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편 )능욕당하는 천사 그리고...19부
(후편 제19부)능욕당하는 천사 그리고...
汚辱의反轉
나는 도리없이 홍선생과 쌍벽을 이룰만한 새로운 변태선생인 진선생의 교보재가 되어버린채 한낮 반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주는 도구로 전락된 비참한 심정을 감추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며 반아이들에게 호소의 눈길을 보내었다.
그러나 잠깐 연숙이의 눈에 눈물을 머금은 슬픈눈망울로 안타까워하는 표정만 보일뿐 나머지는 전부 알수없는 열기에 들떠 지금부터 전개될 수업에 기대감을 나타내며 교탁만을 주시하는 것이었다.
나 또한 안경속에 새디스틱한 악녀의 표본인 진선생의 눈길에 실로 오랫만에 느끼는 피가학감과 앞으로 짖밟힐지도 모른다는 미지의 공포감에 패닉상태로 떨어지며 갑자기 동근이의 환상이 보였다.
"이년아 네년은 원래 남들에게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느끼는 음란한 여고생이잖아,이왕 보여줄거면 마음놓고 느끼란 말야!나한테 그렇게 길들여졌잖아"
"아아..아냐!도도..동근아!시..싫..어!싫단말야!"
나는 도릴질을 하며 거세게 소리를 지르며 몸부림을 쳤지만 재갈에 막힌 입에서는 알아듣기힘든"악"악"하는 소리로만 나타나고 상복이와 재훈이의 억센손아귀에 잡힌 두팔은 결박이라도 당한것처럼 꼼짝할수가 없었다.
"은애야 우선 서연이 블라우스부터 벗겨줘라"
선생의 지시에 은애는 거침없이 내앞으로와 반아이들이 잘보게 비켜서서는 꼼짝도 못하는 나를 회심의 미소를 지르며 입고있는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렀다.
순식간에 블라우스가 벗겨지자 나는 끈달린 흰색런닝속에 브레지어차림이 되자 은애는 런닝마저도 쉽게 벗겨내었다.
그러자 여학생들은 물론이고 남학생들은 침을 흘리듯 얼빠진 표정으로 탱글거리는 거대한 유방을 다가리지못한 하얀브레지어차림의 나만을 주시하고 나는 오욕감에 벌써부터 나락에 떨어진 느낌이었다.
"은애야 브레지어 벗기기전에 스커트부터 벗겨줘라!"
은애는 선생의 지시에 말잘듣는 학생이되어 다소곳한 자세를 갖추면서 내곁으로 다가와 스커트의 후크를 따면서 속삭였다.
"매조년아 벌써 보짓물이 나왔지?거들도 야리꾸리한 것을 골라입었네 음탕한년"
은애의 지적대로 사건이후 민감해진 성감때문에 분비물이 나오기 일쑤여서 숏거들의 보지둔덕 부분이 매쉬로 이루어져 통풍을 돕게한 한편 균열에서 분비물이 나오더라도 처리하기 쉬운 디자인을 내딴에는 어렵게 구하여 착용한 것을 야리꾸리하다니...
반아이들의 시선은 더욱 알몸이 되어가는 내 모습에 취한 것처럼 몰입되어가고 선생은 나를 제압하고 있는 상복이에게 눈짖을 하며 나를 아예 교탁에서 내려와 맨앞의 책상위에 의자를 놓고 나를 그 의자위에 올려놓았다.
반아이들에게 더욱 생생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선생의 의지였다.
"우선 여기까지 여러분들에게 여고생이 착용하는 속옷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할게요"
선생의 내곁에 서더니 지휘봉으로 내 유방을 가린 브레지어의 컵을 툭툭치며 설명하였다.
"서연이가 착용한 브레지어부터 설명하면 이렇게 브레지어끈이 너무 당기어도 안되고 이정도면 알맞고 브레지어컵 또한 안성맞춤으로 젖무덤을 담고 있어야하는데 서연이 유방은 워낙커서 컵사이즈 또한 제일큰 G컵으로도 맞지안해서 보아하니 G춤이군요."
이부분에서 진선생은 잔뜩 샘이 난 소리로 내유방을 아예 "툭툭"내가 아픔을 느끼게하려는 제스쳐로 함부로 대하였다.
