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군에 면회갔을때..(1)
오늘은 화창한 날이다.
마음만큼이나 멋진 날이다..
나는 나풀거리는 원피스를 입고 목에는 스카프를 맸다.
그리고.... 머릴 풀고 단정하게 매무새를 잡고서 가방을 들었다.
맛있는 도시락을 할꺼라고 어제밤부터 요리 레시피를 보고 계속 연습했다.
아무튼 먹어도 죽지 않을 만큼 맛이 나왔다.
^^::: 맛없어두 사랑으로 먹는거지뭐...
제가 어디 가냐구요?
네.. 오늘 제 앤 면회가는 날이거든여..
아직 군대간지 얼마되지 않아서 이등병이라..많이 보고 싶을꺼예요..
힘도 많이 들테고..
그의 부대를 들어섬과 동시에.. 남자들의 숨소리가 많이들려지는걸 느낄수 있었다.
"아띠~ 바지 입고 올껄 그랬나?"
무릎 악간위로 올라오는 원피스가 이렇게 신경쓰이기는 첨이었다.
기다리는 시간이 왜이렇게 긴지..
나는 우리 앤이 고참 앞에서 긴장하는것 보다 아마 더 긴장했을 것이다.
문이 열리고 그의 얼굴이 보이자 마자 나는 벌떡 일어섰다.
"여기야~"
그는 상기된 얼굴로 눈빛은 웃고 있었지만 몸은 절도 있게 뚜벅뚜벅 걸어왔다.
그리고 그의 옆에는 고참이 있었다.
"아띠~ㅠ.ㅠ 뭐냐..눈치도 없이.."
맘과는 달리 웃으며 인사했다..
"안녕하세요?^^ xx이등병 앤이예요.."
"예..참 미인이시네요.."
"감사합니다..참 도시락 싸왔는데 드시겠어요?"
"아~ 정말 이십니까? 저야.. 감사히 먹겠습니다."
원래는 나와 그 둘이서 오붓하게 먹을랬더니 고참이 끼는 바람에 모잘를것 같아
나는 그냥 먹고 왔다며 사양했다.
둘이서 먹는 모습을 보니 참....... 잘먹었다.
고참은 음료수를 사주더니 잠시 나갔다 오겠다고 하고 나섰다.
기회는 이때였다 지금이 아니면 언제 그와 한번 맘놓고 키수를 해보겠는가..
절도 있게 앉아서 사회에 있을때처럼 애교도 안부리는 그를 조르고 졸라
화장실로 갔다.
물론 이상한 냄새가 많이 나서 싫긴 했지만..적당한데가 거기 밖에 없으니..
그와 같이 들어가서 서로의 체취를 느끼며 꼭 끌어안고 깊은 키스를 나눴다.
단지 맘에 걸리는 것은 잘 잠궈지지 않는 문이었지만..
별로 사람의 왕래는 없는것 같았다.
나는 조금 대담해 지기로 맘을 먹고..그의 그곳으로 서서히 손을 내렸다.
그도 오랜만에 나를 봐서 인지 처음 키스와 달리 너무 성급하게 굴었다.
이제 나는 거의 흐트러졌고..옷의 반쯤은 내려와 있었다.
그는 그와중에서도 목덜미며.. 애무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에구..사랑스러븐것.. .
아무튼 그의 슴소리가 조금씩 거칠어 진다고 느낄쯤 갑자기 문이 열렸다.
그는 갑자기..차렷자세로 관등성명을 댔다.
"ㅠ,ㅠ 쪽팔려.."
아까 그 고참이었다.
"아....어.....여기 있었냐?"
그는 짓은 얼굴로 나를 한번 쓱 쳐다 보았다..
약간 능글거리는 얼굴로 나의 목덜미와 가슴께를 쓱 ?는데.. 아 그 전율..
정말 기분 더러뎬?.
순간 나의 재치는 정말 기가 막혔다.
"뭘봐요? 애인끼리 키스하는거 첨봐요?"
하면서 문을 닫아버렸다.
앤은 무척 당황해 했지만.. 내가 이대로 나가는게 더 부끄럽다고 그러면서
그가 나갈때까지 기다리자고 했다.
근데 나갈 생각을 안하고 오히려 입구를 지키고 있었다.
ㅠ.ㅠ
무언가 타협을 해야겠다 생각한 난.. 문을 열고 나갔다.
"뭐하세요?"
"^^; 다른 사람 못들어 오게 해줄려구여.. 맘편하게 둘이서 이야기 나눠요.."
