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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에 대한 보고서 - 32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2:37 2,622회 0건
강간에 대한 보고서 32
"전쟁 같은 밤 일을 마치고난 새벽쓰린 가슴으로 찬 소주를 붙는다."
대학 데모때 부르던 투쟁가의 한 대목이다. 정말 전쟁 같은 밤 일을 마쳤다. 밤일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야간에 씹질을 했겠구나 하고 생각을 하겠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말 그대로 야간 작업을 했다.
공장 기계가 돌아가는 소음 속에 몸을 내던져서 밤을 보내는 일은 고역이 아닐 수 없다. 귀가 머릿속에 들어앉은 듯 그 시끄러운 울림은 귀에서 전이되어 뇌에서 울려댄다. 야간 작업조에 편성되어 기계를 돌리고 새벽에 퇴근을 하면 집에 들어가기 전에 우선 해장국 집엘 간다. 야간조 작업자 두엇과 해장국을 먹으며 소주잔을 부딧히고 비실거리면서 집에 돌아가 잠을 자고 저녁에 비실비실 일어나서 출근을 하고, 그런 생활의 연속,,,,
나는 스물 아홉의 신체 건강한 청년이다. 아직 결혼을 못했고 사귀던 여자는 뭐가 불만인지 헤어지자는 통보를 해와서 몇 달째 만나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이곳 공단에 들어온지는 1년이 조금 넘는다. 고향은 이곳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시골이다. 유난히 음탕한 기질이 강해서 혼자 자취하는 집에는 쓰레기통에 정액이 묻은 휴지가 가득하고 포르노 비디오나 포르노 책자도 가득하다. 그런 나에게 요즘 몇일 동안 약간의 변화가 생겼다.
딸딸이 친 휴지조각을 치우고 포르노 비디오나 책자를 비키니 장롱 깊숙한 곳에 숨겨야 할 이유가 생긴 것이다.
요 몇일 동안 야간 작업을 끝내고 아침에 집에 돌아가면 이혼하고 혼자 사시는 외삼촌 댁이 나의 자취집에서 기다리고 있다. 외삼촌 댁은 서른 둘, 그렇다고 외삼촌 댁이랑 씹질을 하는 관계까지 발전을 한건 아니다.
외삼촌 댁은 이혼을 하고 남동생의 자취집에서 당분간 같이 얹혀 살고 있는 처지였다. 외삼촌 댁의 남동생은 마땅한 취직 자리를 찾지 못해서 요즈음 노가다 일을 하고 있었다.
외삼촌 댁이 나의 집에 오는 것은 외삼촌 댁의 동생 때문이다.
외삼촌 댁의 동생이 취직을 하려고 이 도시의 여기 저기에 입사지원서를 내 놓았는데 마땅한 연락처가 없어서 내가 자취하는 집의 전화번호로 연락처를 적어놓은 모양이다. 외삼촌 댁의 남동생 자취방에는 전화가 없고 외삼촌 댁이나 남동생에게 휴대폰도 없어서 연락할 곳을 나의 자취집으로 정했다.
혹시 면접을 보러 오라는 연락을 할지 모른다고 생각을 해서 외삼촌댁이 직접 나의 자취집을 찾아와서 전화기 앞에서 기다리다가 돌아가곤 한다.
외삼촌 댁은 얼굴이 끝내주게 이쁘다. 몸매도 잘 빠졌다. 외삼촌과 살면서 아이도 하나 낳았는데 길거리에 나가면 외삼촌 댁을 처녀로 볼 만큼 반반하다. 그렇게 반반하고 괜찮은 외삼촌댁이 외삼촌과 헤어졌다는 것이 처음엔 이해가 가질 않았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외삼촌이 다른 여자랑 바람을 피우고 그것도 모자라서 외삼촌 댁에게 매독을 옮기고 그런 일련의 사태들이 이혼까지 몰고 간 모양이다.
어제는 외삼촌 댁이 풍성한 주름 치마와 하얀색 블라우스를 입고 찾아왔었다. 그래도 그 잘 빠진 몸매는 풍성한 옷에 그대로 들어났다.
나는 내 독신자용 원룸 아파트의 침대에 몸을 누이고 잠을 자고 외삼촌댁은 책방에서 소설책을 빌려와서 내가 잠이 깨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책을 보다가 돌아간다. 내가 깊이 잠든 줄 알고 외삼촌 댁이 방심을 해서 약간 다리를 벌리거나 아니면 내 쪽으로 상체를 숙이면 외삼촌 댁의 아슬아슬한 유방이나 허벅지 살을 볼 기회도 있다.
