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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에 대한 보고서 - 16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2:43 2,385회 0건
강간에 대한 보고서16.
이제는 그를 잊어야 한다.
잘생기고 능력 있는 남자. 내가 사랑했던 남자.
그를 잊으므로 해서 나는 모든 것을 잊는 것이다.
나는 내 늘씬한 몸매와 잘생긴 외모로 나를 따라 다니는 남자들을 하찮게 여기며 콧대를 세우곤 했다. 적어도 그 남자를 만나기 전까지는...
나는 모 대기업의 비서실에 근무하는 여자이다. 스므살 중반의 나이에 내가 좋다고 여러 남자들이 따라 다닐 정도로 괜찮은 외모의 여자이다.
그는 몇 개의 빌딩을 가지고 있는 재벌 2세이다.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재산으로 몇 개의 빌딩을 가지고 거기서 나오는 임대료로 편히 먹고 가끔 외국 여행도 다녀오곤 하는 남자이다.
그는 내가 다니는 회사의 회장 아들과 친구이다.
그가 우리 회사로 회장 아들인 기획실장을 만나러 왔을 때 나는 그를 처음 봤다. 그는 나의 늘씬한 몸매와 반반한 외모에 처음 홀딱 빠져 버렸다고 했다. 모델처럼 잘생기고 매너 좋으며 돈 많은 남자를 싫어할 여자가 우리나라에 몇 명이나 될까?
나는 그의 잘 생긴 외모와 그의 점잖은 매너를 사랑했다.
아니다, 좀더 솔찍하게 말하는 것이 좋겠다. 나는 그의 돈을 사랑한 것이다. 그는 처음 나를 보고서 나의 외모에 홀딱 반해서 나에게 선물 공세를 퍼부었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그의 취미 중에 한 가지가 예쁜 여자를 꼬시는 일이었다. 당신이 돈이 넘처날 만큼 있고 호남형의 잘 생긴 남자라면 어떤 취미를 가질까? 그는 나를 예쁜 인형이나 좋은 장난감 정도의 노리갯감 이상으로 생각하질 않았다.
그에게 빠져서 그의 외제차를 타고 늦은 밤에 춘천 호반이나 다른 여러 곳의 비싼 호텔을 전전한 것은 나의 잘못 이라고 시인을 해야 겠다.
그와의 섹스는 밋밋했다. 호남형의 얼굴에 돈 많은 놈이었지만 섹스에는 상당히 밋밋했음을 고백 하겠다.
나는 처음으로 그 재벌 이세인 놈에게 내 순결을 줘 버렸다.
재벌 이세인 놈은 처음엔 나에게 아픔만 안겨 주웠다.
어떤 여자들은 처음 섹스를 하면서도 오르가즘을 느낀다는 말을 했는데 나는 재벌 이세인 그 놈팽이에게 꿰뚫리면서 오르가즘 하고는 거리가 먼 아픔만을 느꼈을 뿐이다.
그리고 서서히 그의 몸뚱아리에 익숙해져 갈 즈음에 기쁨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 새끼가 내 가랑이 사이를 핥아 댈 때 나는 섹스를 할 때 보다 더 좋은 기분이 들었었다.
지금 와서 생각을 해보면 그 새끼는 섹스에 능수 능란한 놈이 못된다.
내 보지를 조금 빨다가 곧바로 삽입을 하고 헉헉대다가 내 보지속에 제 좆물을 찍 뿌리고는 떨어져 나갔다.
나는 아픔을 느끼면서 시작한 그와의 관계가 결혼까지 가기를 바랬다.
돈 없는 가난한 집안의 여자에게 있어서 중요한 재산 목록이 뭐가 될까?
순결 밖에 없지 않는가?
또한 돈 없지만 인물 반반한 계집아이가 신분 상승의 기회로 삼을 수 있는 일이 돈 많은 집구석의 아이를 잡아서 결혼하는 것 말고 또 있을까?
나는 그 개망나니 재벌 놈에게 내 재산의 전부를 걸었다.
처음부터 불안한 마음이 없지 않았지만 마치 도박을 하는 심정으로 그 놈팽이에게 나의 소중한 순결을 안겨 준 것이다.
나는 나 자신을 그 개망나니 재벌 이세 놈에게 투자를 한 것이다.
그 일이 얼마나 잘못 됐는지 깨닫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치 않았지만...
결론을 말하면 나는 내 재산의 전부를 투자한 회사가 부도가 난 것이다.
이제 그 갑부인 개망나니 때문에 일어났던 이야기를 해야 하겠다.
처음 나를 꾀일 때는 나 아니면 죽고 못산다고 따라 다니더니 내가 제 놈에게 마음을 빼앗겨서 질질 끌려 다니는 꼬락서니가 되고 나서는 나를 소홀히 대하기 시작했다.
마치 제 집에서 키우는 개새끼처럼 제 놈이 필요할 때면 불러내서 한번씩 섹스를 나누는 관계, 내가 내 자신을 그 놈팽이에게 투자하고 나서 얼마 안가서 내게서 흥미를 잃었는지 나는 홀대 받는 존재가 되었다.
귀족과 평민의 차이는 너무도 손쉽게 판가름이 나기 마련이다.
나는 굳이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서 양분법을 써서 귀족이나 평민으로 양분 하고 귀족이란 놈들을 혹평해서 정의 한다면 귀족이란 놈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에는 무척이나 집착을 하지만 손에 넣고 어느 정도 재미를 느끼고 싫증이 나면 값싼 장난감처럼 버릴 수 있는 성격의 소유자들 이다.
