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기억
아무래도 저는 야설을 쓰기는 아직 많이 무리인듯 싶습니다.
작가적인 의식이나 느낌으로 덤벼보기는 했으나....
역시 부족한 경험은 집필 미숙으로 나타나는 군요..
그래서 많은 야설들 사이에서 한번 사랑에 관한 저의 생각을 서슴없이
한번 펼쳐 볼까 생각합니다.
야한 글들이 아니라 실망하실지도 모르지만...
그런거 있지 않습니까?
섹시하고 농도 짙한 야한 여자가 맘에 들어 잠자리를 하다가도..
때로는 순박하고 때가 묻어있지 않는 그런 여자가 이끌리듯이...
다른 작가분들의 농도 깊은 이야기들이 섹시한 여자라고 하면
저는 순박한 그런 수줍은 이야기들을 써 나가소 싶습니다.
그럼 앞으로 잘 부탁 드려여..^^
==================== ===================== ==============
여기에 들어오시는 분들 중에는 사랑을 한 분도 계실것이고
아직 인연을 만나지 못해 사랑을 나눠보지 못하신 분들도 계실것이라 생각합니다.
님들이 생각하시는 사랑이란 어떤것이라 생각하세요?
저도 아직은 제대로 된 사랑을 하지 못해봐서 어떤게 사랑인지 명확하게
답을 내릴수는 없지만...
자신의 자릴 잃지 않고 그 사람과 나를 지켜낼수 있는 것이 진실된 사랑이라
봅니다.
언젠가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를 보면서..
그녀가 그를 보내는 것을 보면서 그녀의 사랑을 불륜이라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그녀의 자신의 자릴 잘 지켜내었고..
그리고 사랑하는 그를 본래의 자리로 되돌려 보내주었습니다.
제 친구가 얼마전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맨 첨에 남자가 죽어라 ?아 다니면서 안사귀어 주면 죽는다..
학교를 자퇴한다 이런식으로 거의 반 협박을 해서 친구가 마지 못해 사귀게 된거져
물론 친구는 나름대로 어느 정도 맘에 두고 있는 사람이 있었으나..
거의 강압적인 분위기에 휩슬려 사귀게 된거죠..
친구는 갈등을 많이 했습니다.
울기도 많이 하구요... 그사람에게 상처주기는 싫다고..
좋은 사람이니깐.. 언젠간 헤어져야 하겠지만.. 힘들게 하기 싫다고...
사귀면서 항상 맘은 두가지로 분열되어 갔습니다.
결국 400일을 넘기고 500일을 넘기기 시작하면서..
양분되는 두 마음 사이에 갈등은 더욱 깊어져 갔습니다.
분명 사랑은 아니라고 믿고 있지만.. 그에게 정이 들었던 것입니다.
늘 같이 행동하고 같이 생활 한 것을 금새 벗어 버리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친구인 제가 해 줄수 있는 것은 쇄기를 박아주는 것이었죠..
헤어지라고..
그리고 수없이 갈등할때마다 제가 본 그의 이미지를 분석해주기 시작했습니다.
이래서 안돼고 저래서 너랑은 안맞다고..
결국 헤어지면서 많이 아파하고 힘들어 했습니다.
사랑하지도 않았는데..정 만이라고 하기엔 너무 많이 힘들어 했습니다.
왜 그런걸까요?
또 저의 기억에 자리잡고 있는 하나의 기억은 사랑이 아니라 동경이라는
하나의 다른 이름으로 저장되어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을때 알게된 12살 차이나는
아저씨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일본어를 굉장히 능숙하게 하는 바람에 저도 그 사람이 좋아하는걸
따라 잡기 위해 일본어를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은 나이차이라는 이유로 저를 매정하게 거절했고
저는 무척 힘들어 하다가 잊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그것이 더 힘들더군요.
차라리 다른이름으로라도 그 사람에게 기억되는 사람이고 싶다는 생각들..
그것 또한 사랑이란 다름 이름이란것을.. 이런식으로 말이죠..
그래서 그에게 쏟았던 정성을 사랑이 아니라 그냥 알고 지내는 좋은
여동생으로 맘을 바꾸자 그의 태도는 불분명해져 갔습니다.
제가 한발 물러서자 한발 다가온 것일테죠..
근데..이게 왠일입니까?
그가 한발 다가올수록 이제는 제가 그에게서 한발 물러서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 곁에 동갑의 다른 남자친구가 생기기 시작하면서..
저는 어느새 이런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 사람을 좋아한게 아니라고.. 사랑한것은 더더욱 아니라고..
단지..내가 못하는 것에 대한 동경이었을 뿐이라고...
정말 사랑이 아니었을까요?
여러분은 어떤 사랑을 하고 계세요?
사랑이라 믿으면서 다른 사람과의 잠자리를 꿈꾸고...
또 사랑이 아니라 믿으면서 그 사람과의 관계를 계속해 나가진 않으세요?
어느쪽이든 간에..
저는 그렇습니다.
사랑한다는 그 순간의 감정에 벗어나지 말라구요..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아름다운거 아니겠어요?
오늘은 여기 까집니다..
