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눈을 뜰때...(4)
내가 순결을 가벼이 여긴다는 말은 적잖이 충격이었다.
나는 그의 말에 술이 확 깨는 것이었다.
내가 언제 부터 순결을 가볍게 여겼단 말인가.......
아니 뭐가 잘못되도 크게 잘못되고 있음에 틀림이 없어..
그가 결혼을 생각해보라고 한 말,, 우리가 아직 나이도 어린데..
무슨 결혼까지 생각을 한다는 거야~!! 증말..
나는 좀 더 맑은 생각으로 그의 말을 되십어보기 위해 샤워를 했다.
샤워를 하고 나오자 핸드폰이 울리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여보세요.."
"나야..."
"어..응..."
"미안해..그런말 해서.."
"아냐.. 니 말 뜻 알것도 같아..."
"그래...니가 너무 힘들어 하는거 같아서..하지만 널 좋아하는건 진심이야.."
"알아.."
"그래...그럼 푹 자..잘자구.."
"저... 있잖아.."
"응..."
"정말..내가 가볍게 생각하고서 그러는거 같니?"
"그말이 맘에 걸렸구나? "
"아니..하지만..정말 널 사랑하게 되면 될수록..널 자꾸 안고 싶어져..."
"......."
"자꾸 한번더 만져보고 싶고...
그래서 내 몸에 모든 세포들이 널 느끼고...널 알게되서...
다른 사람과 더이상 사랑할수 없도록....널 새기고 싶어..."
"..........."
"너만.....그리고 싶단 말야.."
"그말에 너 책임질수 있어?"
"책임..?"
"그래..책임..질수 있냐구...
나..널 정말 좋아해.. 당당한 모습도 좋았구.. 여자로써 자존심을 지키려는
모습도 이뻤어...그리고 고백도 너무 기뻐서 눈물이 날 정도야...
하지만.. 그말 책임질수 없다면..하지 않는 편이 좋아...
왜냐면....그만큼 널 사랑하게 된만큼 널 증오하게 될까봐 겁이나.."
"나 약속할께..니가 날 버리지 않는이상..난 널 사랑할꺼야.."
"나 사실 이밑이야..네게 그 말을 하고 돌아설수가 없어서...."
그가 뛰어오는 소리가 들렸다.
샤워를 하고 미쳐 옷을 못입은 상태여서 나는 이불속으로 들어갔다.
그가 들어왔다.
조금은 부끄러워 수줍게 그를 보고 웃었다.
그는 숨을 고르지도 않고 나에게 키스를 퍼붓기 시작했다.
그의 손이 나의 등을 미끄러져 갔다.
난 가만히 그가 이끄는 대로 누웠고 그는 돌아서서 하나둘 벗기 시작했다.
어둠사이로 희미하게 비치는 그의 등은 이사람을 믿어도 좋겠다 느낄만큼 크고 넓었으며 따스하게 느껴졌다.
가만히 그의 등을 쓸어보았다.
그가 날 쳐다 보았다..
"너..정말 괜찮은거니?"
"응...난 괜찮아...넌?"
"널 안는 상상을 수없이 했었어..하지만 그만큼 널 지켜주고 싶었지..
네가 날 믿어주고 사랑한다면...나 널 위해서 무슨일이든 할꺼야..
널 울리는 일은 절대 없도록 할께.."
나는 그의 품에 안겼다.
맨 살에 그대로 느껴지는 그의 체온이 뜨겁게 느껴졌다..
"사랑해....."
"나도..널 사랑해.."
그의 입술은 더이상의 말대신 숨결로서 모든말을 대신했고..
미치 달콤한 꽃내음처럼 넘어오는 그의 혀가 내게 모든사랑을 약속했다.
사랑에 눈을 뜰때...(5)
그의 키스에 나는 정신이 몽롱해졌다.
아득한 느낌에 멀리 비치는 불빛이 의식 저 넘어로 지나가는것 같았다.
이미 그의 나의 품에 안겨오고 있었고..
