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에 대한 보고서13
검은색은 불길한 색.
그리하여 나는 불길한 검둥이.
내 몸을 두르고 있는 검은 색상과
내 마음을 두르고 있는 또다른 검은 커튼이
오늘밤 불길한 사상으로 영글어
순수한 무리의 그대를 유혹하고 있다네.
뱀에 대한 원죄적 본능이 그대들 속에서
또다른 원죄적 본능으로 자릴 잡아서
처음부터 BLACK을 불길한 쪽으로 몰고 간
사람들 무리에서 죄없는 그대 내게 돌을 던져라.
- 검둥이 애가 -
대한민국에서 피부색이 다른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나는 대한민국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를 다닌 대한민국 사람인데 사람들은 나를 고운 눈으로 보질 않는다.
내 피부가 그들 무리와 달라서다. 나의 어머니는 순수한 황인종 대한민국 사람. 나의 아버지는 피부색 검은 흑인이다.
나는 황인종과 흑인종 사이에서 태어난 사람이다.
사람들은 나를 튀기라고 부른다. 내 아버지의 시조가 처음 노예 상인들에 의해서 아메리카란 나라로 노예로 끌려가서 갖은 수난을 겪은 것이나 내가 우리나라라고 부르는 이 땅에서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동족들에게 멸시 당하는 것이나 무엇이 차이가 있을까?
나는 내 아버지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내 아버지가 살던 나라의 말을 한마디도 주절거리기 힘든 데, 나는 피부색이 같지 않다는 이유만으로 멸시를 당한다.
내 조상들의 땅인 아프리카에서 불?더위와 거친 자연 환경에 적응을 했고 미국으로 건너가서는 덩치 큰 양키들과 피를 섞으며 더욱 더 우수한 종족으로 발전을 했는데 도대체 피부색이 사람을 멸시할 구실이 될 수 있을까?
아프리카의 거친 자연환경에서 적응한 나의 시조들과 양키들과 피를 섞으면서 좀더 우수한 인종으로 거듭 난 나의 몸은 대한민국에서는 환영 받지 못했다.
나의 어머니는 처녀적에 이름도 모르는 미군에게 강간을 당했다.
그리고 낳은 것이 나다. 처녀가 애를 낳아도 부끄러운데 거기다가 누구의 애 인지도 모르는 아이를 낳았고 한술 더 떠서 검둥이를 낳았으니 얼마나 큰 일인가.
나의 할아버지 되는 사람은 나를 고아원에 데려다 주던지 어디 버리라고 까지 했단다. 그렇지 않으면 집을 나가라고까지 했는데 어머니는 그래도 끝까지 나를 버리지 않고 부모와의 인연을 끊었다.
자식과의 인연 때문에 부모와의 인연을 끊은 것이다.
나는 지금도 누군가 내게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 누구냐고 묻는다면 어머니라고 당당하게 이야기를 할 수 있다.
어머니는 할아버지나 할머니의 도움을 조금도 받지 못하고 나를 키워내셨다.
고생은 이루 말 할 수가 없었다. 하다못해 어디 조그만 월세라도 얻을라 치면 내 피부색을 문제 삼아서 쉬이 방을 내주는 사람들이 적었다.
그리고 검둥이 자식을 데리고 있는 어머니에게 사람들은 양공주라고 검둥이 붙어 먹은 년이라고 부르곤 했다.
나에 대한 사람들의 구박은 이만 저만 심한 게 아니었다. 나는 커가면서 튀기라는 말을 수도 없이 들어야 했다.
어머니는 자꾸 어긋나는 심성을 그래도 다독거려서 내가 고등학교라도 나올 수 있게 해주셨다.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학교에서도 많은 황인종 동족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따돌림을 당했다.
나는 어릴 적부터 이지메가 뭔지를 처절히 겪으면서 컸다.
고등학교에 들어가고부터 나에게 대들거나 까부는 친구들은 없었다.
얼굴도 모르는 내 아버지가 내게 물려준 유전적 형질은 여타의 황인종보다 더 크고 단단한 몸집으로 표출됐고 또한 공부에는 취미가 없어서 권투 도장엘 다녔었는데 그런 몇 가지의 조건들이 나의 동족인 황인종들이 만만히 보고 나에게 접근하기 어려운 상대로 만들었다. 그럴수록 나는 더욱 이지메의 대상이 되어갔다. 학교에서 짱을 먹으면 똘마니도 두어명씩 데리고 다니는데 나는 짱이 아니라 짱 할아버지를 먹어도 나를 따르는 아이들이 없었다. 내가 단지 자신들과 닮은 황인종이 아니고 검둥이 흑인이라는 이유 때문에….
황인종 아이들은 같은 종족의 여자 아이들을 꾀어서 여자친구로 데리고 다니기도 했는데 검둥이를 남자친구로 두고 싶어하는 황인종 계집아이들은 없었다.
우수운 일이지, 나는 고등학교에 다닐 때 벌써 성 경험을 했다.
상대는 나보다 나이가 열 대여섯살이나 많은 유부녀였다.
여자는 나의 튼튼하고 큰 몸집과 그에 어울리는 나의 굵고 긴 성기가 탐이나서 아직 학생인 나를 꾀어서 얼마간의 돈을 주고 성 관계를 맺었다.
그 일이 어머니 귀에 들어가서 나는 어머니에게 죽도록 얻어 맞았다.
어머니는 식칼을 가져와 내 앞에 놓고는 널 잘 키우려고 했는데 결국 이렇게 됐다면서 잘못 키운 내가 죽어버리겠다고 난리를 쳤다.
나는 몇 번이고 다짐을 했다. 이제 어머니 가슴 아프게 하는 일은 하질 말자고. 어머니는 변변한 직장도 없으셨고 시내 식당의 허드렛일을 해서 하루 일당을 받아오곤 하셨다. 그런 어머니가 내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들어가자 마자 돌아가셨다. 아침 일찍 식당 일을 거들려고 시내에 나가서 식당 앞 대로변을 건너다가 달려오는 차에 받혀서 돌아가셨다.
사람에게는 뭔가 한가지씩 살아가는 버팀목이 있다.
그게 신이 될 수도 있고 자식이 될 수도 있고 하다못해 돈이 될 수도 있다.
나의 버팀목은 어머니셨다. 나는 어머니를 잃고 바다에서 노를 잃은 배가 돼버렸다. 목적지를 잃은 사람의 삶이란 얼마나 위험천만한 것인가.
나는 서서히 추락하기 시작했다. 학교에 다니면서 신문 돌리는 일과 아르바이트 등을 하면서 건전하게 살려고 했었는데 나의 그런 소박한 꿈은 어머니의 돌아가심으로 해서 산산히 부서져 버렸다.
나는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서 막 살아 버리기 시작했다.
여자가 원한다면 그 여자가 늙고 젊고를 따지지 않고 섹스를 했다.
물론 원하지 않는 여자들도 잡아다가 강간을 하기도 했다.
살아가는 것도 너무 힘이 들었다. 흑인을 직원으로 채용하려는 회사는 우리나라엔 없었다. 이땅에서 태어나서 이땅에서 살아가는 흑인들 중에 과연 옹골진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몇 명이나 될까?
나는 뿌리를 내리지 못하는 수생 부유식물 같은 생활을 하고 있었다.
나의 생활은 철저히 삐뚤어지고 있었다. 낮에는 공사판에 나가서 일을 하고 밤에는 서늘한 밤바람을 맞으면서 여자들을 강간하러 다닌다.
나의 얼굴도 모르는 검둥이 아버지가 그랬던 것처럼 또 다른 검둥이 아이를 만들기 위해서 나는 도시의 밤거리를 배회 하는 것이다.
어제는 특별한 날이었다. 어제 있었던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나는 늦은 밤에 혼자 돌아다니는 여자를 먹이감으로 삼곤 한다. 강간하는 장소도 저녁 시간에 미리 답사를 하고 여자를 납치하면 내가 알아놓은 장소로 이동을 해서 그곳에서 여자를 따먹곤 한다.
어제 토요일 저녁에는 정말 신나는 일이 있었다.
힘든 공사판 일을 끝내고 오랜만에 나와 비슷한 처지의(아버지는 흑인이고 어머니는 한국인인) 흑인 친구 놈과 어울려서 술을 마시다가 시내의 디스코텍까지 같이 가게 됐다.
맥주를 마시고 춤도 추고 하며 오래간만에 스트레스를 풀어 재꼈다.
사람들이 많은 곳에 가면 으레 나나 내 친구는 흑인이라 사람들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그러나 그런 눈총에는 벌써 이골이 난 우리는 별루 주위를 의식하지 않았다. 우리 옆 테이블에서 맥주를 마시던 젊은 여자들 다섯이서 우리를 유심히 쳐다보고 저희들끼리 우리에게 손가락질을 하며 히히덕거린다. 한 두번 당하는 일이 아니라 무시를 했지만 기분이 조금씩 나빠졌다.
그러다가 그 테이블에서 술에 취해 혀꼬부라진 소리를 하는 한 여자애가 우리에게 다가와서 처음엔 우리나라(우리나라라고 하니까 좀 우숩다는 생각도 든다.) 말로 같이 놀자고 말한다. 그러나 나와 친구가 모르는 척 하고 맥주잔을 들이켜자 우리들이 외국인인줄 알고 그 여자는 알아 듣지도 못하는 영어를 지껄인다. 그래도 우리가 모르는 척 하고 술을 마시자 다른 여자애 하나가 다가오더니 말한다. "얘는 검둥이 꼬셔서 뭐할려고 그래, 얘내들 뭔 말인지 못 알아 듣는데 그냥 가자."
"얘 검둥이 들이랑 놀아도 재미있을 것 같은데."
"너 내일 시집가는데 오늘 얘네들 꼬셔서 오늘 진탕 놀고 시집가라."
여자는 술에 취해서 간덩이가 배 밖으로 나온 모양이다.
갑자기 두 여자의 예쁘장하고 도톰한 입술에서 검둥이라는 말이 튀어나오자 내 가슴속에서 조용한 분노가 치솟아 올랐다.
여자들은 저희들 자리로 돌아가서도 우리를 보고 자꾸 손가락질을 하며 검둥이는 그게 크다는 둥, 한번 해보고 싶다는 둥 하는 말을 마구 내뱉었다.
술기운과 같이 가슴속에서 뜨거운 무엇이 치솟아 올랐다.
그래 우린 검둥이지, 이 땅에서는 대우 받지 못할 외국 종자이지.
"얘는 저렇게 검은 얘들이 뭐가 좋다고 그러냐?" 그런 말소리도 들렸다.
여자들이 혀꼬부라진 소리로 수다를 떨어대는 내용을 들어보니 여자들 중에 내일 결혼하는 신부가 있고 나머지 네명은 신부가 될 아가씨의 친구들인 모양이었다. 내일 면사포를 쓸 여자가 아마 결혼 전야제로 저희 친구들과 어울려서 디스코텍에 놀러 온 모양이었다.
저희들끼리 떠들고 술을 들이켜고 춤을 추고 하더니 밤이 깊어지자 여자들이 우르르 일어나서 디스코텍 바깥으로 나간다.
