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지기 1부
미성년자 - 아름다운 성행위를 꿈꾸는 년놈들의 자아도취!
A.D 2000 新 가루지기 뎐
1987년 경기도 평택의 한 작은마을...... 한 소년이 냇가에 멍하니 앉아있다. 소년은 매우 심심한 듯 주위의 돌맹이를 냇가에 집어던지며 무료함을 달래고 있다.
하지만.......
"와! 왕사마구를 물리쳐라~~~~"
"와~~~~"
갑자기 냇가 건너편에 아이들 열대명이 나타나 소년에게 마구잡이로 돌을 던졌다.
"하지마....왜그래.....아얏!"
갑작스런 일에 놀란 소년은 일어나 항의했지만 소용없었다. 오히려 주먹만한 돌맹이에 이마를 맞고선 쓰러지고야 말았다.
"야~죽었나봐?"
"핏! 저런 사마구녀석은 죽여도 벌안받어......가자!"
쓰러진 소년의 주위에서 쑤근거리던 녀석들이 돌아가구서도 한참후에야 소년은 눈을떳다. 이마엔 주먹만한 혹이 생겨있었고 째진 틈사이로 시커멓게 피가고여 있었다.
"망할놈의 새끼들......."
좀전의 아이들은 건너마을 녀석들이였다.
"두고봐.....내 가만 안둘겨~~"
소년은 대충 냇물로 이마언저리를 딱아내고는 일어섰다. 왕사마구....... 이 소년의 별명이었다. 소년은 책가방을 둘러메고는 터벅터벅 동네어귀로 향했다. 어느새 해가 뉘엇뉘엇 등뒤로 넘어가고 있었다.
"어? 민수야,니 이마 와그려?"
"아...아녀,암것두.......?"
"어디 봐봐.....너 정말 괜찮은겨?"
"으응......나 올라간다."
소년은 조용히 2층 다락방으로 올라갔다. 소년은 누나가 식모살이하는 김의원네댁에서 살고 있다. 누나은 이제 23살로 10년전 사고로 부모님이 돌아가시자 당시 4살이던 민수를 데리고 김의 원댁에 식모로 들어왔다.
그래서 누난 국민학교밖에 나오질 못했다.
그래서인가 누난 민수에게 언제나 공부를 잘 하기를 기대했고, 민수역시 줄곶 전교1등자리 를 고수하며 누나의 기대에 부흥하고 있었다. 이러한 환경 때문에 소심한 민수에게 유일한 기쁨은 누나가 기뻐하는 일을 하는것이었다.
민수에게 있어 누나는 누나 그 이상이였다.
새벽무렵 민수는 심한 요기를 느껴 잠에서 깨어났다. 어둠속을 더듬거려서 요강을 ?아낸 민수는 한참동안이나 배뇨의 쾌감을 느끼며 비몽사몽 헤메였다. 한참을 줄기차게 쏟아내고서 다시 잠자리로 들어가려는데........
"제발~~안돼요......"
"어허, 이것이.........."
아래층에서 누나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이었다. 이시간에 누나가 무슨일이란 말인가.......민수는 기분나쁜 예감에 등꼴이 오싹해졌다.
갑자기 손발이 와들와들 떨려오기까지 했다.
"의원님....제발.....제발 이러지 마세요.......아흑!"
"이것아.....이것이 뭘 몰라도 한참 몰러........."
"제발 의원님.....제발......"
민수는 조용히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어둠속에 의원님 서재에서 불빛이 새어나오고 있었다. 민수는 살며시 다가가 서재문틈사이로 안을 들여다 보았다. 그런데........ 잠시후 민수는 그냥 주저앉고야 말았다.
서재의 큰 책상위에 누나가......누나가 알몸으로 누어있고.........그 위에서 의원님이 알몸으로 헉헉거리며 있었던 것이였다. 민수는 도져히 믿기지가 않았다.
의원님이.......... 누나는 항상 민수에게 의원님같은 그런 훌륭한 사람이 되라고 했었다. 민수역시 아버지처럼 자상한 의원님을 존경하고 있었다.
