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여교사 노출 훈련 11부
제 13 장 - 등교
눈을 떴을 때 몸이 대단히 나른한 걸 느꼈다.
(어제 그런 모습으로 매달려 있고 수없이 절정을 느꼈었기 때문인가...?)
나는 아침을 먹고 샤워를 하고 학교에 갈 준비를 시작했다.
(학교에 속옷을 입지 않고 간다...?)
나는 꾀병을 대고서라도 출근을 안하려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유카리상이 허락해 줄 리가 없다고 고쳐 생각하고 어쨌든 학교에는 가기로 했다.
샤워를 하고 난 후 목욕타올 한장만의 모습으로 학교에서 입기 위한 팬티를 고르고 있을 때 전화가 울었다.
"네, 사이죠입니다."
"아, 메구미 선생님, 안녕하세요? 유카리에요. 화장실에서 기다릴테니 똑바로 오세요. 그럼...."
유카리상은 하고 싶은 것만 말하고 전화를 끊어 버렸다.
나는 "그녀"가 산 것 중에서도 제일 얌전한 앞에만 레이스인 하이레그의 섹시블루 팬티를 골라 유카리상이 지정한 레오타드와 팬티 스타킹을 함께 가방에 넣었다.
옷은 브래지어를 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모르도록 흰 T셔츠에 라임그린의 폴로 셔츠를 입었다.
스커트는 하얀 니트로 무릎 위 10 CM 정도의 것으로 했다.
위에는 겹쳐 입고 있어서 별로 노브라는 걱정이 되지 않았는데 아래는 역시 허전하여 아주 불안했다.
속옷을 입고 가서 학교의 다른 화장실에서 벗고 유카리상을 만나러 가자 라고도 생각했지만 그녀에게는 금방 들킬 것 같았고 그 후의 징계가 무서웠기 때문에 시키는 대로 속옷을 입지 않고 나갔다.
역까지의 길에는 그다지 사람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팬티를 입고 있지 않은 것이 들키지나 않을까 하고 이상하게 의식이 되어 긴장해 버렸다.
위에는 2겹이기 때문에 괜찮다 라고 생각했지만 F컵의 유방은 걸을 때 마다 출렁거려 유심히 보면 브래지어를 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아 버릴 것 같았다.
역까지 간신히 도착하니 계단 오르내리기가 더욱 긴장榮?
이만한 길이의 스커트라면 보일리 없는데도 스커트 안의 맨 엉덩이가 보이는 것이 아닐까 하는 기분이 되었다.
보인다면...? 이라고 하는 기분이 왠지 나를 이상한 기분으로 만들었다.
전차 안은 꽤 많은 사람이 타고 있었다.
거의 꽉 차있는 상태여서 브래지어를 하고 있지 않은 젖가슴이 앞의 남성의 등에 부딪쳐 이지러지고 있었다.
브래지어를 하고 있지 않은 것을 알아 버렸을지도 모른다든가 우연히 엉덩이에 손이 닿아 버린 사람이 노팬티라고 하는 것을 알아 버렸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할 때 마다 몸이 뜨거워져 보지도 따뜻해지는 것 같았다.
뒤에 선 여성의 핸드백이 우연히 나의 엉덩이 사이로 들어와 백의 모퉁이가 정확히 보지에 부딪쳐 왔다.
전차가 흔들릴 때 마다 모퉁이가 보지를 스커트 위로 문질러 갔다.
핸드백의 주인인 여자가 백을 나의 사타구니에서 빼내려고 당기는 진동이 나의 보지를 젖게했다.
오늘 치한을 만나면 무슨 일을 당할지 모른다고 걱정했지만 오늘 아침은 아쉽게도 치한도 만나지 않고 무사히 학교에 도착할 수가 있었다.
일단 교원용 신발장에서 구두를 샌들로 바꿔 신은 뒤 유카리상이 지정한 화장실로 갔다.