그러나 외삼촌 댁을 따먹을 만큼 배짱은 생기질 않았다. 자다가 깨어서 잠든척 하면서 외삼촌 댁을 보면 확 덮치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 같지만 참 그놈의 체면이 뭔지,,,,,
그래도 외삼촌이랑 살을 맞대고 산 여자를 내가 주물러서야 되겠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하루, 이틀 같이 좁은 공간에 있다 보니 서서히 나의 그런 생각들이 무너져 갔다.
해장국 집에서 한잔 두잔을 마시다 보니 조금 과음을 해서 다리가 풀렸다.
불현듯 오늘은 외삼촌 댁을 먹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강제로라도 한번 따먹어 봐야 겠다고 생각을 하며 퇴근을 했다.
작은 창의 커튼을 치고 막 잠자리에 들려는데 외삼촌 댁이 찾아왔다.
"주무시는데 깨운거 아녜요?"
"아닙니다. 어서 오세요."
그렇게 말을 하면서 나는 속으로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외삼촌 댁은 나와 나이 차이가 별루 나질 않아서 항상 말을 높였다.
하얀 블라우스 위에 스웨터를 입고 어제 입었던 주름진 긴 치마를 입고 있었다. 나는 외삼촌 댁이 내 옆을 스쳐 지나가는데 외삼촌 댁의 향긋한 냄새를 맡았다. 여자들에게서 만 나는 그 고소하고 뭐라고 표현 못할 몸 냄새에 은근히 성욕이 발동했다. 그러나 그런 내색을 하지 않고 외삼촌 댁을 집으로 들였다. 외삼촌 댁은 소일거리 삼아서 또 소설책을 한아름 안고 들어왔다.
나는 요 몇일 동안 하던 대로 침대에 누웠고 외삼촌 댁은 내 방의 중앙에 자릴 잡았다. 먼저 좆이 불뚝 섰지만 피곤함에 침대에 눕자 마자 잠이 들었다. 잠깐 잔 것 같은데 두어 시간이 후딱 지나 있었다.
잠에서 깨어나서 보니 외삼촌 댁도 잠이 들어 있었다. 다른 날 보다 더 흐트러진 자세로 잠을 자는 외삼촌 댁을 보니 좆이 불끈 섰다.
치마가 반쯤 걷어 올려져서 허벅지가 보였다. 침대에서 정면으로 외삼촌 댁의 둔부가 보였는데 고개를 숙여서 내려다 보니 하얀 팬티도 보였다.
좆이 주체할 수 없을 만큼 불뚝 서 버렸다.
나는 조용히 침대에서 내려와서 외삼촌 댁에게로 다가갔다. 외삼촌 댁의 앞에 서서 강간을 하려고 마음을 먹으니까 가슴이 두근거리고 이런 짓을 하는 것이 옳은지 생각을 했지만 금방 마음을 다잡아 먹었다.
반항을 한다면 힘으로라도 제압을 해야지 하고 마음을 먹고 살금 살금 외삼촌 댁을 지나쳐서 책상 서랍에서 오지 테이프를 찾아서 준비해 놨다.
그리고 외삼촌 댁의 치마 밑으로 손을 넣었다.
외삼촌 댁의 허벅지는 매끈매끈하고 부드럽고 탄력이 넘쳤다.
내가 다리를 만지자 외삼촌 댁이 몸을 조금 꿈틀 했다. 내 손은 그래도 계속 허벅지를 기어 올라가서 팬티 부근에 닿았다.
그러자 외삼촌 댁이 깜짝 놀라서 깨어난다.
"어머 지금 뭐하시는 거예요?"
외삼촌 댁은 그렇게 말하면서 자신의 말려 올라간 치마를 황급히 끌어 내린다. 나는 외삼촌 댁이 깨어난 것을 기화로 해서 무작정 외삼촌 댁의 치마를 끌어 내리려고 했다. 그러자 사태가 심상치 않다고 느낀 외삼촌 댁이 거세게 저항을 해왔다. 외삼촌 댁의 나를 밀어내는 힘이 엄청나게 셌다.
남자의 힘을 당해내랴 싶어서 우습게 봤는데 마치 노가다판에서 막 일을 하는 남자들처럼 우악스럽게 힘을 썼다.
