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전 19
아침해가 밝았다.
눈을 떠보니 옆에는 아무도 없었다.
문밖에는 누나들의 학교가는 소리가 분주하다.
난 일어나서 옷을 주워 입고 밖으로 나갔다.
엄마와 아빠가 다정하니 식탁에 앉아 식사를 하고 계셨다.
기현이 일어 났구나. 피곤하지.
얼른 씻고 밥 먹어라. 학교 늦겠다.
엄마 아빠가 번갈아 가며 말 했다.
두분의 사이가 어젯밤 일로 다시 좋아 지셨나 보다.
엄마의 얼굴도 밝아졌고, 아빠의 모습도 밝아 보였다.
엄마 학교 다녀 올께요.
웅! 그래.
엄마는 내 볼에 뽀뽀를 했다.
아빠는 내 엉덩이를 툭툭 때리며
어서 가거라 늦겠다.
난 기분좋게 학교에 갔다.
난 하루종일 좋은 기분으로 얼른 집에 가고 싶은 생각 뿐이었다.
집에 와보니 아무도 안 계셨다.
한참을 기다리자 두분이서 다정하게 팔장을 끼고 들어오셨다.
아빠와 엄마는 같이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고 오신거였다.
아빠의 병이 다 나았다는 검사결과를 듣고 두분이서 기분좋게 들어오신거였다.
아빠! 다행이예요.
엄마도 좋겠어요.
그럼! 엄마기분이 지금 얼마나 좋은지 몰라.
엄마의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난 슬그머니 집에서 나왔다.
두분의 시간을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난 상철이의 집으로 갔다.
상철이집에는 상철이 혼자 놀고 있었다.
상철이 누나도 없었다.
우린 비디오를 보며 시간을 죽였다.
두편의 비디오가 끝나도 상철이 누나는 오지 않았다.
누나 오지 않나 봐.
너희 누난 항상 늦니?
응 가끔 안 들어 올때도 있어.
너 그럼 화나지 않아?
그럴때도 있지만 항상 누나가 와서 풀어 줘.
몸으로 킥킥킥~
상철이의 어이없는 대답과 웃음에 난 할말이 없었다.
나 집에 갈래.
왜 누나 더 기다려 보지.
나중에 다시 올게.
그래! 그럼 안녕.
난 어둑해지는 길을 걸어 집으로 왔다.
누나들이 올려면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지만 난 집으로 들어갔다.
가만이 들어가서 엄마방문을 열어보니 두분이서 안고 잠이 들어 있었다.
방 안에는 방금까지 무었을 했음을 알수 있는 땀냄새와 함께 야릇한 냄새가 났다.
난 가만이 누나방에 들어가서 있었다.
큰누나의 일기장을 열어보니 나와의 관계며, 느꼈던 기분들 또 하고 싶다는 글들이
암시적으로 적혀 있었다.
물론 내 이름은 적혀 있지 않았다.
기현이 왔니?
응! 나 누나방에 있어요.
엄마가 방문을 열고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서 나에게로 왔다.
혼자 뭐하니?
엄마랑 아빠가 다정하게 주무시길래 조용히 그냥 있었어요.
우리 기현이가 속이 다 들어 버려가지고.
엄마가 금방 밥 해줄게.
예 엄마.
엄마는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나가셨다.
아마도 기분이 무지 좋으신 모양이다.
엄마와 아빠 나 세사람이 식탁에 앉았다.
기현아! 아빠 내일이면 다시 출장을 가거든 엄마 잘 모시거라.
어젯밤 일은 옳은 일이 아닌줄은 알지만 엄마가 화가 많이 나 계셨고 아빠는 그
기분을 이해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물론 앞으로도 아빠가 지방에 내려가서 오랬동안 있게되면 기현이가 엄마를 잘 모실거지?
난 엄마의 얼굴을 보았다.
엄마의 얼굴은 벌개져서 쳐다보지도 못하고 계셨다.
예! 아빠 걱정마세요.
아빤 기현이가 엄마와의 관계를 벗어나지 않은 한도에서 지내기를 바란다.
물론 남들보다 이성에 빨리 눈을 뜨게 되겠지만 너도 더 자라면 여자친구도 생기고 하니
너무 집착하지 말고 특히 누나들도 있으니 항상 행동 바르게 하도록 해라.
예. 무슨 말씀이줄 알겠어요.
우린 이렇게 화기 애애하게 저녁을 먹었다.
