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부 아버지와 아들들]
두 시간 정도를 늘어지게 자고 눈을 뜬 혜진은 자신이 낯선 침대에 벌거벗고 있음을 알게되자, 남자친구 엄마가 자신의 음부를 건드린 순간부터 일어난 모든 일들이 마치 꿈만 같이 여겨지며 영화의 한 장면 같이 하나씩 새록새록 기억이 이어지기 시작했다.
"섹스가 이런건가? 그런데 어떻게 아들에 이어 아버지도 한 것 같은데? 내가 착각을 했을꺼야....그런데 정국이 엄마도 내 보지를 입으로.....처음인데도 듣던 것보다 별로 안 아팠던 것 같은데...섹스라는 것이 할 때마다 그렇게 느낌이 좋은 것일까..? 그런데 창피해서 어떻게 눈을 뜨지?.."
잠은 깨었지만 광란의 장면이 단편적으로 이어지자 혜진은 도저히 이집 식구들을 다시 볼 용기도..사탄의 유혹에 빠졌다고 난리를 칠 아빠와 엄마를 생각하니 그대로 영원히 잠이 들고 싶은 심정이 되었다.
살며시 눈을 뜨고 두리번 거리다 슈미즈 바람으로 침대 옆 의자에 앉아 있는 정국이 모친과 눈이 마주치자 숨이 막히는 듯하여 얼른 눈을 감아버렸다.
"혜진이 일어났구나.."
더 이상 자는 척 할 수 없게된 혜진은 이불로 몸을 가리고 몸을 일으킬려 하였으나 승애가 의자에서 일어나 슈미즈를 벗어버리고 역시 알몸으로 이불을 덜치고 혜진을 감싸 안으며 옆에 누었다.
"우리 잠깐 이야기 할까? 혜진이가 벌서벗은 것을 쑥스러워 할까봐 나도 벗었어..그런데 어쩌면 피부가 이렇게 상아처럼 매끈하냐...지금 기분이 어때?"
"............"
"그래 그럼 그냥 듣기만해...지금 머리 속이 굉장히 혼란스러울거야....너무 큰 경험을 했으니까....그런데 이 집에 오기 전과 지금 어떤 차이점이 있는 것 같어?"
"모르겠어요...말씀대로 뭐가 뭔지 온통 뒤죽박죽인 것 같아서요..."
"어쨌던 아까는 굉장히 좋았지?"
"그것만 따진다면 그렇지만......"
"그럼 됐어...한가지만 물어볼께..우리 정국이랑 결혼할거야?"
"아직 어려서 생각은 안 해봤지만 결혼한다면 그럴거예요..그런데..."
"그럼 됐어....아까의 일은 이 집안의 며느리가 되기 위한 통과의례로 여기면 돼...쉽게 이야기 하면 이 집은 모든 남자와 여자가 서로 공유하도록 되어 있어."
"공유라구요?"
"혜진이가 이집 며느리가 되면 시아버지는 물론 시동생, 그리고 4촌이내의 모든 남자들과 자유스럽게 섹스를 한다는 이야기야....본인 내키지 않으면 강요는 안하지만......"
"허걱! 그럼 모자나 부녀간에도 섹스를? 근친상간은 금기시 되어 있잖아요...그리고 소돔과 고모라 처럼 하늘의 심판을 받게 될거구요.."
"그래? 잘은 모르지만 그곳을 빠져나온 롯도 자기 아버지랑 섹스를 해서 자식을 낳지 않았어? 우리는 족보에 혼란을 줄 임신은 피하지만..그래서 아까도 혜진이가 가임기라고 해서 네 시아버지될 양반이 사정을 안한거야.."
"그럼 그것이 꿈이 아니었단 말인가요? 제가 그분이랑 섹스를 한 것이?"
"호호..사실이야...좋았지?...혜진이가 그동안 가지고 있는 성에 대한 생각 때문에 처음엔 좀 혼란스럽겠지만 금방 적응이 될거야...이렇게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벌거벗고 같이 있으니까 얼마나 좋으니?..그리고 나도 정국이를 너만할 때 임신을 한거야."
"정말 믿기어려워요...아들하고 섹스를 한다는 것이...."
"원하면 지금 바로 보여줄 수도 있어...."
"전 여지껏 포르노 영화도 못 봤는데...어떻게 봐요....."
