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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에 대한 보고서 - 9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2:44 2,435회 0건
강간에 대한 보고서9
우리나라 동방예의지국의 사람들은 은밀하게 이루어지는 섹스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걸 터부시 한다.
옛 유교 사상이 이룩하여 놓은 위대한 업적중 하나인 섹스에 대한 관념이 즐겁고 자연스러운 애정 행위인 섹스에 금줄을 쳐놓고 다른 사람들이 알면 안되는 아주 은밀한 행위로 만들어 버렸다.
북구의 에스키모들은 섹스란 사람이 만났을 때 악수를 나누듯 자연스러운 일로 여기고 있고 귀한 손님이 왔을 경우에 자신의 와이프를 손님과 잠자리에 들게 하는걸 최고의 대접으로 여기며 살기도 한단다.
항상 나는 밀폐되어 있는 듯한 우리나라의 성에 대한 관념이 안타깝다.
그렇다고 내가 우리나라 사람들도 아무하고나 잠자리를 같이하고 마구 놀아나자는 의미로 이런 이야기를 서두에 단 것은 아니다.
나는 남들이 터부시하는 이 일들을 알밤을 까듯 시원하게 이야기 해볼까 한다.
다시 말해서 내가 경험한 하나의 사건을 여러분께 이야기 하고자 한다는 소리다.
나는 아이는 아직 없고 살림에만 충실한 초보 주부이다.
이제 이십대 중반에 들어서고 남편과는 결혼한지 1년이 안됐다.
내가 사랑하는 남편.
남편과 나는 나이 차이가 십년 가까이 난다.
나의 남편은 작은 건설업체(건설업체 라고 하기도 부끄러울 정도로 작다.)를 차리고 큰 업체의 하도급을 받아서 일을 하는 사람이다.
남편은 듣기 좋은 말로 사람들이 사장님, 사장님 하지만 하도급을 받고 공사 내용에 따라서 일꾼들을 끌어모으고 일을 마무리하면 얼마간의 돈이 남편에게 쥐어지는 그런 정도의 작은 건설 업체이다.
나는 대학까지 나온 여자이다.
겨우 농업고등학교를 나오고 급해서 인부를 구할 수 없으면 노가다판에서 막일도 하는 남편과 내가 만난건 아이러니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남편은 키가 후리후리 하게 크다.
씨름 선수를 해도 될 만큼 덩치 또한 좋다.
만약에 당신이 보통 체격이고 보통의 몸집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 남편 앞에 서면 괜시리 주늑이 들것이다.
남편과 내가 볼일이 있어서 길거리에 나서면 사람들은 남편의 우람한 체격에 한번쯤 눈길을 준다.
거기에 비하면 나는 너무도 작고 갸냘퍼 보인다.
겨우 키 155㎝에 몸도 가느다래서 둘이 외출이라도 할라 치면 초등학교 저학년의 아이가 아빠와 같이 나온 듯이 키나 체격에서 차이가 난다.
내가 남편과의 학력차이나 나이 차이를 상관 안하고 결혼을 하게 된 계기가 지금에 와서 곰곰이 생각을 해보니 남편의 우람한 체격 때문인 것 같다.
몸도 약하고 성격도 여린 내가 남편처럼 덩치 좋고 건강한 사람에게 평생을 의지 한다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 아닌가.
나는 처녀적에도 내가 좋다고 지분거리며 따라 다니는 여러 남자들을 거들떠 보지도 않았으며 그 결과로 지금의 남편이 나의 첫 남자이다.
세상의 모든 남자들을 남편을 기준으로 해서 생각하고 남편이 최고로만 여기며 살아온 나에게 개벽을 하는 듯한 사건이 한가지 생겼다.
적어도 내가 이 일을 겪기 전까지는 말이다.
이제 그 사건의 전모에 대해서 이야기를 시작하겠다.
얼마 전에 남편은 남편을 도와주는 사람 몇 명과 술을 마신 적이 있단다.
