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의 말씀>
그동안 몇 달을 하루도 쉬지도 못하고 있다가 열흘에 걸쳐 휴가를 다녀오느라 이야기를 상당 기간 중단할 수 밖에 없었던 점 사과드리며 "주인집 딸"을 처음 읽으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지난 줄거리를 소개할까 합니다.

지방대학을 졸업한 나는 취직을 위해 상경, 길동의 어느 허름한 가정집 쪽방에 자리를 잡고 자취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던 중 끓어오르는 욕정을 참을 길 없어 격렬하게 딸딸이를 치다가 마침 내 방을 찾아온 주인집 막내딸의 핫팬티 아래 드러난 허벅지에 뜨거운 정액을 쏟아내는 황당한 상황이 벌어지고 말았다. 한편, 벌건 대낮에 예상치 못한 나의 좆물세례를 받은 주인집 딸은 근질거리는 보지를 달래며 과거의 화려했던 씹질행각을 떠올리며 회상에 잠긴다.

주인집 딸 6

변태선생의 익숙한 손놀림에 내 보지 가랭이가 뜨뜻해지면서 꽁알을 중심으로 서서히 쾌감이 밀려오기 시작했다. 썩어도 준치라고 했던가. 변태선생은 아무래도 그동안 내가 자의반 타의반으로 상대했던 오빠들과는 달랐다. 아무래도 여자를 다뤄본 경험의 차이라고 할까. 그저 좆대가리를 가랭이 사이에 들이대며 헤집고 쑤시다 싸버리기 바빴던 오빠들과는 달리 그는 나를 흥분하게 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었다.

팽팽하게 부풀어오른 꽁알과 보지구멍을 손가락만으로 절묘하게 희롱하면서 내 몸을 뜨겁게 달구던 변태선생은 마침내 내 가랭이 사이에 남아있던 팬티마저도 벗겨내고 양손으로 두 다리를 벌리고 들어올려서는 활짝 벌어진 보지 사이로 얼굴을 파묻었다. 이미 질펀하게 젖어있던 내 보지는 그의 현란한 혀놀림 앞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돼 있었고 나는 억눌린 신음을 내뱉는 것 외에는 아무런 방법이 없었다. 축축하게 젖은 그의 혀는 마치 문어의 흡반처럼 꽁알을 빨아당기다가는 소음순을 위아래로 훑어내리고 보지구멍을 헤집고 다녔다.

"아흐~~ 흐헉, 으으아~~" 보지 사이에서 뜨거운 열기가 뿜어져 온몸을 휘감아 돌자 내 몸은 의지와는 상관없이 비비꼬이며 씹물을 철철 쏟아내고 있었다. 집요하게 내 꽁알을 빨아대던 그는 동시에 보짓물이 흥건하게 흘러내린 항문을 비벼대다가 손가락을 살짝살짝 쑤셔대기 시작했다. 마침내 그의 굵은 가운데 손가락이 항문을 비집고 들어와 쑤욱 박히는 낯선 느낌과 함께 아랫도리에서 끓어오르는 짜릿한 기분이 강하게 등골을 타고 뒷덜미 깊숙하게 박히는 순간, 내 몸은 전기에라도 감전된 것처럼 부들부들 떨리며 눈앞이 캄캄해졌다.

"아~ 아아~ 으으으~~ 선생니~임~~" 난생처음으로 제대로 된 오르가즘의 파도에 휩쓸린 내 입에서는 비명이 터져나왔고 나는 변태선생의 머리를 단단히 잡아당기며 쾌락에 발버둥쳤다. 오르가즘의 파도는 연이어 두 번이 더 몰려왔고 한참 후에야 나는 정신을 차릴 수 있었다. 온몸이 물에 젖은 솜처럼 축늘어져 손가락 하나 까딱할 수가 없을 정도였다. 이미 내 몸은 이미 내 것이 아니었다.