승애는 혜진의 등을 문지러던 손을 슬며시 내려 보지에 갖다 대었더니 혜진은 조금 움찔하며 다리를 오무리며 장래의 시어머니를 쳐다보았다.
"혜진아, 내 보지를 좀 만져 줄래?"
"네?...."
"보지니 좆이란 말을 처음 들으니 이상하지?...우리 집에서는 자연스럽게 사용하니까 그런 말을 사용하고 싶을 땐 감추지 말고 마음대로 사용해...한번 말해보면 그 다음부터는 쉽게 나오지....이게 뭐지?"
".............."
"거북하면 나중에 내키면 말하고....."
승애는 혜진의 보지를 본격적으로 쓰다듬으며 손가락 한 개를 보지 속에 집어 넣어도 엉덩이만 조금 비틀 뿐 적극적인 거부는 하지 않자 드디어 자기의 설득이 어느 정도 성공했음을 자신하며 혜진의 손을 끌어 자신의 보지를 만지게 하였다.
"전 제 것도 잘 안 만졌는데 다른 사람 것을 만지니 정말 이상해요.."
"자위도 안했어?"
"두서너번 했지만 손가락같은 것을 넣어보진 않았어요."
"그래?.혜진이는 정말 멋진 몸매와 보지를 가진 것 같아 정말 좋아...."
"아..이제...그만...몸이 이상해져요.....아..이...어머님.."
승애는 혜진이 몸을 살짝씩 비틀며 달아 오르기 시작하자 자기 보지를 빨게 하고 싶은 욕망에 유방을 혀로 애무하며 아랫배를 거쳐 외음부가 약간 벌겋게 물든 보지를 양쪽으로 벌려 연홍색 속살을 혀로 희롱하기 시작했다.
"아...흑...아....하지마요..아.....어..떡해..아.... 항....."
"헙...헙..쩌~어업....음...이건 정국이 정액 맛 같은데...호호.."
그러면서 승애는 새까만 털이 무성한 보지를 혜진이 얼굴을 덮자 두사람은 누가 더 열심히..상대방을 즐겁게 해주는지 내기라도 하듯 정신없이 핥고 빠는데 몰두해 갔다.
"이제 혜진이는 완전히 우리 식구가 된 것 같구나....정민이와 정옥이가 오기 전에 한번 더 하고 싶은데....너 생각은 어때?"
"전 아까부터 하고 싶었지만...엄마가 혜진이를 설득할 때까지 기다린거죠.."
"그럼 가서 좀 더 확실히 하기 위해 니가 엄마랑 먼저 하는 것을 보여줘라...."
"에잉 아빠도 혜진이랑 먼저 하고 싶으니까....."
완전한 공범이 된 두 남자는 안방으로 들어가니 두여자가 옆으로 엇갈려 마주보며 69자세로 서로의 보지를 탐닉하고 있자 정국은 엄마 뒤로, 민수는 혜진이 뒤로 가서 보지를 향해 좆을 겨냥했다.
혜진은 미래의 시어머니 보짓물 맛에 정신없어 하는데 그 사이로 좆이 밀고 들어오자 입으로 빨라는 줄 알고 얼른 입속에 집어 넣었다.
누구 것인지 확인도 하지 않고 일단 입으로 빨기 시작하는데 갑자기 보지가 벌어지며 또 하나의 굵은 좆이 밀고 들어 왔다.
"우흑....아..아파....아...아...........으...흑..... ."
혜진이 얼떨결에 좆을 입에서 빼내고 신음소리를 내자 코를 건드리며 걸떡이던 좆이 누군가의 손에 끌려 눈앞에서 벌렁거리는 시어머니 보지 속으로 함몰해 들어갔다.
얼굴에 닿을 듯 스치며 좆이 보지에 들락거리는 것을 보며 혜진은 자기 보지가 박히는 것도 시어머니가 이렇게 쳐다보고 있다는 것에 생각이 미치자 그 흥분의 도가 갑자기 몇배 높아지는 것 같았다.
두남자는 나중에 고부간이 될 두 여자를 나란히 눕게하고는 정국은 엄마 위에, 민수는 혜진이 위에서 먼저 쑤시기 시작하고 몇번이고 교대로 자리를 옮겨 미묘한 보지 맛의 차이를 즐기고 두 여자를 몇번이고 절정에 오르게 한 다음 거의 동시에 사정을 하였다.
집으로 오던 정옥은 전화를 받고 우면동 할아버지 집으로 방향을 돌렸다.