누나들이 들어 와서도 부모님의 좋은 분위기에 놀라는 눈치였지만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엄마와 아빠는 일찍이 잠자리에 들었고 우리 남매들도 한방에서 내가 가운데에 끼어
잠자리에 들었다.
난 뒤척이다 큰 누나의 가슴을 만졌다.
작은 누나가 깰까봐 누나는 말도 못하고 가만이 내 손길을 받아주고 있었다.
누나의 귀여운 가슴에 힘이 들어간다.
난 누나의 배와 팬티속에도 손을 넣어 누나의 보지 둔덕을 만졌다.
보지속살은 만지지 않았다.
누나의 입에서 소리가 나면 작은 누나가 개어 날까 봐서.
하지만 누나는 그것도 참기 어려웠는지 옆으로 몸을 돌려버렸다.
난 다시 잠을 청해 보았다.
양쪽 누나의 숨소리가 새근 새근 들린다.
잠들었나 보다.
난 작은 누나의 옷속으로 가슴을 만졌다.
작은 솟아올라있는 가슴이 이뻣다.
팬티 속으로 내려간 내 손은 누나의 갈라진 보지속을 과감하게 파고 들었다.
푸~~우
누나의 가느다란 소리가 들렸다.
하지만 깨지는 않은 것 같아 갈라진 보지 속살을 위아래로 문질렀다.
갈라진 아래쪽 구멍쪽에 물이 고이기 시작했다.
보지에서 열이 펄펄 났다.
난 가운데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흘린 보지물 때문인가 쉽게 손가락이 들어갔다.
난 앞뒤로 손가락을 움직였다.
작은 누나가 몸을 뒤척이며.
아흥~~
하며 가벼운 신음소릴 낸다.
난 멈추고 큰 누나를 봤다.
가만이 있다.
난 다시 손가락을 깊이 넣었다.
누나의 다리에 힘이 들어가더니 이내 한 손이 내 손을 잡아 뺏다.
우린 아무말도 못했다.
하지만 난 스릴있고 재미있었다.
자꾸 엄마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
물론 엄마의 흥분에 겨워 나는소리다.
두 누나가 계속 뒤척인다.
나두 잠을 이루지 못했다.
내가 조금씩 건드려 놓고 또 엄마방에서 나는 소리땜에 아마도 두 누나는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것 같았다.
엄마의 신음소리가 갈수록 크게 들리다 어느덧 조용해 졌다.
이젠 끝난 모양이다.
나두 잠을 청했지만 잠이 들지 않았다.
분명 엄마 아빠는 깊은 잠에 빠져 들었을것이다.
난 반듯하게 누워 양 손을 두 누나의 보지 둔덕에 손을 놓았다.
잠자면서도 보지에서 열을 내는구나 생각 했다.
두 보지는 뜨거운 열기를 내 품고 있었다.
그리고 이제는 내 손에 그냥 맡기고 있다.
난 두 손을 팬티속에 집어 넣어 갈라진 두 보지에 손가락을 집어 넣었다.
그리고 보지에 마찰을 시켰다.
아~~~흥
어~~~헉
두 누나의 입에서 동시에 소리가 나 버렸다.
먼저 작은 누나가 몸을 일으키더니 어두운 방의 내 두손이 두 누나의 팬티에 들어가
있는걸 봐 버렸다.
언니!
큰 누나도 눈을 뜨고 이 장면을 봐 버렸다.
기현이 너!
작은 누나가 가서 스텐드 불을 켯다.
난 어쩔줄을 몰랐다.
두 누나의 팬티속에서 손을 빼고 난 몸둘바를 몰라 몰라했다.
기현이 너 어떻게 이럴수 있니?
누나들 미안해.
어떻게 동생이 두 누나의 은밀한 부분을 만질수 있느냐 말야.
큰누나는 조심스러운 단어를 써가며 나를 나무랐다.
작은 누나는 그동안의 일이 생각 나는지 큰누나의 말만 듣고 있었다.
엄마방에서 나는 소리땜에 나도 모르게 그만
미안해 누나.
그리고 미주, 너 동생이 만지고 그러면 못하게 해야지.
작은 누나는 아무말도 없다.
난 울었다.
이 상황을 다 말해버리지도 못하고 울었다.
큰누나는 심했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기현아! 울지마.
하지만 이건 옳지 않아.
누나 난 두 누나를 이세상 어떤 여자들 보다 좋아한단 말야.
