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또 다른 교생
혁은 요즘 살아가는것이 그렇게 즐거울 수 없었다. 오늘 아침 등교시에도 지하철에서 은미를 만나 뜨겁게 한바탕하고 오는 길이었다. 물론 은미가 약간의 반항을 하기도 했지만 그녀는 곧 몸을 허락했다. 사람들이 많은지하철에서의 유희는 평소보다 더 스릴과 쾌락을 제공했다. 그리고는 혁은 은미와 함께 학교로 왔다. 은미와 혁이 같이 등교하자 아이들은 부러운 듯이 혁을 바라보았다. 물론 사실은 모른채.... 단지 진수와 민철이만 웃고 있을 뿐이었다.
(1)3교시 음악시간
음악 선생님과 은미과 같이 들어왔다. 혁과 진수와 민철은 맨 뒤에 앉아 있었다. 음악실은 꽤 넓었다. 앞에 교탁과 칠판, 피아노가 있었고, 그 뒤로는 교회에나 있을그런 긴 의자들이 놓여 있었다. 그래서 맨 뒤에 앉으며 앞에서는 뒤에서 하는 행동을 보기가 어려웠다. 은미는 선생님 옆에 서 있었다. 수업이 중간 쯤이 지나자 혁은 지겨워졌다. 그래서 앞에 있는 은미에게 신호를 보냈다.
"야 이리와" 혁의 시선을 느낀 은미는 난감해졌다. 혁이 부르는 이유를 정확히는 알 수없었지만 대충은 짐작이 갔다. 은미가 오기를 거부하고 있자, 혁은 화가 났다. 혁은 화가난 표정으로 다시 눈짓을 했다. 은미는 어쩔 수없이 뒤로 갔다. 음악 선생님은 은미에게 별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은미가 뒤로 오자 혁은 은미를 자기 옆에 앉혔다.
"선생님 사진이 공개 되는걸 원하시나요?" 혁이 그녀에 귀에 대고 속삭였다. 은미는 아무말도 할 수없었다.
"그럼 말 좀 잘 들어요" 혁은 그녀의 몸을 한 번 보았다. 그녀의 치마아래로 보이는 다리가 그를 자극했다. 혁은 볼펜이 떨어진 척을 하면서 몸을 의자 아래로 내렸다. 그리고는 은미의 앞으로갔다. 혁은 그녀의 다리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그러자 은미의 다리사이가 보일듯말듯 하였다.
"선생님 다리좀 벌려요" 혁이 말하자 은미는 잠시 머뭇거리다, 힘없이다리를 벌렸다. 그러자 그녀의 하얀 속옷이 보였다. 혁은 그녀의 다리를 쓰다듬으면서 그녀의 치마속으로 손을 넣었다. 그리고는 그녀의 허벅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아...." 그녀의 입에서 작은 신음소리가 들렸다. 진수와 민철은 그 광경을 보고 자신들도 흥분됨을 느꼈다. 전날밤에 맛본 선생님의 몸이 생각났다.
"아아...아아" 은미는 자신이 몸이 뜨거워짐을 느꼈다. 어제와 오늘 아침의 섹스로 그녀의 몸은 혁의 손에 상당히 길들여 있었다. 그녀는 음악선생님과 다른아이들이 볼까봐 걱정이 되었다.
"혁아...아아..아..안...돼" 그러나 혁은 그녀의 애원을 무시한채 손을 그녀의 팬티속으로 넣었다. 그러나 그녀가 앉아 있어 팬티가 상당히 방해가 되었다. 혁은 그녀의 팬티를 벗기기고 결심했다.
은미는 혁이 자신의 팬티를 벗기려 하자 당황했다. 그러나 그녀의 몸은 곧 혁의 행동을 도왔다. 그녀는 엉거주춤한 자세로 엉덩이를 들었다. 그러자 팬티가 쉽게 벗겨졌다. 혁은 팬티를 진수에게 주었다.진수의 팬티를 코에 대고 냄새를 맡았다. 여자 특유에냄새가 코를 자극했다.
