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춘기 (실화)9부

ㄷ공고 에서 퇴학을 당하고 난 집에서 놀고 먹고 잠만잤다 내 여동생은 퇴학 당한 오빠가 부끄러운지 자주 데리고 오던 친구들도 오지 않았다 그때쯤 고향의 서라에게
편지가 왔다 부산 산업체학교 ㄷ여상에 다닌다는것이다 그 당시 내고향에 여학생들에 집안 형편이 어려워 산업체학교에 진학한 여자애들이 상당수가 있었다
여름방학때 보고 못봤다 편지 내용에 전화 번호가 있었다 난 당장 전화 하여 김서라 있어요 하며 바꿔달라고 했다 잠시후 여보세요 누군데요! 하며 빠른 말소리가 들였다 서라야! 나! 금성이.. 어머 !! 금성아! 야 정말 반갑다
우리는 서면 ㅌ 빌딩에서 저녁6시 에 만나기로 했다 난 생각했다 뭐라고 하지 학교문제 그냥 퇴학 당했다고 사실되로 말할까 아니 창피하다 자존심이 상하기도 하고 휴학 했다고 할까 그래 그게 좋겠다 난 그렇게 말하기로 결정하고 만나기로 했다 서라는 나의 외모가 단정하고 깨끗해보여 항상 내가 모범생인 줄 알고 있다
만약 4학군 최고 리더니 금성칠파 니 이런 일을 안다면 깜짝 놀랄지도 모른다
ㅌ빌딩 앞 사람들의 발걸음이 많다 난 밤색 통이 조금 넓은 바지를 입고 검은 구두를
신고 파란 색계통의 잠바를 입고 있다 시내는 지하철 공사를 하느라 교통소통이 순조롭지 못하다 육교 위 낯익은 여자가 보인다 서라다 몸에 꽉 끼는 푸른 청바지 엉덩이부분이 터질것 처럼 보인다 긴 생머리는 허리약간 위에 까지 내려와있다
한눈에 봐도 매력적인 여자다 지나가는 사람들도 한번씩 쳐다본다
금성아! 안녕 응! 그래 서라야 하며 서로 손을 잡았다 키가 더 커보였다 내가 178정도고 서라는 169데 비슷한것같다 서라는 그날 아주 높은 하이힐을 신고 있었다 우리는 지하상가 로 내려가 콜라 한잔씩하고 서라가 레스토랑에 갔어 저녁먹자고 했다 우리는 근처 레스토랑으로 가 마주 앉았다 근데 서라가 내옆으로 와 앉았다 난 앞으로 가 앉으라고 했는데 싫다고 했어 맘대로 하라고 했다
우리는 돈까스를 주문하고는 서로 더욱 밀착하여 얘기했다 자리가 안쪽이라 카운트에서 잘 보이지 않았다 서라는 내귀에 입을 대고 속삭였다 너 여름방학때 나랑 그거 하고 또한적 있어 하고 물었다 난 어 아니!! 하고 거짓말했다
정말! 정말이야!! 어머! 금성아! 어떻게 참았어 하며 애교를 떨다가 내물건을 만지기 시작했다 난 억!!잠깐 하고는 서라손을 잡았다 서라는 놀라 벌어진 내 입에 자기 입을 벌리고 내입술을 빨기 시작했다 향기가 좋았다 서라는 내바지에 손을 넣고 는 자위 하는 것처럼 왕복으로 왔다 갔다 했다 나도 서라 의 꽉쪼이는 청바지에 터질것같은 허벅지 와 엉덩이를 손톱으로 애무하며 보지부분을 손가락으로 쑤시기 시작했다 서라는 아~아~잉~아! 하~잉~앙아! 그특유의 색 소리를 조금 내며
흥분하기 시작했다 순간 웨이트가 옴을 느끼고 재빨리 이짓을 멈추었다


9부 끝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