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편)능욕당하는 천사 그리고...22
(후편 제22부)능욕당하는 천사 그리고...
天使의 몫---2
나는 그렇게 동근이에게 앞뒤의 두곳의 구멍을 내준채 격렬한 섹스를 하며 온몸이 갈기갈기 분해되는 절정감을 몇번에 걸쳐 맛본후 비로서 동근이의 몸을 끌어안고 가만히 있었다.
"서연아!"
"응!"
"아까 내가 원하는 일이라면 너는 무슨일이든지 하겠다고 했지?"
"응!그래 동근이가 원하면 나는 어떠한 일이든지 할께!"
"그래 고맙다 그럼 우선 욕실에 들어가서 함께 씻자"
동근이의 제안에 다소 아쉬운 감정을 느끼며 알몸으로 함께 욕실에 들어서는대로 나는 동근이 몸을 씻어주기 위하여 비누칠을 골고루 하여 주기 시작하였다.
특히 나를 기절까지 하게했던 이제는 꾸들거리는 동근이의 자지에 비누거품을 듬뿍 묻힌후 한손으로는 모자라 두손으로 감싼후 앞뒤로 문질러주자 또다시 팽창되며 빳빳하게 섰다.
"어머나! 또 섰네!"
"허헉!서연이 보지맛을 알아가지고...넣어달라고 하는 것 같애?흐흐!"
"징그러!우선 내가 이렇게 문질러 줄께!"
동근이를 蔓복弔?의자에 앉힌후 나는 불알을 한손으로 터치하며 야구방방이같은 동근의 자지를 대가리 부위를 위주로 문지르고 흔들어주며 자극하자 동근이가 인상을 쓰면서 나에게 요구하였다.
"서연아!그러다 싸겠다 뒷치기로 보지에 쑤셔줄께 엎드려!"
나는 동근이의 요구에 얼른 뒤로 돌아서서 발목을 짚고 엎드리자 동근이의 자지가 곧바로 내 균열속을 밀고 들어오고 나는 포만감을 채 느끼기기도 전에 타오를것 같은 쾌감으로 다시 또 비명을 지를 수밖에 없었다.
"질꺽""퍼벅""질쩍""퍽""퍼벅""질쩍".........
"아아아악!으으으...어어어어..엄..마..어어.주주죽어 ...으흐흐흐..으악!"
"나도 싼다 서연아!흐헉!"
동근이는 나와 절정을 함께 느끼려고 강약을 조절하면서 결국 동시에 오르가즘을 느끼며 세번째 사정을 하였다.
우리는 욕실에서 서로 비누칠을 해주며 구석구석 깨끗이 닦고 동근이는 아기를 안듯 나를 번쩍 안아들고 밖으로 나왔다.
밖에서 서로의 몸에 묻은 물기까지 타월로 깨끗이 닦아준후 나는 팬티부터 입으려고 집어들자 동근이가 나를 제지하였다.
"서연아 내가 너에게 해주고 싶은게 있는데,그게 선물이라면 선물이고 너에 대한 구속이라면 구속이고 그런게 있는데 어때?"
"그런 애매한 말이 어디있어? 뭔데 그래 동근아?"
궁금해하는 나를 바라보며 빙그레 웃으며 으례 둘러메고 다니던 자루같은 색속에서 야릇하게 생긴 것들을 꺼내놓았다.
"어머!이게 뭐야?"
하나는 얼핏 봐서는 망사로 된 팬티인 것이 분명한데 겨우 균열의 둔덕만 덮을 수 있는 정말 손바닥만한 크기에 내손가락이 가늘기는 하지만 드나들만큼 그물처럼 너무 얽어 팬티본래의 기능인 부끄러운 부분을 가려주는 역할은 애당초 기대할수없는 살색의 팬티였다.
그리고 또하나의 물건은 사용처를 알수없는 얼핏봐서는 염주와 다름없이 크고 호도같은 모양의 밤색의 구슬들이 꿰어진 물건이었다.
동근이는 그중의 하나인 팬티를 집어들면서 입을 열었다.
"네가 봐서는 이게 뭘로 보이냐?"
"뭐긴 뭐야? 팬티지"
이것도 여태까지 동근이가 지급해준 숱한 색스러운 팬티중의 하나가 아니냐는 표정으로 대답하였다.
"그렇게 보인다니 그럼 착용해볼까?"