"아..., 죽이는 구만" 옆에 있던 민철이 그 소리에 잽싸게 팬티를 뺏어 냄새를 맡았다. 팬티가 벗겨지자 그녀의 다리사이로 그녀의 보지가 보였다. 어제 털을 다 깍아서 그런지 그녀의 보지가 잘 보였다. 혁은 자지에 힘이 들어가면 느꼈다. 혁은 손으로 그녀의 보지를 만졌다. 그녀의 골짜기 사이를 손가락으로 양쪽으로 벌리자 그녀의 소음순이 보였다.
"아 빨고 싶다" 혁은 자신의 얼굴을 그녀의 다리사이로 집어 넣었다.
"아.." 그녀의 가벼운 신음소리와 함께 혁의 머리는 그녀의 치마속으로 완전히 들어갔다. 혁은 혀를 내밀어 그녀의 크리토리스를 핥았다.
"아..아아아..아아.." 그녀는 신음소리가 새어나오지 않게굳게 입을 닫고 있었다. 그녀는 음악선생님과 아이들이 알아차릴까봐 마음이 조마조마 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이런 은밀한 것이 그녀를 더욱 흥분시켰다.
"아아..아아.." 그녀는 혁의 머리를 손으로 눌렀다. 그러자 혁의 머리가 그녀의 다리사이로 더 들어오게 되었다. "아아...아아..아앙" 그녀의 이런 반응에 혁은 놀랐다. 빼기만하던 그녀가 이렇게 적극적으로 나오다니 ....
"후후 역시 여자는 길들이기 나름이라니까" 혁은 속으로 웃으며 혀를 그녀의 보지속으로 넣었다. 혀는 그녀의 보지속을자유롭게 항해하기 시작했다.
"아아.아아아..아아" 그녀의 몸을 비비꼬았다. 그녀의엉덩이는 반쯤 들려 있었다. 그녀의 보지에서는 보지물이 나오고 있었다.
"은미가 슬슬 준비가 됐구나" 혁은 혀를 그녀의 보지에서 꺼냈다. 그녀는 보지가 허전해지자서운한 듯 혁을 바라보았다. 혁은 그녀의 서운함을 느낀 듯 웃어주며 자리에 앉았다.그리고는 그녀를 자신의 무릎에 앉혔다. 혁은 자지를 꺼냈다. 그녀의 보지 주위를 애무하면서 구멍을 찾은 혁은 거대해진 자지를 넣기 위해 그녀의 엉덩이를 들었다. 자지가 반 쯤 들어갔을때였다.
"서은미 선생님 뭐하세요?" 음악선생님이 수업을 하시다 은미가 의자에 앉자 있자 물어 본것이었다. 다행히 혁의 모습은 은미에 몸에 가려 보이지 않았다.
"저....." 은미는 당황한 듯 엉덩이를 반쯤 들어 몸을 세웠다.그러자 자지가 그녀의 보지에서 빠져나와 소음순을 자극하고 있었다. 은미의 얼굴을 유심히 보시던 음악 선생님은 은미의 얼굴이 이상하게 달아올라 있고 땀을 흘리고 있는 것을 발견하셨다.
"어디 아프신가봐요... 그럼 계속 앉아 계세요." 음악 선생님은 그 말씀만 하시고는 수업을 계속하셨다.
"휴..." 은미와 혁의 입에서 안도의 한숨이 터져 나왔다. 은미가 자리에 앉자 보지 입구에 있던 자지가 그녀의 보지 속으로 들어가 버렸다.
"아....." 가벼운 신음이 나왔다. 혁은 조심스럽게 엉덩이를 움직였다. "아아..아아..." 혁이 움직일때 마다 그녀의 보지 속에서 자지가 꿈틀거렸다.
"아아..아아아아...아아.." 그녀의 엉덩이는 조금씩 좌우로 흔들거리며 들썩이고 있었다.
"아아...아아.아아.아아" 그녀는 점점 쾌락속으로 빠져들고 있었다. 혁과 은미의 움직임은 점점 격렬해져 갔다. 그들은 보고 있는 진수와 민철은 죽을 지경이었다.
"아.. 꼴리네.. 빨리 좀 끝내고 나도 좀 주지.." 그러나 진수와 민철의 바램을 무시한채 수업끝나는 종이 울릴때까지 그들의 행위는 멈출줄을 모르고 계속되었다.........
