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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에 대한 보고서 - 28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2:37 2,510회 0건
보고서 28
아침 밥상머리에서 인선은 남편에게 말을 꺼낼까 말까 하고 고민을 했다.
그러다가 겨우 말을 꺼냈다. "여보 요즘 진수가 조금 이상해요."
남편은 수저를 들다 말고 인선의 얼굴을 바라다본다.
"왜 진수가 요즘 사고라도 치고 다니나?"
"아뇨, 그런건 아닌데 요즘 보니까 인터넷에서 야한 그림을 봐요."
그런 말을 하자 남편은 한참 애들이 클 나이니까 그럴수도 있다고 얼버무리고 만다. 인선은 정말 하고싶은 말을 할 수가 없었다.
진수는 인선이 배아파서 난 인선의 자식이 아니다. 그래서 더욱 남편에게 쉽게 말을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인선의 남편은 한번 결혼을 했던 남자이다.
진수의 어머니는 진수가 어릴 적에 교통사고로 죽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인선은 지금의 남편을 만난 것이다.
인선이 전문대학을 졸업하고 막 사회에 첫 발을 뗀 회사가 지금의 남편의 회사였다. 그때 남편은 마흔 초반의 나이였고 진수의 어머니가 죽은 지 십년이 지난 시점이었다.
그때 인선은 스물 셋의 꽃다운 나이였다. 지금의 남편은 인선이 다니던 회사의 과장이었다. 사랑에 빠지려면 인종이나 국경, 나이까지도 초월한다고 하더니 인선이 그 짝이었다.
회사에서도 항상 살갑게 대해주는 남편에게 조금씩 호감이 갔지만 그 호감이 사랑하는 마음으로 발전하리라곤 인선으로서도 생각해 보지 않은 것이다.
그러나 매일같이 회사 일로 늦게까지 지금의 남편과 남아있고 공교롭게도 집이 같은 방향이라 남편과 같이 출퇴근을 하다 보니 어느새 정이 들었다.
여직원들에게 남편이 교통사고로 아내를 잃고 아들 하나만 키우면서 산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측은한 마음이 들었다.
한 일년쯤을 인선은 남편과 같이 카풀을 했다. 그 동안에 인선은 고민을 많이 했다. 커다란 아이까지 딸린 나이 먹은 홀아비를 자기가 왜 좋아하냐고 수도 없이 되 뇌이면서 지금의 남편을 멀리하려고 했다.
그러나 결국은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홀아비 과장과 결혼을 한 것이다.
인선이 지금의 남편과 결혼한다고 했을 때 주위에서는 딸 같은 인선을 아내로 맞아들인 남편이 좋겠다고 하는 축도 있었고 인선이 미친년 아니냐고 수군덕 거리는 소리도 들렸다.
그러나 인선은 자신의 생각대로 밀고 나갔다.
인선은 원래부터 자신이 하고싶은 일은 하고야 마는 성격이었다.
인선이 결혼을 하고 남편에게 딸린 전처의 자식인 진수를 봤을 때 진수는 인선에게 좋은 눈빛이 아니었다.
그러나 인선은 진수에게 잘 해주려고 노력을 했다.
홀아비 혼자서 아이를 키워서 그런지 인선이 살림을 하고부터는 진수의 삐뚤어진 성격이 보이기 시작했다.
인선은 진수를 친 자식처럼 키우려고 했지만 처음부터 뭔가 어긋하는 느낌을 받았다. 얼마 전에도 인선은 진수의 방 청소를 하다가 깜짝 놀랐다.
진수가 학교에 가고 인선이 진수의 방을 청소하는데 야한 포르노 책이 책상 모서리에서 발견되었다. 그리고 더 놀란 것은 진수의 책상 귀퉁이에 아무렇게나 쑤셔박아 놓은 옷가지에서 발견되었다.
바로 인선의 팬티가 돌돌 말려 있었던 것이다. 인선은 두근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면서 돌돌 말린 팬티를 펼쳐보자 뭔가 누런 것이 말라 비틀어져 있었다. 냄새를 맡아보니 밤꽃 냄새가 나는 것이 정액이 분명했다.
가끔 저녁 시간에 인선이 과일접시를 들고 아들의 방에 가보면 진수는 야한 인터넷 사이트를 뒤지다가 미처 화면을 지우지 못하고 인선에게 들키곤 했다. 인선은 몇 번이고 아들을 타일렀지만 진수는 인선의 그런 말은 아랑곳하질 않았다. 남편에게 말할까 했지만 고자질하는 여자란 말을 듣기 싫어서 인선은 혼자서 끙끙 속앓이만 했다.
