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춘기 (실화)8부
3월 겨울의 끝자락에 남은 바람은 아직도 차갑다 난 스포츠형머리 보다 조금 긴 머리로 운동화 에 단정한 옷차림이다 누가 봐도 모범생처럼 보인다 나의 옷차림과 머리모양이 이런건 어머니의 간섭이 절대적이다
입학식날 난 어머니와 함께 교문을 들어오며 주위를 살폈다 통이넓은 바지에 파마머리한놈 슬리퍼 신고 온놈 머리가 어깨까지오는놈 등 논다하는놈은 다모인것 같다
어머이께서는 걱정하시는지 얼굴이 밝지않다 어머니께서는 학부형이 모인곳에 계시고 난 학생들이 있는 곳에서 뒤편으로 갔다 이때 나와 같은 학교 졸업한 승철이가
금성아! 하며 뛰어왔다 난 웃으며 그래! 왔나 하며 반갑다고 했다 그리고 다른 애들도 금성이란 이름을 듣고 뒤로 돌아보며 날 쳐다봤다 그들은 자가 최금성이가 하며
자기들끼리 이야기하는것같았다 4학군 대가리 라는둥 장군이라는둥 복싱을 잘한다는둥 입학생 전원이 내게 집중되는 것같은 느낌이들었다 잠시후 그들이 내게 다가오며 아는척을 하며 우리 한번 잘해보자며 웃으며 말했다 난 그냥 말없이 웃기만 했다
그들은 날 중심으로 모여 잡담을 하고 있다 여자애들 얘기며 누가 싸움을 잘한다며
디스코텍 얘기며 바닥에 침을 뱉으며 짓꺼리고 있었다 난 느꼈다 이학교에서도
벌써 난 1학년 리더가 된것같다는 느낌이들었다 생각했다 어제 어머이와 약속을 했는데 절대로 싸움질 하지않으며 착실하게 학교 생활하겠다고..
지금도 난 내가 왜 그렇게 해는지 모른다 집에 어머니 만 보면 그래 착실하게 공부해야지 어머니 고생그만 시켜야지 하는데 학교만 오면 그리고 친구들만 보면 마음이
변하는것을..
입학식이 끝나고 며칠이 지났다 난 전기과다 전기과 1학년 8반까지있다 난 2반이다 이외에 전자 섬유 화공 등 많다 난 같은 학년 애들은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대신 복학생이 분명히 나올것이다 생각하고 그문제을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는 화장실로갔다 화장실엔 한 20명 정도가 모여 담배을 피우며 잡담을 하고 있었다 난 큰소리로 야! 개세끼들아! 담배꺼 하며 눈에 보이는데로 귀싸대기를 때렸다 내게 맞은 놈은 아무말도 못하고 화장실에서 나갔다 한놈이 조금 노려보며 방어자세를 취했다 난 어! 그래 한번해보자 ! 하며 뒤주머니에 압박 붕대를 꺼내며 왼손에 감았다
이때 아니! 미안 하다 하며 화장실바닥에 굻어앉았다 금성아! 한번봐줘라 하며 고개숙였다 그날 내게 맞은 놈은 십여명쯤 되는것같다 며칠이 지나자 역시 복학생이 나타났다 많다 한 8명쯤되는것 같다 그들은 자기들끼리 모여 1학년 리더가 된것처럼 설치고 다녔다 우리반 에도 한놈이 있다 연식이란 녀석이다 이놈은 싸움은 잘못한다 하지만 상당히 야싹 빠르다 머리가 잘돌아가는놈이다 놈은 내게 왔어 야! 너
조용히 지내라 알겠나 하며 내 뒤통수를 살짝때렸다 난 어금니 깨물고 무표정하게 그냥 앉아 칠판만 쳐다보고 있었다 난 생각했다 이 사태를 어떻게 해야하나 내가 과연 여기서 리더자리를 차지 할수 있을까 상대는 대단한 놈들이다 선배까지 끼고 있다 선배하고 싸우면 난 학교생활이 끝난다
그러면 복학생놈들과 협조하여 같이 놀면 난 리더가 될 수 없도 그냥 노는 애 정도 밖에되지 못한다 난 리더 가 되고 싶었다
한달쯤 지나자 사건이 터지고 말았다 내 인생에 큰 사건이기도 하다 복학생 연식이란 놈이 점심시간에 반찬통을 내 어깨에 쏟았다 연식이 놈과 감정이 있었는데 그런일이 생겼으니 난 순간을 못참고 연식이 왼쪽턱에 스트레이트을 날려 버렸다
