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노예 엄마, 미야
-제 23장 -
집에서 청소를 끝마치고 일단 느긋해진 토요일 오후의 일이었다.
미야는 전화가 울리고 있는 것을 알고 청소기를 정리하며 거실로 뛰어 갔다.
수화기를 들고 귀에 대자 테쓰야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아, 미야상, 난데..."
"무슨 일이세요? 테쓰야상. 아직 올 시간이 아닌데..."
미야는 얼굴에 밝은 미소를 띄웠다.
테쓰야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즐거웠다.
"오늘 친구를 데리고 갈테니까 그렇게 알어."
"테쓰야상의 친구라고요? 기뻐요. 준비할께요."
"후후, 뭐가 그렇게 좋아, 미야상?"
"그, 그게... 테쓰야상, 학교 얘기를 듣고 싶으니까요."
미야는 너무 들뜬 자신에게 수치를 느꼈다.
그러나 테쓰야의 친구를 만나는 것은 기쁜 일임에는 사실이었다.
미야는 조금이라도 테쓰야의 학교에서의 생활에 대해서 알고 싶었다.
여자 노예로서 살을 맞대고 부터 그 생각은 더욱 강해졌다.
아무리 헤어져 있을 때라도 그에게 생각을 쏟아 몸 가까이에 느끼고 싶었다.
"듣고 싶으면 물으면 될텐데... 뭐든지 가르쳐 줄께."
"예, 기뻐요... 어마, 아니예요..."
전혀 거북해하지 않는 테쓰야의 목소리에 자기도 모르게 미야는 교성을 질렀다.
그리고 금방 얼굴을 붉혔다.
마치 그 모습을 테쓰야에게 들켜버린 듯한 기분이 들어 더더욱 부끄러워 졌다.
"후후, 귀여워, 미야상. 아, 발써 시간이 다 되었으니까 나중에 봐."
"에에, 그럼, 기다릴께요."
전화를 끊고 미야는 신이 나서 기분 좋게 남은 집안 일을 마저 하기 시작했다.
테쓰야가 친구를 데리고 오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었다.
그것만으로도 기쁨은 더했다.
"다녀왔어, 미야상, ...무네마사, 들어와."
"실례합니다."
테쓰야의 뒤를 따라서 그의 친구가 현관으로 들어왔다.
단정하게 교복을 입은 선량해 보이는 소년이었다.
"어서 와요, 테쓰야상. 올라오세요."
미야는 입구에 무릎을 모으고 꿇어앉아 두 사람을 맞이했다.
테쓰야와 친구에게 슬리퍼를 내밀었다.
그리고 무네마사에게 빙긋 미소지으며 맞이했다.
미야의 모습은 아주 알몸은 아니었지만 비쳐보이는 소재의 블라우스와 초미니의 옆트임이 들어간 스커트는 변함이 없었기 때문에 그렇게 무릎을 꿇으니 사타구니까지 드러나 버리고 말았다.
무네마사는 미야의 아름다운 얼굴과 몸매에 충격을 받은듯이 얼굴을 붉혔다.
그리고 드러나게 된 허벅지의 볼륨에 힐끔힐끔 시선을 주고 있었다.
"처, 처음 뵙겠습니다. 무네마사입니다. 테쓰야군에게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어머, 예의가 바르군요, 기뻐요. 천천히 놀다 가요."
무네마사는 미야에게 약간 더듬으며 지나치게 공손한 어조로 인사를 했다.
미야는 소년의 순진한 표정에 호감을 품었다.
그에게 방긋 미소를 지으면서 노출된 허벅지에 그의 시선을 느끼자 자궁이 욱신거리는 것을 느꼈다.
"무네마사, 이리 와, 내 방으로 가자. 미야상, 나중에..."
"예."
미야가 무릎꿇고 있는 앞을 지나 두 소년은 낭하 안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미야는 현관에 두사람이 벗어놓은 구두를 가지런히 하고 차를 준비하러 부엌으로 갔다.
그 뒤에 테쓰야가 부엌에 들어왔다.
엄마의 팔을 잡고 싱크대로 밀어 붙였다.
"미야."
"아, 테쓰야상, 친구는 차를 좋아해요? 아니면 커피?"
"그런건 아무래도 괜찮아. 명령은 지키고 있겠지?"
"에? ...예, 예..."
"보여줘 봐"
"예..."
