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부 섹스 게임?]
.토요일 오전 민수네와 효진네 2쌍의 부부는 효진네 RV 승용차로 먼저 출발하고 장석의 선약 때문에 미희와 둘은 비행기를 타고 오면 양양공항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비록 전국적으로 비가 부슬부슬 내려 조금은 을씨년스러웠지만 이번 여행은 모두가 바라는 것이 뻔하였기 때문에 날씨에 대해서는 아무도 언급하지 않았고 목적한 바를 어떻게 자연스럽게 끌고 갈 것에 대해서만 궁리를 하였다.
효진은 옛날부터 승애를 탐하였고 민수는 그때마다 지숙과의 아내교환을 원했는데 그동안은 자기 아내가 도저히 용납하지 않을 것 같아 민수선배의 제의를 받아들이지 못하였는데 정태와의 사건을 알고 나서는 선뜻 놀러 갈 것에 동의를 하였고 응하지 않으면 비장의 카드로 내놀 준비까지 하면서..
이렇게 딱 두 부부만 가면 간단할 것을 왜 민수 아버님까지 동행토록 하였는지 효진은 선뜻 이해가 가지 않았다. 설마하니 시아버지와 며느리가 한 부부가 되어 다른 부부와 교환을 한다? 그 며느리는 바로 자기 누나인데....두고 볼일이지만 사실이 그렇다면 정말 제일 짜릿한 섹스의 관계를 볼 수 있는 것이 아닌가...물론 자기도 딸하고, 누나하고도 근친의 성관계를 갖고 있지만...효진은 뒷자리에 자기 아내와 앉아 가며 이런저런 음란한 생각을 하자 아랫도리가 껄덕거리기 시작했다.
"선배..힘들면 언제든 이야기해요.여기 든든한 스페어가 있으니..."
"알았어..조금만 더 가면 문막 휴게소가 나올테니 쉬었다 가자.."
휴게소에 내려 간단한 간식과 커피 한잔을 마시고 담배한대 피우고 간다며 여자들을 먼저 차로 보내고 남자들끼리만 뒤로 쳐졌다.
"오전이라 길이 안막히고, 대관령에 터널도 개통되어 너무 빨리 도착하겠는데..."
"그럼 경포대가서 놀다가 갈까?"
"그럴 시간은 안될껄...12시 40분에 비행기가 도착하니까...해변이나 거닐다 가야지 뭐 .."
"음...내 마누라는 대충 언질을 주었는데 넌 어때?"
"그런 말은 안했지만 비장의 무기가 있으니까 염려마...형만 잘하면 쉽게 될거야..그런데 누나하고는 왜 불렀어?"
"아버지도 니 마누라 먹고 싶댔고....너두 누나하고 기회를 만들어 줄려고..."
"이런...내 마누라를 아예 개보지 만들려고 작정을 하셨구먼...미안하게도 난 이미 누날 먹었네요."
"어쨌던 3:3으로 그룹섹스로 끌고 가보자고.."
"가능할래나?"
"너희 부부만 동참하면 별로 힘들지 않을 것 같은데...어라? 여자들이 벌써 차 안에 들어갔네.."
"내가 운전할께..뒤에서 내 마누라와 친해져봐요...그리고 며칠전에 지숙이가 바람피웠는데 난 모른 척하고 있으니 참고하셔.."
"그래? 우리 마누라는 니가 아무리 노골적으로 나와도 다 받아줄테니까 분위기 잘 잡아봐..."
효진이 운전석에 앉고, 민수가 뒷자리로 가자 지숙은 남편 옆으로 갈려고 문을 열고 내리려하자 승애가 먼저 귀찮은데 그냥 앉아서 가자고 했다.
치마가 무릎 위로 살짝 올라간 미끈한 다리를 뻗으며 눈을 지긋이 감고 편안한 자세로 앉은 승애의 모습이 자꾸 눈가에 걸리는 효진은 만지고 싶은 강렬한 유혹을 느끼고 있었지만 차마 용기를 못내고 백미러로 뒷자리 분위기만 살피고 있었다.
민수도 지숙이와 어떻게 해서든지 가깝게 앉고 싶었지만 그 의도를 알아챈 듯 다소곳이 문쪽으로 기대어 있어 어찌 해볼 도리가 없어 포기를 한 상태로 속만 끓이며 아예 눈을 감아버렸다.
"아니..기사가 졸지 않게 이야기를 하던지 노래라도 불러줘야지...어제 밤에 잠들 안자고 뭐했길래 모두 잠을 청하는 분위기유..."
"어머 그래요? 그럼 내가 조수석에 앉았으니 뭔가 해드려야 할텐데...."
"조수 노릇 확실하게 해봐요..."
승애는 팔을 뻗어 효진이 허벅지를 주무르기 시작하며 애교스런 목소리로 말했다.
"그럼 안마라도 해드릴까?"
