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강간에 대한 보고서 55부
강간에 대한 보고서55
* 직장 동료의 와이프, 그리고 신입사원
나는 작년에 대학을 졸업하고 곧바로 회사에 취직을 했다.
내가 다니는 회사는 국내 굴지의 그룹 중 한 그룹의 계열회사이다.
나는 현재 회사 생산라인의 현장 주임을 맞고 있다.
각 생산라인마다 책임자인 대리가 한 명씩 있고 우리는 그들을 라인대리라고 부른다.
보통 대졸 출신은 십년 가까이 실무 경력이 있어야 라인대리를 맞을 수 있고 고졸 출신이라면 거의 십오년 이상은 근무를 해야지 라인대리를 맞을 수 있다.
라인대리는 생산라인의 실세들이다. 물론 그 위로 생산과장들이 없는건 아니지만 현장 사람들이 제일 대우를 해주는 것이 라인대리이다.
내가 소속된 라인의 라인대리는 정경호 대리이다.
나는 그와 무척 친한 편이다. 내가 그와 친한 이유를 대라면 딱히 댈만한 것이 없다. 그래도 굳이 대라면 라인에서 대졸 출신은 그와 나 둘뿐이고 거기다가 마음이 잘 맞아서 일주일에 한, 두번씩은 술도 같이 마시는 정도가 전부일 것이다.
회사에서는 정대리님이라고 부르지만 밖에 나가서 나는 그를 형이라고 부른다. 물론 그런 호칭은 그가 그렇게 해주길 바란 것이다.
한 라인을 돌리기 위해서는 보통 열 대여섯 명에서 스무 명의 인력이 붙는다. 생산 현장이지만 제품 특성상 여자 사원들과 남자 사원들의 비율이 반, 반이라고 보면 된다.
이제 본격적으로 정경호 대리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여러분께 보고를 드리기로 하겠다.
사람들은 정대리를 오입쟁이라고 부른다. 정대리는 많은 여자들을 따먹고 있었던 것이다. 현장사람들에게서 들은 소문에 의하면 생산라인 여자 사원들 중 많은 여자들이 정대리와 관계를 센駭鳴玆?했다.
정대리는 키가 160센티 쯤의 단신에 머리도 조금 벗겨지고 시간 날 때마다 운동을 해서 상체는 다부지게 생겼다.
그런 외모에 얼굴은 검은 편이고 눈은 부리부리해서 처음 볼 때는 귀엽다는 생각도 들지만 성질이 더러워서 밑에 직원들은 그를 보면 발발 긴다.
라인 대리야 자기가 맡은 라인만 잘 돌아가면 크게 할 일이 없다.
아하, 한가지 빠뜨리고 지나갈 뻔 한 것이 있다.
정대리의 좆 이야기다. 퇴긴 전에 샤워를 할 때 보면 정대리의 좆은 아주 가관이다. 사람 숫컷의 물건이 그처럼 기묘하게 생겨먹은걸 나는 처음 본다. 길다란 말뚝 같은 좆에 실리콘을 잔뜩 집어넣어서 모양이 꼭 고구마 줄기처럼 생겼고 그 고구마 줄기 같은 표피에는 다마를 얼마나 박아놨는지 옛날 혹부리영감과 도깨비 이야기에서 나오는 도깨비 방망이처럼 생겨먹었다. 언젠가 정대리 몰래 나는 그의 엠보싱 같은 좆 줄기의 다마 개수를 셈한 적이 있는데 열 몇 개인가를 세고는 그만뒀다.
요즘은 생산라인이 24시간 풀로 돌아가도 물건이 딸릴 지경이다.
그런 바쁜 일상 중에 중복쯤 된 시점에서 그 일이 있었다.
나와 같은 라인에 근무하는 이성재 주임의 집들이가 있었다.
이주임은 나와 같은 직급인 주임이지만 나이는 나보다 네 살이나 더 먹었다.
이주임은 올해 늦은 봄에 바로 옆 생산라인의 아가씨와 결혼을 했다.
이름은 혜숙씨였는데 생산라인 아가씨 치고는 미모도 뛰어났고 몸매도 잘 빠진 글레머여서 회사 사람들은 이주임이 땡잡은 거라고 말했었다.
워낙 바쁘다보니 결혼하고 나서도 집들이를 못하다가 그 중복쯤 된 시점에서 집들이를 하게 된 것이다.
나와 정대리는 라인 일 때문에 늦게서야 집들이에 가게 되었다.
벌써 많은 사람들이 집들이를 다녀갔고 우리가 들어가자 집들이가 한창 무루익어서 막 신랑, 신부에게 노래를 시키고 있었다.
얼마 후에 신랑을 달아매서 발바닥도 때려주면서 놀았다.
밤 열두시가 넘어서니 사람들이 한명 두명 빠져나갔다.
한 쪽에서는 고스돕을 치고 한 쪽에서는 포커판이 벌어졌다.
나는 좀 피곤해서 일찍 들어가 쉬려고 생각을 했는데 어쩌다가 포커판에 끼어서 또 판돈을 왕창 긁어 버렸다.
나는 포커판에 끼면 번번히 잃기만 했었다. 그런데 그 날은 뭔 일인지 패가 잘 붙어서 계속 따기만 했다.
빨리 풀어주고 도망가야지 하고 생각을 했는데 이놈의 패는 처음부터 잘 붙더니 계속 잘 붙는 거였다.
참 우숩지, 원페에 가지고 들어가도 돈을 따니,,,,,,,,,,,
밤 두시가 넘어서도 판은 계속 됐다. 이성재 주임은 이제 그만 가 주었으면 하고 바라는 눈치였지만 돈을 잃은 사람들은 아예 갈 생각이 없는 모양이었다.
맥주가 다 떨어졌다. 그러자 제조 1과장이 언성을 높인다.
“이주임 술 다떨어졌어, 술이 없으니까 패가 꼬이네, 거 술 좀 사오지.”
이주임도 고스돕을 치고 있으니까 제 와이프를 부른다.
“혜숙아, 혜숙아.”
혜숙씨가 건넌방에서 눈을 비비면서 나온다.
“맥주 더 없냐?, 거 없으면 요 앞에 편의점 가서 좀 사와라.”
이주임 와이프인 혜숙씨가 맥주를 사러 나가고 조금 있다가 정경호 대리가 날 부른다. “야 엄주임 나좀 보자.”
“왜요?, 무슨 할말이라도 있어요?”
내가 자리를 털고 일어나자 돈을 많이 잃은 최씨와 제조과장이 언성을 높인다. “야, 엄주임, 너 돈따고 도망가면 안된다.”
“빨리 들어와.”
밖에 나가니 담배를 물고 있던 정대리가 날 보고 빙긋 웃는다.
“야 엄주임, 너 오늘 나랑 빠구리 한번 치자.”
“예?, 애이 형님도. 이 시간에 창녀촌 가잔 말씀이세요?”