나는 친구에게 의미있는 눈짓을 하고 다섯명의 여자들을 따라 나갔다.
디스코텍에서 나온 여자들 다섯은 택시를 잡으려고 손을 흔들었는데 한동안을 택시를 잡질 못한다. 그녀들은 택시를 잡기 위해 디스코텍이 있던 곳에서 대도로변으로 걸어 나간다. 대도로변으로 걸어 나가자면 도시를 가로 지르는 냇물이 있고 그 다리를 건너야 했다. 나는 앞서가는 여자들 뒤를 따라가다가 다리 부근에서 내일 면사포를 쓴다는 여자를 번쩍 안아 들고 냅다 튀어 버렸다. 여자는 의외로 몸무게가 가벼워서 나는 아주 빠르게 내달릴 수 있었다.
다만 조금 다리고 나서 사태를 파악한 여자가 발버둥을 쳐서 내가 달리는 속도를 조금 줄여야 했다. 하마터면 여자를 땅바닥에 떨어트릴 뻔 했으니까.
그러자 네명의 여자가 나를 쫓아온다. 네명의 여자들 뒤쪽에서 내 친구놈이 주위의 행인들이 있는지 살피면서 슬슬 뛰어온다.
나는 다리가 시작되는 부근에서 여자를 안고 뛰었고 다리를 건너자 마자 건넌 다리 밑으로 달려 들어갔다. 이럴때 똑똑한 여자들이라면 두어 명은 납치된 제 친구를 따라 올 것이고 나머지 두어 명은 경찰을 부르러 갈 것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여자들 세 명은 나를 따라오고 한명은 경찰을 부르러 가는지 다른 쪽으로 뛴다. 내 친구가 그 여자에게 뛰어가서 복부에 주먹을 내지른다.
여자가 바닥에 널부러지기 직전에 내 친구는 여자를 안아 들고 내가 도망치는 방향으로 따라서 달린다. 늦은 밤 시간이라 도로로는 간간히 택시들이 지나가고 있었고 길을 지나는 행인들은 없었다.
내가 다리 밑에서 달리는걸 멈추고 돌아서자 뒤따라 오던 여자들도 숨을 할딱거리면서 달리는걸 멈춘다.
내 품에서 발버둥 치는 여자를 내려놓자 마자 여자가 내 볼에 따귀를 때린다. 나는 따귀를 맞자 마자 곧바로 여자의 명치에 주먹을 내질렀다.
그리고 헐덕거리면서 ?아온 세 명의 여자들 명치에도 주먹을 내질렀다.
한동안 권투를 한다고 샌드백을 두드려서 단련된 내 주먹에 한방씩 얻어 맞은 여자들이 거품을 물고 쓰러진다.
내 친구도 한 여자를 안고 곧바로 다리 밑으로 들어온다.
다리 위쪽 도로변은 가로등이 켜져 있어서 환했지만 다리 밑쪽은 캄캄했다.
"이 씨발년들 뭐 검둥이라고, 검둥이 좆이 커서 좋다고."
"너희 년들 오늘 잘 걸렸어, 어디 검둥이 좆 맛좀 봐라."
그러면서 라이터를 켜서 주위에서 노끈을 찾았다. 그리고 널브러져 있는 여자들에게 다가가서 노끈으로 여자들의 다리와 손을 묶었다.
물론 나와 내 친구가 맛볼 여자는 묶질 않았다.
다리 밑에는 여름철에 노인들이 더위를 피하려고 평상을 만들어 놓은 게 있었는데 나는 묶은 여자들을 평상 위에 올렸다.
그리고 내일 면사포를 쓴다는 여자에게 다가갔다.
한 여자애가 내가 새색시가 될 여자의 옷을 벗기려 하자 소리를 지른다.
"아저씨 걔는 안돼요, 걔 내일 결혼한단 말이예요."
그 소리를 듣자 마자 나와 내 친구놈의 입에서는 거친 욕설이 내뱉어 졌다.
"이 씨발년 아가리 안 닥치냐, 찍소리만 나도 죽여버린다."
"아주 죽여서 여기다 파묻어 버린다."
"야 자꾸 떠드는 년부터 먹어 버리자, 씨발."
그러나 나의 말발이 먹혀 들어가질 않는지 배를 움켜쥐고 있던 다른 여자가 말을 꺼낸다. "아저씨 잘못했어요, 한번만 용서해 주세요."
"저희 그냥 보내주세요, 돈 드릴께요."
나는 그 말을 듣자 마자 떠들어댄 여자의 복부 쪽에 펀치를 날렸다.
무자비한 펀치 세례를 받던 여자가 정신을 잃고 뻗어 버린다.
혹시 죽은 건 아닌가 하고 살그머니 여자의 가슴에 귀를 대보니 심장이 뛰고 있다. "이 씨발년들 한번만 더 입 나불대면 아주 죽여 버린다."
그제서야 내 말발은 먹혀 들어가는 지 여자들은 겁먹은 눈으로 아무 말도 못한다. 나는 떨고있는 신부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새신부의 스커트 자락을 거칠게 허리춤으로 걷어 올렸다.
어둠에 조금 익숙해지고 나서 내일 면사포를 쓸 여자의 치마를 걷어올렸을 때 나는 그녀의 하얀 허벅지를 볼수 있었다.
스커트 자락이 말려 올라가자 새신부는 제 스커트 자락을 밑으로 내리려고 손을 댄다. 그러는 신부의 얼굴에 따귀를 갈겼다.
"이 씨발년이 가만히 안 있어, 움직이기만 하면 뒤질줄 알아."
그렇게 말하자 새신부는 반항을 하지 못하고 눈만 껌뻑 거리고 있는다.
나는 다시 신부가 내려놓은 스커트 자락을 말아서 올렸다.
그리고 손으로 신부의 뽀얀 허벅지를 종아리부터 훑어 올라가며 쓸었다.
처녀 특유의 부드럽고 팽팽하고 매끈매끈한 감촉이 내 좆 끝까지 전달되어 져서 내 좆은 불끈 서서 성을 내기 시작했다.
어두운 속에서도 신부의 하얀 팬티가 눈에 확 들어올 정도로 더 새하얗다.
나는 신부의 팬티 끈을 잡고 단번에 밑으로 끌어 내렸다.
눈부신 허벅지의 정점에 무성한 털이 있고 그 털속에 그토록 갈망하던 보지가 숨겨져 있다. 손으로 털을 쓸어대며 허벅지를 먼저 핥아봤다.
내 입은 서서히 여자의 보지를 향해 혀를 움직였고 아무런 준비도 하고있지 않은 여자의 보지 사이에 내 입술을 가져다 대었다.
신부의 보지 사이에서는 향긋한 비누 냄새와 좀 상반된 지린내가 풍겼다.
"아~~ 이 씨발년, 보지좀 닦고 다녀라, 냄새 좆나게 나잖아."
그런 말을 하면서도 나는 여자의 갈라진 틈새에 입술을 대고 마구 빨아댔다.
여자는 처음에는 두려움에 떨면서 다리를 오무리려고 했다.
나는 여자의 허벅지에 주먹을 날렸다.
"이 씨발년 자꾸 다리 오무리면 보지를 확 ?어 버린다."
"다리 힘 안 빼 이년아."
신부의 다리 힘이 빠졌다. 계속해서 여자의 가랑이 사이를 핥아대자 여자는 마치 새끼 고양이가 우는 듯한 소리를 낸다.
어느 정도 여자의 가랑이를 빨아 대다가 나는 손가락 하나를 여자의 구멍에 넣어 봤다. 충분히 침이 묻어 있는데도 여자의 구멍은 손가락 한마디도 들어가기가 어려울 정도로 뻑뻑하다.
이 년은 분명 성 경험이 없는 아다라시 라는 확신이 섰다.
손가락을 여자의 구멍에 완전히 집어 넣고 넣었다 빼기를 반복했다.
나의 바로 옆에서도 나의 흑인 친구가 여자 한명을 붙잡고 치마를 걷어 올리고 한참 여자의 보지를 핥고 손가락으로 보지구멍을 유린하고 있었다.
나는 여자의 구멍에서 뿍적 거리는 소리가 낭자하게 들리자 이제 내 좆이 내일 면사포를 쓸 이 여자의 가랑이 사이로 파고 들어가야 할 때가 왔다는 생각을 했다. 내일 신랑 놈이 맛볼 보지를 내가 먼저 먹는다는 것이 조금 마음에 걸리기도 했지만 그 것이 오히려 나를 더욱 흥분 시켰다.
나는 바지의 혁대를 풀고 바지를 벗었다. 이미 팽창 할대로 팽창한 나의 굵고 긴 좆은 기대에 차서 꺼덕거리고 있다.
황인종들의 좆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의 길이와 굵기를 자랑하는 내 좆이 새 신부의 보지 속으로 진입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귀두 끝에서부터 줄기를 손으로 주~~욱 훑었다.
내가 생가해도 자랑스러운 내 좆대가리 였다. 성 경험이 많은 유부녀들도 내 좆이 쑤셔 박히면 식은땀을 흘리며 헐덕 거렸다.
어떤 여자는 보지의 씨알이 다 빠지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나와 섹스를 하고나면 뻑적지근 하고 골반이 결린다고 말하기도 했다.
우선은 내가 진입할 길의 위치를 파악 하느라고 여자의 구멍을 두 손가락으로 쫙 벌리고 구멍을 확인했다. 노인들이 여름철에 더위를 피해서 놀려고 만들어놓은 평상 위에서 여자는 보지를 꿰뚫리기 전에 낮선 검둥이 흑인놈의 앞에서 제 가랑이를 벌리고 두려움에 떨고 있다.
손가락으로 여자의 보지를 벌린 상태에서 육중한 내 좆을 새 신부의 보지구멍 입구에 맞췄다.
그리고 나는 내 좆을 신부의 보지구멍에 서서히 밀어 넣기 시작했다.
내 좆이 신부의 보지 속으로 밀려 들어가면서 신부는 허리를 휜다.
내일 결혼하는 남자와 성 경험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그런 건 중요하지 않다.
내가 느끼기에는 신부는 처음 내가 보지 구멍에 손가락을 집어넣으면서 확신했던 대로 성 경험이 없었던 모양이다.
"흐~~~하~~~악, 아~~파~~요"
나의 좆의 줄기가 서서히 신부의 동굴 속으로 밀려 들어가자 여자는 커다란 소리를 지른다. 다리 살까지 부들부들 떨린다.
좁고 뻑뻑한 터널 속을 헤치고 들어가는 내 좆은 귀두 부분부터 여자의 살에 감기고 있었다.
"아~~ 씨발년, 좆나게 뻑뻑하네."
너무도 뻑뻑한 느낌에 나는 욕설을 내뱉으면서 여자의 질구 속으로 내 좆을 밀어넣었다. 여자의 등허리는 활을 쏠 때 활시위가 팽팽하게 당겨지듯 휘어져서 내 좆의 침입에 부담스러워 한다.
나는 반쯤 삽입된 좆을 서서히 빼냈다. 그러자 활시위처럼 휘어졌던 여자의 허리가 서서히 내려온다. 보지의 입구쪽으로 후퇴했던 내 좆을 나는 또 서서히 밀어넣었다. 물론 여자의 등짝은 처음과 비슷하게 휘어졌다.