"역시 맞춤 브레지어이군요 다음은 서연이가 밑에 착용한 것이 숏거들이라는 건데 거들은 사실 체형을 교정하기위한 교정속옷이예요 얘는 마침 이렇게 음부 부분을 망사로 처리하여 분비물이 나오는 것을 해결하려 이러한 디자인을 선택했군요 다음은 은애야!"
은애는 선생의 지시에 내곁에 다가와 음미하듯 거들을 천천히 내리기 시작하고 발목에서 빼내면서 양말까지도 벗겨버려 이제는 브레지어와 팬티차림만이 되고 말았다.
그러자 선생은 침까지 튀기며 다시 또 설명을 하고 마침내 브레지어까지 벗기라는 선생의 말이 떨어졌다.
나는 이제 반항해보아야 도와주는 사람도 없고 체념을 하면서 동근이의 얼굴을 그려보자 또다시 동근이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너는 매조키스트의 기질이있는 년이란 말야!정숙한척하지 말고 지금 반아이들한테 보여진다니까 느껴보란 말야!매조년아"
거역할수없는 동근이의 지시에 나는 점차 무너져 내리며 은애가 브레지어를 벗겨 탐스러운 거대한 유방이 덜컥하고 용수철처럼 튕겨나와 "부르르"떨다가 자리를 잡자 순간 치골을 타오르는 욱신거림에 절로 몸이 꿈틀거렸다.
"여러분 황서연이의 커다란 유방위에 앙징맞게 달려있는 유두가 이렇게 선홍색이면 보통 경험이 없는 처녀젖꼭지라고 알고 있는데 그것은 대개가 그렇다는 것이고 더러 예외적으로 경험이 많아도 변치않는 젖꼭지가 있으며 경험이 잦아질수록 대개는 갈색으로 변한다는 거지요"
진선생은 절말로 내가 교보재라로 정하였는지 함부로 건드리고 나는 재갈에 물린채 비명을 질렀다.
"그리고 이 젖판도 이렇게 선홍색으로 도톰하게 나와있는게 정상이고 유방또한 한참때라 그런지 이렇게 쳐지지않고 테니스공처럼 탱글거리는게 아주 건강해 보이는군요.그리고 남자의 페니스도 흥분하면 발기하여 커지듯이 여자의 젖꼭지도 자극받으면 이렇게 발기하거든요 지금 내가 만져주어서 그런지 얘가 흥분하였다는 증거예요 음란한년 이군요"
선생은 아예 지휘봉으로 젖꼭지와 젖판인 유륜을 건드리고는 유방을 함부로 쿡쿡쑤셔도보고 손으로 주물러도 보면서 내 탱탱하고 거대한 유방에 대하여 여전히 부러운 표정을 감추지 안하면서 점차 나를 음탕한 여고생으로 지칭하여 몰아가기 시작하였다.
나 또한 알수없는 것이 동성인 선생이 아무렇게나 내 유방을 주무르기도 하고 지휘봉으로 건드리자 쾌감같은 느낌이 저릿거리며 하마터면 극도의 자극감에 애액을 쏟을 뻔 하였다.
"은애야 다음!"
이제 마지막으로 남은 보루인 팬티를 벗기기 위하여 은애는 재미있어 죽겠다는 표정으로 보물을 다루듯 팬티의 고무줄을 잡고 당기면서 아끼듯 서서히 무릎아래로 벗겨내렸다.
그러자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내 사타구니의 검은 수풀에 반아이들은 비명과 신음성을 지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눈빛으로 뚫어질듯 주시하였다.
"어머나!"
"헉!"
"여자의 성기를 설명하기전 지나칠수가 없는 것이 이구멍을 항문이라고 하지요 그런데 많은 동성애자들이나 동성애자가 아니라도 항문섹스를 즐기는 자들이 많아요!여러분 참고적으로 아시고 항문에 페니스를 삽입하면 보통 지독한 변의의 느낌을 받으며 페니스를 절로 강하게 괄약근으로 조이게 되는데 그때 페니스가 조여지면 극도의 쾌감을 받기에 애널섹스를 즐기는 사람이 있는데,분류상으로는 변태적인 행위지요."
아직 결혼도 하지 못한 노처녀인 진선생은 언제 그렇게 경험을 했는지 막힘이 없었다.