“아녀 임마, 너 이주임 와이프 어떻냐?”
“예에?, 형님도 참, 이주임 와이프를 먹잔 소립니까?”
내가 실없는 소리란 듯이 말하자 정대리가 다시 말을 해준다.
“씨발, 다 수가 있어, 넌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어라.”
“형님,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이주임 와이프를 먹자는 소립니까?
“일단 너는 구경이나 해라.”
우리가 이주임이 사는 아파트에서 나와서 대로변에서 담배를 피우는데 예쁜 이주임의 와이프 혜숙씨가 맥주가 든 비닐봉지를 들고 걸어온다.
이주임의 집은 도시의 변두리에 있어서 주위가 한적한 편이었다.
거기다가 또 밤 두시가 넘으니 인적이 전혀 없다.
대로변에서 골목길로 접어드는 혜숙씨의 구두굽 소리만 또각또각 들린다.
얼마쯤 갔을까? 정대리가 혜숙씨를 부른다.
“어이, 맥주는 샀냐?, 나좀 보자.”
혜숙씨는 예전에 생산라인에 있을 때 정대리 밑에서 일을 해서 정대리가 바로 반말을 한다.
나는 정대리가 이주임 와이프를 부를 때 어두운 담벼락 그늘에 숨어 버렸다.
“어머, 정대리님, 왜 밖에 나와 계세요?”
“응, 너 좀 보려고 그랬지.”
“야, 너 결혼하더니 많이 이뻐졌다.”
“성재가 잘 해주냐?, 나보다는 시원찮을텐데.”
“정대리님 그런 말씀 마세요, 전 이제 결혼한 몸이에요.”
“알아 이 씨발년아, 그래서 내가 결혼선물 주려고 하는거 아녀.”
“이러지 마세요, 제발.”
정대리가 혜숙씨의 팔을 잡아 끌면서 좀더 한적한 골목길 쪽으로 간다.
헤숙씨는 끌려가면서 붙잡힌 손을 잡아빼려 한다.
“야, 씨발 조용히 안 따라올래?, 내가 예전에 너랑 나랑 있었던 일에 대해서 성재한테 다 말해도 돼?, 그럼 맘대로 하고.”
정대리가 그렇게 말하자 혜숙씨가 고개를 숙이고 조용히 정대리를 따라간다.
나도 미행하듯이 그들을 따라갔다.
들키지 않기 위해서 조금의 시간을 두고 따라갔다.
조금 지나서 그들이 있는 골목길로 접어들었다.
골목길 모퉁이를 돌아서니 정대리가 혜숙씨의 입에 키스를 하고 있다.
혜숙씨는 키스를 피하려고 고개를 돌린다.
정대리는 마구 도리질을 치는 혜숙씨의 얼굴을 양 손으로 부여잡고 억지로 키스를 한다.
조금 지나서 면으로 된 티를 걷어 올린다. 면티와 함께 브라자도 같이 걷어 올린다. 그리고 정대리가 혜숙씨의 유방을 빨아대기 시작한다.
얼마나 힘차게 빨아대는지 쭉쭉 소리가 조금 떨어져 있는 나에게도 생생하게 들린다. 혜숙씨는 정대리의 머리통을 자꾸 밀어내려고 한다.
“야, 가만히 안 있을래, 이 씨발년아.”
정대리는 가끔 욕설을 내뱉는다. 혜숙씨는 울고 있는 모양이다.
혜숙씨의 울음소리, 그리고 정대리가 간간히 뱉어내는 욕설, 젖꼭지를 빠는 쭉쭉소리를 들으면서 나는 나도 모르게 좆이 불끈 서 버렸다.
조금 더 지나서 혜숙씨가 입고 있는 반바지를 벗긴다. 혜숙씨의 희고 날씬한 다리통이 어슴프레한 어둠속에서도 빛난다.
찌익 하는 천조각 찢어지는 소리가 들린다.
정대리가 혜숙씨의 팬티를 찢어버린 것이다.
정대리가 혜숙씨를 세워둔 상태에서 혜숙씨의 가랑이 사이로 머리통을 들이미는게 보인다. 아마도 혜숙씨의 보지를 빨려고 그러는 모양이다.
혜숙씨의 상체가 묘하게 꼬인다.
“야, 다리 더 벌려 이 년아, 보지 좀 닦고 다녀라.”
정대리의 욕설이 한번 더 들리고 나서 또 쭉쭉 빠는 소리가 들린다.
“흐흑, 어머, 나 어떻게해, 어머, 어머…….”
혜숙씨의 신음소리가 질펀하게 들린다.
정대리는 계속해서 혜숙씨의 보지를 빨아댄다.
이미 내 좆은 터질 것 처럼 팽창해 버렸다.
나도 모르게 바지 앞섶을 까내리고 좆을 꺼내서 딸딸이를 쳤다.
아무리 인적이 없다고 하지만 골목길에서 여자를 강간하는 모습을 지켜보니 아슬아슬한 스릴도 느껴지고 기분도 묘했다.
정대리가 혜숙씨의 보지를 얼마쯤 빨았을까?
혜숙씨 앞에 서더니 혜숙씨의 몸을 담벼락에 밀어붙인다. 그렇게 해놓고 정대리가 바지의 앞섶을 풀어헤친다.
좆을 밖으로 꺼내 놓더니 정대리가 혜숙씨의 한쪽 다리를 자신의 팔뚝에 얹는다. 그리고 정대리의 하얀 엉덩짝이 혜숙씨의 가랑이 쪽으로 이동한다.
엉덩짝이 꼬물꼬물 움직이더니 조금 지나자 혜숙씨가 비명을 지른다.
“아악, 악, 아파, 아파, 정대리님, 아파요, 제발 빼요.”
“가만히 있어 이년아, 예전엔 좋다고 난리를 치더니.”
“오랜만에 내 좆 맛보니까 좋냐?”
“아악, 너무 커, 빼, 빼세요.”
“아, 이 씨발년, 조용히 좀 해라, 동네 사람들한테 들키겠다.”
정대리가 선 자세로 좆질을 시작한다.
엉덩짝이 심하게 움직이는게 눈에 들어온다. 혜숙씨가 자신의 손바닥으로 자신의 입을 막는지 비음 소리는 처음보다 약하게 들린다.
얼마쯤 좆질을 했을까?
아마도 한 오분쯤 되는 것 같았다. 내가 느끼는 시간은 한시간이 넘은 듯 길었지만 나중에 시간을 보니 채 오분도 안되는 것 같았다.
정대리가 돌연 신음성을 토한다. “으흑, 씨발년, 보지가 막 조이네.”
곧바로 자신의 좆을 혜숙씨의 보지에서 쭉 빼내더니 담벼락 옆의 전봇대 앞에 선다. 오줌을 다 싸고 나서 좆을 털때처럼 자신의 좆을 전봇대에 대고 털어대기 시작한다.
