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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2:35 2,111회 0건
강간에 대한 보고서 50
강간에 대한 보고서 50

*직장 상사의 강간에 대한 복수
나는 꽃다운 스물 두살, 한참 생기 발랄할 나이이다.
그런 내가 요즘 몇 달 동안을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
내가 우울증에 시달리게 된 계기는 내가 다니는 회사의 경리부장 놈 때문이다. 이제 본격적으로 내가 당한 강간에 대한 경험을 여러분께 보고 하기로 하겠다.
처음 다니던 회사는 규모도 작고 근무 조건도 썩 좋은 편이 아니고 월급도 시원찮아서 좀 규모가 크고 근무 조건이나 기타 다른 것들이 괜찮은 회사로 이직을 하게 되었다.
경리 경험이 한 이, 삼년만 되어도 내가 하는 일은 쉽사리 이직이 가능하다.
처음 경리 과에 가서 경리 부장이란 놈을 봤을 때의 그 느낌이란!
가운데 머리가 훌러덩 까진 대머리에 볼살은 축 늘어졌고 키도 작으며 똥배는 툭 튀어나와서 언젠가 본 기괴한 만화영화 속에서 악당으로 나와서 최후를 맞이하는 그런 케릭터 같은 사람이었다.
회사 여직원 휴게실에서 그래도 신입 사원이라고 고참 언니들이 나를 앉혀놓고 “니네 부장 조심” 하라는 말을 해줬었다.
나는 그런 고참 언니들의 말을 한 귀로 흘려 넘겼다.
그 언니들의 충고를 잘 듣기만 했었어도 하며 땅을 쳤지만 이미 늦은 일이 되어 버렸다. 입사한지 일주일이 조금 안된 시점에서 경리부에서 신입사원(나) 환영회를 열어준다고 해서 부서원들과 같이 시내 모처의 횟집에 모였다.
경리부장이란 놈은 처음부터 나를 제 옆자리에 앉히더니 술을 따르란다.
정말 재수가 없는 일이지만 경리부장만 보고 회사를 다닐 건 아니기 때문에 시키는 대로 할 수 밖에 없었다.
소주잔이 몇 순배 돌아가고 약간의 취기가 도는데 경리부장이란 놈이 호기롭게 이제 감질나게 소주잔에 마시지 말고 큰 컵에 마시자고 말한다.
누구 하나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이 없다.
이 경리부장이란 놈이 그렇게 독재자의 전형 같은 짓을 해도 회사 사람들이 눈치만 보는 이유가 있다. 이 경리부장이란 놈은 회장의 친 조카놈이다.
회장이 작은아버지라는 이유 때문에 주위 직원들은 그 경리부장 놈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굽신거리며 시키는대로 해야 했다.
경리부장 놈은 아주 나쁜 새끼였다. 제 마음 내키는대로 경리 장부를 조작해서 회사 공금을 유용하질 않나 또 자신의 잘못된 행동을 비판하는 놈들은 가차없이 짤라버리질 않나…..
아무튼 큰 잔에 술이 돌아가고 특히 신입인 나는 그 큰 잔에 많은 양의 술을 마셔야 했다. 속이 쿨렁거리는데 또 2차를 가잔다.
이번엔 맥주를 섞어서 마셨다.
그리고는 어느 순간에 필름이 끊긴 모양이다.
뒷 일이 제대로 생각나지 않았다. 다만 약간씩 이어지는 기억에는 경리부장이란 놈의 그 기름진 얼굴이 내 앞에서 어른거리고 그 후에 내 가랑이 사이에 불에 달군 인두를 집어넣는 것 같은 엄청난 고통이 밀려왔다는 것 뿐이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머리가 깨질 듯이 아파왔다.
정신을 차리면서 둘러보니 내가 자고 있던 곳은 시내의 한 호텔방이다.
내 옆에는 경리부장 놈이 발가벗고 코를 골면서 자고 있었다.
겨우 몸을 일으켜 세우는데 가랑이 사이가 따끔거리며 아파왔다.
나는 어제 내가 술에 취해 정신을 잃었을 때의 일들을 순식간에 파악하게 되었다. 경리부장은 의도적으로 나에게 술을 먹인 후에 술에 취해서 제정신이 아닌 나를 끌고 호텔방에 와서는 나를 강간한 것이다.
눈물이 왈칵 솟았다. 내가 누웠던 자리의 한 쪽에는 핏물이 번져 있다.
내 순결을 저런 돼지 같은 놈이 빼앗아 가다니 하는 생각을 하니 눈물부터 나왔던 것이다. 내가 울고 있는 사이에 경리부장이 일어났다.