어제도 인선은 아들의 방에서 정액이 허옇게 말라 비틀어진 자신의 팬티를 찾아냈다. 늦게 퇴근한 남편에게 말할 기회도 없었고 아침 밥상머리에서도 인선은 남편에게 그 이야기를 꺼내지 못했다.
인선은 진수를 따끔하게 혼내 줘야지 하고 마음을 먹었다.
인선은 저녁에 진수가 학교에서 돌아와서 자기 방에서 인터넷으로 야한 사이트를 뒤지는걸 봤다.
"진수야, 너 이러면 안돼, 난 네 엄마고 난 널 잘 키워야 한단 말이야."
그렇게 서두를 꺼내자 진수는 가소롭다는 듯이 인선을 올려다 본다.
"엄마 좋아하시네, 씨팔 나하고 일곱 살 차이밖에 안 나는데 무슨 얼어죽을 엄마야." 인선은 진수의 말을 들으면서 절망감을 느꼈다.
"내 씨팔 큰 맘 먹고 누나라고 불러줄게."
인선은 할말이 없었다. 손이 부들부들 떨리고 마음을 진정시킬 수가 없었다.
자신도 모르게 인선은 진수의 따귀를 때렸다.
두어 차례 따귀를 때리고 한번 더 때리려고 하는데 진수가 자신의 손목을 움켜잡는다.
"이 나쁜 놈, 이 막돼먹은 놈."
인선이 진수를 노려보면서 소리를 지르자 진수가 인선의 움켜잡은 팔목에 더욱 힘을 주면서 책상에서 일어선다.
진수가 일어나자 키가 인선보다 한 뼘이 더 컸다.
"씨팔년, 왜 때리고 지랄이야, 오늘 죽을래."
그러면서 진수가 인선에게 달려들었다. 왼쪽 팔로 다시 진수를 때리려고 하자 진수는 왼쪽 팔마저 움켜잡는다.
그리고 진수는 인선을 밀었다. 양쪽 팔이 잡힌 상태에서 진수에게 밀리자 인선은 어쩔 수 없이 바닥에 넘어졌다.
넘어진 인선의 배 위에 진수가 올라탄다. 그래도 인선은 소리를 질렀다.
그러자 진수가 인선의 얼굴에 주먹을 날린다.
진수가 날린 두번째 주먹에 인선은 정신을 잃어 버렸다.
진수의 주먹을 맞고 고개가 한쪽으로 획 돌아가면서 문지방 모서리에 머리를 찧은 것이다.
진수는 정신을 잃고 널부러진 인선을 보면서 비릿한 웃음을 지었다.
처음엔 야들야들하고 날씬한 여자라 성적 대상으로 생각한 적도 있지만 아무리 그렇더라도 아버지의 아내라 진수는 몰래 인선의 팬티를 훔쳐서 자위행위를 하는 것으로 성욕을 해결하곤 했다.
그런데 갑자기 손찌검을 하고 소리를 질러서 진수는 홧김에 자신도 모르게 주먹을 휘두른 것이다.
진수는 인선이 정신을 잃고 쓰러지자 혹시 죽은 게 아닌가 하는 두려움에 살그머니 인선의 가슴에 손을 얹어 봤다. 심장이 뛰고 있어서 죽지는 않을 모양이라고 생각하는데 볼록한 가슴이 손가락에 느껴져서 손을 새엄마의 가슴에서 떼어내기가 곤란했다. 진수는 그래도 아버지의 와이프인데 하는 생각으로 마음을 고쳐 먹으려 했지만 좀 전에 인터넷에서 봤던 여자의 알몸 생각 때문에 쉬이 마음이 다잡아지질 않았다.
"애이 씨팔 한번 보기나 하자."
진수는 그러면서 인선의 스웨터 앞섶을 풀어 헤쳤다. 그리고 브라자를 걷어 올리면서 햐얗고 보드라운 유방이 진수의 눈앞에 펼쳐졌다.
진수는 잠시 망설이다가 조심스럽게 새엄마의 유방에 손을 얹었다.
보드랍고 말랑말랑한 감촉에 진수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의 좆이 불뚝 서버리는 걸 느꼈다.
좀 더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진수는 새엄마의 긴 치마를 손으로 돌돌 말아 올렸다. 그러자 뽀얀 허벅지 정점 부근에 새엄마의 하얀 팬티가 보인다. 약간 망설이던 진수는 새엄마의 팬티 마저 밑으로 끌어내렸다.
그러자 검은 털이 무성한 새엄마의 사타구니가 보인다.
진수는 눈을 크게 부릎떴다. 인터넷 사이트에서 보던 것이랑 똑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손바닥으로 새엄마의 보지털을 살짝 쓸어봤다.
새엄마의 거웃 털은 마치 짐승의 털처럼 부드러운 느낌이 들었다.
