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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에 대한 보고서 - 21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2:38 2,515회 0건
강간에 대한 보고서21
할머니가 어린 손주들에게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듯 나는 나의 경험담을 이야기해 주려고 한다.
나는 시집 온지 1년도 채 안 되는 새 신부 축에 끼는 여자이다.
시집오기 전에는 **시에서 **社의 디자인실에 다니고 있었다.
나의 남편은 공무원이다.
내가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버스도 한시간에 서너 번만 다니는 이 작은 마을에 이사 온건 순전히 남편 때문이다.
남편은 이 마을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직장이 있다는 이유로 이 마을에 나와 함께 신접 살림을 차렸다. 사실 남편이 자동차가 있어서 **시에 살림집을 장만하는 것도 그리 나쁜 편은 아니지만 **시에서 남편의 직장까지는 한시간이 넘는 거리였고 마침 이 촌 마을에 개발 바람이 불어 닥쳐서 아파트가 들어서고 도시보다 상대적으로 전세 값이 저렴한 이 촌 마을로 이사온건 어찌 보면 당연하다고 해야겠다.
나는 농촌 생활에 대해서는 모르는 도시에서 자란 여자라 처음 남편과 신접 살림을 차리고 나서부터 생활하는데 애를 먹어야 했다.
대형 마트나 비디오 가게, 또는 햄버거나 치킨 따위를 파는 KFC, 롯데리아 같은 것들도 없는 곳에서 도시에서 자란 여자가 생활 한다는 건 고역이 아닐 수 없었다. 단지 남편을 사랑한다는 감정 만으로 따라 나섰는데 나는 이 촌 마을에서 마땅한 소일거리를 찾지 못하고 있었다.
농촌 마을이라 그런지 인심은 좋았다. 바로 옆집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나 무우등 농산물을 공짜로 가져다 주기도 했고 가끔 음식이라도 하면 주위 사람들과 서로 나눠 먹기도 하는 그런 곳이었으니까.
아파트 단지가 밀집한 도시 지역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인심이었다.
언제부터 인가 나는 소일거리로 이 동네에 사는 아이들이 학교를 파하고 돌아오면 오후시간에 아이들에게 공부를 가르쳤다.
도시 아이들처럼 되바라지지 않고 순박한 아이들을 가르친다는 건 촌 마을에서 나의 무료함을 달래는 좋은 소일거리고 보람이 됐다.
처음부터 남자 아이들에게 공부를 가르치려고 한건 아니었지만 어찌하다 보니 여자 아이들은 한명도 안 끼고 다섯명의 까까머리 중학생 아이들을 가르치게 되었다. 학년도 중학교 1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 아이들이 뒤죽박죽 섞여 있었다. 이 동네에서는 고등학교는 없고 중학교까지만 있어서 아이들은 중학교를 졸업하면 동네에서 떨어진 **읍이나 **시의 고등학교로 진학을 해야 했고 동네를 떠나서 그쪽 읍이나 시에서 자취를 하거나 하숙을 하면서 학교를 다녀야 해서 동네에서 최고 학년은 중학교 3학년이었다.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도시에서 과외를 하는 과외 선생들처럼 매달 얼마씩 돈을 받는 것도 아니고 단지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시작한 일인데 아이들의 부모들은 돈 대신에 자신이 직접 기른 농작물을 가끔씩 가져다 주곤 했다. 이제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해야 하겠다.
내가 시집온 지 6개월 되던 무렵이다. 어느 동네를 가든지 문제아는 꼭 한두 명씩 있기 마련이다. 어느 정도 그 마을 사정도 깨닫고 그 마을에 정착할 무렵 나는 지묵이라는 문제 투성이의 아이를 알게 되었다.
그 아이는 도시에서 중학교를 다녔었다. 그런데 학교에서 퇴학을 당하고 결국 이 촌 마을의 중학교로 전학을 오게 된 것이다.
처음엔 그 아이가 왜 다니던 학교에서 쫓겨 났는지도 몰랐었다.
다른 아이들에 비해서 덩치도 훨씬 컸고 힘도 세 보였으며 특히 눈빛이 여간 사나운 게 아니었다. 그 아이는 금방 마을의 순박한 아이들을 힘으로 눌러 버렸다. 그리고 어느날부터 아이들은 내게 공부를 배우러 오질 않았다. 동네에서 만난 한 아이를 붙잡고 왜 내게 공부를 배우러 오지 않느냐고 물었더니 지묵이란 아이가 이제는 나에게 공부를 배우러 가지 말라고 했단다. 만약 자신의 명령을 거역하고 내게 공부를 배우러 가는 놈들은 모두 죽여버린다는 무시무시한 위협까지 했다는 것이었다.
아이들을 위해 내가 살던 도시까지 나가서 아이들에게 가르칠 책을 사오기도 하고 그날 가르칠 과목을 오전에 미리 보면서 소일거리도 하고 보람도 있었던 나는 갑자기 할 일이 없어졌다.
나는 그 아이의 부모를 만나기 위해 내가 사는 아파트에서 조금 떨어진 다른 동의 그 애의 집으로 찾아갔다.
마침 그의 어머니로 보이는 여자가 있었다.
그런데 그 여자와 이야기를 하다 보니 그 여자는 지묵이라는 아이의 어머니가 아니었다. 단지 그 아이의 부모들이 월급을 주면서 고용한 가정부였다.
그 가정부의 이야기를 들으니 지묵이라는 아이의 집은 도시에서도 꾀 부유한 축에 끼었고 아이의 아버지 되는 사람은 정치권에서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했다.
아이는 다니던 학교에서 하도 많은 말썽을 피워서 몇 번을 학교를 옮긴 끝에 이곳 촌 마을의 학교로 전학을 온 것이라 했다.
나는 지묵이라는 아이를 직접 만나 보기로 했다.
처음 그 촌 동네의 하나뿐인 분식집에서 그 아이를 만났을 때 나는 그 아이의 눈빛에서 어른에게서나 풍기는 그런 분위기를 읽었다.