"아..알았어 그런데 입으나 마나한 것 아냐?"
"하여튼 착용하고 설명해줄께 일어서봐 내가 입혀줄께"
나는 동근이 앞에 새삼 얼굴을 붉히며 검은 수풀에 덮힌 사타구니를 노골적으로 보이며 엉거주춤 일어서자 동근이는 예의 팬티를 내 발목을 하나씩 교대로 들게하여 꿴다음 위로 바지를 입히듯 팬티를 착용시키는데 동근이의 표정은 의외로 진지하였다.
그러나 역시 동근이가 착용을 해주는 모습을 벽거울을 통하여 살펴보니 그물처럼 얽어 있기에 검은 밀림의 터럭들은 전혀가려지지 않고 세로의 균열역시 환히보여 입으나 마나한 팬티였으나 뜻밖에도 내몸에 맞춘것처럼 잘맞는데다 생각보다 착용감이 좋았다.
그러나 일반적인 팬티의 허리부분은 고무줄이나 신축력이 좋은 스판으로 처리되거나 하다못해 끈으로 되어있는 디자인이 보통이나 동근이가 착용시켜주는 이 괴상한 팬티는 브레지어의 심처럼 철사같은 것이 천속에 묻혀있는 느낌이고 왼쪽 옆구리에서 여미는 타입이었다.
"이제 다 되었어 한번 돌아보며 확인해봐 서연아"
자신이 착용시킨 팬티를 감상하겠다는 듯 동근이는 한걸음 물러나고 나는 벽거울을 바라보며 특히 뒤쪽을 찬찬히 살펴보니 끈팬티처럼 항문에 끈이 낑기지않게 배려한듯 둥근고리로 항문을 야릇하게 피하여 반뼘쯤되는 폭의 기저귀처럼 살색의 천이 띠로 되어 허리로 향하였다.
그리고 허리를 감고 있는 천역시 띠처럼 되어있어 착용감을 높혔으나 앞부분의 가리는 곳은 역시 너무 얽어 검은 터럭들이 그물망 사이로 노출되어 색상도 살색인 관계로 앞뒤로 살펴보면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모습으로 보였다.
"도..동근아 너무 노출이 심한거 아냐?"
"그렇긴 한데 그게 이래봐도 앙드레장이 미국의 전문기술자에게 주문하여 만든 수제품으로 특수소재로 되어있는 아주 특별한 제품이야 이제 네가 벗어볼래"
나는 동근이의 설명을 듣고 벗으라는 말에 동근이가 여며준 옆구리의 이음매부분에서 후크나 단추를 찾았으나 없었다.
또한 팬티의 허리부분이 여유가 별로 없으며 무엇보다 고무줄이나 스판처럼 늘어나지를 안하여 벗을려면 반드시 착용할때 여민곳을 풀어야하나 아무리 살펴보아도 여민 방법을 알수없어 벗어버릴수가 없었다.
다만 여민 부위에 깨알같은 글씨로 1부터10까지 차례대로 표기된 부분이 흡사 톱날이 서로 물려있어 얼핏 보기에도 숫자로 조합된 잠금장치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내가 알려주지 안하면 평생가야 그 팬티를 벗을 수가 없어! 이제 부터 서연이가 그걸 착용하면 어떤 놈이던지 서연이 보지를 건드리지 못하는 특별한 팬티거든,이름하여 보지보호 팬티라고나 할까!"
"그..그럼 정조대란 말야?이게?푸..우웃!"
나는 십자군전쟁당시 기사들이 정조를 보호내지는 자기만 소유하려고 전쟁터에 나가기전 사랑하는 아내나 애인에게 해주었다는 정조대를 떠올렸지만 지금 내가 착용한 팬티는 그런 역할을 과연 할까싶어 피식 웃음이 나왔다.
십자군때의 정조대는 그야말로 철재로 되어있어 반드시 열쇠의 키가 있었야만 벗어버리수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까짖거야 그냥 가위로 썰어도 될것 같고 힘껏 잡아채도 쉽게 찢어질것 같게 보였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동근이는 실소를 하는 나의 이런한 마음을 알았느지 나를 올려다보며 정색을 하고 말하였다.