그 놈은 나에게 무척이나 집착을 했지만 나에 대한 흥미를 잃자 날 헌 신짝처럼 벋어 던져 버렸다.
나는 그에게 몸도 주고 마음도 주고 내가 줄 수 있는 것은 모두 줬다.
그는 나를 꾀이기 위해서 자신의 어마어마한 재력 중에 약간의 돈으로 나에게 자동차를 사주기도 했고 작은 오피스텔을 얻어 주기도 했다.
부모님 밑에서 생활을 하다가 그가 얻어주는 오피스텔로 이사를 했다.
오피스텔을 얻어준 그의 호의를 나는 단순히 나에 대한 사랑으로만 생각을 했지만 그는 다른데 목적이 있었다. 호텔방에 가기가 번거로우니 오피스텔에서 자신의 성욕을 간단하게 처리하기 위해서 라는 걸 나는 왜 몰랐을까?
한참 나에 대한 호기심으로 나에게 열중하던 재벌 이세인 그 놈팽이가 나를 멀리하기 시작했다. 나는 그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
서두에도 언급을 했지만 나는 그의 돈을 사랑한 것이다.
그는 나를 떼어놓고 싶어 했다. 돈 많은 남자가 여자를 떼어내려면 어떤 방법이 좋을까?
처음엔 불이라도 날 것 같던 그와의 관계가 시들해지고 그가 나에게 일방적으로 헤어지자고 말하기 시작한 시점에서 일어난 일을 이야기 하기로 하자.
어느 날인가 그는 날 어떤 파티에 초청을 했다.
나는 무언가 그와의 관계 개선을 기대하면서 그 파티에 참석을 했다.
돈 많은 부자집 놈팽이들이 대부분 참석한 파티였다.
재벌 이세의 아들이나 집구석에 동전 냄새 풍기는 집안의 아이들이 모두 모인 파티였다. 시외의 한적한 별장에서 열린 파티였는데 한적한 산골짜기에 그렇게 늘늘한 집을 지어 놓고 요리사까지 초청을 한 파티였다
재벌 이세들과 그들의 여자 친구들이 참석을 했는데 거기 참석한 여자들은 하나같이 큰 키와 반반한 얼굴에 늘씬한 몸매들 이었다. 마치 무슨 미인대회에 참석한 느낌이 들었다. 평소 얼굴 반반하고 몸매 잘빠진 걸 자랑으로 알던 나도 그 자리에 모인 여자들에게 주눅이 들 정도였다.
처음에 나는 파티 장소에 모인 여자들이 그 재벌 이세의 애인이거나 아니면 약혼이나 결혼을 약속한 여자들로 생각을 했었다.
물론 나 이외의 다른 여자들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었을 것이다.
자신들이 파티 테이블에 훌륭하게 차려진 이름도 모르는 값비싼 요리들 처럼 재벌 이세들에게 이용될 파티의 도구라고 생각한 여자들은 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파티에 모인 사람들은 남자 아홉에 여자 아홉으로 모두 열 여덜명 이었는데 처음 파티는 아주 순조롭게 진행 되었다. 귀족들임을 자랑으로 아는지 그들은 비싼 옷을 입고 깨끗한 매너와 조용한 말로 이야기를 하면서 파티를 즐겼다.
시간이 지나면서 모인 사람들이 어느 정도 술이 오르자 재벌 이세인 그들은 게임을 하자고 했다.
나는 조금 따분한 생각이 들었다. 어린 아이들처럼 또 뭔 시시한 게임을 하려고 이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들이 하기로 한 파티의 피날레가 그 게임에서 시작된다는 걸 아는 여자들은 나를 비롯하여 누구도 없었다.
처음엔 그들은 술 마시기 게임을 하자고 했다.
카드를 돌려서 카드의 숫자가 제일 낮은 친구나 높은 친구의 여자 친구가 술을 마시는 게임 이었다.
여자들이 불공평하다는 말을 하자 그들은 여자들이 다른 말을 못 할만한 제안을 해왔다.
벌칙은 게임에 걸린 남자의 여자가 여러 종류의 위스키와 술들을 섞어놓은 술을 한 컵 마시는 거였고 한 컵 가득 담긴 술을 단번에 마시면 아홉명의 재벌 이세들이 각각 십만원의 수표를 내놔서 술을 단숨에 마신 여자에게 주기로 하는 게임 이었다.
술 한잔에 구십만원의 거금이 생기는 게임이니 여자들이 더 이상 반박할 생각들을 하지 않았다.
그 게임에서 나를 비롯하여 모인 여자들은 각각 최소한 이백 여만원의 돈을 쥘 수가 있었다. 한 여자가 두잔 이상의 술을 마셨다는 말이다.
나는 원래 술에 약한 체질이었다. 단번에 술 한잔을 마시고 한달 월급에 해당하는 금액을 손에 쥘 수 있다는 것에 욕심도 생겼지만 여러 종류의 술이 섞인 것을 들이켜고 나는 술에 취했다.
저희 놈들은 마시지 않은 술에 무슨 약인가도 탄 모양 이었다.
몇잔의 술들을 들이켜더니 여자들은 비틀거리기 시작했다.
