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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에 대한 보고서 - 41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2:36 2,470회 0건
강간에 대한 보고서41
(일상에서의 강간)
나는 별 볼일 없는 직장인이다. 직장인 중에서도 블루 칼라니 화이트 칼라를 나눈다. 그 두 부류 중에 나는 블루 칼라에 속한다.
쉽게 말하는 편이 여러분의 이해가 빠를 것 같다. 나는 쉽게 말해서 공돌이다. 나는 고등학교를 공고를 졸업하고 지금 다니는 직장에 붙박이로 십여년을 근무하고 있다. 물론 그 사이에 군대를 갔다 오고 다시 지금 다니던 직장에 재 입사를 하고 그런 절차가 있었지만 그런 건 중요하지 않다.
나이는 서른 하나. 한참 좋을 나이는 다 지났다. 이제는 슬슬 주위 사람들에게 노총각 소릴 듣는다. 애인은 몇 있었지만 다들 공돌이 남편이 싫은지 떠나 버렸다. 더러는 내가 차 버린 경우도 있었다. 물론 채인 경우가 더 많지만 말이다. 이제 본격적인 보고를 하기로 한다.
나는 야근을 많이 하는 편이다. 보통 내가 다니는 직장은 겨울에는 좀 한가한 편이고 봄에 벗꽃 놀이를 다니는 철부터 한여름까지 정말 눈 코 뜰새없이 바쁘다. 한달에 하루나 이틀을 쉬면 잘 쉬는 것이다. 어떤 때는 하두 바빠서 야간 근무를 2주씩 하는 경우도 있다.
봄도 지나고 견디기 힘든 여름의 어느날이었다.
그 날도 야간 근무 2주째 되는 날 월요일 이었다. 일요일도 없이 야간 근무를 하고 월요일 아침에 퇴근을 해서 막 잠자리에 들었다.
땀이 비오듯 흐른다. 내가 기거하는 자취집은 슬라브집이다. 잘 알겠지만 벽돌을 대충 쌓아 올리고 지붕을 쓰레트로 얹은 집이라 겨울에는 무척 춥고 여름에는 못견디게 덥다. 부채질을 하다가 막 잠이 든 모양이다.
피곤해서 금방 잠들은 것 같은데 깨어보면 저녁 네, 다섯시가 보통이다.
점심을 잠자면서 건너뛰고 저녁은 간단한 컵라면 같은 걸로 때우고 출근하는 경우가 보통이다. 깨어보니 오후 세시다. 머리속으로 내려앉는 잠들을 털어내며 기지개를 켜는데 물소리가 들린다.
내가 세 들어 사는 거미줄처럼 얽어 붙은 집에는 여러 명의 사람들이 같이 세를 들어 산다. 내 방과 붙은 바로 옆 집에는 신혼 부부가 세를 들어 산다. 이렇게 허름한 집에 살림을 차린 걸 보면 신혼 부부의 두 집안 모두 어려운 형편인 모양이다. 신랑은 셀러리맨으로 아침에 출근하고 저녁에 내가 출근할 즈음엔 비닐 봉지에 뭘 사가지고 퇴근을 한다.
가끔은 내 방을 들어서는 부엌의 뚫린 베니어 합판을 통해서 새색시의 알몸을 훔쳐볼 기회가 생기곤 한다. 내 방과 신혼부부가 기거하는 방은 붙어 있고 부엌은 원래 하나인데 집 주인이 좀 더 많은 사람들을 받으려고 베니어 합판을 대서 두개로 쪼개 놨다. 신혼 부부은 내가 기거하는 옆방에 들어온 지 두 달쯤 된다. 아주 가끔 운이 좋아서 물소리를 들으면 나는 나의 부엌과 신혼부부의 부엌을 두개로 쪼갠 베니어 합판의 틈새에 눈을 들이대고 신혼인 여자의 알몸을 훔쳐본다.
재수가 없으면 신랑의 작고 까만 좆대가리를 보기도 한다. 그러나 정말 운이 좋다면 신부의 매끈하게 잘 빠진 몸매를 관찰할 기회도 주어진다.
딱 한번 신부가 가랑이를 벌리고 분홍빛의 보지 속을 닦는 것을 훔쳐보기도 했다. 물소리를 듣는 즉시 나는 잠을 털어내며 문소리가 나지 않도록 조심을 하면서 부엌으로 나갔다. 그리고 신혼인 그들 몰래 뚫어놓은 작은 구멍을 통해서 건너편의 부엌을 훔쳐봤다. 커다란 고무 다라를 놓고 내 쪽으로 등짝을 보이면서 신부가 샤워를 한다. 잘록한 허리와 탱탱하게 영글은 엉덩짝이 내 눈에 들어온다. 조금 지나서 샴프를 찾는지 내 쪽으로 몸을 돌린다. 이미 서너 번 봐서 알지만 예의 그 탱탱하고 질감 좋아 보이는 유방이 내 눈 앞에 나타난다. 빛이 잘 들지 않고 전등을 켜지 않아서 조금 흐릿하게 보였지만 정말 끝내주는 몸매다.