오줌방울과는 틀린 걸쭉하고 겔 성분의 물질이 전봇대에 툭툭 떨어지는 것이 눈에 들어온다.
사정을 하고 나자 정대리는 자신의 앞섶을 갈무리한다.
혜숙씨는 담벼락 밑에 쭈그리고 앉아서 울어댄다.
그 순간 정대리가 날 부른다. “야, 엄주임, 이리 좀 와봐라.”
혜숙씨가 쪼그려 앉아서 울다가 정대리가 날 부르는 소릴 듣더니 깜짝 놀라서 벌떡 일어난다.
“어머, 나몰라, 어떻게해, 흑흑.”
혜숙씨는 부끄러운지 자신의 반바지를 찾으려고 두리번거린다.
“야, 엄주임도 다 봤다.”
“재 입 막으려면 재한테도 한 콩 줘야할 것 같은데.”
내가 어슬렁어슬렁 혜숙씨에게 다가가자 혜숙씨가 난처한 얼굴로 얼굴을 반대편으로 돌린다.
“야, 엄주임 뭐하냐, 빨랑 해라.”
정대리의 말에 나는 우선 그들의 교접 장면을 보면서 퉁퉁 불었던 내 좆을 밖으로 꺼냈다. 혜숙씨가 놀라서 눈을 크게 치뜨면서 뒷걸음질 친다.
그런 혜숙씨를 정대리가 뒤에서 잡아준다.
정대리처럼 혜숙씨의 한쪽 다리를 잡아서 내 팔뚝에 걸쳤다.
애무고 뭐고도 없이 곧바로 삽입을 하려고 시도했다.
그러나 어두워서 구멍을 제대로 확인할 수도 없었다.
몇 번인가 헛 좆질을 했다. 안돼겠다 싶어서 라이터를 켜고 혜숙씨의 가랑이 사이를 비추면서 보지를 양 쪽으로 까발려 봤다.
정대리와 교접하면서 보짓물을 흘렸는지 혜숙씨의 보지는 허연 것이 묻어서 끈적거리고 있다. 보지 구멍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내 좆을 혜숙씨의 보지구멍 입구에 댔다.
그리고 천천히 밀어넣기 시작했다.
“어머, 어머, 엄주임님, 제발 빼세요, 이러시면 안돼요.”
혜숙씨가 울음 섞인 목소리로 나에게 애원을 했지만 나는 그 소리를 들으면서 천천히 밀어넣었다. 질척거리는 보짓살이 벌어진다.
부드러운 보짓살이 벌려지면서 내 좆이 보짓살을 짖이기면서 삽입되어진다.
보지 속은 무척이나 뜨겁고 느낌이 좋다.
정대리의 좆이 워낙 크고 기형적으로 생겨먹어서 그런지 정대리와 먼저 교접을 한 혜숙씨의 보지 구멍이 조금은 헐겁다는 생각이 들었다.
삽입해 놓고 보지 속살의 느낌을 즐기다가 천천히 좆질을 시작했다.
그 순간 골목길 쪽에서 조금 시끄러운 소리가 들린다.
행인이다. 나와 혜숙씨 그리고 정대리는 그 순간 마치 석고상이라도 된 듯이 모든 동작을 멈춰 버렸다.
지나가는 사람을 보니 이성재 주임의 집들이에 우리와 같이 왔던 일행들이다. “씨발, 엄주임 이 새끼 돈 따고 도망가 버리냐.”
“아, 씨발, 술도 없고, 패도 좆나게 꼬이고, 오늘 기분 좆같다야.”
그들이 지나갈 동안에 혜숙씨의 보지에 내 좆을 꽂아둔 상태로 가만히 있었다. 그들의 말 소리가 멀어지고 나서 천천히 좆질을 시작했다.
혜숙씨의 씨근거리는 섹스는 소리가 귓가를 후빈다.
얼마쯤 좆질을 했을까? 다리가 후들거린다.
혜숙씨를 골목 시멘트 바닥 위에 뉘웠다. 그리고 혜숙씨의 양 다리를 내 어깨에 짊어졌다.
그 상태에서 삽입을 하자 삽입 깊이가 더욱 깊어진다.
좆질을 하자 혜숙씨가 열병에 걸린 듯이 끙끙 앓는 소리를 해댄다.
처음엔 몰랐는데 어느정도 좆질이 본 궤도에 오르자 혜숙씨의 보지가 내 좆을 조이는 것이다. 이성재 주임의 예쁜 마누라인 혜숙씨는 긴자꾸 보지였다. 좆질을 시작한지 십분쯤 지나서 절정에 도달했다.
그런데 좆을 빼낼 타이밍을 제대로 잡지 못해서 그대로 혜숙씨의 보지 속에 내 정액을 쏟아부어 버렸다.
혜숙씨는 내 정액을 받으면서 비참한 신음소리를 토해 놨다.
“흐음, 안돼요, 안에다,,하지,,마세요,,,,,흐흑.”
아직도 교접되어 있는 내 좆을 쭉 빼냈다.
혜숙씨는 몸을 웅크리면서 계속 울고 있다.
정대리가 혜숙씨의 엉덩짝을 발로 톡톡 찬다.
“야 이년아, 빨리 일어나서 옷 입어.”
“이 씨발년, 동네 사람들한테 나 강간당했네 하고 자랑할래?”
그 말에 혜숙씨가 반바지를 찾아 입고 옷에 묻은 흙을 턴다.
그리고 한쪽 구석에 내려놨던 맥주병이 든 비닐봉지를 들더니 걸어간다.
혜숙씨의 뒷통수에 대고 정대리가 말한다.
“야, 혜숙아 결혼선물은 마음에 드냐?”
“너도 유부녀니까 앞으론 빠구리 치자는 소리 안할게.”
혜숙씨는 정대리의 그 말을 듣고도 그냥 자신의 아파트 쪽으로 걸어간다.
정대리가 담배를 한 개피 꺼내서 내게 준다. 자신도 한 개피 꺼내서 물더니 내게 말한다.
“야 엄주임, 저년 맛 좋디?”
“작년에 야근할 때 내가 두번 먹었었다, 나중에 성재 새끼랑 사귄다는 소리 듣고 참았는데 자꾸 생각해봐도 저년 보지 맛을 잊을 수가 없더라.”
“저년 보지 긴자꾸다.”
“예, 그런 것 같아요, 막 조여 대는데 죽겠더라고요.”
담배 한 개피를 다 피우고 이주임네 집에 들어갔더니 아직도 노름을 하던 패거리들이 투덜거린다.
우리는 이주임네 집에서 새벽 네시까지 포커를 쳤다.
혜숙씨는 맥주를 사다가 놓고 졸립다면서 건너방으로 자러 들어갔단다.
이성재 주임은 제 와이프가 우리에게 강간을 당한 것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정대리 때문에 얼덜결에 회사 동료의 와이프인 새색시의 보지를 먹어봤다. 그 일이 있은 후에 정대리와 나는 더 각별한 사이가 됐다.