남편을 도와주는 사람들은 남편에게 하도급을 주는 좀 더 큰 건설 업체의 직원들로 이 하도급이란 것도 그냥 가만히 앉자 있는다고 해서 큰 건설업체에서 마구 일거리를 주는 게 아니고 큰 건설 업체에서 어느 정도의 직책에 있는 사람이 자신에게 잘 보이는(쉽게 말해서 돈뭉치라도 가끔 찔러주고 로비를 하는 사람들) 사람에게 자신들이 입찰에 참가하여 따낸 일감의 어느 정도를 자신들이 공사를 따낼 때 금액보다 낮은 가격을 책정하여 도급을 준다.
그러니 하도급 일을 따내기 위해서 남편은 술도 못 마시고 노는 것도 영 잼병이지만 큰 건설업체 직원들이나 공무원들과 자주 술자리를 같이한다.
남편은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주량이 아주 약한 편이다.
맥주 두 잔만 마셔도 얼굴이 벌개지고 소주 한 병을 마시면 아주 정신을 놓아버린다.
그날도 내가 시집을 오고 집들이 때 한번쯤 안면이 있는 도급을 주는 큰 건설업체 직원들과 술을 마시고 술에 취해 인사불성이 된 남편을 그들 중 두 명이 들쳐 업고 우리집으로 들어왔다.
그들은 남편이 술에 취하면 남편과 어울려서 우리집에 와서 마지막 술판을 벌이고 가곤 해서 나와도 안면이 있는 편이다.
물론 그들이 나의 살림집에 와서 술판을 벌일 때 나는 특히 최부장이란 사람의 내 몸을 핥듯한 끈적거리는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는걸 몇번 느꼈다.
그렇지만 나는 그 돼지처럼 뒤뚱거리는 최부장의 눈길을 항상 무시했었다.
최부장 이란 사람은 키는 큰 편이 아닌데 양복이 터질 정도로 비대한 몸을 가지고 있고 어찌 보면 돼지가 양복을 입고 서서 뒤뚱거리는 모습과 똑같다.
턱과 볼에 겹쳐진 살이 걸을 때마다 마구 출렁거리는 모습이 우숩기까지 하다.
반면에 김과장이란 사람은 키는 크지 않은데 몸이 다부지게 생겼다.
떡 보기에도 몸이 역 삼각형으로 생겼으며 걸음걸이도 가볍고 시원스럽다.
어쩌면 그렇게 정 반대의 사람이 있을까 싶도록 최부장과 김과장은 몸매에서 비교가 됐다.
김과장은 어깨가 떡 벌어졌고 허리는 잘록하고 다리부위가 아주 굵어 보이는걸로 봐서 무슨 운동을 하는 듯 싶었고 반팔 와이셔스 밑으로 보이는 팔뚝에는 힘줄이 툭툭 불거져 있다.
워낙 키가 큰 남편을 힘깨나 써보이는 김과장이 엉거주춤한 자세로 업은 모습이 어른을 아이가 업은 자세와 똑같다.
키가 작은 김과장에 의해 업혀진 내 남편은 발 부위가 질질 끌리고 있었다.
나는 그들에게 업혀온 남편을 안방에 이부자리를 피고 눕혔다.
남편은 술을 얼마나 마셨는지 내가 자리를 피고 요에 눕혀도 아무런 기척이 없다.
거실로 나와서 그들을 마중하려는데 그들중 김과장이라는 사람이 나에게 말을 한다.
"사모님 여기까지 왔는데 커피라도 한잔 주세요"
그러면서 그가 돼지 같은 최부장을 보고 눈을 찡긋 한다.
내가 커피를 타서 그들에게 주려고 쇼파로 갔다.
쇼파의 탁자 위에 커피를 내려놓는 나를 뒤쪽에 서있던 김과장이 갑자기 뒤에서 와락 끌어안는다.
나는 깜짝 놀라서 내려놓던 커피를 탁자에 쏟아버렸다.
"김과장님 술이 좀 과하신거 아니예요."
그러면서 내 허리에 두른 그의 팔을 풀려고 했다.