진수가 인선의 허벅지에서 반쯤 팬티를 끌어내렸는데도 인선은 깨어나질 않았다. 그래서 진수는 좀 더 용기를 내서 팬티를 인선의 장단지를 통해서 벗겨 내렸다. 그리고 거웃 털만 만지다가 좀더 보고싶다는 욕구가 일어서 인선의 다리를 넓게 벌렸다. 검은 털에 가려졌던 새엄마의 보지가 세로로 겹쳐져 있다가 벌어졌다. 진수는 새엄마의 클리토리스 부근에 엄지와 검지를 대고 만져봤다. 피부살 보다 부드러운 느낌이 들었다.
"씨팔 인터넷에서 보니까 보지를 빨기도 하던데, 나도 한번 해볼까."
진수는 혼자 중얼거리면서 인선의 성기에 자신의 입을 댔다.
그런데 진수의 코에 오징어를 씹을 때 나는 냄새 같은 지린내가 났다.
진수는 더럽다는 생각에 새엄마의 보지를 빨지 않았다.
그 대신 자신의 바지를 훌렁 벗었다. 팬티도 벗고 나자 자신의 좆이 하늘을 향해 껄떡거리고 있었다.
"씨팔 오늘 한번 해보자."
진수는 자신의 발기되었지만 아직 포경 상태인 좆을 뒤로 잡아당겼다.
좆의 포피가 까지면서 빨간 귀두가 들어난다. 진수는 자신의 귀두 부분에 침을 칠했다. 진수가 자신의 귀두 부분에 침을 칠한 것은 불량한 친구 놈에게서 들은 이야기인데 그냥 하면 잘 안 들어가니까 침을 칠해서 해야 한다고 했던 것이 생각난 것이다.
진수는 새엄마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까 발렸다. 그렇게 보지를 좌우로 가발리고 들여다보자 빨간 보지에 작은 구멍이 보였다.
여기다 집어넣으면 되는구나. 그렇게 생각하고 진수는 자신의 성기를 새엄마의 보지에 가져다 댔다. 그러나 경험이 없고 조급한 마음에서인지 진수는 새엄마의 질구에 자신의 성기를 쉽게 꽂아넣지 못했다.
양 손의 손가락으로 더 넓게 보지를 벌리고 정확한 위치를 찾아서 자신의 여린 귀두 끝을 가져다 대고 허리를 앞으로 밀자 미끌미끌 거리며 좁은 구멍 속으로 자신의 성기가 빨려져 들어간다는 생각이 들었다.
진수는 따듯하고 부드러운 감촉에 어찌할 바를 몰랐다.
새엄마의 보지 속에 자신의 좆을 박아놓고 잠시 움직이질 않았다.
이제 빼야지 하고 자신의 좆을 새엄마의 질구에서 빼내는데 기분이 무척 좋았다. 그래서 다시 빼내던 좆을 새엄마의 질구에 꽂아 넣었다.
자신의 좆이 새엄마의 질구에서 빠졌다가 다시 들어가자 기분이 점점 좋아졌다. 진수는 엉덩이를 들썩거리면서 새엄마의 보지에서 자신의 좆을 빼냈다가 꽂아 넣기를 반복했다.
할 일이 없어진 양 손으로는 새엄마의 부드러운 유방을 주물럭거렸다.
그렇게 일, 이분의 시간이 지나고 나서 진수는 자신의 좆 끝에 극심한 쾌감이 몰려오는 걸 느꼈다. 그리고 자신의 좆 줄기를 타고 좆 끝으로 뜨거운 것이 몰려나가는 걸 느꼈다. 자위 할 때와는 다른 엄청난 쾌감이었다.
진수가 새엄마의 보지에서 자신의 좆을 쑥 빼내자 새엄마의 세로로 갈라진 보지에서 허연 정액이 흘러나왔다.
진수가 사정을 할 때까지도 새엄마는 깨어나질 않았다.
갑자기 진수는 아버지와 새엄마가 쓰는 신방으로 뛰어들어가서 폴라로이드 사진기를 꺼내왔다. 그리고 새엄마의 알몸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새엄마의 유방과 보지가 얼굴과 함께 보이도록 찍기도 하고 자신의 정액이 흘러내리는 새엄마의 보지를 바로 코 앞에서 찍기도 했다.
그렇게 사진을 찍던 진수는 자신이 저질러 놓은 사태가 심각하다는 걸 깨달았다. 그래서 폴라로이드 사진기를 내려놓고 잽싼 동작으로 수건에 물을 축여와서 새엄마의 사타구니를 물수건으로 깨끗이 닦았다. 그리고 새엄마의 돌돌 말려 올라간 치마를 걷어 내렸다.
브라자도 원래의 상태로 해놓고 스웨터 단추도 잠궜다.