그 아이를 만날 때 처음부터 아이라는 생각으로 너무 간단하게 생각한 것이 나의 큰 실수였다. 아이는 처음 그 분식집에서 내가 떡볶이나 튀김류를 시켜서 사주자 그런 것은 거들떠 보지도 않고 나만 유심히 바라본다.
마치 나이 많은 영감 같은 사람들이 늘씬하게 잘 빠진 젊은 여자를 바라보듯 그 아이의 눈빛에서는 또래 아이들에게서 느끼기 힘든 그런 끈적끈적한 것들이 느껴졌다. 아이는 처음부터 나를 육욕의 대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 것들은 조금 시간이 지나서 알게 된 일이지만.
나는 처음부터 이렇게 막 되 먹은 아이는 봐주지 말고 막 대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우선은 아이의 기를 꺽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니가 지묵이구나, 니가 아이들에게 내게 공부하러 가면 혼내준다고 했다면서?" "너 그러면 돼, 왜 아이들을 못살게 굴고 그래."
내가 아이를 쏘아 붙이자 아이는 멀거니 바라보다가 내가 아주 귀엽다는 투로 피식 웃는다. 마치 권투선수가 상대도 안 되는 스파링 파트너를 만났다는 표정이었다. 아이는 피식 웃음을 흘리고 곧바로 말을 한다.
"누나 왜 그렇게 껄끄러워, 여자가 좀 부들부들 해야지."
지묵이는 처음부터 반말을 했다. 나에 대한 존경심이라면 누나라는 호칭밖에 없었다. "너 정말 못 되먹었구나, 내가 너보다 몇 살을 더 먹었는데 누나야, 그리고 어른한테는 존댓말을 써야지."
그러자 아이가 참 답답하다는 듯이 얼굴을 찡그린다.
고개를 돌리면서 아이가 씨~팔 좆같네 라고 욕을 내뱉었다.
나는 흥분하여 나도 모르게 아이의 뺨을 때렸다.
아이는 맞는데 이골이 났는지 짝 소리가 나고 고개가 획 돌아갈 정도로 한대를 맞더니 천천히 고개를 돌리면서 내 눈을 똑바로 쳐다본다.
그 눈빛은 마치 무서운 짐승의 눈빛처럼 번들거렸다. 나를 꼼짝 못하게 하는 그런 눈빛이었다.
처음부터 그 아이를 만나지 말던지 만났으면 곱게 말하고 돌려 보내는 게 적절했는데 나는 나도 모르게 어린 아이라고 무시를 했었고 그 아이의 내 몸을 핥는듯한 기분 나쁜 눈빛이나 그 아이의 말투 그리고 내 앞에서 삐딱하게 앉은 자세 등이 맘에 안 들어서 그 아이의 뺨을 때리고 말았다.
"씨발년, 두고 보자."
자신의 볼을 쓰다듬으면서 아이는 그런 말을 하고 자리를 박차고 나가 버렸다. 아이가 그 분식집에서 나가고 나서도 나는 한동안을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르고 화가 나서 손이 부들부들 떨렸다.
지묵이라는 아이와는 그것으로 끝난 줄 알았다. 그 아이가 날 찾아오기 전까지는 말이다.
몇 일이 무료하게 지나갔다. 아이들을 가르치지 않으니 조금은 따분한 생각도 들고 해서 남편을 출근 시키고 나서는 아파트의 또래 여자들과 잡담으로 시간을 보내거나 아니면 **시로 나가서 결혼해서 아이까지 딸린 직장 여자 동료들이나 학교 때 친했던 여자 친구들과 만나서 쇼핑도 하고 시내 구경도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저녁에는 퇴근하는 남편을 기다렸다가 같이 저녁을 먹고 티브이의 드라마를 시청하고 잠자기 전에 한번 섹스를 나누고, 그런 일상들이 연속이었다.
어느날인가 무료한 오후 시간에 아이들이 아파트로 찾아왔다. 물론 그 지묵이란 아이가 제일 앞에 서서 아이들을 몰고 온 것이다.
나는 지묵이란 아이에 대해 나쁜 감정이 그때 까지도 풀리지 않아서 그 아이를 만나고 싶지 않았지만 찾아온 이유가 다른데 있어서 아이들을 집에 들였다. 아이들은 예전처럼 공부를 하고 싶다는 것이었다.
물론 그 지묵이라는 아이도 같이 공부를 하겠다는 것이었다.
처음엔 아이들의 그런 반응이 반갑기도 했다.
"아줌마 저번엔 죄송했어요, 저도 얘들이랑 아줌마 한테 공부를 배우고 싶어요" 지묵이란 아이는 정말 반성을 한 듯이 머리를 조아리면서 사과를 했다. 나는 그러는 아이의 사과를 액면 그대로 받아 들였다.
그 아이의 머릿속에 무슨 생각이 있는지, 또는 근본부터 잘못된 아이가 왜 내게 머리를 조아리면서 사과를 했는지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 보지도 않고 그저 좋게만 받아들인 것이다.
내일부터 오후 시간에 우리 집으로 공부를 하러 오라고 아이들에게 말을 해서 돌려보냈다. 그날 오후에 약속한 시간에 아이들이 공부를 한다고 우리 집으로 몰려 들어왔다.
그 동네의 토박이 아이 다섯에 지묵이까지 여섯 명의 아이들이 나의 아파트로 온 것이다. 아이들에게 오렌지 주스를 한잔씩 나눠주고 공부를 시작했다. 처음엔 지묵이란 아이는 양순하게 있었다.
처음 만났을 때의 그 거친 행동이나 말투는 어디 갔는지 그저 고분고분히 앉아 있었다. 미친 동물이나 사람이 발작을 하기 전에는 조용히 그 광기를 갈무리하고 있는다고 하는데 나는 그 아이가 자기 속에서 뿜어 나오는 그 무서운 광기나 독기를 감추고 있었다는 것은 꿈에도 몰랐다.