아무래도 첫남자라서인지 할아버지를 생각하면 금방 몸이 달아오르는 정옥이였지만 한참 동안을 집안 식구 5명이 갖게된 새로운 즐거움에 빠져 연락을 못했다.
그저께는 남동생인 정민이가 누워 있는 정옥이 엉덩이를 치켜들어 항문에 좆을 박으며 똥구멍을 쑤셔도 누나가 절정에 이르는 것을 보고 아빠에게 엉뚱한 질문을 바람에 상상 할수 없었던 엽기적인 일이 벌어졌다.
"아빠, 보지는 여자만 갖고 있지만 항문은 같이 갖고 있는데 남자도 쾌감을 느낄 수 있을까?"
그말을 들은 정옥은 오빠를 올라타고 엉덩이를 덜썩거리고 있는 엄마를 쳐다보며 장난스러운 웃음을 띄자 승애는 그 뜻을 알아차리고 옆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던 남편에게 말했다.
"당신이 시험삼아 정민이 항문에 한번 넣어봐..."
"그럴까? 그것보다 정국이가 먼저 해봐....내 좆은 아까 정옥이이 한테 사정하고 나서 아직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으니까....."
"히히 그럼 정민이 더러운 똥구멍에 한번 박아봐?"
엄마 보지에서 뾰옥~ 소리가 나도록 좆을 뺀 정국은 번들거리는 좆을 동생의 항문에 갖다 대고 밀어넣을려고 했으나 꼭 다문 조개처럼 입구가 벌어질 생각을 하지 않았다.
"야 임마...힘 좀 빼..."
"우쒸..겁나는데 그게 뜻대로 되냐?"
"정국아..저기서 바셀린을 갖다가 좆에도 바르고 손가락에 묻혀 정민이 한테도 좀 바르고 해봐.."
정국은 아빠 말대로 바셀린을 잔뜩 찍어다 손가락 한 개를 우겨 넣어 입구에도 바르고 항문 근육을 이완시키기 위해 맛사지 하듯 계속 문지르자 점점 긴장이 풀어지는 것 같았다.
"형..잠깐만..내가 누나 똥코에서 좆을 빼고 난 다음 천천히 넣어봐..."
"안돼...오빠 그냥해...야..어디로 도망 갈려고해...그대로 있어.."
민수와 승애는 옆으로 비켜 앉아 두아들과 딸이 티걱태걱하는 모습으로 보면서 서로의 몸을 애무하며 어떤 결과가 나올지 호기심 어린 눈초리로 쳐다보고 있었다.
정국이도 정민이가 여동생 항문에 좆을 꼽은 상태에서 어쨌던 박아 넣고 싶어 열심히 손가락을 휘젖고나서는 다시 항문에 좆을 대고는 아까와는 달리 한번에 끝장낼 요량으로 하나둘셋을 세고는 온힘을 다해 힘껏 박아 넣었다.
"아~악! 아욱..이게 뭐야..아파.. 아...아프단 말이야..빼..빼...."
"야 임마 엄마랑 정옥이도 다 거친 과정이야..엄살은...조금만 더 들어가면 다 들어가.."
"우..시팔 속이 다 넘어 올려고 그래...똥창을 박으니...아이고..아파라...살살 좀해..."
"아...오빠 더 세게 박아..난 넘 좋아....똥에 좆박힌 정민이가 좆으로 또 내 항문을 박으니...아...아흑."
"아이 씨팔 좆나게 아프네.."
"좆 나온 것이 내 똥구멍에 박혀있는데 뭘 그래...처음엔 다 그래...좀만 참아봐...아.. 아...야 가만 있지 말고 좀 제대로 박아봐...빨리..."
"우쒸....똥구멍에 열이 나고 아파 죽겠는데,,아..학! 좀 살살 박어....괜히 말을 해가지고는...."
정국은 동생이 씨부렁거리는 소리를 무시하고 너무너무 꽉 쪼이는 항문에 서서히 진퇴 운동을 하기 시작하자 내리박으면 정민이도 덩달아 누나를 박게되는 재미있는 상황이 연출되었다.
"어때? 아직도 아퍼?"
"당연하지..그래도 이젠 좀 참을 만하고..느낌이 이상해...."
"오빠..정민이 좆이 더 커진 것 같고 아...아...아흑...힘도 좋아진 것 같은데...아..익..."
