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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에 대한 보고서 - 24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2:38 2,280회 0건
강간에 대한 보고서24
친구, 당신은 무엇이고 함께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는가?
기쁜 일, 슬픈 일, 어려운 일들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진정한 친구가 한명이라도 있는가? 나는 그런 친구가 한명 있다.
도시에서 자란 사람들과 구분되게 시골(촌)에서 자란 친구들 끼리 이해 타산을 따져가면서 만나는 일이 드물다.
특히 한 동네에서 어릴 적부터 발가벗고 멱감으면서 큰 놈들끼리는 뭔가 사회에 나와서 사귄 친구들과는 다른 끈끈한 정이 있다.
내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친구 놈은 이런 친구이다.
이 친구 놈은 시골 마을의 한 동네에서 자랐다. 어릴 적부터 같이 몰려다니며 싸우고 뒹굴면서 컸으니 서로의 속내를 뻔히 아는 친구이다.
이 친구와의 특별한 우정은 대학교 때까지 지속됐다. 정말 질긴 우정이 아닐 수 없다. 한 동네에서 자란 친구들 여섯 명 중에 대학교를 간 친구가 나와 그 친구 두 명 뿐이다. 거기다가 우연의 일치일지 모르지만 그 친구와 나는 사범대학 출신이다.
물론 과는 틀리지만 한 학교에 다니니 자연히 더 친해질 수밖에 없었다.
고등학교만 빼고 초등학교, 중학교, 대학교를 같은 학교를 다녔으니 참 인연도 질긴 인연이고 우정도 질긴 우정이다.
거기다가 나중에 군대를 제대하고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둘이서 중학교 선생으로 처음 발령을 받은 곳이 지금의 도시였다.
그러니 자연히 학교가 끝나는 방과후에 둘이서 어울려서 운동도 하고 술자리도 같이 하고 속 마음도 털어놓고 이야기하는 형제 이상의 친구로 발전하게 된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고 하겠다.
지금 같이 사는 와이프를 만난 것도 이 친구 때문이다.
이 친구의 와이프의 후배가 지금 같이 살을 맞대고 사는 내 와이프다.
대학 다닐 때부터 이 친구는 같은 과의 여학생과 연애를 했다.
친구는 자신의 애인을 대동하고 가끔 나와 같이 만나곤 했다. 나와 친구 놈 은 거의 때를 맞춰서 군대에 입대하고 군대를 제대하고 복학을 했을 때 친구의 애인은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선생으로 발령을 받아서 나가 있었다. 그때 친구 놈은 애인인 여자와 약혼을 한 상태였다. 나는 군대가기 전과 군대를 제대하고 학교를 복학하여 서너 번 연애 같지않은 연애를 하고 시련도 당하고 그런 일련의 일들 속에서 나는 다시 친구 놈과 친구의 애인을 만나게 되었다.
그때 푸념으로 군대 갔다가 오니까 예비역 늙다리라고 여자 애들은 상대도 안하고 요즘은 외로워서 죽겠다고 말을 하니까 친구 놈의 애인이 자기 서클 후배를 소개 시켜줬다. 그 여자가 지금 내 와이프다.
사설이 너무 길었다. 선생으로 학교 발령을 받아서 같은 도시에서 근무를 하다가 나와 친구 놈은 각각 다른 곳으로 발령을 받아서 헤어지게 되었다.
물론 그 동안에 결혼도 했다. 선생이라는 직업이 참 좋은 것이 방학이 있다는 것이다. 일반 회사에서는 한달 이상을 푹 쉴 일이 드물 것이다.
나의 형님은 모 대기업의 과장으로 있는데 여름 휴가라고 나오는 나흘도 눈치를 보면서 못쓰기가 일쑤이니까 말이다.
올 여름 방학을 하고 이 친구 놈과 여행를 갔던 일을 강간에 대한 보고서란 형식으로 여러분께 알려드리고자 시덥잖은 사설을 길게 늘어놨다.
학기 초부터 아이들에게 시달리다가 여름 방학을 시작하고 나서 친구 놈이 나에게 연락을 해왔다. 친구 놈은 방학도 됐고 하니 어디 피서라도 떠나자고 했다. 달리 할 일도 없고 해서 친구 놈과 나는 와이프를 대동하고 강원도로 피서를 떠났다. 내 차는 자가용이고 친구 놈은 승합차(카니발)이라 나와 내 와이프는 친구 놈의 차를 같이 타고 여행을 떠났다.
