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러디]환상특급 - 환타지 여행
오랜만에 올리는 글이군요..
전에 쓰던 강호무림은 당분간 접도록하겠습니다
싸운는거 쓰기가 힘들어서.....ㅡㅡ
그래서 그 다음편을 먼저 올리도록하겠습니다..
"으......"
시원한 바람이 불며 뜨거운 햇볕이 내려쬐는 어느 백사장위에
쓰러진 한 남자가 깨어나고 있었다
"으......음...여긴 어디지"
어지러운듯 머리를 세차게 두어번 흔들더니 주위를 둘러보고 있어다
"여긴.....어디지?? 섬인가?? 설마 동해바다에서
태평양의 어느 무인도까지 떠내려 온건 아니겠지?
독도쯤 될려나? 독도라면 경비대라도 살고 있겠지..
지금 내가 죽은건가?
바다에 빠진 순간은 기억하는데 도대체가.........."
두리번 거리며 이곳이 어디쯤 될까를 생각하고 있었으나 독도는 아닌것
같았다
우선 섬의 크기가 독도보다는 굉장히 크고 울창한 산림이 있었다.
"우선 돌아다니며 민가라도 찾아야 겠군........"
비틀거리며 자리에서 일어나 섬의 안쪽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으....몸이 말이 아니군...우선 운기조식부터 해야 겠다"
그리고 자리에 앉아 운기조식을 취했다
얼마의 시간이 흐르고 그는 눈을 떴다
"놀랍군...도대체 여긴 어디지?
기(氣)가 한순간에 충전이 되다니..여긴 내가 살던 세계가
아닌것 같아.."
자리에서 일어나 숲의 안으로 들어갔다
"일단 여기서 제일 높은 곳으로 가야겠군..
음...저 산위로 가면 되겠다"
눈앞에 보이는 그리 높지는 않지만 이곳에선 제일 높은 곳인듯
그곳을 향해 갔다
한눈에 섬의 전체가 들여다 보였다
반달 모양의 섬 그리고 울창한 숲 마치 만화에서 보던 그런 섬이었다
"세계 지도에서도 이런 섬은 못봤는데.....도대체 어디지?
민가도 안보이는것 같고.."
아무리 주위를 둘러보아도 민가 비슷한것도 보이지 않았다
"제길 여긴 어디지? 청하는 어딨는거지? 미요도 보이지 않고..
같이 떠내려 왔다면 이섬 어딘가에 있겠지...찾아보자"
그렇게 생각하고 기를 실어 소리를 질러 보았다
"청하야.........미요야.........."
"..........."
메아리도 돌아오지 않았다
"제길 나혼자 이리로 떠 내려 온건가??
일단 불 피울 준비를 해야 겠군.. 지나가는 배가 볼수 있도록.."
주의의 죽은 나뭇가지나 낙엽을 모아 불 피울 준비를 해 두었고
이섬을 살피기 위해 돌아다니고 있었다
"과일과 야생 짐승들이 많구나...당분간은 먹을거 걱정은 없겠군
물도 있고... 동물들이 사람을 본적이 없는가?
도망을 가지 않는군..
일단 이곳에서 생활해야 할거 같으니깐 잠자리 부터 만들어야 겠다"
그렇게 생각하고 난 동굴을 찾아 나섯다..
내가 들어가 생활할 만한 큰 동굴을 찾아야 했으나
그렇게 큰 동굴은 눈을 씻고 찾아 보아도 없었다
"할수 없군.."
그렇게 생각하고 tv에서 보던 섬의 원주민 처럼 잎이 무성한
나뭇가지를 찾아 대충 삼각뿔 모양의 집이 만들어 졌다
"칫...바람 불면 날아가겠군.....끈도 없으니 어쩔수 없었지만.
벌써 해가 지려 하는군.. 시간이 빨리도 가는군..
토끼라도 잡아 먹어야 겠군.."
사냥을 한적은 없지만 나의 기로 움직이는 동물의 기를 감지해 먹을 만한걸
찾고 있었다
"역시 이상해..이곳은 기가 너무 충만하군... 왠만큼 기를 써도
쓴것도 못느끼겠구나..이곳에서 한5년 정도 수련만하면 심검도
사용할수 있겠는걸.....저기다!"