"여보..당신 좆도 이제 탱탱해졌으니 정국이 항문에 박아봐..."
"엄마..그것 정말 기막힌 생각이네...형도 한번 당해봐야 돼..."
"난 좋아....난 샤워할 때..가끔 손가락에 비누물을 묻혀서 항문에 넣어 봤는데..아주 짜릿하던데.."
승애는 얼른 일어나 남편을 마주 보며 걸터 앉아 좆을 보지 속에 넣어 출전하는 병사에게 행운을 빌어주듯 보짓물로 코팅을 해주고 바셀린을 찍어 큰아들 항문에 바르며 마사지하듯 문질러 주었다.
민수는 엉덩이 세 개가 포개어져 높아지고 거의 90도 가까이로 곧추선 정국의 항문에 좆을 맞추기 위해서는 애들의 위치와 자리를 이동시켜야 했다.
"우선 꼽혀 것을 빼고 정옥이가 좀 더 위로 올라가고 정민이는 정옥이가 힘들지 않도록 팔로 체중을 버텨 봐.. 정국이는 침대 끝을 잡고 숙여..음 그리고 당신은 정국이 엉덩이 좀 벌려주고..좋았어!"
민수는 마치 작전에 임하는 지휘관 처럼 지시를 하고는 다시 결합된 아이들 뒤로 가서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좆을 잡고 큰아들 항문에 갖다 대고는 지긋히 눌렀다
"힘 빼....한번에 박아 넣을 때니 크게 숨을 들이 쉬어...엇차!"
"아우...욱....디기 아프네...찢어졌어?"
"얘!.아빠는 이제 겨우 반을 집어 넣었는데....여보 한번에 박아 넣어..."
"알았어...헉..헉...무지하게 빡빡하네....."
"아..악..아빠 좆이 너무 큰 것 같어...아..아......아파라..."
"아...아..예븐 정옥이 똥구멍 터져 나가겠다...정민아 잘 좀 버텨..."
"아이씨...위에서 박아 넣는데 난들 대수 있어?..그건 그렇고 이상하네 아픈 것이 사라진 것 같애.."
"아..학...아빠..좀 살살 박어...무지 아프단 말이야..피 안나오는지 한번 봐..."
"임마, 조금만 참어.....정민아도 이젠 안 아프데 잖아..."
"이제 내 구령에 맞추어 해봐..하나 하면 박고 둘하면 빼.....하나..둘...하나...둘....하나..둘.."
승애는 구령을 붙이며 침대로 올라와 정민이 얼굴 앞에 보지를 벌리고 갖다 대자 작은 아들은 팔 아픈 것도 잊어버리고 엄마 보지를 핥기 시작했다.
"하나..둘...하나...둘..."
정민과 정국은 좆과 항문을 통해 쾌감과 아픔이 교차하는 묘한 느낌에 좆은 사정하고 싶어하지만 항문에서는 이를 억제하는 상황이 연속되었다.
"아..아...아흑...난...그..그만 하고 싶어...아...아항.....아....엄마 자리 바꿔...응?."
동생이 항문을 유린하는 동안 손가락으로 음핵을 자극하던 정옥은 자기 위에 세남자가 좆과 항문을 연결하여 동시에 내려박자 그 육중한 무게에서 내려 쏟아지듯 쉴새없이 밀어닥치는 절정에 더 이상 버틸 수가 없어 엄마한테 교대하기를 제안하였다.
정옥이 다리를 밑으로 내리고 정민이 밑에서 빠져 나오자 승애가 그 자리로 들어가 눕지 않고 엎디려 엉덩이를 치켜들어 항문으로 작은 아들의 좆을 받아들였다.
정옥이는 후들거리는 다리로 일어나 손가락에 바셀린을 묻혀 아빠 항문에 집어넣고 쑤시다 2개로 늘리자 민수 역시 처음에는 통증을 느꼈지만 금방 사라져갔지만 별다른 쾌감은 느껴지지 않았다.
"하나..둘...하나..둘...."
"아..흑...아...엄마 나 사정할 것 같애...아...~~~~~~~~~~항...아....흑...."
정민이 사정을 시작하자 정국에 이어 민수까지 그 떨림이 느껴지는지 연속해서 항문 속에 사정을 하고는 모두 가쁜 숨을 몰아쉬며 색다른 경험의 여운을 즐겼다.
"아휴..냄새...꼭 재래식 화장실에 들어 온 것 같으네...빨리 가서 닦고들 와...."