"그리고 이부분 항문과 대음순사이를 회음부라고 하는데 성감대중의 한곳이기 때문에 핥아준다던가 이렇게 만져만 주어도..어머!벌써 이년의 대음순이 벌름 거리는군요 그만큼 민감한 성감대라는 거지요"
선생은 손수 손가락을 내 항문에 찔러넣어 조여주는 괄약근을 음미하며 헤집어도 보고 회음부를 애무하듯 쓸어주자 절로 쾌감이 일었다.
"자 이제 여자의 성기에 대하여 고찰을 해보면 이렇게 무성하게 음모가 많으면 그만큼 건강하다는 증거입니다.그리고 이부분을 대음순이라고 하고 다른 말로는 외음부라고 하지요 그런데 이렇게 음순을 덮었던 털들을 면도를 했군요 보통 수영선수나 무용하는 여자애들이 팬티라인 바깥쪽 음모들을 정리하는게 상식인데 얘는 소변이 묻을 까봐 그랬는지 깨끗하게 정리 했군요. 자!그러면 이번부터는 내성기를 설명할테니 상복이하고 재훈이는 교보재를 무릎을 꿇게하고 허벅지를 최대한, 그렇지요!그런 자세를 M자라고 그렇지요! 잘했어요"
선생의 지시에 사내들이 인도하는 대로 나는 더욱 굴욕적인 자세로 균열안이 훤히 보이도록 사타구니를 벌림을 당하면서 이제는 점차 머리속이 하얗게 비어갔다.
"은애는 이년의 대음순을 옆으로 벌려서 더욱 잘 보이게 하세요"
갈수록 선생이나 선생을 돕는 은애나 서로 장단이 잘맞아 돌아가고 나를 잡고 있는 상복이나 재훈이는 간간히 내 유방을 만져보며 회롱하곤 하였다.
그러나 누구하나 제지하는 사람이 없이 점입가경이 되어가 남학생들은 물론이고 동성인 여학생들도 놓칠수없는 구경거리를 자세히 보겠다는 자세로 목을 길게 빼고 쳐다보자 잠시 교실안에는 어울리지 않게 적막감이 돌았다.
"이제 여자의 제일 비밀스러운 부분인 내성기를 설명할게요 우선 이렇게 조갯살처럼 되어있는 이것을 소음순이라고 부르지요 한참때의 소음순은 이렇게 물기를 머금고 있는게 정상이고 경험이 없는 성기는 색상은 이렇게 다소 짙은 선홍색 이어야 하는데 경험이 많아질수록 색상도 갈색으로 변하고 소음순자체도 너덜너덜거리는 경우가 발생하여 비어로 경험이 많은 여자의 성기를 일컬어서"걸레"라고하지요"
선생은 장시간의 강연에 스스로 열기에 들떠 거침없이 설명에 몰두하다가 잠시 멈춘후 이어서 설명을 계속 하였다.
"다시 설명하면 그의미는 바로 숱한 경험으로 너덜너덜해진 소음순을 "걸레보지"라고 폄하 한다는 얘기지요.다행이도 서연이는 경험이 없거나 별로 없는지 아까 설명한대로 짙은 선홍색 소음순이군요"
역시 처녀선생이라 그러지 나의 특이한 체질관계로 많은 경험에도 불구하고 처음과 변하지 않는 젖꼭지와 소음순으로 인하여 얼마전까지 동근이와 매일 숱한 관계를 가졌던 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설명을 이어갔다.
그러나 설명하는 도중 지휘봉끝으로 음순을 건드리고 가학적인 새디스터로 선생은 더러는 클리토리스까지 일부러 터치하자 나는 그 강렬한 자극감에 참지 못하고 신음을 내질르며 뭉클거리며 애액을 쏟아내고야 말았다.
"으으으..윽!...이이이 헉!"
다행이도 재갈에 물린 덕으로 신음소리야 밖으로 새나오지 안하였지만 소음순을 적시며 애액이 넘치자 선생의 가학적인 눈빛은 더욱 음침해져갔다.
"마침 이년이 내가 이렇게 건드리기만 했는데도 분비물이 나오는데 이걸 그냥 속어로"보짖물을 질질 싼다고하죠"다른말로는 그래서 이런 상황을 "보짖물을 싼다"이렇게 표현하는 거예요 보통 음란한 여자들이 음탕한 생각이나 누가 건드려만 줘도 시도때도 보짖물을 싸게 되어있어요 이년처럼요 더러운 년 같으니라고..."