(2)4교시 영어시간
혁은 아까 음악시간의 은미와의 추억을 회상하고 있었다. "역시...여자는 어쩔 수없는 동물이라니까.. 금방 길들여지잖아.후후" 사실 은미의 반응을 상당히 놀라운 것이었다. 그렇게 반항하던 그녀가 몇일도 되지 않았는데 벌써 남자를 손에 길들여지고 있는 것이었다. 늦게 배운 도둑질이 무섭다는 듯이.......
"학생 지금 뭐 하는 거예요" 혁은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에 고개를 들었다. 자신의 바로 앞에 한 미인이 서 있었다. 교생 선생님이었다. 오늘 영어 선생님이 오지 않으셔서 그냥 교생선생님이 수업을 하는 것이었다. 이름이...최혜미이던가. 꽤 미인이었다. 그러나 선생님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야한 옷차림이었다. 또 저 염색한 머리는 뭔가. 혁은 저 선생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왠지 선생 같지가 않았다. 이런 마음 때문인지 혁은 그냥 그녀의 말을 무시했다.
혜미는 혁이 자신의 말을 무시하자 화가 났다. "학생 지금 수업은 안 듣고 뭐하고 있었어요?" 혁은 그녀의 말에 뉘집 개가 짖는냐는 듯이 쳐다보았다. 혜미는 자신을 무시하는듯한 혁의 시선에 그만 손이 나가고 말았다.
"철썩" 혁은 자신이 맞았다는 사실에 놀랐다. 혁은 그녀를 한번 째려보다가 그냥 교실을 나갔다. 혜미는 기가 막혔다. 학생이 아무리 자신이 아직은 선생이 아니라고 하지만 수업시간에 이렇게 할 수가 있나....... 담배를 피던 혁은 생각할 수록 자꾸 화가 났다. 여자한테 맞다니..... 한참을 생각하던 혁은 뭔가 떠 올랐는지, 담배를 던지고는 어디론가 발걸음을 향했다.
"선생님 이따 방과후에 혜미 선생님은 데리고 사진반으로 와요" 은미는 혁이 남기고 간 말을 이해할 수없었다. "왜. 혜미 선생님을 데리고 오라는 거지?" 은미는 잠시 생각하다 그냥 혁의 말대로 하기로 했다. 어차피 자신은 선택권이 없으니까....
혁은 요즘 살아가는것이 그렇게 즐거울 수 없었다. 오늘 아침 등교시에도 지하철에서 은미를 만나 뜨겁게 한바탕하고 오는 길이었다. 물론 은미가 약간의 반항을 하기도 했지만 그녀는 곧 몸을 허락했다. 사람들이 많은지하철에서의 유희는 평소보다 더 스릴과 쾌락을 제공했다. 그리고는 혁은 은미와 함께 학교로 왔다. 은미와 혁이 같이 등교하자 아이들은 부러운 듯이 혁을 바라보았다. 물론 사실은 모른채.... 단지 진수와 민철이만 웃고 있을 뿐이었다.
(1)3교시 음악시간
음악 선생님과 은미과 같이 들어왔다. 혁과 진수와 민철은 맨 뒤에 앉아 있었다. 음악실은 꽤 넓었다. 앞에 교탁과 칠판, 피아노가 있었고, 그 뒤로는 교회에나 있을그런 긴 의자들이 놓여 있었다. 그래서 맨 뒤에 앉으며 앞에서는 뒤에서 하는 행동을 보기가 어려웠다. 은미는 선생님 옆에 서 있었다. 수업이 중간 쯤이 지나자 혁은 지겨워졌다. 그래서 앞에 있는 은미에게 신호를 보냈다.
"야 이리와" 혁의 시선을 느낀 은미는 난감해졌다. 혁이 부르는 이유를 정확히는 알 수없었지만 대충은 짐작이 갔다. 은미가 오기를 거부하고 있자, 혁은 화가 났다. 혁은 화가난 표정으로 다시 눈짓을 했다. 은미는 어쩔 수없이 뒤로 갔다. 음악 선생님은 은미에게 별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은미가 뒤로 오자 혁은 은미를 자기 옆에 앉혔다.
"선생님 사진이 공개 되는걸 원하시나요?" 혁이 그녀에 귀에 대고 속삭였다. 은미는 아무말도 할 수없었다.