두 시간 정도를 늘어지게 자고 눈을 뜬 혜진은 자신이 낯선 침대에 벌거벗고 있음을 알게되자, 남자친구 엄마가 자신의 음부를 건드린 순간부터 일어난 모든 일들이 마치 꿈만 같이 여겨지며 영화의 한 장면 같이 하나씩 새록새록 기억이 이어지기 시작했다.
"섹스가 이런건가? 그런데 어떻게 아들에 이어 아버지도 한 것 같은데? 내가 착각을 했을꺼야....그런데 정국이 엄마도 내 보지를 입으로.....처음인데도 듣던 것보다 별로 안 아팠던 것 같은데...섹스라는 것이 할 때마다 그렇게 느낌이 좋은 것일까..? 그런데 창피해서 어떻게 눈을 뜨지?.."
잠은 깨었지만 광란의 장면이 단편적으로 이어지자 혜진은 도저히 이집 식구들을 다시 볼 용기도..사탄의 유혹에 빠졌다고 난리를 칠 아빠와 엄마를 생각하니 그대로 영원히 잠이 들고 싶은 심정이 되었다.
살며시 눈을 뜨고 두리번 거리다 슈미즈 바람으로 침대 옆 의자에 앉아 있는 정국이 모친과 눈이 마주치자 숨이 막히는 듯하여 얼른 눈을 감아버렸다.
"혜진이 일어났구나.."
더 이상 자는 척 할 수 없게된 혜진은 이불로 몸을 가리고 몸을 일으킬려 하였으나 승애가 의자에서 일어나 슈미즈를 벗어버리고 역시 알몸으로 이불을 덜치고 혜진을 감싸 안으며 옆에 누었다.
"우리 잠깐 이야기 할까? 혜진이가 벌서벗은 것을 쑥스러워 할까봐 나도 벗었어..그런데 어쩌면 피부가 이렇게 상아처럼 매끈하냐...지금 기분이 어때?"
"............"
"그래 그럼 그냥 듣기만해...지금 머리 속이 굉장히 혼란스러울거야....너무 큰 경험을 했으니까....그런데 이 집에 오기 전과 지금 어떤 차이점이 있는 것 같어?"
"모르겠어요...말씀대로 뭐가 뭔지 온통 뒤죽박죽인 것 같아서요..."
"어쨌던 아까는 굉장히 좋았지?"
"그것만 따진다면 그렇지만......"
"그럼 됐어...한가지만 물어볼께..우리 정국이랑 결혼할거야?"
"아직 어려서 생각은 안 해봤지만 결혼한다면 그럴거예요..그런데..."
"그럼 됐어....아까의 일은 이 집안의 며느리가 되기 위한 통과의례로 여기면 돼...쉽게 이야기 하면 이 집은 모든 남자와 여자가 서로 공유하도록 되어 있어."
"공유라구요?"
"혜진이가 이집 며느리가 되면 시아버지는 물론 시동생, 그리고 4촌이내의 모든 남자들과 자유스럽게 섹스를 한다는 이야기야....본인 내키지 않으면 강요는 안하지만......"
"허걱! 그럼 모자나 부녀간에도 섹스를? 근친상간은 금기시 되어 있잖아요...그리고 소돔과 고모라 처럼 하늘의 심판을 받게 될거구요.."
"그래? 잘은 모르지만 그곳을 빠져나온 롯도 자기 아버지랑 섹스를 해서 자식을 낳지 않았어? 우리는 족보에 혼란을 줄 임신은 피하지만..그래서 아까도 혜진이가 가임기라고 해서 네 시아버지될 양반이 사정을 안한거야.."
"그럼 그것이 꿈이 아니었단 말인가요? 제가 그분이랑 섹스를 한 것이?"
"호호..사실이야...좋았지?...혜진이가 그동안 가지고 있는 성에 대한 생각 때문에 처음엔 좀 혼란스럽겠지만 금방 적응이 될거야...이렇게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벌거벗고 같이 있으니까 얼마나 좋으니?..그리고 나도 정국이를 너만할 때 임신을 한거야."
"정말 믿기어려워요...아들하고 섹스를 한다는 것이...."
"원하면 지금 바로 보여줄 수도 있어...."
"전 여지껏 포르노 영화도 못 봤는데...어떻게 봐요....."