“여어, 미쓰최 일어났어?, 어제 몸매가 죽이더라고.”
“물론 보지 맛도 죽여줬어.”
내가 경리부장을 쏘아보자 경리부장이 바람 빠지는 듯한 웃음을 웃는다.
“야야, 그렇게 쏘아보면 어쩔꺼야?, 그러지 말고 다리 좀 벌려 보지.”
경리 부장은 나를 한번 더 강간하려고 들었다.
내가 거칠게 반항을 하자 경리부장은 폭력까지 행사했다.
복부에 주먹을 맞고 침대에서 뒹굴 때 경리부장 놈은 자신의 길다란 좆을 세워서 나를 개처럼 엎드리게 해 놓고 뒤에서 쑤셔 박았다.
마치 아랫도리를 칼로 도려내는 듯한 아픔이 밀려왔다.
경리부장 놈은 내 보지를 짖 이기면서 이죽거렸다.
“씨발년, 처녀라 그런지 보지가 쫄깃쫄깃 하구만.”
“좀 더 물어봐 이년아, 꽉꽉 물어봐 이년아.”
놈은 뒤에서 좆질을 멈추지 않으면서 내 엉덩짝을 손바닥으로 짝짝 때렸다.
얼마간 개처럼 엎드린 상태에서 꿰뚫리던 나는 경리부장의 억센 손아귀에 의해 자세를 바꿔야 했다. 마치 아랫도리를 두 쪽으로 쪼개 버릴 것처럼 거세게 파고 들어왔다.
그러다가 경리부장 놈이 사정을 한다. 빠른 허리 움직임을 보이더니 어느 순간에 경리부장의 그 비대한 다리통에 힘이 들어가고 거친 숨소리를 내뱉는다.
그리고 내가 앗 하는 사이에 경리부장 놈은 내 자궁 속에 자신의 정액을 울컥울컥 토해놓기 시작한다.
경리부장의 좆 줄기에서 뜨거운 것이 내 자궁 깊은 곳으로 쭉쭉 뿜어 나온다.
강간이 끝나고 나서 경리부장 놈은 “미쓰최 보지가 맛있다”며 웃었다.
나는 이불로 몸을 가리면서 울었다.
경리 부장은 그런 내 앞에 수표 몇 장을 던져놓고 돌아갔다.
다음날 아침에 나는 사표를 써가지고 회사에 나갔다.
그러나 사표는 제대로 수리가 되질 않았다.
“어이 미쓰최 이리로 좀 와보지.”
“내가 자네에게 보여줄 것이 있거든.”
그 대머리 경리부장 놈이 나를 제 책상 앞에 앉히더니 다른 사람들 모르게 내 앞에 사진기를 꺼내 놓은다.
사진기는 메모리 기능이 있는 디지털 카메라였다. “자 사진 좀 보자고.”
경리부장 놈이 메모리 되어 있는 내용을 한장 한장 보여주기 시작했다.
어제 밤에 그 호텔에서 술취한 나를 벗겨놓고 찍은 것들이었다.
한장 한장이 적나라한 포로노 사진이었다.
내 보지를 넓게 벌려놓고 찍은 사진이나 자신의 좆을 내 보지에 꽃아놓고 찍은 사진 또는 내 괴로워 하는 사진 따위가 들어 있었다.
“미쓰최, 사표를 내는 것은 좋지만 나중에 혼사자리 끊기지 않으려면 그냥 회사에 다니는 게 좋을것 같은데.”
“뭐 미쓰최가 회사를 그만두는 것도 좋겠지만 그러면 내가 이 사진을 인터넷에 올릴지도 몰라”
“자, 자 그러지 말고 내일부터 새로운 마음으로 출근하도록 하지.”
나는 회사 고참 언니들이 충고해 주었던 말들을 귀담아 듣지 않았던 것을 후회하고 또 후회했다.”
그 다음날부터 나는 마지못해 출근을 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나는 경리부장 놈의 성적 노리개 감이 되어 버렸다.
경리부장 놈은 가끔 틈이 날때마다 회사 사옥의 옥상에서 나를 강간하곤 했다.
“미쓰최 지금 빨리 옥상으로 올라와, 팬티는 귀찮으니까 벗고와.”
경리부장 놈은 주위 사람들 모르게 내게 이런 류의 쪽지를 던져주곤 했다.
팬티를 입고 옥상에 올라가면 경리부장 놈은 마구 화를 내면서 내 팬티를 찢어 버리곤 했다. 마지못해서 화장실에서 팬티를 벗고 올라가면 아주 좋아했다.
