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와 함께 춤을..(2)
또 이러저러하다 보니 글을 늦게 올리게 되엇습니다.^^
죄송해요~!!그리구 격려의 글 고맙습니당
================================================== =====
서울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볼려면 남산타워에 가라고 누군가 말했던가..
가장 추한모습들이 많은 밤거리를..
마치 지상에 별들을 뿌려놓은듯한 네온사인에 반짝이는 밤거리가
덮어버린..그 풍경이 가장 아름답다고 하던,,
그래서였을까..
나는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여 그에게 남산타워를 가고 싶다고 했다.
둘다 여행비가 많이 부족했기 때문에 왕복표를 끊지 못했다.
그래서 내려올때 그냥 걸어서 가기로 했다.
남산타워에 올라가니 역시나 눈이 휘둥그레질정도로 네온사인에 반짝이는
서울을 볼수 있었다.
유리벽에 가까이 서서 어린아이 마냥 쳐다보는 내 모습이 그에게 많이
자극이 되었던가 보다.
그는 나의 등뒤에서 나를 꼭 끌어안는 것이었다.
많이 놀랐지만 싫지는 않아서인지 나는 가만히 있었다.
그런내가 승낙의 표시를 했던모양인지 그가 가만히 내 입술에 입맞춤을 하였다.
숨조차 쉴수 없엇다.
"처음만나 이런말 하면 우습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널 사랑하는거 같아."
"난..나.....사귄지도 얼마안되서 이런거,,솔직히 많이 겁나는데.."
"미안해~!너 기분생각하지도 않고.."
"아 아냐.."
그가 너무 진지하게 사과하는 통에 나는 오히려 그런 말을 한 내가
더 바보스럽게 느껴졌다.
그와 걸어서 내려오는 길은 계단이 많아 마치 영화에 나오는 주인공들처럼
가위바위보를 하며 내려왔다.
하지만 너무 많은 계단에 오히려 지루해졌고
하이힐은 나의 다리를 더이상 걸을수 없게 엉망으로 만들어 버렸다.
도저히 어제 걸었던 것 때문에 너무 아팠지만 내색을 못하고 조심조심 걷고 있는데
그가 나의 옆으로 오더니 번쩍 안아 올렸다.
"다리 많이 아프지? 그냥 편하게 내 목 잡아라."
"아..저.."
더이상 말을 꺼내지 못하게 그는 나의 얼굴을 바라보지 않았다.
아무말 없이 그 많은 계단을 그에게 안겨서 내려왓다.
지나다니던 사람들이 우리를 보고 약간 키득 거리며 사라졌지만..
솔직히 나의 마음은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엇다.
열차표는 이미 표가 없어서 내려갈수가 없었고 우리는 또 서로를 시험하는
밤을 지내야 했다.
어젠 너무 후미져서 서로 피곤만 늘어서인지 그는 조금 나은 모텔에 방을 잡았다.
나는 침대를 보자마자 드러 누웠다.
무지무지 피곤했지만..
솔직히 어제보다는 오늘이 더 위험하다는 것을 느끼고 잇었다.
분위기가 왠지 사귀기로 했고,,내려오면서의 그의 행동에서..
어쩌면 그와의 관계는 피할수 없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엇다.
그는 누워 있는 나에게로 다가와 가만히 키스를 하였다.
입맞춤을 넘어선 첫키스는 나를 당황스럽게 만들면서 공포스럽게 했다.
키스 이상의 것을 그가 요구하고 있다고 느꼈기 때문이엇다.
그는 가만히 내 가슴에 기대더니..
"솔직히 너 지금 안고 싶다..."
그러는 것이엇다.
아무말도 못하고 있으니
"그렇지만 넌 준비가 안된것 같고....
내것이라고 도장 찍듯이 하고 싶은 맘은 없어.
니가 준비 되었다고 생각될때 널 안을래.."
하는 것이었다.
안심이 되면서 그를 믿을수 잇다는 신뢰감이 생겼다.
이틀동안 돌아다니면서 덮어쓴 먼지와 피로를 목욕하면서 다 풀어버리고
나는 정말 마음편하게 잠들었다.
그의 품에서...
어린왕자와 함께 춤을...(3)
아침에 일어나니 그가 나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고 있었다.
"인제 일어낫어? 잠꾸러기.."
"으..응..지금 몇신데?"
"7시.."
"아직 새벽이네..나 더잘래."
"앗~!인제 일어나서 나랑 놀자.."^^
"안해~!잠온단말야.."
결국 그의 간지럼 태우기에 못이겨 나는 일어나고 말앗다.