좆 대가리가 불끈 서 버린다. 신부가 머리를 감더니 조금 있다가 온 몸에 비누칠을 한다. 그리고 딱 한번 봤던 보지도 손가락으로 가르면서 닦기 시작한다. 좆이 주체할 수 없을 만큼 서 버린다. 신부의 갈라진 보지살을 보면서 내 손이 저절로 움직여 진다. 나는 신부의 알몸을 훔쳐보면서 몰래 딸딸이를 쳤다. 그러다가 생각이 바뀌었다.
평범하고 결단력이 부족한 사람인 내가 신부를 강간하려고 마음 먹은 건 정말 미치지 않고는 불가능한 일이다. 술도 취하지 않은 멀쩡한 정신으로 말이다. 좆을 다시 반바지 속으로 집어넣고 슬리퍼를 직직 끌면서 옆집으로 갔다. 옆집이라야 내 방과 붙어 있으니 몇 걸음 되지도 않는다.
처음 몇 번을 서성거리면서 망설였다. 오후 세시, 건넌방 나이든 영감이 햇빛이 들지 않는 툇마루에 앉아서 주인집 영감과 장기를 두거나 부채를 휘휘 저으면서 늘어져 있을 시간인데 두 영감탱이는 어디 노인정이라도 간 모양이고 그 외의 집들도 조용하다. 문을 밀어봤다. 신혼 부부의 집 문이 열리지 않는다. 물 소리는 계속 들린다. 다시 내 방으로 돌아와서 조금 망설이다가 부엌으로 나가서 내 부엌과 신혼부부의 부엌을 삼팔선 긋듯이 그어놓은 베니어 합판을 부욱 뜯어 냈다. 조금 시간이 걸렸지만 굵은 대못을 박아놓지 않아서 베니어합판 한자을 뜯어 내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한 건 아니었다. 베니어 합판이 뜯어질 때 신부는 목욕을 하다 말고 방으로 도망을 친 모양이다. 신혼 부부의 집에 침입해서 방문을 확 열어 젖혔다.
문고리를 잡고 있던 신부가 같이 딸려 나온다.
“어머~, 무슨 일이세요.”
“무슨 일은 무슨 일, 너한테 볼일이 있다 왜.”
신부는 가슴께를 조금 넓은 수건으로 가리고 있다.
“소리 지를 꺼예요, 빨리 나가세요.”
“소리 질러라, 그런다고 누가 겁 먹을 줄 아니.”
그러면서 신부에게 다가가자 내 말에 신부가 눈을 커다랗게 흡뜨고 막 소리를 지르려고 한다.
그 순간에 신부의 명치에 정확한 펀치를 넣었다. 신부가 고무 풍선에서 바람 빠지는 듯 기묘한 소리를 지르면서 널브러 진다. 옷가지를 벗길 필요도 없었다. 신부의 가슴을 가린 수건을 떼어냈다. 맨날 보면서 생좆 꼴리던 그 탱탱한 가슴이다. 가슴을 손으로 만졌다. 탄력이 넘치고 근사하다.
신부가 펀치의 데미지에서 조금 깨어나지 반항을 한다. 소리를 지르려고 해서 신부의 속옷으로 여자의 입을 막아 버렸다.
손톱을 세워서 내 얼굴을 자꾸 할퀴려 들어서 어쩔 수 없이 양 손도 묶어서 화장대 손잡이에 결착을 시켰다. 신부는 만세 자세로 나에게 유방을 유린 당했다. 물론 양 발을 내차면서 저항을 하지 않은 것은 아니었다.
그래서 양 발도 한 쪽씩 묶어서 옷걸이 못이나 비키니 옷장의 철제 부분에 결착을 시켰다. 그래도 몸통 만은 꿈틀거렸다. 조금 여유를 가지고 신부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벌렸다. 보기만 하다가 직접 보지를 열어보니 생살의 느낌이 손가락에 감겨 온다. 핑크빛이고 클리토리스 부분이 조금 큰 편이다.