그래 기현이가 두누나를 좋아하는지 알아. 하지만....
누나는 말을 다 하지 못했다.
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나 보다.
미주야 너 방에 가서 잘래?
아니! 난 기현이 옆에서 잘꺼야.
뭐~~
작은 누나가 애기하면서 얼굴에 나타난 표정을 보고 큰누나는 뭔가를 직감한 듯 했다.
미주야. 혹시 너 기현이와 같이 잤니?
작은 누나는 말이 없이 바닥만 바라 보았다.
큰 누나도 말이 없다.
미안해 언니.
난 기현이와 관계한지 오래 됐어.
그랬구나. 너도 그랬구나.
그런 언니도?
응 나도 얼마전에 기현이와 한번 잤어
그럼 우린 서로 감추고 말만 못하고 살았구나.
기현이도 힘들었겠네.
두 누나는 서로를 이해한 듯이 고개를 끄더였다.
기현아!
누나들과 자고 싶니?
응! 누나들과 하고싶지만 이렇게 같이 자고 있으니 어느 한사람과 하지도 못하고
나도 모르게 두사람에게 손이 갔던거야.
그랬구나.
그럼 엄마 아빠도 주무시는 것 같으니 우리 조용히 같이 자자.
그래 언니 우리 둘이 동생과 함께 잠을 자는거야.
두 누나는 말없이 이미 합의점을 찾은 듯 했다.
그럼 나 두 누나와 함께 같이 자도 되는거야?
응! 그러니 기현아 울지말고 이리와 같이 자자.
큰누나가 나를 품에 안아 주었다.
포근했다, 따스했다.
난 누나의 상의 속으로 손을 넣어 가슴을 만졌다.
미주야 너도 이리 와.
두 누나는 나를 중간에 두고 서로 포옹했다.
난 작은 누나의 입에 뽀뽀를 했다.
난 큰 누나의 상의를 벗겼다.
작은 누나는 나의 상의를 벗기고 바지를 내린다.
그리고 자기옷도 벗었다.
큰 누나도 바지를 내리고 팬티마져도 벗어버린다.
우리 세사람는 모두 알몸인체로 서로를 바라보았다.
말없이.......
아침해가 밝았다.
눈을 떠보니 옆에는 아무도 없었다.
문밖에는 누나들의 학교가는 소리가 분주하다.
난 일어나서 옷을 주워 입고 밖으로 나갔다.
엄마와 아빠가 다정하니 식탁에 앉아 식사를 하고 계셨다.
기현이 일어 났구나. 피곤하지.
얼른 씻고 밥 먹어라. 학교 늦겠다.
엄마 아빠가 번갈아 가며 말 했다.
두분의 사이가 어젯밤 일로 다시 좋아 지셨나 보다.
엄마의 얼굴도 밝아졌고, 아빠의 모습도 밝아 보였다.
엄마 학교 다녀 올께요.
웅! 그래.
엄마는 내 볼에 뽀뽀를 했다.
아빠는 내 엉덩이를 툭툭 때리며
어서 가거라 늦겠다.
난 기분좋게 학교에 갔다.
난 하루종일 좋은 기분으로 얼른 집에 가고 싶은 생각 뿐이었다.
집에 와보니 아무도 안 계셨다.
한참을 기다리자 두분이서 다정하게 팔장을 끼고 들어오셨다.
아빠와 엄마는 같이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고 오신거였다.
아빠의 병이 다 나았다는 검사결과를 듣고 두분이서 기분좋게 들어오신거였다.
아빠! 다행이예요.
엄마도 좋겠어요.
그럼! 엄마기분이 지금 얼마나 좋은지 몰라.
엄마의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난 슬그머니 집에서 나왔다.
두분의 시간을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난 상철이의 집으로 갔다.
상철이집에는 상철이 혼자 놀고 있었다.
상철이 누나도 없었다.
우린 비디오를 보며 시간을 죽였다.
두편의 비디오가 끝나도 상철이 누나는 오지 않았다.
누나 오지 않나 봐.
너희 누난 항상 늦니?
응 가끔 안 들어 올때도 있어.
너 그럼 화나지 않아?
그럴때도 있지만 항상 누나가 와서 풀어 줘.
몸으로 킥킥킥~
상철이의 어이없는 대답과 웃음에 난 할말이 없었다.
나 집에 갈래.
왜 누나 더 기다려 보지.