미야는 미니 스커트 자락을 걷어 올리고 팬티를 입고 있지 않다는 것을 테쓰야에게 증명했다.
블라우스 안에도 브래지어를 하지 않았다는 것은 엄마의 젖가슴을 관찰하면 명료해졌다.
테쓰야는 엄마의 불룩하게 솟아나온 젖가슴을 블라우스 위로 잡았다.
미야는 아들의 거친 행위에 몸을 젖히며 바둥거렸다.
"아, 앙... 안돼요."
"헤헤, 귀여워. 나중에 듬뿍 사랑해 줄께."
엄마의 유방을 옷 위로 주무르며 포동포동 살찐 허벅지를 어루만졌다.
미야는 뜨거운 한숨을 내쉬며 유방을 비틀며 주무르는 아들의 행위를 참아내고 있었다.
테쓰야의 손이 블라우스 위 젖가슴에서 떨어지자 엄마는 뜨거운 한숨을 토하며 고개를 숙였다.
아들은 엄마의 턱을 들어올려 아름다운 얼굴에 떠오른 체념의 표정을 감상하고는 부엌을 나갔다.
자신의 방으로 돌아가자 무네마사는 테쓰야의 방 책꽂이에서 빼낸 누드 사진집을 펼치고 있었다.
"미안해 무네마사, 그런데 잘되고 있는거야, 누나하고는...?"
"아아, 테쓰야. 근데 네 엄마 정말 좋은 여자던데."
"그래? 헤헤, 내 여자야, 미야는. 봤겠지, 그 모습?"
"아아, 팬티를 입지 못하게 했다구? ...나도 누나에게 그런거 시켜보고 싶어."
무네마사, 그는 테쓰야가 친엄마인 미야를 범하고 노예로 만든 것 처럼 친누나를 범하고 자기의 여자로 만들었던 것이었다.
오래 전부터 무네마사가 그의 누나를 보는 눈길과 그의 집에서의 그와 누나와의 반응에서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하고 있었는데 테쓰야가 미야와의 관계를 얘기하자 무네마사도 누나와의 관계를 털어놓았던 것이다.
무네마사의 누나는 그와 한집에서 살고 있지만 은행에 근무하고 있는 OL 이었다.
양친이 해외부임 중이었기 때문에 그의 엄마 대신이기도 했다.
"나중에 눈 보양을 시켜줄께."
"무, 무슨 짓을 하려고 그래?"
후후, 하고 테쓰야는 웃을뿐 대답하지 않았다.
"테쓰야상, 들어가도 돼요?"
"아아, 미야상, 열어줄께."
테쓰야는 방문을 열고 쟁반을 든 엄마가 방안으로 들어오기를 기다리고 나서 문을 닫았다.
"무네마사군은 커피를 좋아하죠? 테쓰야상도 마찬가지로 좋아해요."
"미야상도 함께 들어요."
"미안해요, 함께 해도 상관없겠어요?"
"에에, 저는 함께 하는 편이 좋은걸요."
"고마워요, 기쁘네요. ...무네마사군."
미야는 붙임성 있는 태도로 쟁반을 테쓰야가 앉은 의자 앞 책상위에 올려 놓았다.
컵을 하나 집어 테쓰야의 발 아래 무릎을 꿇었다.
그곳은 버로 무네마사와 테쓰야의 한 가운데였다.
테쓰야는 미야에게 보이지 않도록 무네마사에게 눈짓을 했다.
그도 그것을 알아차렸다.
"미야, 무네마사도 누나와 우리들 같은 관계래."
"엣...? 테쓰야상, 설마 우리들의 일 이야기했어요?"
갑자기 테쓰야가 한 말에 미야는 충격을 받았다.
얼굴이 새파래졌다.
"아아, 미야가 내 노예라는 것도 말야."
"아아, 그럴수가..."
엄마는 컵을 놓고 고개를 숙였다.
그리고 그의 계획을 알수가 있었던 것이다.
이 소년 앞에서 봉사를 시킬 작정인 것이다.
그러나 미야는 비장한 결심을 하고 아들이 그것을 원한다면 노예로서의 의무를 다할 작정이었다.
복종을 증명하고 아들을 만족시켜주는 것이야말로 자신의 의무일테니까 말이다.
"빨아, 미야."
"예, 테쓰야님... 아아, 무네마사군. 음란한 미야를 용서해요."