꽃잎들이 내 손가락에 감겨서 나는 손가락의 지문이 녹아버릴 만큼 흥분해 버렸다. 보지를 양 쪽으로 가르면서 혀를 댔다. 신부가 몸을 움찔한다.
회음부 부분부터 위로 가볍게 몇 번을 핥았다. 향긋한 오이비누 냄새가 난다. 보지를 찢어질 듯이 쪼개면서 연신 핥아댔다. 신부가 계속해서 몸을 뒤튼다. 간지러운지 아님 흥분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신부의 보지에서 찝찌름한 물이 흘러 내린다. 내 좆은 이미 폭발 일보 직전이었다. 반바지를 다리 아래로 내렸다. 굵고 딱딱한 내 좆이 껄떡거리면서 툭 나온다. 신부가 내 좆을 보면서 얼굴을 일그러트린다. 나 자신도 내 좆이 지극히 굵고 기형적이라는 것을 잘 안다.
사람들은 정력의 세기는 좆의 굵기나 크기와는 다르다고 말한다.
그러나 나는 이 부분에 대해서 강력한 이의를 제기한다.
만약 짧은 좆으로 좆질을 하는 사람과 굵고 긴 좆 그러니까 마치 보지를 찢어버릴 만큼 거대한 좆으로 좆질을 하는 사람과 비교해 보면 똑 같은 조건이라면 굵고 긴 좆으로 좆질을 하는 사람이 유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달리기도 마찬가지 아닌가. 다리가 긴 사람과 짧은 사람이 경주를 한다면 다리가 긴 사람이 유리하지 않을까?
물론 다리가 짧은 사람이 긴 사람이 한 발짝 달릴 때 좀 더 빠르게 두발짝을 내 뛴다면 똑같다는 이론을 제시할 사람은 없겠지?
내 좆은 집안의 유전으로 굵고 길다. 군대 있을 때 포경 수술을 했는데 그게 잘못되서 두 달을 고생했다. 봉합한 부분이 터져서 재 수술을 해야 했고 잘 아물지 않아서 마치 고구마 줄기처럼 울퉁불퉁하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 비해서 귀두 부분이 기형적으로 크다. 마치 거대한 절구공이 같은 형상이다.
그런 모양의 좆을 보는 신부의 눈에는 약간의 공포도 있었으리라.
신부의 입을 막고 있는 속옷을 빼내고 신부의 입속에 내 좆을 밀어 넣었다. 그 사이 이 새끼 어쩌고 하는 욕을 들어야 했다.
“너 내 좆 깨물면 재미 없다. 사까시 한번 해봐.”
내가 강압적인 자세로 사까시를 강요 했지만 신부는 내 좆을 물고만 있다.
신부의 입에서 내 좆을 쑤욱 빼내서 가랑이 사이에 댔다.
신부가 내 좆에 박히지 않으려고 몸을 뒤틀었다. 그러나 사지가 묶여 있어서 큰 반항을 하지는 못했다.
정확히 보지의 구멍을 찾아서 좆을 댔다.
그러자 신부가 시끄럽게 떠들어 댄다. 혹시 들킬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서둘러 신부의 보지 속에 좆을 삽입했다.
허리에 힘을 주면서 밀어 넣었다. 내 타액이 묻어 있어서 좆의 삽입에는 문제가 없었다. 조금씩 좆이 파고들자 신부가 더 크게 비명을 지른다.
신부의 보지는 아주 뜨거웠다. 내 좆을 삶아 버릴 만큼,,,
그러나 내 좆의 기형적인 모양 때문인지 단번에 삽입되지는 않는다.
좆의 줄기를 손으로 잡고 좆을 앞으로 전진시켰다. 신부의 속살이 벌어지는 느낌이 역력하다, 그리고 내 기형적으로 굵은 좆의 귀두 부분이 보지 속으로 쑤욱 밀려 들어간다.
신부가 커다랗게 비명을 지른다. 마구 반항을 하다가 꿰뚫리고 나서는 조금 시끄럽게 운다.
내가 신부의 보지를 막 꿰뚫고 나서 였다.
신부의 집 현관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린다.
“새댁 왜 그래, 무슨 일 있는 거야?”
주인 아줌마의 목소리다. 신부의 입을 틀어 막았지만 그보다 먼저 신부가 울음을 뚝 그친다. 나는 신부가 자신이 강간 당하고 있는걸 이웃에 알려지는걸 싫어 할 꺼란 생각이 들었다. 신부의 입에서 손을 떼냈다.
그러자 신부가 조금 있다가 숨을 삼키면서 말한다.
“아니예요, 아무 일도 없어요.”
“밖에서 들으니까 뭔 소리가 들리던데?”