기다렸다가 그대로 내 몸을 옥상의 난간에 돌려세워서 치마를 걷워 올리고 자신의 좆에 침을 칠하고 삽입을 한다.
나는 경리부장 놈이 좆질을 할 때 난간을 부여잡고 반대편 건물을 보고 있다.
반대편 빌딩은 우리가 있는 옥상 건물보다 좀 높은 곳에 위치를 하고 있어서 가끔은 건너편 빌딩 놈들에게 좋은 구경을 시켜주곤 한다.
경리부장 놈은 반대편 건물에서 남자들이 눈이 벌게져서 우리가 교접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면 좆이 더욱 팽창되고 좆질도 힘이 넘쳤다.
그 변태같은 행동들에 나는 점점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했다.
지난 봄의 야유회에서는 더욱 아슬아슬한 장면을 연출했다.
야유회로 등산을 가게 되었다. 각 부서별로 산길을 올라갔다.
나는 경리부장 놈이 제 옆에 붙여서 걷게 해서 어쩔 수 없이 경리부장 놈 바로 옆에서 산길을 오르게 되었다.
얼마쯤 산길을 올랐을까? 산 중턱쯤에서 경리부장 놈이 나를 돌려세웠다.
길이 난 곳에서 조금 벗어난 곳으로 나를 끌고 올라갔다.
그리고 다짜고짜 내 청바지를 벗겨내기 시작했다.
상체를 들면 그 산길을 오르는 사람들이 다 보였다.
청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벗겨내고 내 양 다리를 넓게 벌리면서 내 보지를 빨아대기 시작했다.
나는 경리부장 놈이 내 보지를 빨고 있을 때 바위 위로 상체를 내밀고 있어야 했다.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이라 내가 상체만 내리면 그 바위 구덩이 속에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모를 정도로 요새 같은 지역이었다.
나는 산길을 오르는 회사 사람들의 얼굴을 보면서 밑 부분에서 경리부장 놈의 손가락에 보지를 찔리워야 했다.
“미쓰최, 왜 안오르고 거기 있는거야, 빨리 올라가자고.”
“예, 과장님, 저는 좀 쉬었다 올라가려고요, 먼저 올라가요.”
“저 바위 위에 있는 사람 미쓰최 아니야?, 왜 거기 있는거야?”
회사 사람들은 내가 바위 위에서 상체를 내밀고 있는 것을 보면서 저마다 한마디씩 하면서 지나간다.
나는 태연하려 애를 썼지만 경리부장 놈의 집요한 손가락을 피할 수는 없었다.
경리부장 놈은 나를 더욱 난처하게 하는 데 재미를 붙이고 있었다.
그럴수록 나는 더욱 더 우울증에 빠져들었다.
정말 아슬아슬한 건 회사의 남자 화장실에서 당할 때였다.
남자 화장실 앞으로 나를 불러내고 나서 화장실 안쪽에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하더니 나를 남자 화장실로 끌고 들어간다.
그리고 남자 화장실의 변기 뚜껑 위에 나를 앉히고 팬티를 벗기면서 내 보지를 빨아댄다. 가슴이 조마조마 해 지기 시작했다.
경리부장 놈이 나를 일으켜 세워서 협소한 화장실의 벽을 보고 돌아서게 한 자세에서 삽입을 하는 찰라에 회사 남자 직원들이 용변을 보려고 들어온다.
경리부장 놈은 그래도 쑤셔 넣는 동작을 멈추지 않는다.
좆질을 시작하자 쑤걱거리는 소리가 연달아 울려퍼진다.
나는 신음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내 입을 틀어막아야 했다.
뿍짝거리는 교접 소리가 제법 커지자 용변을 보던 남자 직원중 하나가 우리가 교접하는 화장실 문 앞에 와서는 무슨일이 있냐고 묻는다.
경리부장 놈은 태연하게 말한다.
“어, 나 경리부장이야, 요즘 담배를 많이 피웠더니 목이 컬컬해서 기침이 좀 나와, 별 일 아니니까 가봐.”
경리부장 놈이 그렇게 말할 때 나는 놀라서 오줌이라도 지리고 싶은 기분이었다. 가끔은 점심시간때 나에게 와서 쪽지를 던지기도 한다.
“**해장국 집으로 와, 해장국 한그릇 사줄게.”
물론 해장국을 사준다는 건 핑계다. 경리부장 놈은 해장국집에서 해장국 한 그릇을 먹고 나서 나를 근처의 모텔로 데리고 들어간다.
“부장님 이런 짓 이제 그만 하세요, 제발요.”