그런데........ 민수는 똑똑히 보았다. 민수와 마주친...........멍한 눈에 고여있는 누나의 눈물을......그리고 쾌락에 쪄들어 울부짖는 의원님의 미소를........ 며칠후.......
"얘기 들었수?"
"뭔얘기?"
동네 우물가에 모인 여인네들은 또다시 입방아를 놀려대기 시작했다.
"김의원댁 명실이 말이유~"
"명실이가 왜?"
"아 글세 엊그제 김의원 서재에서 농약먹구 뒤졌다잖우~"
"오메,그게 정말이야?"
"아, 그렇대두......그것두 알몸으로.........."
"어머머,왜?"
"글쎄......아마도 김의원에게 당한거 같아."
"어머? 설마......그 양반이 어떤 양반인데........."
"글세 그거야.........??, 암튼 뒤진년만 억울하지 뭐유~"
"왜?"
"왜는요, 억울하게 죽고 누명도 뒤집어 쓰고........"
"누명?"
"아, 김의원댁 머슴살이하는 명태하구 연분나서 지내다가 자살한거라구......"
"어머머.....그럼 명태총각은?"
"그 순진한게.....아무말 없이 경찰들에게 끌려갔다는구먼........."
"??.......그럼 민수는 어찌 되는거야......그 불쌍한건........."
"거참....그게 또 이상하지 안우?"
"뭐가?"
"글세, 그 어린녀석이 누나 화장하구 와서는 짐싸들고 서울로 갔다는구먼?"
"서울? 서울에 친척이라도 있데?"
"있기는........고아원 간다고...그동안 길러주신 은혜는 꼭 갚겠다고 하면서 나왔다는구먼......"
"에휴~어린것이......불쌍해서 우짤꼬~~~??~~"
-제 1 부- 잠입.......
2000년 강남의 모 나이트클럽......
"어서욥쇼~"
"오빠,오늘 물 좋아?"
"어? 혜진이구나......그럼, 끝내줘.....들어가 있어?"
"응......이따봐~"
혜진은 귀엽게 웃어보이며 돌아서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안으로 들어갔다.
"형,누구유?"
"모르냐? 울 나이트 죽순이 대빵........."
"그래?"
"저년 저래보여도 집안이 무지 빵빵해,저년 가슴만큼이나......"
"형이 만져봤수?"
"짜식이.....너 며칠전에 화장실 청소하다 팬티하나 주었지?"
"어? 그걸 형이 어떻게 알고있수?"
"짜샤~그거 저년팬티 아냐?"
"뭐어~"
"짜식이.....형님이 화장실에서 후장따기루......캬~빵빵하데........"
"하하하......죽이겠네........"
삐끼들의 얘기가 오고갈 때 혜진은 윗층 자리에 앉아 물보기에 정신이 없었다. 강남에서 요즘 가장 잘 나가는 나이트여서인지 언제나 최상급이였다. 하지만 나이트 죽순이 혜진이에게 눈에들어오는 남자는.........
"술한잔 할래?"
"네?"
"네라니....순진한척은.......자,한잔하자!"
혜진은 그남자가 건네는 엑스필 맥주병을 받아들었다.
"자.......건배?"
얼떨결에 건배까지 한 혜진은 시원하게 맥주를 마시는 남자를 가만히 바라봤다. 굵은 목줄기가 울컥거리며 맥주를 들이키는게 매혹적이였다.
"뭘 그리 훔쳐보냐?"
"저 알고 이러시는 거에요?"
"하하.....얘봐, 여기서 너 모르는 애들도 있어? 너 여기 죽순이라며?"
"뭐...뭐에욧!"
"아아.....과민반응하지마.....선수끼리......"
혜진은 어이가 없었다. 난데없이 나타나 비아냥거리는 말투의.......... 하지만 내심 그에게 점점 끌리고 있었다. 185정도의 훤칠한 키와 당당한 체격........깔끔한 캐주얼정장 차림이 잘어울리는 보疸에 핸썸한 얼굴......그리고 깔끔한 말투가 점점 혜진을 빨아들이고 있었다.
"푸풋~그게 정말이야?"
"뭐가?"
"너....3번웨이타 똥건이랑 화장실에서 후장 깟다며?"