이제 엇그제 일에 대해서 이야기 하기로 하자.
회사에서 직원들이 고생한다고 위로 조로 회식비가 라인별로 할당이 됐다.
우리 라인엔 신입 사원도 있고 해서 신입사원 환영회 겸 해서 회식이 진행됐다. 신입사원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다른 회사에 근무하던 윤미라는 애였다. 나이는 20살, 키도 작고 얼굴도 작으며 눈은 커서 어찌보면 다람쥐처럼 생겨먹은 귀여운 애였다.
회사 총각 사원들이 수작을 걸면 톡톡 쏴대서 풀쐐기라는 별명도 있는 아이였다. 이사람 저사람 술을 주다보니 이 아이는 3차에 가서 아주 뻗어 버렸다. 정대리가 워낙 술을 좋아하다보니 술자리는 3차에 가서야 파하게 되었다.
술이 조금 달아올랐을 때 정대리가 나에게 귓속말을 했다.
“야 엄주임, 오늘 우리 저 윤미년 따먹자.”
“형님, 좋기는 한데 괜찮을까요?”
“아, 새끼, 괜찮아, 너 왜 그렇게 새가슴이냐?”
나와 정대리 그리고 신입사원인 윤미란 애는 같은 동에 살고 있었다.
3차 술자리가 파하고 나서 나는 윤미란 애를 업어야 했다.
“야 엄주임, 너 얘 업어라, 집도 같은 방향이니까 얘 데려다 주고 가자.”
정대리는 라인 밑에 친구들 있을 때는 그렇게 말했지만 막상 택시를 타자 집이 아닌 다른 곳으로 가자고 했다.
시내 변두리의 모텔로 들어갔다.
모텔은 바람난 연, 놈들이 빠구리 치는 곳이라 그런지 침대도 둥근 형태이고 벽면은 거울로 둘러쳐져 있다.
둥근 침대위에 윤미를 눕혔다. 그리고 옷가지를 벗겨냈다.
우리는 윤미의 브라자를 벗겨내다 말고 허망한 웃음을 웃어야 했다.
평소 눈여겨 봤을 때는 유방이 제법 불룩했는데 막상 벗겨놓고 보니 젖꼭지도 작고 유방은 아예 절벽이다.
브라자 안에는 뽕이 들어 있었다. 꽉 조이는 스판 청바지도 벗겼다.
청바지는 다리통을 너무 꽉 조이고 있어서 벗겨내기가 힘들었다.
청바지를 벗기고 나자 앙증맞은 팬티가 나온다.
팬티마저 벗겨냈다. 그러자 검고 부드러운 보짓털에 덮인 계곡이 눈에 들어온다. 몸매는 제법 잘 빠졌고 얼굴도 귀여운 타입이라 볼만은 했는데 젖가슴이 영 아니다.
정대리는 젖가슴이 뭐 이렇냐고 잠시 투덜거리고 나서 가슴쪽에 달라붙는다.
나는 윤미의 가랑이 사이로 이동했다.
윤미의 다리를 벌리고 손가락으로 보지 계곡을 더 넓게 벌렸다.
약간 지릿하고 시큼한 냄새가 난다.
두 조각으로 쪼개진 보지 속으로 핑크빛 살덩이들이 보인다.
아직 어려서 그런지 보지도 제법 신선해 보였다.
보지에 입을 댔다. 찝찌름한 맛,,,,,,,,,,,
곧바로 게걸스럽게 보지를 빨아댔다.
술에 취해 뻗어있는 년이지만 보지를 빨아대자 다리통이 움찔거린다.
아마도 술에 취해 정신을 잃고 있으면서도 무의식적으로 느끼는 모양이다.
손가락 한 개를 벌렁거리는 보지 구멍에 집어넣었다.
보지 구멍이 무척 좁다. 정대리가 젖꼭지를 빨다 말고 다시 투덜거린다.
“야, 씨발 이게 뭐냐, 요즘 중학생 애들도 이거보다는 크겠다야.”
“애이, 형님, 그래도 영계잖아요.”
“야, 엄주임, 빨리 해라, 어디 영계 보지나 맛보자.”
바지를 까내리고 웃옷도 벗었다. 이미 충혈되어 벌떡거리는 내 좆을 윤미의 보지구멍 입구에 댔다.
그리고 천천히 밀어넣기 시작했다. 반쯤 삽입되었을까?
뭔가 좆 끄트머리에 걸리는 것이 있다.
몇 번인가 워밍업 식으로 뒤로 뺐다가 전진시키는 동작을 반복했다.
그리고 조금 미끌미끌한 기분이 들 때 허리를 뒤로 빼냈다가 힘차게 밀어붙였다. 보지 구멍으로 내 좆이 단숨에 파고 들어간다.
마치 조금 딱딱한 진흙속에 미꾸라지가 대가리를 처박는 꼴이다.
단번에 꿰뚫리자 윤미가 끄응 하고 신음을 내뱉었지만 깨어나지는 못했다.
좆질을 시작했다. 간간히 윤미 년이 “아파, 아파” 하고 잠꼬대 같은 말을 돼뇌었지만 좆질을 멈추지 않았다.
보지의 맛은 쫄깃쫄깃하고 담백했다. 특이할 사항은 보지 구멍이 무척 좁았다는 것이다.
좆질을 하면서도 이렇게 좁은 구멍도 있구나 생각을 했다.
얼마쯤 좆질을 하다가 좆을 쭉 빼냈다. 좆을 빼내면서 나는 조금 놀랐다.
보지에 피가 묻어 있었던 것이다.
처음엔 맨스하나 하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생 아다 년이다.
그래서 그렇게 보지 구멍이 좁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옆에서 정대리가 보고 있더니 피가 묻은 걸 보더니 말한다.
“야, 엄주임, 너 횡재했다. 이년 처녀네.”
“아다라시 먹은 기분이 어떻냐?”
곧바로 정대리가 옷가지를 벗어던진다.
예의 그 도깨비 방망이 같은 좆을 꺼내서 흔든다.
윤미의 보지 구멍 입구에 대고 몇 번 문지른다.
그리고 꿰뚫기 시작한다. 정대리의 좆은 너무 크고 굵어서 단번에 삽입되질 않는다. 워밍업 식으로 살짝살짝 찔러넣다가 삽입을 더욱 깊게 한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좆질을 시작한다.
뿍쩍거리는 소리가 낭자하게 들린다. 정대리의 좆 줄기에 피가 묻는다.
얼마쯤 좆질을 하다가 정대리가 찍 싸 버린다.
우리는 그 날 아다를 먹는 기분에 각각 세 번씩이나 좆질을 했다.
우리는 새벽녘에 일어나서 한번 더 따먹고 그 모텔에서 나왔다.
다음날 라인에서 윤미를 봤을 때 윤미는 다리를 조금 절었다.
그리고 뭔가 불만이 가득한 표정을 볼 수가 있었다.
