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메인 > 무료야설 > 미분류 야설
어린왕자와 함께 춤을 - 2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2:34 2,568회 0건
어린왕자와 함께 춤을..(2)
또 이러저러하다 보니 글을 늦게 올리게 되엇습니다.^^
죄송해요~!!그리구 격려의 글 고맙습니당
================================================== =====
서울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볼려면 남산타워에 가라고 누군가 말했던가..
가장 추한모습들이 많은 밤거리를..
마치 지상에 별들을 뿌려놓은듯한 네온사인에 반짝이는 밤거리가
덮어버린..그 풍경이 가장 아름답다고 하던,,
그래서였을까..
나는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여 그에게 남산타워를 가고 싶다고 했다.
둘다 여행비가 많이 부족했기 때문에 왕복표를 끊지 못했다.
그래서 내려올때 그냥 걸어서 가기로 했다.
남산타워에 올라가니 역시나 눈이 휘둥그레질정도로 네온사인에 반짝이는
서울을 볼수 있었다.
유리벽에 가까이 서서 어린아이 마냥 쳐다보는 내 모습이 그에게 많이
자극이 되었던가 보다.
그는 나의 등뒤에서 나를 꼭 끌어안는 것이었다.
많이 놀랐지만 싫지는 않아서인지 나는 가만히 있었다.
그런내가 승낙의 표시를 했던모양인지 그가 가만히 내 입술에 입맞춤을 하였다.
숨조차 쉴수 없엇다.
"처음만나 이런말 하면 우습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널 사랑하는거 같아."
"난..나.....사귄지도 얼마안되서 이런거,,솔직히 많이 겁나는데.."
"미안해~!너 기분생각하지도 않고.."
"아 아냐.."
그가 너무 진지하게 사과하는 통에 나는 오히려 그런 말을 한 내가
더 바보스럽게 느껴졌다.
그와 걸어서 내려오는 길은 계단이 많아 마치 영화에 나오는 주인공들처럼
가위바위보를 하며 내려왔다.
하지만 너무 많은 계단에 오히려 지루해졌고
하이힐은 나의 다리를 더이상 걸을수 없게 엉망으로 만들어 버렸다.
도저히 어제 걸었던 것 때문에 너무 아팠지만 내색을 못하고 조심조심 걷고 있는데
그가 나의 옆으로 오더니 번쩍 안아 올렸다.
"다리 많이 아프지? 그냥 편하게 내 목 잡아라."
"아..저.."
더이상 말을 꺼내지 못하게 그는 나의 얼굴을 바라보지 않았다.
아무말 없이 그 많은 계단을 그에게 안겨서 내려왓다.
지나다니던 사람들이 우리를 보고 약간 키득 거리며 사라졌지만..
솔직히 나의 마음은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엇다.
열차표는 이미 표가 없어서 내려갈수가 없었고 우리는 또 서로를 시험하는
밤을 지내야 했다.
어젠 너무 후미져서 서로 피곤만 늘어서인지 그는 조금 나은 모텔에 방을 잡았다.
나는 침대를 보자마자 드러 누웠다.
무지무지 피곤했지만..
솔직히 어제보다는 오늘이 더 위험하다는 것을 느끼고 잇었다.
분위기가 왠지 사귀기로 했고,,내려오면서의 그의 행동에서..
어쩌면 그와의 관계는 피할수 없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엇다.
그는 누워 있는 나에게로 다가와 가만히 키스를 하였다.
입맞춤을 넘어선 첫키스는 나를 당황스럽게 만들면서 공포스럽게 했다.
키스 이상의 것을 그가 요구하고 있다고 느꼈기 때문이엇다.
그는 가만히 내 가슴에 기대더니..
"솔직히 너 지금 안고 싶다..."
그러는 것이엇다.
아무말도 못하고 있으니
"그렇지만 넌 준비가 안된것 같고....
내것이라고 도장 찍듯이 하고 싶은 맘은 없어.
니가 준비 되었다고 생각될때 널 안을래.."
하는 것이었다.
안심이 되면서 그를 믿을수 잇다는 신뢰감이 생겼다.
이틀동안 돌아다니면서 덮어쓴 먼지와 피로를 목욕하면서 다 풀어버리고
나는 정말 마음편하게 잠들었다.
그의 품에서...