"뭐? 어머머.......누가 그래?"
"하하......역시 대단하다.........음...음......"
혜진은 박수까지 치며 비아냥거리는 사내를 보며, 화를 내고 싶었지만............
"너 이름이 뭐야?"
"이름? 아~이름.......자, 난 강 민수.......반갑다 김 혜진!"
혜진은 그가 내민손을 잡아 악수를 받으며
"강 민수......좋은 이름이다........"
그때, 민수가 일어나며 그대로 혜진을 이끌었다.
"어머.....왜?"
"내숭은.....너두 나 맘에 들었으니 시간끌거 있어?"
"뭐? 어머 야........"
민수는 혜진을 끌고 화장실로 들어갔다. 거칠게 화장실에 밀어넣고는
"어때? 긴장되지?"
"미친놈.........."
"이녀석 보면 더 긴장될걸?"
서서히 벨트를 클렀다. 상의를 벗고 지퍼를 내리자..........
"어머........"
혜진은 떡하니 두입만 벌린체 한참을 바라봤다.
"빨어........."
혜진은 가만히 손을내어 움켜쥐었다. 기네스북감이였다.
혜진이 두손으로 감아쥐고도 한뼘은 더 나와있었다. 그 굵기또한 부담스러울 정도였지만......그치만 더한건......귀두에 돋아있는 5개의 검은 사마귀 였다. 애주먹만한 귀두주위에 둘려쳐진 5개의 검은 사마구..........
-정말 오래간만에 올리는 글입니다.
그동안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잠시 떠나있었는데 그동안 많은 작가님들이 등장하셨군요. 저도 작가라 하기엔 너무마 미흡하지만.......^0^ 아무튼 이번에 새로운 글을 쓰게 되어서 이렇게 올립니다.
가루지가라 함은 다 아시겠지만......변강쇠를 말하는 것이죠.
그냥......한 소년의 불우한 복수극을 그려볼려고 합니다.
별루 자극적이다거나 하지는 않겠지만........ 나름대로 보실만할거 같은데.........
많은 기대 부탁합니다. 그럼...........
미성년자 - 아름다운 성행위를 꿈꾸는 년놈들의 자아도취!
A.D 2000 新 가루지기 뎐
1987년 경기도 평택의 한 작은마을...... 한 소년이 냇가에 멍하니 앉아있다. 소년은 매우 심심한 듯 주위의 돌맹이를 냇가에 집어던지며 무료함을 달래고 있다.
하지만.......
"와! 왕사마구를 물리쳐라~~~~"
"와~~~~"
갑자기 냇가 건너편에 아이들 열대명이 나타나 소년에게 마구잡이로 돌을 던졌다.
"하지마....왜그래.....아얏!"
갑작스런 일에 놀란 소년은 일어나 항의했지만 소용없었다. 오히려 주먹만한 돌맹이에 이마를 맞고선 쓰러지고야 말았다.
"야~죽었나봐?"
"핏! 저런 사마구녀석은 죽여도 벌안받어......가자!"
쓰러진 소년의 주위에서 쑤근거리던 녀석들이 돌아가구서도 한참후에야 소년은 눈을떳다. 이마엔 주먹만한 혹이 생겨있었고 째진 틈사이로 시커멓게 피가고여 있었다.
"망할놈의 새끼들......."
좀전의 아이들은 건너마을 녀석들이였다.
"두고봐.....내 가만 안둘겨~~"
소년은 대충 냇물로 이마언저리를 딱아내고는 일어섰다. 왕사마구....... 이 소년의 별명이었다. 소년은 책가방을 둘러메고는 터벅터벅 동네어귀로 향했다. 어느새 해가 뉘엇뉘엇 등뒤로 넘어가고 있었다.
"어? 민수야,니 이마 와그려?"
"아...아녀,암것두.......?"
"어디 봐봐.....너 정말 괜찮은겨?"
"으응......나 올라간다."
소년은 조용히 2층 다락방으로 올라갔다. 소년은 누나가 식모살이하는 김의원네댁에서 살고 있다. 누나은 이제 23살로 10년전 사고로 부모님이 돌아가시자 당시 4살이던 민수를 데리고 김의 원댁에 식모로 들어왔다.
