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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2:43 2,341회 0건
숙모 3부

"우리같이 혼자사는 여자들은 불리한게 많아. 남자들처럼 쉽게 성적욕구를 해소할수 있는 곳도 없고, 그렇다고 아무나 꼬셔서 하기도 그렇고. 우리 일식집에 드나드는 나이든 놈들은 잘 하지도 못하면서 침이나 질질 흘려대고 말이야..."
형자아줌마는 길게들여마신 담배를 내 뿜으며 말을 이었다.
"옛날에는 그래도 내나이 또래 남자들을 만나야만 되는 건줄 알았는데, 요즘은 그럴 필요가 없다는 걸 느껴. 한수같이 젊은 남자들을 만나면 더 생기 발랄 해지고 성적으로도 훨씬 만족감이 생기고 얽매일 필요 없쟎아. 그래서 언젠가 부턴 젊은 남자들을 찾기 시작했는데, 한수를 알게 된거야. 한수얘기는 오래전부터 정림이 한테 자주 들었어. 잘생기고 체격좋고 공부잘하는 조카가 있다고 말이야. 정림이도 한수를 굉장히 좋아 하는 것 같애. 물론 조카로 좋아하는 거 겠지만.... 우리 이렇게 한거 비밀로 하는 거지 한수?"
아줌마는 마치 나를 놀리는 투로 말을 이었다.
"정림이가 알면 질투 할지도 모르니까 내가 꼭 비밀로 지킬게. 그대신 우리 자주좀 만날 수 있을까? 나 섹스 하는거 너무 좋아 하거든.. 내가 한수씨 사는 데로 가끔 방문할게 나 몸닳으면 말이야."
하면서 살며시 내위로 올라와 혀를 내 입속에 집어넣고 돌리고 있었다.
우리는 그상태로 한참동안 서로의 입속을 마치 삼킬 듯이 빨아대며 다시 몸을 비비기 시작했고 나는 나의 자지가 다시 발기하기 시작함을 느꼈다.
아줌마는 빙긋 웃으며 몸을 일으켜 세우고 침대에서 일어나 나의 손을 끌어당기며 나를 일으켜 세우더니 집안에 있는 hot tub으로 나를 안내했다.
"우리 들어가서 목욕하자.. 한수씨"
하며 나를 끌어당겼고 마침내 나와 아줌마는 뜨거운 목욕탕 안에 엉킨체 다시 서로의 몸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아줌마는 나를 마주보며 내몸에 걸터 앉아 나의 어깨를 주므르기도 하고 나의 입술을 빨기도 하며 살살 엉덩이를 내 허벅지 부분에 대고 비벼대고 있었고 나는 그런 아줌마의 젖을 입으로 핥았다.
내가 혀끝으로 젖꼭지 주위를 돌릴때나 이빨로 잘근잘근 젖꼭지를 깨물때면 아줌마는 거친숨을 쉬면서 더 힘있게 사타구니를 내 허벅지에 비벼댔고 내가 아줌마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꽉쥐면 아줌마는 온 하체에 힘을 줌며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우리는 한 한시간 가량을 그렇게 서로를 자극하며 몸을 달구었고 완전히 몸이 닳은 아줌마를 목욕탕에 걸터 돌아 구부리게 한후 나는 뒤치기를 하기 시작했다.
뒤치기를 할 때는 마치 내가 동물이 된듯한 생각이 든다.
살이 두둑하게 오른 엉덩이를 쑤시는 쾌감은 엄청난 것이며 또한 정신적인 쾌감도 따르는 것 같다.
마치 앞에 모든 것을 내게 보이며 구부리고 있는 여자를 정복한다는 느낌이 들때도 있고 쾌감으로 어쩔줄 몰라하는 여자의 반응을 뒤에서 지켜보는 것또한 나의 동물근성을 자극시키는 것 같다. 내가 삐적마른 소위 날씬하다고 하는 여자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이유도 아마 거기에 있는 것같다.
나는 큼지막하면서도 균형이 잡힌 엉덩이를 상당히 밝히고 살이오른 허벅지를 좋아한다. 내가 연상의 여자들을 성적대상으로 즐기는 이유도 아마 아줌마들의 넓은 골반과 살이 두둑한 허벅지때문인 것 같다.
형자아줌마의 끙끙거리는 소리와 아줌마의 엉덩이를 세차게 쳐대는 소리가 목욕탕안에 울려퍼지는 가운데 나는 엄청난 양의 정액을 아줌마의 보지속에 싸버렸다.
아줌마는 아주 만족한 표정으로 눈을 감고 물속에 길게 누워 잠이든 것 같았다.
얼마동안 우리는 그렇게 휴식을 취하고 나서 저녁식사를 한후 나시 만나기로 하고 해어졌다. 호텔로 돌아온 나는 한가한 기분으로 TV를 보고 잠이 들었다.
나음날 아침 나는 눈을 뜨자마자 외숙모집으로 전화를 했으나 아무도 전화를 받지 않았다.
왠지 숙모가 나를 피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으나, 별로 그일에 신경을 쓰고 싶지가 않았다. 나는 혼자 차를 몰고 L.A.거리를 아무런 계획없이 돌아다녔다.
오랬만에 한가한 오후를 맞이하고 있었다.
아무도 만나지 않고 혼자 하루를 소일하는 것도 때로는 재미가 있다는 생각을 했다. 저녁때가 되어 호텔로 돌아온나는 다시 L.A.에 살고 있는 친구들에게 전화를 돌렸으나 거의 집에들 없었고 몇몇친구와는 월요일 저녁에 만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눈에띤 전화번호는 저번에 부모님들과 함께 온 예쁜 아줌마가 준 전화 번호였다. "아줌마, 안녕하셨어요? 저 한수입니다."