적당히 나의 다리 사이를 파고들었다.
왠지 모르겠지만 눈물이 나왔다.
순결을 잃는 슬픔은 결코 아니었지만 기쁜 마음의 눈물도 아니었다.
그는 나의 목덜미를 애무하다 흘러내린 눈물을 눈치 챘는지 옆으로 돌아누웠다.
"싫으면...하지 않아도 돼.....억지로 하려고 하면.."
"아냐.. 내가 우는건..그게 아냐....그냥.. 조금 무서워서..."
"억지로 할려고 하니깐 그런거야...."
"아냐..아니라니깐.."
읍..
나는 더이상 그가 말하는 것이 무서워졌다.
다시 거부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까..
냅다 그의 입술을 탐하는 적극적인 행동을 했던 것이다.
그는 그리 싫지만은 안았는지 조금 나의 마음을 이해 했었는지 나를 안아주었다.
역시 따뜻한 품은 어릴적 뱃속의 양수처럼 포근하고 아늑한 느낌을 준다.
그의 목덜미를 살짝 깨물었다.
조금 떨리는 그의 몸이 느껴졌다.
귀에대고 사랑한다고 속삭였다.
입김이 느껴져서 인지 그는 몇번을 조금씩 떨다 나를 밀치고는 그대로 내위로 올라
왔다..
손으로 양손을 누르고 가슴과 배꼽 아래로 서서히 내려가는 그의 모습은
내가 알고 있는 부드럽고 착하며 순수한 남자가 아니라 본성에 사로 잡혀
이성을 잃은 사람 같았다.
허벅지를 조금씩 깨물면서 나의 여린 잎사귀 근처를 배회하던 그는 어느새 뜨거운 키스를 퍼부었다.
부끄럽기도 하고 짜릿하기도 한 여러가지 감정들이 교차되었다.
나의 얼굴은 화끈거려왔다.
"그...만...부끄러워.. ...아...."
"사랑해....사랑해...."
그는 더이상 사랑한다는 말밖에 모르는 사람처럼 내가 무슨말을 할때마다
사랑한다고만 말했다..
그리고 그는 더 이상 기다리지 않았다.
그의 몸은 열을 앓는 아이처럼 뜨거웠으며 다리 사이사이에 스치는 더 뜨거운 기운에 들떠 있는것 같았다.
다가오는 것이 느껴졌다.
마치 오아시스에서 제발 물 한모금만 먹게해달라는 갈증난 여행자처럼 나의 잎사귀 근처에서 그는 애원하고 있었다.
나는 한번더 마음을 굳게 먹고 천천히 문을 열었다.
처음에 성급히 들어 올려다 채 열리지 않은 문에 막힌 그가 다시금 열리는 문앞에서 서서히 미끄러지듯 들어오기 시작했다.
아랫배가 뻐근해지면서 묵직해졌다.
"데카메론"에서 남자의 성기를 악마 여자의 성기를 지옥이라 표현한 적이 있었는데
나는 정말 악마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가 움직일때마다 긴 창으로 배 끝까지 밀어올려 죽이는 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는 나도 아무 생각이 나지 않았다.
고통이 점점 더 심해지더니 어느 한순간에 모든 느낌이 사라졌다.
나의 잎사귀 사이에서 천천히 뜨거운것이 내려와 엉덩이를 타고 내려왔다.
"잠시만.....배가..이상??.."
"뭐?"
그는 놀래서 몸을 일으키고 불을 켰다.
침대 시트는 붉게 물들다 못해 피로 낭자했다..
"많이 아픈거니? 그런거니?"
"아니..아냐...그런거 아냐....."
"옷입어 어서!!"
그는 재빨리 옷을 입더니 내가 옷을 입는 것을 도와주었다...
그리고 다리가 후들거려 일어서지도 못하는 나를 들쳐 업더니 마구 뛰는 것이었다.
무작정 택시를 하나 잡더니 나를 마구 밀어넣는 것이었다.
그리고 우리가 간곳은 병원이었다....