그 순간 손가락으로 한곳을 가르치자 손가락에서 빛무리가
빠르게 움직여 목표로한곳에 적중했다
"퍽"
풀썩...
무엇인가 지풍에 맞았는지 쓰러지는 소리가 들렸고 난 맞은 동물
인듯한 것을 보았다...
"뭐지 이건??토끼와 비슷하게 생기긴 했는데....에라..토끼가 맞겠지..
설마 기형이기야 하겠어? 먹고 안죽으면 장땡이지.."
그렇게 생각하고 움막이 있는 곳으로 돌아 와 불을 피우고
약간 떨어진 곳으로와 토끼의 가죽과 내장을 벗겨 냈다
칼이 없으니 기를 사용해야 했지만 아무런 문제도 없었다
숙련 되기도 했거니와 기가 쓴 만큼 바로 바로 보충 되었다
"역시 이상한 곳이다... 예전 같으면 속이 울렁거리고 어지러웠을텐데.."
대충 토끼의 가죽과 내장을 깨끗한 시냇물에 씻어 내고 꼬지를 해서
불 위에 올려 놓고 다 익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휴...하여간 오늘은 무사히 보낸것 같으니 됐고
내일 부터는 섬이나 탐험 해 봐야겠군...
청하랑 미요는 어디에 있을까?/
설마 죽었을까? 내가 살아 있는데 그녀들도 죽지는 않았겠지..
불길한 생각은 하지 말고 좋게 생각하자...
휴....세희가 무척 걱정 할텐데...엄마...."
몇년동안 엄마라고 부르지 않았지만 왠지 지금은 엄마라고 불러 보고
싶었다..
어느새 토끼 고기가 다 익었는지 구수하고 노릿한 냄새가 났다..
"다 익었나 보군...일단 먹자 먹어야 살지...
설마 먹고 죽기야 하겠어???"
하며 피씩 웃어 보였다
처음 해본 토끼 고기가 그런대로 먹을 만했다..
소금만 있었으면 더 맛있었을 텐데...라고 생각하며..
어느새 해는 졌고 사위가 어두컴컴했다
공해로 인해 서울 하늘에서는 재대로 볼수 없는 반짝이는 별들..
그리고 보름달 처럼 둥근 달과 그 옆의 조그만 아기달...
두개의 달이 보였다......
순간 벌떡 일어나 눈을 비비고 또 보았다..
"이럴수가..달이...달이 두개라니..."
아무리 보고 또 보아도 분명히 달이 두개였다....
"어째서 달이 두개가 될수 있는거지?이곳은 대체 어지냐구~~~~~~~~"
아무도 듣지 않는 곳에서 그렇게 소리 쳐 보았다
아침 햇살이 비치며 섬에사는 새들이 지져기는 소리에 눈은떴다..
"....역시 꿈은 아니었군,.....휴...도대체가.."
자리에서 일어나 시냇물에 머리를 담구고 차분히 생각해 보았다..
"난 동해바다에 빠졌다, 그리고 이상한 섬에 도착했다, 이곳은 달이 두개다
거기다 여긴 무인도다.
대한 민국뿐만 아니라 달이 두개가 뜨는 곳은 전세계 어디에도 없다
그럼 여긴 지구가 아니다. 아니 아니..여긴 내가 살던 그 세계가 아니다
그럼 여긴?........꿈은 아니니깐.....
좋다 까짓꺼 여긴 책에서나 볼수 있는 환타지라고 생각하자
드래곤도 살고 엘프나 드워프도 살아가는 그런곳이라도 생각하는거야..하하하하
제기랄~~~~~"
하며 소릴 질러 보았다..
여기가 만약 그런 세상이라면 집으로 돌아갈 방법은??
없다....자연적으로 이곳에 왔다면 자연적으로 갈수 밖에 없다.
그런경우는 두번다시 일어난다고는 생각 할수 없다...
"제기랄 제기랄..내가 왜 이런 경우를 당해야 하는거야..미치겠군.."
대충 얼굴을 씻고 섬의 이곳저곳을 헤메며 탐사를 하고 있었다...