제일 깊숙한 독실이 닫혀 있었기 때문에 노크를 해 보았다.
"네, 누구세요?"
독실의 여자 목소리가 들려왔다.
"나야...."
"노출광 사이죠 메구미 선생님이군요."
독실의 문이 열렸다.
나는 안에 들어가 문의 열쇠를 걸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안녕. 약속대로 속옷은 입고 오지 않았어."
"그러면 체크하겠어요."
유카리상은 나의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브래지어는 獰楮? 그럼 뒤로 돌아서 벽에 손을 대어 엉덩이를 내밀어요."
나는 시키는 대로 뒤로 돌아 엉덩이를 내밀었다.
유카리상은 니트 스커트를 걷어 올려 갔다.
맨 엉덩이가 유카리상의 눈앞에 나타났다.
"다리를 어깨보다 넓게 벌려요."
나의 보지는 유카리상의 눈앞에 모두 드러나 버렸다.
항문마저도....
벽을 마주보고 서있는 나에게는 뒤집힌 상태의 보지가 어떤 상태인지 상상이 가지 않았다.
"대단하네요. 게다가 나의 예상대로 젖어 있군요. 좀 더 있었으면 허벅지로 흘러 내릴 뻔 했군요, 호호호♪."
유카리상은 화장지를 30 CM 정도 찢어내 나의 보지를 닦으면서 클리토리스에 자극을 주어 왔다.
"앙! 안돼, 이런 곳에서... 체크는 끝났잖아!"
"쳇, 조금 즐기려고 생각했는데... 그럼 팬티를 입어도 좋아요."
나는 가져 온 팬티를 입고 스커트를 내렸다.
"그럼 방과후 교원용 탈의실에서 기다릴께요♪."
유카리상은 독실의 문을 열고 잰 걸음으로 화장실에서 나갔다.
나는 오늘의 신체조부 연습 생각에 제정신이 아니었다.
제 14 장 - 연습
오늘 여자의 체육 수업은 육상 400 M 달리기뿐이었으므로 입으로 설명할 뿐 나는 실연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노브라라고 하는 것을 아무도 몰랐을거라고 생각했다.
방과후가 되어 나는 무거운 다리를 끌면서 신체조 체육관으로 향했다.
이 후 신체조부 모두가 나의 모습을 보고 어떻게 생각할지 불안해 마지 않았다.
교사용 탈의실에 들어가니 유카리상이 레오타드 모습으로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유카리상은 신체조용 긴소매의 핑크색과 흰색의 레오타드를 입고, 긴 머리를 질끈 묶어 내린 귀여운 얼굴로 미소짓고 있었다.
"메구미 선생님, 갈아입어야죠?♪"
나는 이미 단념하고 있었으므로 순순히 에어로빅용 흰색의 레오타드로 갈아입었다.
학생 앞에서 알몸이 되는 것은 역시 저항감이 있었지만 가능한 한 신경쓰지 않도려 했다.
전라의 상태에서 레오타드를 입어 보았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나는 아연해 했다.
레오타드는 나에게는 조금 사이즈가 작은 것 같았고, 신축성이 있는 천으로 F컵의 가슴이 찌부러져 있어 유방의 살집이 레오타드에서 튀어나올 듯 했다.
젖판 부분은 핑크색으로 비쳐보이고 있었다.
가랑이 부분은 극히 하이레그가 되어 있어 허리뼈 위에까지 위로 올라가 있었고, 뒤는 T백이 되어 있어 엉덩이는 거의 드러나 있었다.
천이 얇았기 때문에 무성한 치모가 비쳐보이고 있었다.
"정, 정말로 이것을 입어야 돼? 아무리 그래도 이래서야 지도도 할 수 없어... 다리를 벌리면 완전히 파고들거야...."
"지도요? 괜찮아요, 알몸이 아니잖아요. 게다가 여자들끼리니까 부끄러워 할 것 없어요."
