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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2:34 2,637회 0건
아내의 침몰 3부

아내는 머리를 만지면서 흥분을 가라앉지려고 가슴을 쓰려 내렸다.
나는 후닥닥 화장실로 가서 용변을 보고 돌아오니 아내와 후배는 자리에 앉아서
마치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술을 마시고 있었다.
"형 어디 갔다가 이제 와"
"응 어제 술을 많이 먹어서 밖에서 바람좀 쐬고 오는 길이야"
"어때 재미있게 놀았니"
"응 아주 재미있어"하며 아내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아내는 시선을 애써 피한 듯 연신 술만 먹고 있었다.
"형 그런데 앞으로 형수가 내 말을 잘 듣기로 했어 "
"정말"
"한번 보여줘"하더니 아내에게 목이 아프니 안마를 하라는 것이었다.
아내는 내얼굴을 보면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서있는데 후배가 "형 내주머니에
뭐가있는줄 알아? 알아 맞히면은 이 술값을 내가 다 낼게"
"글세 소리가 나지 않는 걸로 봐서는 쇠는 아니고 네가 주물럭거리는 것으로 보아서는
헝겊 같기도 하고"
그러자 아내는 벌떡 일어나 후배등 뒤에서 목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봐 내말 맞지"하고 후배는 큰 소리를 쳤다.
그러자 아내는 "상훈씨가 너무 피곤할 것 같아서 해주는 것이에요"하면서 애써 웃음을 보이며 고개를 숙이는 것이었다.
그것을 보고 후배에 의해서 점점 허물어져가는 아내에게 연민보다는 묘한 흥분이
솟구쳤다.
앉지 말고 계속 안마를 하라고 명령하더니 이제는 다리가 아프니 다리를 주물러 달라고
요구했다. 아내는 다시 머뭇거리고 있는데 후배는 주머니에서 무엇인가를 꺼내려고 하고있었다. 아내는 기겁을 하고는 무릎을 꿇고 다리를 주무르기 시작했다.
후배와 나는 마주보고 있어서 내가 서서 보기 전까지는 아내의 모습이 테이블에 가려서
보이지 않는다.
후배는 장딴지만 하지말고 허벅지도 하라면서 아내를 자기 쪽에 좀더 끌어당기면서
내눈치를 본다. 그러나 나는 그러한 행동을 애써 외면하고는 무대에서 노래하는 가수를
보는 것을 보고 거기에 힘을 더 얻었는지 연신 테이블 밑으로 손을 넣어서 아내의 머리와 가슴을 만지는 것 같았다. 나는 벽에 기대서 술에 취한 듯이 눈을 감으니까 후배는 나의
눈치를 살피더니 바지자크를 내리고서는 툭 튀어나온 흉측한 물건을꺼내놓는 것이었다.
그것을 보고는 그만 아내는 뒤로 엉덩방아를 찧고 말았다. 너무 달랐다. 지금껏 본남편의 그것하고는... 물론 남편 것도 자세히는 못 봤지만, 허여멀금한 소세지 비슷했는데...
이 건.... 이럴 수가...시커먼 털 사이로 코브라대가리 같은 붉으죽죽한 것이 고개를 치켜들고 있는데.. 한마디로 거대한 송이버섯이다. 크기로 말하자면 툭 불거진 대가리만 해도 자신의 주먹만 한 것 같다.
평소에도 자신의 심벌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터에 자기것을 보고 놀라서 엉덩방아를 짖는 형수얼굴을 보고 더욱더 의기양양한 모습으로 " 자! 보기만 하지말고 빨아 봐요! "
" 네에? "
" 몰라요? 입술로 빨란 말이에요... "
" 상훈씨...제발... 그것만은... 전 그런 건 정말 못해요...살려주세요. ".
" 아악! "
상훈은 아내의 단발머리를 잡아채더니 머리를 끌어다 그 곳에 갖다댔다.