오랜만에 올리는 글이군요..
전에 쓰던 강호무림은 당분간 접도록하겠습니다
싸운는거 쓰기가 힘들어서.....ㅡㅡ
그래서 그 다음편을 먼저 올리도록하겠습니다..
"으......"
시원한 바람이 불며 뜨거운 햇볕이 내려쬐는 어느 백사장위에
쓰러진 한 남자가 깨어나고 있었다
"으......음...여긴 어디지"
어지러운듯 머리를 세차게 두어번 흔들더니 주위를 둘러보고 있어다
"여긴.....어디지?? 섬인가?? 설마 동해바다에서
태평양의 어느 무인도까지 떠내려 온건 아니겠지?
독도쯤 될려나? 독도라면 경비대라도 살고 있겠지..
지금 내가 죽은건가?
바다에 빠진 순간은 기억하는데 도대체가.........."
두리번 거리며 이곳이 어디쯤 될까를 생각하고 있었으나 독도는 아닌것
같았다
우선 섬의 크기가 독도보다는 굉장히 크고 울창한 산림이 있었다.
"우선 돌아다니며 민가라도 찾아야 겠군........"
비틀거리며 자리에서 일어나 섬의 안쪽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으....몸이 말이 아니군...우선 운기조식부터 해야 겠다"
그리고 자리에 앉아 운기조식을 취했다
얼마의 시간이 흐르고 그는 눈을 떴다
"놀랍군...도대체 여긴 어디지?
기(氣)가 한순간에 충전이 되다니..여긴 내가 살던 세계가
아닌것 같아.."
자리에서 일어나 숲의 안으로 들어갔다
"일단 여기서 제일 높은 곳으로 가야겠군..
음...저 산위로 가면 되겠다"
눈앞에 보이는 그리 높지는 않지만 이곳에선 제일 높은 곳인듯
그곳을 향해 갔다
한눈에 섬의 전체가 들여다 보였다
반달 모양의 섬 그리고 울창한 숲 마치 만화에서 보던 그런 섬이었다
"세계 지도에서도 이런 섬은 못봤는데.....도대체 어디지?
민가도 안보이는것 같고.."
아무리 주위를 둘러보아도 민가 비슷한것도 보이지 않았다
"제길 여긴 어디지? 청하는 어딨는거지? 미요도 보이지 않고..
같이 떠내려 왔다면 이섬 어딘가에 있겠지...찾아보자"
그렇게 생각하고 기를 실어 소리를 질러 보았다
"청하야.........미요야.........."
"..........."
메아리도 돌아오지 않았다
"제길 나혼자 이리로 떠 내려 온건가??
일단 불 피울 준비를 해야 겠군.. 지나가는 배가 볼수 있도록.."
주의의 죽은 나뭇가지나 낙엽을 모아 불 피울 준비를 해 두었고
이섬을 살피기 위해 돌아다니고 있었다
"과일과 야생 짐승들이 많구나...당분간은 먹을거 걱정은 없겠군
물도 있고... 동물들이 사람을 본적이 없는가?
도망을 가지 않는군..
일단 이곳에서 생활해야 할거 같으니깐 잠자리 부터 만들어야 겠다"
그렇게 생각하고 난 동굴을 찾아 나섯다..
내가 들어가 생활할 만한 큰 동굴을 찾아야 했으나
그렇게 큰 동굴은 눈을 씻고 찾아 보아도 없었다
"할수 없군.."
그렇게 생각하고 tv에서 보던 섬의 원주민 처럼 잎이 무성한
나뭇가지를 찾아 대충 삼각뿔 모양의 집이 만들어 졌다
"칫...바람 불면 날아가겠군.....끈도 없으니 어쩔수 없었지만.
벌써 해가 지려 하는군.. 시간이 빨리도 가는군..
토끼라도 잡아 먹어야 겠군.."
사냥을 한적은 없지만 나의 기로 움직이는 동물의 기를 감지해 먹을 만한걸
찾고 있었다
"역시 이상해..이곳은 기가 너무 충만하군... 왠만큼 기를 써도
쓴것도 못느끼겠구나..이곳에서 한5년 정도 수련만하면 심검도
사용할수 있겠는걸.....저기다!"