"우와..옴몸이 확 풀어지는 것 같네요...기왕이면 그 위쪽도 좋은데..."
"여봇! 어떻게 그런 말을 해요..그저 남자들은 챤스만 나면..."
남편의 말을 듣기 거북했던 지숙이가 갑자기 자세를 바로 하며 한마디하자 승애도 머쓱해지고 분위기가 냉냉해졌다.
그러자 민수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겠다며 나섰다.
"응...30대 미국대통령인 캘빈 쿨리지가 부인과 함께 시범농장을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안내인이 영부인에게 수탉을 가리키며 "정력이 뛰어나 하루에 수십번 교미한다"고 말자 이 말을 들은 영부인은 안내인에게 그 사실을 대통령에게도 이야기해주도록 부탁했거든...그 이야기를 들은 대통령은 안내인에게 묻기를 "그 수십번을 같은 암탉하고 교미를 하는가"라고 물었데.
안내인이 "아닙니다. 교미할 때마다 다른 암탉입니다"라고 대답하자 대통령은 안내인에게 "그 이야기를 내 안사람에게 꼭 좀 해주게나" 했데...재미있지?"
"호호 재밌네...그럼 그 암탉한테도 다른 정력 좋은 수탉들이 계속 올거아냐?"
"히히 그게 그렇게 돠는건가?"
"수닭이 한 마리라면 몰라도 여러마리 있으면 당연히 그렇게 될 것 같은데..안 그래? 지숙아!"
"으응? 그렇겠지 뭐...몰라..."
웃으며 운전하던 효진이도 재밌는 이야기를 하나 하겠다며 나섰다..
"세탁기 이야기 알어? 아이들이 어느 정도 자라자 섹스하기가 눈치가 보인 어느 부부가 자기들만의 암호를 정한거야. 그걸 하고 싶을 때는 "세탁기 안돌려?"라고 말하기로.. 아침에 남편이 아내에게 "오늘 밤에 세탁기 돌리자"라고 귓속말을 하고 출근을 했데, 그 부인은 초저녁부터 뒷물을 하고 기다리는데 남편이 술한잔 걸치고 늦게 들어오며 "여보, 세탁기 안돌려?.."라고 했지만 화가 난 아내는 "세탁기 고장 났어" 하고 똑 쏘아부치고는 아이들 방으로 가버렸지...한참을 있다가 그 아내는 자기도 하고 싶고 남편한테 미안하기도 해서 안방으로 들어가 "여보 세탁기 고쳤는데 안돌려?"하며 한껏 애교를 부리며 말을 건네자 남편은 "응 그냥 손빨래로 했어"라고 했데.."
"........"
"끝이야? 그게 뭐야?"
"호호호...아이고 배꼽이야...넘 웃긴다..."
승애는 효진의 어깨를 두들기며 웃기 시작하자 그때서야 민수도 웃기 시작하였지만 지숙은 뭐가 우스운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아니, 언니 그 이야기가 뭐가 우스워?"
"우습지 않고...세탁기가 뭘 나타내는거야? 여자 음부지? 남자꺼를 빨아주니까...근데 남편이 손빨래를 했다고 하면 그건 손으로 자위했다는 말이잖아.."
"호호...그런 이야기야?"
민수가 승애에게 "뭘 빤다고?"하고 묻자 옆에서 효진이가 "남편 좆이지 뭐"라고 답했다.
좆이라는 말은 들은 지숙은 당황해서 얼굴이 붉어지는데 승애는 한술 더 뜨며 말을 이었다.
"호호 좆을 잘 세탁할려면 물도 많아야지.."
"효진씨네 세탁기는 어때요?"
"언니!..무슨 말이 또 나오게 할려고..."
지숙은 승애를 언니라고 부르며 친하게 지냈지만 그동안 항상 우아하고 고상한 모습만 보다가 오늘 남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는 마치 술집 마담처럼 야한 말을 거침없이하자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다.
지숙이 자신도 정태와 큰머슴이랑 별짓 다하고 상스러운 말도 막 했지만 남편과 함께한 자리에서는 차마 그런 소리가 입밖에 나올 것 같지 않았고 아직까지는 현숙한 가정주부로서 인정받고 싶었다.
"지숙이는 웬 내숭이야? 이 나이에 이런 여행길에는 좀 야해지는 것도 좋아..남편도 이해할거야..그렇죠? 효진씨!"
"그럼요..얼마든지 이해하고 말구요..당신도 여기 형수처럼 하면 훨씬 더 좋을텐데..."
"맞아요..제수씨...우리끼리고 또 알만큼 다 아는 나이에 그렇게 감정을 감출건 없어요.."
"전 감춘게 없어요..다만 어느정도 지켜야할 선은 있는 것 같아서..."
"아니..요즘 영화도 19세에서 등급이 나눠지고 세계 어느 곳을 가더라도 그 나이면 포르노 영화를 보고도 남는거 아닌가요..그런데 무슨 선이 있겠어요? 그러니 괜히 혼자서 선을 긋거나 하지마요.."