"ㅡ.ㅡ yy 상병님이 버티고 있는데 어떻게 맘편하게 해요?"
나는 앤 손을 잡고 나가자고 했다..
앤은 손을 살짝 빼면서 안된다고 눈짓을 하길래.. 그의 손을 놓고 나갈수 밖에
없었다.
본래의 자리대로 와서 고참은 부럽다는 듯이 앤을 보고 말했다..
"좋은 애인 둬서 좋겠다.. 기다리실 꺼예요?"
아무리 나중에 헤어질 꺼라고 해도 거기서 아니오..하는 앤이 어딨겠는가?
당연히 그렇다고 하지..
사실 나는 울 앤 부대 근처에 학교를 다닌다..
어쩌다 보니 시험을 치게 되었고 그 근처의 학교에 들어가서 면회도
자주 가기로 했고.. 집안끼리 알게된 사이라 언약이 되어 있어서
헤어지고 싶어도 헤어질수가 없다.
난 살짝 웃었다..너무 당연한 질문 하지마 짜샤..
"군대다 보니 여자가 없잖아요.. 지금 난리가 났어요..그리고.. 그 화장실에...
저만 있었던거 아니었어요..다른 넘들도..^^이해하시져? "
그럼 우리도 모르는 곳에서 보고 있었단 말야?@@~
거기서 더 진전했음 큰일 날뻔 했네..
앤도 경악하는 눈치였다.
"앞으로 오시면.....^^제가 다른 좋은데 갈쳐드릴께요.."
그는 그 나름의 배려를 많이 해줄려고 애를 썼고..
행여나 내가 기분이 나쁘지 않았나 해서 부대에서 일어난 재미난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었다.
그러다 보니 많이 친해졌고..내가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친구를 소개시켜
준다고 약속을 했다.
아쉬운 면회시간이 끝나고 두사람은 나를 배웅해주었다.
친구와 담에 면회를 오기로 하면서........
돌아와서 그 얘기를 했더니 친구가 깔깔 거리면서 웃더니 좋다고 해주었다.
둘이서 면회갈때 어떻게 할건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잠이 들었다.
담 면회를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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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같이 면회갔던 이야기는 실감나게 그릴께요..
오늘은 화창한 날이다.
마음만큼이나 멋진 날이다..
나는 나풀거리는 원피스를 입고 목에는 스카프를 맸다.
그리고.... 머릴 풀고 단정하게 매무새를 잡고서 가방을 들었다.
맛있는 도시락을 할꺼라고 어제밤부터 요리 레시피를 보고 계속 연습했다.
아무튼 먹어도 죽지 않을 만큼 맛이 나왔다.
^^::: 맛없어두 사랑으로 먹는거지뭐...
제가 어디 가냐구요?
네.. 오늘 제 앤 면회가는 날이거든여..
아직 군대간지 얼마되지 않아서 이등병이라..많이 보고 싶을꺼예요..
힘도 많이 들테고..
그의 부대를 들어섬과 동시에.. 남자들의 숨소리가 많이들려지는걸 느낄수 있었다.
"아띠~ 바지 입고 올껄 그랬나?"
무릎 악간위로 올라오는 원피스가 이렇게 신경쓰이기는 첨이었다.
기다리는 시간이 왜이렇게 긴지..
나는 우리 앤이 고참 앞에서 긴장하는것 보다 아마 더 긴장했을 것이다.
문이 열리고 그의 얼굴이 보이자 마자 나는 벌떡 일어섰다.
"여기야~"
그는 상기된 얼굴로 눈빛은 웃고 있었지만 몸은 절도 있게 뚜벅뚜벅 걸어왔다.
그리고 그의 옆에는 고참이 있었다.
"아띠~ㅠ.ㅠ 뭐냐..눈치도 없이.."
맘과는 달리 웃으며 인사했다..
"안녕하세요?^^ xx이등병 앤이예요.."
"예..참 미인이시네요.."
"감사합니다..참 도시락 싸왔는데 드시겠어요?"
"아~ 정말 이십니까? 저야.. 감사히 먹겠습니다."
원래는 나와 그 둘이서 오붓하게 먹을랬더니 고참이 끼는 바람에 모잘를것 같아
나는 그냥 먹고 왔다며 사양했다.
둘이서 먹는 모습을 보니 참....... 잘먹었다.
고참은 음료수를 사주더니 잠시 나갔다 오겠다고 하고 나섰다.
