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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많이 지나버린 일이다
갑작스레
나에게 무언에 기쁨을 일깨워준 그녀를
불러내고 자 하는 이유란...
그다지 없다
난 늘 쓰고 싶은 글을 쓸 뿐...
~~~~~~~~~~~~~~~~~~~~ ~~~~~~~~~~~~~~~~~~~~~ ~~~~~~~
고작 고등학생에게 여선생은 동경에 대상일뿐
침대에서 함께 뒹굴수는 없었다.
도저히 함부로 만질수 없는 "벽" 같은 것이 느껴졌고
특히나 소심한 나에겐 그 벽이 나날이 크게만 보였다
하지만 난 분명 하고 싶었다.
미치게 하고 싶었다 .
그 예쁜얼굴에 정액을 쏟으며
속옷을 찢어 버리고 싶었다
매일 새로운 옷을 입고 학교에 왔으며 167 정도의 키
한국적이면서 왠지 요염했던 허리라인과 가슴
청바지가 딱 달라붙어 있던 그 엉덩이
그리고 늘상 말끔한 웃음을 보이던 예쁜얼굴
지루함이 얼굴 가득 퍼져있던 그때에 나에게
그녀는 달콤한 상상에 주인공 이었으며
더러우며 깨끗한 나만에 여자였다,
아니, 그러길 바랬다
처음에 그녀는 수업중에 필요한 말 이외에는 하지 않았으며
늘 그렇듯 20대 초반에 젊은 선생님을 상대로한
남자 녀석들에 뻔한농담 세례도 그녀는 그저 웃음으로 넘겨
버렸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는 늘 기르던 긴 생머리를 잘라 버렸고
그날로부터 왠지 웃음이 많아 졌으며
농담을 받아 치기 시작했고
수업중에도 가끔 자신에 사생활을 즐겁게 이야기 해주었다
왠지 싫진 않았지만,
나만에 것이 모두의 것으로 전락해 버리는 것같은
씁쓸한 기분이 나에 뇌속에 퍼지기 시작된것도
그녀가 머리를 자른 날 부터였다.
그렇게 4개월이 흘러 하복을 처음입게 됐던날
늦게까지 남아 숙제를 하고나서야 나는
학교를 나서게 되었다
이미 어슴프레 초저녁에 공기는 짙은파란색으로 변하고 있었다
무료한 내삶을 속으로 되새김질 하며 버스 정류장으로
터덜터덜 걷고 있을때
뒤에서 지나치게 맑은 목소리가 들려왔다
"어머 지성이?"
돌아본 곳에 서있던 그녀
검정색 쫄티와 검정색 청바지가
왠지 침착한 분위기를 느끼게 했다.
그리고 짧게 쳐진 커트머리...
난 정해진 얼굴로 그녀를 대했다
매우 침착하고 특별한 감정에 기폭이 없다는 듯한
그것이 내 나름대로의 "겉멋" 이었던거 같다
좋아하면서도 지나치게 감추려고만 했던......
"아 지금가세요?"
"응, 후후 이봐학생! 얼굴좀 풀고 다니라구 하저씨 같이~"
"피식"
버스정류장까지 함께 걷게 됐다
꽤나 기뻣고 그럴싸한 농담으로 재밌게 해주고 싶었지만
난 묵묵히 걷기만 했고
결국 선생님이 이 이야기 저 이야기 성적이나 미래에 관한 뻔한 이야기를
늘어 놓았던 거 같다.
귀담아 듣지 않고 그저 쫄티속에 가슴을
힐끔힐끔 내려다 보면서 걸어갔다
검정색브라...
그속에 살짝 보이는 탐스러 흰빛이나는 유방....
"비록 많은 부분은 아니지만
오늘 내방에서 나혼자만에 즐거움을 채워줄 정도는
충분하다.."
그렇게 생각했던거 같다.
이미 순순한 동경따윈 머리에 없었다
그렇다고 내가 무조건 그녀의 구멍에 삽입하고 싶어했던
발정난 개새끼같은 그런 생각만을 가졌던것은 아니었다
그저 내가 좋아하는 그녀
늘 당당하고 남자들만 우글거리던 교실에서 천사같이
존재하고 있는 그녀를
쾌락에 미쳐 입을 벌리고 헥헥대는 여자로 만들어 버리고
싶었다.
