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노예 엄마, 미야
- 제 9장 -
"그럼 준비해."
"예..."
미야는 테쓰야가 부끄러워 하지 않도록 하자고 스스로 생각하고는 소중히 간직해 둔 옷을 옷장에서 꺼냈다.
캐시미어의 감색 노슬립 니트와 같은 색의 미니 스커트.
미니 스커트에는 깊은 파임이 들어가 있었다.
니트 위로는 쇼올을 걸쳤다.
속옷에도 신경을 썼다.
간직해 두었던 검은 실크 스캔티.
부라쟈는 위에 입은 노슬립 니트에 라인이 나오지 않도록 어깨끈이 없는 하프 컵의 것이었다.
일단 입고 있던 캐미솔과 팬티를 벗고 알몸이 되었다.
그 때 테쓰야가 들어왔다.
"아직이야? 미야상... 이크 갈아입는 중이었어? 좋은데, 미야상의 누드..."
"보실래요, 미야의 몸?"
"아아... 기꺼이..."
테쓰야는 낮은 창의 틀위에 앉아 엄마의 옷 갈아입는 모습을 감상했다.
미야는 처음 부라쟈를 입고 스캔티를 입었다.
그리고 세미 롱의 머리를 흔들고 금빛 피아스를 끼웠다.
테쓰야의 시선이 쏟아지고 있다는 것을 의식하고 뒤로 돌아 속옷만의 肢體를 두팔로 끌어안고 테쓰야에게 미소지었다.
살랑살랑 히프를 흔들어도 보았다.
"응, 좋아... 미야상, 그런 음란한 속옷을 가지고 있었어?"
"에에... 저도 멋을 내봤어요."
미야는 노슬립 니트에 팔을 끼고 머리를 빼냈다.
그리고 머리카락을 쓸어 올렸다.
니트 자락을 바로 하고 미니 스커트를 입었다.
니트와 어울리는지 거울에 비춰 확인했다.
깊게 파인 곳으로 보기 좋은 허벅지가 사타구니 부근까지 보였다.
그렇치 않아도 미니 스커트의 길이는 짧았다.
테쓰야는 일어나 거울을 보고 있는 미야의 히프에 손을 뻗었다.
그리고 뒤에서 끌어 안았다.
"미야... 반했어, 너무 아름다워."
"테쓰야님... 아흑..."
테쓰야가 엄마의 치마를 걷고 파인 곳으로 손을 넣어 미야의 탱탱한 허벅지를 애무했다.
한손은 노슬립의 풍만한 유방을 옷위에서 힘껏 잡아챘다.
그리고 엄마의 새하얀 목덜미에 입술을 대었다.
미야는 끌어 안긴 채 몸부림치며 뜨겁게 신음을 흘렸다.
"아앙, 안돼요... 옷 구겨져요...으응..."
"미야상이 너무 좋아서 그래..."
테쓰야는 미야의 새로운 실크 팬티 위로 엄마의 보지를 애무해 왔다.
모처럼 새로 꺼낸 멋진 팬티가 젖어버리고 말았다.
미야는 제 정신이 아니었다.
끓어 오르는 관능을 억누르며 신음성을 꾹 참았다.
"으응... 안돼... 아아..."
테쓰야의 손가락에 그만 팬티에 스며나온 꿀물이 느껴졌다.
"아아아... 안돼요... 젖겠어요..."
"벌써 젖었는걸, 미야상."
"앙, 싫어... 으윽, 너무해요... 아앙..."
미야는 꿀물을 흘린 것을 지적당하고는 푹 고개를 숙이며 테쓰야의 공격을 받아들여 갔다.
그러나 테쓰야는 미야의 몸을 놓아주었다.
갑자기 아들의 장난에서 풀려난 미야는 젖가슴과 미니 스커트 자락을 누르며 서있었다.
"미야, 벗어버려... 노팬티도 좋잖아?"
"그, 그건... 싫어요."
"이건 명령이야, 미야. 벗어."
"예, 예... 벗을께요."
미야는 할 수 없이 몸을 숙여 미니 스커트의 파인 곳으로 손을 넣어 새로 꺼내 입은 스캔티를 벗어 내렸다.
발치로 막 벗은 팬티를 떨어뜨렸다.
"그럼, 갈까? 미야상."
"예..."
테쓰야는 노팬티가 된 엄마의 어깨를 안고 현관으로 향했다.
미야는 수치와 체념이 혼합된 신음을 흘리면서도 얌전히 아들에게 안겨갔다.
미야는 가는 실로 엮은 하이 힐을 신었다.
그리고 문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 테쓰야에게 뛰어 갔다.
"멋져. 미야상... 이제 울지마, 내가 나빴어."
"아니예요... 미야는 노예인걸요. 미야를 괴롭혀 주세요."
미야의 눈은 젖어 있는 것 처럼 이상한 빛을 담고 있었다.
