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추억들-1
내가 고1때부터의 이야기입니다
전 글을 정말 못쓰기 때문에 많은 이해바랍니다^^;
"여..여보세요~"
진짜 많이 떨렸다. 그녀에게 전화하기까지....
여태까지 여자라곤 한명도 사겨보지 못했기때문에 더 그랬는지 모른다...
난 키가 172정도로 큰편도 아니고 얼굴은 귀여운 편이였으나 잘생긴거랑은 거리가 멀었다...
이번만큼은 꼭 사겨야지....호호
"아..네..누구세요?"
오...목소리가 너무 귀엽군....
"네...전 아까 채팅했던 그애 친군데요....;;"
"아~그러세요. 새..생각나요..."
그녀는 지금 버스안에 있다고 했다. 학교끝나고 집에 가는길이라고...
"하핫...그렇군요. 친구가 전화번호를 제게 넘겼거든요. 그래서 전화드린거구요..."
"아...네...."
"이름이 머예요??"
"아...네....김지연이 예요"
"아...이름이 이쁘네요. 전 정현수라고 해요.."
그녀는 중3이라고 했다...난 고1....한살차
좋았다
난 그녀와 계속 연락하고 싶어졌다
그래서 무턱대고 말을 이었다
"저....여...연락...계 속 해도 될까요..."
그녀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했다...
"네~그러세요~^^"
뜻밖이였다
그것도 고운목소리를 높여가며 웃으면서 말을 한것 같았다
난 너무 기뻤다
이 애랑은 정말 잘 사겨봐야지....
우린 밤에도 전화통화를 하였다
다음날에도 다다음날에도 전화통화로 더욱 서로를 좋아하게 되었고 사귀는 사이까지 발전하게 되었다
우린 서로에 대해 많은것을 알게 되었다
난 전화로
"네가 정말 좋아~~~" 라고 큰소리로 외치기도 했다
또 끝말잇기를 해서 진 사람이
이긴사람에게 "사랑해~~"라고 해주는 그런 유치한 놀이도 했다
일부러 지고서 사랑해라고 한게 기억에 남는다
정말 여자랑 통화하는게 그렇게 기쁠수가 없었다
그땐 정말 행복했었다
그녀의 목소리만 들어도...
언제나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 바보스럽기까지 한 나였다
전화상으로만 그렇게 빠지게 되다니....
한 3달간 우린 전화통화만 하였다
이쯤되니 만나고 싶어진건 당연하겠지
"지연아...우리 만날래?"
난 사실 외모에 자신이 없어서 만나는것을 꺼려했다
그러나 그녀의 모습을 빨리 빨리 보고싶은 마음에 용기를 내어 만나자고 하였다
그녀는 흔쾌히 ok했다
그녀도 남자는 처음만나는거라고 했다...서로 부담없이 만나자고 하면서
중랑구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정했다
아마도 만난날은 우리 학교가 방학식을 한 다음날이였던것 같다
약속시간보다 한 2시간 일찍나와서 약속장소 근처 오락실에서 오락을 하고있었다
2시에 만나기로 했는데....거의 2시가 가까워져서...전화를 할라구 공중전화로 갔다
그땐 핸드폰이 없어서리....내가 직접 그녀에게 전화를 걸었다
"지연아 거기 어디야?? 근처까지 왔어?"
"응..왔는데...오빠 어디있어...??"
"어..그래...내가 짐 가볼께...기다려~~!"
난 급하게 약속장소로 달려갔다~~~~~~~~!!!
역 근처라 그런지 사람들이 좀 많았다...
햐~어떻게 찾는담....;;
아...참...검은색옷을 입고있다고 했지....어디 보자.......
한참 찾고있는데.....뒤에서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오빠~~"
얼레...뒤를 돌아보니 내가 꿈에서 그리던 지연이가 모습을 드러냈다
그녀를 본순간 내 얼굴은 빨개졌다
너무 이뻤기에....그녀가 너무 아름다웠기에....
그녀의 모습을 설명하자면 키는 한 168정도였고 검은 검은단발머리에 눈이 크고 볼살이 좀 있는게 아주 귀여웠다~
그리고 몸매도 죽였다...가슴은 다른 여자하고 별반 다를게 없었는데 다리가 정말 이뻐보였다
짧은 치마를 입고 왔는데 지연이의 다리에서 눈을 뗄레야 뗄수도 없었다
그렇게 이쁜 그녀가 날 보고 마음에 들어하고 있었다
"와...오빠...귀엽다~"
난 그렇게 잘생기진 않았지만 귀엽게 생긴 스타일이였다
"어...그래....지연아.. .너...정말 이쁘다...나 만나는거 정말 처음이야?"
그녀는 내 팔짱을 끼며 말했다
"이쁘긴...우리 카페가자....거기서 얘기나 하자...."
카페...한번도 안가본곳이였다....아하. ...지연이덕에 카페도 가보네....;;
"그래...가자~~"
팔짱을 끼니 지연이의 가슴이 내 팔에 닿았다...정말 기분이 좋았다
우린 카페로 향했다.....(아는 카페가 없어서 찾느라 좀 헤멨다...;;)
카페에서 어떤일이 일어날지 당연하게 난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
내가 고1때부터의 이야기입니다
전 글을 정말 못쓰기 때문에 많은 이해바랍니다^^;
"여..여보세요~"
진짜 많이 떨렸다. 그녀에게 전화하기까지....