술과 알 수 없는 약에 취해서 해롱거리는 여자들을 빼고 그들은 나머지 아직 멀쩡한 여자들을 대상으로 해서 또 다른 게임을 했다.
다시 한번 카드를 돌리고 똑 같은 수순으로 여자들이 번갈아 가면서 술을 마셨다. 물론 술 한잔을 완샷으로 마시고 수표 구십만원을 챙기는 룰은 그대로 였다.
저희들끼리 미리 짜논 게임인지 여자들은 거의 공평하게 술을 두어잔씩 더 마셨다.
저희 놈들은 멀쩡하고 여자들은 모두 취하게 하려는 속셈이었다.
여자들 모두가 술에 취해서 일부는 토하기도 하고 일부는 정신을 못차리고 쇼파에 눕기도 했다. 그러자 아직 술에 취하지 않은 재벌 놈들이 옷을 벗기 시작했다. 이들이 노린 것이 바로 이것이었다.
여자들을 술 취하게 하고 집단 난교를 하려는 것이었다.
나는 술 취한 정신에도 비틀거리며 별장 밖으로 나가려고 했다.
그러나 누군가 내 뒷 머리채를 잡아서 바닥에 내동댕이를 쳤다.
누구의 얼굴이 누구의 얼굴인지 분간이 되질 않았다.
거실에 모인 남자들의 얼굴이 두 개가 되기도 하고 세 개가 되기도 했다.
분명 술기운 때문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몸에 힘이 빠지면서 나른한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옷을 벗고 있는 사내 놈들이 하나같이 짐승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들은 술에 취해서 늘어져 있는 자신들의 여자들 혹은 다른 사람의 여자들의 옷을 벗겨내기 시작했다. 늘씬한 미녀들이 마치 갓 잡아올린 싱싱한 잉어처럼 옷이 벗겨져서 거실 바닥에 뉘어졌다. 그들은 여자들의 옷을 모두 벗겨놓고 자신들의 비싼 파티용 옷들을 벗었다.
누군가 내게 달려들었다. 그리고 거칠게 내 옷가지를 벗겨내고 있었다. 내 블라우스가 벗겨 나가고 내 치마가 벗겨 나갔다. 내 브레지어가 벗겨 나가고 마지막 남은 팬티가 벗겨 나가려 하고 있었다. 나는 이런 짓은 안된다는 생각을 했다. "안돼~, 저리가 이 새끼야"
내게 달려든 놈을 밀쳐내자 그 놈이 내 복부 쪽에 주먹을 내질렀다.
술과 약에 취하고 정신까지 가물가물한 상태에서 주먹질을 당한 나는 정신이 아득히 멀어진다는 생각을 했다.
마지막 남은 내 자존심인 팬티 조각이 다리 사이로 빠져나가고 있었다.
멀어지는 정신의 한 가닥으로 누군가 내 다리를 벌리고 있었다.
그리고 내 허벅지에 누군가 개새끼처럼 혀를 늘여 빼서는 핥아대고 있었다.
허벅지에서 내 보지쪽으로 그 혀가 서서히 이동해 왔다.
나는 까무룩 정신을 잃었던가 보다.
서서히 정신이 돌아오자 누군가 내 보지를 손가락으로 벌리고 있었다.
내 보지를 손가락으로 벌린 놈이 자신의 좆을 내 보지 초입에 대고 있었다.
그리고 그가 내 보지 속으로 단 한번에 꿰뚫으면서 들어왔다.
"흐~으~읍, 아~파, 빼, 빼란 말야"
그는 내가 아파하는 소리도 무시하고 단 한번에 내 몸을 꿰뚫고는 몸을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는다.
꿰뚫리는 충격에 완전히 정신이 들어서 주위를 둘러보니 여러 여자들이 알몸으로 알몸의 남자들에게 보지를 빨리 우거나 각각의 남자들의 좆에 의해 꿰뚫려 지고 있었다.
"하~ 이 씨발년 보지가 좆나게 쫀득거리네."
나를 꿰뚫은 놈이 처음의 젠틀 했던 분위기와는 다르게 막욕을 해댄다.
나는 나의 애인이었던 재벌 이세 놈을 찾아서 고개를 두리번 거렸다.
혹시라도 그 애인 이었던 놈에게 도움을 청할까 하는 생각에서 였는데 그놈도 한쪽 구석에서 어떤 여자를 붙잡고 막 꿰뚫으려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내쪽을 돌아봤는데 공교롭게도 나와 나의 애인이었던 그 개새끼와 눈이 마주쳐 졌다.
그 개새끼가 나를 보고 싱긋 웃는다.
그리고는 곧 상대한 여자의 보지 속으로 자신의 팽창한 좆 줄기를 밀어 넣는다. 상대한 여자는 얼마나 술을 많이 마셨는지 아무런 정신이 없는 모양이었다.
내 몸 속에 자신의 좆을 삽입했던 놈은 이상한 형태의 좆을 달고 있었다.
마치 바나나처럼 휘어진 좆대가리에다 무슨 짓을 했는지 좆 줄기엔 콩알 같은 혹들이 돋아 있었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그건 좆에 다마를 박은 것이라 했다.
좆의 줄기나 귀두 바로 윗부분에 은이나 플라스틱으로 구슬을 만들어서 박아 놓는다고 했다. 그렇게 하고 섹스를 하면 여자의 질벽에 그 구슬이 J혀서 여자가 흥분을 한단다.