그리고 겁이 나서 진수는 무작정 집을 뛰쳐나갔다.
인선은 진수가 집을 뛰쳐나가고 나서 한참이 지나서야 정신이 들었다.
머리가 조금 어질어질 했다. 그리고 가랑이 사이에 불쾌한 느낌이 들었다.
그 느낌이 들 때 인선은 혹시 아들이 자신이 정신을 잃고 있는 사이에 강간을 한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보지가 조금 아프고 미끌거리는 걸 보니 진수가 손장난을 했던지 아니면 자신을 강간했다는 확신이 섰다.
인선이 집을 돌아다니며 진수를 찾아보니 진수는 집에 없었다.
시간을 보니 곧 남편이 퇴근할 시간이었다. 인선은 부리나케 저녁 준비를 했다. 그리고 남편이 퇴근하고 한참이 지나서도 진수는 집에 돌아오지 않았다. 인선은 남편이 진수는 어디 갔냐고 물을 때 아무 말도 하질 못했다.
남편은 저녁을 먹고 조금 시간이 지나자 성욕이 동하는지 인선의 소매를 끌었다. 인선은 남편이 끄는 대로 방으로 들어갔다.
남편은 인선을 발가벗겨 놓고 빨아대기 시작했다. 남편의 섹스 스타일은 조금 독특했다. 처음 애무를 시작할 때 남편은 인선이 자지러지도록 유방과 목덜미를 빨아주고 인선의 보지와 항문을 빨아줬다.
인선도 그런 스타일을 좋아했다. 이제 그만 하라고 가쁜 숨을 몰아 쉬면서 말 할 즈음에야 남편은 자신의 좆을 인선의 보지에 쑤셔넣곤 했다.
그런데 인선의 보지를 빨아대던 남편이 조금 의아하다는 듯이 인선을 보면서 말을 한다. "여보 무슨 냄새가 나는데, 꼭 정액 냄새 같네."
남편이 그렇게 말하면서 고개를 갸웃거리는데 인선은 가슴이 뜨끔했다.
"지금 무슨 소리 하시는 거예요, 제가 바람이라도 피웠다는 거예요."
인선이 벌렁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면서 쏘아 붙이자 남편은 헤벌쭉 웃는다.
인선은 아들인 진수가 자신의 자궁 속에 정액을 쏟아냈다는 확신이 섰다.
"미안해 여보, 내가 요즘 코가 이상해서."
남편은 그렇게 얼버무리면서 자신의 성기를 인선의 보지 속에 꽂아 넣는다.
인선의 보지 속에 성기를 꽂아 넣으면서도 남편은 한번 더 고개를 갸웃거렸다. 그러나 그런 것도 잠시, 인선의 남편은 엉덩이를 힘차게 들썩거리면서 푸싱을 시작한다.
"여보, 당신 보지는 정말 쫄깃쫄깃하고 구멍이 너무 작아."
인선의 남편은 훅훅 거친 숨소리를 내뱉으면서 인선의 귀에 입을 대고는 그렇게 말한다.
인선은 그런 남편의 말을 들으면서도 가슴 한켠이 싸알 해졌다.
아들인 진수는 남편과 섹스를 끝내고 막 뒷물을 하고 나와서 거실에 앉아서야 돌아왔다. 남편은 진수가 늦게 귀가를 한 것에 대해서 언성을 높였다.
그러나 진수는 죄 지은 사람 마냥 남편의 잔소리를 듣고는 곧바로 제 방으로 들어갔다. 남편은 인숙에게 아들이 어릴 적에 엄마를 잃고 자라서 성격이 조금 모난데 당신이 잘 좀 해주라는 말을 했다.
인선은 진수가 자신을 강간 했다는 말을 꺼내지 못했다.
남편과 진수가 직장과 학교로 가고 나서 인선은 한동안 고민을 했다.
그 날도 남편이 퇴근을 하고 나서 한참이 지나서도 진수는 귀가하지 않았다.
몇 일을 진수는 남편의 잔소리를 들으면서 늦게 귀가를 했다.
그러다가 어느날인가 진수가 일찍 귀가를 했다.
인선은 진수를 붙잡고 무슨 말이라도 하려고 했다.
"진수야 너 엇그제 엄마가 정신 잃고 쓰러졌을 때 엄마한테 무슨 짓을 했니." 인선은 어렵게 말을 꺼냈다.
그러자 진수의 입술이 묘하게 틀어졌다. 웃는 것도 아니고 우는 것도 아닌 표정으로 인선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더니 말을 한다.
"누나 보지에다 내 좆을 밖았어."
인선은 미리 짐작을 하고 있었지만 진수가 그런 말을 하리라곤 생각을 하지 못했다. 인선이 당황하여 어찌할 바를 모르는데 진수가 갑자기 다른 말을 꺼낸다. "누나 씨팔 내가 내일 친구들 여섯 명을 데리고 올껀데."