친구 놈의 와이프와 내 와이프는 같은 서클의 선후배 관계이니 처음부터 어색할 것도 없었다. 마치 항상 같이 지내는 이웃끼리 여행을 떠나는 듯한 기분이 들 정도로 마음이 푸근했다.
그런 기분은 친구 놈도 마찬가지인 모양이었다.
서로 잘 아는 사람끼리 떠나는 여행은 정말 부담이 없어서 좋다.
고향이 밑에 지방이니 친구 놈과 만나서 강원도로 가려면 중부고속도로를 타고 올라가다가 호법 인터체인지에서 강원도로 빠져 나가야 했다.
처음엔 강릉 경포대 해수욕장으로 가기로 했었는데 대관령 못 미쳐 차가 엄청나게 막혀서 할 수 없이 피서차량이 덜 붐비는 오대산 고개를 넘어야 했다.
오대산을 넘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렸다. 강릉으로 빠지던 차들이 고속도로가 막히니까 전부 오대산 길로 들어선 것이다.
오대산 길을 넘다가 시간을 보내고 소금강 쪽으로 내려오니 날이 어두워 졌다.
소금강을 지나서 연곡해수욕장에 도착하니 시간이 저녁 아홉시를 넘었다.
늦게 도착하니 민박이라도 하려던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먼저 도착한 사람들이 민박 집을 모두 차지해서 우리가 차지할 민박 집이 없었던 것이다.
그래도 다행이 민박 집이 아닌 집에 여장을 풀 수 있었다. 집주인은 늙은 부부였는데 해변에서 조금 떨어진 민가에 방을 하나 얻을 수 있었다.
친구 놈과 우리 부부는 늦은 저녁밥을 지어먹고 그 늙은 부부가 내주는 찐 옥수수도 얻어먹었다. 일상에서 벗어나서 그런지 기분이 좋았다.
친구 놈과 나는 술이나 한잔 하자면서 머리가 허연 집주인 영감에게 물어서 그 바닷가 근처의 횟집에서 회를 떠왔다.
집주인 영감이 잘 아는 횟집이라 그런지 횟감도 싱싱하고 양도 많았으며 횟감의 양이나 질에 비해서 횟값도 아주 싸게 줬다.
친구 놈과 나는 술을 즐기는 편이고 일상에서 벗어난 기분에 늦은 술자리를 벌였다. 물론 나의 아내와 친구 놈의 아내도 같이 술자리에 끼었다.
선선한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허름한 시골 집의 평상에 모깃불을 피워놓고 횟감을 곁들여 소주잔을 들이켰다. 빡빡한 일상에서 벗어나서 마치 신선이라도 된 듯이 술잔을 들이켜는 맛은 그만이었다.
처음 술자리가 벌어지자 집주인 영감은 같이 어울려서 소주 몇 잔을 들이켜더니 내일 일이 있어서 자야겠다면서 방으로 들어갔다.
친구 부부와 우리 부부만 남아서 선선한 저녁 바람을 맞으면서 술잔을 돌렸다.
내 와이프나 친구의 와이프는 술을 잘 못마시는 편이다.
예전에 친구 놈과 내가 만날 때 와이프들을 데리고 나와서 부부끼리 어울려서 술판을 벌이면 꼭 여자들은 소주 서너 잔을 받아 마시고 얼굴이 벌게지고 다리가 꼬이곤 했다. 그날은 여행지에서 해방감 때문인지 친구놈 와이프나 내 와이프도 술을 많이 들이켰다.
억지로 먹인 것도 아니고 서로 술잔을 주고 받으면서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선생질 하면서 있었던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평상 위에 술병이 수북히 뒹굴었다.
먼저 뻣어 버린 건 내 와이프였다. 변변한 소주잔도 없어서 물컵에 소주를 따라서 건배를 하고 물 마시듯 술을 마시니 금방 취기가 오르는 건 어쩔 수가 없다. 물론 친구나 나는 어느 정도 술을 즐기고 마시는 편이라 그렇게 마셔도 술자리에서 뻗어 버리는 일은 드물지만 내 와이프나 친구놈 와이프처럼 술에 약한 사람들은 이야기가 달라진다.