선생은 더욱 가학적이 되어 내가 비참해지도록 나를 짖밟고 나는 끓어 오르는 피가학감에 제어를 못하고 애액을 다시 또 분출하면서 나락으로 떨어져갔다.
"은애야 얘가 벌써 맛이 갓나봐 음탕한 년같으니라고! 너무 질퍽거리니까 닦아내라! 어디 설명할수가 있어야지..."
"으으..이잉이익!..아악!"
은애는 티슈를 뭉쳐 거칠게 음순을 쑤시며 넘치는 애액을 닦아냈다.
"보짖물을 싸는 바람에 잠시 중단되었는데 계속 설명하면 소음순을 젖히면 구멍이 보이는데 이것을 질구라고 부르며 여기까지를 질전정이라고 불러 민감한 성감대의 하나이지요 지금 이년의 소음순이 벌름거리는 것이 흥분되었다는 증거이고 질전정과 반대의 부분에 조금후에 설명할 클리토리스 만큼 흥분감을 주는 곳을 G-spot라고 하지요"
이미 패닉상태가 되어버린 나는 선생이나 은애가 자극을 가하는대로 주책없이 흥분하는 바람에 음순까지도 살아있는 조갯살이 움직이듯 절로 벌름거렸다.
"자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일 예민하여 남자의 성기로 비교하면 페니스의 귀두와 맞먹는 여자의 민감한 곳은 소음순의 상단이 만나는 지점 바로 여기 이부분을 음핵 또는 클리토리스라고 부르지요 이런!흥분해서 이렇게 커졌는데 보통때는 선홍색의 녹두보다 약간 큰 돌기이지만 이렇게 흥분하고 자극을 받으면 홍자색으로 변하면서 팽창되지요..허헉!이런 또 보짖물을 콸콸싸고 있어요"
워낙 예민한 클리토리스를 진작부터 터치하고 만져주며 설명하자 둑이 터지듯 애액을 계속하여 분출하였다.
"이런!이렇게 음탕하기가 이를데 없으니,더러운년!오늘 원할한 교육의 진행을 돕기위하여 이렇게 교보재를 잡아주느라고 애쓴 상복이하고 재훈이는 실제로 이년하고 여러사람 보는 이곳에서 행위를 해보는 거예요 어때요?"
선생의 말이 끝이나자 상복이와 재훈이는 잡고 있던 나를 팽개치고 기다렸다는 듯이 이미 팽창할대로 팽창한 자지때문에 잔뜩 텐트를 친 바지를 서둘러 벗기시작하는 것이었다.
바지를 벗고 삼각팬티를 벗어내리는 두사람의 표정은 헤벌린 입이나 허둥대는 행동이나 눈동자는 벌써 정상이 아니었지만 곧이어 "털렁"하고 자신들의 작지 않은 자지를 노출시키고야 말았다.
순간 그때였다.
내 앞자리에 위치한 연숙이의 눈빛이 심상치 않더니 연숙은 엉뚱하게 관호와 장재영의 눈을 정면으로 번갈아 바라보며 소리쳤다.
"정신차려!"
그러자 놀랍게도 그 단호한 한마디에 관호와 재영은 벌떡 일어서 앞으로 뛰쳐나갔다.
"씨벌년 이게 뭐하는 짖이야! 부반장 정신차리고 얼른 옷입어!"
"파박""퍽""파박""퍽퍼"
나 또한 정신이 번쩍 들면서 얼른 팬티부터 정신없이 찾아 입으며 상황을 보니,관호와 재영이는 정신이 나간 것처럼 흐느적거리는 상복이와 재훈이 그리고 넋놓고 망연히 서있던 은애까지 보내버렸는지 구석에 아무렇게나 널부러져있고 어느새 두사람은 진선생의 옷을 벗기기 시작하였다.
상의 교복의 단추를 채우며 반아이들을 둘러보자 진선생이 행한 집단최면에 걸린것이 아직 풀리지 안하였느지 정신나간 표정들을 한채 바보들처럼 눈만 껌벅거리고,나는 곧이어 교실밖으로 뛰쳐나갔다.