평소엔 사용하지 않고 동네 아이들을 가르치기 위해서 특별히 사뒀던 둥근 모형의 밥상 위에서 책을 펴놓고 아이들에게 공부를 가르치는데 갑자기 지묵이가 손을 번쩍 들고 질문을 한다.
"누나, 아저씨랑 하루에 몇 번씩 섹스를 해!"
나는 그 말에 어안이 벙벙할 수밖에 없었다.
사람이 갑자기 그런 황당한 말을 들으면 다음 행동에 제약을 받는다는데 내가 그 꼴이었다. 물론 지묵이라는 아이가 그 말을 했을 때 나만 놀란 것이 아니라 내게 공부를 배우던 동네 아이들도 깜짝 놀라서 지묵이라는 아이를 바라본다. 나는 놀라서 말까지 더듬거리며 지묵이에게 말했다.
"지묵이 너 그게 무슨 말이야."
"아 씨발 누나는 누나 남편이랑 하루에 몇 번씩 빠구리를 트느냐고?"
나는 그 말을 듣고 무척 화가 나기 시작했다.
"이 나쁜놈, 나가, 빨리 안나가."
그러면서 벌떡 일어나서 앉아있는 지묵이를 밀었다.
그러자 지묵이는 조금 뒤로 밀리더니 곧바로 일어선다. 또래의 다른 아이들 보다 덩치가 컸지만 나보다는 조금 작았다.
아이가 작다는 이유로 사람이라는 종족 중에 남자와 여자로 구분되는 성의 갈래에서 힘으로 대결을 한다면 밀리지 않는다는 걸 나는 지묵이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
흥분하여 소리를 지르면서 아이를 떠미는데 그 아이가 내 손목을 잡더니 나를 꼼짝도 못하게 제압한다.
그리고 곧바로 내 유방에 손을 대고는 만지기 시작한다.
다른 다섯 명의 아이들은 그저 놀란 표정으로 보고만 있는다.
"저리 안가니, 이 나쁜놈, 비켜."
그러면서 나는 지묵이의 뒷통수를 때렸다. 그 아이가 정신을 차리고 내 몸에서 떨어져 주기를 바랬지만 나의 바람은 헛된 것이었다.
내가 그 아이의 얼굴에 내 손의 손톱을 세우고 버억 긁어내리자 그 것이 신호탄이 된 듯이 아이는 좀 더 거칠게 내게 달려들었다. 내가 뒤통수를 힘껏 때린 것과 그 아이의 얼굴을 손톱으로 긁은 것이 도화선이 되어서 지묵이도 나에게 폭력을 휘둘렀다.
어린 아이의 주먹이 그렇게 매서운 줄은 미쳐 몰랐었다. 그 아이는 권투선수라도 되는 냥 내 얼굴에 서너 차례 펀치 세례를 날렸다.
고개가 획획 돌아갈 정도로 세찬 주먹을 맞고 나는 거실 바닥에 뻗어 버렸다. 잠시 정신의 공백 상태가 이어진 것 같다.
권투선수의 그로키 상태처럼 정신이 멍 해져서 주위의 어떤 사물이나 지묵이란 아이의 행동에 대한 인식이 뇌에 전달되어 지질 않았다.
정신이 들자 지묵이란 아이가 내 옷가지를 벗기고 있다는 걸 알았다.
털실로 짠 내 윗옷 스웨터가 벗겨지고 안쪽에 껴 입은 면 티가 벗겨졌다.
곧바로 지묵이가 내 브레지어에 손을 대는데 내가 그 아이의 손을 붙잡았다.
그러자 아이가 내 손을 뿌리치더니 자신의 바지 뒷주머니에서 무언가를 꺼냈다. 찰칵하고 금속성의 소리가 나면서 그 아이의 손에는 칼이 잡혀 있었다. 그 칼은 칼의 손잡이 부분에 버튼이 달려있고 그 버튼을 누르면 칼날이 자동으로 밖으로 퉁겨 나오게 된 것으로 주로 건달들이 호신용으로 가지고 다니는 잭나이프라는 칼이었다.
"씨발 자꾸 반항하면 니 목줄기에 이걸 쑤셔 박는다."
아이는 내 목줄에 잭나이프의 예리한 칼날을 댄다. 그 예리하고 물고기 비늘처럼 반짝거리는 물체가 나에게 엄청난 공포감을 안겨 주웠다.
아이가 금방이라고 그 칼날을 내 목줄에 쑤셔 박을 것 같은 두려움에 나는 몸을 움직일 수가 없었다. 칼은 싸늘한 감촉으로 내 목덜미에 예리한 이빨을 드러내고 있었다. 아이는 겁을 주려는 듯이 내 목덜미 부분을 칼날로 살짝 찌르는 자세를 취하기도 하고 칼 등으로 내 목젖 부근을 쑥 그어 대기도 했다. 나는 그러한 아이의 자세에 전혀 반항을 하지 못하고 그저 눈을 커다랗게 뜨고 아이의 행동을 주시하는 수밖에 없었다.
내가 가르치던 순박한 시골 남자아이 다섯은 그저 구경만 하고 있는다.
내가 모든걸 단념한 듯 저항하던 손길을 느슨히 하자 아이가 내 목덜미에서 칼을 거두더니 그 칼로 내 브레지어의 끈을 잘라 버린다.
잭 나이프의 칼날이 얼마나 잘 드는지 그 아이가 브레지어 끈에 칼을 대고 약간의 힘을 주자 내 브레지어의 끈은 힘없이 툭 잘려 나간다.
그 아이가 잘려나간 브레지어를 손으로 걷어내자 내 유방이 여러 아이들 앞에 적나라하게 나타났다. 오직 남편에게 밖에 보이지 않던 내 유방이 어린 아이들 앞에 적나라하게 나타나자 아이들은 더욱 더 눈을 휘둥그렇게 뜨고 주시한다. 지묵이라는 아이는 그렇게 놀라는 표정도 아니었지만 말이다.
"씨발년 젖탱이는 좆나게 탱탱하네."
사실 나는 다른 여자들에 비해서 유방이 조금 큰 편이다.