"그럼 말 좀 잘 들어요" 혁은 그녀의 몸을 한 번 보았다. 그녀의 치마아래로 보이는 다리가 그를 자극했다. 혁은 볼펜이 떨어진 척을 하면서 몸을 의자 아래로 내렸다. 그리고는 은미의 앞으로갔다. 혁은 그녀의 다리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그러자 은미의 다리사이가 보일듯말듯 하였다.
"선생님 다리좀 벌려요" 혁이 말하자 은미는 잠시 머뭇거리다, 힘없이다리를 벌렸다. 그러자 그녀의 하얀 속옷이 보였다. 혁은 그녀의 다리를 쓰다듬으면서 그녀의 치마속으로 손을 넣었다. 그리고는 그녀의 허벅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아...." 그녀의 입에서 작은 신음소리가 들렸다. 진수와 민철은 그 광경을 보고 자신들도 흥분됨을 느꼈다. 전날밤에 맛본 선생님의 몸이 생각났다.
"아아...아아" 은미는 자신이 몸이 뜨거워짐을 느꼈다. 어제와 오늘 아침의 섹스로 그녀의 몸은 혁의 손에 상당히 길들여 있었다. 그녀는 음악선생님과 다른아이들이 볼까봐 걱정이 되었다.
"혁아...아아..아..안...돼" 그러나 혁은 그녀의 애원을 무시한채 손을 그녀의 팬티속으로 넣었다. 그러나 그녀가 앉아 있어 팬티가 상당히 방해가 되었다. 혁은 그녀의 팬티를 벗기기고 결심했다.
은미는 혁이 자신의 팬티를 벗기려 하자 당황했다. 그러나 그녀의 몸은 곧 혁의 행동을 도왔다. 그녀는 엉거주춤한 자세로 엉덩이를 들었다. 그러자 팬티가 쉽게 벗겨졌다. 혁은 팬티를 진수에게 주었다.진수의 팬티를 코에 대고 냄새를 맡았다. 여자 특유에냄새가 코를 자극했다.
"아..., 죽이는 구만" 옆에 있던 민철이 그 소리에 잽싸게 팬티를 뺏어 냄새를 맡았다. 팬티가 벗겨지자 그녀의 다리사이로 그녀의 보지가 보였다. 어제 털을 다 깍아서 그런지 그녀의 보지가 잘 보였다. 혁은 자지에 힘이 들어가면 느꼈다. 혁은 손으로 그녀의 보지를 만졌다. 그녀의 골짜기 사이를 손가락으로 양쪽으로 벌리자 그녀의 소음순이 보였다.
"아 빨고 싶다" 혁은 자신의 얼굴을 그녀의 다리사이로 집어 넣었다.
"아.." 그녀의 가벼운 신음소리와 함께 혁의 머리는 그녀의 치마속으로 완전히 들어갔다. 혁은 혀를 내밀어 그녀의 크리토리스를 핥았다.
"아..아아아..아아.." 그녀는 신음소리가 새어나오지 않게굳게 입을 닫고 있었다. 그녀는 음악선생님과 아이들이 알아차릴까봐 마음이 조마조마 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이런 은밀한 것이 그녀를 더욱 흥분시켰다.
"아아..아아.." 그녀는 혁의 머리를 손으로 눌렀다. 그러자 혁의 머리가 그녀의 다리사이로 더 들어오게 되었다. "아아...아아..아앙" 그녀의 이런 반응에 혁은 놀랐다. 빼기만하던 그녀가 이렇게 적극적으로 나오다니 ....
"후후 역시 여자는 길들이기 나름이라니까" 혁은 속으로 웃으며 혀를 그녀의 보지속으로 넣었다. 혀는 그녀의 보지속을자유롭게 항해하기 시작했다.
"아아.아아아..아아" 그녀의 몸을 비비꼬았다. 그녀의엉덩이는 반쯤 들려 있었다. 그녀의 보지에서는 보지물이 나오고 있었다.
"은미가 슬슬 준비가 됐구나" 혁은 혀를 그녀의 보지에서 꺼냈다. 그녀는 보지가 허전해지자서운한 듯 혁을 바라보았다. 혁은 그녀의 서운함을 느낀 듯 웃어주며 자리에 앉았다.그리고는 그녀를 자신의 무릎에 앉혔다. 혁은 자지를 꺼냈다. 그녀의 보지 주위를 애무하면서 구멍을 찾은 혁은 거대해진 자지를 넣기 위해 그녀의 엉덩이를 들었다. 자지가 반 쯤 들어갔을때였다.