(후편 제19부)능욕당하는 천사 그리고...
汚辱의反轉
나는 도리없이 홍선생과 쌍벽을 이룰만한 새로운 변태선생인 진선생의 교보재가 되어버린채 한낮 반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주는 도구로 전락된 비참한 심정을 감추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며 반아이들에게 호소의 눈길을 보내었다.
그러나 잠깐 연숙이의 눈에 눈물을 머금은 슬픈눈망울로 안타까워하는 표정만 보일뿐 나머지는 전부 알수없는 열기에 들떠 지금부터 전개될 수업에 기대감을 나타내며 교탁만을 주시하는 것이었다.
나 또한 안경속에 새디스틱한 악녀의 표본인 진선생의 눈길에 실로 오랫만에 느끼는 피가학감과 앞으로 짖밟힐지도 모른다는 미지의 공포감에 패닉상태로 떨어지며 갑자기 동근이의 환상이 보였다.
"이년아 네년은 원래 남들에게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느끼는 음란한 여고생이잖아,이왕 보여줄거면 마음놓고 느끼란 말야!나한테 그렇게 길들여졌잖아"
"아아..아냐!도도..동근아!시..싫..어!싫단말야!"
나는 도릴질을 하며 거세게 소리를 지르며 몸부림을 쳤지만 재갈에 막힌 입에서는 알아듣기힘든"악"악"하는 소리로만 나타나고 상복이와 재훈이의 억센손아귀에 잡힌 두팔은 결박이라도 당한것처럼 꼼짝할수가 없었다.
"은애야 우선 서연이 블라우스부터 벗겨줘라"
선생의 지시에 은애는 거침없이 내앞으로와 반아이들이 잘보게 비켜서서는 꼼짝도 못하는 나를 회심의 미소를 지르며 입고있는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렀다.
순식간에 블라우스가 벗겨지자 나는 끈달린 흰색런닝속에 브레지어차림이 되자 은애는 런닝마저도 쉽게 벗겨내었다.
그러자 여학생들은 물론이고 남학생들은 침을 흘리듯 얼빠진 표정으로 탱글거리는 거대한 유방을 다가리지못한 하얀브레지어차림의 나만을 주시하고 나는 오욕감에 벌써부터 나락에 떨어진 느낌이었다.
"은애야 브레지어 벗기기전에 스커트부터 벗겨줘라!"
은애는 선생의 지시에 말잘듣는 학생이되어 다소곳한 자세를 갖추면서 내곁으로 다가와 스커트의 후크를 따면서 속삭였다.
"매조년아 벌써 보짓물이 나왔지?거들도 야리꾸리한 것을 골라입었네 음탕한년"
은애의 지적대로 사건이후 민감해진 성감때문에 분비물이 나오기 일쑤여서 숏거들의 보지둔덕 부분이 매쉬로 이루어져 통풍을 돕게한 한편 균열에서 분비물이 나오더라도 처리하기 쉬운 디자인을 내딴에는 어렵게 구하여 착용한 것을 야리꾸리하다니...
반아이들의 시선은 더욱 알몸이 되어가는 내 모습에 취한 것처럼 몰입되어가고 선생은 나를 제압하고 있는 상복이에게 눈짖을 하며 나를 아예 교탁에서 내려와 맨앞의 책상위에 의자를 놓고 나를 그 의자위에 올려놓았다.
반아이들에게 더욱 생생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선생의 의지였다.
"우선 여기까지 여러분들에게 여고생이 착용하는 속옷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할게요"
선생의 내곁에 서더니 지휘봉으로 내 유방을 가린 브레지어의 컵을 툭툭치며 설명하였다.
"서연이가 착용한 브레지어부터 설명하면 이렇게 브레지어끈이 너무 당기어도 안되고 이정도면 알맞고 브레지어컵 또한 안성맞춤으로 젖무덤을 담고 있어야하는데 서연이 유방은 워낙커서 컵사이즈 또한 제일큰 G컵으로도 맞지안해서 보아하니 G춤이군요."
이부분에서 진선생은 잔뜩 샘이 난 소리로 내유방을 아예 "툭툭"내가 아픔을 느끼게하려는 제스쳐로 함부로 대하였다.