"네가 볼때는 이게 하찮게 보일지는 몰라도 우주선에서나 사용되는 워낙 특수소재라 보기에는 얇은 실같지만 불에 타지도 않고,가위야 말할것도 없고 심지어는 모든 물체중 가장 강하다는 금강석으로 된 칼날로 끈으려해도 자를 수 없는 대단한 소재야! 믿어지지 안하면 네가 실험해봐도 좋아 내가 그걸 너에게 선물한 이유를 알았으면 좋겠어"
나는 동근이의 설명에 비로소 실감을 느끼어 악몽처럼 떠오르는 지하철에서의 추행당한 기억과 불과 어제만해도 이런것을 착용했었다면 그렇게 부끄러운 균열까지 낱낱히 능욕을 당하지는 안했을 텐데하는 생각을 하며 씁스레한 표정을 짖자 동근이는 오해를 하였는지,
"서연이 혹시 너 걱정하는거 아냐?나만 벗겨줄 수 있는 팬티라니까?"
"아..아냐!"
"염려마라 서연아 비밀번호는 내가 메일로 벌써 보냈으니까 아무때나 확인해서 그걸 벗어 버리고 싶으면 벗어!아 그리고 소변볼때나 목욕할때는 일일히 벗을 필요 없고 그냥 볼일 보면 돼, 소재자체가 워낙 특수하다보니 물기를 흡수하지 않거든, 그리고 그걸 착용한 위에 네가 입고 싶은 팬티를 마음대로 골라 입어도 되고!"
동근이는 말을 마치고 마침내 의문을 가지고 있던 또하나의 염주모양의 괴상한 물건을 들어 보였다.
"이건 뭐냐면 아마 너도 기억하고 있을껄?"
"뭘?"
"네가 나에게 최초로 처녀를 주고 왜 용품점에가서 네 보지구멍하고 심지어는 똥구멍까지 측정한적 있었잖아?"
"흑!창피해!"
아닌게 아니라 동근이가 최초로 나를 가진후 시내의 섹스용품점으로 데리고 가서 앙드레장이라는 사내가 측정기로 내 신체 곳곳의 사이즈를 측정하던 기억이 떠오르며 얼굴을 붉게 물들이자 동근이가 말을 건네었다.
"그때 너에게 색스러운 팬티나 부라자를 맞춰주려는 계획도 있었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아까 보지보호 팬티하고 이것을 주문하려고 그랬던 거거든"
"그..그게 뭔데?"
갈색의 구슬들이 염주처럼 나란히 꿰어진 괴상한 물건을 잔뜩 호기심에 쌓여 묻자 동근이가 설명하였다.
"이것도 널위해 특별히 주문한 물소뿔로 만들어진 수제품이야!,이걸 만들기 위하여 앙드레장이 기술자를 ?기는 했는데 10년묵은 자연산 수놈의 물소뿔을 구하느라고 고생좀 했지,네 똥구녁에 넣고 걸음 걸으면 저절로 괄약... 뭐라하더만 하여튼 똥구녁 안쪽의 점막으로 된벽은 물론이고 보지안까지 수축력을 높혀주는 대단한 물건이야!"
"그...그걸 어떻게 뒤에 넣어?"
너무 큰 구슬들이 어떻게 내 작은 항문속에 박히나 싶어 반문하였다.
"한번 만져봐!"
나는 동근이가 건네주는 호도알과 흡사한 둥근구슬들이 꿰어진채 끝에는 옥으로 만든 둥근고리가 손잡이처럼 달려있는 물건을 받아 쥐어보았다.
괴상한 물건은 보기와는 달리 가벼워 전혀 무게를 느낄수 없고 탁구공보다 큰 구슬들은 생각보다 부드럽고 탄력감이 있었다.
"어때? 싫어?"
동근이의 말투는 내가 착용해주었으면 하는 기대감을 숨기지 않고 진지하게 물었다.
"어..어..어떻게..너무..."
"쩌업!싫으면 ..할수 없지 뭐! 그냥 ..가지고 있어! 선물이라고 생각하고,그러면 옷입고 식사나 할까?"
동근이는 다소 실망한 표정으로 일어나 옷을 입기 시작하고 나는 잠시 망서리다 동근이에게 말하였다.
"동근아 네가 좋다면 그..그걸 뒤에다 너...넣어줘!"
나는 동근이에게 말을 건네고 처분을 기다리며 불안한 표정을 숨기지 못하고 옆에 서 있자,
"정말? 내가 설명을 빠뜨린게 있는데 그건 한번 넣으면 수술하기전에는 꺼낼수가 없어!그렇다고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어! 일상생활 특히 대변을 볼때는 그게 절로 납작해지며 내벽에 밀착되서 아무 문제도 없어,물론 항문섹스를 할때도 걸치적거리지 않고 오히려 더 자극을 줘서 끝내준다고 설명하더만...서연아 그래도 넣어줄까?"