지숙이도 그렇게 성에 대해 자유스러워지고 싶은 속마음이었지만 그냥 남편 눈치를 보며 고개만 끄덕이자 다시 야한 이야기로 돌아가 경포대를 지날 때 쯤에는 지숙이도 한마디씩 거들며 분위기를 맞추었다.
그때 서울에서 11시 35분에 츨발하는 비행기는 날씨 관계로 결항되고 5시 35분 비행기를 탈 것이니 기다리지 말고 콘도에 가 있으라는 전화가 왔다.
4사람은 물치항에 들러 간만에 싱싱한 회맛을 즐기려고 했으나 효진은 회는 소주를 겉들야하는데 운전에 문제가 있으니 맛만 살짝보고 6인분으로 넉넉히 포장을 해서 콘도에 가서 푸근하게 먹자고 강력히 주장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모두 그 의견에 따랐다.
"이야 술이 왠 이리 단거야..당신도 오늘 잘 마시네...선배도 그렇고..."
"천천히 마셔..이따가 아버지 도착하면 또 마셔야 될테니까.."
"그냥 땡길 때까지 마시고 한숨 자면 그때쯤은 다 깨겠지 뭐.."
"야 임마 잠자러 왔냐?."
"그럼 대충 먹고 고스톱이라도 한판 할까?"
"맨날 고스톱 타령은...트럼프 있으면 훌라해요..지숙이도 할 줄 알지?"
"저이가 애들하고 가끔해서 저도 잘은 못하지만 할 줄이야 알죠.."
음식상을 간단히 정리하는 동안 민수와 효진은 카드를 사러 슈퍼에 내려갔다.
"돈내기를 몇번하다가 옷벗기 게임으로 가자..."
"그걸 형수한테 제안하도록 하죠..그럼 지숙이도 반대를 못 할꺼니까.."
부부가 서로 마주 보고 앉아 훌라를 하다가 드디어 승애가 옷벗기를 제안했다.
"우씨..돈내기는 재미도 없으니 우리 옷벗기 게임을 할까?"
"웅...그거 재미나겠다.."
"후후..스릴 만점이겠는데...형수님 정말 해볼까요?"
두 남자는 앞 다투어 옷 벗기에 찬성하였지만 지숙은 술도 한잔 들어갔고 분위기에 익숙해졌으나 선뜻 좋다고 나서기에는 아직 내숭끼를 다 벗질 못했다.
"지숙이는 어때?"
"여보..망설일 것 뭐있어? 하자..응?"
"제수씨는 몸매에 자신이 없으신가..멋있어 보이는데...."
지숙은 민수가 약까지 올리자 못이기는 척 응했다..
"규칙은 다섯판의 점수를 더해서 꼴찌는 2개, 3등 1개, 2등은 그대로 1등은 한가지를 다시 입기로 하자.."
"자,자, 다 같이 공평하게 팬티까지 다섯가지만 입고 하는거야.."
"아니 그럼 팬티까지 다 벗는거라구요? 언제까지 계속할 건데요?"
"음..다 벗을 때까지 해야겠죠..우선 시작하면서 생각해보자구요.."
첫 게임은 승애가 꼴찌, 효진이 3등, 지숙이 2등, 민수가 1등을 했다.
둘째판은 효진이 꼴찌, 승애 3등, 지숙 2등, 민수 1등을 하자 승애는 약이 오르는 듯 소주를 한잔 마시고 지숙과 민수에게도 술잔을 권했다. 그러서인지 셋째판은 지숙이가 꼴찌를 하고 민수가 3등 승애가 2등 효진이 1등을 하였고 두 남자는 군침을 줄줄 흘리며 넷째판에 승부를 걸었고 드디어 지숙이는 연속 꼴찌를 하고 승애가 3등 민수가 2등 효진이 1등을 하였다.
"드디어 젖가슴을 구경하게 되네..자,..자...빨리 벗어요..두사람 다.."
공교롭게도 지숙과 승애는 똑같이 팬티만 남기고 다 벗게되었고, 브라자를 먼저 벗고 겉옷을 입고 있던 승애는 조금 망설이는 듯하다 겉옷을 벗어버리자 투실한 젖가슴과 까만 팬티가 뇌살스럽게 나타났다.
"제수씨도 빨리 벗어요...."
세사람의 극성스러울 정도로 재촉을 하자 지숙은 소주한잔을 따라마신 다음 2가지 옷을 한꺼번에 벗어버리고 손으로 가슴을 가리고 다리를 오무려 팬티 옆으로 삐져나온 음모를 감추었다.
게임은 계속 진행되어 드디어 누군가는 완전히 벗게 되는 상황이 되었다.