"역시 맞춤 브레지어이군요 다음은 서연이가 밑에 착용한 것이 숏거들이라는 건데 거들은 사실 체형을 교정하기위한 교정속옷이예요 얘는 마침 이렇게 음부 부분을 망사로 처리하여 분비물이 나오는 것을 해결하려 이러한 디자인을 선택했군요 다음은 은애야!"
은애는 선생의 지시에 내곁에 다가와 음미하듯 거들을 천천히 내리기 시작하고 발목에서 빼내면서 양말까지도 벗겨버려 이제는 브레지어와 팬티차림만이 되고 말았다.
그러자 선생은 침까지 튀기며 다시 또 설명을 하고 마침내 브레지어까지 벗기라는 선생의 말이 떨어졌다.
나는 이제 반항해보아야 도와주는 사람도 없고 체념을 하면서 동근이의 얼굴을 그려보자 또다시 동근이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너는 매조키스트의 기질이있는 년이란 말야!정숙한척하지 말고 지금 반아이들한테 보여진다니까 느껴보란 말야!매조년아"
거역할수없는 동근이의 지시에 나는 점차 무너져 내리며 은애가 브레지어를 벗겨 탐스러운 거대한 유방이 덜컥하고 용수철처럼 튕겨나와 "부르르"떨다가 자리를 잡자 순간 치골을 타오르는 욱신거림에 절로 몸이 꿈틀거렸다.
"여러분 황서연이의 커다란 유방위에 앙징맞게 달려있는 유두가 이렇게 선홍색이면 보통 경험이 없는 처녀젖꼭지라고 알고 있는데 그것은 대개가 그렇다는 것이고 더러 예외적으로 경험이 많아도 변치않는 젖꼭지가 있으며 경험이 잦아질수록 대개는 갈색으로 변한다는 거지요"
진선생은 절말로 내가 교보재라로 정하였는지 함부로 건드리고 나는 재갈에 물린채 비명을 질렀다.
"그리고 이 젖판도 이렇게 선홍색으로 도톰하게 나와있는게 정상이고 유방또한 한참때라 그런지 이렇게 쳐지지않고 테니스공처럼 탱글거리는게 아주 건강해 보이는군요.그리고 남자의 페니스도 흥분하면 발기하여 커지듯이 여자의 젖꼭지도 자극받으면 이렇게 발기하거든요 지금 내가 만져주어서 그런지 얘가 흥분하였다는 증거예요 음란한년 이군요"
선생은 아예 지휘봉으로 젖꼭지와 젖판인 유륜을 건드리고는 유방을 함부로 쿡쿡쑤셔도보고 손으로 주물러도 보면서 내 탱탱하고 거대한 유방에 대하여 여전히 부러운 표정을 감추지 안하면서 점차 나를 음탕한 여고생으로 지칭하여 몰아가기 시작하였다.
나 또한 알수없는 것이 동성인 선생이 아무렇게나 내 유방을 주무르기도 하고 지휘봉으로 건드리자 쾌감같은 느낌이 저릿거리며 하마터면 극도의 자극감에 애액을 쏟을 뻔 하였다.
"은애야 다음!"
이제 마지막으로 남은 보루인 팬티를 벗기기 위하여 은애는 재미있어 죽겠다는 표정으로 보물을 다루듯 팬티의 고무줄을 잡고 당기면서 아끼듯 서서히 무릎아래로 벗겨내렸다.
그러자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내 사타구니의 검은 수풀에 반아이들은 비명과 신음성을 지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눈빛으로 뚫어질듯 주시하였다.
"어머나!"
"헉!"
"여자의 성기를 설명하기전 지나칠수가 없는 것이 이구멍을 항문이라고 하지요 그런데 많은 동성애자들이나 동성애자가 아니라도 항문섹스를 즐기는 자들이 많아요!여러분 참고적으로 아시고 항문에 페니스를 삽입하면 보통 지독한 변의의 느낌을 받으며 페니스를 절로 강하게 괄약근으로 조이게 되는데 그때 페니스가 조여지면 극도의 쾌감을 받기에 애널섹스를 즐기는 사람이 있는데,분류상으로는 변태적인 행위지요."
아직 결혼도 하지 못한 노처녀인 진선생은 언제 그렇게 경험을 했는지 막힘이 없었다.