그러면 부장 놈은 징그럽게 웃으면서 조금 더 하겠다고 말하곤 한다.
경리 부장 놈과의 아슬아슬한 섹스 때문에 집에 돌아오면 나는 문을 닫아걸고 우울증에 빠져 있었다.
그럴 즈음에 나는 경리부장 놈을 통해서 또다른 강간을 당하게 되었다.
“미쓰최, 나 **호텔 스카이라운지에 있거든, 지금 이리로 좀 오지.”
“알지, 안 오면 내일 미쓰최 쫙 벌어진 보지 사진이 인터넷 사이트에 오를 거야.” 경리부장 놈의 위협에 나는 어쩔 수 없이 경리부장을 만나러 시내 호텔의 스카이 라운지에 나가게 되었다.
경리부장 놈은 스카이라운지에서 양주를 들이켜고 있다가 나를 맞이한다.
“여어 미쓰최 어서와, 십오분이나 늦었잖아.”
“자, 자 이리와서 한잔 하자고.”
“뭐해 잔 받아, 왜그래? 내 얼굴에 뭐 묻었나?”
“부장님 이제 제발 그만 해요, 부탁이예요.”
내가 그렇게 말하자 경리부장 놈이 능글맞게 웃는다.
“좋아 그럼 오늘 하는거 보고 그만 할지 더 할지를 결정하지.”
나는 하는 수 없이 경리부장을 따라서 호텔의 한 객실로 내려갈 수 밖에 없었다. 경리부장 놈은 호텔의 한 객실 앞에서 나의 얼굴에 마스크를 씌운다.
그 마스크는 프로 레슬링 선수들이 쓰는 그런 류의 신축성 좋은 스판 텍스로 만들어져 있었다.
왜 내 얼굴에 마스크를 씌우나 하고 의아해 하는 나에게 경리부장 놈은 대수롭지 않은 듯이 말한다.
“어~~, 마스크 말이지?, 오늘은 색다른 느낌을 느껴 보려고 그래, 자 자 들어가자고, 여기서 머뭇거리지 말고 말이야.”
경리부장 놈이 또 어떤 류의 변태 짓을 하려고 하나 하는 걱정을 하며 호텔의 방으로 들어갔다.
호텔방 안으로 들어가면서 나는 경리부장 놈의 속샘을 알아차렸다.
호텔방 안에는 경리부장 놈의 친구들 넷이 카드를 치고 있었던 것이다.
팬티와 런닝 차림으로 카드를 치던 경리부장 놈의 친구들이 나와 경리부장이 들어서자 판을 덮어 버리면서 일어선다.
나는 깜짝 놀라면서 뒤돌아서서 호텔방을 나가려고 시도했다.
그러나 나의 앞을 경리부장 놈의 커다란 몸이 가로막는다.
그리고 내 머리채를 쥐어 잡으면서 제 친구들에게 말한다.
“어이 거 뭣들 하는거야, 좀 도와줘.”
그 말에 팬티와 런닝 차림의 경리부장 친구들이 내게 우르르 달려든다.
순식간에 내 몸이 허공중에 부웅 떠버린다. 내 몸은 부웅 뜬 상태로 호텔방의 한 침대로 이동되어진다.
아~! 이제는 여러 놈들에게 집단 강간을 당하겠구나 하고 생각하니 눈물이 툭 터졌다.
다섯놈의 중년 사내들이 내 옷가지를 벗겨내기 시작한다.
놈들은 하나같이 서둘고 있어서 내 브라자 끊의 한 쪽이 툭 끊어져 나가고 누군가의 손에 낚아 채여진 팬티는 쭈욱 찢어져 버린다.
팬티를 나꿔 채면서 보지 털까지 같이 잡아당겨서 보지 둔덕이 따끔거리고 아파왔다. 나는 모르는 사내들의 손길에 농락을 당하면서 저항을 했다.
그러나 다섯 놈의 힘 좋은 중년 사내들을 나 혼자의 힘으로 당해낸다는 것은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것이나 다름이 없었다.
정말 순식간에 나를 감싸던 천 조각들이 훌훌 떨어져 나가고 나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되어 버렸다.
아니지 나의 얼굴을 덮고 있는 스판형의 탄력 좋은 마스크가 있으니까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았다는 표현은 정확하지 않은지도 모르겠다.
경리부장 놈은 양복을 입고 있어서 옷가지를 벗는데 조금 시간이 걸렸지만 나머지 네 놈의 사내들은 순식간에 팬티와 런닝을 벗어던지고 알몸이 된다.