아무래도 저는 야설을 쓰기는 아직 많이 무리인듯 싶습니다.
작가적인 의식이나 느낌으로 덤벼보기는 했으나....
역시 부족한 경험은 집필 미숙으로 나타나는 군요..
그래서 많은 야설들 사이에서 한번 사랑에 관한 저의 생각을 서슴없이
한번 펼쳐 볼까 생각합니다.
야한 글들이 아니라 실망하실지도 모르지만...
그런거 있지 않습니까?
섹시하고 농도 짙한 야한 여자가 맘에 들어 잠자리를 하다가도..
때로는 순박하고 때가 묻어있지 않는 그런 여자가 이끌리듯이...
다른 작가분들의 농도 깊은 이야기들이 섹시한 여자라고 하면
저는 순박한 그런 수줍은 이야기들을 써 나가소 싶습니다.
그럼 앞으로 잘 부탁 드려여..^^
==================== ===================== ==============
여기에 들어오시는 분들 중에는 사랑을 한 분도 계실것이고
아직 인연을 만나지 못해 사랑을 나눠보지 못하신 분들도 계실것이라 생각합니다.
님들이 생각하시는 사랑이란 어떤것이라 생각하세요?
저도 아직은 제대로 된 사랑을 하지 못해봐서 어떤게 사랑인지 명확하게
답을 내릴수는 없지만...
자신의 자릴 잃지 않고 그 사람과 나를 지켜낼수 있는 것이 진실된 사랑이라
봅니다.
언젠가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를 보면서..
그녀가 그를 보내는 것을 보면서 그녀의 사랑을 불륜이라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그녀의 자신의 자릴 잘 지켜내었고..
그리고 사랑하는 그를 본래의 자리로 되돌려 보내주었습니다.
제 친구가 얼마전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맨 첨에 남자가 죽어라 ?아 다니면서 안사귀어 주면 죽는다..
학교를 자퇴한다 이런식으로 거의 반 협박을 해서 친구가 마지 못해 사귀게 된거져
물론 친구는 나름대로 어느 정도 맘에 두고 있는 사람이 있었으나..
거의 강압적인 분위기에 휩슬려 사귀게 된거죠..
친구는 갈등을 많이 했습니다.
울기도 많이 하구요... 그사람에게 상처주기는 싫다고..
좋은 사람이니깐.. 언젠간 헤어져야 하겠지만.. 힘들게 하기 싫다고...
사귀면서 항상 맘은 두가지로 분열되어 갔습니다.
결국 400일을 넘기고 500일을 넘기기 시작하면서..
양분되는 두 마음 사이에 갈등은 더욱 깊어져 갔습니다.
분명 사랑은 아니라고 믿고 있지만.. 그에게 정이 들었던 것입니다.
늘 같이 행동하고 같이 생활 한 것을 금새 벗어 버리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친구인 제가 해 줄수 있는 것은 쇄기를 박아주는 것이었죠..
헤어지라고..
그리고 수없이 갈등할때마다 제가 본 그의 이미지를 분석해주기 시작했습니다.
이래서 안돼고 저래서 너랑은 안맞다고..
결국 헤어지면서 많이 아파하고 힘들어 했습니다.
사랑하지도 않았는데..정 만이라고 하기엔 너무 많이 힘들어 했습니다.
왜 그런걸까요?
또 저의 기억에 자리잡고 있는 하나의 기억은 사랑이 아니라 동경이라는
하나의 다른 이름으로 저장되어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을때 알게된 12살 차이나는
아저씨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일본어를 굉장히 능숙하게 하는 바람에 저도 그 사람이 좋아하는걸
따라 잡기 위해 일본어를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은 나이차이라는 이유로 저를 매정하게 거절했고
저는 무척 힘들어 하다가 잊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그것이 더 힘들더군요.
차라리 다른이름으로라도 그 사람에게 기억되는 사람이고 싶다는 생각들..
그것 또한 사랑이란 다름 이름이란것을.. 이런식으로 말이죠..
그래서 그에게 쏟았던 정성을 사랑이 아니라 그냥 알고 지내는 좋은
여동생으로 맘을 바꾸자 그의 태도는 불분명해져 갔습니다.
제가 한발 물러서자 한발 다가온 것일테죠..
근데..이게 왠일입니까?
그가 한발 다가올수록 이제는 제가 그에게서 한발 물러서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 곁에 동갑의 다른 남자친구가 생기기 시작하면서..
저는 어느새 이런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 사람을 좋아한게 아니라고.. 사랑한것은 더더욱 아니라고..
단지..내가 못하는 것에 대한 동경이었을 뿐이라고...
정말 사랑이 아니었을까요?
여러분은 어떤 사랑을 하고 계세요?
사랑이라 믿으면서 다른 사람과의 잠자리를 꿈꾸고...
또 사랑이 아니라 믿으면서 그 사람과의 관계를 계속해 나가진 않으세요?
어느쪽이든 간에..
저는 그렇습니다.
사랑한다는 그 순간의 감정에 벗어나지 말라구요..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아름다운거 아니겠어요?
오늘은 여기 까집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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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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