“텔레비 크게 틀어서 그래요.”
조금만 늦게 삽입했어도 큰일 날 뻔 했다고 생각했다. 주인집 뚱뚱보 아줌마의 발소리가 멀어진다. 신부는 소리를 죽이면서 흐느껴 운다.
나는 그런 신부를 내려다 보면서 좆질을 시작했다. 잘록한 허리며 매끈매끈한 허벅다리를 쓰다듬으면서 좆을 신부의 보지속에 삽입했다 빼는 동작을 시작했다. 느낌이 좋다. 마치 숫처녀를 먹는 기분이다.
피스톤 운동의 강도를 높였다. 신부가 이맛살을 찌푸린다.
조금 달아오른 것일까? 좆질의 강도를 높였다. 뿍적거리는 마찰음이 더욱 높아진다.
가끔 여자의 목욕하는 알몸을 훔쳐보고 나서 딸딸이를 쳤는데 자위 행위를 할 때와는 비교도 안될 만큼 근사한 기분이다.
유방도 적당히 탄력이 넘치고 허벅지도 보들보들하다. 신부는 내가 자신의 입속에 내 혀를 밀어넣으려고 하자 내 얼굴을 피한다. 좆질을 시작한지 채 오분도 지나지 않아서 사정을 하고 말았다. 나는 그만큼 흥분한 것이다.
신부의 몸 위에 널부러지면서 거칠어진 숨을 골랐다.
좆질을 할 때는 몰랐는데 사정을 끝내고 나서 신부의 얼굴을 내려다 보니 눈물을 흘리고는 있지만 신부의 얼굴도 빨갛게 달아올라 있었다.
충분히 쾌감을 맞본 내 좆을 신부의 보지에서 쭈욱 빼냈다. 신부의 까맣게 윤기나는 보지털에 내 좆물이 몇방울 떨어진다.
신부의 사지를 묶고 있는 끈들을 풀어줬다. 신부가 자신의 벗어뒀던 옷가지로 알몸을 가리면서 나를 외면한다. 나는 아무런 말도 없이 신혼 부부의 방에서 나왔다. 그리고 내가 뜯어 놓은 베니어 합판에 다시 못질을 했다.
온 몸이 땀으로 번들거려서 부엌에서 신부처럼 샤워를 했다. 마치 사우나를 하고 온 듯 기분이 좋았다.
다시 수면을 취했다. 깨어보니 여섯시다. 부리나케 출근 준비를 하고 출근을 하는데 막 집앞 골목길에서 신부의 남편인 새신랑과 마주쳤다.
“지금 출근하세요?”
“예, 퇴근하시는 길인 모양이지요?”
나는 그렇게 말하면서도 속이 뜨끔했다. 혹시 새신부가 자기 신랑에게 말하는 건 아닌지, 또는 야근을 할 때 경찰들이 몰려와서 강간 혐의로 날 체포해 가는건 아닌지 하는 두려움이 생겼다.
그러나 그런 일은 없었다. 다만 낮 시간에 퇴근을 하다가 새색시와 마주치면 새색시가 날 피한다는 걸 느꼈을 뿐이다.
그 뒤에는 새색시가 부엌에서 목욕하는 소리를 들은 적이 없다.
물론 그 뒤에 한번 더 새색시의 부드러운 몸을 훔칠 기회가 있었다.
그 다음주에 주간 근무를 들어갔다가 저녁 늦게 친구들과 어울려 술을 마시고 들어오는 길이었다. 새색시는 쓰레기를 버리러 가는지 쓰레기 봉투를 들고 나오는 길이었다. 쓰레기 봉투는 한 곳에 모아 뒀다가 아침에 청소부들이 치우곤 했다. 내가 사는 집에서 쓰레기를 버리는 곳은 조금 떨어져 있다. 미리 말해두지 않았지만 내가 사는 곳에는 아직 개발이 덜 된 지역이라 집 근처에 고추밭이나 작은 채소 밭을 만들어서 가꾸는 사람들이 몇 있다. 신부가 쓰레기를 막 버리고 돌아서다가 나와 마주쳤다.
술기운도 오르고 뽀송뽀송한 신부의 얼굴을 보니 좆대가리가 주책없이 불끈 서 버린다. “잠깐 이야기 좀 합시다.”
그렇게 말해서 신부를 근처의 채소밭으로 끌어들였다. 물론 신부는 나를 순순히 따라 오지는 않았다.
“저번에 있었던 일에 대해서 바깥 분에게 이야기를 할까요?”
그렇게 말해서 신부가 내 뒤를 따라 오도록 했다. 채소밭으로 들어가는데 신부가 뒤에 서서 “여기서 말하세요.” 라고 한다.