어린왕자와 함께 춤을...(3)

아침에 일어나니 그가 나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고 있었다.
"인제 일어낫어? 잠꾸러기.."
"으..응..지금 몇신데?"
"7시.."
"아직 새벽이네..나 더잘래."
"앗~!인제 일어나서 나랑 놀자.."^^
"안해~!잠온단말야.."
결국 그의 간지럼 태우기에 못이겨 나는 일어나고 말앗다.
그래도 잠이 덜 깨서 침대에 앉아잇으니 그가 언제 시켰는지
룸 서비스로 아침을 시켜 들고 오는 것이엇다.
편하게 앉아서 아침식사를 하고 그와 내려갈 준비를 서둘렀다.
어제 그렇게 전화를 해댔지만 차표는 하나 밖에 없어서
중간에 내리는 그의 다리위에 나는 앉아서 갓다.
기차에서 그는 말이 없었다.
나도 할말이 없었다.
사귄지도 이제 겨우 2일째고..
만나자 마자 이별인데..무슨 할말이 있을까..
"내려가면...아마 우리 한달정도는 보기 힘들꺼야.."
"왜?"
"실은..거의 한달용돈 다 털어서 너 만나러 왔거든."
"^^;;;나둔데.."
"그래서 내꺼라 찜하고 싶었는데..^^
도저히 그러지 못하겠더라. 그러니깐 바람피지 말고 기다려줘~!ㅡㅡ"
"응 알았어. 너두 멀리 있다고 맘변하지 마라."
그가 내릴 역이 되어서 나는 그를 따라 출입구 까지 나섰다.
그는 내리려다 갑자기 나의 허리를 끌어안아 키스를 하더니 내렸다.
뭐라 말도 못하고 자리에 앉자 서서히 기차가 움직이기 시작햇다.
창밖으로 그가 보였다.
안타깝게 바라보면서 그가 입모양으로 "사랑해"하는 것이었다.
내가 미처 말하기도 전에 기차는 속력을 높여 눈앞에서 그가 사라져버렸다.
가만히 생각하니 .....
나는 그에게 실제 내 나이를 말하지 못한게 떠올랐다.
"어떻해~!!!!^^;;;;;;;"
으~ 나중에 연상인것 알면 거짓말했다고 얼마나 싫어할까.
그러던차에 그가 컴터로 사주를 본다고 생년월일을 말하라고 해서..
솔직하게 불었다.
난 너보다 2살많은 누나라고~!
================================================== ==================
연상연하 커플의 재미잇는 사랑이야기
많이 기대해주세요

어린왕자와 함께 춤을...(3)

아침에 일어나니 그가 나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고 있었다.
"인제 일어낫어? 잠꾸러기.."
"으..응..지금 몇신데?"
"7시.."
"아직 새벽이네..나 더잘래."
"앗~!인제 일어나서 나랑 놀자.."^^
"안해~!잠온단말야.."
결국 그의 간지럼 태우기에 못이겨 나는 일어나고 말앗다.
그래도 잠이 덜 깨서 침대에 앉아잇으니 그가 언제 시켰는지
룸 서비스로 아침을 시켜 들고 오는 것이엇다.
편하게 앉아서 아침식사를 하고 그와 내려갈 준비를 서둘렀다.
어제 그렇게 전화를 해댔지만 차표는 하나 밖에 없어서
중간에 내리는 그의 다리위에 나는 앉아서 갓다.
기차에서 그는 말이 없었다.
나도 할말이 없었다.
사귄지도 이제 겨우 2일째고..
만나자 마자 이별인데..무슨 할말이 있을까..
"내려가면...아마 우리 한달정도는 보기 힘들꺼야.."
"왜?"
"실은..거의 한달용돈 다 털어서 너 만나러 왔거든."
"^^;;;나둔데.."
"그래서 내꺼라 찜하고 싶었는데..^^
도저히 그러지 못하겠더라. 그러니깐 바람피지 말고 기다려줘~!ㅡㅡ"
"응 알았어. 너두 멀리 있다고 맘변하지 마라."
그가 내릴 역이 되어서 나는 그를 따라 출입구 까지 나섰다.
그는 내리려다 갑자기 나의 허리를 끌어안아 키스를 하더니 내렸다.
뭐라 말도 못하고 자리에 앉자 서서히 기차가 움직이기 시작햇다.