테쓰야에게 애무당해도 그 치욕을 즐거워 하고 있는 것 같았다.
"미야는 메조인 모양이군. 괴롭힘을 당하고 좋아하니 말야, 알았어."
"테쓰야님... 팔짱을 껴도 좋아요?"
"후후, 좋아... 오늘은 충분히 사랑해 주지, 미야."
"예, 예... 아이 좋아라..."
두사람은 근처의 역까지 팔짱을 하고 걸었다.
테쓰야가 표를 사 미야에게 건넸다.
개찰을 빠져나와 행선지의 홈으로 나갔다.
홈에서 기다리고 있는 동안에도 테쓰야는 엄마의 어깨를 안고 손에 넣은 여인을 바라보고 있었다.
미야는 아름다왔다.
그녀는 나이보다도 훨씬 어리게 보였다.
그것보다도 고교생 아들을 낳은 것 처럼은 보이지 않았다.
이 여자에게서 자신이 태어난 것인가 하고 생각하면 테쓰야는 감개가 무량했다.
자기를 낳아 준 여자를 자신의 노예로 하고 있는 것이다.
아름다답고 또 우아한 지성을 갖춘 메조의 여자노예.
가끔 미야를 가만히 바라보거나 돌아다 보는 사람도 있었다.
실제로 미야는 남의 눈을 끄는 미녀였다.
단정한 이목구비에 세미 롱의 검은 머리가 절묘한 밸런스를 이루고 있었다.
그리고 테쓰야보다는 작지만 키도 크고 다리도 길었다.
모델처럼 균형잡힌 몸매와 풍만한 가슴과 허리의 볼륨.
적당히 살이 오른 아름다운 각선이 미니 스커트에서 아낌없이 드러나 있었다.
누구라도 이 미녀가 팬티를 입고있지 않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할 것이었다.
옆에서 미야와 팔짱을 끼고 있는 테쓰야의 모습이 없었다면 집적거거림을 당해도 하나 이상할 것 없는 분위기였다.
"그런데 미야상. 길을 걷다가 수작을 당하거나 그러지 않아?"
"그런 적 없어요... 난..."
"이렇게 예쁜데... 모두 보는 눈이 없군."
"기뻐요... 으응, 아아..."
테쓰야는 끼고 있던 팔을 풀고 미야의 허리에 팔을 두르고 끌어 안았다.
미야는 테쓰야의 가슴에 몸을 맡겨 왔다.
미야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자 엄마는 기분 좋은 듯한 한숨을 흘렸다.
-------------------- -- 제 9 부 끝 -------------
- 제 9장 -
"그럼 준비해."
"예..."
미야는 테쓰야가 부끄러워 하지 않도록 하자고 스스로 생각하고는 소중히 간직해 둔 옷을 옷장에서 꺼냈다.
캐시미어의 감색 노슬립 니트와 같은 색의 미니 스커트.
미니 스커트에는 깊은 파임이 들어가 있었다.
니트 위로는 쇼올을 걸쳤다.
속옷에도 신경을 썼다.
간직해 두었던 검은 실크 스캔티.
부라쟈는 위에 입은 노슬립 니트에 라인이 나오지 않도록 어깨끈이 없는 하프 컵의 것이었다.
일단 입고 있던 캐미솔과 팬티를 벗고 알몸이 되었다.
그 때 테쓰야가 들어왔다.
"아직이야? 미야상... 이크 갈아입는 중이었어? 좋은데, 미야상의 누드..."
"보실래요, 미야의 몸?"
"아아... 기꺼이..."
테쓰야는 낮은 창의 틀위에 앉아 엄마의 옷 갈아입는 모습을 감상했다.
미야는 처음 부라쟈를 입고 스캔티를 입었다.
그리고 세미 롱의 머리를 흔들고 금빛 피아스를 끼웠다.
테쓰야의 시선이 쏟아지고 있다는 것을 의식하고 뒤로 돌아 속옷만의 肢體를 두팔로 끌어안고 테쓰야에게 미소지었다.
살랑살랑 히프를 흔들어도 보았다.
"응, 좋아... 미야상, 그런 음란한 속옷을 가지고 있었어?"
"에에... 저도 멋을 내봤어요."
미야는 노슬립 니트에 팔을 끼고 머리를 빼냈다.
그리고 머리카락을 쓸어 올렸다.
니트 자락을 바로 하고 미니 스커트를 입었다.
니트와 어울리는지 거울에 비춰 확인했다.
깊게 파인 곳으로 보기 좋은 허벅지가 사타구니 부근까지 보였다.
그렇치 않아도 미니 스커트의 길이는 짧았다.
테쓰야는 일어나 거울을 보고 있는 미야의 히프에 손을 뻗었다.
그리고 뒤에서 끌어 안았다.
"미야... 반했어, 너무 아름다워."
"테쓰야님... 아흑..."
테쓰야가 엄마의 치마를 걷고 파인 곳으로 손을 넣어 미야의 탱탱한 허벅지를 애무했다.