넣으면 수술하기전에는 꺼낼수가 없다는 말이 께름칙하였지만 잔뜩기대를 한채 빠르게 설명을 마친 동근이의 얼굴을 보자 차마 거절할수가 없었다.
"아..알았어..도..동근아"
"그래!그럼 우리이쁜 서연이 내가 곁에 없어 허전할때 그냥 걸어!그러면 느껴질테고 그러면서 동근이 생각해야 해?그럼 내앞에서 엎드려서 엉덩이 내밀어!"
"..아..아...아프지 않게 넣어야 해!"
동근이의 말에 불안감과 함께 호기심을 동시에 느끼며 나는 부끄러운 자세로 엎드려 항문을 동근이 앞으로 향하였다.
"넣기전에 구슬이 잘들어가게 우선 크림을 발라줄께!"
"...어어..헉..부..끄러..얼른 ..넣..어억"
드디어 어널에 동근이의 크림을 바르는 손길이 느껴지고 항문역시 성감대중의 하나로 진작 개발되었기에 그렇게 크림을 발라주는 손길만으로도 짜릿한 자극을 느끼는 순간 마침내 구슬이 박히는지 맨처음 동근이의 물건이 들어올때와 같은 엄청난 격통을 느꼈다.
"아악!너..너무 아파!"
"서연아 처음 하나만 아플거야 거의 들어갔어 어어! 들어갔다"
"악!"
순간 격통과 함께 욱신거렸지만 얼른 마치게 하려고 참고 가만히 있자,다시 밀려들어오고 동근이가 얘기한 것과는 다르게 두개째의 아픔은 처음보다 더욱 아팠다.항문이 얼마나 아픈지 아예 불에 달군 꼬챙이가 들어오는 아픔에 이어 타는 것처럼 화끈거려 절로 눈물이 찔끔흐르고,동시에 지독한 변의와 함께 이물감을 경험하여야 하였다.
"악!어어억!아..아파!"
"우리 서연이 그래도 잘참아주네 이제 세개째 넣을 차례야!"
역시 갈수록 태산이라고 구슬이 박힐때마다 부젖가락으로 쑤시는 아픔에 다섯개째에서 결국 어느 순간 기절하고 말았다.
그러나 어느순간 숨이 막힐 것같은 느낌에 눈을 뜨자 동근이의 혀가 내입속을 헤집으며 진한 키스를 하는 것이었다.
"후릅""후르르릅""쭈즙""할짝""할짝"....
"사랑해 우리 이쁜 착한서연이 서연이 아프게 해서 미안해!"
속삭이는 말을 들으며 동근이를 올려다보자 험상궂은 인상속의 왕방울같은 눈동자는 나를 사랑하는 그윽한 눈길 바로 그것이었고 나는 아직도 화끈거리고 얼얼한 항문의 아픔을 삭이면서도 이러한 시간이 영원하면 여한이 없겠다는 생각을 잠시 하였다.
"서연아 한번 일어서서 네 똥구녁한번 볼래!"
나는 동근이의 말에 아픔이 채가시지 않은 항문을 의식하며 아주 천천히 일어서한걸음 떼자 순간 전해져오는 낯선 이물감과 함께 항문 내벽을 일제히 맞춰지는 참을 수 없는 자극으로 절로 비명을 질렀다.
더구나 항문뿐이 아니라 앞의 보지에도 욱신거리며 자극감을 전해주는 것이 아까 동근이와 항문섹스를 할때 느낌과 흡사한 참을 수 없는 아픔과 동반된 쾌감이었다.
"아윽!아파!"
"처음에는 지독할테지만 점차 괜찮아질거야"
지독한 자극에 나는 걸음을 걷는 것을 포기하고 벽거울을 통하여 뒷쪽을 살펴보자 오욕의 실체는 항문속으로 자취를 감추고 단지 옥으로된 고리만 달랑거리고 있었다.
고리를 바라보며 나는 비로소 동근이가 나를 조련시키려고 하였던 매조키스트로 완성된 것은 아닌가 하며 순간 전율을 느끼자 고리도 함께"파르르"하며 떨어대는 것 같았다.