창밖으로 그가 보였다.
안타깝게 바라보면서 그가 입모양으로 "사랑해"하는 것이었다.
내가 미처 말하기도 전에 기차는 속력을 높여 눈앞에서 그가 사라져버렸다.
가만히 생각하니 .....
나는 그에게 실제 내 나이를 말하지 못한게 떠올랐다.
"어떻해~!!!!^^;;;;;;;"
으~ 나중에 연상인것 알면 거짓말했다고 얼마나 싫어할까.
그러던차에 그가 컴터로 사주를 본다고 생년월일을 말하라고 해서..
솔직하게 불었다.
난 너보다 2살많은 누나라고~!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3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0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미분류 야설 목록
13,948 개 229 페이지

번호 컨텐츠
어린왕자와 함께 춤을 - 2부 HOT 08-25   2569 최고관리자
10527 그리고... 사랑해... - 1부 HOT 08-25   1339 최고관리자
10526 그리움 끝에 추억 - 2부 08-25   925 최고관리자
10525 어린왕자와 함께 춤을 - 3부 HOT 08-25   2141 최고관리자
10524 강간에 대한 보고서 - 52부 HOT 08-25   2535 최고관리자
10523 아내의 침몰 - 1부 HOT 08-25   2376 최고관리자
10522 캠퍼스 애정비사 두번째 이야기 - 1부 HOT 08-25   1696 최고관리자
10521 강간에 대한 보고서 - 53부 HOT 08-25   2103 최고관리자
10520 아내의 친구 - 1부 HOT 08-25   2589 최고관리자
10519 아내의 침몰 - 2부 HOT 08-25   2735 최고관리자
10518 수신제가 - 2부 HOT 08-25   1785 최고관리자
10517 아내의 침몰 - 3부 HOT 08-25   2638 최고관리자
10516 아내의 친구 - 2부 HOT 08-25   2569 최고관리자
10515 아내의 침몰 - 4부 HOT 08-25   2691 최고관리자
10514 강간에 대한 보고서 - 55부 HOT 08-25   2497 최고관리자
황진이-19금성인놀이터는 성인컨텐츠 제공이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지의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황진이요가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국내야동 황진이리얼야동 황진이웹툰사이트 황진이조또TV 황진이씨받이야동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상황극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빠구리 황진이야동게시판 황진이김태희  황진이원정야동  황진이건국대이하나야동 황진이이혜진야동 황진이오이자위 황진이커플야동 황진이여자아이돌 황진이강민경야동 황진이한국어야동  황진이헨타이야동 황진이백지영야동 황진이도촬야동 황진이버스야동  황진이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황진이여고생팬티 황진이몰카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마사지야동 황진이고딩야동 황진이란제리야동 황진이꿀벅지 황진이표류야동 황진이애널야동 황진이헬스장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접대야동 황진이한선민야동 황진이신음소리야동 황진이설리녀야동 황진이근친야동 황진이AV추천 황진이무료섹스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윙크tv 황진이직장야동 황진이조건만남야동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뒤치기  황진이한성주야동 황진이모아 황진이보지야동  황진이빽보지 황진이납치야동 황진이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황진이씹보지 황진이고딩섹스 황진이간호사야동 황진이금발야동 황진이레이싱걸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자취방야동  황진이영계야동 황진이국산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검증사이트  황진이호두코믹스 새주소  황진이수지야동  황진이무료야동  황진이페티시영상 황진이재벌가야동 황진이팬티스타킹 황진이화장실야동 황진이현아야동 황진이카사노바  황진이선생님야동 황진이노출 황진이유부녀야동  황진이섹스 황진이자위야동 황진이에일리야동 황진이에일리누드 황진이엄마강간 황진이서양 황진이섹스 황진이미스코리아 황진이JAV야동 황진이진주희야동  황진이친구여자 황진이티팬티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바나나자위 황진이윙크tv비비앙야동 황진이아마추어야동 황진이모텔야동 황진이원정녀 황진이노모야동  황진이한성주동영상 황진이링크문 황진이황진이  황진이섹스도시 황진이토렌트킹 황진이레드썬 황진이동생섹스 황진이섹스게이트  황진이근친섹스  황진이강간야동  황진이N번방유출영상 황진이세월호텐트유출영상 
Copyright © 황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