"그래도 갑자기 내가 이런 모습을 하면 모두 이상하게 생각할거야...."
"괜찮다니까요, 내가 보증할테니까. 뭐, 오늘 처음만은 모두 깜짝 놀랄지도 모르지만 반대로 모두 기뻐할 거에요.
그 후에는 좀 더 과격하게 해도 괜찮을거고, 좀 더 보여달라고 할지도 몰라요♪."
"아무리 그래도 그럴리가....."
"어쨌든 모두 기다리고 있으니까 빨리 가요. 어머, 그리고 이제부터는 메구미 선생님에게는 팬티가 필요없을테니까 내가 맡아 두겠어요."
유카리상은 내가 벗은 팬티를 라커 안에서 꺼내자 나의 두 팔을 잡고 모두가 기다리는 연습 장소에 나를 질질 끌듯이 걸어 갔다.
"그럼 나는 먼저 가서 메구미 선생님을 기다릴테니까 조금 있다가 오세요."
나는 연습 장소의 문 앞에 멈춰 서 있었다.
지나친 긴장으로 심장이 두근거려 입으로 튀어나와 버릴 것 같았다.
(이제부터 모두의 앞에서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 안되는구나...)
그렇게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몸이 뜨꺼워졌다.
무릎도 저절로 떨리고 있었다.
"괜찮아, 알몸도 아니고, 노출증을 고치기 위해서니까!"
나는 소리를 내어 자신에게 그렇게 타이르며 연습 장소의 문을 열었다.
"집합!"
부장인 다카다상이 전원에게 들리도록 큰 소리로 집합 신호를 했다.
부원 23명이 나의 앞에 집합했다.
"잘 부탁합니다."
젊은 여성의 목소리가 신체조 체육관 안에 울렸다.
부원들이 나의 레오타드를 알아본 듯이 모두의 눈이 나의 젖가슴과 보지 근처를 헤매고 있었다.
"미, 미안해요. 레오타드가 이것밖에 없어서... 오, 오늘만 이것으로 참아줘요. 내, 내일부터는...."
"내일부터는 좀 더 과격한 레오타드를 하고 와 주세요. 선생님! 그것이 잘 어울려요♪."
유카리상이 나의 말을 이어서 말하지 않아도 좋을 것을 말했다.
"아이하라상, 조용히 해."
부장인 다카다상이 유카리상을 나무랐다.
"그러나 아이하라상이 말대로 사이죠 선생님에게 잘 어울려요, 그 레오타드.
오늘만 이라고 하지 마시고 계속 그렇게 지도해 주세요."
다카다상이 뜻밖의 말을 했으므로 나는 내심 깜짝 놀라 버렸다.
유카리상의 얼굴을 보니 빙그레 웃으며 나의 얼굴을 응시하고 있었다.
"고, 고마워. 그러나 그럴 리는 없으니까 내일부터는 보통 레오타드를 입고 올꺼야...."
"그렇지만 선생님 아주 잘 어울리는데 아쉽네요. 모두의 의견을 들어 보죠, 선생님! 다수결로 정해요♪."
또 유카리상이 쓸데없는 것을 말해 나를 난처하게 했다.
다카다상은 이상한 미소를 띄우며,
"그래요, 아이하라상의 말대로 다수결로 할까요? 그 레오타드와 평소의 레오타드 중 어느 쪽이가 좋은지...?"
"이왕이면 그 레오타드와 평소의 레오타드와 또 알몸, 이렇게 3개 중에서 하는게 어때요?"
"잠, 잠깐 기다려 봐! 오늘만이야, 이 레오타드는! 내일부터는 평소대로 할테니까."
"그럼 다수결로 해요. 평소대로의 레오타드가 좋은 사람!"
다카다상이 내의 말을 무시하고 모두에게 물었다.
"아무도 없군요. 그럼 지금 입고 있는 레오타드가 좋은 사람!"
믿을 수 없게도 반 정도의 사람이 손을 들었다.