"서은미 선생님 뭐하세요?" 음악선생님이 수업을 하시다 은미가 의자에 앉자 있자 물어 본것이었다. 다행히 혁의 모습은 은미에 몸에 가려 보이지 않았다.
"저....." 은미는 당황한 듯 엉덩이를 반쯤 들어 몸을 세웠다.그러자 자지가 그녀의 보지에서 빠져나와 소음순을 자극하고 있었다. 은미의 얼굴을 유심히 보시던 음악 선생님은 은미의 얼굴이 이상하게 달아올라 있고 땀을 흘리고 있는 것을 발견하셨다.
"어디 아프신가봐요... 그럼 계속 앉아 계세요." 음악 선생님은 그 말씀만 하시고는 수업을 계속하셨다.
"휴..." 은미와 혁의 입에서 안도의 한숨이 터져 나왔다. 은미가 자리에 앉자 보지 입구에 있던 자지가 그녀의 보지 속으로 들어가 버렸다.
"아....." 가벼운 신음이 나왔다. 혁은 조심스럽게 엉덩이를 움직였다. "아아..아아..." 혁이 움직일때 마다 그녀의 보지 속에서 자지가 꿈틀거렸다.
"아아..아아아아...아아.." 그녀의 엉덩이는 조금씩 좌우로 흔들거리며 들썩이고 있었다.
"아아...아아.아아.아아" 그녀는 점점 쾌락속으로 빠져들고 있었다. 혁과 은미의 움직임은 점점 격렬해져 갔다. 그들은 보고 있는 진수와 민철은 죽을 지경이었다.
"아.. 꼴리네.. 빨리 좀 끝내고 나도 좀 주지.." 그러나 진수와 민철의 바램을 무시한채 수업끝나는 종이 울릴때까지 그들의 행위는 멈출줄을 모르고 계속되었다.........
(2)4교시 영어시간
혁은 아까 음악시간의 은미와의 추억을 회상하고 있었다. "역시...여자는 어쩔 수없는 동물이라니까.. 금방 길들여지잖아.후후" 사실 은미의 반응을 상당히 놀라운 것이었다. 그렇게 반항하던 그녀가 몇일도 되지 않았는데 벌써 남자를 손에 길들여지고 있는 것이었다. 늦게 배운 도둑질이 무섭다는 듯이.......
"학생 지금 뭐 하는 거예요" 혁은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에 고개를 들었다. 자신의 바로 앞에 한 미인이 서 있었다. 교생 선생님이었다. 오늘 영어 선생님이 오지 않으셔서 그냥 교생선생님이 수업을 하는 것이었다. 이름이...최혜미이던가. 꽤 미인이었다. 그러나 선생님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야한 옷차림이었다. 또 저 염색한 머리는 뭔가. 혁은 저 선생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왠지 선생 같지가 않았다. 이런 마음 때문인지 혁은 그냥 그녀의 말을 무시했다.
혜미는 혁이 자신의 말을 무시하자 화가 났다. "학생 지금 수업은 안 듣고 뭐하고 있었어요?" 혁은 그녀의 말에 뉘집 개가 짖는냐는 듯이 쳐다보았다. 혜미는 자신을 무시하는듯한 혁의 시선에 그만 손이 나가고 말았다.
"철썩" 혁은 자신이 맞았다는 사실에 놀랐다. 혁은 그녀를 한번 째려보다가 그냥 교실을 나갔다. 혜미는 기가 막혔다. 학생이 아무리 자신이 아직은 선생이 아니라고 하지만 수업시간에 이렇게 할 수가 있나....... 담배를 피던 혁은 생각할 수록 자꾸 화가 났다. 여자한테 맞다니..... 한참을 생각하던 혁은 뭔가 떠 올랐는지, 담배를 던지고는 어디론가 발걸음을 향했다.
"선생님 이따 방과후에 혜미 선생님은 데리고 사진반으로 와요" 은미는 혁이 남기고 간 말을 이해할 수없었다. "왜. 혜미 선생님을 데리고 오라는 거지?" 은미는 잠시 생각하다 그냥 혁의 말대로 하기로 했다. 어차피 자신은 선택권이 없으니까....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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