내 친구들을 비롯하여 내가 아는 대부분의 체형이 마른 여자들은 작은 유방이 부끄러워서 브레지어 안에 뽕이라는 걸 넣고 다닌다는데 나는 그런 인위적인 걸 넣지 않고도 충분히 큰 편이었다.
남편은 내 유방을 만지고 빨 때마다 정말 끝내준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었다. 내가 부끄러움과 수치심에 두 손으로 유방을 가리자 아이가 내 손등에 그 예리한 잭나이프 칼을 댄다.
"손 안 치울래 이 씨발년아."
아이는 정말 내 손등을 찌를 것처럼 칼날을 곧추 잡는다.
나는 수치심을 느끼면서도 내 유방에서 손을 치워야 했다. 아이는 내 유방을 두 손으로 잡더니 그 작은 손으로 내 유방을 사정없이 주무른다.
잭나이프의 칼을 이용해서 칼 등으로 내 유방의 유두 부분을 자를듯한 자세를 취하기도 하고 유방의 불룩한 부분을 칼끝으로 살짝살짝 찌르기도 했는데 나는 그때마다 놀라서 발끝을 구부려야 했다.
지묵이란 아이가 놀라서 보고만 있는 순진한 아이 다섯 명중 한 아이의 이름을 부른다. 그리고 그 아이더러 내 유방을 빨아보라고 시킨다.
그 아이가 머뭇거리자 지묵이가 그 아이에게 가서는 멱살을 움켜잡고 눈을 부라리면서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하라고 소릴 지른다.
그 아이는 마지못해 내게 다가오더니 내 눈치를 살피면서 내 유방에 조심스럽게 제 입을 가져다 대고 빨아댄다.
다른 아이를 지목하더니 다른 쪽 유방을 빨라고 시킨다. 그 아이도 머뭇거렸지만 지묵이가 한번 엉덩짝을 걷어차자 그 아이도 내 유방에 제 입술을 대고 빨아대기 시작한다.
나는 두려움에 떨면서 울었다. 이십년이 넘도록 순결을 지켰고 신혼 여행에서 처음 남편에게 순결을 주고 지금까지 남편밖에 모르고 살아온 내게 아주 어린 아이들이 강간을 하려고 한다는 것이 수치스럽고 내가 그런 아이들에게 목숨을 위협당하며 어떠한 행동을 할 수도 없다는 것이 속이 상했다.
나는 몸의 다른 부위에 비해서 유방이 민감한 편이다. 아이들 둘이서 내 유방을 마구 빨아대자 간지러운 느낌이 들어서 서서히 몸을 비틀어야 했다.
지묵이가 내 긴 치마의 옆쪽 자크를 내렸다. 그리고 긴 치마를 내 허리와 다리 사이에서 벗겨내려고 했다. 내가 엉덩이를 들지 않자 그 아이가 잭나이프를 고쳐 잡더니 내 배에 칼을 대고 엉덩이를 들 것을 명령한다.
하는 수 없이 나는 엉덩이를 살짝 들어줘야 했다.
곧바로 내 허리에 걸려있던 치마가 내 다리를 통해서 밑부분으로 쑥 벗겨 내려갔다. 치마 안쪽에는 팬티만 입고 있어서 곧바로 내 미끈한 다리가 아이들 앞에 나타났다. 내 유방을 빨던 아이들을 비롯하여 내 앞에서 구경만 하던 아이들은 내 유방이 나타났을 때와 마찬가지로 놀라서 눈을 빛낸다.
지묵이는 내 맨 다리통을 들어내 놓고 느긋한 자세로 내 몸뚱이를 훑어본다.
"씨발년, 내가 척 보고 알았지, 좆나게 맛있을 줄."
그러더니 내 허벅지를 자신의 손으로 쓰~윽 한번 쓸어본다.
그리고 내 아랫도리로 달려든다.
곧바로 내 팬티에 손을 집어넣는다. 그리고 내 성기의 털을 손으로 한번 쓰윽 훑듯이 쓰다듬는다. 나는 엄청난 수치감에 몸을 떨면서 어린 아이한테 애원을 했다. "흐윽, 이제 그만해, 제발."
아이는 나의 애처로운 말을 귓가로 흘리면서 내 팬티를 벗기려는 손놀림이다. 나는 놀라서 더욱 다리를 오무렸다.
그러자 아이는 잭나이프의 날카로운 칼날로 내 팬티의 양 옆 부분을 잘라버린다. 그리고 아기에게서 기저귀를 빼내듯이 내 팬티를 내 가랑이 사이에서 손쉽게 걷어낸다.
아이들은 더욱 눈빛을 빛내면서 내 가랑이 사이를 쳐다본다.
지묵이가 내 다리를 넓게 벌리려고 한다. 내 다리는 나도 모르게 힘이 들어가서 지묵이의 거센 힘에도 풀어지질 안았다.
"씨발 다리 힘 안 뺄래, 확 보지에 이 칼 집어넣는다."
그러면서 아이는 내 성기 부근을 칼의 옆면으로 슬쩍 문질러댄다.
아이의 눈빛으로 봐서는 내 성기에 그 고기비늘처럼 잘 들고 날카로운 칼을 집어넣고도 남을 만 했다. 나는 억지로 다리의 힘을 풀어야 했다.
지묵이의 행동은 겁에 질려 울고있는 나는 안중에도 없었다. 내 울음소리가 점점 커져서 거실에 낭자하게 울려 퍼지자 지묵이가 얼굴을 찡그린다.
"씨발 울지마 이년아, 시끄럽잖아."
그러면서 아이는 내 다리를 넓게 벌려놓는다. 지묵이는 손가락을 까딱거려서 나머지 세 명의 아이들을 내 가랑이 쪽으로 불렀다.
아이들은 무슨 마술에 취한 듯이 내 가랑이 사이로 몰려든다.
"새끼들아 니들 여자 보지 봤어, 이게 여자 보지야."
그러면서 모여든 아이들에게 내 보지를 손가락으로 활짝 열어서 보여준다.
나는 수치심에 더욱 더 소리를 내서 울어야 했다.