더럽히고 싶었다.
그것이 순수한 사랑이 아니라고 말한들
그따위 교과서적인 이야기는 내게 관심 밖이었다.
암튼 그렇게 조금은 어색했던 발걸음이 멈춰지고
버스정류장에
도착했다.
마침 선생님을 태울 버스가 저쪽편에서 신호등에 걸려 있었다
슬슬 헤어짐에 인사를 나눌때 문득 선생님이
에스프레소 커피에 대해 이야기 했다.
"으으~ 지겨워 낼은 아침에 에스프레소 한잔 하고 나와야지
좋은 원두를 사다놨거든?"
난 커피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나도 모르게 내머릿속에 있던 에스프레소를 비롯한 커피에
대한 이야기가 쏟아져 나왔다.
순간 선생님은 빛나는 눈으로 날 바라보기 시작했구
급기야 버스가 도착할때쯤...
선생님은
"정말이야? 그럼 우리집에서 그 원두 가는법좀 가르쳐 주고 갈래?
너희집 어디니?"
"예? 아~ 석수..."
"아 석수! 그곳이라면 우리집 앞에 바로가는 버스있어
지성아 부탁좀 하자 선생님도 커피에 관심이 많거든
커피이야기도 해주고 밥도 먹고 가 응?"
말속에 들었던 "선생님도" 라는 말이
왠지 애땐얼굴로 날붙잡고 이야기하는
얼굴과 상반되게 느껴졌다
그리고 집으로 오라니
난 고1이 이였다
분명 하루에도 6번넘게 자지가 발기했던
그런 혈기 넘치는 녀석을
힘도없어 가늘고 힌 손목을 가진 여선생이
자신에 원룸으로 초대 하다니...
정말 뭘 모르는걸까?
여러가지 복잡한 생각들이 머리를 뒤덮고 있었고
아직 머릿속에서 결론도 내리기전
나자신도 인식 못한채
내 입은 벌려지고 있었다
"예... 그렇게 하죠"
~~~~~~~~~~~~~~~~~~~~~~ ~~~~~~~~~~~~~~~~
부족한 글 입니다
읽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그리 빠른 진행은 아닙니다
사실 그랬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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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지나버린 일이다
갑작스레
나에게 무언에 기쁨을 일깨워준 그녀를
불러내고 자 하는 이유란...
그다지 없다
난 늘 쓰고 싶은 글을 쓸 뿐...
~~~~~~~~~~~~~~~~~~~~ ~~~~~~~~~~~~~~~~~~~~~ ~~~~~~~
고작 고등학생에게 여선생은 동경에 대상일뿐
침대에서 함께 뒹굴수는 없었다.
도저히 함부로 만질수 없는 "벽" 같은 것이 느껴졌고
특히나 소심한 나에겐 그 벽이 나날이 크게만 보였다
하지만 난 분명 하고 싶었다.
미치게 하고 싶었다 .
그 예쁜얼굴에 정액을 쏟으며
속옷을 찢어 버리고 싶었다
매일 새로운 옷을 입고 학교에 왔으며 167 정도의 키
한국적이면서 왠지 요염했던 허리라인과 가슴
청바지가 딱 달라붙어 있던 그 엉덩이
그리고 늘상 말끔한 웃음을 보이던 예쁜얼굴
지루함이 얼굴 가득 퍼져있던 그때에 나에게
그녀는 달콤한 상상에 주인공 이었으며
더러우며 깨끗한 나만에 여자였다,
아니, 그러길 바랬다
처음에 그녀는 수업중에 필요한 말 이외에는 하지 않았으며
늘 그렇듯 20대 초반에 젊은 선생님을 상대로한
남자 녀석들에 뻔한농담 세례도 그녀는 그저 웃음으로 넘겨
버렸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는 늘 기르던 긴 생머리를 잘라 버렸고
그날로부터 왠지 웃음이 많아 졌으며
농담을 받아 치기 시작했고
수업중에도 가끔 자신에 사생활을 즐겁게 이야기 해주었다
왠지 싫진 않았지만,
나만에 것이 모두의 것으로 전락해 버리는 것같은
씁쓸한 기분이 나에 뇌속에 퍼지기 시작된것도
그녀가 머리를 자른 날 부터였다.