내 와이프가 술에 취해서 평상 위에 대자로 뻗어 버리고 조금 지나서 친구놈의 와이프도 내 와이프와 비슷한 자세로 평상 위에 뻗어 버렸다.
친구 놈과 나는 각각 자기 와이프를 방안에 눕히고 다시 평상에 나와서 술을 들이켰다. 친한 친구 놈과 술자리에서 못할 말이 뭐 있겠는가.
"야 너는 예쁜 마누라 데리고 사니까 신혼 재미가 새록새록 나겠다."
친구 놈이 먼저 말을 꺼냈다.
"얌마 니 마누라도 예쁘잖아, 제수씨 아직도 처녀적 몸매 그대로인데 뭘."
내 말에 친구놈이 피식 웃는다.
"얌마 니 와이프도 아직 애도 없고 하니까 신혼이지 뭐."
"너는 주말 부부 하니까 일주일에 한번 만나면 기분이 새롭지 않냐."
친구 놈과 친구 놈의 와이프는 선생 일을 하느라고 아직까지 아이가 없다.
나도 결혼한지 1년 6개월 됐지만 와이프가 선생이고 아직 아이를 가질 생각이 없다고 해서 섹스를 할 때 항상 콘돔을 쓰곤 한다.
친구 놈과 나는 그 술자리에서 서로 자신의 와이프를 이야기했다.
그러다가 친구 놈이 눈을 빛내면서 이야기를 한다.
"야 씨발 내가 오늘 내 속 맘을 솔찍하게 이야기 할게."
"내 와이프가 니 와이프 너한테 소개시켜 준다고 할 때 내가 같이 나갔잖냐."
"그때 보니까 니 와이프 정말 괜찮아 보이더라."
이야기는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서 친구 놈과 나는 서로 상대편 와이프의 칭찬을 했다. 그러다가 친구 놈이 물컵에 가득찬 소주를 단숨에 털어넣고 나를 똑바로 보더니 이야기를 한다.
"야 내가 니 마누라 한번 맛 좀 보면 안돼겠냐."
나는 친구 놈이 그런 말을 할 때 약간 놀랐다. 그러나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여서 나도 친구 놈에게 맞장구를 쳤다.
"얌마 그럼 나도 니 마누라 맛좀 보여줘야지."
그런 말을 하다가 친구 놈과 나는 정말 술김에라도 서로 와이프를 바꿔서 섹스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우리는 그 술자리에서 서로 맘이 통하는걸 느꼈다. 서로 마누라를 바꿔서 섹스를 해보자는 제안을 술이 깨어있는 내 와이프나 친구놈 와이프가 들으면 기절 초풍을 할 이야기였다.
친구 놈이 내 와이프에게 은근히 흑심을 품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나도 친구 놈의 와이프에게 흑심을 품고 있었다. 내 와이프는 몸매는 날씬한 편이지만 비쩍 말라서 벗겨놓으면 유방도 없고 갈비가 숭숭한 편이다.
거기에 비하면 친구 놈의 와이프는 적당히 살집도 오르고 유방도 탱탱한 편이다. 친구 놈과 나는 그런 이야기를 주고 받다가 서로 히쭉 웃었다.
물론 어떤 부끄러운 짓거리를 하다가 들킨 아이처럼 조금은 쑥쓰러운 기색으로 말이다. "씨팔 좋다, 여자들은 술 취해서 뻗어 있으니까 우리 오늘 마누라를 바꿔보자."
나는 그런 말을 하면서 그 시골집의 방문을 열었다.
친구 놈이 기대에 찬 눈빛으로 씨익 웃더니 나를 따라서 방의 문지방을 넘었다.
내 와이프와 친구놈 와이프는 어두운 방 한가운데에 대자로 뻗어 있다.
친구가 방의 문 고리를 안에서 잠궜다. 그리고 와이프들에게로 다가갔다.
친구의 와이프는 하얀 면티를 입고 짧은 반바지를 입고 있었다.
여름철이니까 복장이 비슷비슷하다. 내 와이프도 물론 짧은 반바지에 헐렁한 면으로 된 티를 입고 있었다.
친구의 와이프는 조금 통통한 몸에 키도 커서 나나 친구 놈보다 몇 센티는 더 컸다. 나는 친구 놈이 내 와이프의 면 티에 손을 대는걸 보면서 나도 서둘러서 친구 놈의 와이프 옷가지에 손을 댔다.