(후편 제22부)능욕당하는 천사 그리고...
天使의 몫---2
나는 그렇게 동근이에게 앞뒤의 두곳의 구멍을 내준채 격렬한 섹스를 하며 온몸이 갈기갈기 분해되는 절정감을 몇번에 걸쳐 맛본후 비로서 동근이의 몸을 끌어안고 가만히 있었다.
"서연아!"
"응!"
"아까 내가 원하는 일이라면 너는 무슨일이든지 하겠다고 했지?"
"응!그래 동근이가 원하면 나는 어떠한 일이든지 할께!"
"그래 고맙다 그럼 우선 욕실에 들어가서 함께 씻자"
동근이의 제안에 다소 아쉬운 감정을 느끼며 알몸으로 함께 욕실에 들어서는대로 나는 동근이 몸을 씻어주기 위하여 비누칠을 골고루 하여 주기 시작하였다.
특히 나를 기절까지 하게했던 이제는 꾸들거리는 동근이의 자지에 비누거품을 듬뿍 묻힌후 한손으로는 모자라 두손으로 감싼후 앞뒤로 문질러주자 또다시 팽창되며 빳빳하게 섰다.
"어머나! 또 섰네!"
"허헉!서연이 보지맛을 알아가지고...넣어달라고 하는 것 같애?흐흐!"
"징그러!우선 내가 이렇게 문질러 줄께!"
동근이를 蔓복弔?의자에 앉힌후 나는 불알을 한손으로 터치하며 야구방방이같은 동근의 자지를 대가리 부위를 위주로 문지르고 흔들어주며 자극하자 동근이가 인상을 쓰면서 나에게 요구하였다.
"서연아!그러다 싸겠다 뒷치기로 보지에 쑤셔줄께 엎드려!"
나는 동근이의 요구에 얼른 뒤로 돌아서서 발목을 짚고 엎드리자 동근이의 자지가 곧바로 내 균열속을 밀고 들어오고 나는 포만감을 채 느끼기기도 전에 타오를것 같은 쾌감으로 다시 또 비명을 지를 수밖에 없었다.
"질꺽""퍼벅""질쩍""퍽""퍼벅""질쩍".........
"아아아악!으으으...어어어어..엄..마..어어.주주죽어 ...으흐흐흐..으악!"
"나도 싼다 서연아!흐헉!"
동근이는 나와 절정을 함께 느끼려고 강약을 조절하면서 결국 동시에 오르가즘을 느끼며 세번째 사정을 하였다.
우리는 욕실에서 서로 비누칠을 해주며 구석구석 깨끗이 닦고 동근이는 아기를 안듯 나를 번쩍 안아들고 밖으로 나왔다.
밖에서 서로의 몸에 묻은 물기까지 타월로 깨끗이 닦아준후 나는 팬티부터 입으려고 집어들자 동근이가 나를 제지하였다.
"서연아 내가 너에게 해주고 싶은게 있는데,그게 선물이라면 선물이고 너에 대한 구속이라면 구속이고 그런게 있는데 어때?"
"그런 애매한 말이 어디있어? 뭔데 그래 동근아?"
궁금해하는 나를 바라보며 빙그레 웃으며 으례 둘러메고 다니던 자루같은 색속에서 야릇하게 생긴 것들을 꺼내놓았다.
"어머!이게 뭐야?"
하나는 얼핏 봐서는 망사로 된 팬티인 것이 분명한데 겨우 균열의 둔덕만 덮을 수 있는 정말 손바닥만한 크기에 내손가락이 가늘기는 하지만 드나들만큼 그물처럼 너무 얽어 팬티본래의 기능인 부끄러운 부분을 가려주는 역할은 애당초 기대할수없는 살색의 팬티였다.
그리고 또하나의 물건은 사용처를 알수없는 얼핏봐서는 염주와 다름없이 크고 호도같은 모양의 밤색의 구슬들이 꿰어진 물건이었다.
동근이는 그중의 하나인 팬티를 집어들면서 입을 열었다.
"네가 봐서는 이게 뭘로 보이냐?"
"뭐긴 뭐야? 팬티지"
이것도 여태까지 동근이가 지급해준 숱한 색스러운 팬티중의 하나가 아니냐는 표정으로 대답하였다.
"그렇게 보인다니 그럼 착용해볼까?"
"아..알았어 그런데 입으나 마나한 것 아냐?"