겨우 정신을 차리고 보니 변태선생은 내 보짓물로 젖어 번들거리는 얼굴에 득의의 미소를 가득 띠고 나를 내려다 보고 있었다. 팬티까지 아랫도리를 홀라당 벗어버린 그의 좆몽둥이가 뻣뻣하게 서서 질퍽거리는 보지구멍을 겨냥하고 있었다. 그는 조심조심 좆대가리를 보지구멍에 갖다대고는 서서히 밀어넣기 시작했다. 이미 젖을대로 젖어 물이 흥건한 내 보지는 그의 좆몽둥이를 너무도 쉽게 받아들였다. 좆을 뿌리까지 박은 그는 "어이구, 역시 영계보지가 좋긴 좋구나. 니 보지는 정말 쫄깃쫄깃하구나." 하면서 천천히 좆몽둥이를 뺐다 박으며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그의 좆대가리가 차츰 가속을 더하면서 내 보지는 즐거운 비명처럼 질퍼덕거리는 소리를 울리기 시작했고 그와 함께 아까와는 좀 다른 뜨거운 느낌이 아랫도리 전체로 퍼지기 시작했다. "아하, 으흑~" 나는 신음을 지르며 그의 어깨를 감싸안았고 변태선생은 나를 홍콩 보내고 있다는 자신감에 더욱 무게를 실어 나를 압박해왔다. "아아~ 좋아, 좋아. 으응~. 너.. 보지가.. 정말 헉헉.. 찰떡이구나" 그는 잠깐씩 동작을 멈추고 내 귓불이며 목덜미, 젖꼭지를 핥다가 다시 힘을 실어 보지를 공격해 왔다.

갑자기 내 보지 깊숙히 틀어박힌 변태선생의 좆대가리가 살아서 꿈틀거리는 듯한 느낌이 드는 순간, 나는 또 다른 강한 쾌감이 보지속에서 팽팽하게 부풀어올라 터질 것 같은 느낌에 몸을 떨었다. "으읍, 선, 선생님... 나, 오줌 쌀 것.. 같아요. 으읍, 선생님, 아아~" 그때 내 보지 깊숙이 뜨거운 액체가 뿜어져 들어오며 자궁을 자극했고 나는 몸이 붕 떠오르는 쾌감에 악 소리를 내면서 산산히 부서져 내렸다.
"으흐윽~~" 변태 선생의 일그러진 입술 사이로 고통에 가까운 비명이 새어나왔고 잠시후 그는 고개를 푹 떨구었다.

우리가 정신을 차린 건 한참 후였고, 그는 주섬주섬 옷을 걸쳐입으면서도 연방 나를 치켜세우기 바빴다. "넌 정말 대단한 물건이야. 아주 내 자지를 씹어먹는 것 같았어." 어쩌구 하면서 연신 내 보지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었다. 나는 마침내 여자가 된 기분이었고, 나를 정말 여자로 만들어준 변태선생이 왠지 든든하게 보였다. 앞으로 내 인생은 변태선생이 끄는 대로 변화할 것 같은 느낌이었다.

그 뒤 나는 그야말로 변태선생의 노리개가 되어 있었다. 그는 무시로 내 몸을 원했고, 우리는 남들 눈에 띄지 않을 곳만을 골라 다니며 섹스에 탐닉하는 두 마리 짐승이 되었다. 그는 부인이 집을 비운 사이에는 나를 안방으로까지 끌어들였고 나는 차츰 섹스의 참맛에 길들여지게 되었다.

그러나, 꼬리가 길면 밟힌다고 했던가. 우리 관계는 점차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게 되었고 공공연한 비밀이 되기에 이르자 몇몇 선생은 노골적으로 나에게 몸을 요구했고 나는 군말없이 그들에게 가랭이를 벌려주었다. 그리고 마침내 변태선생의 부인이 현장을 덮쳤고, 나는 완전히 개보지로 낙인 찍혀 학교를 그만 둘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섹스에 완전히 눈을 떠버린 나의 씹질 행각은 그칠 줄 몰랐고 마침내 집에서도 나를 포기하기에 이르렀다. 그동안 내 보지가 삼켜버린 좆대가리 숫자는 셀 수도 없을 정도였고 이제는 길거리에서 마주치는 남자만 봐도 대충 그 맛을 짐작할 정도가 되었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 나는 세 번의 낙태수술을 받았고, 두 번 성병에 걸려 고생하기도 했다. 그리고 마침내 몸이 지쳐갈 즈음에야 정신이 들기 시작한 거였다. 엄마의 하소연도 있고 해서 지난 한 해 동안 조신하게 행동하면서 신랑감을 물색하고 있던 차였다.

그런데, 그런데 오늘, 건넌방 총각이 딸딸이를 치는 광경을 보고만 것이었다. 내 보지는 이제 더 이상은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좆대가리를 갈구하기 시작했고... 나는 결심했다. 저 총각을 따먹고 발목을 잡아야겠다고. 호호호... 건넌방 총각, 너 조금만 기다려라. 오호호홋.....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