잘 익어서 단물이 뚝뚝 떨어지는 과일을 한입 베어 무는 느낌이 들었다.
"씨발년아 검둥이 좆 맛보니까 좋냐."
그러면서 나는 내 좆을 서서히 밀어넣었다가 빼는 동작을 반복했다.
내 좆이 워낙 크고 길어서 나는 처음부터 내 좆을 여자의 보지 구멍에 몽땅 밀어넣을 생각을 하진 않았다. 내 친구 놈은 처음부터 제 좆을 상대하는 여자의 보지 속에 한방에 밀어넣은 모양이다.
여자는 돼지 멱따는 소리를 질러댄다. 그렇거나 말거나 친구 놈은 제 좆대가리에 전달되는 쾌감에만 집중을 하는 모양이다.
"아~~ 씨발년, 좆나게 맛있네, 소릴 더 질러라 이년아."
"니 년이 그렇게 소릴 지르고 보지를 움찔거릴 때마다 난 천국에 간다 이년아." 그러면서 열심히 제 검은색의 좆을 움직인다. 내 친구 놈도 같은 흑인이고 물론 흑인들의 성기가 다 크다는 건 아니지만 이 친구 놈도 좆의 크기에서는 황인종 애들 중 크다고 자랑하는 놈들 만큼의 크기는 된다.
그런 무기를 성 경험이 없거나 적은 여자의 가랑이 사이로 집어넣고 흔들어대니 여자가 돼지 멱따는 소리를 지르지 않고는 못배기리라.
내 좆이 어느 정도 신부의 보지 속을 부드럽게 통과를 한다는 느낌을 받았을 때 나는 좀 더 깊은 동굴을 향해서 내 좆을 밀어넣었다.
내 좆은 밑둥까지 신부의 보지 속으로 밀려들어갔다. 단번에 꿰뚤린 신부는 좀 전에 내 친구 놈에게 강간을 당하면서 돼지 멱따는 소리를 질렀던 여자보다도 더 비참한 소리를 질러댄다.
"흐~하~악, ?어져요." 내 좆의 귀두 부분은 신부의 질구를 통해서 자궁속까지 꿰뚤었으리라.
그렇게 단번에 신부의 보지를 꿰뚫고 나서 나는 좀더 빠른 엉덩이 놀림을 전개했다. 신부의 뻑뻑하고 좁은 질구가 내 좆의 통과를 방해하지만 그만큼 쾌감은 배가되었다. 나는 열심히 엉덩이를 흔들면서 신부의 입술에 내 입술을 맞췄다. 그리고 달콤한 신부의 입속에 내 혀를 집어넣었다.
신부의 순결한 입속에서 내 혀는 마구 헤엄을 쳤다.
나와 내 친구 놈의 격렬한 움직임에 튼튼해 보이는 평상이 마구 흔들리면서 삐걱거리는 소리를 낸다. 우리 검둥이 두 놈이 엉덩이를 흔들면서 여자들의 보지 구멍을 향해서 좆을 내리 박아대니까 금방이라도 평상의 다리가 부러질 정도로 삐걱거린다. 새신부 되는 여자는 처음의 고양이 울음소리에서 톤을 높여서 마치 크게 앓는 사람처럼 신음소릴 내뱉는다.
내가 한번씩 박아댈 때마다 새신부의 거친 호흡이 내 귓볼에 와 닫는걸 보니 새 신부도 나와의 씹질로 인해 몸이 달아오르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상당히 감이 좋은 몸을 가지고 있는 여자라는 것도 알 수 있었다.
신부의 정장 윗옷 단추를 풀었다. 그리고 거추장스러운 블라우스를 걷어 올리고 두 손으로 신부의 젖가슴을 마구 더듬었다.
부드럽고 몽글몽글한 유방의 감촉이 손바닥을 통해서 전달되어 졌다.
노끈에 묶여서 한쪽 구석에서 떨고 있는 세 년들은 나와 내 친구가 저희 친구들을 범하는 모습을 보면서 고개를 들지 못한다.
곧 이어서 저희들이 제 친구년들과 똑같이 범해지리라는 걸 알고 있을 것이니 말이다. 나는 내 좆을 힘차게 신부의 보지구멍에 밀어 붙이다가 신부의 몸을 으스러지게 껴안으면서 사정을 했다.
"아저씨 안에다 하면 안돼요." "아저씨 제발 하지 마세요."
나는 그 소리를 들으면서 내 정액이 신부의 자궁속으로 쭉쭉 뿜어져 나가는 걸 즐기고 있었다. 내가 정액을 사정하자 신부는 흐느껴 울기 시작한다.
나는 새 신부의 보지에서 내 굵고 긴 좆을 빼냈다. 찌~일~꺽 하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울고 있는 새 신부를 다시 노끈으로 묶어서 한쪽 구석에서 떨고 있는 여자들쪽에 끌어다 놨다.
내 친구놈도 일을 마치고 여자를 노끈으로 묶었다. 나는 다음 여자로 검둥이는 커서 좋다는 이야기를 했던 년을 택했다.
"니 년이 아까 검둥이는 커서 좋을꺼라고 했지."
"내가 니년 보지가 헐어 버리도록 쑤셔 줄 테니 이리로 와봐."
그러면서 나는 여자를 잡아 끌어서 평상 위에다 눕혔다.
"아저씨 저는 안돼요, 전 유부녀예요."
"그래, 그럼 더 잘됐네, 어디 니년 남편 좆이랑 내 좆이랑 맛이 어떤지 비교나 한번 해봐라."
여자는 내가 묶인 노끈을 풀어 버리자 손을 모으고 싹싹 빌어댄다.
디스코텍에서 혀 꼬부라진 소리를 하던 년이 술이 확 깨는 모양이다.
나는 그렇게 징징거리는 년의 따귀부터 올려 붙였다. 그리고 바지를(그 여자는 정장 바지를 입고 있었다.) 벗기려고 손을 대니 반항을 한다.
참 유부녀가 더 무섭다더니 반항하는 폼이 예사롭지가 않다.
나는 여자의 복부에 내 묵직한 펀지를 두방이나 먹여야 했다.
복부를 손으로 부여잡고 낑낑대는 여자에게 다가가서 아랫도리의 자크를 내리고 바지를 여자의 다리에서 빼냈다.
"야 이년아, 니 년은 결혼한지 얼마나 됐냐."
내가 여자에게 물었는데 대답을 하지 않는다. 나는 다시 주먹을 쥐고 복부쪽에 주먹을 날리려고 하자 여자가 마지못해 대답을 한다.
"육개월 됐어요." "이 씨발년 꼭 맞아야 말을 잘 들을 모양이네."
"한번만 더 반항하면 아주 묵사발을 만든다."
그렇게 말하고 여자의 팬티에 손을 댔다. 여자는 나의 위협에 겁을 집어먹고 아무런 행동도 하질 않는다. 다만 눈빛만 제발 하지 마세요 하는 그런 눈빛이다. 나는 그런 여자의 눈빛을 무시했다. 검둥이에게 자비를 기대하지 말라 라는 생각을 하면서 여자의 팬티를 벗겨냈다.
그리고 여자의 웃옷 정장도 벗겨냈다. 처음 새 색시를 먹을 때는 급한 마음에 옷도 벗겨내질 않고 따먹었는데 이제 조금 느긋한 마음이 생겨서 나는 서두르지 않고 결혼한지 육개월 밖에 안 ?여자의 옷을 몽땅 벗겼다.
여자의 몸둥아리는 마치 하얀 박꽃처럼 환하게 빛을 발한다.
"씨발년 좆나게 잘 빠졌네, 어디 유부녀 맛좀 보자."
여자는 몸을 움츠렸다. 나는 그러는 여자의 몸을 펴면서 가랑이 사이로 손을 집어넣었다. 그리고 여자의 보지 구멍을 손으로 살짝 건들여 봤다.
여자는 더욱 더 몸을 움츠리면서 방어적인 태도를 취한다.
나는 처음부터 아랫도리를 공략할 생각을 버리고 유부녀라는 여자의 탄력있는 유방쪽에 손을 댔다.
손으로 유방을 부드럽게 쥐고는 살살 주물러 줬다.
젖꼭지를 혀로 핥아 대자 여자는 하앗, 하앗, 하는 약한 소리를 낸다.
여자의 젖꼭지에 침을 묻히면서 빨아 대다가 서시히 혀를 이동시켜서 배꼽을 빨아 줬고 마지막에는 내 혀가 여자의 아랫도리 보지 구멍을 유린했다.
처음 새 색시의 보지에서 났던 지린내가 여자의 보지에서도 은은하게 풍겨 나온다. "야, 이년도 보지 구멍에서 지린내가 진동을 하네."
"니 년도 시간 나면 보지 구멍부터 닦고 다녀라."
여자의 보지에서 나는 냄새는 마치 마른 오징어를 씹을 때 나는 냄새와 흡사하다. 단백질이 변질된 듯한 냄새가 발정난 나를 더욱 흥분하게 만든다."
나는 마른 오징어를 씹는 기분으로 여자의 가랑이 사이를 더욱 넓게 벌리고 벌려진 보지를 혀로 핥았다.
보지살이 혀 끝에 감겨 드는 것이 무척이나 맛갈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성껏 보지살을 핥아 대자 유부녀라는 년이 몸을 꿈틀거린다.
"하~이 씨발년 니 보지를 핥아 주니까 좋은가 보지."
그러면서 나는 여자의 클리토리스 부분을 이빨로 살짝 살짝 깨물었다.
"앗~~~, 앗~~, 아파요, 거긴 깨물지 마세요."
유부녀 년은 제 클리토리스 부분을 살짝 살짝 깨물어 대자 흥분에 겨워서 할딱거리면서도 제 보지의 공알 부분을 깨물지 말라고 애원을 한다."
그러면 그럴수록 나는 더욱 더 공알 부분을 깨물었고 보지의 대음순 부분에도 이빨을 대서 깨물었다.
이빨로 깨물어 대는 사이 유부녀 년의 보지 구멍에서 찝질하고 미끈거리는 액체가 흘러 나온다. 이 액체를 사람들은 씹물이나 보짓물이라고 부른다.
나는 유부녀라는 년이 씹물을 흘려대자 내 손가락 하나를 여자의 보지구멍에 삽입해 봤다. 새 색시의 보지구멍을 손가락으로 쑤실 때 처럼 뻑뻑하고 힘이 들지 않고 보지 구멍을 파고드는 내 손가락의 느낌이 부드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래도 성 경험이 있는 년이라 그런지 보지가 충분히 익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한동안 손가락 두개를 이용하여 유부녀의 보지 구멍을 쑤셨다.
그리고 기대와 흥분에 휩싸여서 내 좆을 여자의 보지 구멍에 맞추었다.
서서히 밀어넣었다. 여자가 흥흥 거리며 내 좆을 받아 들인다.
내 좆은 귀두 부분부터 여자의 보지 구멍으로 쑥쑥 밀려 들어간다.
처음 새 색시를 먹을 때 처럼 보지 구멍 입구에서부터 완강한 저항에 부딧히지 않고 스므스하게 밀려 들아가는 것이 유부녀의 보지 구멍은 정말 좋다.