"어머나, 얼마나 기다렸었는데.. 저녁 안 먹었으면 우리 저녁식사 같이 할까?"
하며 내 전화를 너무도 반가히 받는 눈치였다.
우리는 L.A.시내에 있는 한 한식집에서 만났다. 희자 아줌마는 단정한 검정 원피스 차림으로 보조개를 살짝보이는 미소를 보이며 식당에 나타났다. 첫 번째 내눈에 띈 것은 아줌마의 예쁜 얼굴이었다. 상당히 요염해 보이는 눈빛과 하얀 피부가 한눈에 들어왔다.
무릎까지 오는 원피스 밑으로 보이는 아줌마의 다리는 우유빛으로 하얀 빛을 띄고 있었고 헐렁한 원피스를 입었지만 그밑에 숨어있는 아줌마의 둔부는 아줌마가 몸을 움직일때마다 그 윤곽을 확실히 들어내고 있었다.
우리는 식사를 하며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었다. 나는 아줌마가 가급적이면 우리부모님들의 얘기는 피하려 한다는 것을 눈치챘고 나또한 어머니의 친구보다는 그냥 한여성을 대하는 투로 이야기를 이어갔다.
식당을 나온 우리는 드라이브를 하며 이야기를 계속나누었고 아줌마는 지긋한 눈빛으로 나를 계속 쳐다보며 내가 말만하면 웃낀다고 하며 깔깔대고 웃고 있었다. 우리는 UCLA 근처에 다다라 어느 조용한 Bar에 들어가 한잔 하기로 했다.
연거푸 몇잔의 위스키를 들이킨 우리는 마치 우리의 관계는 완전히 잊은 한커플의 연인처럼 나란히 앉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고 아줌마는 취기가 도는지 혀가 약간 꼬인 듯이 말을 하기 시작했다.
"한수씨, Pool 해본적 있어? 나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었어.. 여기서 한번 가르쳐 줄래? 내가 언제 한국에서 저런거 해볼기회가 있겠어 어디?"
하며 마치 어린아이가 조르듯이 옆에앉은 내 허벅지를 툭툭치며 조르고 있었다.
Pool Table을 빌린 나는 처음의 기초자세부텨 하나씩 설명을 하면서 아줌마의 자세를 봐주기 시작했다. 아줌마는 이런곳에서 이런 것을 해본다는 것이 굉장히 재미있었는지 내 설명을 열심히 들으며 내 설명대로 그대로 하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나는 아줌마가 테이블에 걸쳐 몸을 앞으로 구부릴때면 원피스가 착 달라붙어 팽팽하게 윤곽이 들어나는 아줌마의 엉덩이를 감상하느라고 정신이 없었고 아줌마의 자세를 잡아주기위해 아줌마의 뒤에 서서 내몸을 아줌마의 몸에 밀착시킨체 둘다 몸을 앞으로 구부리기도 했다. 공을 치기 위해 아줌마의 뒤에서 같이 몸을 붙인체 앞으로 구부릴 때면 나의 하체에 아줌마의 엉덩이가 완전히 밀착되어 왔고 그럴 때 마다 나의 성기는 조금씩 단단해지기 시작했다.
한번은 얼마나 둘의 몸이 밀착되었던지 나는 나의 성기로 아줌마의 엉덩이가 갈라진 계곡을 슬슬 문지르기도 했다.
아줌마는 마치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 것처럼 걸핏하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며 나에게 도움을 청했고 그럴때마다 우리는 서로 모르는척을 하며 하체를 점점 강렬하게 맞대고 비비고 있는 것이었다.
우리는 계속해서 그러한 접촉을 즐기며 한 한시간 가량을 보냈고 자연스럽게 팔짱을 끼고 그곳에서 나왔다. 우리가 술을 마셨던 Bar 앞으로는 조그만한 인조 호수가 있었고 우리는 그 호수를 돌며 거닐다 호수의 난간에 기대 잔잔히 고여있는 물을 보고 있었다.
아줌마는
"당구 해보니까 굉장히 재미있다. 한수가 자세히 가르쳐주니까 굉장히 재미 있던걸.. "
하며 나를 은은한 눈빛으로 쳐다보았다. 나는 그냥 살며시 웃으며 자연스럽게 옆에 서있는 아줌마의 어깨를 내 팔로 감쌌고 아줌마는 살며시 고개를 내 어깨에 기대는 것이었다.
"나 저번에 한수 사는 곳에 갔을 때 한수가 나 쳐다 보는 눈빛 느꼈어.. 나도 한수 같은 사람하고 데이트 한번 했으면 했었는데, 오늘 그 기회가 온거네.."
하며 나의 허리를 감싸 안았다. 나는 살며시 고개를 돌려 아줌마의 입술을 찾았고 아줌마는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입을 이미 반쯤 벌린체 내 혀를 받아들여 격렬하게 빨아대기 시작했다.
우리는 서로의 입술과 혀를 탐닉하기 시작했고 어느새 나의 손은 아줌마의 허리를 타고 내려와 아줌마의 엉덩이를 주므르고 있었다.
아줌마의 엉덩이는 보기보다 상당히 크고 말랑말랑했다. 아줌마는 내가 자신의 엉덩이를 움켜쥘때마다 숨소리가 거칠어져 갔고 틈틈히 주변의 눈치또한 살피고 있었다.
나는 원피스 위로 만져지는 아줌마의 엉덩이 두쪽 사이의 계곡을 손가락으로 만져댔고 항문을 힘을 주어 비벼대기도 했다. 상당히 흥분이 고조된 아줌마는 어디 조용한 곳으로 가자며 내손을 이끌었고 우리는 차에올라 L.A.의 밤거리를 질주해서 내 호텔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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