놈들은 하나같이 똥배가 툭툭 튀어나와있고 얼굴에도 개기름이 흐르며 영양이 넘쳐 보였다.
한 놈이 내 입속에 자신의 성기를 쑤셔 넣는다.
다른 놈이 내 유방 위에 뚜껑 같은 제 손을 올려 놓더니 내 유방을 마구 주무르고 젖꼭지를 희롱하기 시작한다.
한 놈은 성급하게 내 다리를 벌린다.
곧바로 내 보지를 손가락으로 열어 젖히면서 보지 입구를 손가락으로 문질러 대기 시작한다.
그러는 중에도 경리부장을 뺀 다른 놈은 한쪽 구석에서 가방을 뒤적거리더니 캠코더를 꺼낸다.
놈은 캠코더를 꺼내서 조정을 하더니 나와 주위의 남자들을 찍기 시작한다.
“어이 좀 실감나게 젖탱이 좀 주물러 보라고.”
“애이 거 액션이 실감이 안 나잖아, 좀 더 테러블하게 할 수 없어.”
캠코더를 들이댄 놈은 마치 영화감독이라도 된 냥 내 몸에 달라붙은 놈들에게 그렇게 말한다.
내 가랑이 사이에서 보지 구멍을 문지르고 지랄을 떨던 놈이 갑자기 자신의 좆 줄기를 손으로 잡고 두어번을 훑어 본다.
그리고 내 가랑이 사이에서 무릎을 꿇고는 내 보지 구멍을 벌리며 급하게 내 가랑이 사이로 자신의 좆 줄기를 밀어 넣는다.
아무런 준비도 되어 있지 않은 내 마른 보지 속으로 자신의 좆 줄기를 밀어 넣으려고 하는 것이다.
마른 좆을 밀어 넣으려는 놈의 동작에 나도 모르게 비명이 흘러나왔다.
놈은 삽입이 원활하게 되어지지 않자 투덜거리면서 내 보지 속에 반쯤 박힌 좆을 쭉 빼내더니 자신의 좆 줄기에 침을 뱉어서 문지른다.
다시 내 보지를 손가락으로 벌려놓고 좆 줄기를 댄다.
그리고 억지로 쑤셔넣기 시작한다. 갑자기 억지로 당하자 보지 속살이 찢어지는 듯이 아파왔다.
“씨발년, 다리좀 더 벌려 이년아.”
“놈은 내가 아파하는 신음소리를 무시하면서 좆질의 강도를 높인다.
“김부장 이년 보지가 보통 보지가 아닌데.”
“씨발 내 좆이 끊어져 버릴것 같어.”
“야, 씨발 이러니 김부장이 우릴 불렀지.”
“김부장이 오늘 최이사 생일 선물은 확실하게 하는구만.”
놈들이 떠들어 댈 때 나는 처음 삽입한 놈이 오늘 생일이고 나는 놈의 좆에 쑤심을 당하는 생일 선물이란 걸 알게 되었다.
최 이사란 놈은 억지로 내 보지에 자신의 좆을 쑤셔 넣어 놓고 좆질의 강도를 높인다. 처음엔 마른 보지에 삽입을 해서 그런지 많이 아팠지만 최이사란 놈이 억지로 좆질을 하다 보니 내 보지에서도 분비물이 나왔다.
최이사란 놈이 내 보지를 쑤시는 동안에도 캠코더는 돌아가고 있었고 다른 놈들은 내 젖가슴을 빨고 내 입속에 번갈아 가면서 자신들의 좆 줄기를 집어넣는다.
목이 컥컥 막혀서 심하게 기침을 하면 놈들은 욕설을 내뱉는다.
“씨발년아, 제대로 못 빠니까 그런거야.”
오늘이 생일이라는 최이사 놈이 얼마나 좆질을 했을까?
최이사 놈이 내 몸 위에서 자신의 몸을 경직시킨다.
“안에다는 하지 마세요, 제발요, 흑흑.”
나는 그렇게 울면서 사정을 했지만 최이사 놈은 징그럽게 웃는다.
“뭐?, 안에다 싸지 말라고?, 씨이발, 헉헉, 몰라, 씨발년아.”
최이사 놈이 다급한 신음성을 토한다.
내 보지에 삽입된 좆 줄기가 움찔움찔 움직이는 것이 느껴진다.
그리고 잠시 후에 최이사란 놈은 내 보지 깊숙하게 뜨거운 것을 퍼부어 댄다. 최이사 놈의 걸쭉한 정액이 내 보지 속에서 밖으로 스멀스멀 빠져나오는 것이 느껴진다.