그래서 남자 새끼들은 아다라시 아가씨 보다 성 경험이 있는 유부녀를 좋아하는가 보다. 나는 처음 새 색시를 따먹을 때 처럼 조심하고 서서히 밀어넣는 짓거리를 하지 않았다. 결혼한지 육개월 된다는 유부녀의 허리를 잡고 나의 성난 검은 좆을 보지 구멍에 대고는 못을 박을 때 처럼 내 좆을 유부녀의 보지 구멍에 단번에 쑤셔 넣어 버렸다.
성 경험이 많으며 나이 먹고 아이까지 낳은 유부녀 보다는 뻑뻑하고 감이 좋은 보지를 가지고 있는 이 여자는 내 좆에 엄청난 쾌감을 안겨 줬다.
나는 완전히 쑤셔 박힌 좆을 서서히 빼냈다가 집어넣는 동작을 반복했다.
"이 씨발년아, 검둥이 좆맛이 어떻냐."
"니년이 아까 먹고싶어 하던 검둥이의 좃 맛이 어떻냐고?"
여자는 나의 물음에 대답할 생각도 하질 못하고 나의 엄청나게 길고 굵은 좆의 쑤셔짐에 몸을 떨어댄다.
내 친구 놈도 묶여 있던 새 색시의 친구 년 하나를 붙잡고 유린하는데 참 이 새끼는 씹질을 해도 시끄럽게 해댄다.
두 번째로 내 친구 놈에게 먹히는 년도 처음 먹히던 년과 비슷하게 돼지 멱따는 소리를 내지른다. 마치 높은 소프라노의 가수가 노래를 부르는 것처럼 귀청을 울리는 그 소리가 듣기에 좋질 않다.
무자비하게 보지 구멍에 제 좆을 쑤셔박는 내 친구놈이 무식한 놈이라는 말을 안 할 수가 없다. 내 살 덩어리는 유부녀라는 년의 보지에 완전히 파묻혀 버렸다. 젊은 년들이 나이 먹은 년들과 틀린 것은 탱탱한 유방과 쫄깃쫄깃한 보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내가 본격적으로 엉덩이를 흔들어 대자 여자는 연속적으로 신음을 내 뱉는다. 귀두에 감겨 오는 젊은 년의 보지 속살은 나를 계속적인 푸싱을 하지 못하게 한다.
나는 얼마간의 푸싱을 마무리 하면서 새 색시의 보지 구멍에 흩뿌렸던 정액을 결혼한지 육개월 됐다는 젊은 년의 보지 구멍에도 흩뿌려 줬다.
유부녀는 내 정액을 받으면서 길게 소리를 지른다.
"안~~~돼, 안~~~돼~~~요." 뭐가 안쨈募?소리 일까?, 내 좆이 제 보지 구멍을 꿰뚫어서 안된다는 소리일까?, 아님 내 좆 끝에서 쏘아진 정액이 제 보지의 자궁을 때려서 안된다는 소리일까?
나는 정액과 내 좆물로 범벅이가 된 유부녀의 보지 구멍에서 내 좆을 쑥 잡아 빼냈다. 내 좆이 빠지면서 내 좆물도 함께 빠져 나와서 유부녀의 허벅지를 타고 흘러 내린다. 하얀 좆물이 보지구멍에서 슬슬 흘러나와서 여자의 가랑이 사이를 타고 밑으로 흘러 내리는 이 장면이 에로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친구 놈도 상대하던 여자의 보지 구멍에 제 정액을 흩뿌린다.
나와 내 친구 놈에게 먹혔던 두 년도 흑흑 거리면서 흐느낀다.
"씨발년들, 아까는 검둥이 좆맛을 보고 싶다면서 울긴 왜 울어."
"검둥이 좆맛을 보니까 좋지?"
나는 울고 있는 년들의 손과 발에 다시 노끈을 묶어서 저희들 친구 년들이 웅크리고 있는 곳에 데려다 줬다.
마지막으로 남은 년은 온 몸을 떨어대고 있었다.
나는 그러는 년을 일으켜 세워서 노끈을 풀고 평상 위에 눕혔다.
무슨 마네킹처럼 마지막으로 강간을 당할 년은 말을 잘 듣는다. 나와 친구는 아직 강간을 당하지 않은 마지막 년의 옷을 몽땅 벗겼다. 그리고 둘이서 보지구멍과 똥구멍에 손가락을 집어넣고 마구 후집어 줬다.
"아~~, 아저씨 잠깐만요, 아~~, 아저씨 거긴 아파요."
여자는 똥구멍을 후벼 파는 내 친구 놈에게 제 똥구멍을 쑤시지 말 것을 부탁했지만 내 친구놈은 더욱 강력하게 여자의 똥구멍을 후벼 팠다."
"야 이년아 니 년은 처녀냐, 결혼 했냐?"
"제발 잘못했어요, 한번만 봐 주세요."
"아 이 씨발년, 말귀 좆나게 못 알아듣네, 결혼했냐 처녀냐 물었잖아."
"처년데요." "그래 그럼 니년 보지 구멍과 똥구멍에 우리가 길을 내주지, 고맙게 생각해 이년아, 이런 일은 아무나 해주지 않아."
내 친구놈의 말에 여자는 전혀 고마운 기색을 보이지 않는다.
"아저씨 제발 보내주세요, 네"
여자가 애원을 했지만 나와 내 친구는 처녀인 이 여자를 용서해서 강간을 하지 않고 보내줄 마음은 추호도 없었다.
내가 먼저 여자의 보지 구멍에 내 좆을 쑤셔 박았다.
역시 처녀인 이 여자의 보지 구멍은 처음 새 색시의 보지를 쑤실 때 처럼 뻑뻑하다. 마치 귀두의 표피가 벗겨질 것처럼 뻑뻑하게 조여오는 처녀의 보짓살 맛에 나는 금방이라도 사정을 할 정도로 달아올랐다.
내 친구 놈이 여자의 항문에 제 좆을 담그고 싶단다.
나는 친구 놈의 청을 들어주기로 마음먹고 곧바로 몸을 뒤집어서 내가 여자의 몸 밑에 깔리는 형상이 되었고 기다리고 있던 내 친구 놈이 제 좆대가리에 제 침을 묻히더니 여자의 항문쪽에 제 좆을 박아 버린다.
양쪽으로 꿰뚫린 여자는 괴물이 울부짓는 듯한 소리를 질러 댄다.
보지 속살을 파고 들어간 굵은 좆대가리나 제 항문을 ?을 듯이 파고 들어간 내 친구놈의 좆대가리가 괴성을 지르지 않고는 못배기게 만들었으리라.
밑에서 내가 치받고 위에서는 내 친구놈이 치받아 대면서 마지막 여자의 몸을 유린했다. 내 좆과 내 친구놈의 좆이 보지와 항문 사이를 들락거리면서 묘한 조화를 이룬다.
먼저 싸버린건 내 친구놈이다. 이 새끼는 염치도 없이 똥구멍을 후벼 파다가 여자의 똥구멍 속에다 제 정액을 K아 부었다.
친구 놈이 여자의 몸에서 떨어져 나가고 나서도 나는 한동안 여자의 보지 구멍을 후벼 팠다. 세 번째의 사정에서는 많은 양의 정액이 나오질 않았다.
첫번째나 두 번째 년들을 따먹으면서 내 좆은 엄청나게 마찰이 되었었고 세 번째로 따먹는 년은 처음이나 두 번째 년들보다 조금 약한 흥분을 안겨줬다.
나는 사정을 하고 여자의 몸에서 내 몸을 떨어뜨렸다.
다섯명의 여자들은 옷을 주워입지 못하고 나와 내 친구에 의해서 강간을 당한 후 곧바로 노끈으로 묶임을 당했다.
나는 여자들의 손과 발을 묶고 있던 노끈을 모두 풀었다.
그리고 여자들을 평상 위에다 차례대로 눕혔다. 내일 면사포를 쓴자는 아가씨가 제일 먼저 눕혀졌고 그 옆으로 그녀의 친구 네명이 나란히 누웠다.
나는네번째로 성을 내고 있는 나의 좆대가리를 새 색시가 될 예비 신부의 보지에 쑤셔넣었다. 그리고 서너번을 보지 구멍에 좆이 들락거리게 했다.
곧바로 내 좆을 예비 신부의 보지에서 쑥 잡아빼서 바로 옆에 누워있는 그녀의 친구의 보지 구멍에 집어 넣었다.
내 친구놈이 내가 후비던 예비 신부의 보지에 제 좆을 꽂는다.
우리는 차례대로 돌려 가면서 다섯명의 보지를 잠깐씩 우리의 좆으로 후볐다. 처음엔 여러 년을 한꺼번에 먹어본다는 흥분과 재미도 있었는데 다섯년의 보지를 잠깐씩 후벼대다 보니까 별루 재미도 없어졌다.
우리들의 좆으로도 보지를 쑤셨었고 각자 손가락을 세개나 네개로 겹쳐서 후벼파기도 했다. 역시 예비 신부라는 년의 보지가 제일 뻑뻑하고 다루기가 힘들었다. 좆대가리로 몇번을 박아봐도 좆대가리의 표피 부위가 벗겨질 만큼 뻑뻑하고 느낌이 끝내주게 좋다.
손가락으로 쑤셔도 마찬가지다. 손가락을 꽉 잡아서 물고 놓아주질 않는건 예비 신부년의 보지 구멍과 아직 처녀라는 년의 보지구멍 밖에 없다.
나머지 년들은 성 경험이 있어서인지 보지 구멍이 두년보다 헐렁헐렁하다.
친구와 나는 우리들의 좆과 손과 입술로 다섯년들의 입술과 젖꼭지와 보지 구멍을 철저히 유린하고 나서 이 검둥이를 욕하던 년들을 보내줬다.
마치 몸이 허약해져 있던 병자가 좋은 보약을 먹은듯한 기분이 들었다.
참 근래 보기 드물게 운이 좋은 날이었다.
당신들은 나이 스물 대 여섯살 먹은 결혼 적령기의 여자와 씹질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까? 그것도 한 년이 아닌 다섯명이나 되는 년들의 보지에 좆대가리를 넣어볼 기회가 있을 수 있을까?, 어제 나의 좆은 호강을 했다.
아직도 내 좆을 물고 조여대던 새 색시와 그녀의 친구라는 년들을 생각하면 좆대가리가 불뚝 서버린다.
새 색시라는 년은 오늘 저녁 순결한 처녀처럼 단장을 하고 제 신랑의 자지를 받아 들이리라. 그리고 여자는 직접 보지 구멍으로 느낄 것이다.
제 신랑의 빈약한 좆대가리와 나의 엄청나게 굵고 긴 좆대가리에서 오는 차이를…
당신은 나를 검둥이라고 욕하지 말라. 당신이 여자라면 나의 피부색을 보고 검둥이라고 욕하는 대가로 당신은 당신의 보지를 검둥이의 검은 좆에 꿰뚫릴수도 있으니까 말이다.
제 야설에 소재를 주실 분이나 아니면 제 야설에 대한 감상을 주실 분은
메일을 보내 주십시오. 제 메일 번호는 [email protected] 입니다.