그렇게 4개월이 흘러 하복을 처음입게 됐던날
늦게까지 남아 숙제를 하고나서야 나는
학교를 나서게 되었다
이미 어슴프레 초저녁에 공기는 짙은파란색으로 변하고 있었다
무료한 내삶을 속으로 되새김질 하며 버스 정류장으로
터덜터덜 걷고 있을때
뒤에서 지나치게 맑은 목소리가 들려왔다
"어머 지성이?"
돌아본 곳에 서있던 그녀
검정색 쫄티와 검정색 청바지가
왠지 침착한 분위기를 느끼게 했다.
그리고 짧게 쳐진 커트머리...
난 정해진 얼굴로 그녀를 대했다
매우 침착하고 특별한 감정에 기폭이 없다는 듯한
그것이 내 나름대로의 "겉멋" 이었던거 같다
좋아하면서도 지나치게 감추려고만 했던......
"아 지금가세요?"
"응, 후후 이봐학생! 얼굴좀 풀고 다니라구 하저씨 같이~"
"피식"
버스정류장까지 함께 걷게 됐다
꽤나 기뻣고 그럴싸한 농담으로 재밌게 해주고 싶었지만
난 묵묵히 걷기만 했고
결국 선생님이 이 이야기 저 이야기 성적이나 미래에 관한 뻔한 이야기를
늘어 놓았던 거 같다.
귀담아 듣지 않고 그저 쫄티속에 가슴을
힐끔힐끔 내려다 보면서 걸어갔다
검정색브라...
그속에 살짝 보이는 탐스러 흰빛이나는 유방....
"비록 많은 부분은 아니지만
오늘 내방에서 나혼자만에 즐거움을 채워줄 정도는
충분하다.."
그렇게 생각했던거 같다.
이미 순순한 동경따윈 머리에 없었다
그렇다고 내가 무조건 그녀의 구멍에 삽입하고 싶어했던
발정난 개새끼같은 그런 생각만을 가졌던것은 아니었다
그저 내가 좋아하는 그녀
늘 당당하고 남자들만 우글거리던 교실에서 천사같이
존재하고 있는 그녀를
쾌락에 미쳐 입을 벌리고 헥헥대는 여자로 만들어 버리고
싶었다.
더럽히고 싶었다.
그것이 순수한 사랑이 아니라고 말한들
그따위 교과서적인 이야기는 내게 관심 밖이었다.
암튼 그렇게 조금은 어색했던 발걸음이 멈춰지고
버스정류장에
도착했다.
마침 선생님을 태울 버스가 저쪽편에서 신호등에 걸려 있었다
슬슬 헤어짐에 인사를 나눌때 문득 선생님이
에스프레소 커피에 대해 이야기 했다.
"으으~ 지겨워 낼은 아침에 에스프레소 한잔 하고 나와야지
좋은 원두를 사다놨거든?"
난 커피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나도 모르게 내머릿속에 있던 에스프레소를 비롯한 커피에
대한 이야기가 쏟아져 나왔다.
순간 선생님은 빛나는 눈으로 날 바라보기 시작했구
급기야 버스가 도착할때쯤...
선생님은
"정말이야? 그럼 우리집에서 그 원두 가는법좀 가르쳐 주고 갈래?
너희집 어디니?"
"예? 아~ 석수..."
"아 석수! 그곳이라면 우리집 앞에 바로가는 버스있어
지성아 부탁좀 하자 선생님도 커피에 관심이 많거든
커피이야기도 해주고 밥도 먹고 가 응?"
말속에 들었던 "선생님도" 라는 말이
왠지 애땐얼굴로 날붙잡고 이야기하는
얼굴과 상반되게 느껴졌다
그리고 집으로 오라니
난 고1이 이였다
분명 하루에도 6번넘게 자지가 발기했던
그런 혈기 넘치는 녀석을
힘도없어 가늘고 힌 손목을 가진 여선생이
자신에 원룸으로 초대 하다니...
정말 뭘 모르는걸까?
여러가지 복잡한 생각들이 머리를 뒤덮고 있었고
아직 머릿속에서 결론도 내리기전
나자신도 인식 못한채
내 입은 벌려지고 있었다
"예... 그렇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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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글 입니다
읽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그리 빠른 진행은 아닙니다
사실 그랬으니까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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