그리고는 한사코 흔드는 아내의 턱을 한 손으로 잡고는 억지로 자신의 심벌을 아내의 입속으로 밀어 넣었다.
" 우웁! 읍! 읍! "
" 그래... 그래... 그렇게 하면 되는 거예요... 잘하면서 내숭떨고 그래요... 자... 이왕이면 두손으로 잡고.. 그렇지... 흐흐흐 "
휘어 잡힌 머리칼이 뽑혀나갈 것 같은 고통에 아내는 그만 자진해서 두손으로 심벌을
잡고는 입속으로 넣고 말았다.
순간 메스꺼움에 속이 뒤집히는 것 같았지만, 이를 악물고 버텼다.
사타구니사이에 머리를 박고 고개를 앞뒤로 흔드는 형수의 얼굴을 보니 얼마 안가 흥분이 고조되어 사정할 것 같은 느낌이 온 상훈이는 얼른 자신의 심벌을 빼내면서 자신의 심벌을 빠느라고 입술주위가 침으로 범벅되어있는 형수를 보고 자기 쪽으로 좀 다가오라고
했다.
후배의 아랫도리 물건까지 입속에 넣었고 독한 양주의 술기운이 오르면서 오그라들었던 간도 많이 풀린 데다 남편의 과실을 무마시켜주겠다고 하는 후배의 말에 다시 한번 입술을 깨물고 후배가 시키는 대로 몽유병자처럼 흐느적거리는 발걸음으로 후배 옆으로
가까이 갔다.
후배는 의자끝 부분에 엉덩이를 살짝 붙인 채 뒤로 비스듬히 기대앉더니 아내를 가까이
오라는 시늉을 한다.
커다란 두 눈이 겁에 질린 채 또 무슨 짓인가 싶어 멈칫멈칫 가까이 온 아내를 잡더니 스커트는 그대로 둔 채 허리를 안아 올리더니 자신의 허벅지위로 앉힌다.
그제야 후배의 의도를 눈치챈 아내는 " 저.... 상..상훈씨 "아내는 다급하게 상훈이를
부르다가 아무리 그래도 선배가 앞에 있는데 이럴수 있야면서 제발 흥분을 가라
안치라고 했다.
그러자 상훈은 형을 깨워서 형수의 팬티를 보여줄까요 하면서 나를 깨우려고 일어서는
것을 아내는 다급하게 잡으며 "상훈씨 왜 그러셔요"하면서 손을 잡고 자리에 앉치는
것이었다. 그러자 상훈은 "형수 나도 사람인데 여기서 어떻게 하겠어요 형수가 너무
예뻐서 그냥 대보기만 할께요 "
"정말 이예요"
"정말이라니까요"
그제야 아내는 엉거주춤한 자세로 후배에게 자신의 엉덩이를 대주는 것이었다.
이렇게 치욕스런 자세를 다른 사람도 아닌 평소에도 벌레 보듯 하던 남편의 후배에게
보여주니 눈에서 저절로 눈물이 나왔다.
하기야 지금 와서 부끄러운 자세가 무슨 대수인가...어떻게든 빨리 이 손아귀에서 벗어나고 싶은 생각뿐인 아내는 그저 후배가 시키는 대로 그의 어깨에 팔을 걸친 다음 엉덩이를 치켜들고 아랫배 위에 걸터앉았다.
후배가 아내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고, 자신의 심벌 위로 천천히 아내의 여린 보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상훈은 아내의 여린 비너스를 쳐다보다가 자그맣고 여린 조갯살 속에 자신의 심벌을 문지르니까 골을 타고 내리는 짜릿한 쾌감에 후배는 침을 꿀꺽 삼킨다.
자신의 여린 꽃잎에 뭉클한 뜨거운 게 닿는 것에 놀란 아내는 본능적으로 엉덩이를 치켜들었다가 입술을 질끈 다물고는 다시 내려갔다.
( 참는 거야.. 조금만 참으면 이젠 끝나는 거야... )
후배는 왼손으로 아내의 등뒤로 넣어 안고, 오른손으로는 자신의 심벌을 잡고는 아내의 은밀한 화원 중심, 옥문에 서서히 갖다 댔다.