나중에 다시 올게.
그래! 그럼 안녕.
난 어둑해지는 길을 걸어 집으로 왔다.
누나들이 올려면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지만 난 집으로 들어갔다.
가만이 들어가서 엄마방문을 열어보니 두분이서 안고 잠이 들어 있었다.
방 안에는 방금까지 무었을 했음을 알수 있는 땀냄새와 함께 야릇한 냄새가 났다.
난 가만이 누나방에 들어가서 있었다.
큰누나의 일기장을 열어보니 나와의 관계며, 느꼈던 기분들 또 하고 싶다는 글들이
암시적으로 적혀 있었다.
물론 내 이름은 적혀 있지 않았다.
기현이 왔니?
응! 나 누나방에 있어요.
엄마가 방문을 열고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서 나에게로 왔다.
혼자 뭐하니?
엄마랑 아빠가 다정하게 주무시길래 조용히 그냥 있었어요.
우리 기현이가 속이 다 들어 버려가지고.
엄마가 금방 밥 해줄게.
예 엄마.
엄마는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나가셨다.
아마도 기분이 무지 좋으신 모양이다.
엄마와 아빠 나 세사람이 식탁에 앉았다.
기현아! 아빠 내일이면 다시 출장을 가거든 엄마 잘 모시거라.
어젯밤 일은 옳은 일이 아닌줄은 알지만 엄마가 화가 많이 나 계셨고 아빠는 그
기분을 이해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물론 앞으로도 아빠가 지방에 내려가서 오랬동안 있게되면 기현이가 엄마를 잘 모실거지?
난 엄마의 얼굴을 보았다.
엄마의 얼굴은 벌개져서 쳐다보지도 못하고 계셨다.
예! 아빠 걱정마세요.
아빤 기현이가 엄마와의 관계를 벗어나지 않은 한도에서 지내기를 바란다.
물론 남들보다 이성에 빨리 눈을 뜨게 되겠지만 너도 더 자라면 여자친구도 생기고 하니
너무 집착하지 말고 특히 누나들도 있으니 항상 행동 바르게 하도록 해라.
예. 무슨 말씀이줄 알겠어요.
우린 이렇게 화기 애애하게 저녁을 먹었다.
누나들이 들어 와서도 부모님의 좋은 분위기에 놀라는 눈치였지만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엄마와 아빠는 일찍이 잠자리에 들었고 우리 남매들도 한방에서 내가 가운데에 끼어
잠자리에 들었다.
난 뒤척이다 큰 누나의 가슴을 만졌다.
작은 누나가 깰까봐 누나는 말도 못하고 가만이 내 손길을 받아주고 있었다.
누나의 귀여운 가슴에 힘이 들어간다.
난 누나의 배와 팬티속에도 손을 넣어 누나의 보지 둔덕을 만졌다.
보지속살은 만지지 않았다.
누나의 입에서 소리가 나면 작은 누나가 개어 날까 봐서.
하지만 누나는 그것도 참기 어려웠는지 옆으로 몸을 돌려버렸다.
난 다시 잠을 청해 보았다.
양쪽 누나의 숨소리가 새근 새근 들린다.
잠들었나 보다.
난 작은 누나의 옷속으로 가슴을 만졌다.
작은 솟아올라있는 가슴이 이뻣다.
팬티 속으로 내려간 내 손은 누나의 갈라진 보지속을 과감하게 파고 들었다.
푸~~우
누나의 가느다란 소리가 들렸다.
하지만 깨지는 않은 것 같아 갈라진 보지 속살을 위아래로 문질렀다.
갈라진 아래쪽 구멍쪽에 물이 고이기 시작했다.
보지에서 열이 펄펄 났다.
난 가운데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흘린 보지물 때문인가 쉽게 손가락이 들어갔다.
난 앞뒤로 손가락을 움직였다.
작은 누나가 몸을 뒤척이며.
아흥~~
하며 가벼운 신음소릴 낸다.
난 멈추고 큰 누나를 봤다.
가만이 있다.
난 다시 손가락을 깊이 넣었다.
누나의 다리에 힘이 들어가더니 이내 한 손이 내 손을 잡아 뺏다.
우린 아무말도 못했다.
하지만 난 스릴있고 재미있었다.
자꾸 엄마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
물론 엄마의 흥분에 겨워 나는소리다.
두 누나가 계속 뒤척인다.
나두 잠을 이루지 못했다.
