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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뚤어진 천사 - 1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2:49 2,096회 0건
"삐뚤어진 천사" 1편



<서장-삐뚤어진 천사의 고백>

나는 어렸을때부터 못생긴 외모와 작은 키로 여자 친구는 하나도 없었다. 그래도 어렸을때는 별로 신경쓰지 않았다. 그러나 사춘기 이후 나 자신은 너무나 변했다. 사춘기를 겪으면서 나는 너무나 이런 내 자신을 원망하기도 했지만 어떻게 할 수 없었다. 그래도 어렸을때는 착하다는 소리를 들었던 나는 이제 나 자신을 어 떻게 해 볼 수 없는 그런 악마가 되어 버렸다. 그 과정에서 나는 새로운 취미가 생 겼다. 남에게 말할 수 없는 그런 취미가...... 물론 나도 어떻게 해서 이런 취미가 생 겼는지는 모른다. 뭐 이유를 꼭 말하자면 남자의 본능이랄까.......

1.지하철 월요일 아침 7시 2호선 지하철

출근하는 사람들로 한 참 붐비는 시간이다. 지하철이 들어오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열기로 약간 더웠다. 지하철에는 많은 종류의 사람들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 유난히 눈에 뛰는 사람이 있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교복을 입고 있는 남학생이었다. 그 학생이 잘나서 눈에 뛰는 것이 아니라 그 반대로 너무 못생겨서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었다. 그 학생은 지금 제일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강혁이었다.

혁은 사람들의 그런 시선이 너무나 익숙한지 무시한채 무언가를 찾고 있었다. "두리번 두리번" 그의 눈빛은 마치 양을 쫓는 늑대의 시선 같았다. 그러던 중 혁의 눈이 빛났다, 무언가 원하는 것을 찾은듯 했다.

그의 시선의 끝에는 지하철을 기다리는 늘씬한 미녀가 들어왔다. 167㎝정도의 키에 미인형의 얼굴에 늘씬한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하얀 브라우스와 아이보리색의 짧은 스커트가 그녀의 몸매를 한츰 더욱 빛내었다.

"우와 죽이는데, 나보다도 키가 크잖아 하긴 내가 작은 편이니까, 그럼 시작해 볼까...후후" 혁은 뜻모를 웃음을 지으면서 그녀의 앞으로 걸어가 그녀의 바로 앞에 섰다. 그녀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다. "열차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안전선 뒤로 한걸음 물러나 주시기 바랍니다."

문이 열리자 마자 혁은 재빨리 들어가서 자리를 잡았다. 그 뒤로 사람들이 무섭게 들어 왔다. 그 미녀도 밀리다시피 들어왔다. 그녀는 혁의 의도대로 혁의 앞에 서게 되었다.그녀는 혁은 바라보게 되자 몸을 돌렸다. 그 사이에도 사람들은 계속 들어와그녀의 몸이 혁의 몸에 접촉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녀는 익숙한 듯 별로 신경을 쓰 않았다. 열차는 출발하고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의 일을 하기 시작했다. 혁은 주위를둘러봤다. 주위에는 키가 큰 사람들이 서 있어 혁의 몸은 보이지도 않았다.

"키가 작은 것도 이럴때는 좋단 말이야. 그럼" 혁은 자기의 손을 자기앞에 있는 그녀의 아이보리색 치마위로 가볍게 갖다 됐다. 그녀는 아무런 느낌이 없었는지 별로 반응이 없었다. 혁은 치마를 지긋히 누르면서 쓰다듬었다.

"그래,이 느낌이야,우와 죽인다" 그녀는 잠시 움찔하더니 뒤에 있는 다른 사람의 가방인듯 여기는듯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다. 혁은 그녀의 치마위로 비치는 팬티의 자국을 따라 손가락을 놀렸다. 그러자 혁의 손끝에 그녀의 엉덩이의 굴곡이 느껴졌다.