우선 면으로 된 티에 손을 대고 옷을 위로 벗겼다.
친구놈 와이프는 면티 안쪽에 아무것도 입지 않았는지 바로 하얀색 브레지어가 나타났다. 여자는 딱 보기에도 유방이 B컵은 되어 보였다.
손이 부들부들 떨렸다. 남편이 바로 옆에서 있는데 여자를 벗기는 기분은 정말 묘하다. 그런 기분은 내 친구 놈도 마찬가지인 모양이다.
면 티를 벗기면서 나를 흘깃 보더니 아주 묘한 표정을 지었다.
떨리는 손으로 친구 와이프의 등 뒤로 넣어서 브레지어의 후크를 찾아서 따냈다. 그리고 브레지어를 벗겨내니까 불룩한 볼륨감이 넘치는 유방이 나왔다.
어두운 방에서 달빛을 받은 친구 와이프의 유방은 마치 어릴 적 시골 초가지붕에 매달린 박 처럼 하얗다. 또 다른 비유를 찾는다면 친구놈 와이프의 유방은 밀가루를 발라 놓은 것 처럼 뽀얀했다.
친구 놈을 살펴보니 친구 놈도 내 와이프의 젖 가리개를 따내고 있었다.
나는 우선 친구 와이프의 유방을 손으로 살그머니 만졌다.
탄력이 넘치고 부드러운 느낌에 그렇지 않아도 불뚝 서있는 내 성기가 좀더 딱딱해지는 느낌이었다.
친구 놈의 와이프의 옷가지들을 한 꺼풀씩 벗겨내면서 옛날 아담과 이브가 에덴 동산에서 선악과를 보면서 먹지 못하는 음식이라고 단정 짓고 있다가 뱀의 유혹으로 선악과를 따먹을 때 느낌과 비슷한 느낌이 들었다.
친구놈 와이프의 유방은 탄력이 있는 고무공처럼 내 손바닥 안에서 뭉클거렸다. 나는 여자의 가슴을 주물럭거리다가 참지 못하고 곧바로 여자의 짧은 반바지의 앞 자크를 내렸다. 그리고 미끈한 다리를 통해서 여자의 아랫도리를 죄고 있는 타이트한 반바지를 밑으로 끌어 내렸다.
반바지를 끌어내리자 브레지어 색과 똑 같은 하얀 팬티가 들어난다.
허여 멀건한 허벅지 위쪽에 손바닥 만한 팬티만 덩거렇게 놓여있는 친구놈 와이프는 갓 잡아올린 물고기처럼 싱싱했다.
나는 곧바로 친구놈 와이프의 팬티에 안쪽에 손을 넣어서 명주실처럼 부드러운 보지털을 만졌다. 그리고 곧바로 친구놈 와이프의 팬티를 반바지를 끌어내릴 때와 똑 같은 방법으로 통통하게 살집이 좋은 다리를 통해서 벗겨냈다.
여자는 내가 옷가지를 한 꺼풀씩 벗겨내도 술에 취해서 거의 혼수 상태였다.
옷가지를 전부 벗겨내고 보는 친구 와이프의 알몸은 어두운 방안에서도 환했다. 나는 우선 친구놈 와이프의 다리를 넓게 벌렸다.
그리고 손으로 여자의 보지털을 몇 번 부드럽게 쓸어봤다.
손이 떨리고 내 좆은 폭탄처럼 터져버릴 지경이었다. 그러나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서둘러서 먹으면 진정한 맛을 음미할 수 없고 잘못하면 체하기도 한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나는 나를 진정시켰다.
내 친구 놈을 돌아보니 친구 놈도 내 와이프의 옷가지를 벗겨놓고 내 와이프의 젖가슴을 어린아이처럼 빨아대고 있었다.
와이프와 섹스를 할때는 아주 작은 유방과 마른 몸매 때문에 불만이 많았는데 친구 놈은 와이프의 몸을 만지면서 아주 만족한 모습이었다.
나는 친구놈 와이프의 보지털을 쓸어대다가 곧바로 손가락 한 개로 보지 부분을 공알 부분에서 밑부분으로 쓸어 봤다.
부드러운 여자의 속살이 손가락에 묻어날 것처럼 감촉이 좋았다.