내 보지속에 제 좆을 밀어넣은 놈은 좆대가리 크기도 형편 없었고 힘도 없을 만큼 비쩍 말라 있었다.
그러나 여러 개의 구슬이 박힌 좆대가리로 내 보지속을 휘져어 대자 나는 곧바로 흥분을 할 수 밖에 없었다.
바짝 마른 그 놈은 무릎을 꿇은 상태에서 제 좆을 넣었다 빼기를 반복했다.그러면서 그 개새끼는 내 보지의 공알 부분을 만졌다. 나는 그의 거친 손동작에도 숨을 몰아쉬며 몸을 비틀어야 했다.
나는 그를 반항하는 몸짓을 하며 비명을 질렀다. 물론 비명을 지르는 것은 모인 여자들 중에 나 뿐만이 아니었다.
아직 술과 약에 덜 취해서 조금이라도 정신이 남아있는 여자들은 대부분 비명을 질러댔고 두어 명은 울기도 했다.
재벌 이세 놈들이 하는 파티란 집단 난교였다.
내 보지 속에 삽입했던 놈이 한 삼분쯤 열심히 푸싱을 하더니 자신의 좆을 쑥 빼서 내 배꼽 위에다 허연 물을 토해 놓는다.
새끼가 하는 짓거리가 완전히 토끼 좆이었다.
"아 이 씨발년 아주 좆대가리를 끊어 놓을 듯 물어대네."
그 새끼는 내 배꼽 위에 제가 허옇게 토해놓은 정액을 닦을 생각은 하지도 않고 욕지거리를 내뱉는다.
겨우 팔을 뻗어서 주위에 널부러진 옷가지중에 누구 것인지 모를 옷으로 배꼽 부근에 묻은 그 새끼의 정액을 닦아 냈다. 술에 취한 나는 일어설 힘도 없었다.
그러자 곧바로 다른 새끼가 좆을 세우면서 내 가랑이 사이로 들어선다.
얼굴 면적이 엄청나게 크고 덩치가 좋아 보이는 놈이었다.
"야 이년 좆이 그렇게 맛있냐?, 씨발 나도 한번 먹어보자."
그 새끼는 엄청나게 큰 몸집에 어울리는 엄청나게 큰 좆을 달고 있었다.
아마도 모인 놈들 중에서 제일 큰 좆을 달고 있는 것 같다.
그 새끼의 좆은 엄청나게 굵고 길어서 마치 커다란 인도산 구렁이의 머리통을 보는 것 같았다.
굵은 나무를 잘라내고 남은 고목의 나무등걸 같은 그 것을 볼 때 나는 얼굴 표정이 굳어질 수 밖에 없었다.
그 새끼는 강도가 든 칼처럼 자신의 것을 들고 나의 앞으로 다가왔다.
나는 강도에 의해 살해 당하는 사람의 심정이었다.
그 새끼는 의기 양양하게 내 가랑이 사이로 자신의 것을 가져다 댔다.
술에 취해서 손 하나 까딱 하기도 싫을 정도로 늘어져 있는 나는 어떠한 방어 수단도 강구할 수가 없었다.
그가 내 동굴의 입구에 긴 줄기의 끝을 대고 서서히 힘을 주면서 밀어넣기 시작했다.
보지 구멍이 엄청나게 벌어지면서 그 새끼의 것이 몸 속으로 조금씩 파고 들어온다.
"하지마~~, 이 개~새~끼, 아~악."
재벌 모임에서 제일 좆이 길고 큰 그 놈이 내 보지 속으로 파고 들어올 때 나는 욕설을 내뱉으며 그를 내 몸뚱이 위에서 밀어 내려고 했다.
마지막 안간힘을 써가면서 좆이 엄청나게 크고 굵은 새끼를 밀어내려고 발버둥을 쳤지만 허사였다.
"하~, 이 씨발년이 좆나게 앙칼지게 구네."
그도 또한 욕으로 화답을 하면서 엉덩이에 힘을 빼면서 자신의 반쯤 파묻힌 물건을 다시 서서히 밖으로 빼내기 시작했다.
늘어났던 질구가 서서히 오무라 들 즈음 보지 입구에서 서성대던 그 개새끼의 좆대가리가 다시 내 보지 속으로 파고 들어왔다.
이번에는 마음 먹고 쑤셔 넣는지 엉덩이 쪽에 불끈 힘을 줬는데 단 한번에 그 개새끼의 굵은 것이 내 몸 속으로 쑤~~~욱 밀려 들어왔다.
마치 자궁 끝까지 이를 듯 그 좆 큰놈의 것이 내 깊은 곳까지 꿰뚫고 들어와 자리를 잡아 버렸다.
나는 도리질을 쳤는데 그 개새끼는 그런 나의 몸짓을 무시하면서 자신의 긴 물건을 내 몸 속에서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아주 비좁은 공간 안에 굵은 물건이 들어가면 어떻게 될까?
"아 씨 발 년 좆나게 좁네, 야 이년 진짜 긴자꾸 보지다."
"거봐 임마 내가 긴자꾸 보지라고 했잖아."
옆에서 제 늘어진 좆을 잡고 흔들어대던 처음 내 몸 속에 삽입했던 놈이 그 말을 듣더니 맞장구를 쳐준다.
나는 찢어 질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속에서 그의 것이 내 보지 속을 마음대로 농락 하도록 내버려 둘 수밖에 없었다.
"야 진짜 이년 좆나게 쫄깃쫄깃하고 맛있네."
