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학생 1
전학생...
여자친구 하나 없이 살아온지 17년.
이제 막 고등학교 2학년을 올라왔다.
우리 학교는 실업계지만 말만 공고지 완전히 인간들 수업하는 거나
학교 규칙이나 인문계에 가까m다.
3월 2일. 반배정이 끝나고 각자의 반으로 갔다.
우리과에는 5반이 있었는데 그중 D반이 되었다.
윽!! 하필 담탱이가 1학년때 싸가지없던 여선생이라니..
그래도 우리가 쫌 신경질나게 해서 그렇지 나쁜 선생님은 아니었다.
그렇게 반으로 들어간후 선생님은 번호를 지정해주셨다.
"1번은 OOO이다, 2번은 OOO이구..~~~~~~~~~~~..
11번은 OOO이다. 13번은 OOO이구"
이때 누가 말했다
"선생님. 12번 누구에여.. ???"
"응 12번은 나중에 갈켜줄께"
그렇게 35번까지 다 불렀다.
"자 아까 12번 안불렀지. 12번은 전학생이야. 이름은 이지연(가명)..
디게 예쁘게 생겼어. 지연아 들어와"
드르륵!!
문이 열렸다.
긴생머리에 얼굴은 화장을 떡칠했는데 하얀 여자애가 들어왔다..
그때 불량스러워 보이는 양아치가 장난스럽게 말했다.
"에. 별루네"
하하하하!! 반 아이들이 웃어 넘겼다.
근데.. 내가 보기에는 정말 예뻐 보였다..
큰눈에 오똑한 코, 크지도 작지도 않은 입.. 그리고 가느다란 목소리..
딱 내 이상형이었다.
우리 과는 5반이라서 다른반에 아는 애들이 많아서
나는 그럭저럭 금새 친해졌지만
지연이는 그렇지 못할것 같았다..
소문으로는 우리 학교를 세운 어떤 사람의 딸이라서
이 학교로 전학왔다는 소문만 무성했다.
선생님은 자리를 배정해 주셨다
나는 4번이었고 지연이는 12번이었는데
4분단까지 있어서 우연히 앞뒤로 앉게 되었다.
하지만 평소 여자와는 별로 말을 하지 않아서 말한번 제대로 못했다.
반 친구들은 지연이를 보고 거의다 전학생이라고 불렀다
이름을 몰라서일까 ㅡㅡ..;;
그러던 어느날 나와 지연이가 친해지는 계기가 있었다.
우리 학교는 실업계라서 컴퓨터쪽 실습을 주로 하는데
중간고사 실습을 해야 했다.
터보C(모르는사람은 그냥 넘어가시길) 를 짜야 하는데
내가 나눠준 프린트물들을 그냥 외운탓인지 헤메고 있었다.
이제 끝날시간이 10분도 남지 않았는데 헤메고 있으니
속이 다 타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메일로 지연이에게
내가 푼것들을 보내줬다.
하긴 내가 본것중에 그 문제가 가장 어려웠으니 헤멜만도 했다.
보내주고 나서 말했다
"지연아.. 니 메일로 O번문제 보냈으니까 보고해"
지연이는 곧바로 메일을 열어서 내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붙여넣기했다.
당연히 결과는 제대로 나왔다.
수업이 끝난후 지연이는 내게와서 말했다
내볼을 주욱 잡아 당기면서
"아유 착한것 내가 냉중에 한턱 쏜다"
그러면서 교실로 내려갔다.
.. 이궁 쓸시간이 없네요...
조회수 많으면은 2부도 올릴게여..
지금두 쓰고 있는중.. 안뇽히..
PS:전에 ajslaos으로 글이 하나
올라왔는데 아마 제 친구 녀석이
장난으로 쓴 글일겁니다..
허무맹랑한 글로 아시길!!
하지만 제얘기는 사실입니다... ㅡ.ㅡ
전학생...