내가 순결을 가벼이 여긴다는 말은 적잖이 충격이었다.
나는 그의 말에 술이 확 깨는 것이었다.
내가 언제 부터 순결을 가볍게 여겼단 말인가.......
아니 뭐가 잘못되도 크게 잘못되고 있음에 틀림이 없어..
그가 결혼을 생각해보라고 한 말,, 우리가 아직 나이도 어린데..
무슨 결혼까지 생각을 한다는 거야~!! 증말..
나는 좀 더 맑은 생각으로 그의 말을 되십어보기 위해 샤워를 했다.
샤워를 하고 나오자 핸드폰이 울리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여보세요.."
"나야..."
"어..응..."
"미안해..그런말 해서.."
"아냐.. 니 말 뜻 알것도 같아..."
"그래...니가 너무 힘들어 하는거 같아서..하지만 널 좋아하는건 진심이야.."
"알아.."
"그래...그럼 푹 자..잘자구.."
"저... 있잖아.."
"응..."
"정말..내가 가볍게 생각하고서 그러는거 같니?"
"그말이 맘에 걸렸구나? "
"아니..하지만..정말 널 사랑하게 되면 될수록..널 자꾸 안고 싶어져..."
"......."
"자꾸 한번더 만져보고 싶고...
그래서 내 몸에 모든 세포들이 널 느끼고...널 알게되서...
다른 사람과 더이상 사랑할수 없도록....널 새기고 싶어..."
"..........."
"너만.....그리고 싶단 말야.."
"그말에 너 책임질수 있어?"
"책임..?"
"그래..책임..질수 있냐구...
나..널 정말 좋아해.. 당당한 모습도 좋았구.. 여자로써 자존심을 지키려는
모습도 이뻤어...그리고 고백도 너무 기뻐서 눈물이 날 정도야...
하지만.. 그말 책임질수 없다면..하지 않는 편이 좋아...
왜냐면....그만큼 널 사랑하게 된만큼 널 증오하게 될까봐 겁이나.."
"나 약속할께..니가 날 버리지 않는이상..난 널 사랑할꺼야.."
"나 사실 이밑이야..네게 그 말을 하고 돌아설수가 없어서...."
그가 뛰어오는 소리가 들렸다.
샤워를 하고 미쳐 옷을 못입은 상태여서 나는 이불속으로 들어갔다.
그가 들어왔다.
조금은 부끄러워 수줍게 그를 보고 웃었다.
그는 숨을 고르지도 않고 나에게 키스를 퍼붓기 시작했다.
그의 손이 나의 등을 미끄러져 갔다.
난 가만히 그가 이끄는 대로 누웠고 그는 돌아서서 하나둘 벗기 시작했다.
어둠사이로 희미하게 비치는 그의 등은 이사람을 믿어도 좋겠다 느낄만큼 크고 넓었으며 따스하게 느껴졌다.
가만히 그의 등을 쓸어보았다.
그가 날 쳐다 보았다..
"너..정말 괜찮은거니?"
"응...난 괜찮아...넌?"
"널 안는 상상을 수없이 했었어..하지만 그만큼 널 지켜주고 싶었지..
네가 날 믿어주고 사랑한다면...나 널 위해서 무슨일이든 할꺼야..
널 울리는 일은 절대 없도록 할께.."
나는 그의 품에 안겼다.
맨 살에 그대로 느껴지는 그의 체온이 뜨겁게 느껴졌다..
"사랑해....."
"나도..널 사랑해.."
그의 입술은 더이상의 말대신 숨결로서 모든말을 대신했고..
미치 달콤한 꽃내음처럼 넘어오는 그의 혀가 내게 모든사랑을 약속했다.
사랑에 눈을 뜰때...(5)
그의 키스에 나는 정신이 몽롱해졌다.
아득한 느낌에 멀리 비치는 불빛이 의식 저 넘어로 지나가는것 같았다.
이미 그의 나의 품에 안겨오고 있었고..