"아이 씨발 시끄럽다니까, 좆 같은 년이 자꾸 울고 지랄이야."
그러면서 울고있는 내가 짜증난다는 듯이 내 성기의 클리토리스 부분을 엄지와 검지 손가락으로 집더니 쑤욱 잡다 당겼다가 놓는다.
나는 우는 소리도 죽여야 했다.
"얘들아 제발 이제 그만해."
나의 헛된 애원은 지묵이에 의해서 묵살되어졌다.
지묵이는 자신에 찬 표정으로 마치 성교육을 하는 선생님처럼 내 보지를 활짝 열어놓고 이게 공알 이라는 둥 이게 대음순이고 이게 소음순 이라는 둥 여기가 보지 구멍이고 여기가 오줌 나오는 구멍이라는 둥 하고 세세하게 아이들에게 설명까지 곁들인다.
"야 니들 씹질 해봤어?"
지묵이가 아이들을 둘러보면서 아이들에게 묻자 다섯 아이 모두 고개를 흔든다. "그럼 오늘 씹질 한번 해봐라."
"우선은 내가 어떻게 하는지 잘 보고 있다가 한번 해봐."
그렇게 말하더니 곧바로 손가락으로 벌렸던 내 성기를 닫아 버린다.
나는 오늘 여러 아이들에게 강간을 당하고 마는구나 하는 생각에 머리가 어지러웠다. 지묵이가 순진한 촌 아이들을 얼마나 드잡이 질을 쳐 놨는지 아이들은 지묵이에게 대들어서 나를 위기에서 구해줄 생각이 없는 모양이었다.
오히려 눈을 빛내면서 이제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데 대해서 더욱 흥분하는 눈치였다.
"야 너하고 너 여기 붙잡아."
그러면서 두 아이에게 내 성기를 한쪽씩 붙잡아서 넓게 벌리도록 지시를 한다. 아이들은 순진하게 지묵이의 명령에 그대로 따라서 내 성기의 계곡 부분을 벌린다. 집게처럼 만든 아이들의 손가락에 의해 내 성기가 넓게 벌려지자 지묵이가 곧바로 내 성기에 자신의 혀를 댄다. 혀를 대기 전에 아이들에게 친절하게 설명까지 해준다.
"여자들은 여기 보지를 빨아주면 좆나게 좋아하거든, 여기를 빨아주면 보지에서 물이 나오는데 그때 좆대가리를 집어넣으면 돼, 알았지."
그렇게 말해놓고 지묵이가 내 성기의 안쪽 부분부터 혀로 핥아대기 시작한다. 혀로 대음순과 소음순 그리고 요도구와 성기의 구멍 부분을 핥아대자 아이들은 내 성기 주위로 고개를 들이 밀면서 신기하다는 듯이 구경을 한다.
지묵이가 내 성기를 핥아대자 처음엔 간질간질하고 가려운 느낌이 들다가 몸이 서서히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강간을 당하면서도 여자가 달아 오른다는 게 이해가 되질 않았다.
좋아하는 사람에게서만 몸이 달아오를 줄 알았는데 어린 아이에게서도 몸이 달아오르는 날 보면서 나는 나 자신을 욕하고 있었다.
"이 창녀 같은년, 쥐방울만한 어린애가 가랑이를 핥는다고 몸이 달아오르다니, 넌 정말 더러운 창녀 같은 년이야" 라면서 나는 나를 욕했다.
내 의지와는 다르게 내 몸은 반응을 했고 내 성기에서는 지묵이의 예상대로 질구 안쪽에서 뜨거운 물이 흘러 나왔다.
"니들 봤어, 이게 보짓물이야, 여자들은 여길 좆나게 빨아주면 보지에서 물이 나온다니까."
"지묵아 근데 오줌도 나오는데 더럽잖아."
한 아이가 눈을 빛내면서 지묵이에게 질문을 한다. 그러자 지묵이는 어이가 없다는 듯이 피식 웃더니 대답을 해준다.
"야 이새꺄 뭐가 더러워, 어른들은 맨날 보지를 빨아주는데."
"그래도 더럽잖아."
그러자 지묵이가 그 아이에게 눈을 흘기더니 말을 한다.
"야 새꺄, 니가 빨아, 씹새끼가 뭘 더럽다고 그래."
그러자 아이는 지묵이의 눈치를 보더니 조심스럽게 내 성기에 혀를 대고 살짝 빨아본다. "야 씹새야, 그렇게 빨아서 여자가 좋아하냐, 잘 빨아, 내가 빨은 것처럼 빨란말야, 새꺄"
그러자 아이는 좀더 거칠게 내 성기를 빨기 시작했다.
지묵이는 흐뭇한 표정으로 내 성기를 빨고 있는 아이의 뒷통수를 쳐다본다.
마치 자신이 가르친 제자를 쳐다보는 선생의 표정이었다.
"얌마, 이제 비켜봐, 내가 다음 단계를 가르쳐 줄게."
내 성기를 빨던 아이가 한쪽으로 비켜서자 곧바로 지묵이가 내 아랫도리에 달라붙더니 다시 내 성기를 손가락으로 넓게 벌리고 다른 손가락을 이용하여 내 질구에 손가락을 집어넣기 시작한다.
"처음에 보지에 우리들 자지를 집어넣으면 잘 안들어가, 그래서 보지 구멍을 넓히려고 어른들은 보지구멍을 손가락으로 쑤시거든."
그러면서 아이가 손가락 두개를 이용하여 내 성기의 질구를 마구 쑤셔대기 시작했다. 이미 아이들이 빨아대서 충분한 타액과 내 질구에서 흘러나온 분비물에 의해 충분히 미끈거리는 질구는 아이의 가느다란 손가락 두개를 받아들이는데 무리가 없었다.
"봐 새끼들아, 잘 들어가지, 이 구멍에서 아기도 나온다."
그러면서 지묵이는 손가락을 두 개나 내 질구에 집어넣었다.
"얌마 니들도 한번 해봐, 빨리 새끼들아."