그래서 무릎을 들어서 누워있는 외삼촌 댁의 명치 부근에 내리 찍었다.
"어억" 마치 몸에서 바람 빠지는 듯한 비명을 지르더니 저항하던 외삼촌 댁이 새우처럼 구부리며 몸을 모로 누인다.
나는 잽싸게 미리 준비한 오지 테이프로 외삼촌 댁의 양 손목을 묶었다. 그리고 테이프를 길게 늘여서 침대의 다리에 붙잡아 맸다. 한동안을 몸을 새우처럼 구부린 외삼촌 댁을 내려다 보다가 다가가서 블라우스 앞섶 단추를 풀었다. 그러자 더욱 몸을 꿈틀거리면서 반항을 한다.
나는 그런 외삼촌 댁의 행동을 무시하면서 브라자를 걷어 올렸다.
생각했던 것 보다 작은 유방이 나타났다.
마치 작은 종발을 엎어 놓은듯 앙증맞은 유방에 작은 젖꼭지가 무슨 돌기물처럼 볼록 튀어나와 있었다. 나는 외삼촌 댁의 유방에 혀를 댔다.
"제발 이러지 마요, 제발"
외삼촌 댁은 애원을 했지만 나는 외삼촌 댁의 말을 무시하면서 유방의 바깥쪽부터 빨아대기 시작했다.
애인과 씹질을 할 때 처럼 부드럽고 스무스한 애무가 돼질 않았다. 아주 거칠고 힘차게 젖꼭지를 빨았다. 그러자 외삼촌 댁은 더욱 몸을 꿈틀거리고 비틀어 댔다. 자꾸 꿈틀거리고 뒤척여서 젖꼭지를 이빨로 잘근잘근 깨물어 줬다.
"씨팔 자꾸 지랄 떨면 젖꼭지를 확 깨물어 버린다."
내가 그렇게 말해도 외삼촌 댁은 여전히 몸을 비틀었다.
흥분에 겨워서 그런 건지 아니면 수치심에서 그런 행동을 하는 건지 짐작이 되질 않았다. 생판 남도 아니고 일가 친척한테 그렇게 당하는 것이 수치스럽기도 하겠다는 생각이 언뜻 들었다.
젖꼭지를 질리도록 빨아대다가 손을 하체로 향해서 외삼촌 댁의 긴 주름치마를 벗겨냈다. 치마를 벗겨내니까 치마 안쪽에 하얀 팬티가 그대로 들어 난다. "이럴 수는 없어요, 이러지 마세요, 제발."
외삼촌 댁이 눈물을 흘리면서 아주 시끄럽게 떠들어 댔다. 그래서 수건을 찾아다가 외삼촌 댁의 입에 쑤셔 박아 놨다. 그래도 다리를 버둥거리면서 저항을 한다.
나는 외삼촌 댁의 팬티를 벗기려고 아랫도리 쪽으로 다가갔다. 팬티의 고무줄에 막 손을 댔는데 외삼촌 댁이 거세게 다리를 차는 바람에 코를 얻어 맞았다. 금방 코피가 툭 터졌다.
"아이 씨팔, 코피 나잖아."
나는 그렇게 말하면서 휴지로 코피를 닦았다. 엉겁결에 코를 얻어 터져서 코피가 나니까 은근히 부아가 나기 시작했다.
휴지를 둘둘 말아서 코를 쑤셔 막고 외삼촌댁에게 다가가서 허벅지를 발로 걷어차 버렸다. 그리고 부엌에 가서 식칼을 가져와서 외삼촌 댁의 목에 댔다. "씨발, 진짜 험한 꼴 보고싶어, 죽고 싶냐고."
내가 그렇게 말하자 외삼촌 댁은 잠잠해 졌다. 그 사이에 나는 손쉽게 외삼촌 댁의 손바닥 만한 팬티를 벗겨내 버렸다.
보기 좋게 살집이 오른 허벅지 안쪽에 검은 숲이 나타났다. 보지의 털은 검은색 보다 조금 검은 노랑색에 가까웠다.
애인 보다 보지의 털이 적었고 보지 털의 밀생 정도도 적었다. 애인이었던 년은 보지털이 유난히 길고 많아서 보지를 빨아줄 때 털까지 입에 들어가서 발기가 힘들었는데 외삼촌 댁의 보지 털은 털이 적고 털의 길이도 짧아서 보기가 좋았다.