내가 조금씩 건드려 놓고 또 엄마방에서 나는 소리땜에 아마도 두 누나는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것 같았다.
엄마의 신음소리가 갈수록 크게 들리다 어느덧 조용해 졌다.
이젠 끝난 모양이다.
나두 잠을 청했지만 잠이 들지 않았다.
분명 엄마 아빠는 깊은 잠에 빠져 들었을것이다.
난 반듯하게 누워 양 손을 두 누나의 보지 둔덕에 손을 놓았다.
잠자면서도 보지에서 열을 내는구나 생각 했다.
두 보지는 뜨거운 열기를 내 품고 있었다.
그리고 이제는 내 손에 그냥 맡기고 있다.
난 두 손을 팬티속에 집어 넣어 갈라진 두 보지에 손가락을 집어 넣었다.
그리고 보지에 마찰을 시켰다.
아~~~흥
어~~~헉
두 누나의 입에서 동시에 소리가 나 버렸다.
먼저 작은 누나가 몸을 일으키더니 어두운 방의 내 두손이 두 누나의 팬티에 들어가
있는걸 봐 버렸다.
언니!
큰 누나도 눈을 뜨고 이 장면을 봐 버렸다.
기현이 너!
작은 누나가 가서 스텐드 불을 켯다.
난 어쩔줄을 몰랐다.
두 누나의 팬티속에서 손을 빼고 난 몸둘바를 몰라 몰라했다.
기현이 너 어떻게 이럴수 있니?
누나들 미안해.
어떻게 동생이 두 누나의 은밀한 부분을 만질수 있느냐 말야.
큰누나는 조심스러운 단어를 써가며 나를 나무랐다.
작은 누나는 그동안의 일이 생각 나는지 큰누나의 말만 듣고 있었다.
엄마방에서 나는 소리땜에 나도 모르게 그만
미안해 누나.
그리고 미주, 너 동생이 만지고 그러면 못하게 해야지.
작은 누나는 아무말도 없다.
난 울었다.
이 상황을 다 말해버리지도 못하고 울었다.
큰누나는 심했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기현아! 울지마.
하지만 이건 옳지 않아.
누나 난 두 누나를 이세상 어떤 여자들 보다 좋아한단 말야.
그래 기현이가 두누나를 좋아하는지 알아. 하지만....
누나는 말을 다 하지 못했다.
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나 보다.
미주야 너 방에 가서 잘래?
아니! 난 기현이 옆에서 잘꺼야.
뭐~~
작은 누나가 애기하면서 얼굴에 나타난 표정을 보고 큰누나는 뭔가를 직감한 듯 했다.
미주야. 혹시 너 기현이와 같이 잤니?
작은 누나는 말이 없이 바닥만 바라 보았다.
큰 누나도 말이 없다.
미안해 언니.
난 기현이와 관계한지 오래 됐어.
그랬구나. 너도 그랬구나.
그런 언니도?
응 나도 얼마전에 기현이와 한번 잤어
그럼 우린 서로 감추고 말만 못하고 살았구나.
기현이도 힘들었겠네.
두 누나는 서로를 이해한 듯이 고개를 끄더였다.
기현아!
누나들과 자고 싶니?
응! 누나들과 하고싶지만 이렇게 같이 자고 있으니 어느 한사람과 하지도 못하고
나도 모르게 두사람에게 손이 갔던거야.
그랬구나.
그럼 엄마 아빠도 주무시는 것 같으니 우리 조용히 같이 자자.
그래 언니 우리 둘이 동생과 함께 잠을 자는거야.
두 누나는 말없이 이미 합의점을 찾은 듯 했다.
그럼 나 두 누나와 함께 같이 자도 되는거야?
응! 그러니 기현아 울지말고 이리와 같이 자자.
큰누나가 나를 품에 안아 주었다.
포근했다, 따스했다.
난 누나의 상의 속으로 손을 넣어 가슴을 만졌다.
미주야 너도 이리 와.
두 누나는 나를 중간에 두고 서로 포옹했다.
난 작은 누나의 입에 뽀뽀를 했다.
난 큰 누나의 상의를 벗겼다.
작은 누나는 나의 상의를 벗기고 바지를 내린다.
그리고 자기옷도 벗었다.
큰 누나도 바지를 내리고 팬티마져도 벗어버린다.
우리 세사람는 모두 알몸인체로 서로를 바라보았다.
말없이.......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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