여자친구 하나 없이 살아온지 17년.
이제 막 고등학교 2학년을 올라왔다.
우리 학교는 실업계지만 말만 공고지 완전히 인간들 수업하는 거나
학교 규칙이나 인문계에 가까m다.
3월 2일. 반배정이 끝나고 각자의 반으로 갔다.
우리과에는 5반이 있었는데 그중 D반이 되었다.
윽!! 하필 담탱이가 1학년때 싸가지없던 여선생이라니..
그래도 우리가 쫌 신경질나게 해서 그렇지 나쁜 선생님은 아니었다.
그렇게 반으로 들어간후 선생님은 번호를 지정해주셨다.
"1번은 OOO이다, 2번은 OOO이구..~~~~~~~~~~~..
11번은 OOO이다. 13번은 OOO이구"
이때 누가 말했다
"선생님. 12번 누구에여.. ???"
"응 12번은 나중에 갈켜줄께"
그렇게 35번까지 다 불렀다.
"자 아까 12번 안불렀지. 12번은 전학생이야. 이름은 이지연(가명)..
디게 예쁘게 생겼어. 지연아 들어와"
드르륵!!
문이 열렸다.
긴생머리에 얼굴은 화장을 떡칠했는데 하얀 여자애가 들어왔다..
그때 불량스러워 보이는 양아치가 장난스럽게 말했다.
"에. 별루네"
하하하하!! 반 아이들이 웃어 넘겼다.
근데.. 내가 보기에는 정말 예뻐 보였다..
큰눈에 오똑한 코, 크지도 작지도 않은 입.. 그리고 가느다란 목소리..
딱 내 이상형이었다.
우리 과는 5반이라서 다른반에 아는 애들이 많아서
나는 그럭저럭 금새 친해졌지만
지연이는 그렇지 못할것 같았다..
소문으로는 우리 학교를 세운 어떤 사람의 딸이라서
이 학교로 전학왔다는 소문만 무성했다.
선생님은 자리를 배정해 주셨다
나는 4번이었고 지연이는 12번이었는데
4분단까지 있어서 우연히 앞뒤로 앉게 되었다.
하지만 평소 여자와는 별로 말을 하지 않아서 말한번 제대로 못했다.
반 친구들은 지연이를 보고 거의다 전학생이라고 불렀다
이름을 몰라서일까 ㅡㅡ..;;
그러던 어느날 나와 지연이가 친해지는 계기가 있었다.
우리 학교는 실업계라서 컴퓨터쪽 실습을 주로 하는데
중간고사 실습을 해야 했다.
터보C(모르는사람은 그냥 넘어가시길) 를 짜야 하는데
내가 나눠준 프린트물들을 그냥 외운탓인지 헤메고 있었다.
이제 끝날시간이 10분도 남지 않았는데 헤메고 있으니
속이 다 타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메일로 지연이에게
내가 푼것들을 보내줬다.
하긴 내가 본것중에 그 문제가 가장 어려웠으니 헤멜만도 했다.
보내주고 나서 말했다
"지연아.. 니 메일로 O번문제 보냈으니까 보고해"
지연이는 곧바로 메일을 열어서 내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붙여넣기했다.
당연히 결과는 제대로 나왔다.
수업이 끝난후 지연이는 내게와서 말했다
내볼을 주욱 잡아 당기면서
"아유 착한것 내가 냉중에 한턱 쏜다"
그러면서 교실로 내려갔다.
.. 이궁 쓸시간이 없네요...
조회수 많으면은 2부도 올릴게여..
지금두 쓰고 있는중.. 안뇽히..
PS:전에 ajslaos으로 글이 하나
올라왔는데 아마 제 친구 녀석이
장난으로 쓴 글일겁니다..
허무맹랑한 글로 아시길!!
하지만 제얘기는 사실입니다... ㅡ.ㅡ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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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 2024-11-2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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