이미 기다리고 있던 다음 놈이 내 입에서 자신의 좆 줄기를 쭉 빼낸다.
그리고 티슈를 찾아서 내 보지에서 흘러내리는 정액을 닦아내더니 자신의 좆 줄기를 내 보지에 걸친다.
그리고 엉덩이를 조금 빼더니 곧바로 삽입을 시도한다.
단번에 꿰뚫고 들어온다. 이미 최이사란 놈이 사정해 놓은 정액이 윤활유 역할을 하고 있어서 내 보지속에 삽입하는 다른 놈은 별다른 저항 없이 뚫고 들어온다.
“어, 씨발, 좆나게 미끌거리네, 최이사가 쑤셔놔서 보지가 완전히 허벌창이 됐어.” 놈은 그렇게 말하면서도 해벌쭉 웃는다.
좆질을 시작한다. 캠코더를 들고 있는 놈이 나와 교접하는 놈의 엉덩짝 뒤쪽에서 찍기 시작한다.
놈은 내 양 다리를 자신의 어깨에 걸치고 나를 꺽어 구부리는 자세로 범한다. 놈의 좆은 그렇게 크다고는 느껴지지 않았지만 워낙 내 몸을 꺽어 구부려서인지 놈의 좆이 내 자궁 끝까지 파고드는 느낌이 들었다.
다른 놈이 내 꺽여 구부려진 무릎에 의해 찌그러든 유방을 옆쪽에서 만지기 시작한다.
내 몸을 꺽어 구부려서인지 놈들은 내 입속에 자신들의 좆을 넣지는 못한다.
그만큼 공간이 나오지 않아서 일 것이다.
얼마쯤 좆질을 했을까? 보지가 얼얼해 질 즈음에 두번째로 교접을 한 놈이 사정을 하고 떨어져 나간다.
다음 놈이 달려든다. 이 놈은 닦지도 않고 곧바로 삽입을 시도한다.
나는 꼬챙이에 꿰이는 꼬치구이 식으로 이 놈에게도 보지를 꿰뚫렸다.
좆질의 강도를 높인다. 나는 그 즈음에 울 기력도 없었다.
놈들은 중년의 사내들이라 그런지 좆은 딱딱하지 않았지만 좆질의 강도는 꽤 강력했다. 또 섹스 테크닉도 제법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천천히 좆을 움직이다가 어느 순간에 박자를 맞추듯이 강력하게 일격을 가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좆질을 하는 시간도 제법 길었다.
좆질을 하다가 사정할 것 같으면 보지속에 좆을 담궈두고 내 유방을 주무르거나 입술을 빨면서 귀두의 열기를 식히고 다시 좆질을 시작하곤 했다.
그들에게 나는 한낮 생일선물로 몸을 대주는 창녀 같은 년이 되어버린 것이다. “어이 김부장 이젠 이년 보지가 헐겁다야.”
그럴만도 하지 여러 놈이 번갈아 가면서 내 보지를 후벼 팠으니 보지 살은 늘어날 만큼 늘어나 있었던 것이다.
“야야, 그러지 말고 우리 이년의 후장을 먹어보자.”
“어, 그럴까?, 후장도 좋은 생각인데.?”
거의 기력을 잃고 침대에 몸을 누인 내게 다가오더니 내 몸을 뒤집는다.
침대 위에서 등을 보이며 뒤집혀진 상태에서 한 놈이 내 엉덩짝을 사과를 쪼개듯이 손으로 벌려 쪼갠다.
손가락으로 내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자신들의 정액을 묻혀서 내 항문 부위에 칠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조금 지나서 나는 다시 엄청난 고통에 몸부림을 쳐야 했다.
한 놈이 손가락 한 개를 내 항문에 찔러넣기 시작한 것이다.
놈은 손가락 한 개를 찔러넣다가 어느 정도 스므스 해지자 이번에는 두개를 찔러넣기 시작한다. 항문 살이 찢어지는 아픔에 온 몸을 비틀었지만 놈들은 잔인하게 웃는다.
조금 지나서 한 놈이 내 항문 부위에 자신의 좆을 가져다 댄다.
그리고 서서히 밀어넣기 시작한다.
다시 아픔에 눈물이 찔끔 나왔다. “제발~, 아파요, 제발, 하지 마세요.”
나의 비명에 가까운 애원을 무시하면서 놈은 자신의 좆을 내 항문 끝까지 밀어 넣는다. 본격적으로 항문 섹스가 시작됐다.
한 놈이 사정을 해 놓고 나자 다음 놈이 제 좆을 밀어 넣는다.