미야는 테쓰야의 무릎 사이에 웅크리고 앉아 가녀린 손끝으로 아들의 바지 지퍼를 내리고 아들의 완전히 발기한 자지를 신중하게 꺼내었다.
그리고 힐끗 무네마사 쪽을 보더니 안타까운 듯한 신음을 흘리며 아들의 자지로 얼굴을 가져갔다.
꿀꺽 하고 무네마사의 숨을 삼키는 커다란 소리가 미야를 자극했다.
무네마사는 테쓰야의 자지에 그 기녀리고 긴 손가락이 닿았을 때 미야가 황홀한 듯 요염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것을 확실히 보았다.
"아아, 테쓰야님의 친구가 보고 있어... 나의 단정치 못한 모습을 전부..."
미야는 무의식적으로 무네마사에게 자신이 아들의 자지를 빨고 있는 것이 잘 보이도록 머리카락을 쓸어 올리며 머리의 위치를 미묘하게 비틀었다.
그리고 우람한 자지를 입속 가득 느끼면서 시선을 옮기자 무네마사와 눈이 마주쳤다.
미야는 완연하게 추파를 던지며 무네마사를 뇌살시켰다.
"헤헤, 미야, 너도 좋지? 봉사하는 모습을 보여 줘, 자..."
"앙... 으응, 으읍... 무네마사군, 보고 있어요? 미야의 봉사하는 모습을...? 아음."
"굉장해요... 어머니, 정말 요염해요, 나도 해주세요..."
"안돼, 미야는 내 전용의 노예니까 말야."
테쓰야는 미야의 머리를 잡고 꽉 목구멍 깊숙히 자지를 쑤셔 박았다.
미야는 이제 숨쉬기가 어려운 것 보다도 고통받는 피학적인 관능의 힘을 강하게 느끼게 되었다.
그렇게 억지로 테쓰야의 손으로 애무당하자 자궁이 꼭 조여들고 보지가 꿀물을 분비하기 시작했다.
"...흑. 미안해요, 무네마사군. 미야는 테쓰야님의 전용 노예예요."
"후후, 미야. 불쌍하니까 무네마사 것을 잡아 줘."
"테쓰야, 고마워... 헤헤, 어머니, 부탁해요."
무네마사가 테쓰야의 허락을 얻어 지퍼를 내리자 아까부터의 淫猥한 쇼로 불끈거리며 부풀어 오른 자지를 미야 앞으로 내밀었다.
그의 눈이 기대감으로 반짝이며 미야의 아름다운 얼굴을 내려다 보았다.
"아아, 무네마사군, 미야의 손으로 참아줘요..."
"우우... 굉장해요, 어머니... 감동했어요."
미야는 아들의 자지에 혀를 휘감으면서 무네마사의 자지로 손을 뻗었다.
그리고 그의 발기한 자지를 쥐었다.
그의 자지는 테쓰야의 것과는 달리 굵지 않았지만 길이는 꽤 되었다.
아들의 자지를 빨면서 무네마사의 자지도 훑어 주었다.
"아앗, 좋아요... 기분 좋아."
"으흑... 무네마사군도 훌륭해요. 미야의 손에 느껴져요."
아들의 자지를 힘껏 빨아들이면서 동시에 무네마사의 자지를 훑고 있으려니 집단 플레이를 당하는 듯한 착각을 느꼈다.
"아아, 아윽... 나와요."
"으응... 아흡, 괜찮으니까... 싸요, 무네마사군, 괜찮아요."
미인인 유뷰녀의 가늘고 긴 손이 자신의 자지를 주무르며 달콤하게 속삭여주자 무네마사는 이미 한계였다.
미야의 손안에서 자지가 더욱 굵어졌다.
엄마는 그의 폭발의 순간을 깨닫고 소년의 자지에서 손을 놓았다.
울컥, 울컥... 하고 힘차게 우유빛 정액이 허공을 날았다.
그 飛沫 중 몇개는 미야의 블라우스에도 튀었다.
"헤헤, 나도 나온다. 전부 삼켜."
"예..."
미야의 입속에 테쓰야도 무네마사의 사정에 고무된 듯이 진한 정액을 발사했다.
엄마는 그것을 맛있다는 듯이 꿀꺽꿀꺽 소리를 내면서 삼키는 것이었다.
무네마사는 그 모양을 거의 감동한 듯 놀라움과 기쁨이 뒤섞인 표정으로 보고 있었다.