"내일 내 친구들 오면 누나 보지 좀 보여줘."
"내가 친구들에게 누나 보지 얘길 했더니 한번 보고싶다고 조르잖아."
인선은 진수가 그 이야기를 할 때 다시 진수의 뺨을 올려 붙였다.
뺨을 한대 얻어맞은 진수는 인선을 똑바로 노려보면서 인선에게 다가왔다.
"이 나쁜 놈, 이 나쁜 새끼, 넌 개 같은 놈이야."
인선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아들에게 욕설을 퍼부었다.
그러자 진수는 인선을 똑바로 노려보면서 이야기를 했다.
"씨팔 내일 안 보여주면 내가 아버지한테 일러 버린다."
"너, 뭘 이른다는 거야."
"누나가 꼬셔서 내가 누나랑 섹스 했다고 이른다고."
인선은 그 소릴 듣고 정신이 어질어질 해졌다.
"누나 맘대로 생각해, 아버지가 날 믿을 것 같아, 아님 누날 믿을 것 같아."
"니가 꾸며낸 이야기라고 내가 이를거야."
인선이 그렇게 말하자 진수는 피식 웃더니 웃옷에서 즉석 카메라로 찍은 사진 몇 장을 보여준다. 사진에는 자신의 얼굴과 자신의 뽀얀 유방과 털이 북실북실한 보지가 보였다.
바로 코 앞에서 찍은 듯이 자신의 보지를 찍은 사진에는 정액이 흘러나오는 음탕한 것도 있었다. 인선은 그 사진을 보면서 자신의 아들이 작은 악마라는 생각이 들었다.
"걱정마, 내 친구들은 전부 입이 무거워."
"누나가 내 친구들에게 보지만 한번 보여주면 나도 이 사진을 누나한테 돌려주고, 입을 다물꺼야."
"내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이 사진 인터넷에 올리고 아버지 한테도 일러 바칠꺼야, 알아서 해."
그렇게 말해 놓고 진수는 밖으로 휭하니 나가 버렸다.
인선은 너무 충격적이라 할말이 없었다. 어찌 해야 좋을지 몰라서 인선은 발만 동동 굴렀지만 해결할 방법이 없었다.
어린 아이들에게 자신의 성기를 보여준다는 것도 마음에 내키지 않았다.
그러나 인선에게는 방법이 없었다.
드디어 아들이 통보한 그날이 왔다. 진수는 평소와 다름없이 "어머니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인사를 하고 나갔다. 진수는 남편이 있을 때만 인선에게 어머니라고 불렀다. 남편도 부지런히 출근을 했다.
드디어 오후 다섯시가 되어서 진수가 집으로 돌아왔다.
물론 진수가 말한 대로 진수의 친구 여섯이 집으로 몰려왔다.
다들 얼굴이 발갛게 물든 것이 색다른 경험을 하려는 설레이는 얼굴들이었다. "누나 내가 말한 거 지금 해."
진수는 거실의 커튼을 쳤다. 그리고 인선이 쇼파 위에 올라가도록 했다.
아이들은 진수의 말에 따라서 쇼파 밑에서 눈을 빛내면서 인선의 얼굴을 올려다보고 있었다.
인선은 몇 번이고 결심을 했다. 아직 남편을 사랑하니까 이런 수치 쯤은 참아내자, 아직 남편과 헤어지기는 싫으니까 그냥 아이들에게 한번만 보여주자 고. "누나 뭐해 빨리 보여줘"
진수가 급하다는 듯이 재촉을 했다. 인선은 거실 커튼이 모두 쳐지고 현관 문이 잠겼다는 걸 확인하고 나서 치마 안쪽으로 손을 넣어서 자신의 팬티를 내렸다. 그리고 쇼파 위에 올라갔다.
수치심에 얼굴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몰라서 눈을 감았다.
"누나 뭐해 이제 보여줘야지."
다시 진수가 재촉을 해서 인선은 죽고싶은 마음으로 자신의 긴 치마자락을 말아 올렸다. 그리고 눈을 빛내고 있는 여러 아이들 앞에서 다리를 넓게 벌렸다. 인선이 다리를 벌리자 아이들이 탄성을 질렀다.
"우와, 죽인다, 이게 여자 보지구나."
한 아이가 그렇게 지껄이면서 자신의 가랑이 사이로 다가왔다.
그러자 진수가 그 아이의 목덜미를 잡는다.
"야 보기만 해, 만지진 말란 말이야."
그러자 그 아이가 머슥해져서는 말한다.
"안만져, 가까이서 보려고 그런단 말이야."