그러자 앞에 서있던 최부장이라는 사람이 다시 나를 끌어안는다.
앞 뒤에서 끌어안아서 샌드위치처럼 꼼짝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나는 술에 취한 두 중년의 사내들을 떼어놓으려고 애썼다.
"김과장님, 최부장님 지금 뭐하시는거예요"
김과장이 아주 걸게 말하면서 내 허리를 옥조인 팔목에 힘을 더한다.
"아주머니, 씨발 가만히좀 있어봐"
"아주머니랑 놀으라고 이사장한테 허락도 받았단 말야"
남편이 자신이 사랑하는 부인과 거래처 직원과 놀아나라고 허락 했을리는 없을 것이다.
이들은 아마 남편이 술에 절어서 정신을 못차릴 때 나와 놀겠다는 이야기를 하고 남편은 그 이야기에 그렇게 큰 의미를 두지 않고 술김에 그러라고 대답을 한 모양이다.
그들은 억센 힘으로 버둥거리며 반항하는 나를 제압했다.
내가 소리를 한번 꽥 지르자 미리 준비해온 듯한 노끈을 김과장이 주머니에서 찾더니 나의 손목과 발목을 묶어버린다.
그리고는 곧바로 나를 어깨에 둘러매고 최과장은 제 주머니에 있던 땀냄새가 진동하는 손수건을 꺼내서 내 입에 마구 쑤셔박는다.
나는 팔 다리를 움직이지도 못하고 소리를
나는 그들에 의해서 안방과는 좀 떨어진 문간방으로 옮겨갔다.
문간방에 들어가서도 묶인 손발을 마구 휘저으며 저항을 했는데 내게 그들중 젊은 김과장이란 놈이 따귀를 올려붙인다.
"씨발년 가만히 있으라고 했잖아."
"씨발 자꾸 반항하면 보지를 확 ?어 버린다."
그들은 아예 반말에다 저속한 욕설을 내뱉으며 나의 옷을 벗기려 든다.
여름이라 얇은 반팔 면티와 반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그들은 면티와 반바지를 학생들이 연필 깍을 때 쓰는 날카로운 학용품 칼을 이용하여 북북 ?어버렸다.
"부장님 내가 뭐랬어요, 이년 몸매가 끝내준다고 했잖아요."
"아 씨발 오늘 좃대가리가 호강하게 생겼다."
"이렇게 해봐 이 씨발년아, 가만히 안있어, 좀 더 맞을래."
김과장이라는 놈이 마구 거친 말을 내뱉으면서 몸을 움츠리는 나를 거칠게 다룬다.
브레지어는 최부장이 손으로 확 나꿔채서 칼로 브레지어 끈을 툭 끊어버렸고 김과장은 최부장이 칼을 건네주자 내 팬티에 두손을 넣어서 확 그러잡더니 한번에 팬티를 확 끊어 버렸다.
그들은 그렇지 않아도 수치스러워 하는 나를 더욱 수치스럽게 한다.
나는 온 몸을 가리고 그들이 나의 몸을 만지지 못하도록 좀더 반항을 했지만 김과장이란 놈이 내 볼에 번개가 치듯 따귀를 서너대 올려 붙이고 학용품으로 사용하는 칼날을 길게 뽑아서 내 볼에 대더니 위협을 한다.
"씨발년 자꾸 반항하면 니 곱상한 얼굴에 칼자국 난다."
그러면서 칼 등으로 내 얼굴 부위를 두어번 죽죽 긁는다.
나는 그들의 말에 두려움에 떨면서 반항 하는걸 거의 포기했다.
내가 반항할 것 같아 보이지 않자 그들은 내 손발에 묶인 노끈을 칼로 끊어버리고 내 입을 막았던 땀내 나는 손수건을 입에서 빼낸다.
그들이 본격적으로 내 몸을 유린할 준비를 한다.
최부장이 거칠게 내 가랑이를 벌렸다.
그 사이 김과장은 내 상체쪽에 매달렸다.
내 유방 한쪽을 잡고는 마구 빨아대면서 한쪽 유방을 한 손으로 마구 주물러댄다.