신부의 팔을 억세게 나꿔 채서 잡아 끌었다. 신부는 나에게 팔목이 잡혀 올때부터 무슨 일이 벌어지리란 걸 미리 예상을 하고 있었으리라.
채소밭에는 고추 같은 키 큰 작물들이 자라고 있어서 조금만 걸어 들어가도 가로등 불빛이 비치질 않는다. 나는 신부를 채소밭 끝으로 끌고 들어가서 무작정 신부의 치마를 걷어 올렸다. 신부가 약간 반항을 했지만 처음 강간할 때보다는 많이 약해진 모습이다. 길다란 통 치마를 걷어올리면서 동시에 신부의 팬티를 내렸다.
그리고 나도 내 바지의 앞 자크를 내리면서 좆을 꺼냈다. 애무고 뭐고 할 정신이 없었다. 혹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들킬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는 사람에게 들키기라도 한다면 큰일 아닌가. 신부를 세워놓고 뒤에서 내 좆을 신부의 질구에 맞췄다. 그리고 삽입을 시작했다.
아주 뻑뻑했다. 좆을 보지의 입구에 두고 몇 번 깔짝거리자 조금 부드러워 진다. 밀어넣었다. 마른 보지라 그런지 귀두 부분이 아팠다. 신부도 아픈지 끙끙 거린다. 좆을 잡아빼서 좆대가리 부분에 침을 칠했다. 그리고 다시 삽입을 시도했다. 처음 보다는 많이 부드럽다.
신부의 허리를 잡고 푸싱을 시작했다. 치마가 자꾸 내려와서 푸싱이 원활하게 되질 않았다. 신부의 보지와 연결된 내 좆을 쑤욱 잡아빼고 신부의 치마를 벗겼다. 그리고 신부의 하체가 알몸인 상태에서 좆질을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좆질을 시작하자 신부의 질구는 많이 부드럽다. 막 사정을 할 즈음에 술취한 남자가 채소밭으로 들어온다. 앞 자크를 풀어 헤치고 오줌을 싸기 시작한다. 가로등 불빛이 희미해서 잘 분간이 되지 않는다.
신부와 나는 좆질을 멈추고 가만히 있었다. 그러나 술취한 남자에게 들켜 버렸다. 남자가 자신의 동료인 듯 한 놈에게 이리로 와보라고 소릴 지른다. 신부의 보지에서 잽싸게 좆을 빼내고 후다닥 줄행랑을 쳤다.
조금 도망을 치다가 그래도 새색시가 걱정이 되서 다시 나와 교접을 하던 장소에 가봤다. 역시 예상했던 대로 두 놈의 남자가 신부를 강간하고 있다.
고추밭 이랑에 신부를 눕혀놓고 한 놈이 막 올라타고 있고 한 놈은 신부의 입을 손으로 틀어 막으면서 허여멀건한 신부의 유방을 떡 주무르듯 주무른다. 한 놈은 신부의 알몸에 올라타고 한참 좆질을 하고 있었다.
그 모습을 조금 떨어진 곳에서 지켜봤다. 한 놈이 떡을 치다가 금새 떨이지자 다음 놈이 강간을 하기 시작한다.
그 사이에 일을 치룬 놈은 신부가 소릴 지르지 못하도록 입을 막고 유방을 주무르고 있다.
그러나 놈들은 금방 사정을 하고 떨어져 나간다.
두 놈이 바지춤을 추스리면서 채소 밭에서 걸어 나온다. 걸어 나오는 두 놈을 보니 한 놈은 슈퍼 주인인 김씨고 한 놈은 푸줏간 주인인 최씨다.
다들 나이가 오십 줄이 넘은 중 늙은이 들인데 참 주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들이 간 후에 신부는 알몸에 묻은 흙을 털고 치마며 웃옷에 묻은 흙을 털어내서 입는다. 팬티는 주머니에 넣는다.
길다란 생머리에 묻은 흙들도 털어낸다. 내가 강간할 때는 그런 생각이 들지 않았는데 늙다리 노인네들이 새파란 새색시의 몸을 유린한 걸 생각하니 나도 모르게 화가 났다. 참 사람 심리란 게 이상하다. 내가 할 때는 로맨스고 남이 할 때는 불륜이란 표현이 딱 어울리겠다. 나는 보다 먼저 집에 들어가서 잠을 청했다. 막 잠을 청하려는데 그때서야 물소리가 들린다.
새신부가 강간을 당한 흔적을 지우고 있는 모양이지?