그러면서 그 아이는 자신의 성기 바로 앞에서 얼굴을 대고 자신의 성기를 감상한다. "얘 제발 좀 떨어져서 봐."
인선이 그런 말을 하자 아이가 조금 떨어진다.
"누나 부끄러워서 그러는구나, 내가 누나 안 부끄럽게 해줄게."
진수는 그런 말을 하더니 자신의 신혼방에서 남편이 잠잘 때 쓰는 수면 마스크를 가져온다. 그리고 인선이 뭐라고 말하기도 전에 그 수면 마스크를 인선에게 씌워준다. 이제 아이들의 그 초롱초롱한 눈빛과 마주치지 않으니 인선은 조금 부끄러운 마음이 가셨다.
인선이 수면 마스크를 써서 눈이 가려지자 아이들은 조금 더 가까이서 보려고 난리를 쳤다. 아이들의 입김이 허벅지에 느껴졌다.
"야 그만 가, 너무 가깝잖아."
그렇게 말하는 진수의 목소리가 들린다.
"진수야, 딱 한번만 만져보면 안되겠냐."
한 아이가 진수에게 사정을 한다. 진수는 그래도 안된다고 말한다.
그러자 그 아이가 "그럼 이거 너 줄 테니까 딱 한번만 만져보자" 라고 말하면서 뭔가를 진수에게 꺼내주는 모양이다.
진수는 인선의 대답도 들어보지 않고 그렇게 하라고 말한다.
인선은 될대로 되라는 심정으로 자신의 가랑이를 벌리고 가만히 있었다.
보지살에 아이의 손이 느껴졌다. 그러자 주위에 둘러선 아이들이 저마다 난 이거 줄 테니까 한번만 만져보자는 말을 한다.
진수는 아이들에게 뭔가 뇌물을 받으면서 큰 인심을 쓴다는 듯이 딱 한번씩만 만지라는 이야기를 한다.
아이들이 저마다 자신의 대음순과 소음순 부분을 만지고 잡아당겼다.
어떤 아이는 자신의 클리토리스 부분을 잡아당기기도 했다.
그러다가 갑자기 자신의 보지에 어떤 물체가 확 달라붙는다.
"야 만지라고 했지 누가 입으로 빨래, 너 안 떨어져"
진수의 그런 말이 들린다. 아이들 중에 누군가 진수에게 속닥속닥 귀엣말을 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이야기 내용은 잘 들리지 않는다.
갑자기 아이들 여럿이서 자신에게 달려든다. 인선은 팔과 다리를 아이들에게 잡혀서 어디론가 들려갔다.
발버둥을 치다가 안대가 벗겨져서 주위를 둘러보니 진수의 방이다.
아이들은 인선이 안대를 하고 있는 동안에 바지를 모두 벗어던졌는지 윗옷는 학교 교복을 입고 있었지만 아랫도리는 벌거숭이였다.
어떤 놈은 포경수술을 해서 좆이 까진 놈도 있고 어떤 놈은 아직 포경인 놈도 있다. 그러나 인선이 둘러보니 대부분이 포경 상태였다.
"너희들 지금 뭐하는 거야, 그냥 보기만 한댔잖아."
그렇게 말하면서 인선이 소리를 지르려고 하자 아이들 중 하나가 손에 잡고있던 자신의 팬티를 둘둘 말아서 인선의 입속에 쑤셔 넣는다.
그리고 다시 수면용 안대로 인선의 눈을 가려 버린다.
인선은 이 여럿의 아이들에게 강간을 당하는구나 하고 자신의 어리석음을 책망했지만 어쩔수가 없었다.
아이들 넷이 붙어서 자신의 팔과 다리를 꽉 찍어 눌렀다.
"진수야 니가 젤 먼저 해봐."
아이들은 진수에게 인선을 제일 먼저 강간하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아이들 여럿은 아직 입고 있던 인선의 윗옷과 치마를 벗겨내려고 분주했다. 교묘하게 손을 놀리면서 스웨터의 단추를 따내고 스웨터를 벗겨내고 슬립을 벗겨내고 브레지어를 벗겨내고 치마까지 다리를 통해서 벗겨내고 있었던 것이다. 인선은 이제 완전한 알몸이 되어 버렸다.
발가벗은 알몸의 상태에서 두 놈의 아이들이 자신의 유방을 혀로 핥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한 놈의 아이가 자신의 가랑이 사이로 혀를 집어넣고 허벅지를 빨고 자신의 보지 털을 입으로 잡아당기고 있었다.
아이들의 말 소리가 귀에 생생하게 들렸다.
"야 진수야 네 새엄마는 젖탱이도 탱탱하다, 꼭 처녀 같다 야."