"이야 죽이는 엉덩이구만, 정선경 엉덩이보다 더 죽이겠어." 혁은 속으로 웃었다. 혁은 엉덩이의 굴곡을 따라 손을 놀리더니 그녀의 골짜기 사이로 손가락을 넣었다. 손끝에 느껴지는 그녀의 몸이 가늘게 떨렸다. 아마도 놀래고 있는 모양이었다.

"아마도 지금쯤 어떻게 할까 고민하고 있을꺼다. 하하" 혁은 더욱 노골적으로 그녀의 골짜기에 넣은 손가락을 비벼댔다. 치마위라 그런지 느낌이 너무나 약했다. 혁은 그녀의 엉덩이를 꽉쥐었다. "아.." 그녀의 입에서 비명소리가 작게 들렸다. 혁은 움찔하면서 주위를 둘러 보았다. 아무도 이쪽에는 신경을 쓰지 않았다.

그녀도 놀랐는지 주위를 둘러보았다. 그리고는 더이상 견딜 수 없었는지 그녀의 손을 뒤로 해서 그녀의 엉덩이를 만지고 있는 혁의 손을 밀어냈다. "오호라 이년 보게" 혁은 그녀의 행동이 가소로운듯 비웃으며 일단은 손을 치웠다. 그녀는 혁이 손을 치우자 안심하는듯 보였다.

"이제 본격적으로 해 볼까나" 아직 내리는역은 10정거장이 넘게 남았다. 시간은 충분했다. 혁은 치었던 손을 다시 들어 그녀의 다리사이에 넣었다. 그녀는 아직 모르는것 같았다. 혁은 그녀의 매끈하게 빠진 다리의 곡선을 따라 아래서부터 그녀의 허벅지까지 부드럽게애무하면서 그녀의 치마속으로 손을 넣었다. 그녀가 놀란 듯 다리를 재빨리 오므렸다. 그러나 혁의 손은 이미 반쯤 그녀의 치마속으로 들어가 있었기 때문에 혁은 손은 치마사이에 끼게 되었다.

혁은 그녀의 반항이 우스웠다. 혁은 손가락을 펴 그녀의 보지를 감싸고 있는 팬티를 지긋히 눌렀다. 그러자 그녀는 크게 놀라며 다리에 주었던 힘을 풀었다. 그것은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격이었다. 혁은 손이 자유로워지자 그녀의 치마속으로 완전하게 들어갔다. 그리고는 그녀의 팬티위를 자유롭게 공략했다. 그녀의 팬티위를 손바닥으로 마찰시키자 그녀는 몸이 달아오르는듯 몸을 약간 비틀었다.

"이년 슬슬 달아오르는가보지" 혁은 손을 그녀의 팬티속으로 넣으려 했다. 그러나 그녀의 팬티가 그의 손길을 방해했다. 혁은 준비했다는 듯이 자신의 주머니에서 칼을 꺼내 그녀의 팬티를 잘라 꺼냈다. 하얀색의 레이스 팬티였다. 혁은 웃으며 자신의 주머니에 넣었다. 그리고는 개방된 그녀의 맨살을 만지기 시작했다. 탄력있고 부드러운 그녀의 맨살은 혁을 흥분시켰다.

그녀는 아래가 허전해짐을 느꼈던지 움찔하다가 그의 손길이 그녀의 몸을 만지자 몸을 떠는것이 혁의 손에 그대로 전해졌다. 혁은 그녀의 엉덩이부터 만지기 시작했다. 그녀의 골짜기 사이로 손가락을 넣었다. 손에 전해지는 느낌이 아까와는 비교가 되지 않았다. 혁의 손에 느껴지는 그녀의 몸은 달아오르고 있었다.

혁은 손가락을 그녀의 항문에 넣었다. 손가락 하나였는데도 항문이라 그런지 뻑뻑했다. 혁은 손가락을 넣었다 뺐다 했다. 그의 손길에 따라 그녀의 몸이 서서히 반응했다. 그녀의 다리사이로 하얀 액체가 흘러 나왔다. 보지물이었다.