그러자 내 아랫도리 주위에서 몰려있던 아이들은 각자 손가락을 한 개나 두개씩 오므리고는 내 질구에 한두 번씩 집어넣어 본다.
내 유방을 빨던 아이들도 모두 내 아랫도리 주위에 몰려들어서 각자 한번씩 내 성기의 질구에 자신들의 손가락을 번갈아가면서 한번씩 찔러넣어 본다.
아이들은 얼굴에 아주 만족한 빛을 띄고 있었다.
그 사이 내 아랫도리에서 떨어진 지묵이는 자신의 교복 아랫도리를 벗는다.
윗 옷은 그대로 입은채 아이는 자신의 아랫도리 바지만 벗어 던지고 팬티도 쓰윽 잡아 내렸다. 아이의 성기는 어른(나는 남편밖에 모르는 여자이니 남편을 비교해서 이야기 해야 하겠다.) 성기보다 작고 가늘고 왠지 갸냘퍼 보였다. 또한 지묵이는 아직 포경상태인지 좆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는 고추를 내 눈앞에서 쑤욱 끄집어낸다. 그리고 포경상태의 자신의 성기를 손으로 잡더니 포경의 껍질 부분을 뒷부분으로 쑤욱 잡아당겨서 빨간 귀두 부분이 나타나게 한다. 그러더니 내 성기를 한번씩 손가락으로 쑤셔대는 아이들에게 명령한다.
"야 비켜봐, 내가 먼저 할 테니까 니들도 해봐."
그렇게 말하고는 내 가랑이 사이로 자신의 성기를 가져다 댄다.
남편 성기의 삼분의 이 정도의 길이에 좀더 둘레가 작은 아이의 성기가 내 눈에 비쳐졌다. 남편은 발기되면 귀두 부분이 검붉게 물들었는데 아이는 발기됐는데도 귀두 부분이 빨갛다. 아이는 곧바로 내 성기에 자신의 성기를 가져다 댄다. 나는 강간 당하지 않으려는 마지막 일념으로 아이를 내 몸 위에서 털어내려고 했다. 내가 몸을 움찔 하면서 아이에게 반항을 하자 아이는 내 성기에 삽입하려던 자세에서 곧바로 내 목줄기를 자신의 작은 두 손으로 움켜 잡는다. 그리고 내 목줄기를 조여대기 시작한다.
"씨발년이 죽고싶냐, 확 죽여줄까?"
아이가 내 목줄기를 거세게 움켜잡자 나는 정신이 혼미해지기 시작했다.
"살고싶어?"
아이가 내게 물었을 때 나는 필사적으로 고개를 끄덕거렸다.
이 악마 같은 어린아이가 내게 무슨 짓을 저지를지(나를 죽일지도 모른다는) 모른다는 생각이 들면서 강간 당하지 않으려는 몸짓이 얼마나 부질없는 것인지를 깨달았다. 아이는 내 목줄기에서 손을 거두더니 자신의 발기한 성기를 내 질구에 대고 서서히 허리를 앞으로 진행시킨다.
아이의 조금 가는 성기가 내 질 입구에서 서서히 안쪽으로 밀려 들어왔다.
남편의 내 보지가 꽉 차는 듯한 성기와는 뭔가 다른 느낌이었다.
마치 한 둘레 작은 아이의 성기는 마치 송곳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남편은 조금 부드러운 느낌이었으나 아이의 성기는 작고 딱딱해서 마치 송곳 같았다. 아이는 그 송곳 같은 성기를 내 질구에 찔러놓고 구경하는 다른 아이들을 한번 쓰윽 둘러본다.
지묵이는 구경하는 아이들에게 성교는 이렇게 해야 한다는 눈빛이었다.
아이의 송곳처럼 딱딱한 물건이 내 질구를 쑤셔대자 나는 흥분하여 조금씩 신음 소리를 높였다. 처음의 울음 소리와 신음소리가 같이 높아져서 내가 우는 것인지 흥분하여 신음을 내뱉는 것인지 나도 분간이 가질 않았다.
아이들은 성인들에 비해서 가늘고 작지만 아주 딱딱한 물건을 가지고 있었다. 물론 질구가 꽉 차고 한치의 틈도 없으면서 쑤셔주는 기분도 좋다.
나는 남편에게서 그런 느낌을 받았는데 아이들과의 섹스는 색다른 기분이었다. 그 상황이 강간을 당하는 상황이었지만 아이의 그 쇠꼬챙이처럼 단단한 성기는 내 질구를 가득 채우지도 못하고 조금은 헐렁헐렁한 기분이었지만 아이가 몸을 이리저리 뒤채면서 질구의 안쪽 살을 쑤셔주는 맛은 정말 색다른 기분이었다. 그러나 아이에게는 어쩔 수 없는 한계가 있었다.
성인들처럼 느긋하게 조절을 하면서 쑤셔주는 것도 아니었다.
마치 태풍처럼 처음 삽입을 하고부터 아주 급하게 푸싱을 했고 그 푸싱의 속도도 성인들의 무겁고 장중한 푸싱이 아니고 군더더기 없는 빠르기로 푸싱을 시작하는데 성인들이 한번 푸싱을 할 타이밍이면 아이들은 두번 이나 세 번씩 빠르게 허리를 놀리면서 푸싱을 했다.
그리고 그 한계란 것은 금방 사정을 한다는 것이다. 지묵이는 성 경험이 많은 듯 했으나 아이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는 듯 채 오분도 채우지 못하고 내 질구에 자신의 정액을 찍 싸놓았다.
아이는 급하게 푸싱을 하던 동작에서 몸을 뻣뻣하게 굳히면서 나의 허리를 죽어라고 부여잡더니 곧바로 내 질구에 자신의 정액을 쏟아 부었다.
"어, 어, 어 씨발, 좆도"
아이가 욕을 내 뱉으면서 내 질구에 거세게 자신의 정액을 쏟아 부은 다음에 곧바로 몸을 일으키더니 거실 한 구석에서 두루마리 휴지를 찾아서 자신의 자지에 묻은 정액을 쓰윽쓰윽 닦아 버린다.