승애는 혜진의 등을 문지러던 손을 슬며시 내려 보지에 갖다 대었더니 혜진은 조금 움찔하며 다리를 오무리며 장래의 시어머니를 쳐다보았다.
"혜진아, 내 보지를 좀 만져 줄래?"
"네?...."
"보지니 좆이란 말을 처음 들으니 이상하지?...우리 집에서는 자연스럽게 사용하니까 그런 말을 사용하고 싶을 땐 감추지 말고 마음대로 사용해...한번 말해보면 그 다음부터는 쉽게 나오지....이게 뭐지?"
".............."
"거북하면 나중에 내키면 말하고....."
승애는 혜진의 보지를 본격적으로 쓰다듬으며 손가락 한 개를 보지 속에 집어 넣어도 엉덩이만 조금 비틀 뿐 적극적인 거부는 하지 않자 드디어 자기의 설득이 어느 정도 성공했음을 자신하며 혜진의 손을 끌어 자신의 보지를 만지게 하였다.
"전 제 것도 잘 안 만졌는데 다른 사람 것을 만지니 정말 이상해요.."
"자위도 안했어?"
"두서너번 했지만 손가락같은 것을 넣어보진 않았어요."
"그래?.혜진이는 정말 멋진 몸매와 보지를 가진 것 같아 정말 좋아...."
"아..이제...그만...몸이 이상해져요.....아..이...어머님.."
승애는 혜진이 몸을 살짝씩 비틀며 달아 오르기 시작하자 자기 보지를 빨게 하고 싶은 욕망에 유방을 혀로 애무하며 아랫배를 거쳐 외음부가 약간 벌겋게 물든 보지를 양쪽으로 벌려 연홍색 속살을 혀로 희롱하기 시작했다.
"아...흑...아....하지마요..아.....어..떡해..아.... 항....."
"헙...헙..쩌~어업....음...이건 정국이 정액 맛 같은데...호호.."
그러면서 승애는 새까만 털이 무성한 보지를 혜진이 얼굴을 덮자 두사람은 누가 더 열심히..상대방을 즐겁게 해주는지 내기라도 하듯 정신없이 핥고 빠는데 몰두해 갔다.
"이제 혜진이는 완전히 우리 식구가 된 것 같구나....정민이와 정옥이가 오기 전에 한번 더 하고 싶은데....너 생각은 어때?"
"전 아까부터 하고 싶었지만...엄마가 혜진이를 설득할 때까지 기다린거죠.."
"그럼 가서 좀 더 확실히 하기 위해 니가 엄마랑 먼저 하는 것을 보여줘라...."
"에잉 아빠도 혜진이랑 먼저 하고 싶으니까....."
완전한 공범이 된 두 남자는 안방으로 들어가니 두여자가 옆으로 엇갈려 마주보며 69자세로 서로의 보지를 탐닉하고 있자 정국은 엄마 뒤로, 민수는 혜진이 뒤로 가서 보지를 향해 좆을 겨냥했다.
혜진은 미래의 시어머니 보짓물 맛에 정신없어 하는데 그 사이로 좆이 밀고 들어오자 입으로 빨라는 줄 알고 얼른 입속에 집어 넣었다.
누구 것인지 확인도 하지 않고 일단 입으로 빨기 시작하는데 갑자기 보지가 벌어지며 또 하나의 굵은 좆이 밀고 들어 왔다.
"우흑....아..아파....아...아...........으...흑..... ."
혜진이 얼떨결에 좆을 입에서 빼내고 신음소리를 내자 코를 건드리며 걸떡이던 좆이 누군가의 손에 끌려 눈앞에서 벌렁거리는 시어머니 보지 속으로 함몰해 들어갔다.
얼굴에 닿을 듯 스치며 좆이 보지에 들락거리는 것을 보며 혜진은 자기 보지가 박히는 것도 시어머니가 이렇게 쳐다보고 있다는 것에 생각이 미치자 그 흥분의 도가 갑자기 몇배 높아지는 것 같았다.
두남자는 나중에 고부간이 될 두 여자를 나란히 눕게하고는 정국은 엄마 위에, 민수는 혜진이 위에서 먼저 쑤시기 시작하고 몇번이고 교대로 자리를 옮겨 미묘한 보지 맛의 차이를 즐기고 두 여자를 몇번이고 절정에 오르게 한 다음 거의 동시에 사정을 하였다.
집으로 오던 정옥은 전화를 받고 우면동 할아버지 집으로 방향을 돌렸다.