로맨틱 하게 살살 빠는게 아니고 짐승이 혀로 마구 핥아대듯이 유두와 봉긋한 유방을 게걸스럽게 핥아댄다.
최부장은 두손으로 내 가랑이를 넓게 벌려 놓고는 손가락을 이용하여 내 보지를 ?어버릴 듯이 쫙 벌리더니 곧바로 제 입을 내 보지의 속살에 대고 마구 빨아댄다.
최부장도 스므스하게 빨아대는게 아니고 개가 사람을 핥을때와 똑같이 혀를 내 빼서는 마구 핥고 이빨로는 내 보지 위쪽의 조형물인 공알 부분을 살살 깨물어댄다.
처음엔 그런 것이 너무도 거북해서 비위가 상할 정도였다.
남편은 이들 두사람이 핥아대는 그런 애무는 하지 않는다.
절대로 내 보지에 남편은 입을 대고 핥지 않았다.
남편과의 섹스때 남편은 유방의 애무도 젖꼭지 부분만 몇 번 빨아주고 어느정도 내가 흥분하기 시작하면 곧바로 삽입을 하는 방식으로 섹스를 치루곤 했었다.
그러나 이들 두사람의 애무는 내가 외계인에게 애무를 당하나 싶도록 색다른 방식이었다.
처음엔 두 사람이 짐승처럼 느껴졌다.
개가 성교를 할 때 숫컷이 암컷의 성기를 혀로 핥아대는걸 본적이 있다.
사람도 그런 식으로 할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내가 남편이 내 성기를 빨지 못하도록 한 이유는 간단한데 있다.
성기는 성교를 하기고 하지만 오줌도 배설되는데 더럽게 입으로 그것을 빨겠는가 하는 생각 때문이다.
이들은 나에게 좀더 놀라운 애무를 했다.
이들중 김과장이 내 몸을 꺼꾸로 번쩍 들어서는 내 상체가 밑으로 가고 하체가 위쪽을 향하도록 해놓고 서있었고 내 보지를 빨아대던 최부장이 일어서서는 자신의 긴 혀를 내 항문쪽으로 이동시켜서 내 똥구멍을 마구 핥아댄 것이다.
최부장이 내 항문을 마구 핥아댈 때 나는 처음의 구역질 나는 듯한 감정이 없어지고 서서히 몸이 달아오르는걸 느꼈다.
마치 피부에 벌래가 스멀 스멀 기어다니는 듯한 느낌이 들면서 정신이 횅 나간듯이 멍한 기분에 도달한다.
그리고 그들이 마구 핥아대는 질구와 똥구멍이 마구 움찔거려진다.
처음 반항 할때의 투지는 없어지고 나는 마구 흥분하여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어흥~, 어흥~, 어흥~"
"씨발년 지도 좋으면서 왜 반항하고 지랄였어."
내 몸을 꺼꾸로 들고 있던 김과장이 힘든지 나를 내려놓는다고 한다.
최부장이 급하게 제 옷을 벗어던진다.
검은 털에 가려진 그의 성기가 그가 팬티와 바지를 동시에 벗어 던지면서 툭 튀어나온다.
내 몸이 그들에 의해 방바닥에 눕혀지자 내 입속에 최부장이 제 성기를 집어넣는다.
나는 깜짝 놀라서 그의 성기를 뱉으려고 했는데 최부장이 내 목덜미를 그의 투박한 손으로 움켜쥐고는 또 위협적인 말을 한다.
"씨발년 너 내 좆을 빼면 죽여버린다."
"잘 빨아봐 이년아."
나는 마지 못해서 최부장의 좆을 빨았다.
최부장은 성기도 남편보다 조금 클까 말까 하고 성기에도 힘이 없다.
남편보다 덜 딱딱하고 성기의 외피 살이 흐물거린다.
그 사이 김과장도 양복 와이셔츠와 넥타이 런닝셔츠를 벗어재낀다.
그의 벗은 몸은 온통 근육 투성이이다.