"씨발 이년은 처녀라고 해도 믿겠다 야."
얼굴이 사각형인 그 재벌 이세 놈의 몸뚱이가 멧돼지처럼 내 몸 위에서 요동을 쳐대자 짓눌려지자 나는 뱃멀미를 하는 사람처럼 속이 울렁거려 졌다.
마치 거대한 바위덩이를 몸 위에다 올리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수도승이 고행을 하는 것처럼 짓눌려 지는 나는 연신 입 속에서 비명이 새어 나왔다. 길고 굵은 좆에 의해 꿰 뚫리는 나의 보지는 처음의 민감하고 아프고 찢어 질것 같은 감각이었는데 꿰 뚫리면서 나도 모르게 서서히 몸이 달아 오르기 시작했다.
내가 막 달아 올라서 얼굴이 붉어지고 조금씩 앓는 소리의 강도가 심해지자 그 개새끼가 내 보지 속에 자신의 좆을 쑤셔 넣는 것을 멈추지 않으면서 내게 물었다. "야 이~~씨~발~년~아, 좋냐, 싫다고 반항 할 때는 언제고 지금은 좋냐."
"이년 완전히 개보지 같은 년일세."
"얘들아 00새끼 애인 년 좀 봐라, 이년 쌕쓰는게 완전 개보지다."
"주위에서 다른 여자들을 붙잡고 씹질을 하던 놈들 중 두어 놈이 내 주위로 달려 든다.
"하 이 새끼 정력은 알아줘야 한다니까, 저 말 좆 새끼한테 걸려서 이년 보지 완전 걸레 되겠다, 야 새끼야, 쉬어가면서 먹어라 새끼야."
"저 새끼 맨날 정력에 좋다면 뱀이고 개구리고 다 처먹어서 정말 정력은 끝내 준다니까"
"난 저 새끼가 한시간 동안 풀로 씹질 하는 것도 봤어."
"그때 같이 붙었던 여자가 어떻게 됐는지 아니, 니들."
"그년 보지가 찢어지고 기절 했지 아마, 그년 병원에 실려 갔다니까."
나는 내 근처에서 그의 정력을 부러워 하는 놈들에게 구경 되어 지면서도 쉼 없이 쑤심을 당했다.
어느 정도 남자의 좆이 내 보지를 원활하게 꿰 뚫으면서 들어오자 내 몸에 조금씩 처음의 반항하던 것과는 다른 변화가 오기 시작했다. 싫어하는 남자에게 꿰 뚫리면서도 흥분하여 달아 오르는 내 모습이 비참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여자란 그런 것인가 보다. 꿰 뚫리다 보면 달아 오르고 달아 오르면 싫어하는 남자라도 허리통을 끌어안고 같이 헐떡거리며 아랫도리를 돌리는 건가 보다.
나는 굵고 길고 보지 속살이 찢어질 정도로 뻑뻑한 남자의 것을 받아 들이면서 서서히 내 몸이 온전하게 열기를 내 뿜는 것을 느꼈다.
슬슬 보지 안쪽에서 뜨거운 물이 흘러나오다가 갑자기 홍수가 터진 것처럼 보지가 달아 오르고 막아 놓았던 물고가 터지듯 내 보지 속이 터지는 느낌이 들었다. 그 느낌은 슬며시 한번 찾아 왔다가 급격히 속도를 높이면서 서너 번씩 약간의 틈을 두고 찾아왔다.
두 번째로 내 보지 속에 제 자지를 넣은 새끼는 어느 정도 정력과 체력이 뒷받침이 되는 모양이다.
나를 거칠게 몰아 붙이면서도 좀처럼 사정을 할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
끊임 없이 자세를 바꿔서 앞으로 쑤시기도 하고 옆으로 모로 눕히고 쑤시기도 하고 또는 개처럼 네 발로 내 몸을 지탱하게 해놓고 쑤심을 당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한 자세로 쑤시는 것에 흥미를 잃으면 그는 가벼운 내 가벼운 몸을 번쩍 안아 들어서 내가 그 놈의 비대한 몸에 매미처럼 매달린 형상으로 해 놓고는 쑤셔 대기도 했다.
처음 내 애인이었던 재벌 이세 놈에게 그렇게 혹독하고 길게 쑤심을 당해보지 않았던 나는 마치 떡판처럼 생긴 좆이 긴 사내놈에게 오래도록 쑤심을 당하자 허리가 결려 왔다.
무거운 물건을 번쩍 들다가 허리를 삐끗해서 영 결리는 것처럼 그 좆이 길고 굵은 놈에게 쉴 사이도 없이 쑤심을 당하자 허리가 묵지근 해졌고 보지가 마치 걸레가 되는 듯 얼얼한 느낌도 들었다.
나는 병에 걸려 곧 죽을 사람처럼 헐떡 거리고 소리를 지르면서도 주위를 둘러 봤다. 내 또래의 미녀들이 때로는 정신을 잃고 늘어지거나 때로는 정신이 조금 들어서 소릴 질러 대면서 반항을 하면서 각각 사내 놈들에게 보지 속을 유린 당하고 있었다. 그들의 눈과 그들의 혀와 그들의 손과 그들의 좆과 그 외에 여자의 보지 속에 쑤셔 넣어 질만한 모든 것들(예를 들어서 그들이 마시던 양주병, 음료수병, 또는 케첩 따위를 담는 용기, 파티 석상 한쪽을 차지하고 있던 바나나 같은 것들 심지어는 자신들의 손가락 등)에 의해 쑤셔지고 핥아지고 깨물려 지고 있었다.