강간에 대한 보고서55
* 직장 동료의 와이프, 그리고 신입사원
나는 작년에 대학을 졸업하고 곧바로 회사에 취직을 했다.
내가 다니는 회사는 국내 굴지의 그룹 중 한 그룹의 계열회사이다.
나는 현재 회사 생산라인의 현장 주임을 맞고 있다.
각 생산라인마다 책임자인 대리가 한 명씩 있고 우리는 그들을 라인대리라고 부른다.
보통 대졸 출신은 십년 가까이 실무 경력이 있어야 라인대리를 맞을 수 있고 고졸 출신이라면 거의 십오년 이상은 근무를 해야지 라인대리를 맞을 수 있다.
라인대리는 생산라인의 실세들이다. 물론 그 위로 생산과장들이 없는건 아니지만 현장 사람들이 제일 대우를 해주는 것이 라인대리이다.
내가 소속된 라인의 라인대리는 정경호 대리이다.
나는 그와 무척 친한 편이다. 내가 그와 친한 이유를 대라면 딱히 댈만한 것이 없다. 그래도 굳이 대라면 라인에서 대졸 출신은 그와 나 둘뿐이고 거기다가 마음이 잘 맞아서 일주일에 한, 두번씩은 술도 같이 마시는 정도가 전부일 것이다.
회사에서는 정대리님이라고 부르지만 밖에 나가서 나는 그를 형이라고 부른다. 물론 그런 호칭은 그가 그렇게 해주길 바란 것이다.
한 라인을 돌리기 위해서는 보통 열 대여섯 명에서 스무 명의 인력이 붙는다. 생산 현장이지만 제품 특성상 여자 사원들과 남자 사원들의 비율이 반, 반이라고 보면 된다.
이제 본격적으로 정경호 대리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여러분께 보고를 드리기로 하겠다.
사람들은 정대리를 오입쟁이라고 부른다. 정대리는 많은 여자들을 따먹고 있었던 것이다. 현장사람들에게서 들은 소문에 의하면 생산라인 여자 사원들 중 많은 여자들이 정대리와 관계를 센駭鳴玆?했다.
정대리는 키가 160센티 쯤의 단신에 머리도 조금 벗겨지고 시간 날 때마다 운동을 해서 상체는 다부지게 생겼다.
그런 외모에 얼굴은 검은 편이고 눈은 부리부리해서 처음 볼 때는 귀엽다는 생각도 들지만 성질이 더러워서 밑에 직원들은 그를 보면 발발 긴다.
라인 대리야 자기가 맡은 라인만 잘 돌아가면 크게 할 일이 없다.
아하, 한가지 빠뜨리고 지나갈 뻔 한 것이 있다.
정대리의 좆 이야기다. 퇴긴 전에 샤워를 할 때 보면 정대리의 좆은 아주 가관이다. 사람 숫컷의 물건이 그처럼 기묘하게 생겨먹은걸 나는 처음 본다. 길다란 말뚝 같은 좆에 실리콘을 잔뜩 집어넣어서 모양이 꼭 고구마 줄기처럼 생겼고 그 고구마 줄기 같은 표피에는 다마를 얼마나 박아놨는지 옛날 혹부리영감과 도깨비 이야기에서 나오는 도깨비 방망이처럼 생겨먹었다. 언젠가 정대리 몰래 나는 그의 엠보싱 같은 좆 줄기의 다마 개수를 셈한 적이 있는데 열 몇 개인가를 세고는 그만뒀다.
요즘은 생산라인이 24시간 풀로 돌아가도 물건이 딸릴 지경이다.
그런 바쁜 일상 중에 중복쯤 된 시점에서 그 일이 있었다.
나와 같은 라인에 근무하는 이성재 주임의 집들이가 있었다.
이주임은 나와 같은 직급인 주임이지만 나이는 나보다 네 살이나 더 먹었다.
이주임은 올해 늦은 봄에 바로 옆 생산라인의 아가씨와 결혼을 했다.
이름은 혜숙씨였는데 생산라인 아가씨 치고는 미모도 뛰어났고 몸매도 잘 빠진 글레머여서 회사 사람들은 이주임이 땡잡은 거라고 말했었다.
워낙 바쁘다보니 결혼하고 나서도 집들이를 못하다가 그 중복쯤 된 시점에서 집들이를 하게 된 것이다.
나와 정대리는 라인 일 때문에 늦게서야 집들이에 가게 되었다.
벌써 많은 사람들이 집들이를 다녀갔고 우리가 들어가자 집들이가 한창 무루익어서 막 신랑, 신부에게 노래를 시키고 있었다.
얼마 후에 신랑을 달아매서 발바닥도 때려주면서 놀았다.
밤 열두시가 넘어서니 사람들이 한명 두명 빠져나갔다.
한 쪽에서는 고스돕을 치고 한 쪽에서는 포커판이 벌어졌다.
나는 좀 피곤해서 일찍 들어가 쉬려고 생각을 했는데 어쩌다가 포커판에 끼어서 또 판돈을 왕창 긁어 버렸다.
나는 포커판에 끼면 번번히 잃기만 했었다. 그런데 그 날은 뭔 일인지 패가 잘 붙어서 계속 따기만 했다.
빨리 풀어주고 도망가야지 하고 생각을 했는데 이놈의 패는 처음부터 잘 붙더니 계속 잘 붙는 거였다.
참 우숩지, 원페에 가지고 들어가도 돈을 따니,,,,,,,,,,,
밤 두시가 넘어서도 판은 계속 됐다. 이성재 주임은 이제 그만 가 주었으면 하고 바라는 눈치였지만 돈을 잃은 사람들은 아예 갈 생각이 없는 모양이었다.
맥주가 다 떨어졌다. 그러자 제조 1과장이 언성을 높인다.
“이주임 술 다떨어졌어, 술이 없으니까 패가 꼬이네, 거 술 좀 사오지.”
이주임도 고스돕을 치고 있으니까 제 와이프를 부른다.
“혜숙아, 혜숙아.”
혜숙씨가 건넌방에서 눈을 비비면서 나온다.
“맥주 더 없냐?, 거 없으면 요 앞에 편의점 가서 좀 사와라.”
이주임 와이프인 혜숙씨가 맥주를 사러 나가고 조금 있다가 정경호 대리가 날 부른다. “야 엄주임 나좀 보자.”
“왜요?, 무슨 할말이라도 있어요?”
내가 자리를 털고 일어나자 돈을 많이 잃은 최씨와 제조과장이 언성을 높인다. “야, 엄주임, 너 돈따고 도망가면 안된다.”
“빨리 들어와.”
밖에 나가니 담배를 물고 있던 정대리가 날 보고 빙긋 웃는다.
“야 엄주임, 너 오늘 나랑 빠구리 한번 치자.”
“예?, 애이 형님도. 이 시간에 창녀촌 가잔 말씀이세요?”