"하여튼 착용하고 설명해줄께 일어서봐 내가 입혀줄께"
나는 동근이 앞에 새삼 얼굴을 붉히며 검은 수풀에 덮힌 사타구니를 노골적으로 보이며 엉거주춤 일어서자 동근이는 예의 팬티를 내 발목을 하나씩 교대로 들게하여 꿴다음 위로 바지를 입히듯 팬티를 착용시키는데 동근이의 표정은 의외로 진지하였다.
그러나 역시 동근이가 착용을 해주는 모습을 벽거울을 통하여 살펴보니 그물처럼 얽어 있기에 검은 밀림의 터럭들은 전혀가려지지 않고 세로의 균열역시 환히보여 입으나 마나한 팬티였으나 뜻밖에도 내몸에 맞춘것처럼 잘맞는데다 생각보다 착용감이 좋았다.
그러나 일반적인 팬티의 허리부분은 고무줄이나 신축력이 좋은 스판으로 처리되거나 하다못해 끈으로 되어있는 디자인이 보통이나 동근이가 착용시켜주는 이 괴상한 팬티는 브레지어의 심처럼 철사같은 것이 천속에 묻혀있는 느낌이고 왼쪽 옆구리에서 여미는 타입이었다.
"이제 다 되었어 한번 돌아보며 확인해봐 서연아"
자신이 착용시킨 팬티를 감상하겠다는 듯 동근이는 한걸음 물러나고 나는 벽거울을 바라보며 특히 뒤쪽을 찬찬히 살펴보니 끈팬티처럼 항문에 끈이 낑기지않게 배려한듯 둥근고리로 항문을 야릇하게 피하여 반뼘쯤되는 폭의 기저귀처럼 살색의 천이 띠로 되어 허리로 향하였다.
그리고 허리를 감고 있는 천역시 띠처럼 되어있어 착용감을 높혔으나 앞부분의 가리는 곳은 역시 너무 얽어 검은 터럭들이 그물망 사이로 노출되어 색상도 살색인 관계로 앞뒤로 살펴보면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모습으로 보였다.
"도..동근아 너무 노출이 심한거 아냐?"
"그렇긴 한데 그게 이래봐도 앙드레장이 미국의 전문기술자에게 주문하여 만든 수제품으로 특수소재로 되어있는 아주 특별한 제품이야 이제 네가 벗어볼래"
나는 동근이의 설명을 듣고 벗으라는 말에 동근이가 여며준 옆구리의 이음매부분에서 후크나 단추를 찾았으나 없었다.
또한 팬티의 허리부분이 여유가 별로 없으며 무엇보다 고무줄이나 스판처럼 늘어나지를 안하여 벗을려면 반드시 착용할때 여민곳을 풀어야하나 아무리 살펴보아도 여민 방법을 알수없어 벗어버릴수가 없었다.
다만 여민 부위에 깨알같은 글씨로 1부터10까지 차례대로 표기된 부분이 흡사 톱날이 서로 물려있어 얼핏 보기에도 숫자로 조합된 잠금장치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내가 알려주지 안하면 평생가야 그 팬티를 벗을 수가 없어! 이제 부터 서연이가 그걸 착용하면 어떤 놈이던지 서연이 보지를 건드리지 못하는 특별한 팬티거든,이름하여 보지보호 팬티라고나 할까!"
"그..그럼 정조대란 말야?이게?푸..우웃!"
나는 십자군전쟁당시 기사들이 정조를 보호내지는 자기만 소유하려고 전쟁터에 나가기전 사랑하는 아내나 애인에게 해주었다는 정조대를 떠올렸지만 지금 내가 착용한 팬티는 그런 역할을 과연 할까싶어 피식 웃음이 나왔다.
십자군때의 정조대는 그야말로 철재로 되어있어 반드시 열쇠의 키가 있었야만 벗어버리수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까짖거야 그냥 가위로 썰어도 될것 같고 힘껏 잡아채도 쉽게 찢어질것 같게 보였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동근이는 실소를 하는 나의 이런한 마음을 알았느지 나를 올려다보며 정색을 하고 말하였다.