연식이는 그자리에 주저앉았다 일어나지 못하고 반 아이들이 부축하여 10분쯤 후에 정신을 차렸다 그리고는 밖으로 나갔다 학교생활하면서 처음으로 겁이났다 선배들에게 얘기하로 간것같다 난 밖으로 나와 화장실쪽으로 와 창고문을 열고 각목을 하나 찾아 교실로 천천히 돌아오는데 2학년선배 한놈이 야! 임마 너 화공과 2학년 7반 으로 와 했다 난 가지 않았다 교실에 앉아 10분쯤 되자 교실 뒤문이 확 열리며 이
개세끼가 하며 2학년 선배 열대명이 들어왔다 야 ! 이리와 세끼야!~
난 천천히 일어나 제일 앞에 오는 놈의 머리를 각목으로 날렸다 악! 탁~!소리가났다 순간 선배놈들은 일제히 나를 향해 돌진했다 난 위기를 느끼고 책상위로 올라 한놈을 각목으로 얼굴부분을 내려쳤다 아! 억~ 하며 주저앉았다 그리고 난 앞문을로 뛰어 복도로 나왔다 놈들도 따라나오는것을 보고 난 복도 유리창 십여장을
각목으로 박살내버렸다 짜창~ ! 창~ 와짜창!!!~ 그날 난 완전 미친놈처럼 행동했다 각반 선생님들도 모두나와 미친 날 잡으려고 했다 난 더욱 더 미쳐 교실 쪽 유리창도 모두 박살냈다 결국 난 교무실 학생과 에 잡혀 왔다
학생과장 선생님은 교사생활 30년동안 너같은 놈 처음 본다고 하며 하도 기가 막혀 때리지도 않았다 복학생 및 2학년 선배들도 조용해졌다 다음날 어머니께서 또 학교에 오셨다 또한번 어머니의 울음 소리가 교무실 앞 화단에 앉아 있는 나의 귀에
들리기 시작하며 나도 후회의 눈물을 흘리며 울기 시작했다 잠시후 날 학생부로 올라오라고 했다 긴장한 맘으로 올라갔는데 퇴학이다 난 학생과장 선생님앞에 무릎굻고는 울며 울며 선생님 잘못했습니다 용서해주세요 선생님 한번만 봐주세요~!!
선생님 다시는 안싸울께요! 저 학교다니고 싶어요!! 선생님!! 제발 용서해주세요! 엄마 ! 나 어떻게 해 엄마 !! 엄마 ! 용서해줘! 나 학교다니고 싶어!!
결국난 퇴학당하고 말았다 교문을 나오며 엄마는 빠른 걸음 으로 가시고 난 조금 뒤에 따라 갔다 어머니의 뒷모습이 그날처럼 불쌍해 보이는날은 없었다
8부끝 계속...
3월 겨울의 끝자락에 남은 바람은 아직도 차갑다 난 스포츠형머리 보다 조금 긴 머리로 운동화 에 단정한 옷차림이다 누가 봐도 모범생처럼 보인다 나의 옷차림과 머리모양이 이런건 어머니의 간섭이 절대적이다
입학식날 난 어머니와 함께 교문을 들어오며 주위를 살폈다 통이넓은 바지에 파마머리한놈 슬리퍼 신고 온놈 머리가 어깨까지오는놈 등 논다하는놈은 다모인것 같다
어머이께서는 걱정하시는지 얼굴이 밝지않다 어머니께서는 학부형이 모인곳에 계시고 난 학생들이 있는 곳에서 뒤편으로 갔다 이때 나와 같은 학교 졸업한 승철이가
금성아! 하며 뛰어왔다 난 웃으며 그래! 왔나 하며 반갑다고 했다 그리고 다른 애들도 금성이란 이름을 듣고 뒤로 돌아보며 날 쳐다봤다 그들은 자가 최금성이가 하며
자기들끼리 이야기하는것같았다 4학군 대가리 라는둥 장군이라는둥 복싱을 잘한다는둥 입학생 전원이 내게 집중되는 것같은 느낌이들었다 잠시후 그들이 내게 다가오며 아는척을 하며 우리 한번 잘해보자며 웃으며 말했다 난 그냥 말없이 웃기만 했다
그들은 날 중심으로 모여 잡담을 하고 있다 여자애들 얘기며 누가 싸움을 잘한다며
디스코텍 얘기며 바닥에 침을 뱉으며 짓꺼리고 있었다 난 느꼈다 이학교에서도
벌써 난 1학년 리더가 된것같다는 느낌이들었다 생각했다 어제 어머이와 약속을 했는데 절대로 싸움질 하지않으며 착실하게 학교 생활하겠다고..
지금도 난 내가 왜 그렇게 해는지 모른다 집에 어머니 만 보면 그래 착실하게 공부해야지 어머니 고생그만 시켜야지 하는데 학교만 오면 그리고 친구들만 보면 마음이
변하는것을..