씹질에 능동적인 남자 새끼들은 마치 지옥에서 고문을 주는 형리들 같았고 쑤심을 당하고 소리를 지르는 여자들은 죄를 지어서 지옥에 떨어진 사람들 같았다. 나는 무슨 죄를 지어서 이런 수치를 당하는 것일까?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기도 했다.
끊임 없이 쑤심을 당했다. 그 개 같은 놈팽이는 섹스를 위해서 단련된 놈인 것 같았다. 쉴 새 없이 한 삼십분 간을 풀로 내 보지 속에 자신의 좆대가리를 밀어 넣었다. 나중에는 보지 속이 얼얼해지고 아무런 감각도 없어 졌다.
그런데 갑자기 주위에서 구경을 하던 다른 놈이 옆으로 비스듬히 누운 상태에서 쑤심을 당하는 내게 다가와서는 내 항문쪽에 길다란 소시지(파티용으로 나온 소시지였다.)를 쑤셔넣기 시작했다. 내 보지를 유린하던 놈팽이가 쑤시면서 흘러나온 보짓물이 엉덩이를 타고 항문을 적시고 있어서 그 가느다란 소시지가 내 항문 속으로 삽입되는데 필요한 윤활유는 충분했다. 처음엔 조금 아프고 이물질이 삽입되는 감각에(보지에 삽입되어지는 것과는 다른 감각이었다.) 나는 나도 모르게 항문을 움찔거렸다. 항문 근육이 움찔거려 지자 앞쪽 보지 구멍도 같이 움찔거려 진 모양이었다. 보지 구멍이 움찔거려 지자 좆나게 푸싱을 하던 그 놈팽이도 좆대가리 끝을 움찔거려 댔다.
그리고 조금 시간이 지나서 그 길고 굵은 좆대가리를 소유한 놈팽이가 내 자궁속 깊은 곳에 울컥울컥 좆 물을 토해놓기 시작한다.
나는 그 개새끼의 정액이 내 자궁 속을 때릴 때 다시 한번 오르가즘에 도달했다. 그 놈팽이의 퉁퉁한 허리를 부여잡고 나는 오르가즘의 물결 속에서 떠내려 가지 않으려고 애를 써야 했다.
그 놈팽이는 내 보지속에 정액을 갈겨 놓더니 미련 없이 늘어붙어 있는 나를 떼어 버리고 일어선다.
곧바로 기다리고 있던 다른 놈이 먼저 했던 놈의 삼분지 이 정도의 좆으로 내 보지 속으로 밀고 들어오는데 내 보지는 그 굵은 좆대가리 놈에게 충분히 늘려져서 세 번째로 보통 성기를 가진 그가 삽입을 했어도 헐렁헐렁했고 특별한 감흥이 없었다.
그래서 남자의 성기는 길이나 굵기가 중요한 모양이다.
먼저 엄청나게 큰 것에 의해서 쑤심을 당한 내 보지는 보통의 성기에 의해 곧바로 쑤심을 당하자 아무런 감동도 없었다.
보통의 성기에 의해 보지가 쑤심을 당하자 자궁 속에 쏟아 부었던 먼저 남자의 정액이 밖으로 물컹거리며 흘러나온다.
허연 그 정액이 마치 풀처럼 끈적거려 지면서 내 가랑이 사이와 허벅지 그리고 보지의 털에 묻어 있다.
모여있던 놈들은 주위에 널부러진 아무 여자나 붙잡고 자신들의 좆을 여자들의 보지속에 밀어 넣고 쑤셔대기를 반복 했다.
놈들은 여자들이 떡이 되도록 씹질을 반복했다.
진시황이 아방궁을 짓고 여러 여자들 품에 파묻혀 지내던 주지육림이 따로 없었다.
이 파티장이 진시황의 아방궁과 다를게 없었다.
아마 모인 놈들은 세 번에서 네 번쯤 씹질을 한 모양이다.
충분히 씹질을 하고 나더니 놈들이 슬슬 자리를 털고 일어난다.
"야 이제 후식 먹자."
여자들은 술에 취하고 술에 탄 약에 취했으며 여러 남자들에게 돌림으로 당해서 카페트 위에 마치 굼벵이처럼 뒹굴고 있었다.
나는 후식이란 말을 떠올릴 때 식사를 끝낸 후에 먹는 아이스크림이나 푸딩 류의 식품으로 알고 있었다.
그런데 이 파티에서의 후식이란 엄청나게 다른 말이라는 걸 아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야 후식 먹자, 준비 해라."
그러자 재벌 이세인 놈들 중에 한 친구가 별장 한 구석에 따로 지어놓은 관리인용 방에서 대기하던 별장지기에게 인터폰을 쳤다. 조금 있으니까 별장 현관으로 엄청나게 큰 흑인 두 놈이 들어선다. 키가 190㎝는 되는 듯 싶었다. 처음엔 그 검둥이들이 왜 파티장에 들어왔는지 몰랐다.
그들이 후식용 도구란 걸 아는데도 많은 시간이 필요치 않았다.