"11명이군요. 다른 사람들은 어느 쪽이라도 좋다는 건가요?"
"그게 아니잖아요? 내가 말한 또 하나 누드가 있잖아요?"
"뭐 없을거라 생각하지만... 그람 오늘부터 사이죠 선생님이 누드로 지도했으면 하는 사람?"
손이 번쩍 올라갔다.
나는 믿어지지 않았다.
유카리상이 나에게 말했던 것은 사실인 것 같았다.
모두가 나의 몸을 노리고 있다는....
"1, 2, 3, 4... 11. 선생님 할까요? 그 레오타드와 동수인데요."
"그, 그게 알몸으로 할 수는 없어. 게다가 동수라고? 그렇다면 이 레오타드로...."
"다카다상, 넌 어느 쪽이야? 넌 손들지 않았어!"
유카리상이 다카다상에게 다가섰다.
"나? 나는...부장이고...또 이런 일에는...."
"모두가 손을 들어야 되니까 너도 확실히 해. 어느 쪽이야!"
"나, 나는... 나도 알몸이 좋다고...."
"선생님! 결정되었어요. 선생님은 앞으로 누드로 우리들을 지도해 주세요!"
"그, 그건 억지 결정이야. 절대 안돼!"
나는 생각치 못했던 방향으로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는 것에 공포를 느꼈다.
내가 가르치고 있는 가장 신뢰하고 있는 제자들이 나를 무시하고 자신들 마음대로 하려 하고 있었다.
"그러나 모두의 의견이에요. 다카다상, 그럼 다시 한번 물읍시다. 이번엔 누드인지 그 레오타드인지..."
유카리상이 이 자리를 주도하기 시작했다.
"그래요, 그렇게 합시다. 그럼 누드가 좋은 사람 손을 들어 주세요."
나는 어이없는 일에 주저앉아 버리고 말았다.
전원이 손을 들었다.
나는 누드로 신체조부를 지도해야 할 처지가 되어 버렸다.
--------------------- ----- 제 11 부 끝 --------------------
제 13 장 - 등교
눈을 떴을 때 몸이 대단히 나른한 걸 느꼈다.
(어제 그런 모습으로 매달려 있고 수없이 절정을 느꼈었기 때문인가...?)
나는 아침을 먹고 샤워를 하고 학교에 갈 준비를 시작했다.
(학교에 속옷을 입지 않고 간다...?)
나는 꾀병을 대고서라도 출근을 안하려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유카리상이 허락해 줄 리가 없다고 고쳐 생각하고 어쨌든 학교에는 가기로 했다.
샤워를 하고 난 후 목욕타올 한장만의 모습으로 학교에서 입기 위한 팬티를 고르고 있을 때 전화가 울었다.
"네, 사이죠입니다."
"아, 메구미 선생님, 안녕하세요? 유카리에요. 화장실에서 기다릴테니 똑바로 오세요. 그럼...."
유카리상은 하고 싶은 것만 말하고 전화를 끊어 버렸다.
나는 "그녀"가 산 것 중에서도 제일 얌전한 앞에만 레이스인 하이레그의 섹시블루 팬티를 골라 유카리상이 지정한 레오타드와 팬티 스타킹을 함께 가방에 넣었다.
옷은 브래지어를 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모르도록 흰 T셔츠에 라임그린의 폴로 셔츠를 입었다.
스커트는 하얀 니트로 무릎 위 10 CM 정도의 것으로 했다.
위에는 겹쳐 입고 있어서 별로 노브라는 걱정이 되지 않았는데 아래는 역시 허전하여 아주 불안했다.
속옷을 입고 가서 학교의 다른 화장실에서 벗고 유카리상을 만나러 가자 라고도 생각했지만 그녀에게는 금방 들킬 것 같았고 그 후의 징계가 무서웠기 때문에 시키는 대로 속옷을 입지 않고 나갔다.