새 신부는 그 일이 있은지 이틀 후에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갔다.
물론 김씨나 최씨가 경찰에 구속 되거나 한 건 아니다. 나는 은근히 김씨나 최씨에게 감정의 앙금이 남아 있었다. “씨발 놈들 한참 재미있을 때 나타나서 판을 깨고 지들이 강간을 하고 지랄이야”
슈퍼 주인인 김씨에게는 대학에 다니는 막내딸이 있다.
가끔 담배를 사러 가보면 짧은 반바지를 입고 다리를 요염하게 꼬면서 담배를 내주곤 했었다. 마치 자신의 잘 빠진 몸매를 보면서 생 좆이나 꼴려 보라고 말하는 것 같다. 눈 웃음을 치면서,,,,,,,,,,,,,,
아침에 야간 근무를 마치고 퇴근을 하다가 담배가 떨어져 담배를 사려고 김씨의 슈퍼에 나갔다. 김씨의 막내딸이 슈퍼를 보고 있었다.
예의 그 짧은 반바지 차림으로 말이다.
슈퍼에는 김씨의 막내딸 말고는 아무도 없었다.
컵라면을 사려고 하는데 내가 자주 먹던 라면이 없다. 그 라면이 없다고 말하자 김씨의 막내딸이 물건 쌓아두는 창고에는 그 라면이 있다고 말한다.
김씨의 막내딸, 허리가 가늘고 짝 늘어붙는 윗옷과 반바지를 입은 야들야들한 여자애가 슈퍼 뒤의 허름한 창고로 라면 박스를 찾으러 들어간다.
나는 김씨의 딸을 따라서 슈퍼의 창고에 들어갔다.
강간하기 좋은 기회가 아닌가. 강간을 하다가 다른 사람에게 걸릴지 모른다는 생각은 할 겨를이 없었다. 탱탱한 여자애의 엉덩짝을 홀딱 벗기고 만지고 여자애의 질감 좋은 보지를 빨아보고 싶다는 생각 뿐이었다.
김씨의 딸이 의아하다는 듯이 쳐다본다. 창고에 들어가자 마자 김씨의 딸의 유방을 꽉 움켜 잡았다. 김씨의 딸이 기겁을 하면서 놀란다. 그러는 사이 김씨의 막내딸에게 약간의 물리적 충격을 줬다. 김씨의 딸이 제품 박스들 사이로 쓰러진다. 간단하게 김씨 딸의 짧은 반바지를 벗겨 내렸다.
타이트한 반바지 속에 팬티가 있을 꺼라고 생각했는데 반바지 속에는 아무것도 없고 곧바로 보지털이 보인다.
내가 한번 유방을 거칠게 움켜쥐고 나서 복부에 몇 대의 주먹을 날리자 김씨의 딸은 패닉 상태를 보인다. 혹시 죽은 건 아닌지 해서 가슴에 손을 얹어 보니 심장은 정상적으로 뛰고 있었다.
나는 성급하게 내 좆을 꺼냈다. 김씨 딸의 반바지를 볼 때부터 좆은 이미 발기해 있었다. 김씨 막내딸의 보지 털을 쓰다듬었다. 부드럽다. 누군가 한번쯤은 족적을 남겼겠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여대생 중에 처녀인 년이 몇 명이나 될까?
그러니 누군가 한번 쯤은 꿰뚫었으리란 생각이 들었다.
어두운 창고 안이라 그런지 보지의 전체적인 모양이나 색깔은 분간할 수가 없었다. 몇 번 손으로 쓸어 보다가 곧바로 나는 바지를 내리지도 않고 자크를 풀고 좆만 꺼냈다.
그리고 김씨 딸의 다리를 벌리면서 삽입을 시도했다.
항상 그렇지만 마른 보지에는 내 굵고 기형적인 좆이 제대로 삽입되어 지질 않는다. 그런 때는 침보다 좋은 윤활유는 없다.
손바닥에 침을 가득 뱉어서 좆의 줄기를 몇번 쓰다듬으면서 침을 듬뿍 칠했다. 그 때도 김씨의 딸은 깨어나질 않았다.
좆을 새파란 여대생의 보지에 밀어 넣었다. 뭔가 걸린다. 처녀인 모양이지.
애이 설마 처녀는 아니겠지. 나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좆을 전진시켰다.
좀더 힘을 주면서 밀어넣자 걸렸던 뭔가가 툭 터지는 느낌이다.
김씨의 딸은 그때서야 패닉 상태에서 깨어났다.
그러나 좆질을 시작하자 여자애가 마구 반항을 한다. 이미 좆은 자신의 보지속에 박혀 있는데 말이다.