입학식이 끝나고 며칠이 지났다 난 전기과다 전기과 1학년 8반까지있다 난 2반이다 이외에 전자 섬유 화공 등 많다 난 같은 학년 애들은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대신 복학생이 분명히 나올것이다 생각하고 그문제을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는 화장실로갔다 화장실엔 한 20명 정도가 모여 담배을 피우며 잡담을 하고 있었다 난 큰소리로 야! 개세끼들아! 담배꺼 하며 눈에 보이는데로 귀싸대기를 때렸다 내게 맞은 놈은 아무말도 못하고 화장실에서 나갔다 한놈이 조금 노려보며 방어자세를 취했다 난 어! 그래 한번해보자 ! 하며 뒤주머니에 압박 붕대를 꺼내며 왼손에 감았다
이때 아니! 미안 하다 하며 화장실바닥에 굻어앉았다 금성아! 한번봐줘라 하며 고개숙였다 그날 내게 맞은 놈은 십여명쯤 되는것같다 며칠이 지나자 역시 복학생이 나타났다 많다 한 8명쯤되는것 같다 그들은 자기들끼리 모여 1학년 리더가 된것처럼 설치고 다녔다 우리반 에도 한놈이 있다 연식이란 녀석이다 이놈은 싸움은 잘못한다 하지만 상당히 야싹 빠르다 머리가 잘돌아가는놈이다 놈은 내게 왔어 야! 너
조용히 지내라 알겠나 하며 내 뒤통수를 살짝때렸다 난 어금니 깨물고 무표정하게 그냥 앉아 칠판만 쳐다보고 있었다 난 생각했다 이 사태를 어떻게 해야하나 내가 과연 여기서 리더자리를 차지 할수 있을까 상대는 대단한 놈들이다 선배까지 끼고 있다 선배하고 싸우면 난 학교생활이 끝난다
그러면 복학생놈들과 협조하여 같이 놀면 난 리더가 될 수 없도 그냥 노는 애 정도 밖에되지 못한다 난 리더 가 되고 싶었다
한달쯤 지나자 사건이 터지고 말았다 내 인생에 큰 사건이기도 하다 복학생 연식이란 놈이 점심시간에 반찬통을 내 어깨에 쏟았다 연식이 놈과 감정이 있었는데 그런일이 생겼으니 난 순간을 못참고 연식이 왼쪽턱에 스트레이트을 날려 버렸다
연식이는 그자리에 주저앉았다 일어나지 못하고 반 아이들이 부축하여 10분쯤 후에 정신을 차렸다 그리고는 밖으로 나갔다 학교생활하면서 처음으로 겁이났다 선배들에게 얘기하로 간것같다 난 밖으로 나와 화장실쪽으로 와 창고문을 열고 각목을 하나 찾아 교실로 천천히 돌아오는데 2학년선배 한놈이 야! 임마 너 화공과 2학년 7반 으로 와 했다 난 가지 않았다 교실에 앉아 10분쯤 되자 교실 뒤문이 확 열리며 이
개세끼가 하며 2학년 선배 열대명이 들어왔다 야 ! 이리와 세끼야!~
난 천천히 일어나 제일 앞에 오는 놈의 머리를 각목으로 날렸다 악! 탁~!소리가났다 순간 선배놈들은 일제히 나를 향해 돌진했다 난 위기를 느끼고 책상위로 올라 한놈을 각목으로 얼굴부분을 내려쳤다 아! 억~ 하며 주저앉았다 그리고 난 앞문을로 뛰어 복도로 나왔다 놈들도 따라나오는것을 보고 난 복도 유리창 십여장을
각목으로 박살내버렸다 짜창~ ! 창~ 와짜창!!!~ 그날 난 완전 미친놈처럼 행동했다 각반 선생님들도 모두나와 미친 날 잡으려고 했다 난 더욱 더 미쳐 교실 쪽 유리창도 모두 박살냈다 결국 난 교무실 학생과 에 잡혀 왔다
학생과장 선생님은 교사생활 30년동안 너같은 놈 처음 본다고 하며 하도 기가 막혀 때리지도 않았다 복학생 및 2학년 선배들도 조용해졌다 다음날 어머니께서 또 학교에 오셨다 또한번 어머니의 울음 소리가 교무실 앞 화단에 앉아 있는 나의 귀에
들리기 시작하며 나도 후회의 눈물을 흘리며 울기 시작했다 잠시후 날 학생부로 올라오라고 했다 긴장한 맘으로 올라갔는데 퇴학이다 난 학생과장 선생님앞에 무릎굻고는 울며 울며 선생님 잘못했습니다 용서해주세요 선생님 한번만 봐주세요~!!
선생님 다시는 안싸울께요! 저 학교다니고 싶어요!! 선생님!! 제발 용서해주세요! 엄마 ! 나 어떻게 해 엄마 !! 엄마 ! 용서해줘! 나 학교다니고 싶어!!
결국난 퇴학당하고 말았다 교문을 나오며 엄마는 빠른 걸음 으로 가시고 난 조금 뒤에 따라 갔다 어머니의 뒷모습이 그날처럼 불쌍해 보이는날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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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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