그 순간 손가락으로 한곳을 가르치자 손가락에서 빛무리가
빠르게 움직여 목표로한곳에 적중했다
"퍽"
풀썩...
무엇인가 지풍에 맞았는지 쓰러지는 소리가 들렸고 난 맞은 동물
인듯한 것을 보았다...
"뭐지 이건??토끼와 비슷하게 생기긴 했는데....에라..토끼가 맞겠지..
설마 기형이기야 하겠어? 먹고 안죽으면 장땡이지.."
그렇게 생각하고 움막이 있는 곳으로 돌아 와 불을 피우고
약간 떨어진 곳으로와 토끼의 가죽과 내장을 벗겨 냈다
칼이 없으니 기를 사용해야 했지만 아무런 문제도 없었다
숙련 되기도 했거니와 기가 쓴 만큼 바로 바로 보충 되었다
"역시 이상한 곳이다... 예전 같으면 속이 울렁거리고 어지러웠을텐데.."
대충 토끼의 가죽과 내장을 깨끗한 시냇물에 씻어 내고 꼬지를 해서
불 위에 올려 놓고 다 익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휴...하여간 오늘은 무사히 보낸것 같으니 됐고
내일 부터는 섬이나 탐험 해 봐야겠군...
청하랑 미요는 어디에 있을까?/
설마 죽었을까? 내가 살아 있는데 그녀들도 죽지는 않았겠지..
불길한 생각은 하지 말고 좋게 생각하자...
휴....세희가 무척 걱정 할텐데...엄마...."
몇년동안 엄마라고 부르지 않았지만 왠지 지금은 엄마라고 불러 보고
싶었다..
어느새 토끼 고기가 다 익었는지 구수하고 노릿한 냄새가 났다..
"다 익었나 보군...일단 먹자 먹어야 살지...
설마 먹고 죽기야 하겠어???"
하며 피씩 웃어 보였다
처음 해본 토끼 고기가 그런대로 먹을 만했다..
소금만 있었으면 더 맛있었을 텐데...라고 생각하며..
어느새 해는 졌고 사위가 어두컴컴했다
공해로 인해 서울 하늘에서는 재대로 볼수 없는 반짝이는 별들..
그리고 보름달 처럼 둥근 달과 그 옆의 조그만 아기달...
두개의 달이 보였다......
순간 벌떡 일어나 눈을 비비고 또 보았다..
"이럴수가..달이...달이 두개라니..."
아무리 보고 또 보아도 분명히 달이 두개였다....
"어째서 달이 두개가 될수 있는거지?이곳은 대체 어지냐구~~~~~~~~"
아무도 듣지 않는 곳에서 그렇게 소리 쳐 보았다
아침 햇살이 비치며 섬에사는 새들이 지져기는 소리에 눈은떴다..
"....역시 꿈은 아니었군,.....휴...도대체가.."
자리에서 일어나 시냇물에 머리를 담구고 차분히 생각해 보았다..
"난 동해바다에 빠졌다, 그리고 이상한 섬에 도착했다, 이곳은 달이 두개다
거기다 여긴 무인도다.
대한 민국뿐만 아니라 달이 두개가 뜨는 곳은 전세계 어디에도 없다
그럼 여긴 지구가 아니다. 아니 아니..여긴 내가 살던 그 세계가 아니다
그럼 여긴?........꿈은 아니니깐.....
좋다 까짓꺼 여긴 책에서나 볼수 있는 환타지라고 생각하자
드래곤도 살고 엘프나 드워프도 살아가는 그런곳이라도 생각하는거야..하하하하
제기랄~~~~~"
하며 소릴 질러 보았다..
여기가 만약 그런 세상이라면 집으로 돌아갈 방법은??
없다....자연적으로 이곳에 왔다면 자연적으로 갈수 밖에 없다.
그런경우는 두번다시 일어난다고는 생각 할수 없다...
"제기랄 제기랄..내가 왜 이런 경우를 당해야 하는거야..미치겠군.."
대충 얼굴을 씻고 섬의 이곳저곳을 헤메며 탐사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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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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