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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2:46 1,613회 0건
마님 제 5 부

만석이는 나가려는 당골네를 붙잡았다.
"무슨 일이냐? 왜 그렇는 거야?"
만석이의 눈은 이글이글 불타오르고 있었고 그 눈 빛을 본 당골네는 어떤 느낌을 갖게 되었다.
"당골네..난 다 봤어요.."
"다 보다니..? 뭘 다 봤다는 게냐?"
"내가 나무 자지를 가져다 주던 밤,,당골네가 보지를 쑤시던 것을...아주 재밌었어요.."
"흠...내가 보지를 쑤시다니..? 무슨 소리를 하는 게냐..?"
당골네는 매우 놀랐지만 애써 태연하게 말을 하려 했다.
"아무리 거짓말 해도 소용이 없어요..다 봤으니께..털이 하나두 없었지요..마치 어린아이의 보지와 같았어요..젖꼭지는 너무 커서 포도알만 하고,,"
"흐...그래..제대로 보았구나.."
당골네는 체념한듯 방에 주저 앉았다..
"그래,,원하는게 모냐? 쌀이냐? 돈이냐?"
"내가 원하는 걸 다 들어주어야 하오...아니면 온 동네에 소문을 낼 것이요..당골네는 보지털도 하나도 없고 나무 자지 가지고 맨날 보지 쑤신다고..."
"그래,그래,,니가 원하는게 모냐? 다 들어주마.."
만석이는 망설이듯 말을 했다.
"당골네의..당골네의. ..보지를 보고 싶어요.."
"뭐..뭣..??"
당골네는 당황했다.
어차피 꼬추를 달고 사는 놈 이었기에 몸을 요구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당골네의 보지를 보고 싶어..."
어느새 말은 반말이 돼어 있었지만 당골네는 그것에 신경 쓸 겨를이 없었다.
당골네는 갈등에 빠졌다.
만약 보여주지 않으면 만석이는 분명 동네에 다 떠들고 다닐 것이고 자신은 이 동네에 다시 못 올것이었다..
"그래..보지가 보여준다고 닳는 것도 아닌데.."
"그래,,보지만 보여주면 돼느냐?"
"기왕이면 홀딱 벗으면 더 좋은데.."
"알았다..알았다. 보기만 해라.."
"음..."
당골네는 옷을 벗기 시작했다.
저고리를 푸르고 가슴을 조여맨 치마끈 마저 풀렀다.
어차피 목적이 있어서 왔기에 속에는 아무 것도 입지 않았다.
만석이는 가만히 당골네의 앞에 앉아 있었다..
그러다가 당골네가 옷을 다 벗고 거대한 유방과 털 없는 보지를 내 보이자 자신도 모르게 당골네 쪽으로 바짝 다가가 앉았다.
"당골네...좀더 다가와서 이리와서 누워.."
당골네는 만석이의 말대로 만석이 쪽으로 다가와서 누웠다.
당골네가 다가와서 눕자 만석이는 바싹 다가가서 앉았다.
"다리를 벌려..활짝.."
만석이의 눈은 광기로 차 있는것 같았다.
당골네는 순순히 다리를 벌려서 세웠다.
당골네도 이 상황을 즐기는 것 같았다.
만석이는 당골네의 보지를 유심히 들여다 보기 시작했다.
약간 분홍색을 띄고 있었지만 그리 맑아보이는 색은 아니었다.
털도 없기 때문에 마치 어린아이의 보지를 보는 듯한 느낌도 들었으나 보지에서 풍기는 냄새와 둔덕의 살로 인해 더욱 만석이를 자극하는 듯 했다.
보지는 별 다른 흥분이 없었는데도 촉촉한것 같았다. 또한 방금전까지 보지를 나무자지로 쑤
시다가 왔기에 보지는 벌겋게 달아 올랐다. 여자의 냄새도 물씬 풍겨나왔다. 물기도 묻어서 반지르르 했다.
만석이는 얼굴을 가져갔다. 그리고 혀를 내밀어 보지위의 둔덕을 핥았다.
"학...허...이게 무슨...?"
당골네는 순간 당황하여 놀랐지만 이내 보지에서 올라오는 느낌으로 인해 아무 말을 못한체 다시 누워버렸다.
만석이는 강열하게 당골네의 보지를 핥기 시작했다.
보지의 둔덕은 물론이고 보지의 입구(?) 부분의 주름도 핥아가기 시작했다.
"하..하...만석..만석. ..하아..허억...하아.."
당골네는 참을 수 없는 듯 만석이의 머리를 잡았다.
"하악~~악...."
만석이는 당골네의 보지를 공략했고 당골네의 보지에서는 마치 오줌을 싸듯이 보짓물이 줄줄 흐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공알이 점점 커지기 시작했다.