"네가 볼때는 이게 하찮게 보일지는 몰라도 우주선에서나 사용되는 워낙 특수소재라 보기에는 얇은 실같지만 불에 타지도 않고,가위야 말할것도 없고 심지어는 모든 물체중 가장 강하다는 금강석으로 된 칼날로 끈으려해도 자를 수 없는 대단한 소재야! 믿어지지 안하면 네가 실험해봐도 좋아 내가 그걸 너에게 선물한 이유를 알았으면 좋겠어"
나는 동근이의 설명에 비로소 실감을 느끼어 악몽처럼 떠오르는 지하철에서의 추행당한 기억과 불과 어제만해도 이런것을 착용했었다면 그렇게 부끄러운 균열까지 낱낱히 능욕을 당하지는 안했을 텐데하는 생각을 하며 씁스레한 표정을 짖자 동근이는 오해를 하였는지,
"서연이 혹시 너 걱정하는거 아냐?나만 벗겨줄 수 있는 팬티라니까?"
"아..아냐!"
"염려마라 서연아 비밀번호는 내가 메일로 벌써 보냈으니까 아무때나 확인해서 그걸 벗어 버리고 싶으면 벗어!아 그리고 소변볼때나 목욕할때는 일일히 벗을 필요 없고 그냥 볼일 보면 돼, 소재자체가 워낙 특수하다보니 물기를 흡수하지 않거든, 그리고 그걸 착용한 위에 네가 입고 싶은 팬티를 마음대로 골라 입어도 되고!"
동근이는 말을 마치고 마침내 의문을 가지고 있던 또하나의 염주모양의 괴상한 물건을 들어 보였다.
"이건 뭐냐면 아마 너도 기억하고 있을껄?"
"뭘?"
"네가 나에게 최초로 처녀를 주고 왜 용품점에가서 네 보지구멍하고 심지어는 똥구멍까지 측정한적 있었잖아?"
"흑!창피해!"
아닌게 아니라 동근이가 최초로 나를 가진후 시내의 섹스용품점으로 데리고 가서 앙드레장이라는 사내가 측정기로 내 신체 곳곳의 사이즈를 측정하던 기억이 떠오르며 얼굴을 붉게 물들이자 동근이가 말을 건네었다.
"그때 너에게 색스러운 팬티나 부라자를 맞춰주려는 계획도 있었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아까 보지보호 팬티하고 이것을 주문하려고 그랬던 거거든"
"그..그게 뭔데?"
갈색의 구슬들이 염주처럼 나란히 꿰어진 괴상한 물건을 잔뜩 호기심에 쌓여 묻자 동근이가 설명하였다.
"이것도 널위해 특별히 주문한 물소뿔로 만들어진 수제품이야!,이걸 만들기 위하여 앙드레장이 기술자를 ?기는 했는데 10년묵은 자연산 수놈의 물소뿔을 구하느라고 고생좀 했지,네 똥구녁에 넣고 걸음 걸으면 저절로 괄약... 뭐라하더만 하여튼 똥구녁 안쪽의 점막으로 된벽은 물론이고 보지안까지 수축력을 높혀주는 대단한 물건이야!"
"그...그걸 어떻게 뒤에 넣어?"
너무 큰 구슬들이 어떻게 내 작은 항문속에 박히나 싶어 반문하였다.
"한번 만져봐!"
나는 동근이가 건네주는 호도알과 흡사한 둥근구슬들이 꿰어진채 끝에는 옥으로 만든 둥근고리가 손잡이처럼 달려있는 물건을 받아 쥐어보았다.
괴상한 물건은 보기와는 달리 가벼워 전혀 무게를 느낄수 없고 탁구공보다 큰 구슬들은 생각보다 부드럽고 탄력감이 있었다.
"어때? 싫어?"
동근이의 말투는 내가 착용해주었으면 하는 기대감을 숨기지 않고 진지하게 물었다.
"어..어..어떻게..너무..."
"쩌업!싫으면 ..할수 없지 뭐! 그냥 ..가지고 있어! 선물이라고 생각하고,그러면 옷입고 식사나 할까?"
동근이는 다소 실망한 표정으로 일어나 옷을 입기 시작하고 나는 잠시 망서리다 동근이에게 말하였다.
"동근아 네가 좋다면 그..그걸 뒤에다 너...넣어줘!"
나는 동근이에게 말을 건네고 처분을 기다리며 불안한 표정을 숨기지 못하고 옆에 서 있자,
"정말? 내가 설명을 빠뜨린게 있는데 그건 한번 넣으면 수술하기전에는 꺼낼수가 없어!그렇다고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어! 일상생활 특히 대변을 볼때는 그게 절로 납작해지며 내벽에 밀착되서 아무 문제도 없어,물론 항문섹스를 할때도 걸치적거리지 않고 오히려 더 자극을 줘서 끝내준다고 설명하더만...서연아 그래도 넣어줄까?"