한쪽 손을 이용해서 여자의 성기를 벌렸다. 그리고 공알 부분을 검지 손가락으로 슬슬 문질러봤다.
친구놈 와이프의 성기는 내 와이프의 성기와는 형태가 많이 달랐다.
내 와이프의 경우는 클리토리스 부분이 아주 작았는데 친구놈 와이프는 쥐의 입처럼 클리토리스 부분이 볼똑 튀어나온 형태였다.
손가락을 집게 모양으로 만들어서 집어봐도 잘 잡혔다.
나는 여자의 질구를 찾아서 내 손가락을 여자의 질구에 끼워 넣었다.
아직 애액이 나오지 않아서 건조한 상태였지만 내 손가락은 두 마디가 손쉽게 여자의 질구에 빨려 들어갔다. 부드럽고 따듯한 느낌이 손가락을 통해서 전달되어 졌다. 나는 손가락을 여자의 질구에서 빼내고 여자의 넓게 벌어진 가랑이 사이로 내 머리통을 이동시켰다.
여자의 대음순 부분을 양쪽 손의 손가락을 이용해서 넓게 벌리고 혀를 성기에 댔다. 찝지름한 지린내가 났지만 더럽고 불결하다는 생각이 들질 않았다. 오징어를 씹을 때 나는 그런 냄새가 여자의 성기에서 조금 풍겼지만 나는 개의치 않고 내 혀를 여자의 성기에 밀착시켰다.
혀 끝을 통해서 고급 횟감 같은 여자의 속살이 부드럽게 감겼다.
부드럽고 미끌거리는 그 감촉을 어떻게 표현하는 것이 적절할까?
대음순 부분을 벌려서 소음순 부분이 밖으로 훤히 보이도록 벌려놓고 여자의 요도구와 질구 부분을 핥았다. 그렇게 핥아대고 내 혓바닥을 이용하여 여자의 질구 부분을 쑤시기도 했다.
내가 내 손가락 두개를 겹쳐서 여자의 질구에 쑤셔넣어도 아무런 기척이 없다.
여자의 부드러운 속살을 핥아대다 보니 나는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친구 놈을 돌아보니 친구 놈은 벌써 내 와이프의 보지구멍에 자신의 좆대가리를 밀어넣고 한참 씹질을 하고 있었다.
나도 급하게 내 반바지를 벗어 던졌다. 반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벗어 던졌다는 말이 적절하겠다. 내 성기는 여자의 옷가지를 벗겨낼 때부터 터질 듯이 부풀어 있었다. 곧바로 내 타액으로 번들번들 윤기까지 도는 여자의 보지에 내 성기를 가져다 댔다. 손으로 여자의 정확한 보지구멍의 위치를 파악하고 곧바로 여자의 질구를 향해서 내 좆의 귀두 부분을 들이 밀었다.
손가락으로 쑤실 때는 좁다는 생각을 못했는데 직접 좆대가리를 여자의 질구에 밀어넣으면서 부터는 구멍이 조금 좁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타액으로 충분한 윤활 작용을 하고 있는데도 질구를 통과하는 내 성기는 한치의 오차도 없었다.
두어 번을 여자의 보지구멍에 내 성기를 반쯤 쑤셔넣었다가 빼기를 반복했다. 그리고 타이밍을 맞춰서 단번에 여자의 질구에 내 성기의 밑둥 부분까지 쑤셔 넣었다. 와이프와 섹스때와 다른 형태의 쾌감이 좆의 뿌리 부분까지 밀려왔다. 서서히 푸싱을 시작하면서 여자의 몸 위에 내 몸을 올렸다.
쑤셔 넣을 때는 무릎을 꿇은 상태였지만 여자의 몸 위에 내 몸을 포개자 탄력있는 여자의 몸둥이가 내 몸을 쿠션 좋게 받쳐줬다.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여자의 질구에 내 성기를 넣었다 빼는 동작을 반복하면서 여자의 유방을 입으로 빨았다.
역시 글레머 타입의 여자가 섹스를 하기에는 안성맞춤이다.
탄력도 있고 뭔가 빨아도 기분이 좋다. 와이프의 마른 체형보다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친구 놈도 내 와이프가 맘에 드는지 흥흥거리는 콧소리를 내면서 푸싱을 해댔다.