검둥이들이 재벌 이세 놈들의 명령에 따라서 자신들이 입고 있던 옷가지들을 벗었다. 그들은 미국이나 유럽쪽 아이들인지 재벌 이세 놈들 중 영어를 할 줄 아는 놈이 영어로 말을 하자 히히덕 거리면서 옷가지들을 벗어 던졌는데 나는 검둥이들이 웃옷을 벗어 던지면서부터 놀랐다.
상체 근육이 엄청나게 발달해서 가슴이 불룩했고 활배근이나 이두박근, 삼두박근, 승모근...
아무튼 검둥이 두 놈은 곧바로 보디빌딩 시합에 나가도 될 만큼 엄청난 근육을 몸에 두르고 있었다.
그들이 아랫도리를 벗어 던지면서 나는 상체를 봤을 때 보다 더욱 놀랐다.
검둥이들은 엄청난 성기를 달고 있었다.
성기의 크기가 마치 어린 아이의 팔뚝 만큼이나 크고 길었다.
사람이 그렇게 굵고 긴 것을 달고 있으리라곤 상상도 하질 못했다.
"햐~, 이 새끼들 좆만 키웠냐, 뭐 저렇게 크냐."
재벌 이세 놈들도 놀라는 눈치였다.
"야 내가 뭐랬냐, 이 새끼들 좆 하나는 끝내 준다고 했잖아."
"내가 이 새끼들 초청 하는데 천만원이나 썼다 야."
파티를 주관한 놈이 검둥이 한 놈에게 오백만원씩 주기로 하고 데려온 모양이었다. 재벌 이세 중 한 놈이 우리들 굼뱅이처럼 바닥을 기는 여자들을 손가락으로 가르키면서 뭐라고 말을 한다.
검둥이 놈들이 저희끼리 끼드득 거리면서 웃더니 여자들 쪽으로 다가온다.
재벌 놈들이 말한 후식이란 검둥이와 여자들이 씹질을 하도록 시키는 거였다. 나는 검둥이의 거대한 좆이 내 보지를 꿰뚫으면 분명히 내 보지가 온전치 못하리란 걸 알고 도망질을 치려고 바닥을 기었다.
한 여자가 여러 남자 놈들이 자신의 보지 속에 깔려놓은 정액을 카펫이 깔려있는 바닥에 흘리면서 도망을 치는데 검둥이 한 놈이 여자의 뒤쪽으로 다가가서는 곧바로 여자의 엉덩이를 부여 잡더니 황인종들의 허연 정액이 흘러 나오는 여자의 보지에 자신의 길고 굵은 좆을 가져다 댄다.
그리고 엉덩이를 앞으로 돌진하기 시작하자 찢어지는 비명 소리가 들린다.
"크~흐~흑, 아파, 빼."
검둥이는 여자의 아파하는 소리를 무시하면서 자신의 좆을 사정없이 밀어 넣었는데 검둥이의 좆이 얼마나 길고 굵은지 여자의 보지 속에 반 정도밖에 삽입이 되어 지질 않았다.
재벌 이세 놈들은 웃으면서 여자들이 검둥이의 굵고 긴 좆에 보지를 유린 당하는 모습을 보면서 한쪽 쇼파에 편한 자세로 앉아서 한 손엔 와인 잔을 들고 있다.
마치 재벌 이세인 그 놈들은 극장에서 재미난 포르노 영화를 보는 듯 한 자세이다.
저희들끼리 키득키득 웃으면서 검둥이들에게 꿰뚫리면서 고통에 찬 비명을 지르며 발버둥을 치는 여자들을 손가락질 하고 욕도 한다.
검둥이들은 한 여자만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것이 아니고 여자를 잡아서 몇번쯤 보지를 쑤셔 대다가 다음 여자에게로 옮기기 시작한다.
한쪽 구석으로 도망치던 나도 그 검둥이 중 한 놈에게 다리가 잡혀져서 거실의 중앙으로 질질 끌려 나갔다.
내 다리가 근육질의 검둥이 놈의 손에 의해서 찢어질 듯 벌어졌다.
엄청난 힘 앞에서 저항을 한다는 것 자체가 무의미 했다.
새카맣게 검은 손이 내 보지 속살을 찢어질 듯이 벌리고 내 보지 속살에 자신의 굵은 손가락 마디를 집어넣기 시작했다.
손가락 마디 두개가 겹쳐져서 내 보지속으로 밀고 들어올 때 나는 비명을 지를 수 밖에 없었다.
손가락으로 내 보지를 쑤셔대자 보지에서는 뿍짝거리는 소리가 요란하게 들렸다. 어느 정도 손가락으로 내 질구를 유린하던 검둥이 놈이 내 보지에서 손가락을 빼더니 옆에 널려있는 옷가지에 제 손가락을 닦는다.
그리고 마치 거대한 절구공이 같은 검은 자신의 좆을 한손으로 잡는다.
손도 큰 편인데 그 검둥이 놈이 손으로 자신의 좆을 잡자 좆의 줄기 반이 손에서 빠져나와 있었다.
검둥이 놈은 다른 여자의 보지 구멍을 쑤셔서 묻힌 정액을 자신의 귀두 끝에서부터 줄기 부분으로 손을 내리 훑으면서 떡칠을 한다.
그리고 내 좁은 구멍 입구에 자신의 것을 댄다.
술과 약에 취해서 정신이 해롱해롱하는 상태 였지만 나는 그 놈이 내 보지의 입구에 자신의 좆을 가져다 대자 두려워 떨었다.
