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삶 에일탈(10)

안집아줌마는 다시 나에게 밥먹으라고 재촉했고
하는수없이 안집마루에 앉아서 밥을 먹고난후 내방으로 돌아가려는데
안집아줌마 나에게 손짓으로 안방으로 불렸다.
따라 들어 갔더니 방문을 닫고 나에게물었다.
무슨 일있었지? 참난감했다. 거짓말하기도 그렇고 아니라고 하기도 그렇고..
아무말 않고 서있는데 안집아줌마 내좃을 바지위로 만진후 ,단숨에 바지를 내리더니
좃을꺼내어 잡고 입에넣고 쪽 하고 빨아보더니 총각! 문간방년하고 씹했지?
좃물이 이렇게 조금씩 나오는데 아니라고 하지마,
마치 바람피다 들킨 서방족치듯 몰아붙였다.
....?!.....
아무말없이 조용히내가 있자, 너 옆방년하고도 붙었지,너그럼이년,저년,다해본거야??
한동안 씩씩 걸리며 질투에 불타는 몸짓으로 난리를죽이더니
날보고 방에가있으라고 했다.
내방에서 들리는 소리가 옆집아줌마와 문간방아줌마를 부르더니 &*^&(*))(`--***),한참
좀시끄럽더니 안집아줌마 는 아줌마들을 보내고 나서 내방으로 왔다.
날 한참물끄러미 쳐다보더니 씩 웃으며 그래! 젊은총각이 힘이있으니까 그러겠지.
암튼, 힘참좋다. 우리셋을 한꺼번에 상대하고 젊음이 좋긴좋구나.
우리 아까 이야기 했는데 문제없이 잘지냈으면 해
아저씨들에게 눈치않채게 모두다 .. 그렇게하기로했어
총각! 그러면되지? 쪼금 젊다고 딴여자만잘해주면안돼! 나에게도 잘해줄거지?
현실을 인정한 그현명함 ,똑똑한 아줌마들..
역시 이사한번 잘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