그래서 누난 국민학교밖에 나오질 못했다.
그래서인가 누난 민수에게 언제나 공부를 잘 하기를 기대했고, 민수역시 줄곶 전교1등자리 를 고수하며 누나의 기대에 부흥하고 있었다. 이러한 환경 때문에 소심한 민수에게 유일한 기쁨은 누나가 기뻐하는 일을 하는것이었다.
민수에게 있어 누나는 누나 그 이상이였다.
새벽무렵 민수는 심한 요기를 느껴 잠에서 깨어났다. 어둠속을 더듬거려서 요강을 ?아낸 민수는 한참동안이나 배뇨의 쾌감을 느끼며 비몽사몽 헤메였다. 한참을 줄기차게 쏟아내고서 다시 잠자리로 들어가려는데........
"제발~~안돼요......"
"어허, 이것이.........."
아래층에서 누나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이었다. 이시간에 누나가 무슨일이란 말인가.......민수는 기분나쁜 예감에 등꼴이 오싹해졌다.
갑자기 손발이 와들와들 떨려오기까지 했다.
"의원님....제발.....제발 이러지 마세요.......아흑!"
"이것아.....이것이 뭘 몰라도 한참 몰러........."
"제발 의원님.....제발......"
민수는 조용히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어둠속에 의원님 서재에서 불빛이 새어나오고 있었다. 민수는 살며시 다가가 서재문틈사이로 안을 들여다 보았다. 그런데........ 잠시후 민수는 그냥 주저앉고야 말았다.
서재의 큰 책상위에 누나가......누나가 알몸으로 누어있고.........그 위에서 의원님이 알몸으로 헉헉거리며 있었던 것이였다. 민수는 도져히 믿기지가 않았다.
의원님이.......... 누나는 항상 민수에게 의원님같은 그런 훌륭한 사람이 되라고 했었다. 민수역시 아버지처럼 자상한 의원님을 존경하고 있었다.
그런데........ 민수는 똑똑히 보았다. 민수와 마주친...........멍한 눈에 고여있는 누나의 눈물을......그리고 쾌락에 쪄들어 울부짖는 의원님의 미소를........ 며칠후.......
"얘기 들었수?"
"뭔얘기?"
동네 우물가에 모인 여인네들은 또다시 입방아를 놀려대기 시작했다.
"김의원댁 명실이 말이유~"
"명실이가 왜?"
"아 글세 엊그제 김의원 서재에서 농약먹구 뒤졌다잖우~"
"오메,그게 정말이야?"
"아, 그렇대두......그것두 알몸으로.........."
"어머머,왜?"
"글쎄......아마도 김의원에게 당한거 같아."
"어머? 설마......그 양반이 어떤 양반인데........."
"글세 그거야.........??, 암튼 뒤진년만 억울하지 뭐유~"
"왜?"
"왜는요, 억울하게 죽고 누명도 뒤집어 쓰고........"
"누명?"
"아, 김의원댁 머슴살이하는 명태하구 연분나서 지내다가 자살한거라구......"
"어머머.....그럼 명태총각은?"
"그 순진한게.....아무말 없이 경찰들에게 끌려갔다는구먼........."
"??.......그럼 민수는 어찌 되는거야......그 불쌍한건........."
"거참....그게 또 이상하지 안우?"
"뭐가?"
"글세, 그 어린녀석이 누나 화장하구 와서는 짐싸들고 서울로 갔다는구먼?"
"서울? 서울에 친척이라도 있데?"
"있기는........고아원 간다고...그동안 길러주신 은혜는 꼭 갚겠다고 하면서 나왔다는구먼......"
"에휴~어린것이......불쌍해서 우짤꼬~~~??~~"
-제 1 부- 잠입.......
2000년 강남의 모 나이트클럽......
"어서욥쇼~"
"오빠,오늘 물 좋아?"
"어? 혜진이구나......그럼, 끝내줘.....들어가 있어?"
"응......이따봐~"
혜진은 귀엽게 웃어보이며 돌아서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안으로 들어갔다.
"형,누구유?"