정액에 의해 많이 부드러워 져서인지 처음 보다는 놈들의 좆이 내 항문 속으로 스므스하게 파고 들어온다.
나는 침대 위에서 항문 부위만 찔린 것이 아니다.
놈들은 한 차례씩 항문 섹스를 하고 나더니 나를 일으켜 세워서 벽을 보고 선 자세로 만들어 놓고 다시 항문 부위에 좆을 찔러 넣는다. 그리고 앞에서 다른 놈이 내 보지를 좆으로 찌른다.
양 팔로 내 허벅지를 받혀 안으면서 앞과 뒤에서 찔리우게 되자 묘한 기분이 들었다. 물론 비참한 심정은 말 할 수도 없었지만 말이다.
놈들은 나의 괴로워 하는 표정을 보고도 봐주는 법이 없었다.
보지와 항문에 동시에 사정을 하고 나가 떨어지면 다음 놈들이 내 두개의 구멍을 메운다.
경리부장의 친구 놈들은 자신들의 정욕을 모두 짜내서 내 몸을 철저히 유린했다. 보지와 항문에 아무런 감각이 없을 지경이 되어서야 강간을 멈췄다.
놈들은 뻗어버린 나를 두고 샤워를 하고 나온다.
그리고 저희들끼리 지갑을 열어서 종이 조각을 걷기 시작한다.
한 놈이 저희들끼리 걷은 종이 조각을 가지고 내 머리 맡으로 온다.
그리고 침대에 대자로 뻗어 버린 나를 보고 히죽 웃는다.
손가락으로 보지를 한번 쑤시더니 그 종이 조각에 묻혀서 한 개씩은 양 쪽 유방에 붙인다. 그리고 몇 개의 종이 조각을 돌돌 말아서 한 뭉치는 내 항문에 쑤셔 박고 한 뭉치는 내 보지에 쑤셔 박는다.
놈들이 우르르 몰려 나가고 나서 겨우 몸을 추스리며 일어났다.
내 유방에 붙어있는 종이 조각은 수표였다.
물론 내 보지나 항문에 쑤셔박혀 있는 것들도 마찬가지였다.
마음속 밑바닥에서 차가운 분노가 일기 시작했다.
경리부장 놈은 그 다음날부터 몇 일간 나를 찝적거리지 않았다.
그러나 제버릇 개 못준다고 했던가.
경리부장 놈이 직원들이 없는 틈에 나에게 와서 말한다.
“미쓰최, 저번에 만났던 우리 맴버들 있지, 걔네들이 미쓰최를 한번 더 보자고 하더라고, 이번에 안 나오면 인터넷에 저번 섹스 장면이 오를 지도 몰라.” “오늘 여덟시에 **호텔 ***호실이야, 꼭 나와.”
경리부장에게 그 말을 들으면서 오히려 마음이 착 가라앉기 시작했다.
퇴근을 하고 근처 슈퍼에서 양날 면도칼과 강력 본드를 샀다.
그리고 약국에 가서 한 뭉치의 붕대를 샀다.
커피숍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오른쪽 손의 손가락 사이에 면도칼을 꼈다.
물론 면도칼 옆면에는 강력 본드를 붙여서 어떠한 일이 있어도 손가락 사이에서 빠지지 않도록 해 뒀다.
그리고 면도칼을 낀 손을 붕대로 감아 버렸다.
그렇게 준비를 하고 경리부장과 경리부장 놈의 친구들을 만나러 그 호텔에 갔다. 호텔 정문에서 이미 기다리고 있던 경리부장 놈이 능글맞게 웃는다.
그러더니 내 붕대를 감은 손을 보더니 말한다.
“어~, 미쓰최 손 다친거야?, 아까는 붕대 안 감고 있었잖아?”
“예 조금 다쳤어요.”
“그래?, 자 어서 들어가자고”
호텔의 방문 앞에서 또 예의 그 마스크를 내민다.
“내 친구들이 미쓰최 얼굴을 본다면 혼사 길도 막히고 곤란 하잖아.”
“자 어서 쓰라고, 그리고 말이야, 어짜피 한번 섹스를 하나 열번 섹스를 하나 표시도 안 나고 똑 같은 거니까 미쓰최도 즐기라고.”
호텔방에 들어서자 경리부장의 친구놈들이 팬티와 런닝 차림으로 나를 기다리고 있다가 반긴다.
놈들이 내 옷가지를 벗기려고 하는데 나는 여러 놈들의 손을 뿌리치면서 말했다. “놓으세요, 제가 벗을께요.”
“어~~, 그래, 좋아, 니가 벗어라.”