"야 새끼야 빨리 보지를 빨아봐, 뭐야 보지 껍질에다 침만 칠하고, 안에 빨아봐." 그렇게 말하는 놈도 있었다.
세로로 찢어진 인선의 보지를 가로로 벌리는 놈이 있었다.
그리고 훅훅 거리는 입김이 보지 속살에 와 닿더니 까칠거리는 혓바닥의 감촉이 소음순에서 느껴졌다. 아이의 혓바닥이 소음순과 클리토리스 부분을 핥고 지나갈 때 인선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허리를 마구 뒤틀었다.
참기 힘든 쾌감이 몰려들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흐흐흑 하는 신음 소리가 입 밖으로 내뱉어 졌다.
겨울에 얼었던 얼음이 녹듯이 자신의 몸 속에서 뭔가가 녹아서 흐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야 니 새엄마 보지에서 물 나오는 거 봐라, 좃나게 끈적거린다 야."
"새끼 보지를 막 빨면 물도 나오는 거라니까."
"야 진수야 빨리 와서 니 새엄마 보지에다 집어 넣어라."
아이들이 저마다 이야기 하는 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진수가 자신의 보지를 쑤시면서 들어오는 느낌이 느껴졌다. 남편의 좆 보다는 굵기가 한 둘레 작았지만 남편보다 더 단단해서 마치 쇠꼬챙이가 자신의 몸을 꿰뚫는 느낌이었다. "어후, 씨팔, 보지 구멍이 너무 좁아, 야 다리를 좀 더 벌려야지."
진수는 아이들에게 그렇게 말하면서 새 엄마인 인선의 몸 속으로 서서히 밀려 들어갔다. 쑥쑥 밀려 들어와서는 금방 인선의 치골과 진수의 치골이 맞닿았다. 진수는 자신의 성기 줄기 부분까지 완전히 삽입을 하고 나서 가만히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아이중에 하나가 빨리 좆을 움직여서 보지를 쑤셔주라고 말한다.
그 말에 진수도 나도 알고 있다는 말을 하면서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진수의 몸놀림에 인선도 허리가 조금씩 움찔거려 졌다. 남편의 성기와는 다른 감촉의 어린 아이의 성기가 자신의 보지를 찔러대는 느낌도 색달랐다.
그러나 어린 아이라 그런지 삽입한지 이분도 지나지 않아서 진수가 다급한 소리를 질러댔다. 그리고 울컥 하면서 인선의 보지 깊숙한 곳에 진수는 정액을 토해 놓았다. 진수가 인선의 몸 위에 널부러져 있자 한 아이가 진수를 인선의 몸에서 밀어낸 모양이다. "야 이제 끝났음 저리 비켜봐."
그러자 인선의 몸 위에 있던 진수가 떨어졌다. 그리고 곧바로 다른 아이가 삽입을 하는 모양이었다. 아이는 진수의 정액이 흐르는 인선의 보지를 닦을 생각도 하지 않고 그대로 쑤셔 넣었다. 그러면서 말을 한다.
"야 씨팔, 보지가 뭐 이래, 그냥 푹 들어가 버리네."
그러자 주위에 있던 아이중 하나가 말을 한다.
"새끼야 진수가 싸 놓은거 닦지도 않고 그냥 하니까 푹 들어가는거지."
"그런가?, 씨팔 나는 애도 안낳은 년이 좃나게 개보지라고 생각했지."
"새끼야 떠들지 말고 빨리 해, 우리 기다리잖아."
인선의 팔을 찍어 누르고 있는 놈이 제촉을 하자 삽입을 한 놈은 힘차게 푸싱을 시작한다. 여전히 양쪽 유방은 아이들의 입에 빨리우고 있었다. 어떤 놈은 인선의 겨드랑이 사이를 핥아대기도 했다.
아직 성기가 제대로 영글지 않은 어린 아이들이라 그런지 사정하는 시간도 빨랐다. 인선이 막 달아 오르려고 하면 찍 싸놓고 떨어져 나가고 다음 놈이 달려들었다. 그러나 그 와중에도 인선은 아이들이 성기의 굵기나 휘어진 정도 그리고 자신의 질구에서 움직이는 각도가 모두 틀리다는 걸 느꼈다.
남편은 나이가 든 중년의 사내라 그런지 조금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성기를 가지고 있는데 인선의 질구를 파고드는 대부분의 아이들은 마치 쇠로 만든 꼬챙이 같은 좆을 가지고 있어서 파고 들때마다 작지만 단단한 느낌이었다. 아이들은 자신들이 인선의 자궁 속에 정액을 K아내면 임신이 될꺼란 걱정 같은 건 하지 않는지 모두 자궁 속에 정액을 쏟아냈다.