아프다고 소리를 지르고 난리를 피운다. 좀더 강력하게 좆질을 시작했다. 거의 죽을 것 같은 표정이다. 강간의 묘미는 누군가가 볼지 모른다는 불안감에서 오는 스릴이다. 막 좆질이 본 괘도에 올랐는데 창고의 문이 벌컥 열린다. 그리고 대머리인 김씨가 창고 안으로 들어선다. 나를 자신의 막내딸의 몸에서 잡아 뗀다. 김씨의 거칠은 손에 잡혀서 떨어지면서 삽입되었던 좆도 여자애의 보지에서 쑤욱 빼내졌다.
김씨는 흥분한 표정으로 내 볼에 몇 대의 따귀를 때린다.
김씨의 막내딸은 반바지를 추스려 입고 도망질을 친다. 김씨가 멱살을 잡는다. 경찰에 신고를 한단다. 그래서 나도 같이 맞장구를 쳤다.
“신고 하쇼, 나도 신고할 일이 있어.”
그러면서 저번에 채소밭에서 새색시를 강간한 일을 말했다. 김씨의 얼굴이 새파랗게 질린다. “같이 깜빵에 가서 살아 봅시다.”
김씨의 낮빛이 변하면서 없었던 일로 하잔다. 나는 그런 김씨의 낭패한 얼굴을 뒤로 하고 슈퍼를 빠져 나왔다.
나중에 집에 돌아와서 팬티를 벗는데 팬티에 피가 묻어 있었다. 아마도 생 아다 였던 모양이지? 그래서 아프다고 아우성을 쳤구나.
물론 김씨가 나를 경찰에 강간죄로 고소하는 일은 없었다.
그 일이 있은 얼마 후에 나는 정육점을 하는 최씨의 집에 찾아갔다. 오랜만에 삼겹살이라도 구워 먹으려고 찾아 갔는데 재수없게 배가 볼록 튀어나온 최씨는 없고 웬 예쁘장한 여자가 푸줏간을 지키고 있다. 고기를 사가지고 오면서 옆집 야채 가계에 들어가서 대파를 샀다. 그러면서 푸줏간 주인이 바뀌었냐고 물었더니 최씨의 둘째 며느리란다. 몇 일 놀러 온 모양이라고 말한다. 그러고 보니 최씨는 아들들이 해외 여행을 시켜준다고 자랑을 하고 다니던 생각이 났다. 야채가게 주인에게 들어보니 부부는 해외에 나갔단다. 그 동안에 근처에 사는 최씨의 둘째 며느리가 푸줏간을 봐 주기로 한 모양이다. 그런 우연찮은 기회가 또 있을까? 그 다음주 월요일에 또 늦게 술을 마시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최씨의 푸줏간 앞을 지나쳤다. 의식적으로 그렇게 지나친 건 아니지만 지나치다 보니 최씨의 둘째 며느리가 푸줏간의 셔터를 내리려고 한다. 얼굴은 이쁘장 하지만 키가 작아서 셔터를 내리는데 애를 먹는 것 같았다. 나는 도와주는 척 접근을 해서 최씨의 며느리를 푸줏간 안으로 밀어 넣었다. 그리고 나도 같이 따라 들어가서 안쪽에서 셔터를 내렸다. 그러면서 전기를 켰다. 어두컴컴한 속에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더니 푸줏간 안쪽이 환하게 밝아지자 최씨의 며느리가 다람쥐처럼 쪼르륵 달려간다. 최씨의 며느리가 위험을 직감하고 푸줏간 도마 위에 올려져 있던 고기 자르는 칼을 잡는다. 머리가 쭈삣 섰다. 그러나 나는 최씨 며느리의 손에 든 칼을 손쉽게 빼앗을 수 있었다.
“씨발, 뭐야, 찌르겠다는 거야, 한번 찔러봐라.”
여자들은 대가 세게 나오면 정말 찌르질 못한다. 최씨의 며느리는 도리어 칼을 나에게 빼앗기고 뒷걸음질을 친다.
칼을 도마위에 쾅 박아놓고 최씨 며느리에게 다가갔다.
몇 대의 주먹이 날라가고 최씨의 키 작고 아무지게 생긴 며느리는 최씨가 자주 앉아 있던 간이 쇼파 위에 뉘어졌다. 여자의 바지를 벗겼다. 청바지라 잘 벗겨지질 않았다. 조금 반항을 하고 소릴 질러서 또 몇 대의 주먹이 날라갔다. 팬티를 벗기려다 발을 휘저어서 도마위에 꽂힌 칼을 빼내서 찢어내 버렸다. 물론 브라자도 칼로 찢어 버렸다.