그리고 내 가랑이 사이에 몰려있던 아이들에게 명령을 한다.
"야 니들 다 옷벗어, 누가 윗도리 벗으래 새꺄, 바지만 벗어, 바지만."
그러자 아이들은 서둘러서 바지를 벗는다.
"야~ 일렬로 서봐, 씨발 빨리 빨리 안서."
그러자 아이들이 군인들처럼 일렬 횡대로 쭈욱 늘어선다.
지묵이는 군대의 검열관처럼 아이들의 성기를 손으로 툭툭 치면서 구경을 한다. 그리고 성기가 큰 놈부터 차례를 정해준다.
물론 차례라는 것은 내 성기에 자신의 자지를 집어넣고 강간을 할 순서를 정해주는 것이었다.
아이들의 성기는 다섯 명 모두 포경상태로 성기의 포피가 귀두부분을 덮고 있었고 성기의 길이나 굵기도 지묵이의 성기와 별반 다르질 않았다.
한 아이가 겁이 나는지 자신은 안 하겠다고 하자 지묵이가 곧바로 그 아이의 복부에 주먹을 날린다. 그리고 아이를 발로 걷어차 버린다.
"씹새꺄, 이래도 안 할래, 뒈지고 싶어."
그러자 아이가 겁을 집어먹고 하겠다고 동의를 한다.
다른 아이들도 겁을 집어먹기는 마찬가지 였다.
"얌마, 너 너부터 해봐."
그러자 지목된 아이가 자신의 손으로 귀두를 덮고있는 포피 부분을 잡아 까서 귀두부분이 나타나게 하더니 곧바로 내 가랑이 사이로 자신의 성기를 가져다 댄다. 아이의 눈빛에서는 기대 반 두려움 반이 담겨 있었다.
지묵이의 정액과 내 질구에서 흘러나온 분비물로 끈적거리는 내 성기에 그 아이가 무턱대고 자신의 성기를 밀어넣으려고 했다.
처음엔 그 아이의 서투른 몸짓에 내 질구로 삽입이 되질 않고 빗나가 버렸다. 그러나 지묵이가 손수 자신의 손으로 내 성기를 쫘악 벌리면서 여기에 집어넣으라고 말을 하자 아이는 곧바로 내 질구에 자신의 물건을 삽입했다.
그리고 그 아이가 힘차게 내 질구를 유린하면서 섹스를 했다.
또다른 쇠꼬챙이가 내 질구를 후비자 나는 또다시 몸이 내 뜻과는 다르게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두 번째 아이가 내 질구를 후빌 때 처음의 울음소리는 완전히 신음소리로 바뀌어 버렸다.
내가 끙끙거리며 앓는 소리를 내지르자 지묵이가 내 얼굴을 빤히 보더니 아주 수치스런 말을 내뱉는다.
"씨발년, 싫다고 할 때는 언제고 이젠 좆나게 쌕스네."
그러면서 엉덩이를 들썩거리는 아이의 뒤쪽에 서서 자신의 발바닥을 아이의 엉덩이에 올리고 아이가 나를 쑤시는 동작에서 지묵이가 아이의 엉덩이를 발로 밀어 버렸다. 그러자 아이와 나의 삽입은 더욱 깊어졌다.
지묵이가 두 아이에게 시켜서 내 양쪽 발목을 잡아서 더욱 넓게 벌리라고 지시를 했다. 그러자 조금 더 깊은 삽입이 되었다.
그러나 그 아이도 금방 사정을 하고 말았다.
그 아이가 내 몸 위에 힘이 빠진다는 듯이 널부러져 있자 지묵이가 발로 툭 밀어서 내 몸에서 아이를 떼어 놓는다.
"야 다음, 너 임마, 니 차례잖아."
그러면서 자신이 지정해준 아이를 가르키자 그 아이가 허겁지겁 내 가랑이 사이로 자신의 성기를 대고 내 질구에 자신의 성기를 내리 박는다.
그러나 그 아이도 채 삼분을 채우지 못하고 사정을 하고는 나가떨어졌다.
그리고 다음 아이가 달려들고 다시 다음 아이가 달려들고..
딱딱한 쇠꼬챙이 같은 아이들은 금방 사정을 하고 떨어지고 다음 아이가 달라붙는다. 아이들은 새로운 놀이에 열중해서 인지 금방 사정을 하고 나서 다시 달려들었다. 물론 지묵이도 자신의 차례를 기다렸다가 자신의 순서에 내게 달려들어서 박아대기는 마찬가지였다.
지묵이는 음란한 비디오도 많이 보고 자기 또래의 여학생도 많이 강간해 봤는지 아이들을 시켜서 자세를 바꿔 가면서 나를 강간하도록 했다.
지묵이는 내가 자신이 시킨 아이들에 의해서 강간을 당할 때 주위에서 구경을 하는 아이들에게 내가 누구를 따먹을 때는 어떠했고 또 누구를 따먹을 때는 어떠했다는 둥 하는 말을 마구 지껄여 댔다.
보지 맛이 어떻다는 둥, 어떤 년은 개보지라는 둥, 아줌마 보지는 헐렁해서 맛이 없다는 둥, 이년은 결혼한 년인데 먹어보니까 보지 구멍도 좁고 맛이 있다는 둥 아무렇게나 말을 해댄다.
아이들이 내 몸 주위에 삥 둘러서서 내 몸을 만지고 빨고 핥아대면서 거실 바닥에서 차례대로 내 몸을 유린하더니 나와 남편이 오붓하게 아침과 저녁식사를 하는 식탁 위에 내 몸을 올리더니 박아대기도 했다.
그리고 쇼파에 몸을 올리고는 박아대기도 했고 너무 끈적거린다며 욕실에 가서 축 늘어진 내 몸을 아이들과 더불어서 닦고는 욕실 변기에 내가 두 손을 받치고 있는 자세에게 박아대기도 했다.
제일 두려웠던 건 아이들이 나를 베란다로 끌고 나가서 박아댄 것이다.