--------------- 제 23 부 끝 ----------------
-제 23장 -
집에서 청소를 끝마치고 일단 느긋해진 토요일 오후의 일이었다.
미야는 전화가 울리고 있는 것을 알고 청소기를 정리하며 거실로 뛰어 갔다.
수화기를 들고 귀에 대자 테쓰야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아, 미야상, 난데..."
"무슨 일이세요? 테쓰야상. 아직 올 시간이 아닌데..."
미야는 얼굴에 밝은 미소를 띄웠다.
테쓰야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즐거웠다.
"오늘 친구를 데리고 갈테니까 그렇게 알어."
"테쓰야상의 친구라고요? 기뻐요. 준비할께요."
"후후, 뭐가 그렇게 좋아, 미야상?"
"그, 그게... 테쓰야상, 학교 얘기를 듣고 싶으니까요."
미야는 너무 들뜬 자신에게 수치를 느꼈다.
그러나 테쓰야의 친구를 만나는 것은 기쁜 일임에는 사실이었다.
미야는 조금이라도 테쓰야의 학교에서의 생활에 대해서 알고 싶었다.
여자 노예로서 살을 맞대고 부터 그 생각은 더욱 강해졌다.
아무리 헤어져 있을 때라도 그에게 생각을 쏟아 몸 가까이에 느끼고 싶었다.
"듣고 싶으면 물으면 될텐데... 뭐든지 가르쳐 줄께."
"예, 기뻐요... 어마, 아니예요..."
전혀 거북해하지 않는 테쓰야의 목소리에 자기도 모르게 미야는 교성을 질렀다.
그리고 금방 얼굴을 붉혔다.
마치 그 모습을 테쓰야에게 들켜버린 듯한 기분이 들어 더더욱 부끄러워 졌다.
"후후, 귀여워, 미야상. 아, 발써 시간이 다 되었으니까 나중에 봐."
"에에, 그럼, 기다릴께요."
전화를 끊고 미야는 신이 나서 기분 좋게 남은 집안 일을 마저 하기 시작했다.
테쓰야가 친구를 데리고 오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었다.
그것만으로도 기쁨은 더했다.
"다녀왔어, 미야상, ...무네마사, 들어와."
"실례합니다."
테쓰야의 뒤를 따라서 그의 친구가 현관으로 들어왔다.
단정하게 교복을 입은 선량해 보이는 소년이었다.
"어서 와요, 테쓰야상. 올라오세요."
미야는 입구에 무릎을 모으고 꿇어앉아 두 사람을 맞이했다.
테쓰야와 친구에게 슬리퍼를 내밀었다.
그리고 무네마사에게 빙긋 미소지으며 맞이했다.
미야의 모습은 아주 알몸은 아니었지만 비쳐보이는 소재의 블라우스와 초미니의 옆트임이 들어간 스커트는 변함이 없었기 때문에 그렇게 무릎을 꿇으니 사타구니까지 드러나 버리고 말았다.
무네마사는 미야의 아름다운 얼굴과 몸매에 충격을 받은듯이 얼굴을 붉혔다.
그리고 드러나게 된 허벅지의 볼륨에 힐끔힐끔 시선을 주고 있었다.
"처, 처음 뵙겠습니다. 무네마사입니다. 테쓰야군에게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어머, 예의가 바르군요, 기뻐요. 천천히 놀다 가요."
무네마사는 미야에게 약간 더듬으며 지나치게 공손한 어조로 인사를 했다.
미야는 소년의 순진한 표정에 호감을 품었다.
그에게 방긋 미소를 지으면서 노출된 허벅지에 그의 시선을 느끼자 자궁이 욱신거리는 것을 느꼈다.
"무네마사, 이리 와, 내 방으로 가자. 미야상, 나중에..."
"예."
미야가 무릎꿇고 있는 앞을 지나 두 소년은 낭하 안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미야는 현관에 두사람이 벗어놓은 구두를 가지런히 하고 차를 준비하러 부엌으로 갔다.
그 뒤에 테쓰야가 부엌에 들어왔다.
엄마의 팔을 잡고 싱크대로 밀어 붙였다.
"미야."
"아, 테쓰야상, 친구는 차를 좋아해요? 아니면 커피?"
"그런건 아무래도 괜찮아. 명령은 지키고 있겠지?"
"에? ...예, 예..."
"보여줘 봐"
"예..."