"그리고 이부분 항문과 대음순사이를 회음부라고 하는데 성감대중의 한곳이기 때문에 핥아준다던가 이렇게 만져만 주어도..어머!벌써 이년의 대음순이 벌름 거리는군요 그만큼 민감한 성감대라는 거지요"
선생은 손수 손가락을 내 항문에 찔러넣어 조여주는 괄약근을 음미하며 헤집어도 보고 회음부를 애무하듯 쓸어주자 절로 쾌감이 일었다.
"자 이제 여자의 성기에 대하여 고찰을 해보면 이렇게 무성하게 음모가 많으면 그만큼 건강하다는 증거입니다.그리고 이부분을 대음순이라고 하고 다른 말로는 외음부라고 하지요 그런데 이렇게 음순을 덮었던 털들을 면도를 했군요 보통 수영선수나 무용하는 여자애들이 팬티라인 바깥쪽 음모들을 정리하는게 상식인데 얘는 소변이 묻을 까봐 그랬는지 깨끗하게 정리 했군요. 자!그러면 이번부터는 내성기를 설명할테니 상복이하고 재훈이는 교보재를 무릎을 꿇게하고 허벅지를 최대한, 그렇지요!그런 자세를 M자라고 그렇지요! 잘했어요"
선생의 지시에 사내들이 인도하는 대로 나는 더욱 굴욕적인 자세로 균열안이 훤히 보이도록 사타구니를 벌림을 당하면서 이제는 점차 머리속이 하얗게 비어갔다.
"은애는 이년의 대음순을 옆으로 벌려서 더욱 잘 보이게 하세요"
갈수록 선생이나 선생을 돕는 은애나 서로 장단이 잘맞아 돌아가고 나를 잡고 있는 상복이나 재훈이는 간간히 내 유방을 만져보며 회롱하곤 하였다.
그러나 누구하나 제지하는 사람이 없이 점입가경이 되어가 남학생들은 물론이고 동성인 여학생들도 놓칠수없는 구경거리를 자세히 보겠다는 자세로 목을 길게 빼고 쳐다보자 잠시 교실안에는 어울리지 않게 적막감이 돌았다.
"이제 여자의 제일 비밀스러운 부분인 내성기를 설명할게요 우선 이렇게 조갯살처럼 되어있는 이것을 소음순이라고 부르지요 한참때의 소음순은 이렇게 물기를 머금고 있는게 정상이고 경험이 없는 성기는 색상은 이렇게 다소 짙은 선홍색 이어야 하는데 경험이 많아질수록 색상도 갈색으로 변하고 소음순자체도 너덜너덜거리는 경우가 발생하여 비어로 경험이 많은 여자의 성기를 일컬어서"걸레"라고하지요"
선생은 장시간의 강연에 스스로 열기에 들떠 거침없이 설명에 몰두하다가 잠시 멈춘후 이어서 설명을 계속 하였다.
"다시 설명하면 그의미는 바로 숱한 경험으로 너덜너덜해진 소음순을 "걸레보지"라고 폄하 한다는 얘기지요.다행이도 서연이는 경험이 없거나 별로 없는지 아까 설명한대로 짙은 선홍색 소음순이군요"
역시 처녀선생이라 그러지 나의 특이한 체질관계로 많은 경험에도 불구하고 처음과 변하지 않는 젖꼭지와 소음순으로 인하여 얼마전까지 동근이와 매일 숱한 관계를 가졌던 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설명을 이어갔다.
그러나 설명하는 도중 지휘봉끝으로 음순을 건드리고 가학적인 새디스터로 선생은 더러는 클리토리스까지 일부러 터치하자 나는 그 강렬한 자극감에 참지 못하고 신음을 내질르며 뭉클거리며 애액을 쏟아내고야 말았다.
"으으으..윽!...이이이 헉!"
다행이도 재갈에 물린 덕으로 신음소리야 밖으로 새나오지 안하였지만 소음순을 적시며 애액이 넘치자 선생의 가학적인 눈빛은 더욱 음침해져갔다.
"마침 이년이 내가 이렇게 건드리기만 했는데도 분비물이 나오는데 이걸 그냥 속어로"보짖물을 질질 싼다고하죠"다른말로는 그래서 이런 상황을 "보짖물을 싼다"이렇게 표현하는 거예요 보통 음란한 여자들이 음탕한 생각이나 누가 건드려만 줘도 시도때도 보짖물을 싸게 되어있어요 이년처럼요 더러운 년 같으니라고..."