푸싱을 하던 친구 놈이 나를 돌아보며 한마디를 한다.
"야 보지 안에다 싸지는 마라, 나도 밖에다 쌀 테니까."
나는 기쁨에 넘치는 와중에도 친구 놈의 말에 대답을 해줬다.
"씨발 걱정 말어 새끼야, 너나 잘해."
친구놈이 내 와이프의 보지구멍을 유린하면서 나에게 물었다.
"야, 내 와이프 맛있냐, 씨발 니 와이프 좆나게 맛있다."
"니 와이프도 좆나게 맛있다, 새끼야, 니 와이프는 보지가 완전히 찰 보지다." "씹새끼, 그렇게 좋냐, 니 와이프 보지도 긴자꾸 보지다."
친구 놈과 나는 그렇게 말하면서도 푸싱하는 동작을 멈추지 않았다.
나도 섹스에는 자신이 있지만 친구 놈도 내 마누라를 따먹으면서 시간을 끌고 있는걸 보니 정력에는 자신이 있는 모양이었다.
그러나 색다른 섹스가 주는 쾌감으로 평소 섹스 하는 시간보다 짧은 시간에 나는 쾌감의 정점에 다다르고 말았다.
내가 발가락 끝을 꼼지락거리며 쾌감의 극치를 맛보고 있을 때 친구 놈이 어어 하는 다급한 신음을 토하더니 곧바로 내 와이프의 몸에서 자신의 몸을 벌떡 일으키더니 내 와이프의 빈약한 유방쪽에 자신의 좆대가리를 겨누고 울컥울컥 사정을 했다.
곧바로 나도 놈의 와이프의 질구에서 급하게 내 좆을 빼내야 했다.
나도 놈과 비슷하게 놈의 와이프의 유방에 내 정액을 갈겨 버렸다.
나의 허연 정액이 친구 놈의 와이프의 젖가슴을 더럽혔다.
나는 변태처럼 친구 와이프의 젖가슴에 허옇게 얼룩이 진 내 정액을 손바닥으로 문질러서 로션을 칠하듯이 친구 와이프의 젖가슴에 골고루 펴서 칠을 했다.
친구 놈도 내가 하는 꼬락서니를 보더니 곧바로 자신도 따라서 내 와이프의 젖가슴에 묻은 자신의 정액을 손바닥으로 문질러 버린다.
나는 이 더없이 좋은 기회를 한번의 섹스로 끝내고 싶지 않았다.
물론 친구 놈도 그런 눈치였다. 슬금슬금 친구놈 와이프의 젖가슴을 주무르고 내가 내 좆을 쑤셔넣어서 넓게 벌려놓은 친구놈 와이프의 보지구멍도 손가락을 넣어서 만지다 보니까 내 좆대가리가 다시 슬그머니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친구 놈도 내 와이프의 허벅지를 쓰다듬고 젖꼭지를 만지다가 슬그머니 좆대가리가 부풀어 올랐다.
"야 씨발 오늘 아주 뿌리를 뽑자, 우리 한번씩 더 먹어보자."
내가 그렇게 말하자 친구 놈이 그렇게 하자고 선선히 대답을 한다.
나는 다시 내 팽창한 좆을 친구놈 와이프의 보지구멍에 맞추고 힘차게 밀어 넣었다. 내 좆의 줄기가 친구놈 와이프의 질구를 통해서 자궁 속으로 밀려 들어갔다. 나는 색다른 자세로 친구놈 와이프의 몸을 옆으로 돌려서 눕혀놓고 쑤시는 동작을 취했다. 친구놈은 내 와이프의 몸을 뒤집어서 엎어놓고 내 와이프의 사타구니에 높은 베개를 집어넣어서 마치 내 와이프가 몸을 엎어서 엉덩짝을 쳐들은 상태로 만들어 놓고 내 와이프의 엉덩짝을 양 손으로 넓게 벌리면서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를 취한다.
내 와이프는 마치 개가 교접하는 자세로 내 친구 놈에게 꿰뚫렸다.
나는 친구 놈의 와이프의 양 다리를 들어서 내 어깨에 걸어놓고 친구놈 와이프의 몸이 새우처럼 구부려지게 해놓고 쑤셔넣는 동작을 취하기도 했다.