기회는 이때였다 지금이 아니면 언제 그와 한번 맘놓고 키수를 해보겠는가..
절도 있게 앉아서 사회에 있을때처럼 애교도 안부리는 그를 조르고 졸라
화장실로 갔다.
물론 이상한 냄새가 많이 나서 싫긴 했지만..적당한데가 거기 밖에 없으니..
그와 같이 들어가서 서로의 체취를 느끼며 꼭 끌어안고 깊은 키스를 나눴다.
단지 맘에 걸리는 것은 잘 잠궈지지 않는 문이었지만..
별로 사람의 왕래는 없는것 같았다.
나는 조금 대담해 지기로 맘을 먹고..그의 그곳으로 서서히 손을 내렸다.
그도 오랜만에 나를 봐서 인지 처음 키스와 달리 너무 성급하게 굴었다.
이제 나는 거의 흐트러졌고..옷의 반쯤은 내려와 있었다.
그는 그와중에서도 목덜미며.. 애무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에구..사랑스러븐것.. .
아무튼 그의 슴소리가 조금씩 거칠어 진다고 느낄쯤 갑자기 문이 열렸다.
그는 갑자기..차렷자세로 관등성명을 댔다.
"ㅠ,ㅠ 쪽팔려.."
아까 그 고참이었다.
"아....어.....여기 있었냐?"
그는 짓은 얼굴로 나를 한번 쓱 쳐다 보았다..
약간 능글거리는 얼굴로 나의 목덜미와 가슴께를 쓱 ?는데.. 아 그 전율..
정말 기분 더러뎬?.
순간 나의 재치는 정말 기가 막혔다.
"뭘봐요? 애인끼리 키스하는거 첨봐요?"
하면서 문을 닫아버렸다.
앤은 무척 당황해 했지만.. 내가 이대로 나가는게 더 부끄럽다고 그러면서
그가 나갈때까지 기다리자고 했다.
근데 나갈 생각을 안하고 오히려 입구를 지키고 있었다.
ㅠ.ㅠ
무언가 타협을 해야겠다 생각한 난.. 문을 열고 나갔다.
"뭐하세요?"
"^^; 다른 사람 못들어 오게 해줄려구여.. 맘편하게 둘이서 이야기 나눠요.."
"ㅡ.ㅡ yy 상병님이 버티고 있는데 어떻게 맘편하게 해요?"
나는 앤 손을 잡고 나가자고 했다..
앤은 손을 살짝 빼면서 안된다고 눈짓을 하길래.. 그의 손을 놓고 나갈수 밖에
없었다.
본래의 자리대로 와서 고참은 부럽다는 듯이 앤을 보고 말했다..
"좋은 애인 둬서 좋겠다.. 기다리실 꺼예요?"
아무리 나중에 헤어질 꺼라고 해도 거기서 아니오..하는 앤이 어딨겠는가?
당연히 그렇다고 하지..
사실 나는 울 앤 부대 근처에 학교를 다닌다..
어쩌다 보니 시험을 치게 되었고 그 근처의 학교에 들어가서 면회도
자주 가기로 했고.. 집안끼리 알게된 사이라 언약이 되어 있어서
헤어지고 싶어도 헤어질수가 없다.
난 살짝 웃었다..너무 당연한 질문 하지마 짜샤..
"군대다 보니 여자가 없잖아요.. 지금 난리가 났어요..그리고.. 그 화장실에...
저만 있었던거 아니었어요..다른 넘들도..^^이해하시져? "
그럼 우리도 모르는 곳에서 보고 있었단 말야?@@~
거기서 더 진전했음 큰일 날뻔 했네..
앤도 경악하는 눈치였다.
"앞으로 오시면.....^^제가 다른 좋은데 갈쳐드릴께요.."
그는 그 나름의 배려를 많이 해줄려고 애를 썼고..
행여나 내가 기분이 나쁘지 않았나 해서 부대에서 일어난 재미난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었다.
그러다 보니 많이 친해졌고..내가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친구를 소개시켜
준다고 약속을 했다.
아쉬운 면회시간이 끝나고 두사람은 나를 배웅해주었다.
친구와 담에 면회를 오기로 하면서........
돌아와서 그 얘기를 했더니 친구가 깔깔 거리면서 웃더니 좋다고 해주었다.
둘이서 면회갈때 어떻게 할건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잠이 들었다.
담 면회를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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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같이 면회갔던 이야기는 실감나게 그릴께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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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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