민수와 승애는 각각 팬티 한 장, 효진과 지숙은 팬티와 또 하나의 옷을 입고 야릇한 기대감과 음란스러운 분위기가 온 방안을 뒤덮었다.
"왜 정민이는 안왔어?"
정미는 짧은 반바지를 입고 연신 생글거리며 정국이 옆에 앉아 방안을 둘러보며 정옥에게 물었다.
"응. 10분내로 도착할거야..."
"정국이는 애인이 생겼다며? 같이 데리고 오지 그랬어?"
"여기를? 아직은 안되지...나도 좀 벙벙한데...그래도 누나 보지를 생각하니 기대는 크지만..."
"호..호...나도 그래...한번 꺼내봐...내가 먼저 맛을 보게..."
"정태랑 정옥이는 동갑네니까 좋겠다...우선 너희 둘이 붙어봐..."
"잠깐...나도 왔단 말이야....난 뭐해?"
정민이 헐레벌떡 집안으로 들어와 가방을 집어 던지고는 정미와 정국이 사이에 끼어 앉았다.
"우리 이러지 말고 재밌는 게임을 할까?"
"뭐? 말해봐 정미누나가 제일 대장이네 여기서는....."
"으.응..먼저 남자들 눈을 가리고 나와 정옥이 보지에 1분간씩 박아본 다음 누구 보지인지 알아 맞추는거야....그리고 나서 반대로 하고.."
"반대라니?"
"여자들 눈을 가리고 남자 세명이 교대로 보지에 박으면 그 느낌으로 누구 좆인지 맞추는거지..."
"못 맞추면 어떻게 하는데?"
"지는 사람은 각각의 게임에서 이긴 사람이 내는 벌칙을 무조건 따라해야지...."
"재미나겠다..호호 그럼 언니가 좀 불리하지 않을까?"
"왜?"
"난 정태하고만 안해봤으니 느낌이 다른 좆이 하나지만 언니는 둘이니까..불리할 것 같아서,,"
"염려마..관록이 있으니까...우리 모두 동시에 옷을 벗자..하나,,둘,,셋.."
정국이와 정민은 정미를, 정태는 정옥이의 벗은 몸을 보고 군침을 꼴깍 삼켰다.
"정옥아 넌 보짓물이 나왔어? 난 좀 부족한 것 같으니 내기하기 전에 잠깐 남자애들한테 보지 좀 빨라고 하자...난 정국이와 정민이를 교대로 시킬테니..넌 정태한테 벌려줘..한 5분정도만...."
"아,,헉...정태...너...대단한 하네..처움부터..아...흥....와..우..."
"니 보지에선 벌써 보짓물이 철벅거릴 정도야...쩝...후룩...쩌~어업.."
"누가 보짓물에서 너무 좋은 향가가 나는 것 같어..맛도 좋고..."
"응.? 그래? 정옥이 보지 보다 예뻐?..호..호...정국아 너 좆 빨아줄까?"
"아..흥...아..헉...아....그..그..만..시합도 못하고 싸겠어.....언니 시작하자..으..윽..."
정미는 먼저 정국의 눈을 가리고는 정옥이와 그 앞을 왔다갔다하다 나란히 엎디리자 손은 뒤로 하고 박기로 했으므로 정민이 안내를 해서 먼저 정옥이 뒤에 세우고 좆을 보지에 대주자 앞으로 몇번 박다가 빼고...다음에 정미 보지에 깊이 박았다.
"음...이 보지가 누나고 아까 것이 정옥이네..."
"잘 맞췄어...다음 정태..."
같은 방법으로 둘을 교대로 박아 본 정태도 제대로 맞추었다..정민이 차례가 되자 정국이가 안내를 해서 먼저 정미한테 박게 하고 이어서 정옥이 한테로 끌고 갔지만 틀리고 말았다.
"막내가 큰 누나 보지맛을 보더니 헷갈린 모양이네..이제 여자들이 맞출 차례야..."
정옥이가 먼저 눈을 가리고 엎디리자 정민이, 정태, 정국이 순서로 차례로 박아갔다.
"아...흑..조금만 더 박다 빼지..우쒸...아..학...빼지마...미치겠네...아..학.. .학...."
정력이 넘쳐나는 세 남자가 차례대로 힘차게 보지를 쑤셔대자 정옥은 어떤 좆이 누구 것인지 알고 싶은 생각보다 어서 절정에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뿐이었지만 어쨌던 시합이니까 미세한 차이점을 놓치지 않을려고 안감힘을 쓴 덕분에 하나도 틀리지 않고 잘 맞추었다.
"후후 누나가 부담 가겠네.....눈 가려...."
정미는 막상 자기가 제안한 시합이었지만 단체전은 남자 2명 그것도 나이든 사람이 포함된 것이 모두 였으니 이렇게 3남자가 교대로 쑤셔대며 지나가자 두 번째 남자 중간쯤부터 그만 정신이 혼미해져 버렸다.