"모르냐? 울 나이트 죽순이 대빵........."
"그래?"
"저년 저래보여도 집안이 무지 빵빵해,저년 가슴만큼이나......"
"형이 만져봤수?"
"짜식이.....너 며칠전에 화장실 청소하다 팬티하나 주었지?"
"어? 그걸 형이 어떻게 알고있수?"
"짜샤~그거 저년팬티 아냐?"
"뭐어~"
"짜식이.....형님이 화장실에서 후장따기루......캬~빵빵하데........"
"하하하......죽이겠네........"
삐끼들의 얘기가 오고갈 때 혜진은 윗층 자리에 앉아 물보기에 정신이 없었다. 강남에서 요즘 가장 잘 나가는 나이트여서인지 언제나 최상급이였다. 하지만 나이트 죽순이 혜진이에게 눈에들어오는 남자는.........
"술한잔 할래?"
"네?"
"네라니....순진한척은.......자,한잔하자!"
혜진은 그남자가 건네는 엑스필 맥주병을 받아들었다.
"자.......건배?"
얼떨결에 건배까지 한 혜진은 시원하게 맥주를 마시는 남자를 가만히 바라봤다. 굵은 목줄기가 울컥거리며 맥주를 들이키는게 매혹적이였다.
"뭘 그리 훔쳐보냐?"
"저 알고 이러시는 거에요?"
"하하.....얘봐, 여기서 너 모르는 애들도 있어? 너 여기 죽순이라며?"
"뭐...뭐에욧!"
"아아.....과민반응하지마.....선수끼리......"
혜진은 어이가 없었다. 난데없이 나타나 비아냥거리는 말투의.......... 하지만 내심 그에게 점점 끌리고 있었다. 185정도의 훤칠한 키와 당당한 체격........깔끔한 캐주얼정장 차림이 잘어울리는 보疸에 핸썸한 얼굴......그리고 깔끔한 말투가 점점 혜진을 빨아들이고 있었다.
"푸풋~그게 정말이야?"
"뭐가?"
"너....3번웨이타 똥건이랑 화장실에서 후장 깟다며?"
"뭐? 어머머.......누가 그래?"
"하하......역시 대단하다.........음...음......"
혜진은 박수까지 치며 비아냥거리는 사내를 보며, 화를 내고 싶었지만............
"너 이름이 뭐야?"
"이름? 아~이름.......자, 난 강 민수.......반갑다 김 혜진!"
혜진은 그가 내민손을 잡아 악수를 받으며
"강 민수......좋은 이름이다........"
그때, 민수가 일어나며 그대로 혜진을 이끌었다.
"어머.....왜?"
"내숭은.....너두 나 맘에 들었으니 시간끌거 있어?"
"뭐? 어머 야........"
민수는 혜진을 끌고 화장실로 들어갔다. 거칠게 화장실에 밀어넣고는
"어때? 긴장되지?"
"미친놈.........."
"이녀석 보면 더 긴장될걸?"
서서히 벨트를 클렀다. 상의를 벗고 지퍼를 내리자..........
"어머........"
혜진은 떡하니 두입만 벌린체 한참을 바라봤다.
"빨어........."
혜진은 가만히 손을내어 움켜쥐었다. 기네스북감이였다.
혜진이 두손으로 감아쥐고도 한뼘은 더 나와있었다. 그 굵기또한 부담스러울 정도였지만......그치만 더한건......귀두에 돋아있는 5개의 검은 사마귀 였다. 애주먹만한 귀두주위에 둘려쳐진 5개의 검은 사마구..........
-정말 오래간만에 올리는 글입니다.
그동안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잠시 떠나있었는데 그동안 많은 작가님들이 등장하셨군요. 저도 작가라 하기엔 너무마 미흡하지만.......^0^ 아무튼 이번에 새로운 글을 쓰게 되어서 이렇게 올립니다.
가루지가라 함은 다 아시겠지만......변강쇠를 말하는 것이죠.
그냥......한 소년의 불우한 복수극을 그려볼려고 합니다.
별루 자극적이다거나 하지는 않겠지만........ 나름대로 보실만할거 같은데.........
많은 기대 부탁합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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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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