역까지의 길에는 그다지 사람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팬티를 입고 있지 않은 것이 들키지나 않을까 하고 이상하게 의식이 되어 긴장해 버렸다.
위에는 2겹이기 때문에 괜찮다 라고 생각했지만 F컵의 유방은 걸을 때 마다 출렁거려 유심히 보면 브래지어를 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아 버릴 것 같았다.
역까지 간신히 도착하니 계단 오르내리기가 더욱 긴장榮?
이만한 길이의 스커트라면 보일리 없는데도 스커트 안의 맨 엉덩이가 보이는 것이 아닐까 하는 기분이 되었다.
보인다면...? 이라고 하는 기분이 왠지 나를 이상한 기분으로 만들었다.
전차 안은 꽤 많은 사람이 타고 있었다.
거의 꽉 차있는 상태여서 브래지어를 하고 있지 않은 젖가슴이 앞의 남성의 등에 부딪쳐 이지러지고 있었다.
브래지어를 하고 있지 않은 것을 알아 버렸을지도 모른다든가 우연히 엉덩이에 손이 닿아 버린 사람이 노팬티라고 하는 것을 알아 버렸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할 때 마다 몸이 뜨거워져 보지도 따뜻해지는 것 같았다.
뒤에 선 여성의 핸드백이 우연히 나의 엉덩이 사이로 들어와 백의 모퉁이가 정확히 보지에 부딪쳐 왔다.
전차가 흔들릴 때 마다 모퉁이가 보지를 스커트 위로 문질러 갔다.
핸드백의 주인인 여자가 백을 나의 사타구니에서 빼내려고 당기는 진동이 나의 보지를 젖게했다.
오늘 치한을 만나면 무슨 일을 당할지 모른다고 걱정했지만 오늘 아침은 아쉽게도 치한도 만나지 않고 무사히 학교에 도착할 수가 있었다.
일단 교원용 신발장에서 구두를 샌들로 바꿔 신은 뒤 유카리상이 지정한 화장실로 갔다.
제일 깊숙한 독실이 닫혀 있었기 때문에 노크를 해 보았다.
"네, 누구세요?"
독실의 여자 목소리가 들려왔다.
"나야...."
"노출광 사이죠 메구미 선생님이군요."
독실의 문이 열렸다.
나는 안에 들어가 문의 열쇠를 걸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안녕. 약속대로 속옷은 입고 오지 않았어."
"그러면 체크하겠어요."
유카리상은 나의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브래지어는 獰楮? 그럼 뒤로 돌아서 벽에 손을 대어 엉덩이를 내밀어요."
나는 시키는 대로 뒤로 돌아 엉덩이를 내밀었다.
유카리상은 니트 스커트를 걷어 올려 갔다.
맨 엉덩이가 유카리상의 눈앞에 나타났다.
"다리를 어깨보다 넓게 벌려요."
나의 보지는 유카리상의 눈앞에 모두 드러나 버렸다.
항문마저도....
벽을 마주보고 서있는 나에게는 뒤집힌 상태의 보지가 어떤 상태인지 상상이 가지 않았다.
"대단하네요. 게다가 나의 예상대로 젖어 있군요. 좀 더 있었으면 허벅지로 흘러 내릴 뻔 했군요, 호호호♪."
유카리상은 화장지를 30 CM 정도 찢어내 나의 보지를 닦으면서 클리토리스에 자극을 주어 왔다.
"앙! 안돼, 이런 곳에서... 체크는 끝났잖아!"
"쳇, 조금 즐기려고 생각했는데... 그럼 팬티를 입어도 좋아요."
나는 가져 온 팬티를 입고 스커트를 내렸다.
"그럼 방과후 교원용 탈의실에서 기다릴께요♪."
유카리상은 독실의 문을 열고 잰 걸음으로 화장실에서 나갔다.
나는 오늘의 신체조부 연습 생각에 제정신이 아니었다.