항상 제 야설에 관심을 가져 주시는 m.k 님과 美野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검은색은 불길한 색.
그리하여 나는 불길한 검둥이.
내 몸을 두르고 있는 검은 색상과
내 마음을 두르고 있는 또다른 검은 커튼이
오늘밤 불길한 사상으로 영글어
순수한 무리의 그대를 유혹하고 있다네.
뱀에 대한 원죄적 본능이 그대들 속에서
또다른 원죄적 본능으로 자릴 잡아서
처음부터 BLACK을 불길한 쪽으로 몰고 간
사람들 무리에서 죄없는 그대 내게 돌을 던져라.
- 검둥이 애가 -
대한민국에서 피부색이 다른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나는 대한민국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를 다닌 대한민국 사람인데 사람들은 나를 고운 눈으로 보질 않는다.
내 피부가 그들 무리와 달라서다. 나의 어머니는 순수한 황인종 대한민국 사람. 나의 아버지는 피부색 검은 흑인이다.
나는 황인종과 흑인종 사이에서 태어난 사람이다.
사람들은 나를 튀기라고 부른다. 내 아버지의 시조가 처음 노예 상인들에 의해서 아메리카란 나라로 노예로 끌려가서 갖은 수난을 겪은 것이나 내가 우리나라라고 부르는 이 땅에서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동족들에게 멸시 당하는 것이나 무엇이 차이가 있을까?
나는 내 아버지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내 아버지가 살던 나라의 말을 한마디도 주절거리기 힘든 데, 나는 피부색이 같지 않다는 이유만으로 멸시를 당한다.
내 조상들의 땅인 아프리카에서 불?더위와 거친 자연 환경에 적응을 했고 미국으로 건너가서는 덩치 큰 양키들과 피를 섞으며 더욱 더 우수한 종족으로 발전을 했는데 도대체 피부색이 사람을 멸시할 구실이 될 수 있을까?
아프리카의 거친 자연환경에서 적응한 나의 시조들과 양키들과 피를 섞으면서 좀더 우수한 인종으로 거듭 난 나의 몸은 대한민국에서는 환영 받지 못했다.
나의 어머니는 처녀적에 이름도 모르는 미군에게 강간을 당했다.
그리고 낳은 것이 나다. 처녀가 애를 낳아도 부끄러운데 거기다가 누구의 애 인지도 모르는 아이를 낳았고 한술 더 떠서 검둥이를 낳았으니 얼마나 큰 일인가.
나의 할아버지 되는 사람은 나를 고아원에 데려다 주던지 어디 버리라고 까지 했단다. 그렇지 않으면 집을 나가라고까지 했는데 어머니는 그래도 끝까지 나를 버리지 않고 부모와의 인연을 끊었다.
자식과의 인연 때문에 부모와의 인연을 끊은 것이다.
나는 지금도 누군가 내게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 누구냐고 묻는다면 어머니라고 당당하게 이야기를 할 수 있다.
어머니는 할아버지나 할머니의 도움을 조금도 받지 못하고 나를 키워내셨다.
고생은 이루 말 할 수가 없었다. 하다못해 어디 조그만 월세라도 얻을라 치면 내 피부색을 문제 삼아서 쉬이 방을 내주는 사람들이 적었다.
그리고 검둥이 자식을 데리고 있는 어머니에게 사람들은 양공주라고 검둥이 붙어 먹은 년이라고 부르곤 했다.
나에 대한 사람들의 구박은 이만 저만 심한 게 아니었다. 나는 커가면서 튀기라는 말을 수도 없이 들어야 했다.
어머니는 자꾸 어긋나는 심성을 그래도 다독거려서 내가 고등학교라도 나올 수 있게 해주셨다.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학교에서도 많은 황인종 동족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따돌림을 당했다.
나는 어릴 적부터 이지메가 뭔지를 처절히 겪으면서 컸다.
고등학교에 들어가고부터 나에게 대들거나 까부는 친구들은 없었다.
얼굴도 모르는 내 아버지가 내게 물려준 유전적 형질은 여타의 황인종보다 더 크고 단단한 몸집으로 표출됐고 또한 공부에는 취미가 없어서 권투 도장엘 다녔었는데 그런 몇 가지의 조건들이 나의 동족인 황인종들이 만만히 보고 나에게 접근하기 어려운 상대로 만들었다. 그럴수록 나는 더욱 이지메의 대상이 되어갔다. 학교에서 짱을 먹으면 똘마니도 두어명씩 데리고 다니는데 나는 짱이 아니라 짱 할아버지를 먹어도 나를 따르는 아이들이 없었다. 내가 단지 자신들과 닮은 황인종이 아니고 검둥이 흑인이라는 이유 때문에….
황인종 아이들은 같은 종족의 여자 아이들을 꾀어서 여자친구로 데리고 다니기도 했는데 검둥이를 남자친구로 두고 싶어하는 황인종 계집아이들은 없었다.
우수운 일이지, 나는 고등학교에 다닐 때 벌써 성 경험을 했다.
상대는 나보다 나이가 열 대여섯살이나 많은 유부녀였다.
여자는 나의 튼튼하고 큰 몸집과 그에 어울리는 나의 굵고 긴 성기가 탐이나서 아직 학생인 나를 꾀어서 얼마간의 돈을 주고 성 관계를 맺었다.
그 일이 어머니 귀에 들어가서 나는 어머니에게 죽도록 얻어 맞았다.
어머니는 식칼을 가져와 내 앞에 놓고는 널 잘 키우려고 했는데 결국 이렇게 됐다면서 잘못 키운 내가 죽어버리겠다고 난리를 쳤다.
나는 몇 번이고 다짐을 했다. 이제 어머니 가슴 아프게 하는 일은 하질 말자고. 어머니는 변변한 직장도 없으셨고 시내 식당의 허드렛일을 해서 하루 일당을 받아오곤 하셨다. 그런 어머니가 내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들어가자 마자 돌아가셨다. 아침 일찍 식당 일을 거들려고 시내에 나가서 식당 앞 대로변을 건너다가 달려오는 차에 받혀서 돌아가셨다.
사람에게는 뭔가 한가지씩 살아가는 버팀목이 있다.
그게 신이 될 수도 있고 자식이 될 수도 있고 하다못해 돈이 될 수도 있다.
나의 버팀목은 어머니셨다. 나는 어머니를 잃고 바다에서 노를 잃은 배가 돼버렸다. 목적지를 잃은 사람의 삶이란 얼마나 위험천만한 것인가.
나는 서서히 추락하기 시작했다. 학교에 다니면서 신문 돌리는 일과 아르바이트 등을 하면서 건전하게 살려고 했었는데 나의 그런 소박한 꿈은 어머니의 돌아가심으로 해서 산산히 부서져 버렸다.
나는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서 막 살아 버리기 시작했다.
여자가 원한다면 그 여자가 늙고 젊고를 따지지 않고 섹스를 했다.
물론 원하지 않는 여자들도 잡아다가 강간을 하기도 했다.
살아가는 것도 너무 힘이 들었다. 흑인을 직원으로 채용하려는 회사는 우리나라엔 없었다. 이땅에서 태어나서 이땅에서 살아가는 흑인들 중에 과연 옹골진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몇 명이나 될까?
나는 뿌리를 내리지 못하는 수생 부유식물 같은 생활을 하고 있었다.
나의 생활은 철저히 삐뚤어지고 있었다. 낮에는 공사판에 나가서 일을 하고 밤에는 서늘한 밤바람을 맞으면서 여자들을 강간하러 다닌다.
나의 얼굴도 모르는 검둥이 아버지가 그랬던 것처럼 또 다른 검둥이 아이를 만들기 위해서 나는 도시의 밤거리를 배회 하는 것이다.
어제는 특별한 날이었다. 어제 있었던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나는 늦은 밤에 혼자 돌아다니는 여자를 먹이감으로 삼곤 한다. 강간하는 장소도 저녁 시간에 미리 답사를 하고 여자를 납치하면 내가 알아놓은 장소로 이동을 해서 그곳에서 여자를 따먹곤 한다.
어제 토요일 저녁에는 정말 신나는 일이 있었다.
힘든 공사판 일을 끝내고 오랜만에 나와 비슷한 처지의(아버지는 흑인이고 어머니는 한국인인) 흑인 친구 놈과 어울려서 술을 마시다가 시내의 디스코텍까지 같이 가게 됐다.
맥주를 마시고 춤도 추고 하며 오래간만에 스트레스를 풀어 재꼈다.
사람들이 많은 곳에 가면 으레 나나 내 친구는 흑인이라 사람들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그러나 그런 눈총에는 벌써 이골이 난 우리는 별루 주위를 의식하지 않았다. 우리 옆 테이블에서 맥주를 마시던 젊은 여자들 다섯이서 우리를 유심히 쳐다보고 저희들끼리 우리에게 손가락질을 하며 히히덕거린다. 한 두번 당하는 일이 아니라 무시를 했지만 기분이 조금씩 나빠졌다.
그러다가 그 테이블에서 술에 취해 혀꼬부라진 소리를 하는 한 여자애가 우리에게 다가와서 처음엔 우리나라(우리나라라고 하니까 좀 우숩다는 생각도 든다.) 말로 같이 놀자고 말한다. 그러나 나와 친구가 모르는 척 하고 맥주잔을 들이켜자 우리들이 외국인인줄 알고 그 여자는 알아 듣지도 못하는 영어를 지껄인다. 그래도 우리가 모르는 척 하고 술을 마시자 다른 여자애 하나가 다가오더니 말한다. "얘는 검둥이 꼬셔서 뭐할려고 그래, 얘내들 뭔 말인지 못 알아 듣는데 그냥 가자."
"얘 검둥이 들이랑 놀아도 재미있을 것 같은데."
"너 내일 시집가는데 오늘 얘네들 꼬셔서 오늘 진탕 놀고 시집가라."
여자는 술에 취해서 간덩이가 배 밖으로 나온 모양이다.
갑자기 두 여자의 예쁘장하고 도톰한 입술에서 검둥이라는 말이 튀어나오자 내 가슴속에서 조용한 분노가 치솟아 올랐다.
여자들은 저희들 자리로 돌아가서도 우리를 보고 자꾸 손가락질을 하며 검둥이는 그게 크다는 둥, 한번 해보고 싶다는 둥 하는 말을 마구 내뱉었다.
술기운과 같이 가슴속에서 뜨거운 무엇이 치솟아 올랐다.
그래 우린 검둥이지, 이 땅에서는 대우 받지 못할 외국 종자이지.
"얘는 저렇게 검은 얘들이 뭐가 좋다고 그러냐?" 그런 말소리도 들렸다.
여자들이 혀꼬부라진 소리로 수다를 떨어대는 내용을 들어보니 여자들 중에 내일 결혼하는 신부가 있고 나머지 네명은 신부가 될 아가씨의 친구들인 모양이었다. 내일 면사포를 쓸 여자가 아마 결혼 전야제로 저희 친구들과 어울려서 디스코텍에 놀러 온 모양이었다.
저희들끼리 떠들고 술을 들이켜고 춤을 추고 하더니 밤이 깊어지자 여자들이 우르르 일어나서 디스코텍 바깥으로 나간다.