만석이도 공알이 그렇게 커지는 것은 처음 보는 일이라 놀랐지만 공알을 혀로 살살 건드리면서 놀리는 듯 툭툭 쳤다..
하지만 당골네는 만석이가 공알을 툭툭 건드릴 때 마다 자지러지듯 비명을 질렀다.
"악..아...만...아..악.. ..."
만석이는 계속하여 당골네의 공알을 건드렸고 당골네는 절정에 도달했다.
"음..아아..악....넣어줘. .자지를 넣어줘...아...."
애타게 자지를 찾는 당골네였지만 지금 자신의 고추가 발기를 했어도 어림 없는 일 이었다.
순간 당황한 만석이었으나 죽기 아니면 까물어치기로 자신의 고추를 당골네의 보지에 넣으려고 당골네의 몸위로 올라갔다.
"악..하악..빨리..빨리.... ..."
그리고 고추를 보지로 밀어 넣으려던 순간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고추의 끝이 겨우 보지의 입구에 닿은 것이다.
들어가기는 커녕 한창 벌어진 당골네의 보지를 채우지도 못 하였다.
아직 상황을 모르는 당골네는
"빨리..하악...허..으윽...? ?.헝...넣어줘...빨리,,,박???."
하며 애원하기 시작했다.
만석이로서는 정말 난처했다.
그때 만석이의 눈에 띤 나무자지가 보였고 만석이는 그 자지를 당골네의 보지에 깊숙히 밀어 넣었다.
"하악~~악~~어억~~더..더..더 넣어줘..악~~"
그리고 만석이는 나무자지의 끝을 잡고 쑤시기 시작했다.
잠시후, 당골네는 절정에 도달하여 보짓물이 폭발했다.
"하악..학.....이런 느낌은 처음이야..학.."
그리고 자신의 보지에 꽃혀 있는 물건을 보고는 놀랬다.
"나무 자지였군..어쩐지..."
그런데 내려다 보니 아직 자지가 꽃혀 있는 것이 내려다 보니 참으로 재미있었다.
마치 자신이 자지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았다.
"훗훗..."
"왜 웃으시오..?"
"만석아..그 보지를 빠는 기술을 어디서 배웠느냐?"
"모르오..나도 모르게 그렇게 빨았어요.."
어을?만석이의 말투는 높임말이 돼어 있었다.
"그래...어떻냐 만족했느냐..?"
"예...고마워요..다신 이런 일 없을것이요.."
"아니다..니가 보지를 보고 싶으면 언제든지 말하거라..내 언제든 보여주마.."
"예..? 예...고마워요.."
"훗..니가 자지만 크다면 엄청난 놈일텐데...아쉽구나...."
"저도 큰 자지를 가지고 싶어요.."
"그래..만석아..내 보지에 있는 저 나무 자지 좀 빼줄래?"
"예..."
만석이는 당골네의 보지에 박혀 있던 나무 자지를 약간의 힘을 주어 뽑았다.
너무 깊숙하게 박혀서 쉽게 빠지지 않았던 탓이다..
힘을 주어 뽑자 "뽕" 소리가 나며 뽑혔다.
그러자 둘은 마주 보고 웃었다.
당골네는 옷을 주워 입기 시작했고 만석이는 여전히 옷을 벗고 보지에 대한 환상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다.
"난 그럼 간다..내일 일이 있어서.."
"예..잘 살펴가세요.."

다음날 새벽,,
유씨가 다시 음화산을 오르고 있었다.
그리고 정상에 다 도착할때쯤 왠일로 당골네가 먼저 올라와 있었다.
그리고 손에는 하얀 천으로 말은 무언가를 조심스레 가지고 있었다.
"올라가죠..마님.."
"그러게나...근데 손에 든 그게 뭔가..?
"음화산을 달래야 할 물건입니다. 앞으로 49 일 동안 이것을 준비할 것 입니다."
"음..음화산을 달래다니..."
"일단 올라가서 날이 밝기 전에 시작해야죠..."
둘은 정상으로 올라가기 시작했다.
유씨는 갈수록 그 물건이 궁금했다.
음화산이 여자의 보지를 뜻 하는 것은 알고 있었고 그런 음화산을 달래는 것은 남성의 자지밖에 없을 것인데 당골네가 어떻게 자지만 가지고 다닐 수 있단 말인가..?
유씨는 더욱 궁금했으나 체면이 있기에 더이상 물어보지 않고 그저 정상으로 올라갈 뿐 이었다.


오랜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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