제 14 장 - 연습
오늘 여자의 체육 수업은 육상 400 M 달리기뿐이었으므로 입으로 설명할 뿐 나는 실연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노브라라고 하는 것을 아무도 몰랐을거라고 생각했다.
방과후가 되어 나는 무거운 다리를 끌면서 신체조 체육관으로 향했다.
이 후 신체조부 모두가 나의 모습을 보고 어떻게 생각할지 불안해 마지 않았다.
교사용 탈의실에 들어가니 유카리상이 레오타드 모습으로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유카리상은 신체조용 긴소매의 핑크색과 흰색의 레오타드를 입고, 긴 머리를 질끈 묶어 내린 귀여운 얼굴로 미소짓고 있었다.
"메구미 선생님, 갈아입어야죠?♪"
나는 이미 단념하고 있었으므로 순순히 에어로빅용 흰색의 레오타드로 갈아입었다.
학생 앞에서 알몸이 되는 것은 역시 저항감이 있었지만 가능한 한 신경쓰지 않도려 했다.
전라의 상태에서 레오타드를 입어 보았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나는 아연해 했다.
레오타드는 나에게는 조금 사이즈가 작은 것 같았고, 신축성이 있는 천으로 F컵의 가슴이 찌부러져 있어 유방의 살집이 레오타드에서 튀어나올 듯 했다.
젖판 부분은 핑크색으로 비쳐보이고 있었다.
가랑이 부분은 극히 하이레그가 되어 있어 허리뼈 위에까지 위로 올라가 있었고, 뒤는 T백이 되어 있어 엉덩이는 거의 드러나 있었다.
천이 얇았기 때문에 무성한 치모가 비쳐보이고 있었다.
"정, 정말로 이것을 입어야 돼? 아무리 그래도 이래서야 지도도 할 수 없어... 다리를 벌리면 완전히 파고들거야...."
"지도요? 괜찮아요, 알몸이 아니잖아요. 게다가 여자들끼리니까 부끄러워 할 것 없어요."
"그래도 갑자기 내가 이런 모습을 하면 모두 이상하게 생각할거야...."
"괜찮다니까요, 내가 보증할테니까. 뭐, 오늘 처음만은 모두 깜짝 놀랄지도 모르지만 반대로 모두 기뻐할 거에요.
그 후에는 좀 더 과격하게 해도 괜찮을거고, 좀 더 보여달라고 할지도 몰라요♪."
"아무리 그래도 그럴리가....."
"어쨌든 모두 기다리고 있으니까 빨리 가요. 어머, 그리고 이제부터는 메구미 선생님에게는 팬티가 필요없을테니까 내가 맡아 두겠어요."
유카리상은 내가 벗은 팬티를 라커 안에서 꺼내자 나의 두 팔을 잡고 모두가 기다리는 연습 장소에 나를 질질 끌듯이 걸어 갔다.
"그럼 나는 먼저 가서 메구미 선생님을 기다릴테니까 조금 있다가 오세요."
나는 연습 장소의 문 앞에 멈춰 서 있었다.
지나친 긴장으로 심장이 두근거려 입으로 튀어나와 버릴 것 같았다.
(이제부터 모두의 앞에서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 안되는구나...)
그렇게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몸이 뜨꺼워졌다.
무릎도 저절로 떨리고 있었다.
"괜찮아, 알몸도 아니고, 노출증을 고치기 위해서니까!"
나는 소리를 내어 자신에게 그렇게 타이르며 연습 장소의 문을 열었다.
"집합!"
부장인 다카다상이 전원에게 들리도록 큰 소리로 집합 신호를 했다.
부원 23명이 나의 앞에 집합했다.
"잘 부탁합니다."
젊은 여성의 목소리가 신체조 체육관 안에 울렸다.
부원들이 나의 레오타드를 알아본 듯이 모두의 눈이 나의 젖가슴과 보지 근처를 헤매고 있었다.
"미, 미안해요. 레오타드가 이것밖에 없어서... 오, 오늘만 이것으로 참아줘요. 내, 내일부터는...."