나는 친구에게 의미있는 눈짓을 하고 다섯명의 여자들을 따라 나갔다.
디스코텍에서 나온 여자들 다섯은 택시를 잡으려고 손을 흔들었는데 한동안을 택시를 잡질 못한다. 그녀들은 택시를 잡기 위해 디스코텍이 있던 곳에서 대도로변으로 걸어 나간다. 대도로변으로 걸어 나가자면 도시를 가로 지르는 냇물이 있고 그 다리를 건너야 했다. 나는 앞서가는 여자들 뒤를 따라가다가 다리 부근에서 내일 면사포를 쓴다는 여자를 번쩍 안아 들고 냅다 튀어 버렸다. 여자는 의외로 몸무게가 가벼워서 나는 아주 빠르게 내달릴 수 있었다.
다만 조금 다리고 나서 사태를 파악한 여자가 발버둥을 쳐서 내가 달리는 속도를 조금 줄여야 했다. 하마터면 여자를 땅바닥에 떨어트릴 뻔 했으니까.
그러자 네명의 여자가 나를 쫓아온다. 네명의 여자들 뒤쪽에서 내 친구놈이 주위의 행인들이 있는지 살피면서 슬슬 뛰어온다.
나는 다리가 시작되는 부근에서 여자를 안고 뛰었고 다리를 건너자 마자 건넌 다리 밑으로 달려 들어갔다. 이럴때 똑똑한 여자들이라면 두어 명은 납치된 제 친구를 따라 올 것이고 나머지 두어 명은 경찰을 부르러 갈 것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여자들 세 명은 나를 따라오고 한명은 경찰을 부르러 가는지 다른 쪽으로 뛴다. 내 친구가 그 여자에게 뛰어가서 복부에 주먹을 내지른다.
여자가 바닥에 널부러지기 직전에 내 친구는 여자를 안아 들고 내가 도망치는 방향으로 따라서 달린다. 늦은 밤 시간이라 도로로는 간간히 택시들이 지나가고 있었고 길을 지나는 행인들은 없었다.
내가 다리 밑에서 달리는걸 멈추고 돌아서자 뒤따라 오던 여자들도 숨을 할딱거리면서 달리는걸 멈춘다.
내 품에서 발버둥 치는 여자를 내려놓자 마자 여자가 내 볼에 따귀를 때린다. 나는 따귀를 맞자 마자 곧바로 여자의 명치에 주먹을 내질렀다.
그리고 헐덕거리면서 ?아온 세 명의 여자들 명치에도 주먹을 내질렀다.
한동안 권투를 한다고 샌드백을 두드려서 단련된 내 주먹에 한방씩 얻어 맞은 여자들이 거품을 물고 쓰러진다.
내 친구도 한 여자를 안고 곧바로 다리 밑으로 들어온다.
다리 위쪽 도로변은 가로등이 켜져 있어서 환했지만 다리 밑쪽은 캄캄했다.
"이 씨발년들 뭐 검둥이라고, 검둥이 좆이 커서 좋다고."
"너희 년들 오늘 잘 걸렸어, 어디 검둥이 좆 맛좀 봐라."
그러면서 라이터를 켜서 주위에서 노끈을 찾았다. 그리고 널브러져 있는 여자들에게 다가가서 노끈으로 여자들의 다리와 손을 묶었다.
물론 나와 내 친구가 맛볼 여자는 묶질 않았다.
다리 밑에는 여름철에 노인들이 더위를 피하려고 평상을 만들어 놓은 게 있었는데 나는 묶은 여자들을 평상 위에 올렸다.
그리고 내일 면사포를 쓴다는 여자에게 다가갔다.
한 여자애가 내가 새색시가 될 여자의 옷을 벗기려 하자 소리를 지른다.
"아저씨 걔는 안돼요, 걔 내일 결혼한단 말이예요."
그 소리를 듣자 마자 나와 내 친구놈의 입에서는 거친 욕설이 내뱉어 졌다.
"이 씨발년 아가리 안 닥치냐, 찍소리만 나도 죽여버린다."
"아주 죽여서 여기다 파묻어 버린다."
"야 자꾸 떠드는 년부터 먹어 버리자, 씨발."
그러나 나의 말발이 먹혀 들어가질 않는지 배를 움켜쥐고 있던 다른 여자가 말을 꺼낸다. "아저씨 잘못했어요, 한번만 용서해 주세요."
"저희 그냥 보내주세요, 돈 드릴께요."
나는 그 말을 듣자 마자 떠들어댄 여자의 복부 쪽에 펀치를 날렸다.
무자비한 펀치 세례를 받던 여자가 정신을 잃고 뻗어 버린다.
혹시 죽은 건 아닌가 하고 살그머니 여자의 가슴에 귀를 대보니 심장이 뛰고 있다. "이 씨발년들 한번만 더 입 나불대면 아주 죽여 버린다."
그제서야 내 말발은 먹혀 들어가는 지 여자들은 겁먹은 눈으로 아무 말도 못한다. 나는 떨고있는 신부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새신부의 스커트 자락을 거칠게 허리춤으로 걷어 올렸다.
어둠에 조금 익숙해지고 나서 내일 면사포를 쓸 여자의 치마를 걷어올렸을 때 나는 그녀의 하얀 허벅지를 볼수 있었다.
스커트 자락이 말려 올라가자 새신부는 제 스커트 자락을 밑으로 내리려고 손을 댄다. 그러는 신부의 얼굴에 따귀를 갈겼다.
"이 씨발년이 가만히 안 있어, 움직이기만 하면 뒤질줄 알아."
그렇게 말하자 새신부는 반항을 하지 못하고 눈만 껌뻑 거리고 있는다.
나는 다시 신부가 내려놓은 스커트 자락을 말아서 올렸다.
그리고 손으로 신부의 뽀얀 허벅지를 종아리부터 훑어 올라가며 쓸었다.
처녀 특유의 부드럽고 팽팽하고 매끈매끈한 감촉이 내 좆 끝까지 전달되어 져서 내 좆은 불끈 서서 성을 내기 시작했다.
어두운 속에서도 신부의 하얀 팬티가 눈에 확 들어올 정도로 더 새하얗다.
나는 신부의 팬티 끈을 잡고 단번에 밑으로 끌어 내렸다.
눈부신 허벅지의 정점에 무성한 털이 있고 그 털속에 그토록 갈망하던 보지가 숨겨져 있다. 손으로 털을 쓸어대며 허벅지를 먼저 핥아봤다.
내 입은 서서히 여자의 보지를 향해 혀를 움직였고 아무런 준비도 하고있지 않은 여자의 보지 사이에 내 입술을 가져다 대었다.
신부의 보지 사이에서는 향긋한 비누 냄새와 좀 상반된 지린내가 풍겼다.
"아~~ 이 씨발년, 보지좀 닦고 다녀라, 냄새 좆나게 나잖아."
그런 말을 하면서도 나는 여자의 갈라진 틈새에 입술을 대고 마구 빨아댔다.
여자는 처음에는 두려움에 떨면서 다리를 오무리려고 했다.
나는 여자의 허벅지에 주먹을 날렸다.
"이 씨발년 자꾸 다리 오무리면 보지를 확 ?어 버린다."
"다리 힘 안 빼 이년아."
신부의 다리 힘이 빠졌다. 계속해서 여자의 가랑이 사이를 핥아대자 여자는 마치 새끼 고양이가 우는 듯한 소리를 낸다.
어느 정도 여자의 가랑이를 빨아 대다가 나는 손가락 하나를 여자의 구멍에 넣어 봤다. 충분히 침이 묻어 있는데도 여자의 구멍은 손가락 한마디도 들어가기가 어려울 정도로 뻑뻑하다.
이 년은 분명 성 경험이 없는 아다라시 라는 확신이 섰다.
손가락을 여자의 구멍에 완전히 집어 넣고 넣었다 빼기를 반복했다.
나의 바로 옆에서도 나의 흑인 친구가 여자 한명을 붙잡고 치마를 걷어 올리고 한참 여자의 보지를 핥고 손가락으로 보지구멍을 유린하고 있었다.
나는 여자의 구멍에서 뿍적 거리는 소리가 낭자하게 들리자 이제 내 좆이 내일 면사포를 쓸 이 여자의 가랑이 사이로 파고 들어가야 할 때가 왔다는 생각을 했다. 내일 신랑 놈이 맛볼 보지를 내가 먼저 먹는다는 것이 조금 마음에 걸리기도 했지만 그 것이 오히려 나를 더욱 흥분 시켰다.
나는 바지의 혁대를 풀고 바지를 벗었다. 이미 팽창 할대로 팽창한 나의 굵고 긴 좆은 기대에 차서 꺼덕거리고 있다.
황인종들의 좆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의 길이와 굵기를 자랑하는 내 좆이 새 신부의 보지 속으로 진입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귀두 끝에서부터 줄기를 손으로 주~~욱 훑었다.
내가 생가해도 자랑스러운 내 좆대가리 였다. 성 경험이 많은 유부녀들도 내 좆이 쑤셔 박히면 식은땀을 흘리며 헐덕 거렸다.
어떤 여자는 보지의 씨알이 다 빠지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나와 섹스를 하고나면 뻑적지근 하고 골반이 결린다고 말하기도 했다.
우선은 내가 진입할 길의 위치를 파악 하느라고 여자의 구멍을 두 손가락으로 쫙 벌리고 구멍을 확인했다. 노인들이 여름철에 더위를 피해서 놀려고 만들어놓은 평상 위에서 여자는 보지를 꿰뚫리기 전에 낮선 검둥이 흑인놈의 앞에서 제 가랑이를 벌리고 두려움에 떨고 있다.
손가락으로 여자의 보지를 벌린 상태에서 육중한 내 좆을 새 신부의 보지구멍 입구에 맞췄다.
그리고 나는 내 좆을 신부의 보지구멍에 서서히 밀어 넣기 시작했다.
내 좆이 신부의 보지 속으로 밀려 들어가면서 신부는 허리를 휜다.
내일 결혼하는 남자와 성 경험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그런 건 중요하지 않다.
내가 느끼기에는 신부는 처음 내가 보지 구멍에 손가락을 집어넣으면서 확신했던 대로 성 경험이 없었던 모양이다.
"흐~~~하~~~악, 아~~파~~요"
나의 좆의 줄기가 서서히 신부의 동굴 속으로 밀려 들어가자 여자는 커다란 소리를 지른다. 다리 살까지 부들부들 떨린다.
좁고 뻑뻑한 터널 속을 헤치고 들어가는 내 좆은 귀두 부분부터 여자의 살에 감기고 있었다.
"아~~ 씨발년, 좆나게 뻑뻑하네."
너무도 뻑뻑한 느낌에 나는 욕설을 내뱉으면서 여자의 질구 속으로 내 좆을 밀어넣었다. 여자의 등허리는 활을 쏠 때 활시위가 팽팽하게 당겨지듯 휘어져서 내 좆의 침입에 부담스러워 한다.