"이년 벌써 쌌네" 혁은비웃으면서 엉덩이의 손을 그녀의 보지로 옮겨갔다.그리고는 그녀의 입구의 조개를 애무했다. 뜨거운 그녀의 보지물이 그의 손으로 계속 흘러내리고 있었다. 이제 그녀는 반항을 할 의지도 없는것 같아 보였다. 혁은 그녀의 조개를 계속 애무하면서 주머니에 있던 다른 한손을 꺼내 그녀의 브라우스 속으로 넣었다. 그리고는 그녀의 가슴으로 손을 이동시켰다.

수가 놓여진 브라자가 만져졌다. 혁은 브라자의 후크를 풀어 브라자를 벗겨냈다. 그러자 그녀의 유방이 기다렸다는 듯이 고개를 들어냈다. 혁은 브라자를 꺼내 자신의 주머니에 넣고 그녀의 유방을 만졌다. 정말 큰 가슴이었다. 아까는 브라자가 꽉 조여서 몰랐는데 지금 만져보니 그게 아니었다. 더욱 신기한것은 원래 크면 아래로 쳐지는 것이 당연한데 이년의 가슴은 그 전혀 쳐지지도 않고 또 더 부드러우면서도 탱탱했다. 한마디로죽이는 가슴이었다.

"이년 정말 죽이는구나" 혁이 유방 봉우리로 손을 가져가자 꼿꼿히 선 유두가 만져졌다. 그녀는 상당히 흥분을 한 모양이었다. 혁은 유두를 잡아당기기도 누르기도 비틀기도 하였다. 그럴때마다 그녀의 몸은 더욱 격렬하게 반응하였다. 혁이 보기에는 서 있는 것도 신기하였다. 혁은 그녀의 유방을 잡아 비틀었다.사실 한 손으로 잡기도 힘들었다. 혁은 조개를 애무하던 손을 멈추고 손가락을 하나 펴 그녀의 보지속으로 넣었다. 그녀의 몸이 약간 활처럼 휘었다.

"아...아" 신음 소리도 약간 새어나왔다. 혁은 손놀림을 빨리 하면서 넣다 뺐다를 반복했다. "이년 지금쯤 반쯤 맛이 갔을꺼다" 혁 손 끝으로 그녀의 움직임이 느껴졌다. 혁의 손길에 따라 그녀는 능동적으로 반응하고 있었다.

"그래 본능은 어쩔 수 없지, 너두 여잔데....." 혁은 손가락을 하나 더 넣었다. 두개도 무난히 들어갔다. 그녀의 보지물은 더 많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혁은 세개를 넣었다. 세개는 약간 뻑뻑했다. 그러나 금방 그 모습을 감추었다. 그녀의 반응은 더욱 격렬해졌다. 혁은 가슴의 손을 빼서 그녀의 몸을 잡아주었다. 꼭 쓰러것만 같았다. 그러자 혁은 보지속의 손놀림을 더욱 빠르게 했다.

"아" 혁은 손가락이 끊어지는 듯한 아픔을 느꼈다. 그녀의 보지가 그의 손이 끊어질 정도로 세게 조이고 있는 것이었다. "우와 이년 보지도 죽이네, 진짜 그냥 보내기 아깝다. 원래 내가 지하철에서는 이 짓 까지는 안 하지만 오늘은 꼭 해야겠다, 안 그럼 후회 할꺼야" 혁은 그녀의 보지에 넣었다. 손을 꺼냈다. 그리고는 자신의 자지를 보았다. 그의 자지는 이미 성날대로 성이 나 있어 바지를 뚫을 정도로 커 져 있었다. 혁은 자신 바지의 자크를 열어 자신의 자지를 꺼냈다.어른것보다도 더 크고 단단한 자지였다.