아이들은 한번으로 만족하지 못하는지 한 놈이 떨어져 나가면 다음 놈이 달려들고 그 놈이 떨어져 나가면 곧바로 다음 놈이 달려들었다.
인선은 한 아이에게서 오르가즘을 느끼지 않고 순서를 정해서 침입하는 여러 놈의 좆에 의해서 오르가즘에 도달했다.
남편처럼 자상한 애무도 없고 느긋하게 질구의 구석구석을 쑤셔주는 맛도 없지만 아이들은 쑤셔 넣자 마자부터 힘차게 푸싱을 했기 때문에 두, 세명의 아이가 인선의 몸을 거쳐가면 오르가즘에 도달했다.
아이들이 마구 사정해 놓은 정액이 질 밖으로 넘쳐 흐르는지 아이들이 자신의 보지를 마구 쑤실 때 마치 진흙의 뻘이 질척거리는 소리가 났다.
아이들이 휴지로 대충 닦아가면서 삽입을 하긴 했지만 인선의 자궁속에 남아있는 정액은 끊임없이 흘러내렸다.
한 아이가 서너번씩은 푸싱을 한 모양이다.
쇠꼬챙이 같은 것에 끊임 없이 찔리우자 인선은 보지가 쓰리고 아팠다.
이제 끝났겠구나 하고 생각을 하면 허겁지겁 몸 속으로 파고 들고 이제 더 할 놈이 없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 곧바로 또 파고드는 연속이었다.
아이들은 자신의 몸속에 남아있는 정액이란 정액은 모두 뽑아서 인선의 몸속에 집어넣으려고 난리를 쳤다.
그러나 마지막에 와서는 쇠꼬챙이처럼 단단하던 아이들의 물건이 조금 말랑말랑한 느낌이 들었고 사정을 해도 정액이 거의 나오질 않는지 처음처럼 자궁을 때리는 느낌은 없었다.
그러다가 아이들은 이제 더 이상 섹스를 할 마음들이 없는 모양이었다.
아이들은 인선의 찍어 누르던 팔과 다리를 풀어줬다. 그리고 수면용 안대를 벗겨줬다. 인선이 아이들을 둘러보니 아이들은 하나같이 좆의 줄기가 번들거렸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포경 상태인 모양인데 억지로 표피를 까서 그런지 발갛고 여린 귀두가 보였다.
아이들은 하나같이 만족한 표정들이었다.
마치 좋은 음식을 많이 먹어서 나른한 그런 표정들이었다.
진수는 인선을 자신의 방에 남겨두고 아이들을 몰고 밖으로 나갔다.
인선은 자신의 몸을 둘러보았다. 유방엔 아이들의 이빨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었다. 보지 털은 아이들의 정액이 묻어서 마치 눈이 내린 것 처럼 허옇게 말라 있고 보지와 항문 주위는 끈적거리는 정액이 번들거렸다.
보지의 질구에서는 정액이 조금씩 밖으로 흘러 나왔다.
뱃속에 뭔가 큼지막한 덩어리가 뭉쳐 있는듯 거북하고 보지 살은 조금 부어올라 있었다. 시간을 보니 남편이 퇴근을 할 시간이 가까워 오고 있었다.
인선은 부리나케 움직여서 샤워를 했다. 아이들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서 보지를 닦고 또 닦았다.
진수는 남편보다 일찍 귀가를 했다.
"어머니 죄송합니다, 앞으로 말 잘 들을께요."
진수는 그러면서 인선의 나체 사진을 건네줬다.
인선은 홧김에 다시 진수의 뺨을 서너차례 때렸다. 뺨을 맞은 진수는 처음의 그 난폭한 행동을 하지 않고 고개를 숙이고 자신의 방으로 돌아간다.
진수는 인선과 단 둘이 있는 동안에 처음으로 어머니란 말을 썼다.
인선은 남편에게 진수와 진수의 친구들에게 강간 당한 이야기를 숨겼다.
몇 일의 시간이 흘렀다. 그 동안에 진수는 인선에게 깍듯이 어머니의 호칭을 썼다. 물론 인선의 말도 잘 들었다.
남편도 진수의 변화된 모습에 흐뭇해 하며 인선을 칭찬했다.
그렇게 몇 일이 지난 후에 남편이 먼저 출근을 하고 진수가 늦게 학교로 가기 위해 현관을 나선다.
갑자기 진수가 인선을 돌아보며 말한다.
"어머니 오늘 저녁에 저번 친구놈들이랑 집에 오려고 하는데 괜찮아요?"
진수가 인선에게 그렇게 말한다.
인선은 그 쇠꼬챙이 같은 아이들의 좆을 생각했다.
생각만 해도 보지가 욱신거리고 보지에서 물이 흘러나오는 느낌이 들었다.
인선은 웃으면서 대답해 줬다.
"그~러~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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