뜨거운 것이 자신의 가장 부끄러운 곳에 닿는 감촉이 오자, 아내의 몸이 움-찔 한다.
" 이제 된 거죠? 상훈씨... "
흥분과 두려움으로 울먹이는 목소리다.
" 아니.. 아직 스치기만 했잖아요... 염려 말아요.. 조금만 더 붙이면 돼요.. "
그러면서 후배는 두 손으로 아내의 꽃잎을 양쪽으로 벌리고는 그 틈사이로 조심스럽게
대가리를 헤집고 들어갔다.
뭉툭한 대가리부분이 담기자 너무나 보드랍고 촉촉한 아내의 꽃잎이 감싸오는데... 정신이 아득할 정도로 황홀하다.
" 상..상훈씨! 이제 됐잖아요... 제발 그만해요... 응? 약속했잖아요... "
" 그래.. 알았어요.. 여기까지예요... "
그렇지 않아도 대가리만 잠긴 상태에서 끝부분에 뭔가 가로막는 게 있어, 일단 멈추기로 작정했던 터이다. 그 상태에서 심벌의 중간부분을 손으로 잡고 아내의 꽃잎 속을 빙글빙글 돌려갔다.
" 어때? 형수... 괜찮죠? "
" 으응.. 그래요.. 상훈씨.. 고마워요... "
하지만, 상훈이가 그 정도로 끝낼 위인인가... 다잡은 물고기를 이렇게 풀어줄리가
만무하다.
아내를 안심시켜 긴장을 풀게 하고, 또 한동안 마찰만 하면서 아내의 보지가 충분히 젖도록 한 다음 최후의 돌진을 할 계획이다. 과연 얼마가 지나자 아내의 숨이 가빠오면서 아까 애무할 때처럼 매달려 온다. 아래도 조금전 보다 꽤 미끌미끌해진 것 같다.
이윽고 자세를 바로 잡은 후배는 아내의 허벅지를 살짝 더 벌리고는 자신의 심벌을 중심에 정확히 조준한 다음 엉덩이에 힘을 주며 힘껏 밀어 넣었다,.
" 아아악!! 엄마아!! "
턱을 치켜들면서 아내가 단말마의 비명을 지르자, 상훈은 얼른 한 손으로 입을 막고, 남은 한 팔로는 그녀의 상체를 빠져나가지 못하게 꽉 안고는 엉덩이를 뒤로 조금 뺐다가 다시 한번 힘껏 찔러 넣었다. 이번에는 그의 좆대가리가 아내의 보지속살을 뚫고 뻑적지근하게 파고 들어간 것이다.
( 됐어! 이 고상하고 예쁜 형수도 결국에는 나에게 먹힐 거면서 그토록 버팅겼는지)
" 우웁! 웁! 웁! "
입이 막힌 채 꼬챙이에 배를 찔린 물고기처럼 팔딱이는 아내...
아내는 거의 정신을 잃을 정도이다. 굵고 우람한 몽둥이가 사타구니서부터 등줄기까지 꿰뚫린 것 같은 엄청난 고통에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진땀을 흘린다.
그런 아내의 모습을 내려다보면서 후배는 기분이 그야말로 캡이다. 자신의 좆이 지금 이 귀엽고 예쁜 형수의 여린 보지를 뚫고 깊숙이 꽂혀있지 않은가... 더욱이 남편 외에는 남자라곤 손목도 못 잡아 본 순결한 형수의 보지에...
오뚝한 콧잔등에 진땀이 송알송알 맺힌 채 자신의 좆이 꽂힌 아픔으로 고통스럽게 찡그린 예쁜 형수의 모습이란....
아내는 어떻게 이런 현실 까지 왔는지 옆에서 세상모르게 자고 있는 남편을 보면서 눈가에 흐르는 눈물이 주르륵하고 흘러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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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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