“아녀 임마, 너 이주임 와이프 어떻냐?”
“예에?, 형님도 참, 이주임 와이프를 먹잔 소립니까?”
내가 실없는 소리란 듯이 말하자 정대리가 다시 말을 해준다.
“씨발, 다 수가 있어, 넌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어라.”
“형님,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이주임 와이프를 먹자는 소립니까?
“일단 너는 구경이나 해라.”
우리가 이주임이 사는 아파트에서 나와서 대로변에서 담배를 피우는데 예쁜 이주임의 와이프 혜숙씨가 맥주가 든 비닐봉지를 들고 걸어온다.
이주임의 집은 도시의 변두리에 있어서 주위가 한적한 편이었다.
거기다가 또 밤 두시가 넘으니 인적이 전혀 없다.
대로변에서 골목길로 접어드는 혜숙씨의 구두굽 소리만 또각또각 들린다.
얼마쯤 갔을까? 정대리가 혜숙씨를 부른다.
“어이, 맥주는 샀냐?, 나좀 보자.”
혜숙씨는 예전에 생산라인에 있을 때 정대리 밑에서 일을 해서 정대리가 바로 반말을 한다.
나는 정대리가 이주임 와이프를 부를 때 어두운 담벼락 그늘에 숨어 버렸다.
“어머, 정대리님, 왜 밖에 나와 계세요?”
“응, 너 좀 보려고 그랬지.”
“야, 너 결혼하더니 많이 이뻐졌다.”
“성재가 잘 해주냐?, 나보다는 시원찮을텐데.”
“정대리님 그런 말씀 마세요, 전 이제 결혼한 몸이에요.”
“알아 이 씨발년아, 그래서 내가 결혼선물 주려고 하는거 아녀.”
“이러지 마세요, 제발.”
정대리가 혜숙씨의 팔을 잡아 끌면서 좀더 한적한 골목길 쪽으로 간다.
헤숙씨는 끌려가면서 붙잡힌 손을 잡아빼려 한다.
“야, 씨발 조용히 안 따라올래?, 내가 예전에 너랑 나랑 있었던 일에 대해서 성재한테 다 말해도 돼?, 그럼 맘대로 하고.”
정대리가 그렇게 말하자 혜숙씨가 고개를 숙이고 조용히 정대리를 따라간다.
나도 미행하듯이 그들을 따라갔다.
들키지 않기 위해서 조금의 시간을 두고 따라갔다.
조금 지나서 그들이 있는 골목길로 접어들었다.
골목길 모퉁이를 돌아서니 정대리가 혜숙씨의 입에 키스를 하고 있다.
혜숙씨는 키스를 피하려고 고개를 돌린다.
정대리는 마구 도리질을 치는 혜숙씨의 얼굴을 양 손으로 부여잡고 억지로 키스를 한다.
조금 지나서 면으로 된 티를 걷어 올린다. 면티와 함께 브라자도 같이 걷어 올린다. 그리고 정대리가 혜숙씨의 유방을 빨아대기 시작한다.
얼마나 힘차게 빨아대는지 쭉쭉 소리가 조금 떨어져 있는 나에게도 생생하게 들린다. 혜숙씨는 정대리의 머리통을 자꾸 밀어내려고 한다.
“야, 가만히 안 있을래, 이 씨발년아.”
정대리는 가끔 욕설을 내뱉는다. 혜숙씨는 울고 있는 모양이다.
혜숙씨의 울음소리, 그리고 정대리가 간간히 뱉어내는 욕설, 젖꼭지를 빠는 쭉쭉소리를 들으면서 나는 나도 모르게 좆이 불끈 서 버렸다.
조금 더 지나서 혜숙씨가 입고 있는 반바지를 벗긴다. 혜숙씨의 희고 날씬한 다리통이 어슴프레한 어둠속에서도 빛난다.
찌익 하는 천조각 찢어지는 소리가 들린다.
정대리가 혜숙씨의 팬티를 찢어버린 것이다.
정대리가 혜숙씨를 세워둔 상태에서 혜숙씨의 가랑이 사이로 머리통을 들이미는게 보인다. 아마도 혜숙씨의 보지를 빨려고 그러는 모양이다.
혜숙씨의 상체가 묘하게 꼬인다.
“야, 다리 더 벌려 이 년아, 보지 좀 닦고 다녀라.”
정대리의 욕설이 한번 더 들리고 나서 또 쭉쭉 빠는 소리가 들린다.
“흐흑, 어머, 나 어떻게해, 어머, 어머…….”
혜숙씨의 신음소리가 질펀하게 들린다.
정대리는 계속해서 혜숙씨의 보지를 빨아댄다.
이미 내 좆은 터질 것 처럼 팽창해 버렸다.
나도 모르게 바지 앞섶을 까내리고 좆을 꺼내서 딸딸이를 쳤다.
아무리 인적이 없다고 하지만 골목길에서 여자를 강간하는 모습을 지켜보니 아슬아슬한 스릴도 느껴지고 기분도 묘했다.
정대리가 혜숙씨의 보지를 얼마쯤 빨았을까?
혜숙씨 앞에 서더니 혜숙씨의 몸을 담벼락에 밀어붙인다. 그렇게 해놓고 정대리가 바지의 앞섶을 풀어헤친다.
좆을 밖으로 꺼내 놓더니 정대리가 혜숙씨의 한쪽 다리를 자신의 팔뚝에 얹는다. 그리고 정대리의 하얀 엉덩짝이 혜숙씨의 가랑이 쪽으로 이동한다.
엉덩짝이 꼬물꼬물 움직이더니 조금 지나자 혜숙씨가 비명을 지른다.
“아악, 악, 아파, 아파, 정대리님, 아파요, 제발 빼요.”
“가만히 있어 이년아, 예전엔 좋다고 난리를 치더니.”
“오랜만에 내 좆 맛보니까 좋냐?”
“아악, 너무 커, 빼, 빼세요.”
“아, 이 씨발년, 조용히 좀 해라, 동네 사람들한테 들키겠다.”
정대리가 선 자세로 좆질을 시작한다.
엉덩짝이 심하게 움직이는게 눈에 들어온다. 혜숙씨가 자신의 손바닥으로 자신의 입을 막는지 비음 소리는 처음보다 약하게 들린다.
얼마쯤 좆질을 했을까?
아마도 한 오분쯤 되는 것 같았다. 내가 느끼는 시간은 한시간이 넘은 듯 길었지만 나중에 시간을 보니 채 오분도 안되는 것 같았다.
정대리가 돌연 신음성을 토한다. “으흑, 씨발년, 보지가 막 조이네.”
곧바로 자신의 좆을 혜숙씨의 보지에서 쭉 빼내더니 담벼락 옆의 전봇대 앞에 선다. 오줌을 다 싸고 나서 좆을 털때처럼 자신의 좆을 전봇대에 대고 털어대기 시작한다.