"내일부터는 좀 더 과격한 레오타드를 하고 와 주세요. 선생님! 그것이 잘 어울려요♪."
유카리상이 나의 말을 이어서 말하지 않아도 좋을 것을 말했다.
"아이하라상, 조용히 해."
부장인 다카다상이 유카리상을 나무랐다.
"그러나 아이하라상이 말대로 사이죠 선생님에게 잘 어울려요, 그 레오타드.
오늘만 이라고 하지 마시고 계속 그렇게 지도해 주세요."
다카다상이 뜻밖의 말을 했으므로 나는 내심 깜짝 놀라 버렸다.
유카리상의 얼굴을 보니 빙그레 웃으며 나의 얼굴을 응시하고 있었다.
"고, 고마워. 그러나 그럴 리는 없으니까 내일부터는 보통 레오타드를 입고 올꺼야...."
"그렇지만 선생님 아주 잘 어울리는데 아쉽네요. 모두의 의견을 들어 보죠, 선생님! 다수결로 정해요♪."
또 유카리상이 쓸데없는 것을 말해 나를 난처하게 했다.
다카다상은 이상한 미소를 띄우며,
"그래요, 아이하라상의 말대로 다수결로 할까요? 그 레오타드와 평소의 레오타드 중 어느 쪽이가 좋은지...?"
"이왕이면 그 레오타드와 평소의 레오타드와 또 알몸, 이렇게 3개 중에서 하는게 어때요?"
"잠, 잠깐 기다려 봐! 오늘만이야, 이 레오타드는! 내일부터는 평소대로 할테니까."
"그럼 다수결로 해요. 평소대로의 레오타드가 좋은 사람!"
다카다상이 내의 말을 무시하고 모두에게 물었다.
"아무도 없군요. 그럼 지금 입고 있는 레오타드가 좋은 사람!"
믿을 수 없게도 반 정도의 사람이 손을 들었다.
"11명이군요. 다른 사람들은 어느 쪽이라도 좋다는 건가요?"
"그게 아니잖아요? 내가 말한 또 하나 누드가 있잖아요?"
"뭐 없을거라 생각하지만... 그람 오늘부터 사이죠 선생님이 누드로 지도했으면 하는 사람?"
손이 번쩍 올라갔다.
나는 믿어지지 않았다.
유카리상이 나에게 말했던 것은 사실인 것 같았다.
모두가 나의 몸을 노리고 있다는....
"1, 2, 3, 4... 11. 선생님 할까요? 그 레오타드와 동수인데요."
"그, 그게 알몸으로 할 수는 없어. 게다가 동수라고? 그렇다면 이 레오타드로...."
"다카다상, 넌 어느 쪽이야? 넌 손들지 않았어!"
유카리상이 다카다상에게 다가섰다.
"나? 나는...부장이고...또 이런 일에는...."
"모두가 손을 들어야 되니까 너도 확실히 해. 어느 쪽이야!"
"나, 나는... 나도 알몸이 좋다고...."
"선생님! 결정되었어요. 선생님은 앞으로 누드로 우리들을 지도해 주세요!"
"그, 그건 억지 결정이야. 절대 안돼!"
나는 생각치 못했던 방향으로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는 것에 공포를 느꼈다.
내가 가르치고 있는 가장 신뢰하고 있는 제자들이 나를 무시하고 자신들 마음대로 하려 하고 있었다.
"그러나 모두의 의견이에요. 다카다상, 그럼 다시 한번 물읍시다. 이번엔 누드인지 그 레오타드인지..."
유카리상이 이 자리를 주도하기 시작했다.
"그래요, 그렇게 합시다. 그럼 누드가 좋은 사람 손을 들어 주세요."
나는 어이없는 일에 주저앉아 버리고 말았다.
전원이 손을 들었다.
나는 누드로 신체조부를 지도해야 할 처지가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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