나는 허벅지부터 혀를 대고 빨아대기 시작했다. 부드럽고 탄력이 넘치는 외삼촌 댁의 허벅지 살이 혀에 감겨 들었다.
마치 숫처녀를 먹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허벅지를 핥아대자 외삼촌댁이 처음의 거친 반항 보다 약하게 허리를 비틀었다. 허벅지를 조금씩 떨어대는 것이 흥분하고 있다는 증거 였다. 나는 다리를 더욱 넓게 벌렸다. 그러자 외삼촌 댁의 보지가 자연스럽게 벌어졌다. 보지는 작고 분홍색에 가까웠다.
보지가 크고 길게 늘어진 년들은 대부분이 맛이 없다.
쑤셔 넣어도 보지 구멍이 헐렁헐렁 하고 밋밋한 느낌이다. 경험으로 아는 것이지만 대부분 보지가 작고 앙증맞은 년들이 보지의 조임이 좋다.
아이를 낳은 아줌마 들은 보지가 조금 늘어졌고 겉에서 보기에도 벌어져 있다. 외삼촌 댁의 보지는 아이를 낳은 여자 답지 않게 단단했다.
그렇다고 외삼촌 댁이 제왕절개를 해서 아이를 낳은 것은 아니다.
벗겨놓고 보니 외삼촌 댁의 배에는 칼 자국이 없었으니까.
나는 외삼촌 댁의 보지의 클리토리스 부분에 혀를 댔다. 그리고 혀로 클리토리스를 살살 문지르면서 빨았다. 그러자 외삼촌 댁이 허벅지를 빨 때보다 더욱 몸을 뒤틀었다. 손가락으로 보지를 넓게 벌렸다. 그러자 보지의 깊은 구멍까지 환하게 보였다. 그렇게 벌려놓고 보니 잘 익은 밤송이가 벌어진 것 같았다. 나는 외삼촌 댁의 깊은 속살에도 혀를 댔다. 그리고 혀를 보지의 밑 부분부터 위로 핥아올렸다. 그렇게 몇 차례를 핥아대자 외삼촌 댁의 다리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아주 보지 전체를 입속에 넣고 마구 빨아봤다. 보지의 대음순과 소음순 그리고 클리토리스 부분까지도 몽땅 입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약간의 보지 털도 입 속으로 빨려 들어갔지만 빨기에 거북한 느낌은 없었다.
마구 거칠게 빨아주자 외삼촌 댁이 헐떡 거렸다. 숨을 쉬기가 곤란한 표정이었다. 그래서 외삼촌 댁의 입을 막고있는 수건을 빼 냈다.
그리고 다시 보지를 집중적으로 빨았다.
"흐흑, 안돼, 제발, 흐흐흐"
외삼촌 댁은 입을 막았던 수건을 치워주자 마구 비음을 터트렸다.
보지에서는 찝지름하고 겔 성분의 액체가 흘러나와서 내 입 주위를 번들거리게 했다. "씨발년, 생각보다 보지 물이 많네."
나는 입을 수건으로 쓰윽 닦았다.
나는 이미 딱딱하게 발기한 내 좆을 이제 외삼촌 댁의 가랑이에 밀어넣어야 할때가 왔다는 것을 알았다.
잠을 잘때는 팬티도 입지 않고 면으로 된 반바지에 면 티만 입고 자기 때문에 내가 알몸이 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윗 옷을 후다닥 벗어던지고 반바지도 벗어 던지자 마치 바나나처럼 휜 내 좆이 들어났다. 헤어진 애인 년은 내 좆을 아주 좋아했다.
헤어진 애인 년은 내 좆이 제일 크다고 말했었다. 어느날인가 애인과 술이 만취되어서 여관방에서 씹질을 나누고 났을 때 애인이 한 말이 생각났다.
나 말고 다른 남자들을 두어 명 사귀어서 씹질도 같이 해봤는데 나처럼 굵고 단단한 놈팽이는 없다고 고백했다.
외삼촌 댁도 내 좆을 보더니 눈을 휘둥그렇게 뜨면서 깜짝 놀란다. 좆의 귀두 부분이 비정상 적으로 커 보이고 또 길이나 굵기도 보통의 남자들 보다 크고 굵은 내 좆에 놀란 것이다.