아무래도 첫남자라서인지 할아버지를 생각하면 금방 몸이 달아오르는 정옥이였지만 한참 동안을 집안 식구 5명이 갖게된 새로운 즐거움에 빠져 연락을 못했다.
그저께는 남동생인 정민이가 누워 있는 정옥이 엉덩이를 치켜들어 항문에 좆을 박으며 똥구멍을 쑤셔도 누나가 절정에 이르는 것을 보고 아빠에게 엉뚱한 질문을 바람에 상상 할수 없었던 엽기적인 일이 벌어졌다.
"아빠, 보지는 여자만 갖고 있지만 항문은 같이 갖고 있는데 남자도 쾌감을 느낄 수 있을까?"
그말을 들은 정옥은 오빠를 올라타고 엉덩이를 덜썩거리고 있는 엄마를 쳐다보며 장난스러운 웃음을 띄자 승애는 그 뜻을 알아차리고 옆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던 남편에게 말했다.
"당신이 시험삼아 정민이 항문에 한번 넣어봐..."
"그럴까? 그것보다 정국이가 먼저 해봐....내 좆은 아까 정옥이이 한테 사정하고 나서 아직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으니까....."
"히히 그럼 정민이 더러운 똥구멍에 한번 박아봐?"
엄마 보지에서 뾰옥~ 소리가 나도록 좆을 뺀 정국은 번들거리는 좆을 동생의 항문에 갖다 대고 밀어넣을려고 했으나 꼭 다문 조개처럼 입구가 벌어질 생각을 하지 않았다.
"야 임마...힘 좀 빼..."
"우쒸..겁나는데 그게 뜻대로 되냐?"
"정국아..저기서 바셀린을 갖다가 좆에도 바르고 손가락에 묻혀 정민이 한테도 좀 바르고 해봐.."
정국은 아빠 말대로 바셀린을 잔뜩 찍어다 손가락 한 개를 우겨 넣어 입구에도 바르고 항문 근육을 이완시키기 위해 맛사지 하듯 계속 문지르자 점점 긴장이 풀어지는 것 같았다.
"형..잠깐만..내가 누나 똥코에서 좆을 빼고 난 다음 천천히 넣어봐..."
"안돼...오빠 그냥해...야..어디로 도망 갈려고해...그대로 있어.."
민수와 승애는 옆으로 비켜 앉아 두아들과 딸이 티걱태걱하는 모습으로 보면서 서로의 몸을 애무하며 어떤 결과가 나올지 호기심 어린 눈초리로 쳐다보고 있었다.
정국이도 정민이가 여동생 항문에 좆을 꼽은 상태에서 어쨌던 박아 넣고 싶어 열심히 손가락을 휘젖고나서는 다시 항문에 좆을 대고는 아까와는 달리 한번에 끝장낼 요량으로 하나둘셋을 세고는 온힘을 다해 힘껏 박아 넣었다.
"아~악! 아욱..이게 뭐야..아파.. 아...아프단 말이야..빼..빼...."
"야 임마 엄마랑 정옥이도 다 거친 과정이야..엄살은...조금만 더 들어가면 다 들어가.."
"우..시팔 속이 다 넘어 올려고 그래...똥창을 박으니...아이고..아파라...살살 좀해..."
"아...오빠 더 세게 박아..난 넘 좋아....똥에 좆박힌 정민이가 좆으로 또 내 항문을 박으니...아...아흑."
"아이 씨팔 좆나게 아프네.."
"좆 나온 것이 내 똥구멍에 박혀있는데 뭘 그래...처음엔 다 그래...좀만 참아봐...아.. 아...야 가만 있지 말고 좀 제대로 박아봐...빨리..."
"우쒸....똥구멍에 열이 나고 아파 죽겠는데,,아..학! 좀 살살 박어....괜히 말을 해가지고는...."
정국은 동생이 씨부렁거리는 소리를 무시하고 너무너무 꽉 쪼이는 항문에 서서히 진퇴 운동을 하기 시작하자 내리박으면 정민이도 덩달아 누나를 박게되는 재미있는 상황이 연출되었다.
"어때? 아직도 아퍼?"
"당연하지..그래도 이젠 좀 참을 만하고..느낌이 이상해...."
"오빠..정민이 좆이 더 커진 것 같고 아...아...아흑...힘도 좋아진 것 같은데...아..익..."
"여보..당신 좆도 이제 탱탱해졌으니 정국이 항문에 박아봐..."