**소재를 주신 Auskane 독자님께 감사드립니다.
.토요일 오전 민수네와 효진네 2쌍의 부부는 효진네 RV 승용차로 먼저 출발하고 장석의 선약 때문에 미희와 둘은 비행기를 타고 오면 양양공항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비록 전국적으로 비가 부슬부슬 내려 조금은 을씨년스러웠지만 이번 여행은 모두가 바라는 것이 뻔하였기 때문에 날씨에 대해서는 아무도 언급하지 않았고 목적한 바를 어떻게 자연스럽게 끌고 갈 것에 대해서만 궁리를 하였다.
효진은 옛날부터 승애를 탐하였고 민수는 그때마다 지숙과의 아내교환을 원했는데 그동안은 자기 아내가 도저히 용납하지 않을 것 같아 민수선배의 제의를 받아들이지 못하였는데 정태와의 사건을 알고 나서는 선뜻 놀러 갈 것에 동의를 하였고 응하지 않으면 비장의 카드로 내놀 준비까지 하면서..
이렇게 딱 두 부부만 가면 간단할 것을 왜 민수 아버님까지 동행토록 하였는지 효진은 선뜻 이해가 가지 않았다. 설마하니 시아버지와 며느리가 한 부부가 되어 다른 부부와 교환을 한다? 그 며느리는 바로 자기 누나인데....두고 볼일이지만 사실이 그렇다면 정말 제일 짜릿한 섹스의 관계를 볼 수 있는 것이 아닌가...물론 자기도 딸하고, 누나하고도 근친의 성관계를 갖고 있지만...효진은 뒷자리에 자기 아내와 앉아 가며 이런저런 음란한 생각을 하자 아랫도리가 껄덕거리기 시작했다.
"선배..힘들면 언제든 이야기해요.여기 든든한 스페어가 있으니..."
"알았어..조금만 더 가면 문막 휴게소가 나올테니 쉬었다 가자.."
휴게소에 내려 간단한 간식과 커피 한잔을 마시고 담배한대 피우고 간다며 여자들을 먼저 차로 보내고 남자들끼리만 뒤로 쳐졌다.
"오전이라 길이 안막히고, 대관령에 터널도 개통되어 너무 빨리 도착하겠는데..."
"그럼 경포대가서 놀다가 갈까?"
"그럴 시간은 안될껄...12시 40분에 비행기가 도착하니까...해변이나 거닐다 가야지 뭐 .."
"음...내 마누라는 대충 언질을 주었는데 넌 어때?"
"그런 말은 안했지만 비장의 무기가 있으니까 염려마...형만 잘하면 쉽게 될거야..그런데 누나하고는 왜 불렀어?"
"아버지도 니 마누라 먹고 싶댔고....너두 누나하고 기회를 만들어 줄려고..."
"이런...내 마누라를 아예 개보지 만들려고 작정을 하셨구먼...미안하게도 난 이미 누날 먹었네요."
"어쨌던 3:3으로 그룹섹스로 끌고 가보자고.."
"가능할래나?"
"너희 부부만 동참하면 별로 힘들지 않을 것 같은데...어라? 여자들이 벌써 차 안에 들어갔네.."
"내가 운전할께..뒤에서 내 마누라와 친해져봐요...그리고 며칠전에 지숙이가 바람피웠는데 난 모른 척하고 있으니 참고하셔.."
"그래? 우리 마누라는 니가 아무리 노골적으로 나와도 다 받아줄테니까 분위기 잘 잡아봐..."
효진이 운전석에 앉고, 민수가 뒷자리로 가자 지숙은 남편 옆으로 갈려고 문을 열고 내리려하자 승애가 먼저 귀찮은데 그냥 앉아서 가자고 했다.
치마가 무릎 위로 살짝 올라간 미끈한 다리를 뻗으며 눈을 지긋이 감고 편안한 자세로 앉은 승애의 모습이 자꾸 눈가에 걸리는 효진은 만지고 싶은 강렬한 유혹을 느끼고 있었지만 차마 용기를 못내고 백미러로 뒷자리 분위기만 살피고 있었다.
민수도 지숙이와 어떻게 해서든지 가깝게 앉고 싶었지만 그 의도를 알아챈 듯 다소곳이 문쪽으로 기대어 있어 어찌 해볼 도리가 없어 포기를 한 상태로 속만 끓이며 아예 눈을 감아버렸다.
"아니..기사가 졸지 않게 이야기를 하던지 노래라도 불러줘야지...어제 밤에 잠들 안자고 뭐했길래 모두 잠을 청하는 분위기유..."
"어머 그래요? 그럼 내가 조수석에 앉았으니 뭔가 해드려야 할텐데...."
"조수 노릇 확실하게 해봐요..."
승애는 팔을 뻗어 효진이 허벅지를 주무르기 시작하며 애교스런 목소리로 말했다.
"그럼 안마라도 해드릴까?"