이 동작은 남자의 성기가 아주 깊숙이 까지 삽입이 되어서 내가 와이프랑 섹스를 나눌 때 자주 써먹는 자세이다.
와이프는 이런 자세에서 내 성기가 자신의 자궁 속으로 깊숙하게 뚫고 들어올 때 엄청나게 흥분해서 헐떡거리곤 했다.
뒷치기 자세로 섹스를 하던 내 친구 놈이 내게 말을 한다.
"야 니 와이프 젖통은 작은데 젖꼭지는 왜 이렇게 크냐."
"씨발 나는 니 와이프처럼 날씬하고 마른 여자가 맛있어 보이더라."
"젖통 크고 살찐 년들은 왠지 느끼한 느낌이라니까."
"씨발 니 와이프는 보지 구멍이 죽여준다야, 맨날 이런 여자 먹으니까 너는 복도 많다야."
내 친구 놈은 내 와이프의 질구를 자신의 좆으로 쑤석거리면서 내가 복이 많은 놈이라고 떠벌린다. 나도 친구 놈의 말에 질세라 친구놈 와이프를 칭찬해 줬다. "야 니 마누라가 더 끝내준다, 니 마누라는 글래머에다 젖통도 탱탱하고 보지 맛도 아주 죽여주는데 뭘."
"너도 삐쩍 마른 여자를 맨날 먹어보면 그런 말이 안 나올걸."
"씨발 여자는 좀 살집도 있고 쿠션이 있어야지 씹 질하는 맛도 나지, 난 니 와이프가 더 맛있어 보인다야."
우리는 서로 상대편 여자의 몸이 더 좋다고 칭찬을 해주면서 느긋하게 씹질을 지속해 갔다. 두 번째로 교접을 해서 그런지 처음처럼 흥분해서 금방 사정을 하지도 않았다. 서로 느긋한 마음으로 자세를 바꿔가면서 허리를 돌려서 여자들의 질구를 구석구석까지 쑤시면서 귀두를 통해서 느껴지는 쾌감을 음미했다. 그렇게 말하다가 갑자기 나는 내 와이프랑 친구놈 와이프의 보지 맛이 어떤 차이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야 우리 바꿔서 해보자, 니 와이프랑 내 마누라랑 맛이 어떻게 틀린지 보게."
내 말에 친구 놈이 흔쾌히 승낙을 한다.
나는 꺽어 구부리듯 하는 동작으로 쑤셔넣던 내 좆을 여자의 보지 구멍에서 쑥 빼냈다. 친구 놈도 내 와이프의 보지에서 자신의 좆을 쑥 빼낸다.
우리는 바톤터치를 하듯이 여자를 바꿨다. 와이프의 보지 구멍에 내 좆을 가져다 대면서 아주 익숙한 기분이 들었다.
매번 빨고 만지고 쑤시던 와이프의 몸이라 그런지 와이프의 보지를 벌리면서 내 좆을 쑤셔넣는 동작에 내 친구놈 와이프의 보지를 쑤시던 설레임은 없지만 아주 친숙한 느낌이었다. 내 와이프의 보지를 후비는 맛은 친구놈 와이프의 보지 구멍을 후비는 맛이랑 전혀 틀렸다.
친구놈 와이프가 요리에 비교해서 양식이라면 내 와이프는 한식 같은 생각이 들었다. 친구놈 와이프는 볼륨있는 몸에 올라타고 굴러도 푹신거리는 느낌인데 내 와이프는 몸에 살이 적고 내가 올라타고 굴러도 단백한 느낌이 들었다.
누구의 보지가 더 맛있냐고, 또는 누구의 살 맛이 더 좋냐고 물으면 나는 대답하기가 곤란할 것 같다.
각자의 취향대로 글래머인 여자를 좋아하기도 할 것이고 마른 여자를 좋아하기도 할 것이지만 두 여자를 동시에 먹으면서 나는 어느 여자가 좋은지를 구분 짓기가 힘들었다. 내 와이프나 친구놈 와이프는 각기 색다른 맛이 있으니까 말이다. 나는 친구 놈과 서로 여자를 바꿔가면서 교접을 했다.
친구 놈도 제 마누라의 보지를 후비다가 다른 여자의 보지를 후비는 맛이 좋긴 좋은 모양이다. 서로 여자를 바꾸기 위해서 일어서면서 우리는 헤벌쭉 웃었으니까 말이다.