그가 최부장과 같은 방식으로 아랫도리를 벗는다.
나는 김과장의 성기를 보고 깜짝 놀라서 무의식중에 빨아대던 최부장의 좆대가리 끝을 살짝 물어버렸다.
그의 성기는 인간의 것이 아닌듯 싶었다.
부숭부숭한 털들의 중간에 우뚝 솟은 좃은 길이가 엄청나게 길었다.
마치 삼십센티는 되는듯 싶었고 굵기 또한 엄청나게 굵었으며 좆에 무슨 짓을 해놨는지 좆의 형태 또한 내가 알고있는 상식적인 일반의 좆의 형태와 많이 달랐다.
그의 좆을 내가 손으로 쥔다면 손아귀에 다 안잡힐 정도로 굵어보였다.
또한 좆 줄기가 울퉁 불퉁 튀어나온 것이 마치 무슨 도깨비 방망이를 보는듯 흉해 보였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남자들은 자신의 성기 외피속에 구슬을 박아 놓는다고 한다.
그렇게 해 놓으면 좆 줄기에 박힌 구슬들이 여자의 질벽을 긁어서 상대하는 여자가 더욱더 흥분하게 된단다.
아무튼 김과장은 자신의 좆대가리의 크기가 자랑스러운지 한손으로 좆대가리 끝에서부터 줄기 끝까지 쓰다듬듯이 한번 훑어내린다.
그리고는 먼저 최부장이 핥아대던 내 보지에 입을 댄다.
"부장님 이년 벌써 질질 싸는데요."
김과장은 내가 사정을 해놓은 보짓물에도 개의치 않고 내 보지의 속살을 마구 핥아대고 손가락으로 쑤셔 보기도 한다.
내가 최부장의 좆을 물고 한참을 빨아주자 최부장이 마구 얼굴을 찡그리더니 일어서서 내 발치께로 내려간다.
"김과장 비켜봐, 이년 맛좀 보자."
내 보지를 핥아대던 김과장이 내 가랑이 사이에서 빠져 나가자 곧바로 최부장이 무릎을 꿇더니 제 좆을 손으로 잡고 내 보지 입구에 ?少?
그리고 삽입을 시작한다.
최부장의 힘 없는 좆이 삽입 될 때의 느낌은 마치 삶은 가지처럼 흐물거리고 힘이 없다.
최부장의 살쪄서 늘어진 턱이 눈앞에서 어른거린다.
최부장의 살쪄서 터질 것 같은 배가 내 가느다란 몸을 마구 찍어 누른다.
최부장의 무거운 몸무게 때문에 나는 숨을 쉴수가 없었다.
그는 그러면서 담배냄새와 술냄새에 절은 제 입을 내 입술에 대더니 혀를 내 입속에 집어넣고 마구 내 입속도 유린한다.
최부장에게서 심한 땀냄새와 노린내가 난다.
마치 늙은 숫돼지랑 교접을 하는 느낌이다.
나는 그의 입을 피하며 도리질을 쳤다.
그는 두 손으로 내 얼굴을 잡더니 제 수염이 까실까실한 턱을 내 얼굴에 마구 부벼댄다.
최부장과 치루는 섹스는 구역질이 날 정도로 싫었다.
푸싱하는 속도도 더디고 육중한 몸으로 나를 찍어 누르는 것도 구역질이 난다.
그가 내 하얀 유방을 입으로 마구 빨아대는 것도 싫었다.
그는 허리를 들썩거리며 제 힘없는 좆을 내 보지속으로 열심히 들락거린다.
마지막엔 두 손으론 내 허리춤을 쥐고 자신의 아랫도리를 마구 흔들어댄다.
최부장에게는 특별히 나를 흥분시킬만한 기분은 들지 않고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라는데서 오는 약간의 흥미만 있었다.
최부장은 조루 기질이 있는가 보다.
삽입한지 오분도 지나지 않아서 곧바로 사정을 할 분위기다.
"밖에다 해, 밖에다 해."
난 이렇게 외쳤지만 최부장은 능글맞게 웃는다.