"우와..옴몸이 확 풀어지는 것 같네요...기왕이면 그 위쪽도 좋은데..."
"여봇! 어떻게 그런 말을 해요..그저 남자들은 챤스만 나면..."
남편의 말을 듣기 거북했던 지숙이가 갑자기 자세를 바로 하며 한마디하자 승애도 머쓱해지고 분위기가 냉냉해졌다.
그러자 민수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겠다며 나섰다.
"응...30대 미국대통령인 캘빈 쿨리지가 부인과 함께 시범농장을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안내인이 영부인에게 수탉을 가리키며 "정력이 뛰어나 하루에 수십번 교미한다"고 말자 이 말을 들은 영부인은 안내인에게 그 사실을 대통령에게도 이야기해주도록 부탁했거든...그 이야기를 들은 대통령은 안내인에게 묻기를 "그 수십번을 같은 암탉하고 교미를 하는가"라고 물었데.
안내인이 "아닙니다. 교미할 때마다 다른 암탉입니다"라고 대답하자 대통령은 안내인에게 "그 이야기를 내 안사람에게 꼭 좀 해주게나" 했데...재미있지?"
"호호 재밌네...그럼 그 암탉한테도 다른 정력 좋은 수탉들이 계속 올거아냐?"
"히히 그게 그렇게 돠는건가?"
"수닭이 한 마리라면 몰라도 여러마리 있으면 당연히 그렇게 될 것 같은데..안 그래? 지숙아!"
"으응? 그렇겠지 뭐...몰라..."
웃으며 운전하던 효진이도 재밌는 이야기를 하나 하겠다며 나섰다..
"세탁기 이야기 알어? 아이들이 어느 정도 자라자 섹스하기가 눈치가 보인 어느 부부가 자기들만의 암호를 정한거야. 그걸 하고 싶을 때는 "세탁기 안돌려?"라고 말하기로.. 아침에 남편이 아내에게 "오늘 밤에 세탁기 돌리자"라고 귓속말을 하고 출근을 했데, 그 부인은 초저녁부터 뒷물을 하고 기다리는데 남편이 술한잔 걸치고 늦게 들어오며 "여보, 세탁기 안돌려?.."라고 했지만 화가 난 아내는 "세탁기 고장 났어" 하고 똑 쏘아부치고는 아이들 방으로 가버렸지...한참을 있다가 그 아내는 자기도 하고 싶고 남편한테 미안하기도 해서 안방으로 들어가 "여보 세탁기 고쳤는데 안돌려?"하며 한껏 애교를 부리며 말을 건네자 남편은 "응 그냥 손빨래로 했어"라고 했데.."
"........"
"끝이야? 그게 뭐야?"
"호호호...아이고 배꼽이야...넘 웃긴다..."
승애는 효진의 어깨를 두들기며 웃기 시작하자 그때서야 민수도 웃기 시작하였지만 지숙은 뭐가 우스운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아니, 언니 그 이야기가 뭐가 우스워?"
"우습지 않고...세탁기가 뭘 나타내는거야? 여자 음부지? 남자꺼를 빨아주니까...근데 남편이 손빨래를 했다고 하면 그건 손으로 자위했다는 말이잖아.."
"호호...그런 이야기야?"
민수가 승애에게 "뭘 빤다고?"하고 묻자 옆에서 효진이가 "남편 좆이지 뭐"라고 답했다.
좆이라는 말은 들은 지숙은 당황해서 얼굴이 붉어지는데 승애는 한술 더 뜨며 말을 이었다.
"호호 좆을 잘 세탁할려면 물도 많아야지.."
"효진씨네 세탁기는 어때요?"
"언니!..무슨 말이 또 나오게 할려고..."
지숙은 승애를 언니라고 부르며 친하게 지냈지만 그동안 항상 우아하고 고상한 모습만 보다가 오늘 남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는 마치 술집 마담처럼 야한 말을 거침없이하자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다.
지숙이 자신도 정태와 큰머슴이랑 별짓 다하고 상스러운 말도 막 했지만 남편과 함께한 자리에서는 차마 그런 소리가 입밖에 나올 것 같지 않았고 아직까지는 현숙한 가정주부로서 인정받고 싶었다.
"지숙이는 웬 내숭이야? 이 나이에 이런 여행길에는 좀 야해지는 것도 좋아..남편도 이해할거야..그렇죠? 효진씨!"
"그럼요..얼마든지 이해하고 말구요..당신도 여기 형수처럼 하면 훨씬 더 좋을텐데..."
"맞아요..제수씨...우리끼리고 또 알만큼 다 아는 나이에 그렇게 감정을 감출건 없어요.."
"전 감춘게 없어요..다만 어느정도 지켜야할 선은 있는 것 같아서..."
"아니..요즘 영화도 19세에서 등급이 나눠지고 세계 어느 곳을 가더라도 그 나이면 포르노 영화를 보고도 남는거 아닌가요..그런데 무슨 선이 있겠어요? 그러니 괜히 혼자서 선을 긋거나 하지마요.."