나는 반쯤 삽입된 좆을 서서히 빼냈다. 그러자 활시위처럼 휘어졌던 여자의 허리가 서서히 내려온다. 보지의 입구쪽으로 후퇴했던 내 좆을 나는 또 서서히 밀어넣었다. 물론 여자의 등짝은 처음과 비슷하게 휘어졌다.
잘 익어서 단물이 뚝뚝 떨어지는 과일을 한입 베어 무는 느낌이 들었다.
"씨발년아 검둥이 좆 맛보니까 좋냐."
그러면서 나는 내 좆을 서서히 밀어넣었다가 빼는 동작을 반복했다.
내 좆이 워낙 크고 길어서 나는 처음부터 내 좆을 여자의 보지 구멍에 몽땅 밀어넣을 생각을 하진 않았다. 내 친구 놈은 처음부터 제 좆을 상대하는 여자의 보지 속에 한방에 밀어넣은 모양이다.
여자는 돼지 멱따는 소리를 질러댄다. 그렇거나 말거나 친구 놈은 제 좆대가리에 전달되는 쾌감에만 집중을 하는 모양이다.
"아~~ 씨발년, 좆나게 맛있네, 소릴 더 질러라 이년아."
"니 년이 그렇게 소릴 지르고 보지를 움찔거릴 때마다 난 천국에 간다 이년아." 그러면서 열심히 제 검은색의 좆을 움직인다. 내 친구 놈도 같은 흑인이고 물론 흑인들의 성기가 다 크다는 건 아니지만 이 친구 놈도 좆의 크기에서는 황인종 애들 중 크다고 자랑하는 놈들 만큼의 크기는 된다.
그런 무기를 성 경험이 없거나 적은 여자의 가랑이 사이로 집어넣고 흔들어대니 여자가 돼지 멱따는 소리를 지르지 않고는 못배기리라.
내 좆이 어느 정도 신부의 보지 속을 부드럽게 통과를 한다는 느낌을 받았을 때 나는 좀 더 깊은 동굴을 향해서 내 좆을 밀어넣었다.
내 좆은 밑둥까지 신부의 보지 속으로 밀려들어갔다. 단번에 꿰뚤린 신부는 좀 전에 내 친구 놈에게 강간을 당하면서 돼지 멱따는 소리를 질렀던 여자보다도 더 비참한 소리를 질러댄다.
"흐~하~악, ?어져요." 내 좆의 귀두 부분은 신부의 질구를 통해서 자궁속까지 꿰뚤었으리라.
그렇게 단번에 신부의 보지를 꿰뚫고 나서 나는 좀더 빠른 엉덩이 놀림을 전개했다. 신부의 뻑뻑하고 좁은 질구가 내 좆의 통과를 방해하지만 그만큼 쾌감은 배가되었다. 나는 열심히 엉덩이를 흔들면서 신부의 입술에 내 입술을 맞췄다. 그리고 달콤한 신부의 입속에 내 혀를 집어넣었다.
신부의 순결한 입속에서 내 혀는 마구 헤엄을 쳤다.
나와 내 친구 놈의 격렬한 움직임에 튼튼해 보이는 평상이 마구 흔들리면서 삐걱거리는 소리를 낸다. 우리 검둥이 두 놈이 엉덩이를 흔들면서 여자들의 보지 구멍을 향해서 좆을 내리 박아대니까 금방이라도 평상의 다리가 부러질 정도로 삐걱거린다. 새신부 되는 여자는 처음의 고양이 울음소리에서 톤을 높여서 마치 크게 앓는 사람처럼 신음소릴 내뱉는다.
내가 한번씩 박아댈 때마다 새신부의 거친 호흡이 내 귓볼에 와 닫는걸 보니 새 신부도 나와의 씹질로 인해 몸이 달아오르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상당히 감이 좋은 몸을 가지고 있는 여자라는 것도 알 수 있었다.
신부의 정장 윗옷 단추를 풀었다. 그리고 거추장스러운 블라우스를 걷어 올리고 두 손으로 신부의 젖가슴을 마구 더듬었다.
부드럽고 몽글몽글한 유방의 감촉이 손바닥을 통해서 전달되어 졌다.
노끈에 묶여서 한쪽 구석에서 떨고 있는 세 년들은 나와 내 친구가 저희 친구들을 범하는 모습을 보면서 고개를 들지 못한다.
곧 이어서 저희들이 제 친구년들과 똑같이 범해지리라는 걸 알고 있을 것이니 말이다. 나는 내 좆을 힘차게 신부의 보지구멍에 밀어 붙이다가 신부의 몸을 으스러지게 껴안으면서 사정을 했다.
"아저씨 안에다 하면 안돼요." "아저씨 제발 하지 마세요."
나는 그 소리를 들으면서 내 정액이 신부의 자궁속으로 쭉쭉 뿜어져 나가는 걸 즐기고 있었다. 내가 정액을 사정하자 신부는 흐느껴 울기 시작한다.
나는 새 신부의 보지에서 내 굵고 긴 좆을 빼냈다. 찌~일~꺽 하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울고 있는 새 신부를 다시 노끈으로 묶어서 한쪽 구석에서 떨고 있는 여자들쪽에 끌어다 놨다.
내 친구놈도 일을 마치고 여자를 노끈으로 묶었다. 나는 다음 여자로 검둥이는 커서 좋다는 이야기를 했던 년을 택했다.
"니 년이 아까 검둥이는 커서 좋을꺼라고 했지."
"내가 니년 보지가 헐어 버리도록 쑤셔 줄 테니 이리로 와봐."
그러면서 나는 여자를 잡아 끌어서 평상 위에다 눕혔다.
"아저씨 저는 안돼요, 전 유부녀예요."
"그래, 그럼 더 잘됐네, 어디 니년 남편 좆이랑 내 좆이랑 맛이 어떤지 비교나 한번 해봐라."
여자는 내가 묶인 노끈을 풀어 버리자 손을 모으고 싹싹 빌어댄다.
디스코텍에서 혀 꼬부라진 소리를 하던 년이 술이 확 깨는 모양이다.
나는 그렇게 징징거리는 년의 따귀부터 올려 붙였다. 그리고 바지를(그 여자는 정장 바지를 입고 있었다.) 벗기려고 손을 대니 반항을 한다.
참 유부녀가 더 무섭다더니 반항하는 폼이 예사롭지가 않다.
나는 여자의 복부에 내 묵직한 펀지를 두방이나 먹여야 했다.
복부를 손으로 부여잡고 낑낑대는 여자에게 다가가서 아랫도리의 자크를 내리고 바지를 여자의 다리에서 빼냈다.
"야 이년아, 니 년은 결혼한지 얼마나 됐냐."
내가 여자에게 물었는데 대답을 하지 않는다. 나는 다시 주먹을 쥐고 복부쪽에 주먹을 날리려고 하자 여자가 마지못해 대답을 한다.
"육개월 됐어요." "이 씨발년 꼭 맞아야 말을 잘 들을 모양이네."
"한번만 더 반항하면 아주 묵사발을 만든다."
그렇게 말하고 여자의 팬티에 손을 댔다. 여자는 나의 위협에 겁을 집어먹고 아무런 행동도 하질 않는다. 다만 눈빛만 제발 하지 마세요 하는 그런 눈빛이다. 나는 그런 여자의 눈빛을 무시했다. 검둥이에게 자비를 기대하지 말라 라는 생각을 하면서 여자의 팬티를 벗겨냈다.
그리고 여자의 웃옷 정장도 벗겨냈다. 처음 새 색시를 먹을 때는 급한 마음에 옷도 벗겨내질 않고 따먹었는데 이제 조금 느긋한 마음이 생겨서 나는 서두르지 않고 결혼한지 육개월 밖에 안 ?여자의 옷을 몽땅 벗겼다.
여자의 몸둥아리는 마치 하얀 박꽃처럼 환하게 빛을 발한다.
"씨발년 좆나게 잘 빠졌네, 어디 유부녀 맛좀 보자."
여자는 몸을 움츠렸다. 나는 그러는 여자의 몸을 펴면서 가랑이 사이로 손을 집어넣었다. 그리고 여자의 보지 구멍을 손으로 살짝 건들여 봤다.
여자는 더욱 더 몸을 움츠리면서 방어적인 태도를 취한다.
나는 처음부터 아랫도리를 공략할 생각을 버리고 유부녀라는 여자의 탄력있는 유방쪽에 손을 댔다.
손으로 유방을 부드럽게 쥐고는 살살 주물러 줬다.
젖꼭지를 혀로 핥아 대자 여자는 하앗, 하앗, 하는 약한 소리를 낸다.
여자의 젖꼭지에 침을 묻히면서 빨아 대다가 서시히 혀를 이동시켜서 배꼽을 빨아 줬고 마지막에는 내 혀가 여자의 아랫도리 보지 구멍을 유린했다.
처음 새 색시의 보지에서 났던 지린내가 여자의 보지에서도 은은하게 풍겨 나온다. "야, 이년도 보지 구멍에서 지린내가 진동을 하네."
"니 년도 시간 나면 보지 구멍부터 닦고 다녀라."
여자의 보지에서 나는 냄새는 마치 마른 오징어를 씹을 때 나는 냄새와 흡사하다. 단백질이 변질된 듯한 냄새가 발정난 나를 더욱 흥분하게 만든다."
나는 마른 오징어를 씹는 기분으로 여자의 가랑이 사이를 더욱 넓게 벌리고 벌려진 보지를 혀로 핥았다.
보지살이 혀 끝에 감겨 드는 것이 무척이나 맛갈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성껏 보지살을 핥아 대자 유부녀라는 년이 몸을 꿈틀거린다.
"하~이 씨발년 니 보지를 핥아 주니까 좋은가 보지."
그러면서 나는 여자의 클리토리스 부분을 이빨로 살짝 살짝 깨물었다.
"앗~~~, 앗~~, 아파요, 거긴 깨물지 마세요."
유부녀 년은 제 클리토리스 부분을 살짝 살짝 깨물어 대자 흥분에 겨워서 할딱거리면서도 제 보지의 공알 부분을 깨물지 말라고 애원을 한다."
그러면 그럴수록 나는 더욱 더 공알 부분을 깨물었고 보지의 대음순 부분에도 이빨을 대서 깨물었다.
이빨로 깨물어 대는 사이 유부녀 년의 보지 구멍에서 찝질하고 미끈거리는 액체가 흘러 나온다. 이 액체를 사람들은 씹물이나 보짓물이라고 부른다.
나는 유부녀라는 년이 씹물을 흘려대자 내 손가락 하나를 여자의 보지구멍에 삽입해 봤다. 새 색시의 보지구멍을 손가락으로 쑤실 때 처럼 뻑뻑하고 힘이 들지 않고 보지 구멍을 파고드는 내 손가락의 느낌이 부드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래도 성 경험이 있는 년이라 그런지 보지가 충분히 익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한동안 손가락 두개를 이용하여 유부녀의 보지 구멍을 쑤셨다.
그리고 기대와 흥분에 휩싸여서 내 좆을 여자의 보지 구멍에 맞추었다.
서서히 밀어넣었다. 여자가 흥흥 거리며 내 좆을 받아 들인다.
내 좆은 귀두 부분부터 여자의 보지 구멍으로 쑥쑥 밀려 들어간다.