나는 자랑스럽게 내 좆을 귀두 부분부터 밑으로 쓰윽 훑어 내렸다.
검붉고 마치 고목에 감긴 칡넝쿨처럼 핏줄이 감긴 내 좆은 내가 보기에도 멋있었다. 그 좆을 외삼촌 댁의 가랑이 사이로 가져다 대자 외삼촌댁이 얼굴에 경련을 일으키면서 발 뒷꿈치를 차서 뒤로 물러서려고 한다.
나는 외삼촌 댁의 보지를 양 손가락으로 벌리고 정확한 구멍에 내 좆의 끝부분을 댔다. 그리고 외삼촌 댁의 몸 위로 엎어지면서 내 좆을 외삼촌 댁의 질구에 내리 박았다. 예상했던 대로 좁은 구멍이 내 좆의 삽입을 방해했다.
그러나 나의 침과 외삼촌 댁의 보짓물로 번들거리는 질구는 내 좆을 한치 한치 받아들였다. 내 바나나처럼 휘어진 좆이 외삼촌 댁의 질구를 조금씩 파고드는 걸 보는 것도 좋았지만 그보다 외삼촌 댁이 내 좆을 받아들이며 입을 크게 벌리는 것이나 또는 하악, 하악 하는 비음을 터트리는 것을 보는것도 또 다른 즐거움이었다. 외삼촌 댁의 거친 입김이 내 코를 자극했다.
외삼촌 댁의 입에서 단내가 났다. 그래도 서서히 쑤셔 박자 내 좆은 거침없이 쑤욱쑤욱 밀려 들어갔다. 외삼촌댁이 심하게 얼굴을 찡그렸다.
이마에 주름이 깊어져서 외삼촌 댁의 얼굴 표정이 아주 묘하게 변했다.
그 순간에 내 좆은 완전하게 외삼촌 댁의 질구에 삽입되었다.
외삼촌 댁의 치골과 내 치골이 맞닿았다. 또한 외삼촌 댁의 부드러운 브라운 색상의 보지털과 내 돼지털 처럼 거칠고 촘촘한 좆털이 맞닿았다.
외삼촌 댁의 질구에 내 좆을 쑤셔넣은 기분은 마치 뜨거운 사우나 탕에 좆만 담그고 있는 듯이 뜨겁고 아늑한 느낌이었다.
외삼촌 댁의 보지에 내 좆을 담그고 잠시 동작을 멈추고 생각을 해봤다.
외삼촌의 좆이 담기던 보지에 내 좆이 담기는 기분은 아주 묘하다.
서서히 좆질을 시작했다. 서서히 움직임을 시작해서 움직임에 가속이 붙자 쑤심을 당하는 외삼촌 댁이 자꾸 몸을 뒤쪽으로 밀어 올려서 결국에는 방의 구석에까지 밀려가게 되었다.
외삼촌 댁의 양 손목을 묶고있는 테이프에 의해서 더 이상 움직일 곳이 없어졌지만 외삼촌 댁은 그래도 계속해서 몸을 움직이려고 했다.
내 허리의 움직임에 가속이 붙자 나 자신도 제어를 하기 힘들만큼 움직임이 빨라졌다. 교접하면서 처음엔 찔일꺽거리던 긴 소리가 내 움직임이 빨라지자 찔찔찔 하는 소리로 바뀌었다. 그 사이에 외삼촌 댁은 몸을 굳히면서 두어번의 절정을 맞이했다. 얼굴에 피가 몰리면서 얼굴이 붉어졌다가 목줄기에 핏줄이 서면서 몸이 딱딱하게 굳어졌는데 분명 오르가즘을 느낀다는 증거였다.
사귀던 애인은 한참 좆질을 해줘야 그제서 조금씩 달아 오르고 달아오른 다음에도 한참을 더 푸싱을 해줘야 그때서 흠흠거리면서 흥분하곤 했는데 외삼촌 댁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무척 민감한 몸을 가지고 있었다.
나는 한 자세만을 고집하지 않았다. 외삼촌 댁의 양 다리를 내 어깨에 올리고 푸싱을 하기도 하고 한쪽 다리를 내 한쪽 팔에 끼워들고 푸싱을 하기도 했다. 외삼촌 댁의 질구는 흥분할 때마다 내 좆을 꽉 물어대서 그 순간마다사정을 할 뻔 했다. 그러나 잠깐동안 움직임을 멈추고 있다가 다시 푸싱을 시작하면 그런대로 견딜만 했다. 그러나 20여분을 푸싱하고 나니 도저히 견디기 힘든 지경에 이르렀다.