"엄마..그것 정말 기막힌 생각이네...형도 한번 당해봐야 돼..."
"난 좋아....난 샤워할 때..가끔 손가락에 비누물을 묻혀서 항문에 넣어 봤는데..아주 짜릿하던데.."
승애는 얼른 일어나 남편을 마주 보며 걸터 앉아 좆을 보지 속에 넣어 출전하는 병사에게 행운을 빌어주듯 보짓물로 코팅을 해주고 바셀린을 찍어 큰아들 항문에 바르며 마사지하듯 문질러 주었다.
민수는 엉덩이 세 개가 포개어져 높아지고 거의 90도 가까이로 곧추선 정국의 항문에 좆을 맞추기 위해서는 애들의 위치와 자리를 이동시켜야 했다.
"우선 꼽혀 것을 빼고 정옥이가 좀 더 위로 올라가고 정민이는 정옥이가 힘들지 않도록 팔로 체중을 버텨 봐.. 정국이는 침대 끝을 잡고 숙여..음 그리고 당신은 정국이 엉덩이 좀 벌려주고..좋았어!"
민수는 마치 작전에 임하는 지휘관 처럼 지시를 하고는 다시 결합된 아이들 뒤로 가서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좆을 잡고 큰아들 항문에 갖다 대고는 지긋히 눌렀다
"힘 빼....한번에 박아 넣을 때니 크게 숨을 들이 쉬어...엇차!"
"아우...욱....디기 아프네...찢어졌어?"
"얘!.아빠는 이제 겨우 반을 집어 넣었는데....여보 한번에 박아 넣어..."
"알았어...헉..헉...무지하게 빡빡하네....."
"아..악..아빠 좆이 너무 큰 것 같어...아..아......아파라..."
"아...아..예븐 정옥이 똥구멍 터져 나가겠다...정민아 잘 좀 버텨..."
"아이씨...위에서 박아 넣는데 난들 대수 있어?..그건 그렇고 이상하네 아픈 것이 사라진 것 같애.."
"아..학...아빠..좀 살살 박어...무지 아프단 말이야..피 안나오는지 한번 봐..."
"임마, 조금만 참어.....정민아도 이젠 안 아프데 잖아..."
"이제 내 구령에 맞추어 해봐..하나 하면 박고 둘하면 빼.....하나..둘...하나...둘....하나..둘.."
승애는 구령을 붙이며 침대로 올라와 정민이 얼굴 앞에 보지를 벌리고 갖다 대자 작은 아들은 팔 아픈 것도 잊어버리고 엄마 보지를 핥기 시작했다.
"하나..둘...하나...둘..."
정민과 정국은 좆과 항문을 통해 쾌감과 아픔이 교차하는 묘한 느낌에 좆은 사정하고 싶어하지만 항문에서는 이를 억제하는 상황이 연속되었다.
"아..아...아흑...난...그..그만 하고 싶어...아...아항.....아....엄마 자리 바꿔...응?."
동생이 항문을 유린하는 동안 손가락으로 음핵을 자극하던 정옥은 자기 위에 세남자가 좆과 항문을 연결하여 동시에 내려박자 그 육중한 무게에서 내려 쏟아지듯 쉴새없이 밀어닥치는 절정에 더 이상 버틸 수가 없어 엄마한테 교대하기를 제안하였다.
정옥이 다리를 밑으로 내리고 정민이 밑에서 빠져 나오자 승애가 그 자리로 들어가 눕지 않고 엎디려 엉덩이를 치켜들어 항문으로 작은 아들의 좆을 받아들였다.
정옥이는 후들거리는 다리로 일어나 손가락에 바셀린을 묻혀 아빠 항문에 집어넣고 쑤시다 2개로 늘리자 민수 역시 처음에는 통증을 느꼈지만 금방 사라져갔지만 별다른 쾌감은 느껴지지 않았다.
"하나..둘...하나..둘...."
"아..흑...아...엄마 나 사정할 것 같애...아...~~~~~~~~~~항...아....흑...."
정민이 사정을 시작하자 정국에 이어 민수까지 그 떨림이 느껴지는지 연속해서 항문 속에 사정을 하고는 모두 가쁜 숨을 몰아쉬며 색다른 경험의 여운을 즐겼다.
"아휴..냄새...꼭 재래식 화장실에 들어 온 것 같으네...빨리 가서 닦고들 와...."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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