오줌방울과는 틀린 걸쭉하고 겔 성분의 물질이 전봇대에 툭툭 떨어지는 것이 눈에 들어온다.
사정을 하고 나자 정대리는 자신의 앞섶을 갈무리한다.
혜숙씨는 담벼락 밑에 쭈그리고 앉아서 울어댄다.
그 순간 정대리가 날 부른다. “야, 엄주임, 이리 좀 와봐라.”
혜숙씨가 쪼그려 앉아서 울다가 정대리가 날 부르는 소릴 듣더니 깜짝 놀라서 벌떡 일어난다.
“어머, 나몰라, 어떻게해, 흑흑.”
혜숙씨는 부끄러운지 자신의 반바지를 찾으려고 두리번거린다.
“야, 엄주임도 다 봤다.”
“재 입 막으려면 재한테도 한 콩 줘야할 것 같은데.”
내가 어슬렁어슬렁 혜숙씨에게 다가가자 혜숙씨가 난처한 얼굴로 얼굴을 반대편으로 돌린다.
“야, 엄주임 뭐하냐, 빨랑 해라.”
정대리의 말에 나는 우선 그들의 교접 장면을 보면서 퉁퉁 불었던 내 좆을 밖으로 꺼냈다. 혜숙씨가 놀라서 눈을 크게 치뜨면서 뒷걸음질 친다.
그런 혜숙씨를 정대리가 뒤에서 잡아준다.
정대리처럼 혜숙씨의 한쪽 다리를 잡아서 내 팔뚝에 걸쳤다.
애무고 뭐고도 없이 곧바로 삽입을 하려고 시도했다.
그러나 어두워서 구멍을 제대로 확인할 수도 없었다.
몇 번인가 헛 좆질을 했다. 안돼겠다 싶어서 라이터를 켜고 혜숙씨의 가랑이 사이를 비추면서 보지를 양 쪽으로 까발려 봤다.
정대리와 교접하면서 보짓물을 흘렸는지 혜숙씨의 보지는 허연 것이 묻어서 끈적거리고 있다. 보지 구멍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내 좆을 혜숙씨의 보지구멍 입구에 댔다.
그리고 천천히 밀어넣기 시작했다.
“어머, 어머, 엄주임님, 제발 빼세요, 이러시면 안돼요.”
혜숙씨가 울음 섞인 목소리로 나에게 애원을 했지만 나는 그 소리를 들으면서 천천히 밀어넣었다. 질척거리는 보짓살이 벌어진다.
부드러운 보짓살이 벌려지면서 내 좆이 보짓살을 짖이기면서 삽입되어진다.
보지 속은 무척이나 뜨겁고 느낌이 좋다.
정대리의 좆이 워낙 크고 기형적으로 생겨먹어서 그런지 정대리와 먼저 교접을 한 혜숙씨의 보지 구멍이 조금은 헐겁다는 생각이 들었다.
삽입해 놓고 보지 속살의 느낌을 즐기다가 천천히 좆질을 시작했다.
그 순간 골목길 쪽에서 조금 시끄러운 소리가 들린다.
행인이다. 나와 혜숙씨 그리고 정대리는 그 순간 마치 석고상이라도 된 듯이 모든 동작을 멈춰 버렸다.
지나가는 사람을 보니 이성재 주임의 집들이에 우리와 같이 왔던 일행들이다. “씨발, 엄주임 이 새끼 돈 따고 도망가 버리냐.”
“아, 씨발, 술도 없고, 패도 좆나게 꼬이고, 오늘 기분 좆같다야.”
그들이 지나갈 동안에 혜숙씨의 보지에 내 좆을 꽂아둔 상태로 가만히 있었다. 그들의 말 소리가 멀어지고 나서 천천히 좆질을 시작했다.
혜숙씨의 씨근거리는 섹스는 소리가 귓가를 후빈다.
얼마쯤 좆질을 했을까? 다리가 후들거린다.
혜숙씨를 골목 시멘트 바닥 위에 뉘웠다. 그리고 혜숙씨의 양 다리를 내 어깨에 짊어졌다.
그 상태에서 삽입을 하자 삽입 깊이가 더욱 깊어진다.
좆질을 하자 혜숙씨가 열병에 걸린 듯이 끙끙 앓는 소리를 해댄다.
처음엔 몰랐는데 어느정도 좆질이 본 궤도에 오르자 혜숙씨의 보지가 내 좆을 조이는 것이다. 이성재 주임의 예쁜 마누라인 혜숙씨는 긴자꾸 보지였다. 좆질을 시작한지 십분쯤 지나서 절정에 도달했다.
그런데 좆을 빼낼 타이밍을 제대로 잡지 못해서 그대로 혜숙씨의 보지 속에 내 정액을 쏟아부어 버렸다.
혜숙씨는 내 정액을 받으면서 비참한 신음소리를 토해 놨다.
“흐음, 안돼요, 안에다,,하지,,마세요,,,,,흐흑.”
아직도 교접되어 있는 내 좆을 쭉 빼냈다.
혜숙씨는 몸을 웅크리면서 계속 울고 있다.
정대리가 혜숙씨의 엉덩짝을 발로 톡톡 찬다.
“야 이년아, 빨리 일어나서 옷 입어.”
“이 씨발년, 동네 사람들한테 나 강간당했네 하고 자랑할래?”
그 말에 혜숙씨가 반바지를 찾아 입고 옷에 묻은 흙을 턴다.
그리고 한쪽 구석에 내려놨던 맥주병이 든 비닐봉지를 들더니 걸어간다.
혜숙씨의 뒷통수에 대고 정대리가 말한다.
“야, 혜숙아 결혼선물은 마음에 드냐?”
“너도 유부녀니까 앞으론 빠구리 치자는 소리 안할게.”
혜숙씨는 정대리의 그 말을 듣고도 그냥 자신의 아파트 쪽으로 걸어간다.
정대리가 담배를 한 개피 꺼내서 내게 준다. 자신도 한 개피 꺼내서 물더니 내게 말한다.
“야 엄주임, 저년 맛 좋디?”
“작년에 야근할 때 내가 두번 먹었었다, 나중에 성재 새끼랑 사귄다는 소리 듣고 참았는데 자꾸 생각해봐도 저년 보지 맛을 잊을 수가 없더라.”
“저년 보지 긴자꾸다.”
“예, 그런 것 같아요, 막 조여 대는데 죽겠더라고요.”
담배 한 개피를 다 피우고 이주임네 집에 들어갔더니 아직도 노름을 하던 패거리들이 투덜거린다.
우리는 이주임네 집에서 새벽 네시까지 포커를 쳤다.
혜숙씨는 맥주를 사다가 놓고 졸립다면서 건너방으로 자러 들어갔단다.
이성재 주임은 제 와이프가 우리에게 강간을 당한 것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정대리 때문에 얼덜결에 회사 동료의 와이프인 새색시의 보지를 먹어봤다. 그 일이 있은 후에 정대리와 나는 더 각별한 사이가 됐다.