선생은 더욱 가학적이 되어 내가 비참해지도록 나를 짖밟고 나는 끓어 오르는 피가학감에 제어를 못하고 애액을 다시 또 분출하면서 나락으로 떨어져갔다.
"은애야 얘가 벌써 맛이 갓나봐 음탕한 년같으니라고! 너무 질퍽거리니까 닦아내라! 어디 설명할수가 있어야지..."
"으으..이잉이익!..아악!"
은애는 티슈를 뭉쳐 거칠게 음순을 쑤시며 넘치는 애액을 닦아냈다.
"보짖물을 싸는 바람에 잠시 중단되었는데 계속 설명하면 소음순을 젖히면 구멍이 보이는데 이것을 질구라고 부르며 여기까지를 질전정이라고 불러 민감한 성감대의 하나이지요 지금 이년의 소음순이 벌름거리는 것이 흥분되었다는 증거이고 질전정과 반대의 부분에 조금후에 설명할 클리토리스 만큼 흥분감을 주는 곳을 G-spot라고 하지요"
이미 패닉상태가 되어버린 나는 선생이나 은애가 자극을 가하는대로 주책없이 흥분하는 바람에 음순까지도 살아있는 조갯살이 움직이듯 절로 벌름거렸다.
"자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일 예민하여 남자의 성기로 비교하면 페니스의 귀두와 맞먹는 여자의 민감한 곳은 소음순의 상단이 만나는 지점 바로 여기 이부분을 음핵 또는 클리토리스라고 부르지요 이런!흥분해서 이렇게 커졌는데 보통때는 선홍색의 녹두보다 약간 큰 돌기이지만 이렇게 흥분하고 자극을 받으면 홍자색으로 변하면서 팽창되지요..허헉!이런 또 보짖물을 콸콸싸고 있어요"
워낙 예민한 클리토리스를 진작부터 터치하고 만져주며 설명하자 둑이 터지듯 애액을 계속하여 분출하였다.
"이런!이렇게 음탕하기가 이를데 없으니,더러운년!오늘 원할한 교육의 진행을 돕기위하여 이렇게 교보재를 잡아주느라고 애쓴 상복이하고 재훈이는 실제로 이년하고 여러사람 보는 이곳에서 행위를 해보는 거예요 어때요?"
선생의 말이 끝이나자 상복이와 재훈이는 잡고 있던 나를 팽개치고 기다렸다는 듯이 이미 팽창할대로 팽창한 자지때문에 잔뜩 텐트를 친 바지를 서둘러 벗기시작하는 것이었다.
바지를 벗고 삼각팬티를 벗어내리는 두사람의 표정은 헤벌린 입이나 허둥대는 행동이나 눈동자는 벌써 정상이 아니었지만 곧이어 "털렁"하고 자신들의 작지 않은 자지를 노출시키고야 말았다.
순간 그때였다.
내 앞자리에 위치한 연숙이의 눈빛이 심상치 않더니 연숙은 엉뚱하게 관호와 장재영의 눈을 정면으로 번갈아 바라보며 소리쳤다.
"정신차려!"
그러자 놀랍게도 그 단호한 한마디에 관호와 재영은 벌떡 일어서 앞으로 뛰쳐나갔다.
"씨벌년 이게 뭐하는 짖이야! 부반장 정신차리고 얼른 옷입어!"
"파박""퍽""파박""퍽퍼"
나 또한 정신이 번쩍 들면서 얼른 팬티부터 정신없이 찾아 입으며 상황을 보니,관호와 재영이는 정신이 나간 것처럼 흐느적거리는 상복이와 재훈이 그리고 넋놓고 망연히 서있던 은애까지 보내버렸는지 구석에 아무렇게나 널부러져있고 어느새 두사람은 진선생의 옷을 벗기기 시작하였다.
상의 교복의 단추를 채우며 반아이들을 둘러보자 진선생이 행한 집단최면에 걸린것이 아직 풀리지 안하였느지 정신나간 표정들을 한채 바보들처럼 눈만 껌벅거리고,나는 곧이어 교실밖으로 뛰쳐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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