마치 고사 지낼 때 돼지 대가리가 웃고 있는듯 눈이 반쯤 감기우면서 웃는 모습이 영낙없는 돼지 대가리다.
곧바로 최부장의 가지처럼 물렁거리는 줄기에서 뜨거운 액체가 K아져 나와서 내 자궁의 깊은곳으로 흩뿌려진다.
"안돼~~~, 안돼~~~"
나의 절규에 가까운 비명을 들으며 최부장의 비대한 돼지 같은 몸이 내 몸에서 떨어져 나간다.
"씨발년 뭐가 안쨈募?거야."
"김과장 너두 해라."
최부장이 돼지새끼처럼 씨근덕거리고 있을 때 한쪽으로 비켜나 앉자있던 김과장이 내 가랑이 사이로 다가온다.
가까이에서 보는 김과장의 좆은 말뚝처럼 거대하다.
김과장이 내 보지속에 저 흉물스러운 물건을 집어넣는다면 내 보지가 ?어지고 말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김과장이 최부장의 정액을 받고 다리를 오무리고 있는 내게 다가와서 곧바로 다리를 넓게 벌린다.
내 가랑이 사이에서는 최부장의 정액이 걸쭉하게 흘러나온다.
김과장은 제 좃을 한손으로 잡고 내 보지 구멍에 가져다 댄다.
그리고 최부장의 정액과 내 보지에서 흘러나온 보지물로 번들거리는 구멍의 입구에 제 좃을 가져다 댄다.
김과장은 제 물건이 상당히 크다는걸 염두에 뒀는지 귀두 부분을 내 보지에 살살 문지르더니 서서히 내 보지구멍 속으로 제 좃의 줄기를 밀어넣는다.
김과장의 좆은 귀두 부분만 삽입됐는데도 가랑이 사이가 거북할 정도였다.
줄기 부분이 내 보지속으로 삽입 되면서 나는 허리 부분을 방바닥에서 번쩍 들어야 했다.
보지 외부의 살들이 그의 좆이 내 구멍속으로 들어오면서 따라서 말려 들어가는 느낌이다.
정말로 가랑이 사이가 ?어질 것 같은 불안감이 들었다.
너무도 큰 성기에 의해 강간 당하는 나는 그 크기와 굵기 때문에 나도 모르게 김과장의 상체를 마구 밀면서 두려워 했다.
그의 자지가 얼마나 크고 굵은지 보지속에 커다란 말뚝을 박는듯 싶었다.
김과장은 제 좆을 서서히 밀어넣고 있었으며 그의 긴 좆대가리의 줄기 부분은 한없이 내 보지속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좆 외피에 박힌 구슬 한 개 한 개가 내 보지 속살을 긁으면서 밀고 들어오는데 다 들어왔다 싶어서 상체를 일으키며 내 가랑이 사이를 보니 남자의 성기가 3분의 2밖에 삽입이 되질 않았다.
그 자세로 잠시 움직이지 않던 김과장이 서서히 제 성기를 뒤로 빼낸다.
그 바람에 내가 긴장을 풀고 있었는데 서서히 빼냈던 성기를 빠르게 단 한번에 내 보지속으로 쑤셔 박는다.
"아아악~~~"
나는 너무도 놀라서 외마디 비명을 질러야 했다.
그의 귀두 부분이 자궁 입구에까지 박힌 모양이다.
콘크리트 바닥을 뚫는 햄머드릴로 가랑이 사이를 쑤시는 듯한 느낌이다.
누군가 양 발을 잡고 내 가랑이를 ?는듯한 충격이 온다.
너무도 큰 충격에 뒷골이 띵 울린다.
김과장과 내가 결합하고 있는 가랑이 사이에는 아주 조금의 빈틈도 없을 만큼 타이트하다.
나는 갑자기 쑤셔넣는 그 한번의 푸싱으로도 기절을 할 정도였다.
그의 좆은 사람의 것이 아니다.
그의 좆은 코끼리나 말 등 대형 동물 숫컷의 것과 같다.