미야는 미니 스커트 자락을 걷어 올리고 팬티를 입고 있지 않다는 것을 테쓰야에게 증명했다.
블라우스 안에도 브래지어를 하지 않았다는 것은 엄마의 젖가슴을 관찰하면 명료해졌다.
테쓰야는 엄마의 불룩하게 솟아나온 젖가슴을 블라우스 위로 잡았다.
미야는 아들의 거친 행위에 몸을 젖히며 바둥거렸다.
"아, 앙... 안돼요."
"헤헤, 귀여워. 나중에 듬뿍 사랑해 줄께."
엄마의 유방을 옷 위로 주무르며 포동포동 살찐 허벅지를 어루만졌다.
미야는 뜨거운 한숨을 내쉬며 유방을 비틀며 주무르는 아들의 행위를 참아내고 있었다.
테쓰야의 손이 블라우스 위 젖가슴에서 떨어지자 엄마는 뜨거운 한숨을 토하며 고개를 숙였다.
아들은 엄마의 턱을 들어올려 아름다운 얼굴에 떠오른 체념의 표정을 감상하고는 부엌을 나갔다.
자신의 방으로 돌아가자 무네마사는 테쓰야의 방 책꽂이에서 빼낸 누드 사진집을 펼치고 있었다.
"미안해 무네마사, 그런데 잘되고 있는거야, 누나하고는...?"
"아아, 테쓰야. 근데 네 엄마 정말 좋은 여자던데."
"그래? 헤헤, 내 여자야, 미야는. 봤겠지, 그 모습?"
"아아, 팬티를 입지 못하게 했다구? ...나도 누나에게 그런거 시켜보고 싶어."
무네마사, 그는 테쓰야가 친엄마인 미야를 범하고 노예로 만든 것 처럼 친누나를 범하고 자기의 여자로 만들었던 것이었다.
오래 전부터 무네마사가 그의 누나를 보는 눈길과 그의 집에서의 그와 누나와의 반응에서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하고 있었는데 테쓰야가 미야와의 관계를 얘기하자 무네마사도 누나와의 관계를 털어놓았던 것이다.
무네마사의 누나는 그와 한집에서 살고 있지만 은행에 근무하고 있는 OL 이었다.
양친이 해외부임 중이었기 때문에 그의 엄마 대신이기도 했다.
"나중에 눈 보양을 시켜줄께."
"무, 무슨 짓을 하려고 그래?"
후후, 하고 테쓰야는 웃을뿐 대답하지 않았다.
"테쓰야상, 들어가도 돼요?"
"아아, 미야상, 열어줄께."
테쓰야는 방문을 열고 쟁반을 든 엄마가 방안으로 들어오기를 기다리고 나서 문을 닫았다.
"무네마사군은 커피를 좋아하죠? 테쓰야상도 마찬가지로 좋아해요."
"미야상도 함께 들어요."
"미안해요, 함께 해도 상관없겠어요?"
"에에, 저는 함께 하는 편이 좋은걸요."
"고마워요, 기쁘네요. ...무네마사군."
미야는 붙임성 있는 태도로 쟁반을 테쓰야가 앉은 의자 앞 책상위에 올려 놓았다.
컵을 하나 집어 테쓰야의 발 아래 무릎을 꿇었다.
그곳은 버로 무네마사와 테쓰야의 한 가운데였다.
테쓰야는 미야에게 보이지 않도록 무네마사에게 눈짓을 했다.
그도 그것을 알아차렸다.
"미야, 무네마사도 누나와 우리들 같은 관계래."
"엣...? 테쓰야상, 설마 우리들의 일 이야기했어요?"
갑자기 테쓰야가 한 말에 미야는 충격을 받았다.
얼굴이 새파래졌다.
"아아, 미야가 내 노예라는 것도 말야."
"아아, 그럴수가..."
엄마는 컵을 놓고 고개를 숙였다.
그리고 그의 계획을 알수가 있었던 것이다.
이 소년 앞에서 봉사를 시킬 작정인 것이다.
그러나 미야는 비장한 결심을 하고 아들이 그것을 원한다면 노예로서의 의무를 다할 작정이었다.
복종을 증명하고 아들을 만족시켜주는 것이야말로 자신의 의무일테니까 말이다.
"빨아, 미야."
"예, 테쓰야님... 아아, 무네마사군. 음란한 미야를 용서해요."