넣으면 수술하기전에는 꺼낼수가 없다는 말이 께름칙하였지만 잔뜩기대를 한채 빠르게 설명을 마친 동근이의 얼굴을 보자 차마 거절할수가 없었다.
"아..알았어..도..동근아"
"그래!그럼 우리이쁜 서연이 내가 곁에 없어 허전할때 그냥 걸어!그러면 느껴질테고 그러면서 동근이 생각해야 해?그럼 내앞에서 엎드려서 엉덩이 내밀어!"
"..아..아...아프지 않게 넣어야 해!"
동근이의 말에 불안감과 함께 호기심을 동시에 느끼며 나는 부끄러운 자세로 엎드려 항문을 동근이 앞으로 향하였다.
"넣기전에 구슬이 잘들어가게 우선 크림을 발라줄께!"
"...어어..헉..부..끄러..얼른 ..넣..어억"
드디어 어널에 동근이의 크림을 바르는 손길이 느껴지고 항문역시 성감대중의 하나로 진작 개발되었기에 그렇게 크림을 발라주는 손길만으로도 짜릿한 자극을 느끼는 순간 마침내 구슬이 박히는지 맨처음 동근이의 물건이 들어올때와 같은 엄청난 격통을 느꼈다.
"아악!너..너무 아파!"
"서연아 처음 하나만 아플거야 거의 들어갔어 어어! 들어갔다"
"악!"
순간 격통과 함께 욱신거렸지만 얼른 마치게 하려고 참고 가만히 있자,다시 밀려들어오고 동근이가 얘기한 것과는 다르게 두개째의 아픔은 처음보다 더욱 아팠다.항문이 얼마나 아픈지 아예 불에 달군 꼬챙이가 들어오는 아픔에 이어 타는 것처럼 화끈거려 절로 눈물이 찔끔흐르고,동시에 지독한 변의와 함께 이물감을 경험하여야 하였다.
"악!어어억!아..아파!"
"우리 서연이 그래도 잘참아주네 이제 세개째 넣을 차례야!"
역시 갈수록 태산이라고 구슬이 박힐때마다 부젖가락으로 쑤시는 아픔에 다섯개째에서 결국 어느 순간 기절하고 말았다.
그러나 어느순간 숨이 막힐 것같은 느낌에 눈을 뜨자 동근이의 혀가 내입속을 헤집으며 진한 키스를 하는 것이었다.
"후릅""후르르릅""쭈즙""할짝""할짝"....
"사랑해 우리 이쁜 착한서연이 서연이 아프게 해서 미안해!"
속삭이는 말을 들으며 동근이를 올려다보자 험상궂은 인상속의 왕방울같은 눈동자는 나를 사랑하는 그윽한 눈길 바로 그것이었고 나는 아직도 화끈거리고 얼얼한 항문의 아픔을 삭이면서도 이러한 시간이 영원하면 여한이 없겠다는 생각을 잠시 하였다.
"서연아 한번 일어서서 네 똥구녁한번 볼래!"
나는 동근이의 말에 아픔이 채가시지 않은 항문을 의식하며 아주 천천히 일어서한걸음 떼자 순간 전해져오는 낯선 이물감과 함께 항문 내벽을 일제히 맞춰지는 참을 수 없는 자극으로 절로 비명을 질렀다.
더구나 항문뿐이 아니라 앞의 보지에도 욱신거리며 자극감을 전해주는 것이 아까 동근이와 항문섹스를 할때 느낌과 흡사한 참을 수 없는 아픔과 동반된 쾌감이었다.
"아윽!아파!"
"처음에는 지독할테지만 점차 괜찮아질거야"
지독한 자극에 나는 걸음을 걷는 것을 포기하고 벽거울을 통하여 뒷쪽을 살펴보자 오욕의 실체는 항문속으로 자취를 감추고 단지 옥으로된 고리만 달랑거리고 있었다.
고리를 바라보며 나는 비로소 동근이가 나를 조련시키려고 하였던 매조키스트로 완성된 것은 아닌가 하며 순간 전율을 느끼자 고리도 함께"파르르"하며 떨어대는 것 같았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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