오르가즘은 느껴지지만 골반 사이가 너무도 거북하다.
남편의 물건은 거기에 비한다면 너무도 작고 초라하다.
최부장의 것은 거기에 비한다면 더 작고 초라하다.
김과장이 서서히 푸싱를 시작하는데 나는 내 혼이 다 빠져나갈 듯이 흥분하고 말았다.
"아~~~~, 좋~~~~아"
내가 마구 앓는듯이 신음을 하자 김과장이 푸싱을 중단하지 않으면서 음탕한 말들을 내뱉는다.
"씨발년 좋냐, 좋아, 좋냐고."
"아~~~, 너무 좋~~아"
김과장이 푸싱을 하는 옆에서 최부장은 제 좆을 한쪽 손으로 마구 딸딸이 치면서 한 손으론 내 유방을 마구 주무른다.
한 5분을 같은 자세로만 푸싱을 하던 김과장이 내 다리를 들어서 내 몸을 반쯤 접은 자세로 만든다.
내 무릎이 유방에 닿을 정도의 자세로 만들어 놓더니 다시 제 좆을 내 보지구멍에 쑤셔넣는다.
김과장의 좆대가리는 내 보지속으로 먼저의 자세보다 더 깊이 삽입된다.
김과장의 손이 내 엉덩이쪽에 와서는 내 가랑이 사이를 마구 잡아 늘인다.
나는 아무런 생각을 할 겨를도 없이 짐승처럼 울부짖었다.
남편이 옆방에서 술에 취해서 골아떨어져 잠자고 있다는것도 까맣게 잊을 정도였다.
오르가즘이 파도처럼 밀려왔다.
달아오른 몸이 식을만 하면 다시 달아오르고 식을만 하면 다시 달아오르는 반복이었다.
내가 입을 커다랗게 벌리면서 헐떡거리자 옆에서 제 손으로 딸딸이를 치던 최부장이 내 벌린 입의 위쪽에 제 좆을 대더니 좆물을 마구 K아붙는다.
최부장의 정액이 입속으로 들어가서 목구멍으로 흘러들어간다.
입 주위에 묻은 정액을 최부장이 손바닥으로 마구 문질러서 내 얼굴에 화장품을 바르듯이 발라버린다.
그러고도 최부장은 제 입속의 침을 내 입속에 뱉는다.
최부장은 조루에 변태 기질도 있는 모양이다.
김과장이 한번씩 나를 쑤셔서 내가 입을 쩍쩍 벌리는 사이 사이로 자신의 침을 내 입속에 퇴퇴 하고 뱉는다.
그러면서 마구 욕설을 내뱉는다.
"씨발년 완전히 개보지네."
그의 담배냄새에 절은 타액도 내 목구멍으로 흘러들어간다.
더럽다거나 변태라는 생각을 할 겨를이 없을 만큼 나는 흥분해 있었다.
김과장은 테크닉도 아주 좋았다.
계속해서 한쪽 질벽만 긁어대는게 아니고 질벽의 양 옆이나 위쪽 아랫쪽을 골고루 번갈아가면서 쑤셔준다.
그의 도깨비 방망이 같은 구슬들이 하나 하나 살아서 움직이고 있는듯이 내 질벽에 자극을 주고 김과장도 최부장이 내 입속에 침을 뱉는걸 보더니 내 보지를 쑤시면서 제 얼굴을 내 얼굴 가까이로 대더니 내 입속에 침을 뱉어댄다.
그들은 나를 인격적인 사람으로 취급하지 않고 마치 동물처럼 취급을 한다.
나는 그것 때문에 더욱 흥분하고 말았다.
그들은 나를 개보지라는 둥 씨발년이라는 둥 말이 나오는 대로 마구 떠들어대며 내 몸을 유린했다.
김과장은 계속해서 내 보지를 찌르고 김과장이 나를 범할 때 한쪽 구석에서 제 손으로 딸딸이를 쳤던 최부장은 한동안을 뿌작거리는 소리와 나의 신음소리로 가득찬 방 한구석에서 힘없이 앉아있더니 조금은 기력을 찾은듯 내게로 와서는 내 유방의 열매를 찍 잡아당기기도 하고 내 입속에 제 양 손가락을 넣어서 입을 ?을듯이 벌리기도 한다.