지숙이도 그렇게 성에 대해 자유스러워지고 싶은 속마음이었지만 그냥 남편 눈치를 보며 고개만 끄덕이자 다시 야한 이야기로 돌아가 경포대를 지날 때 쯤에는 지숙이도 한마디씩 거들며 분위기를 맞추었다.
그때 서울에서 11시 35분에 츨발하는 비행기는 날씨 관계로 결항되고 5시 35분 비행기를 탈 것이니 기다리지 말고 콘도에 가 있으라는 전화가 왔다.
4사람은 물치항에 들러 간만에 싱싱한 회맛을 즐기려고 했으나 효진은 회는 소주를 겉들야하는데 운전에 문제가 있으니 맛만 살짝보고 6인분으로 넉넉히 포장을 해서 콘도에 가서 푸근하게 먹자고 강력히 주장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모두 그 의견에 따랐다.
"이야 술이 왠 이리 단거야..당신도 오늘 잘 마시네...선배도 그렇고..."
"천천히 마셔..이따가 아버지 도착하면 또 마셔야 될테니까.."
"그냥 땡길 때까지 마시고 한숨 자면 그때쯤은 다 깨겠지 뭐.."
"야 임마 잠자러 왔냐?."
"그럼 대충 먹고 고스톱이라도 한판 할까?"
"맨날 고스톱 타령은...트럼프 있으면 훌라해요..지숙이도 할 줄 알지?"
"저이가 애들하고 가끔해서 저도 잘은 못하지만 할 줄이야 알죠.."
음식상을 간단히 정리하는 동안 민수와 효진은 카드를 사러 슈퍼에 내려갔다.
"돈내기를 몇번하다가 옷벗기 게임으로 가자..."
"그걸 형수한테 제안하도록 하죠..그럼 지숙이도 반대를 못 할꺼니까.."
부부가 서로 마주 보고 앉아 훌라를 하다가 드디어 승애가 옷벗기를 제안했다.
"우씨..돈내기는 재미도 없으니 우리 옷벗기 게임을 할까?"
"웅...그거 재미나겠다.."
"후후..스릴 만점이겠는데...형수님 정말 해볼까요?"
두 남자는 앞 다투어 옷 벗기에 찬성하였지만 지숙은 술도 한잔 들어갔고 분위기에 익숙해졌으나 선뜻 좋다고 나서기에는 아직 내숭끼를 다 벗질 못했다.
"지숙이는 어때?"
"여보..망설일 것 뭐있어? 하자..응?"
"제수씨는 몸매에 자신이 없으신가..멋있어 보이는데...."
지숙은 민수가 약까지 올리자 못이기는 척 응했다..
"규칙은 다섯판의 점수를 더해서 꼴찌는 2개, 3등 1개, 2등은 그대로 1등은 한가지를 다시 입기로 하자.."
"자,자, 다 같이 공평하게 팬티까지 다섯가지만 입고 하는거야.."
"아니 그럼 팬티까지 다 벗는거라구요? 언제까지 계속할 건데요?"
"음..다 벗을 때까지 해야겠죠..우선 시작하면서 생각해보자구요.."
첫 게임은 승애가 꼴찌, 효진이 3등, 지숙이 2등, 민수가 1등을 했다.
둘째판은 효진이 꼴찌, 승애 3등, 지숙 2등, 민수 1등을 하자 승애는 약이 오르는 듯 소주를 한잔 마시고 지숙과 민수에게도 술잔을 권했다. 그러서인지 셋째판은 지숙이가 꼴찌를 하고 민수가 3등 승애가 2등 효진이 1등을 하였고 두 남자는 군침을 줄줄 흘리며 넷째판에 승부를 걸었고 드디어 지숙이는 연속 꼴찌를 하고 승애가 3등 민수가 2등 효진이 1등을 하였다.
"드디어 젖가슴을 구경하게 되네..자,..자...빨리 벗어요..두사람 다.."
공교롭게도 지숙과 승애는 똑같이 팬티만 남기고 다 벗게되었고, 브라자를 먼저 벗고 겉옷을 입고 있던 승애는 조금 망설이는 듯하다 겉옷을 벗어버리자 투실한 젖가슴과 까만 팬티가 뇌살스럽게 나타났다.
"제수씨도 빨리 벗어요...."
세사람의 극성스러울 정도로 재촉을 하자 지숙은 소주한잔을 따라마신 다음 2가지 옷을 한꺼번에 벗어버리고 손으로 가슴을 가리고 다리를 오무려 팬티 옆으로 삐져나온 음모를 감추었다.
게임은 계속 진행되어 드디어 누군가는 완전히 벗게 되는 상황이 되었다.