"내가 얼굴은 안 돼도 이거 하나는 자신있다. 아마 넌 이거 한 방이면 나를 잊지 못할꺼다" 생각하고 자지를 그녀의 다리사이에 넣어 마찰시켰다. 그녀는 지금까지와는 색다른 느낌에 잠시 당황해하는듯 하면서 정신을 차린듯 자신의 다리 사이를 바라보는것 같았다. 그리고는 몸이 떨렸다. 혁의 자지를 본 듯 했다.

그녀는 놀라며 설마 지하철에서 이런 짓까지라고 생각하는 듯 보였다. 아니 이것은절대 안된다고 생각한것 같았다. 그리고는 혁의 자지를 거부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곧 혁이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비벼대자 그 움직임에 반응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몸이 크게 떨리고 있었다. 아마 혁의 자지와 그녀의 보지의 마찰에 또 다른 희열을 느끼고 있는 듯 했다. 본능이 이성을 이긴 것이었다. 그녀가 느끼는 쾌락이 혁의 몸으로도 전해져왔다.

"훗훗 역시 이년은 죽이는 구만,시작도 하기 전에 이 정도라니... 그럼 시작해볼까.." 혁은 비벼대던 자지를 꺼내 그녀의 보지로 넣으려고 했다. 그러나 혁은 갑자기 멈추었다. 안내방송때문이었다. "이번역은 이 열차의 종점입니다. 내릴실...."

"이럴수가 벌써 종점이라니....하필이면 좀 서두를껄.....아이고 다 된밥을 놓치다니..." 혁은 고민했다. 이번역은 사람들이 다 내리는 역이었다. 사람들의 목적지였던 것이다. 자신과 이 여자를 가리고 있던 사람들이 내리면 자신의 행동이 다른 사람들의 눈에 다 보일것이고 그럼 결과는 뻔했다. 혁은 모험을 할 수는 없었다. 혁은 자신의 자지를 다시 바지에 넣었다. 그녀는 그가 자지를 치우자 안도의 한숨을 쉬는듯 했다. 그러나 그녀의 몸은 아쉬워 하는듯 했다.

혁은 아무리 생각해도 그냥 내릴 수가 없었다. 잠시고민을 하던 혁은 그녀의 가방에서 다이어리와 주민등록증을 꺼냈다. 그녀는 자신의가방을 뒤지는 혁을 제지할 힘도 없는듯 그냥 가만히 있었다."이것만 있으면 나중에다시 연락해서......훗훗" 혁은 음흉한 웃음을 지으면 그녀의 몸을 다시 한번 보았다. 다시 봐도 죽이는 몸매였다. 또 그 느낌은 어떠한가.... 혁은 나중에 그녀를 먹을 생각을 하자 벌써부터 몸이 흥분되왔다. 그녀는 혁의 속셈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냥 멍하게 서 있었다.

혁은 지하철 문이 열리자 그녀의 몸을 가볍게 쓰다듬으면 내렸다. 마치 자기꺼라는듯이....... 사람들이 다 내려도 그녀는 내리지 않았다. 아니 내리지 못한것 같았다. 그녀의 몸은 땀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그리고 다리사이에서는 보지물이 아직도 흘러나오고있었다. 정신적 충격과 신체적 충격이 큰 것같았다. 그녀는 사람들이 다 내리자 그 자리에서 주저 앉았다. 그리고는 알 수 없는 눈물을 흘렸다. 혁은 그녀의 그런 모습을 뒤로 한채 학교로 향했다. 그녀를 태운 지하철은 출발하고 있었다.

1편 끝

(하하 다시 쓴 것입니다. 처음 글은 제가 시점을 3인칭으로 해서 여자의 심리마저 표현하려고 욕심을 부렸는데 그게 문제였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혁의 관점과 약간의 다른 관점을 더해서 다 썼는데 더 나은지는 모르겠습니다. 이글을 다시 봐 주시는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부는 더 잼있어요. 아마 이글은 7부나 8부에서 끝날 것 같습니다. 잼 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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