이제 엇그제 일에 대해서 이야기 하기로 하자.
회사에서 직원들이 고생한다고 위로 조로 회식비가 라인별로 할당이 됐다.
우리 라인엔 신입 사원도 있고 해서 신입사원 환영회 겸 해서 회식이 진행됐다. 신입사원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다른 회사에 근무하던 윤미라는 애였다. 나이는 20살, 키도 작고 얼굴도 작으며 눈은 커서 어찌보면 다람쥐처럼 생겨먹은 귀여운 애였다.
회사 총각 사원들이 수작을 걸면 톡톡 쏴대서 풀쐐기라는 별명도 있는 아이였다. 이사람 저사람 술을 주다보니 이 아이는 3차에 가서 아주 뻗어 버렸다. 정대리가 워낙 술을 좋아하다보니 술자리는 3차에 가서야 파하게 되었다.
술이 조금 달아올랐을 때 정대리가 나에게 귓속말을 했다.
“야 엄주임, 오늘 우리 저 윤미년 따먹자.”
“형님, 좋기는 한데 괜찮을까요?”
“아, 새끼, 괜찮아, 너 왜 그렇게 새가슴이냐?”
나와 정대리 그리고 신입사원인 윤미란 애는 같은 동에 살고 있었다.
3차 술자리가 파하고 나서 나는 윤미란 애를 업어야 했다.
“야 엄주임, 너 얘 업어라, 집도 같은 방향이니까 얘 데려다 주고 가자.”
정대리는 라인 밑에 친구들 있을 때는 그렇게 말했지만 막상 택시를 타자 집이 아닌 다른 곳으로 가자고 했다.
시내 변두리의 모텔로 들어갔다.
모텔은 바람난 연, 놈들이 빠구리 치는 곳이라 그런지 침대도 둥근 형태이고 벽면은 거울로 둘러쳐져 있다.
둥근 침대위에 윤미를 눕혔다. 그리고 옷가지를 벗겨냈다.
우리는 윤미의 브라자를 벗겨내다 말고 허망한 웃음을 웃어야 했다.
평소 눈여겨 봤을 때는 유방이 제법 불룩했는데 막상 벗겨놓고 보니 젖꼭지도 작고 유방은 아예 절벽이다.
브라자 안에는 뽕이 들어 있었다. 꽉 조이는 스판 청바지도 벗겼다.
청바지는 다리통을 너무 꽉 조이고 있어서 벗겨내기가 힘들었다.
청바지를 벗기고 나자 앙증맞은 팬티가 나온다.
팬티마저 벗겨냈다. 그러자 검고 부드러운 보짓털에 덮인 계곡이 눈에 들어온다. 몸매는 제법 잘 빠졌고 얼굴도 귀여운 타입이라 볼만은 했는데 젖가슴이 영 아니다.
정대리는 젖가슴이 뭐 이렇냐고 잠시 투덜거리고 나서 가슴쪽에 달라붙는다.
나는 윤미의 가랑이 사이로 이동했다.
윤미의 다리를 벌리고 손가락으로 보지 계곡을 더 넓게 벌렸다.
약간 지릿하고 시큼한 냄새가 난다.
두 조각으로 쪼개진 보지 속으로 핑크빛 살덩이들이 보인다.
아직 어려서 그런지 보지도 제법 신선해 보였다.
보지에 입을 댔다. 찝찌름한 맛,,,,,,,,,,,
곧바로 게걸스럽게 보지를 빨아댔다.
술에 취해 뻗어있는 년이지만 보지를 빨아대자 다리통이 움찔거린다.
아마도 술에 취해 정신을 잃고 있으면서도 무의식적으로 느끼는 모양이다.
손가락 한 개를 벌렁거리는 보지 구멍에 집어넣었다.
보지 구멍이 무척 좁다. 정대리가 젖꼭지를 빨다 말고 다시 투덜거린다.
“야, 씨발 이게 뭐냐, 요즘 중학생 애들도 이거보다는 크겠다야.”
“애이, 형님, 그래도 영계잖아요.”
“야, 엄주임, 빨리 해라, 어디 영계 보지나 맛보자.”
바지를 까내리고 웃옷도 벗었다. 이미 충혈되어 벌떡거리는 내 좆을 윤미의 보지구멍 입구에 댔다.
그리고 천천히 밀어넣기 시작했다. 반쯤 삽입되었을까?
뭔가 좆 끄트머리에 걸리는 것이 있다.
몇 번인가 워밍업 식으로 뒤로 뺐다가 전진시키는 동작을 반복했다.
그리고 조금 미끌미끌한 기분이 들 때 허리를 뒤로 빼냈다가 힘차게 밀어붙였다. 보지 구멍으로 내 좆이 단숨에 파고 들어간다.
마치 조금 딱딱한 진흙속에 미꾸라지가 대가리를 처박는 꼴이다.
단번에 꿰뚫리자 윤미가 끄응 하고 신음을 내뱉었지만 깨어나지는 못했다.
좆질을 시작했다. 간간히 윤미 년이 “아파, 아파” 하고 잠꼬대 같은 말을 돼뇌었지만 좆질을 멈추지 않았다.
보지의 맛은 쫄깃쫄깃하고 담백했다. 특이할 사항은 보지 구멍이 무척 좁았다는 것이다.
좆질을 하면서도 이렇게 좁은 구멍도 있구나 생각을 했다.
얼마쯤 좆질을 하다가 좆을 쭉 빼냈다. 좆을 빼내면서 나는 조금 놀랐다.
보지에 피가 묻어 있었던 것이다.
처음엔 맨스하나 하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생 아다 년이다.
그래서 그렇게 보지 구멍이 좁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옆에서 정대리가 보고 있더니 피가 묻은 걸 보더니 말한다.
“야, 엄주임, 너 횡재했다. 이년 처녀네.”
“아다라시 먹은 기분이 어떻냐?”
곧바로 정대리가 옷가지를 벗어던진다.
예의 그 도깨비 방망이 같은 좆을 꺼내서 흔든다.
윤미의 보지 구멍 입구에 대고 몇 번 문지른다.
그리고 꿰뚫기 시작한다. 정대리의 좆은 너무 크고 굵어서 단번에 삽입되질 않는다. 워밍업 식으로 살짝살짝 찔러넣다가 삽입을 더욱 깊게 한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좆질을 시작한다.
뿍쩍거리는 소리가 낭자하게 들린다. 정대리의 좆 줄기에 피가 묻는다.
얼마쯤 좆질을 하다가 정대리가 찍 싸 버린다.
우리는 그 날 아다를 먹는 기분에 각각 세 번씩이나 좆질을 했다.
우리는 새벽녘에 일어나서 한번 더 따먹고 그 모텔에서 나왔다.
다음날 라인에서 윤미를 봤을 때 윤미는 다리를 조금 절었다.
그리고 뭔가 불만이 가득한 표정을 볼 수가 있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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