우리 집은 아파트의 제일 고층이고 아파트와 아파트가 떨어진 간격도 있고 아파트의 제일 외곽 쪽이라 사람들에게 들킬 염려는 적었지만 그래도 누군가 볼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들어서 아이들에게 밖에는 나가지 말고 여기서만 하자고 애원을 했지만 겁 없는 아이들은 나를 아파트의 베란다로 끌고 나갔다. 물론 아이들은 나의 알몸에 스웨터와 치마만 입혀서 끌고 나갔다.
아이들은 내가 아파트의 쇠 난간을 붙잡도록 해 놓고 뒤에서 치마를 걷어 올리고 자신들의 성기를 내 질구에 집어넣었다.
멀리 농촌 사람들이 바쁘게 가을 걷이를 하는 모습이 보였다.
아파트의 밑으로는 사람들이 지나다니고 있었다.
그러나 어린 학생들이 아파트 베란다의 쇠 난간을 붙잡고 서있는 내 뒤에서 내 보지구멍을 후비고 있는걸 아는 사람들은 아무도 없었다.
아이들은 팬티도 입지 않고 아랫도리에 바지만 주워 입고 바지의 앞섶 자크만 내려서 자신들의 성기를 꺼내놓고 차례대로 내 질구를 후볐다.
내 성기에서는 아이들이 연달아 사정해 놓은 정액이 보지구멍에서 빠져 나와서 허벅지를 타고 아래로 흘렀다.
신고있던 양말까지 축축해 질 정도였다.
그래도 아이들은 쑤시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한 아이가 세 번, 네 번, 혹은 다섯번을 한 모양이다. 아이들이라 그런지 한번 사정을 하고도 금방 서는 모양이었다. 나는 보지가 다 헐어버리는 듯 아팠다.
유리 창의 문을 열어서 아파트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 들어왔지만 나는 그 시원한 바람에도 달아오른 내 몸을 식히지 못했다.
아이들은 저희들끼리 낄낄거리며 내 보지를 마음껏 쑤셨다.
아이들의 정액 주머니에 있는 정액이란 정액은 모두 빼 내겠다는 듯이 작은 자지를 세우고 내 질구를 수도 없이 쑤셔 댔다.
얼마간 씹질을 하던 아이들이 그것도 질리는지 내 뒤에서 손가락으로 장난을 치기 시작했다. 지묵이가 역시 명령을 내리기 시작했다.
"얌마 손가락 세 개 넣어봐."
그러자 한 아이가 손가락 세 개를 내 성기에 집어넣었다. 아이들과의 섹스로 충분히 넓어진 내 성기에 어린 아이의 성기 세 개가 무리 없이 들어갔다.
그러자 이번엔 네 개를 넣어보란다. 그 아이는 명령 받은 충실한 병사처럼 손가락 네 개를 내 성기에 집어넣었다.
"애이 씨발 다섯 개 다 집어 넣어봐라."
그러자 아이가 놀란 듯이 말을 받는다.
"야~ 그러다 찢어지면 너 어떻게 할려고 그래, 그만 넣자."
그러자 지묵이가 그런 말을 하는 아이의 뒤통수를 탁 때리더니 애도 나오는 구멍인데 왜 찢어지냐고 말을 한다.
아이가 조심스럽게 손가락 다섯 개를 내 질구에 넣기 시작한다.
내 질구가 엄청나게 벌어지면서 아이의 성기가 조금씩 내 질구 안쪽으로 밀려들어온다. 내가 겁을 집어먹고 뒤를 돌아보자 지묵이가 내게 고함을 지른다. "야 이 씨발 개보지야, 넌 앞에만 보고있어."
그러면서 자신이 아이의 손을 잡고 내 질구로 아이의 손을 쑥쑥 밀어넣는다.
내 골반 뼈가 어긋나는 듯한 통증이 왔다.
내가 뒤를 돌아보자 아이의 손이 손목 부분까지 내 질구에 틀어박혀 있었다.
"거봐 새꺄, 내가 다 들어간다고 했지."
"안 찢어진다니까."
그러면서 아이에게 손으로 내 질구를 왕복운동을 하게 한다.
내 질구는 아이가 손을 잡아 뺄 때 속 살까지 딸려 나왔다가 겉에 살까지 물고 안쪽으로 들어갔다. 내가 아파서 신음소리를 내뱉어도 아이는 공격의 손길을 멈추지 않았다.
그런 짓거리도 싫증이 났는지 아이는 베란다 한 구석에 세워둔 맥주병을 가져오더니 맥주병의 주둥이 부분을 내 성기에 박아넣었다.
차가운 맥주병의 감촉에 나는 몸을 떨어야 했다.
그러자 아이들은 이년이 또 오르가즘을 느끼는 모양이라고 빠르게 맥주병을 내 성기에 박았다 빼는 동작을 반복했다.
지묵이가 베란다 한쪽의 선인장을 보더니 선인장의 큰 가시를 한 개 따와서 내 대음순과 소음순 부분을 가시로 찌르기 시작했다.
나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그만하라고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아파트 밑에서 지나가던 한 남자가 위를 올려다봤다.
그러자 아이들은 겁을 집어먹더니 내 치마를 내리고 나를 거실로 끌고 들어갔다. 아이들은 온 몸이 만신창이가 된 나를 거실의 쇼파에 앉혀두고 자신들의 옷가지를 챙기고 책들을 챙기더니 곧바로 밖으로 나간다.
지묵이가 밖으로 나가다 말고 나를 돌아보며 한마디 한다.
"씨발, 경찰에 신고하려면 신고해!!, 우리 아버지가 내가 콩밥 먹는 건 싫어하시거든, 우리 아버지 끝발 있는 사람이니까 니가 신고해도 난 아무 문제 없거든." 그렇게 말하고 눈을 찡긋 하더니 도망을 쳐 버린다.
나는 아이들이 모두 집에서 나가고 나서도 한동안을 꼼짝할 수가 없었다.
내 성기에서는 아이들이 사정해 놓은 정액이 계속해서 흘러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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