그 순간 외삼촌 댁이 내 좆을 꽉 물어 재끼면서 흥분하는 바람에 내 좆의 줄기를 통해서 좆 물이 외삼촌 댁의 자궁 속으로 내 쏘아 졌다.
쭉쭉 시원스럽게 내뿜어지는 내 좆물을 받으면서 외삼촌 댁은 자지러졌다.
허리를 휘면서 짐승에 가까운 비음을 내질렀다. 나는 사정을 하면서 힘차게 외삼촌 댁을 껴 안았다. 사정이 끝나자 외삼촌 댁의 질 안에서 내 좆이 서서히 줄어들기 시작했다. 그래도 외삼촌 댁의 몸 위에 내 몸을 겹치고 가만히 있었다. 외삼촌 댁이 묶인 손으로 내 몸을 떠밀었다.
외삼촌 댁의 질구에서 내 좆을 빼 내었다. 처음의 단단하고 검붉은 내 좆은 이제 쭈그러 들어서 형편없이 작아졌다. 마치 조금 큰 누에처럼 쭈그러 들어서 내가 싼 좆물과 외삼촌 댁의 보짓물을 뒤집어 쓰고 있었다.
외삼촌 댁의 입을 막았던 수건을 찾아서 내 좆을 쓰윽 닦아냈다. 그리고 외삼촌 댁의 가랑이 사이로 수건을 가져다 대자 외삼촌 댁이 가랑이를 오므린다. 제법 정신이 들자 이제 수치스러운 모양이다.
말 없이 외출복 주머니에서 담배를 찾아서 물었다. 불을 붙이고 한모금을 깊게 빨아대는데 뒤쪽에서 외삼촌 댁이 다시 흐느끼는 소리가 들린다.
이제 어떻게 하지 하는 생각과 후회가 밀려들었다.
외삼촌 댁의 손을 묶은 테이프를 풀어줬다. 외삼촌 댁은 손이 풀리자 곧바로 자신의 옷가지를 꿰어 입기 시작한다. 옷가지를 꿰어입는 외삼촌 댁의 어깨가 심하게 떨리고 있었다. 외삼촌 댁은 옷을 다 주워입자 눈물로 얼룩진 눈으로 나를 한번 쳐다본다. 그 눈빛이 너무 싫었다.
나를 원망하는 그 눈빛,,,, 외삼촌 댁은 그렇게 나를 한번 쏘아보더니 곧바로 가지고 왔던 소설책을 들고 내 자취 집을 나가 버린다.
허리는 묵지근한 통증이 왔고 좆은 뻐근했다. 여자친구와 만나지 못하면서 맨날 딸딸이만 쳤는데 외삼촌 댁을 강간하면서 참으로 오랜만에 흥분을 했다. 다시 침대에 기어 올라가서 잠을 청하려는데 잠이 오질 않고 눈만 말똥말똥 해진다. 한동안을 침대에서 뒤척이다가 까무룩 잠이 들었다.
깨어보니 사방이 어두웠다. 서둘러 출근을 했지만 지각을 하고 말았다.
라인에 투입되어서 그 시끄러운 소음 속에서 밤을 보내고 아침에 매번 가는 해장국집에서 밥을 먹고 나의 소굴로 돌아갔다.
오늘은 아마도 외삼촌 댁이 오지 않을거란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나의 그런 예상을 비웃기라도 하듯 외삼촌 댁은 점심시간이 다 될 무렵에 찾아왔다. 한참 잠을 자다가 현관 벨 소리에 깨어서 문을 열어보니 외삼촌 댁이 찾아온 것이다.
나는 외삼촌 댁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볼 용기가 나질 않았다. 남자와 여자간에 하룻밤을 보내고 나면 만리장성을 쌓는다는데 나와 외삼촌 댁은 살을 섞고 나서 더욱 서먹서먹한 관계가 된 것이다.
외삼촌 댁은 멈칫거리면서 내 집으로 들어섰다.
무슨 말을 꺼내야 할지 몰라서 멀뚱이 창 밖을 봤다. 그렇기는 외삼촌 댁도 마찬가지인 모양이다. 손을 맞잡아서 꼼지락 거리면서 무슨 말을 할 듯 할 듯 하면서도 하질 않는다.