민수와 승애는 각각 팬티 한 장, 효진과 지숙은 팬티와 또 하나의 옷을 입고 야릇한 기대감과 음란스러운 분위기가 온 방안을 뒤덮었다.
"왜 정민이는 안왔어?"
정미는 짧은 반바지를 입고 연신 생글거리며 정국이 옆에 앉아 방안을 둘러보며 정옥에게 물었다.
"응. 10분내로 도착할거야..."
"정국이는 애인이 생겼다며? 같이 데리고 오지 그랬어?"
"여기를? 아직은 안되지...나도 좀 벙벙한데...그래도 누나 보지를 생각하니 기대는 크지만..."
"호..호...나도 그래...한번 꺼내봐...내가 먼저 맛을 보게..."
"정태랑 정옥이는 동갑네니까 좋겠다...우선 너희 둘이 붙어봐..."
"잠깐...나도 왔단 말이야....난 뭐해?"
정민이 헐레벌떡 집안으로 들어와 가방을 집어 던지고는 정미와 정국이 사이에 끼어 앉았다.
"우리 이러지 말고 재밌는 게임을 할까?"
"뭐? 말해봐 정미누나가 제일 대장이네 여기서는....."
"으.응..먼저 남자들 눈을 가리고 나와 정옥이 보지에 1분간씩 박아본 다음 누구 보지인지 알아 맞추는거야....그리고 나서 반대로 하고.."
"반대라니?"
"여자들 눈을 가리고 남자 세명이 교대로 보지에 박으면 그 느낌으로 누구 좆인지 맞추는거지..."
"못 맞추면 어떻게 하는데?"
"지는 사람은 각각의 게임에서 이긴 사람이 내는 벌칙을 무조건 따라해야지...."
"재미나겠다..호호 그럼 언니가 좀 불리하지 않을까?"
"왜?"
"난 정태하고만 안해봤으니 느낌이 다른 좆이 하나지만 언니는 둘이니까..불리할 것 같아서,,"
"염려마..관록이 있으니까...우리 모두 동시에 옷을 벗자..하나,,둘,,셋.."
정국이와 정민은 정미를, 정태는 정옥이의 벗은 몸을 보고 군침을 꼴깍 삼켰다.
"정옥아 넌 보짓물이 나왔어? 난 좀 부족한 것 같으니 내기하기 전에 잠깐 남자애들한테 보지 좀 빨라고 하자...난 정국이와 정민이를 교대로 시킬테니..넌 정태한테 벌려줘..한 5분정도만...."
"아,,헉...정태...너...대단한 하네..처움부터..아...흥....와..우..."
"니 보지에선 벌써 보짓물이 철벅거릴 정도야...쩝...후룩...쩌~어업.."
"누가 보짓물에서 너무 좋은 향가가 나는 것 같어..맛도 좋고..."
"응.? 그래? 정옥이 보지 보다 예뻐?..호..호...정국아 너 좆 빨아줄까?"
"아..흥...아..헉...아....그..그..만..시합도 못하고 싸겠어.....언니 시작하자..으..윽..."
정미는 먼저 정국의 눈을 가리고는 정옥이와 그 앞을 왔다갔다하다 나란히 엎디리자 손은 뒤로 하고 박기로 했으므로 정민이 안내를 해서 먼저 정옥이 뒤에 세우고 좆을 보지에 대주자 앞으로 몇번 박다가 빼고...다음에 정미 보지에 깊이 박았다.
"음...이 보지가 누나고 아까 것이 정옥이네..."
"잘 맞췄어...다음 정태..."
같은 방법으로 둘을 교대로 박아 본 정태도 제대로 맞추었다..정민이 차례가 되자 정국이가 안내를 해서 먼저 정미한테 박게 하고 이어서 정옥이 한테로 끌고 갔지만 틀리고 말았다.
"막내가 큰 누나 보지맛을 보더니 헷갈린 모양이네..이제 여자들이 맞출 차례야..."
정옥이가 먼저 눈을 가리고 엎디리자 정민이, 정태, 정국이 순서로 차례로 박아갔다.
"아...흑..조금만 더 박다 빼지..우쒸...아..학...빼지마...미치겠네...아..학.. .학...."
정력이 넘쳐나는 세 남자가 차례대로 힘차게 보지를 쑤셔대자 정옥은 어떤 좆이 누구 것인지 알고 싶은 생각보다 어서 절정에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뿐이었지만 어쨌던 시합이니까 미세한 차이점을 놓치지 않을려고 안감힘을 쓴 덕분에 하나도 틀리지 않고 잘 맞추었다.
"후후 누나가 부담 가겠네.....눈 가려...."
정미는 막상 자기가 제안한 시합이었지만 단체전은 남자 2명 그것도 나이든 사람이 포함된 것이 모두 였으니 이렇게 3남자가 교대로 쑤셔대며 지나가자 두 번째 남자 중간쯤부터 그만 정신이 혼미해져 버렸다.
**소재를 주신 Auskane 독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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