미야는 테쓰야의 무릎 사이에 웅크리고 앉아 가녀린 손끝으로 아들의 바지 지퍼를 내리고 아들의 완전히 발기한 자지를 신중하게 꺼내었다.
그리고 힐끗 무네마사 쪽을 보더니 안타까운 듯한 신음을 흘리며 아들의 자지로 얼굴을 가져갔다.
꿀꺽 하고 무네마사의 숨을 삼키는 커다란 소리가 미야를 자극했다.
무네마사는 테쓰야의 자지에 그 기녀리고 긴 손가락이 닿았을 때 미야가 황홀한 듯 요염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것을 확실히 보았다.
"아아, 테쓰야님의 친구가 보고 있어... 나의 단정치 못한 모습을 전부..."
미야는 무의식적으로 무네마사에게 자신이 아들의 자지를 빨고 있는 것이 잘 보이도록 머리카락을 쓸어 올리며 머리의 위치를 미묘하게 비틀었다.
그리고 우람한 자지를 입속 가득 느끼면서 시선을 옮기자 무네마사와 눈이 마주쳤다.
미야는 완연하게 추파를 던지며 무네마사를 뇌살시켰다.
"헤헤, 미야, 너도 좋지? 봉사하는 모습을 보여 줘, 자..."
"앙... 으응, 으읍... 무네마사군, 보고 있어요? 미야의 봉사하는 모습을...? 아음."
"굉장해요... 어머니, 정말 요염해요, 나도 해주세요..."
"안돼, 미야는 내 전용의 노예니까 말야."
테쓰야는 미야의 머리를 잡고 꽉 목구멍 깊숙히 자지를 쑤셔 박았다.
미야는 이제 숨쉬기가 어려운 것 보다도 고통받는 피학적인 관능의 힘을 강하게 느끼게 되었다.
그렇게 억지로 테쓰야의 손으로 애무당하자 자궁이 꼭 조여들고 보지가 꿀물을 분비하기 시작했다.
"...흑. 미안해요, 무네마사군. 미야는 테쓰야님의 전용 노예예요."
"후후, 미야. 불쌍하니까 무네마사 것을 잡아 줘."
"테쓰야, 고마워... 헤헤, 어머니, 부탁해요."
무네마사가 테쓰야의 허락을 얻어 지퍼를 내리자 아까부터의 淫猥한 쇼로 불끈거리며 부풀어 오른 자지를 미야 앞으로 내밀었다.
그의 눈이 기대감으로 반짝이며 미야의 아름다운 얼굴을 내려다 보았다.
"아아, 무네마사군, 미야의 손으로 참아줘요..."
"우우... 굉장해요, 어머니... 감동했어요."
미야는 아들의 자지에 혀를 휘감으면서 무네마사의 자지로 손을 뻗었다.
그리고 그의 발기한 자지를 쥐었다.
그의 자지는 테쓰야의 것과는 달리 굵지 않았지만 길이는 꽤 되었다.
아들의 자지를 빨면서 무네마사의 자지도 훑어 주었다.
"아앗, 좋아요... 기분 좋아."
"으흑... 무네마사군도 훌륭해요. 미야의 손에 느껴져요."
아들의 자지를 힘껏 빨아들이면서 동시에 무네마사의 자지를 훑고 있으려니 집단 플레이를 당하는 듯한 착각을 느꼈다.
"아아, 아윽... 나와요."
"으응... 아흡, 괜찮으니까... 싸요, 무네마사군, 괜찮아요."
미인인 유뷰녀의 가늘고 긴 손이 자신의 자지를 주무르며 달콤하게 속삭여주자 무네마사는 이미 한계였다.
미야의 손안에서 자지가 더욱 굵어졌다.
엄마는 그의 폭발의 순간을 깨닫고 소년의 자지에서 손을 놓았다.
울컥, 울컥... 하고 힘차게 우유빛 정액이 허공을 날았다.
그 飛沫 중 몇개는 미야의 블라우스에도 튀었다.
"헤헤, 나도 나온다. 전부 삼켜."
"예..."
미야의 입속에 테쓰야도 무네마사의 사정에 고무된 듯이 진한 정액을 발사했다.
엄마는 그것을 맛있다는 듯이 꿀꺽꿀꺽 소리를 내면서 삼키는 것이었다.
무네마사는 그 모양을 거의 감동한 듯 놀라움과 기쁨이 뒤섞인 표정으로 보고 있었다.
--------------- 제 23 부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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