한손은 노슬립의 풍만한 유방을 옷위에서 힘껏 잡아챘다.
그리고 엄마의 새하얀 목덜미에 입술을 대었다.
미야는 끌어 안긴 채 몸부림치며 뜨겁게 신음을 흘렸다.
"아앙, 안돼요... 옷 구겨져요...으응..."
"미야상이 너무 좋아서 그래..."
테쓰야는 미야의 새로운 실크 팬티 위로 엄마의 보지를 애무해 왔다.
모처럼 새로 꺼낸 멋진 팬티가 젖어버리고 말았다.
미야는 제 정신이 아니었다.
끓어 오르는 관능을 억누르며 신음성을 꾹 참았다.
"으응... 안돼... 아아..."
테쓰야의 손가락에 그만 팬티에 스며나온 꿀물이 느껴졌다.
"아아아... 안돼요... 젖겠어요..."
"벌써 젖었는걸, 미야상."
"앙, 싫어... 으윽, 너무해요... 아앙..."
미야는 꿀물을 흘린 것을 지적당하고는 푹 고개를 숙이며 테쓰야의 공격을 받아들여 갔다.
그러나 테쓰야는 미야의 몸을 놓아주었다.
갑자기 아들의 장난에서 풀려난 미야는 젖가슴과 미니 스커트 자락을 누르며 서있었다.
"미야, 벗어버려... 노팬티도 좋잖아?"
"그, 그건... 싫어요."
"이건 명령이야, 미야. 벗어."
"예, 예... 벗을께요."
미야는 할 수 없이 몸을 숙여 미니 스커트의 파인 곳으로 손을 넣어 새로 꺼내 입은 스캔티를 벗어 내렸다.
발치로 막 벗은 팬티를 떨어뜨렸다.
"그럼, 갈까? 미야상."
"예..."
테쓰야는 노팬티가 된 엄마의 어깨를 안고 현관으로 향했다.
미야는 수치와 체념이 혼합된 신음을 흘리면서도 얌전히 아들에게 안겨갔다.
미야는 가는 실로 엮은 하이 힐을 신었다.
그리고 문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 테쓰야에게 뛰어 갔다.
"멋져. 미야상... 이제 울지마, 내가 나빴어."
"아니예요... 미야는 노예인걸요. 미야를 괴롭혀 주세요."
미야의 눈은 젖어 있는 것 처럼 이상한 빛을 담고 있었다.
테쓰야에게 애무당해도 그 치욕을 즐거워 하고 있는 것 같았다.
"미야는 메조인 모양이군. 괴롭힘을 당하고 좋아하니 말야, 알았어."
"테쓰야님... 팔짱을 껴도 좋아요?"
"후후, 좋아... 오늘은 충분히 사랑해 주지, 미야."
"예, 예... 아이 좋아라..."
두사람은 근처의 역까지 팔짱을 하고 걸었다.
테쓰야가 표를 사 미야에게 건넸다.
개찰을 빠져나와 행선지의 홈으로 나갔다.
홈에서 기다리고 있는 동안에도 테쓰야는 엄마의 어깨를 안고 손에 넣은 여인을 바라보고 있었다.
미야는 아름다왔다.
그녀는 나이보다도 훨씬 어리게 보였다.
그것보다도 고교생 아들을 낳은 것 처럼은 보이지 않았다.
이 여자에게서 자신이 태어난 것인가 하고 생각하면 테쓰야는 감개가 무량했다.
자기를 낳아 준 여자를 자신의 노예로 하고 있는 것이다.
아름다답고 또 우아한 지성을 갖춘 메조의 여자노예.
가끔 미야를 가만히 바라보거나 돌아다 보는 사람도 있었다.
실제로 미야는 남의 눈을 끄는 미녀였다.
단정한 이목구비에 세미 롱의 검은 머리가 절묘한 밸런스를 이루고 있었다.
그리고 테쓰야보다는 작지만 키도 크고 다리도 길었다.
모델처럼 균형잡힌 몸매와 풍만한 가슴과 허리의 볼륨.
적당히 살이 오른 아름다운 각선이 미니 스커트에서 아낌없이 드러나 있었다.
누구라도 이 미녀가 팬티를 입고있지 않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할 것이었다.
옆에서 미야와 팔짱을 끼고 있는 테쓰야의 모습이 없었다면 집적거거림을 당해도 하나 이상할 것 없는 분위기였다.
"그런데 미야상. 길을 걷다가 수작을 당하거나 그러지 않아?"
"그런 적 없어요... 난..."
"이렇게 예쁜데... 모두 보는 눈이 없군."
"기뻐요... 으응, 아아..."
테쓰야는 끼고 있던 팔을 풀고 미야의 허리에 팔을 두르고 끌어 안았다.
미야는 테쓰야의 가슴에 몸을 맡겨 왔다.
미야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자 엄마는 기분 좋은 듯한 한숨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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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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