나는 옷가지를 한거풀씩 벗어 내렸다. 벗어내린 옷가지를 차곡차곡 쌓아놓는 여유도 부렸다.
내 주위에 서 있던 놈들이 서둘러 팬티와 런닝을 벗어던지고 내 알몸에 달라붙기 시작한다. 나는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면서 놈들 몰래 내 손을 감고 있는 붕대를 풀기 시작했다.
놈들은 내 알몸에 정신이 팔려서 내 손가락 사이에 낀 면도칼의 존재는 눈치채지 못했다.
한 놈이 내 입속에 자신의 좆을 집어넣는다. 두 놈이 좆을 덜렁거리면서 내 유방을 주무른다. 한 놈이 제 좆에 침을 칠해서 내 보지에 거칠게 밀어 넣는다. 그 뒤에서 한 놈이 캠코더로 그 장면을 기록하고 있다.
그 순간 나는 마치 무협 영화에 나오는 무사처럼 내 입속에 물린 좆을 빼내면서 놈의 좆을 면도칼이 끼워진 손으로 꽉 움켜 잡았다.
놈의 입에서 바람 빠지는 소리가 들린다.
놈의 좆에서 손을 떼어내자 좆 줄기에서 피가 울컥울컥 빠져 나온다.
내 양 쪽에서 유방을 만지던 놈들 중에 한 놈의 좆을 다시 손으로 움켜 잡았다 놓았다. 그 놈도 내 입에 좆을 넣은 놈이랑 마찬가지로 좆을 움켜 잡는다. 나는 내 보지를 찌르는 놈의 좆도 몸을 피하면서 한번 쥐었다가 놨다. 그리고 얼이 빠져서 멍한 표정으로 제 친구들을 보는 경리부장의 좆도 쥐었다가 놨다. 경리부장 놈은 특별히 두번을 쥐었다가 놨다.
그 순간 경리부장 놈이 다급하게 외쳤다.
“저년이 미쳤다. 내 좆, 으흑 내 좆,,,,”
그러나 나는 침착했다. 오히려 경리부장 놈의 다급한 신음성이 나를 침착하게 만들고 있었던 것이다.
경리부장 놈의 좆을 쥐자 손가락 사이에 고정된 면도칼이 좆 줄기를 파고 드는 느낌이 손아귀에 가득 느껴졌다.
그리고 이번에는 캠코더를 쥐고 얼이 빠져 있는 놈의 좆 줄기도 쥐었다가 놨다. 캠코더로 기록을 하던 놈이 깜짝 놀라서 캠코더를 바닥에 떨어 뜨린다. 복수를 하는데 너무도 간단하다.
그냥 좆 줄기를 한번씩 쥐었다가 놓으면 모든 것들이 끝나니 말이다.
놈들은 예리한 면도칼의 칼날에 좆 줄기가 반쯤은 베어져서 피를 흘리고 있다. 나는 놈들을 그렇게 해 놓고 얌전히 개 놓은 내 옷가지에서 긴 원피스를 걸쳐 입었다. 모든 것이 끝나는 시간은 채 삼분이 걸리지 않았다.
놈들은 자신들의 좆 줄기를 움켜잡고 쩔쩔 매고 있다.
아직 입지 못한 속옷들은 핸드백에 넣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호텔방을 뛰어나왔다. 물론 피묻은 캠코더는 증거품으로 가지고 나왔다. 아마도 다섯 놈은 빨리 응급실에 뛰어가야 할 것이다.
후덥지근하고 짜증나는 바람이 얼굴을 때렸다.
그러나 기분은 상쾌했다. 마치 더운 여름날 얼음물에 몸을 담그고 나온 것처럼 개운한 느낌이 들었다.
내일은 어찌되던 오늘은 기분이 좋으니 그것으로 만족한다.
여러 분들 중에 나를 강간하고 싶은 분들이 있으면 연락하라.
나는 기꺼이 여러분들이 좆에 보지를 꿰뚫리겠다.
그리고 나서 나는 잔인한 웃음을 웃으면서 내 손가락 사이에 낀 면도칼로 여러분들의 좆 줄기를 잘라 줄 것이다.



“강간에 대한 보고서를 쓰는 작가 입니다.
혹시 제 야설을 보고 실행에 옮기는 분들이 계시지 않을까 하는 노파심에서 몇 자 적어 봅니다. 제 야설은 순전히 픽션 입니다.
제 픽션을 논픽션으로 옮기는 분들은 안 계시겠죠?
저도 바라는 바가 아니니 제 야설을 읽으실 때는 그냥 단순한 오락 차원에서 재미로만 읽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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