신이 한 행동에 창피함을 느끼고 있었기 때문
이었다.
"강수야! 괜찮아. 너는 나를 위해서 위험한 순간에도 몸을 아끼지 않고 날
지켜 주었잖 니.네가 바라는 것이라면 이정도의 일은 해줄 수 있어."
그녀의 얼굴은 붉게 상기되어 있었으며 눈가는 촉촉히 젖어 있었다.강수는
그녀에게 심한 욕정을 느꼈다. 그리고 서서히 얼굴을 가져가 그녀의 젖어
있는 입술에 키스를 했 다. 그녀는 그런 강수를 마다하지 않고 가만히 강수
의 입술을 맞았으며, 강수의 키스는 어딘지 서툴렀다. 그녀는 강수의 입 속
에 혀를 밀어 넣어 주었다. 강수는 그녀의 혀의 맛을 보기라도 하는 듯 핥
고 또 핥았다. 그녀의 가슴은 심하게 떨리고 있었다. 남자와의 키스, 정말
오랜만의 일이었다.
"아.. 고마워요 누나.나 이거 처음이에요. 정말 황홀한 느낌이었어요."
그녀는 강수와의 키스를 끝내고 고개를 숙였다. 이런 미망인이 젊은 남자를
안는다는 것이 창피했다.
"내가 처음 보는 사람과 키스를 했다고 해서 나를 음탕한 여자로 생각하지
말아줬으면 해. 나도 남편이 죽고나선 처음으로 다른 남자와 키스해 보는거
야."
"아니에요! 난 누나를 그런 저질스런 여자로 보지 않아요. 정말이에요!"
"강수야!"
강수를 바라보는 그녀의 눈동자가 젖어있었다.
"고마워!"
강수는 그런 그녀가 사랑스러웠다. 다시 강수는 그녀를 꼭 끌어 안았다..
그리고 그녀의 얼굴에 손을 대어 그녀를 어루만지고 자신의 입술을 맞추었
다. 이젠 강수도 적극적이 되었다. 그녀의 고백이 강수를 더욱 흥분시켜 이
성을 상실시켰다.그녀의 다리사이에 맞춰진 그의 자지는 서서히 율동을 하
기 시작했다.
강수가 서서히 허리를 움직일 때마다 그녀의 어깨가 파르르 떨려왔다.얇은
치마 사이로 느껴지는 강수의 자지를 꽉 쥐고 싶어졌다.하지만 그녀는 이성
적으로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강수의 키스는 처음하는 사람치곤 이젠 능숙
해졌다. 그녀의 성감을 자극하는 그의 프렌치키스에 그녀는 온 몸이 저려오
는 것을 느끼고,다리사이에 느껴지는 그의 자지의 느낌은 그녀를 흥분의 도
가니로 몰아넣었다.
그녀는 느끼고 있는 것이었다. 젊은 남자에게 그것도 애무만으로 자신이 흥
분하여 오르가즘을 느낀다는 것이 처음있는 신선한 느낌이었다.강수는 서서
히 허리에서 손을 앞으로 돌려 그녀의 짧은 치마를 걷어 올리기 시작했다.
강수의 손바닥이 그녀의 허벅지에 가 닿았을 때 강수는 깜짝 놀랐다.
그녀의 다리사이가 열기에 휩싸여 흡사 보지털에 불이 난것 같았다.강수의
손길은 점점 더 안쪽으로 파고 들어 그녀의 팬티의 은밀한 곳을 더듬었다.
강수의 손끝에 그녀의 보지의 갈라진 부분의 느낌이 강하게 와 닿았다. 그
녀의 보지는 이미 촉촉히 젖어서 금방이라도 물을 "뚝뚝"흘릴것 같아 보였
다.강수는 그녀의 팬티사이로 손가락을 하나 집어 넣어서 그녀의 애액이 묻
어있는 클리토리스를 찾기 위해 대음순을 벌리고 손가락의 유희를 시작했다
.
그녀의 신음소리는 점점 더 거칠어지고 있었으며 강수의 손가락의 유희에
맞춰 허리는 8자를 그리고 있었다.
"아. 강수야! 흡. 너무 뜨거워 꽉 안아줘! 힘껏!"
강수는 손가락의 움직임을 더욱 빠르게 하여 그녀가 오르가즘에 도달할 수
있도록 최선 을 다했다.
"아..아. 헉 .. 으---음 , 헉 아------아"
"아! 나기분이 이상해 강수야! 아--- 아"
그녀의 신음소리가 점점 커지자 강수는 다른 사람들이 혹시 들을 까봐 그녀
의 입속에 혀를 집어 넣고 소리가 베어 나오지 못하게 막았다.
"아---흑 ,아----아 윽"
그러나 키스만으로 그녀의 신음을 완전히 막긴 힘들었다. 그녀는 허리를 더
욱 흔들어 대며 강수에게 달라 붙어 입술 사이로 새어나오는 행복한 신음을
흘려 대었다. 한순간 그녀의 허리의 움직임이 멈추고 그녀의 신음성도 잦아
들었다.
강수는 그녀에게서 입술을 떼어내며 그녀를 사랑스러운 눈길로 쳐다 보았다
. 그녀의 얼굴은 소녀와 같이 붉게 물들어 있었으며 이마에는 땀방울이 송
글송글 맺혀있었다.강수는 팔을 들어 이마에 묻은 땀을 옷소매롤 닦아 주면
서 그녀에게 오르가즘을 느꼈냐고 물어보았다. 그녀는 얼굴을 붉게 물들이
며 강수의 가슴을 주먹으로 살짝 쳤다.
"강수 너! 아주 못됐어! 누나를 이렇게 만들다니! 후회하게 만들어 줄거야
!"
강수는 그런 그녀의 앙탈과 애교가 맘에 들었다.강수는 다시 그녀의 허리를
감싸 안고 그의 아직도 발기한 자지를 그녀의 허리에 밀착시키며 말했다.
"나! 누날 정말 사랑할 것 같애!"
그녀는 강수의 얼굴을 쳐다 보았다.그런 강수의 말이 진심이란걸 그녀도 느
낄 수 있었다.
"아! 난 정말 행복한 여자야! 그렇지 강수야?"
그녀의 눈동자는 다시금 촉촉히 젖어 오기 시작했다. 강수는 다시 한번 그
녀에게 키스를 하며 그녀의 다리사이에 그의 커다랗게 발기한 자지를 문지
르기 시작했다.
"강수야! 우리 여기서 이러지 말고 집으로 가자?"
강수는 그녀의 다리사이에 자지를 문지르다 말고 그녀의 말에 동의 하고 그
녀의 집으로 향했다.
[1부 끝]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
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태그 | |||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