검둥이가 끼룩거리며 웃더니 서서히 내 보지구멍 속으로 자신의 것을 밀어넣기 시작한다.
처음 재벌 이세 놈 중에 제일 큰 좆을 달고 있던 놈의 좆 보다도 큰 좆에 의해 쑤심을 당했던 나는 다시 미친 듯이 비명을 질렀다.
그 행위는 섹스가 아니라 고문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국가 기관에서 그 검둥이 놈을 고문 도구로 이용하여 노동운동이나 간첩 행위 등의 죄목으로 붙잡힌 여자들의 보지 구멍에 쑤셔 주면 아무리 깡이 센 여자라도 술술 자신의 죄목을 불어 버릴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검둥이 놈은 자신의 물건을 내 질 속으로 삽입을 하면서 입으로 무언지 모를 이야기를 뱉어 내기 시작했다.
무슨 욕설 같다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헐떡 거리면서 하는 이야기가 전혀 귀에 들어오질 않았다.
분명 재벌 놈들이 내뱉었던 욕설이랑 비슷할 꺼란 생각이 들었다.
군살 하나 없는 근육질의 검둥이, 좆이 상상 이상으로 크고 굵은 검둥이
그 검둥이에 의해서 꿰뚫려지는 여자들은 아마 정신을 못 차릴 것이다.
오래 운동을 했는지 푸싱을 하는 자세도 견고했으며 푸싱을 할 때 군더더기 하나 없는 동작으로 쑤셔 넣었다 빼기를 반복했는데 나는 좁은 보지 구멍 때문에 식은 땀을 흘리면서 몸을 떨어야 했다.
검둥이 놈은 내 여린 속살을 무자비하게 유린하다가 조금 시간이 지나자 곧바로 다른 여자를 찾아서 이동을 했다. 너무나 큰 충격에 나는 거실의 중앙에서 정신을 못 차리고 널부러져 있었다.
다른 흑인 놈이 내게로 다가왔다.
그 놈도 처음의 흑인 놈과 다를 바가 없었다.
군더더기 하나 없는 근육질의 몸에 엄청나게 굵고 긴 물건으로 다시 한번 내 보지 속살을 뒤집어 놓았다.
그들은 마치 섹스용 짐승들로 길들여 진 사람들 같았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그들 검둥이들은 포르노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하는 사람들 이라고 했다.
검둥이가 삽입을 하면 보지 겉의 살까지 말려 들어갔다가 삽입한 물건을 빼낼 때 다시 물려 들어갔던 살들이 밖으로 빠져 나왔다.
마치 엄청난 덩치의 씨받이용 종마와 교접을 하고 있다는 착각이 들 정도였다. 놈은 한동안 자신의 물건을 삽입하면서 내가 누워있는 자세에서 근육질의 몸을 이용하여 내 몸을 엎었다 뒤집었다 하면서 박아대기 시작했다.
곧바로 검둥이 놈의 아주 다급한 음성이 들리더니 내 자궁 끝에서 뜨거운 것이 느껴졌다.
검둥이 놈이 내 자궁 속에 자신의 좆 물을 쏟아 부은 것이다.
나는 너무도 지치고 힘이 없었지만 다시 한번 머리를 흔들면서 도리질을 칠 수밖에 없었다.
그런 검둥이를 보던 재벌 이세 놈들이 박수를 치기 시작했다.
구경하던 재벌 이세 놈들 중에 어떤 놈은 제 엄지 손가락을 세우면서 원더플을 연발하기도 했다.
검둥이 놈도 멋 적은지 재벌 이세 놈들을 보면서 허연 이를 들어내고 히쭉 웃는다. 그리고 깊이 꽂혔던 제 좆을 내 보지 속에서 서서히 빼내기 시작한다. 한번 사정을 해서 좆이 형편없이 줄었는데도 길고 굵어서인지 내 보지속에서 그 검둥이의 좆이 한참을 빠져나갔다.
검둥이의 좆이 빠져나가면서 허연 정액이 주욱 딸려 나와서 내 여린 보지털 위에 허옇게 묻어 버렸다.
재벌 이세 놈들은 다른 검둥이 놈이 사정을 하자 또 박수를 치면서 좋아했다. 모인 여자들은 재벌인 그 놈들에게 재미있는 장난감 정도 밖에 안되는 것이다. 파티는 검둥이가 디저트로 재벌 이세 놈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것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재벌 이세인 놈들은 강간을 당했던 여자들에게 큰 액수의 돈을 주면서 강간을 무마 하려고 했다.
모인 여자들은 집단 강간 파티를 벌인 재벌 이세인 놈들을 고소할까 하는 생각도 했었다.
그러나 세상에 법보다 앞서는 것이 돈이란 걸 아는 사람들은 다 안다.
그 놈들은 아무리 어지럽게 난잡한 생활을 하고 강간을 하고 다녀도 법을 돈으로 살 수 있는 놈들 이니까.
물론 정말 품위 있는 갑부들도 우리나라엔 얼마든지 많다는 걸 알고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돈 많은 졸부들은 돈으로 자식을 키운다.
자식이 개망나니가 되도 개망나니로 살아가는데 돈이면 충분하니까.
사람을 돌아 버리게 하는 것도 돈이다.
얼굴 반반하고 몸매 잘 빠진 여자들이여 귀족이 되고 싶어서 자신을 놀음판에 판돈으로 올려놓지는 말 일이다.
인생은 포커 판의 판돈이 아니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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