적당히 나의 다리 사이를 파고들었다.
왠지 모르겠지만 눈물이 나왔다.
순결을 잃는 슬픔은 결코 아니었지만 기쁜 마음의 눈물도 아니었다.
그는 나의 목덜미를 애무하다 흘러내린 눈물을 눈치 챘는지 옆으로 돌아누웠다.
"싫으면...하지 않아도 돼.....억지로 하려고 하면.."
"아냐.. 내가 우는건..그게 아냐....그냥.. 조금 무서워서..."
"억지로 할려고 하니깐 그런거야...."
"아냐..아니라니깐.."
읍..
나는 더이상 그가 말하는 것이 무서워졌다.
다시 거부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까..
냅다 그의 입술을 탐하는 적극적인 행동을 했던 것이다.
그는 그리 싫지만은 안았는지 조금 나의 마음을 이해 했었는지 나를 안아주었다.
역시 따뜻한 품은 어릴적 뱃속의 양수처럼 포근하고 아늑한 느낌을 준다.
그의 목덜미를 살짝 깨물었다.
조금 떨리는 그의 몸이 느껴졌다.
귀에대고 사랑한다고 속삭였다.
입김이 느껴져서 인지 그는 몇번을 조금씩 떨다 나를 밀치고는 그대로 내위로 올라
왔다..
손으로 양손을 누르고 가슴과 배꼽 아래로 서서히 내려가는 그의 모습은
내가 알고 있는 부드럽고 착하며 순수한 남자가 아니라 본성에 사로 잡혀
이성을 잃은 사람 같았다.
허벅지를 조금씩 깨물면서 나의 여린 잎사귀 근처를 배회하던 그는 어느새 뜨거운 키스를 퍼부었다.
부끄럽기도 하고 짜릿하기도 한 여러가지 감정들이 교차되었다.
나의 얼굴은 화끈거려왔다.
"그...만...부끄러워.. ...아...."
"사랑해....사랑해...."
그는 더이상 사랑한다는 말밖에 모르는 사람처럼 내가 무슨말을 할때마다
사랑한다고만 말했다..
그리고 그는 더 이상 기다리지 않았다.
그의 몸은 열을 앓는 아이처럼 뜨거웠으며 다리 사이사이에 스치는 더 뜨거운 기운에 들떠 있는것 같았다.
다가오는 것이 느껴졌다.
마치 오아시스에서 제발 물 한모금만 먹게해달라는 갈증난 여행자처럼 나의 잎사귀 근처에서 그는 애원하고 있었다.
나는 한번더 마음을 굳게 먹고 천천히 문을 열었다.
처음에 성급히 들어 올려다 채 열리지 않은 문에 막힌 그가 다시금 열리는 문앞에서 서서히 미끄러지듯 들어오기 시작했다.
아랫배가 뻐근해지면서 묵직해졌다.
"데카메론"에서 남자의 성기를 악마 여자의 성기를 지옥이라 표현한 적이 있었는데
나는 정말 악마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가 움직일때마다 긴 창으로 배 끝까지 밀어올려 죽이는 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는 나도 아무 생각이 나지 않았다.
고통이 점점 더 심해지더니 어느 한순간에 모든 느낌이 사라졌다.
나의 잎사귀 사이에서 천천히 뜨거운것이 내려와 엉덩이를 타고 내려왔다.
"잠시만.....배가..이상??.."
"뭐?"
그는 놀래서 몸을 일으키고 불을 켰다.
침대 시트는 붉게 물들다 못해 피로 낭자했다..
"많이 아픈거니? 그런거니?"
"아니..아냐...그런거 아냐....."
"옷입어 어서!!"
그는 재빨리 옷을 입더니 내가 옷을 입는 것을 도와주었다...
그리고 다리가 후들거려 일어서지도 못하는 나를 들쳐 업더니 마구 뛰는 것이었다.
무작정 택시를 하나 잡더니 나를 마구 밀어넣는 것이었다.
그리고 우리가 간곳은 병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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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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