여태까지 여자라곤 한명도 사겨보지 못했기때문에 더 그랬는지 모른다...
난 키가 172정도로 큰편도 아니고 얼굴은 귀여운 편이였으나 잘생긴거랑은 거리가 멀었다...
이번만큼은 꼭 사겨야지....호호
"아..네..누구세요?"
오...목소리가 너무 귀엽군....
"네...전 아까 채팅했던 그애 친군데요....;;"
"아~그러세요. 새..생각나요..."
그녀는 지금 버스안에 있다고 했다. 학교끝나고 집에 가는길이라고...
"하핫...그렇군요. 친구가 전화번호를 제게 넘겼거든요. 그래서 전화드린거구요..."
"아...네...."
"이름이 머예요??"
"아...네....김지연이 예요"
"아...이름이 이쁘네요. 전 정현수라고 해요.."
그녀는 중3이라고 했다...난 고1....한살차
좋았다
난 그녀와 계속 연락하고 싶어졌다
그래서 무턱대고 말을 이었다
"저....여...연락...계 속 해도 될까요..."
그녀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했다...
"네~그러세요~^^"
뜻밖이였다
그것도 고운목소리를 높여가며 웃으면서 말을 한것 같았다
난 너무 기뻤다
이 애랑은 정말 잘 사겨봐야지....
우린 밤에도 전화통화를 하였다
다음날에도 다다음날에도 전화통화로 더욱 서로를 좋아하게 되었고 사귀는 사이까지 발전하게 되었다
우린 서로에 대해 많은것을 알게 되었다
난 전화로
"네가 정말 좋아~~~" 라고 큰소리로 외치기도 했다
또 끝말잇기를 해서 진 사람이
이긴사람에게 "사랑해~~"라고 해주는 그런 유치한 놀이도 했다
일부러 지고서 사랑해라고 한게 기억에 남는다
정말 여자랑 통화하는게 그렇게 기쁠수가 없었다
그땐 정말 행복했었다
그녀의 목소리만 들어도...
언제나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 바보스럽기까지 한 나였다
전화상으로만 그렇게 빠지게 되다니....
한 3달간 우린 전화통화만 하였다
이쯤되니 만나고 싶어진건 당연하겠지
"지연아...우리 만날래?"
난 사실 외모에 자신이 없어서 만나는것을 꺼려했다
그러나 그녀의 모습을 빨리 빨리 보고싶은 마음에 용기를 내어 만나자고 하였다
그녀는 흔쾌히 ok했다
그녀도 남자는 처음만나는거라고 했다...서로 부담없이 만나자고 하면서
중랑구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정했다
아마도 만난날은 우리 학교가 방학식을 한 다음날이였던것 같다
약속시간보다 한 2시간 일찍나와서 약속장소 근처 오락실에서 오락을 하고있었다
2시에 만나기로 했는데....거의 2시가 가까워져서...전화를 할라구 공중전화로 갔다
그땐 핸드폰이 없어서리....내가 직접 그녀에게 전화를 걸었다
"지연아 거기 어디야?? 근처까지 왔어?"
"응..왔는데...오빠 어디있어...??"
"어..그래...내가 짐 가볼께...기다려~~!"
난 급하게 약속장소로 달려갔다~~~~~~~~!!!
역 근처라 그런지 사람들이 좀 많았다...
햐~어떻게 찾는담....;;
아...참...검은색옷을 입고있다고 했지....어디 보자.......
한참 찾고있는데.....뒤에서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오빠~~"
얼레...뒤를 돌아보니 내가 꿈에서 그리던 지연이가 모습을 드러냈다
그녀를 본순간 내 얼굴은 빨개졌다
너무 이뻤기에....그녀가 너무 아름다웠기에....
그녀의 모습을 설명하자면 키는 한 168정도였고 검은 검은단발머리에 눈이 크고 볼살이 좀 있는게 아주 귀여웠다~
그리고 몸매도 죽였다...가슴은 다른 여자하고 별반 다를게 없었는데 다리가 정말 이뻐보였다
짧은 치마를 입고 왔는데 지연이의 다리에서 눈을 뗄레야 뗄수도 없었다
그렇게 이쁜 그녀가 날 보고 마음에 들어하고 있었다
"와...오빠...귀엽다~"
난 그렇게 잘생기진 않았지만 귀엽게 생긴 스타일이였다
"어...그래....지연아.. .너...정말 이쁘다...나 만나는거 정말 처음이야?"
그녀는 내 팔짱을 끼며 말했다
"이쁘긴...우리 카페가자....거기서 얘기나 하자...."
카페...한번도 안가본곳이였다....아하. ...지연이덕에 카페도 가보네....;;
"그래...가자~~"
팔짱을 끼니 지연이의 가슴이 내 팔에 닿았다...정말 기분이 좋았다
우린 카페로 향했다.....(아는 카페가 없어서 찾느라 좀 헤멨다...;;)
카페에서 어떤일이 일어날지 당연하게 난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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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 2024-11-2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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