내가 먼저 용기를 내서 말을 꺼냈다.
"어제 일,,,,,,,,,,,,,, 잘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내가 그렇게 말하자 외삼촌 댁이 나를 똑바로 쳐다본다. 내게 무슨 용기가 솟았는지 나도 외삼촌 댁을 똑바로 응시했다.
그러자 내 눈길을 피해 고개를 돌리면서 외삼촌 댁이 한숨을 내뱉는다.
참 남자가 염치도 좋지 무슨 생각으로 또 외삼촌 댁에게 달려들었는지 내가 생각해도 날 모르겠다. 고개를 돌리는 외삼촌 댁에게 확 달려들어서 외삼촌 댁의 얼굴을 부여잡았다. 그리고 곧바로 외삼촌 댁의 입술에 내 입술을 맞췄다. 외삼촌 댁이 내 입술을 피해 도리질을 쳤다.
나는 그런 외삼촌 댁의 입 속에 내 혀를 집어넣었다. 외삼촌 댁이 눈을 휘둥그렇게 뜬다. 내 혀로 외삼촌 댁의 입속을 마구 휘저었다.
그러면서 손으로는 외삼촌 댁의 유방을 옷 위로 주물렀다.
여자가 남자에게 한번 몸을 주고 나면 그 다음에 다시 몸을 주기는 더 쉬운 모양이다. 이런 법칙이 외삼촌 댁에게만 통하는 것인지는 나도 모르겠다.
외삼촌 댁은 두 번째로 내가 달려들었을 때 처음보다는 많이 약해진 반항을 했다. 외삼촌 댁이 서있는 상태에서 옷가지를 벗겨내면서 나는 아무런 말도 하질 않았다. 물론 외삼촌 댁도 처음처럼 안되요, 어쩌구 하는 말을 하지 않았다. 팬티와 브라자만 남았을 때 나는 외삼촌 댁을 내 침대로 끌고가서 쓰러트렸다. 그리고 곧바로 외삼촌 댁의 질구에 애무 없이 내 좆을 들이 밀었다. 건조하고 물기 없는 질구는 내 좆의 침입을 쉽게 허락하지 않았다. 나는 내 좆의 귀두 부분에 침을 듬뿍 발라서 다시 삽입을 시도했다.
건조하고 뻑뻑한 질구가 열리면서 내 좆이 삽입되어 지자 외삼촌 댁이 얼굴을 찡그린다. 조금 아픈 모양이다.
그러나 뻑뻑한 삽입 부위를 조금 더 움직여 대자 물기가 흘러나와서 좆질이 원활하게 됐다. 외삼촌 댁은 보지 물이 많은 여자였다.
곧바로 어제와 같은 흥분을 하더니 외삼촌 댁이 자지러졌다. 외삼촌 댁은 몸이 민감해서 그런지 오르가즘도 쉽게 느끼고 그 횟수도 잦다는 생각이 들었다. 곧바로 외삼촌 댁의 보지에 내 정액을 내 쏘았다.
야근을 해서 조금 뻑적지근 한 느낌이 들었는데 정액을 사정하고 나니 몸이 개운했다. 외삼촌 댁이 사정한 내 머리를 살그머니 쓰다듬는다. 귀엽다는 뜻일까? 아니면 자신을 강간한 나를 용서한다는 뜻일까?
외삼촌 댁이 나를 밀어내려고 하는데 다시 좆이 불뚝 서 버렸다. 외삼촌 댁의 몸을 옆으로 돌려 누이면서 다시 좆질을 시작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사정을 했다. 외삼촌 댁이 자신의 몸에서 내 좆을 빼내려고 하는데 나는 가만히 있으라고 말했다. 그렇게 좆을 외삼촌 댁의 보지에 꽂아 놓고 잠이 들어 버렸다. 일어나 보니 여전히 외삼촌 댁은 내 좆을 꽂아놓고 있었다. 보지에 담궈졌던 내 좆이 팅팅 불은 느낌이었다. 깨면서 곧바로 씹질을 시작했다. 세번의 씹질을 하고 나니 허리도 아프고 특히 좆이 끊어질 듯이 아팠다.
출근을 할까 말까 망설였다. 외삼촌 댁은 내 침대의 모서리에서 나를 내려다 보고 있었다. 어제의 그 원망스러운 눈빛이 아니고 마치 연인을 보는 듯한 그런 눈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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