처음 새 색시를 먹을 때 처럼 보지 구멍 입구에서부터 완강한 저항에 부딧히지 않고 스므스하게 밀려 들아가는 것이 유부녀의 보지 구멍은 정말 좋다.
그래서 남자 새끼들은 아다라시 아가씨 보다 성 경험이 있는 유부녀를 좋아하는가 보다. 나는 처음 새 색시를 따먹을 때 처럼 조심하고 서서히 밀어넣는 짓거리를 하지 않았다. 결혼한지 육개월 된다는 유부녀의 허리를 잡고 나의 성난 검은 좆을 보지 구멍에 대고는 못을 박을 때 처럼 내 좆을 유부녀의 보지 구멍에 단번에 쑤셔 넣어 버렸다.
성 경험이 많으며 나이 먹고 아이까지 낳은 유부녀 보다는 뻑뻑하고 감이 좋은 보지를 가지고 있는 이 여자는 내 좆에 엄청난 쾌감을 안겨 줬다.
나는 완전히 쑤셔 박힌 좆을 서서히 빼냈다가 집어넣는 동작을 반복했다.
"이 씨발년아, 검둥이 좆맛이 어떻냐."
"니년이 아까 먹고싶어 하던 검둥이의 좃 맛이 어떻냐고?"
여자는 나의 물음에 대답할 생각도 하질 못하고 나의 엄청나게 길고 굵은 좆의 쑤셔짐에 몸을 떨어댄다.
내 친구 놈도 묶여 있던 새 색시의 친구 년 하나를 붙잡고 유린하는데 참 이 새끼는 씹질을 해도 시끄럽게 해댄다.
두 번째로 내 친구 놈에게 먹히는 년도 처음 먹히던 년과 비슷하게 돼지 멱따는 소리를 내지른다. 마치 높은 소프라노의 가수가 노래를 부르는 것처럼 귀청을 울리는 그 소리가 듣기에 좋질 않다.
무자비하게 보지 구멍에 제 좆을 쑤셔박는 내 친구놈이 무식한 놈이라는 말을 안 할 수가 없다. 내 살 덩어리는 유부녀라는 년의 보지에 완전히 파묻혀 버렸다. 젊은 년들이 나이 먹은 년들과 틀린 것은 탱탱한 유방과 쫄깃쫄깃한 보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내가 본격적으로 엉덩이를 흔들어 대자 여자는 연속적으로 신음을 내 뱉는다. 귀두에 감겨 오는 젊은 년의 보지 속살은 나를 계속적인 푸싱을 하지 못하게 한다.
나는 얼마간의 푸싱을 마무리 하면서 새 색시의 보지 구멍에 흩뿌렸던 정액을 결혼한지 육개월 됐다는 젊은 년의 보지 구멍에도 흩뿌려 줬다.
유부녀는 내 정액을 받으면서 길게 소리를 지른다.
"안~~~돼, 안~~~돼~~~요." 뭐가 안쨈募?소리 일까?, 내 좆이 제 보지 구멍을 꿰뚫어서 안된다는 소리일까?, 아님 내 좆 끝에서 쏘아진 정액이 제 보지의 자궁을 때려서 안된다는 소리일까?
나는 정액과 내 좆물로 범벅이가 된 유부녀의 보지 구멍에서 내 좆을 쑥 잡아 빼냈다. 내 좆이 빠지면서 내 좆물도 함께 빠져 나와서 유부녀의 허벅지를 타고 흘러 내린다. 하얀 좆물이 보지구멍에서 슬슬 흘러나와서 여자의 가랑이 사이를 타고 밑으로 흘러 내리는 이 장면이 에로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친구 놈도 상대하던 여자의 보지 구멍에 제 정액을 흩뿌린다.
나와 내 친구 놈에게 먹혔던 두 년도 흑흑 거리면서 흐느낀다.
"씨발년들, 아까는 검둥이 좆맛을 보고 싶다면서 울긴 왜 울어."
"검둥이 좆맛을 보니까 좋지?"
나는 울고 있는 년들의 손과 발에 다시 노끈을 묶어서 저희들 친구 년들이 웅크리고 있는 곳에 데려다 줬다.
마지막으로 남은 년은 온 몸을 떨어대고 있었다.
나는 그러는 년을 일으켜 세워서 노끈을 풀고 평상 위에 눕혔다.
무슨 마네킹처럼 마지막으로 강간을 당할 년은 말을 잘 듣는다. 나와 친구는 아직 강간을 당하지 않은 마지막 년의 옷을 몽땅 벗겼다. 그리고 둘이서 보지구멍과 똥구멍에 손가락을 집어넣고 마구 후집어 줬다.
"아~~, 아저씨 잠깐만요, 아~~, 아저씨 거긴 아파요."
여자는 똥구멍을 후벼 파는 내 친구 놈에게 제 똥구멍을 쑤시지 말 것을 부탁했지만 내 친구놈은 더욱 강력하게 여자의 똥구멍을 후벼 팠다."
"야 이년아 니 년은 처녀냐, 결혼 했냐?"
"제발 잘못했어요, 한번만 봐 주세요."
"아 이 씨발년, 말귀 좆나게 못 알아듣네, 결혼했냐 처녀냐 물었잖아."
"처년데요." "그래 그럼 니년 보지 구멍과 똥구멍에 우리가 길을 내주지, 고맙게 생각해 이년아, 이런 일은 아무나 해주지 않아."
내 친구놈의 말에 여자는 전혀 고마운 기색을 보이지 않는다.
"아저씨 제발 보내주세요, 네"
여자가 애원을 했지만 나와 내 친구는 처녀인 이 여자를 용서해서 강간을 하지 않고 보내줄 마음은 추호도 없었다.
내가 먼저 여자의 보지 구멍에 내 좆을 쑤셔 박았다.
역시 처녀인 이 여자의 보지 구멍은 처음 새 색시의 보지를 쑤실 때 처럼 뻑뻑하다. 마치 귀두의 표피가 벗겨질 것처럼 뻑뻑하게 조여오는 처녀의 보짓살 맛에 나는 금방이라도 사정을 할 정도로 달아올랐다.
내 친구 놈이 여자의 항문에 제 좆을 담그고 싶단다.
나는 친구 놈의 청을 들어주기로 마음먹고 곧바로 몸을 뒤집어서 내가 여자의 몸 밑에 깔리는 형상이 되었고 기다리고 있던 내 친구 놈이 제 좆대가리에 제 침을 묻히더니 여자의 항문쪽에 제 좆을 박아 버린다.
양쪽으로 꿰뚫린 여자는 괴물이 울부짓는 듯한 소리를 질러 댄다.
보지 속살을 파고 들어간 굵은 좆대가리나 제 항문을 ?을 듯이 파고 들어간 내 친구놈의 좆대가리가 괴성을 지르지 않고는 못배기게 만들었으리라.
밑에서 내가 치받고 위에서는 내 친구놈이 치받아 대면서 마지막 여자의 몸을 유린했다. 내 좆과 내 친구놈의 좆이 보지와 항문 사이를 들락거리면서 묘한 조화를 이룬다.
먼저 싸버린건 내 친구놈이다. 이 새끼는 염치도 없이 똥구멍을 후벼 파다가 여자의 똥구멍 속에다 제 정액을 K아 부었다.
친구 놈이 여자의 몸에서 떨어져 나가고 나서도 나는 한동안 여자의 보지 구멍을 후벼 팠다. 세 번째의 사정에서는 많은 양의 정액이 나오질 않았다.
첫번째나 두 번째 년들을 따먹으면서 내 좆은 엄청나게 마찰이 되었었고 세 번째로 따먹는 년은 처음이나 두 번째 년들보다 조금 약한 흥분을 안겨줬다.
나는 사정을 하고 여자의 몸에서 내 몸을 떨어뜨렸다.
다섯명의 여자들은 옷을 주워입지 못하고 나와 내 친구에 의해서 강간을 당한 후 곧바로 노끈으로 묶임을 당했다.
나는 여자들의 손과 발을 묶고 있던 노끈을 모두 풀었다.
그리고 여자들을 평상 위에다 차례대로 눕혔다. 내일 면사포를 쓴자는 아가씨가 제일 먼저 눕혀졌고 그 옆으로 그녀의 친구 네명이 나란히 누웠다.
나는네번째로 성을 내고 있는 나의 좆대가리를 새 색시가 될 예비 신부의 보지에 쑤셔넣었다. 그리고 서너번을 보지 구멍에 좆이 들락거리게 했다.
곧바로 내 좆을 예비 신부의 보지에서 쑥 잡아빼서 바로 옆에 누워있는 그녀의 친구의 보지 구멍에 집어 넣었다.
내 친구놈이 내가 후비던 예비 신부의 보지에 제 좆을 꽂는다.
우리는 차례대로 돌려 가면서 다섯명의 보지를 잠깐씩 우리의 좆으로 후볐다. 처음엔 여러 년을 한꺼번에 먹어본다는 흥분과 재미도 있었는데 다섯년의 보지를 잠깐씩 후벼대다 보니까 별루 재미도 없어졌다.
우리들의 좆으로도 보지를 쑤셨었고 각자 손가락을 세개나 네개로 겹쳐서 후벼파기도 했다. 역시 예비 신부라는 년의 보지가 제일 뻑뻑하고 다루기가 힘들었다. 좆대가리로 몇번을 박아봐도 좆대가리의 표피 부위가 벗겨질 만큼 뻑뻑하고 느낌이 끝내주게 좋다.
손가락으로 쑤셔도 마찬가지다. 손가락을 꽉 잡아서 물고 놓아주질 않는건 예비 신부년의 보지 구멍과 아직 처녀라는 년의 보지구멍 밖에 없다.
나머지 년들은 성 경험이 있어서인지 보지 구멍이 두년보다 헐렁헐렁하다.
친구와 나는 우리들의 좆과 손과 입술로 다섯년들의 입술과 젖꼭지와 보지 구멍을 철저히 유린하고 나서 이 검둥이를 욕하던 년들을 보내줬다.
마치 몸이 허약해져 있던 병자가 좋은 보약을 먹은듯한 기분이 들었다.
참 근래 보기 드물게 운이 좋은 날이었다.
당신들은 나이 스물 대 여섯살 먹은 결혼 적령기의 여자와 씹질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까? 그것도 한 년이 아닌 다섯명이나 되는 년들의 보지에 좆대가리를 넣어볼 기회가 있을 수 있을까?, 어제 나의 좆은 호강을 했다.
아직도 내 좆을 물고 조여대던 새 색시와 그녀의 친구라는 년들을 생각하면 좆대가리가 불뚝 서버린다.
새 색시라는 년은 오늘 저녁 순결한 처녀처럼 단장을 하고 제 신랑의 자지를 받아 들이리라. 그리고 여자는 직접 보지 구멍으로 느낄 것이다.
제 신랑의 빈약한 좆대가리와 나의 엄청나게 굵고 긴 좆대가리에서 오는 차이를…
당신은 나를 검둥이라고 욕하지 말라. 당신이 여자라면 나의 피부색을 보고 검둥이라고 욕하는 대가로 당신은 당신의 보지를 검둥이의 검은 좆에 꿰뚫릴수도 있으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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