생각보다 몸이 단단하다. 나이를 좀 먹은 여자라 몸도 조금 늘어져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군살 없이 매끈한 몸매다.
소리를 질러대서 칼을 목줄기에 대고 조금 그었다. 약간의 피가 흘러 내린다. “자꾸 소리 지르면 죽인다.” 눈을 부라리자 여자가 아무런 반항의 동작도 취하지 못한다. 다리를 벌리고 보지를 빨았다.
지린내가 난다. 하루 종일 닦지 않아서 그런 모양이다.
그래도 보지를 벌리면서 빨았다. 얼마 전에 먹었던 새색시 보다는 보지 색깔이 조금 갈색을 띄고 있었다. 털도 많은 편이었다. 보지를 새까맣게 덮고 있어서 겉에서 보기에 보지가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
보지 맛을 충분히 음미한 다음에 여자의 질구에 내 좆을 맞췄다. 그리고 밀어넣기 시작했다. 참 우수운 이야기지.
좆이 쑤욱 밀려들자. 여자가 “엄마야” 하고 비명을 질렀다.
여자의 몸 위에 내 몸을 눕히면서 엉덩짝을 흔들었다. 처음엔 나무토막처럼 굳어 있던 여자가 내 좆이 자신의 질구에 힘차게 파고들었다가 나가자 허리를 들썩거린다. “씨발년, 순 색골이구만.”
내가 그렇게 말하자 여자의 얼굴에 잠시 수치스러운 표정이 스쳐간다.
여자는 내가 귓볼을 물고 잘근잘근 씹어주자 못 견디겠다는 표정이다.
좆질을 한참 하다가 푸줏간 간이 테이블 위에 여자의 몸을 눕혔다. 내가 서면 뉘워진 여자의 보지에 그대로 좆이 삽입될 만큼의 높이였다.
선 자세로 뉘워진 여자의 보지를 쑤셨다. 좀 더 깊이 삽입이 된다.
칼을 들고 설쳐대던 여자는 이 상황에서 완전히 맛이 간 표정이다.
눈자위가 조금 돌아갔다. 여자는 거의 제정신이 아니었다.
그 푸줏간에서 나는 여자의 몸을 뒤집었다 들었다 하면서 보지를 마음껏 쑤셨다. 결정적인 순간에 여자가 그걸 알아차리고 안에다는 사정하지 말라고 애원을 했다. 나는 여자의 말을 무시하면서 여자의 보지속에 내 좆물을 마음껏 내 쏘았다. 여자가 내 좆물을 받으면서 흐느낀다.
울음 소리는 아니었지만 울음소리 비슷한 비통한 흐느낌이었다.
한번 사정을 하고 나서 담배를 피우면서 쇼파에 앉아 있는데 그 때까지도 간이 테이블 위에 누워 있던 여자가 나를 돌아본다.
좆질을 시작할 때는 눈을 꽉 감고 숨만 쌔근거리다가 나를 돌아보는 눈빛이 요염하다. 여자의 눈빛을 보면서 내 좆은 또 불끈 서 버렸다. 다시 여자의 몸 위에 내 몸을 포개면서 좆질을 시작했다.
강간을 당한 년이 다시 좆질을 시작하자 자신의 엉덩짝을 돌리면서 요분질이다. 참 알다가도 모를게 여자라더니 최씨의 둘째 며느리도 그런 여자였다.
보지는 조금 헐거운 느낌이었지만 콧소리를 섞어가면서 내뱉는 감창 소리나 엉덩짝을 요리 조리 돌리는 폼은 정말 술집에서 여러 남자들에게 단련된 년들 같았다. 최씨의 둘째 며느리와 세번을 붙었다.
좆 끝이 얼얼하고 다리가 후들거려졌다. 간이 테이블 위에 나른한 표정으로 누워있는 최씨의 며느리를 남겨두고 집으로 돌아왔다.
물론 최씨의 며느리에게 시아버지의 강간 이야기를 해줬다.
시끄럽게 떠들면 나도 같이 시아버지를 고소할 거라고 말해줬다.
가끔 일상에서는 강간할 기회가 생긴다. 도덕적으로 나쁜 놈이다. 또는 강간을 당하는 여자의 심정을 생각은 해봤냐는 물음을 묻지는 말아라.
일상에서의 강간은 술집 여자애들과 교접하는 것 보다 더 큰 기쁨을 준다.
마치 훔쳐먹는 과일이 돈을 주고 사먹는 과일보다 더 맛있는 것 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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