그는 내가 김과장에 의해 보지를 점령 당했을 때 아직 미 개척지인 항문에 손가락을 넣고는 항문을 마구 쑤셔댄다.
처음 한 개의 손가락은 쉽게 삽입이 됐지만 두 개의 손가락을 넣었을 때 나는 내 똥구멍이 ?어지는 듯한 충격을 받았다.
그의 비대한 몸과 거기서 나는 냄새와 그의 변태적인 행동이 비위가 상할만도 한데 나는 너무도 달아올라서 그런 모든것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 되어졌다.
김과장은 단단한 몸을 가지고 있고 아직 젊어서인지 정력이 넘쳐나서 내 몸을 마구 유린하면서도 자신은 쉽게 사정을 하지 않았다.
김과장은 내 몸을 엎었다가 뒤집었다가 하면서 자기가 원하는 자세로 만들어 놓고는 내 몸을 범했다.
나는 온 몸의 힘이 빠져서 축 늘어져 있다가도 김과장이 내 몸을 뒤집거나 엎거나 옆으로 뉘워놓고 쑤셔넣을때마다 다시 앓는 소리를 해야 했다.
변태 같은 최부장이 내 머리 위쪽으로 서서는 제 쭈그러든 좆을 잡고 내 얼굴위에 오줌을 갈겼다.
늙은 돼지의 오줌이 내 얼굴 위로 떨어져서 사방으로 튀었다.
그때 김과장의 좆이 내 보지속에서 심상치 않게 껄떡거려졌다.
그리고 김과장은 몸을 떨면서 다급한 목소리를 냈다.
"아 씨발~~~, 아~~~아~~~"
그리고 내 몸속에 폭탄을 터트리는듯한 충격이 왔다.
그가 내 보지속을 뚫을듯이 돌진하면서 내 자궁 깊숙히 뜨거운 정액을 쐈다.
나는 길게 비명을 질렀다.
김과장은 내 작은 몸을 마구 끌어안으면서 제 정액 주머니의 정액을 한방울도 남김없이 내 몸속에 K아부으려고 했다.
김과장이 내몸에서 떨어져 나가고 나서 내 몸을 보니 꼴이 말이 아니었다.
갑작스럽게 수치심이 들었다.
내 머리는 최부장이 싸놓은 오줌으로 축축하게 젖어있었다.
또한 보지속에서는 정액이 꾸역꾸역 흘러나왔다.
나는 몸속에 남아있는 힘이란 힘은 모두 빠져서 그냥 널브러져 있었고 그들은 벗어던졌던 옷들을 주섬주섬 주워 입는다.
"씨발 언니 이사장한텐 비밀이야"
"뭐 언니가 불어도 상관은 없구"
그들이 널브러져 있는 나를 내버려두고 현관을 나가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겨우 몸을 추스리고 그들과 나의 난잡한 섹스에 의해 어질러진 주변을 정리했다.
몸을 닦는데 보지가 벌겋게 부어있다.
나는 냉장고에서 얼음을 꺼내서 벌겋게 부은 내 가랑이 사이에다 대고 얼음 찜질을 했다.
보지속은 얼얼하고 마치 김과장의 굵은 좆대가리가 아직까지 들어박혀 있는듯 가랑이가 자동적으로 벌어진다.
김과장의 좆은 사람의 것이 아니고 짐승의 물건이라는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는다.
앞으로 남편과 섹스를 해도 그들에게 당한 것 만큼의 오르가즘을 느끼기는 어려울 것이란 생각이 든다.
다음날 남편은 손에 먹을 것을 잔뜩 들고 들어왔다.
어제 내 몸을 유린했던 김과장과 최부장이 남편에게 큰 공사의 하도급을 맞긴 모양이다.
내가 남편의 일을 위해서 몸을 팔았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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