여자를 바꿔가면서 교접을 하다보니 좆 뿌리가 한번 더 뻑적지근 해지고 좃대가리에 쾌감이 몰려왔다.
여자들은 정신을 놓고 있어도 섹스를 하면 물이 나오는 모양이다.
처음엔 마른 보지에 좆을 꽂고 씹질을 하다 보니까 조금 뻑뻑한 감이 있어서 입속의 타액을 보지에 뱉으면서 윤활 효과를 줬는데 조금 시간이 지나니까 보지 속살이 끈적거리고 미끈덩 거렸다.
나는 이번엔 밖에다 사정하지 않고 여자의 보지속에 사정을 하고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친구놈 와이프의 몸뚱이를 붙잡고 내 좆을 밀어넣었다 빼는 동작에서 쾌감이 몰려올 때 친구 놈과 여자를 바꿔치기 했다.
나는 내 와이프의 보지에 내 좆을 삽입하고 푸싱을 하는 자세에서 두번째로 사정을 했다. 처음엔 많은 양의 좆물이 흘러나와서 친구놈 와이프의 유방을 끈적거리게 했지만 두 번째로 내 와이프의 자궁속에 사정을 할 때는 처음보다 적은 양의 정액이 내 성기의 요도구를 통해서 뿌려졌다.
친구 놈도 제 마누라의 보지 속에 자신의 정액을 쏟아 붙고 나서 개운한 표정이다. 술을 마셔서 조금 취하기도 했지만 여자들과 교접을 하면서 취기가 확 걷혔다. 우리는 두 번의 사정을 끝내고 한동안을 방바닥에 누워서 숨을 골라야 했다.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다.
이런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어떻게 친구의 와이프를 먹어 보겠는가?
서로 바꿔 가면서 먹었으니 나도 손해를 보는 느낌은 아니었고 그런 생각을 하기는 친구도 마찬가지였다.
우리는 마른 수건에 물을 적셔서 각자의 와이프의 몸을 깨끗이 닦았다.
유방에 묻은 정액부터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정액도 깨끗이 닦았다.
그리고 처음 옷을 벗길 때의 차림대로 옷을 입혔다.
우리가 각자 상대편 와이프의 몸뚱이를 심하게 만지고 쑤시고 핥아도 여자들은 술에 취해서 정신을 놓고 있었고 교접이 끝나고 깨끗이 닦고 나서도 여자들은 깨어나질 않았다.
우리는 다시 평상에 나가 소주잔을 기울이다가 날이 훤히 밝아오는 아침이 되어서야 잠이 들었다. 한낮 무더운 날씨 때문에 잠에서 깨어났다.
뒷골이 땡기고 몸이 찌뿌둥한 기분이었다. 술과 섹스에 취해서 몸뚱이가 무거웠다. 내가 일어나서 친구 놈을 깨웠다.
여자들은 아침 밥을 해놓고 평상에 앉아서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었다.
방 밖으로 나가다가 친구놈 와이프와 얼굴이 마주쳤다.
"잘 주무셨어요?, 어제 술이 좀 과한 모양이죠?"
친구놈 와이프가 웃으며 이야기를 하는데 나는 친구놈 와이프의 얼굴을 똑바로 볼 수가 없었다. 친구 와이프의 얼굴을 보다 보니까 탱탱한 유방과 쿠션 좋은 몸피가 생각이 났다.
또한 내 좆을 받아들이던 여자의 쫄깃한 질구도 생각이 났다.
친구의 와이프인 그 여자는 그 일을 전혀 눈치채지 못하겠지만 말이다.
물론 친구 놈도 내 와이프의 얼굴을 보더니 어색한 웃음을 지었다.
나와 마찬가지로 내 와이프의 입술이나 젖가슴 또는 보지 구멍이 떠올랐으리라. 해수욕장에 나가서 여자들이 비키니를 입고 물장구를 치는데 나와 친구 놈은 그늘막 안에서 캔 맥주를 마셨다.
우리는 서로 쳐다보면서 어색하게 웃었다.
아무튼 3박 4일간의 휴가 기간 내내 우리는 여자들에게 어색했다.
지금도 친구 와이프의 그 뜨거운 보지 속살을 생각하면 불뚝 서버리는 내 좆대가리를 주체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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