그래도 잠이 덜 깨서 침대에 앉아잇으니 그가 언제 시켰는지
룸 서비스로 아침을 시켜 들고 오는 것이엇다.
편하게 앉아서 아침식사를 하고 그와 내려갈 준비를 서둘렀다.
어제 그렇게 전화를 해댔지만 차표는 하나 밖에 없어서
중간에 내리는 그의 다리위에 나는 앉아서 갓다.
기차에서 그는 말이 없었다.
나도 할말이 없었다.
사귄지도 이제 겨우 2일째고..
만나자 마자 이별인데..무슨 할말이 있을까..
"내려가면...아마 우리 한달정도는 보기 힘들꺼야.."
"왜?"
"실은..거의 한달용돈 다 털어서 너 만나러 왔거든."
"^^;;;나둔데.."
"그래서 내꺼라 찜하고 싶었는데..^^
도저히 그러지 못하겠더라. 그러니깐 바람피지 말고 기다려줘~!ㅡㅡ"
"응 알았어. 너두 멀리 있다고 맘변하지 마라."
그가 내릴 역이 되어서 나는 그를 따라 출입구 까지 나섰다.
그는 내리려다 갑자기 나의 허리를 끌어안아 키스를 하더니 내렸다.
뭐라 말도 못하고 자리에 앉자 서서히 기차가 움직이기 시작햇다.
창밖으로 그가 보였다.
안타깝게 바라보면서 그가 입모양으로 "사랑해"하는 것이었다.
내가 미처 말하기도 전에 기차는 속력을 높여 눈앞에서 그가 사라져버렸다.
가만히 생각하니 .....
나는 그에게 실제 내 나이를 말하지 못한게 떠올랐다.
"어떻해~!!!!^^;;;;;;;"
으~ 나중에 연상인것 알면 거짓말했다고 얼마나 싫어할까.
그러던차에 그가 컴터로 사주를 본다고 생년월일을 말하라고 해서..
솔직하게 불었다.
난 너보다 2살많은 누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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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연하 커플의 재미잇는 사랑이야기
많이 기대해주세요
어린왕자와 함께 춤을...(3)
아침에 일어나니 그가 나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고 있었다.
"인제 일어낫어? 잠꾸러기.."
"으..응..지금 몇신데?"
"7시.."
"아직 새벽이네..나 더잘래."
"앗~!인제 일어나서 나랑 놀자.."^^
"안해~!잠온단말야.."
결국 그의 간지럼 태우기에 못이겨 나는 일어나고 말앗다.
그래도 잠이 덜 깨서 침대에 앉아잇으니 그가 언제 시켰는지
룸 서비스로 아침을 시켜 들고 오는 것이엇다.
편하게 앉아서 아침식사를 하고 그와 내려갈 준비를 서둘렀다.
어제 그렇게 전화를 해댔지만 차표는 하나 밖에 없어서
중간에 내리는 그의 다리위에 나는 앉아서 갓다.
기차에서 그는 말이 없었다.
나도 할말이 없었다.
사귄지도 이제 겨우 2일째고..
만나자 마자 이별인데..무슨 할말이 있을까..
"내려가면...아마 우리 한달정도는 보기 힘들꺼야.."
"왜?"
"실은..거의 한달용돈 다 털어서 너 만나러 왔거든."
"^^;;;나둔데.."
"그래서 내꺼라 찜하고 싶었는데..^^
도저히 그러지 못하겠더라. 그러니깐 바람피지 말고 기다려줘~!ㅡㅡ"
"응 알았어. 너두 멀리 있다고 맘변하지 마라."
그가 내릴 역이 되어서 나는 그를 따라 출입구 까지 나섰다.
그는 내리려다 갑자기 나의 허리를 끌어안아 키스를 하더니 내렸다.
뭐라 말도 못하고 자리에 앉자 서서히 기차가 움직이기 시작햇다.
창밖으로 그가 보였다.
안타깝게 바라보면서 그가 입모양으로 "사랑해"하는 것이었다.
내가 미처 말하기도 전에 기차는 속력을 높여 눈앞에서 그가 사라져버렸다.
가만히 생각하니 .....
나는 그에게 실제 내 나이를 말하지 못한게 떠올랐다.
"어떻해~!!!!^^;;;;;;;"
으~ 나중에 연상인것 알면 거짓말했다고 얼마나 싫어할까.
그러던차에 그가 컴터로 사주를 본다고 생년월일을 말하라고 해서..
솔직하게 불었다.
난 너보다 2살많은 누나라고~!
또 이러저러하다 보니 글을 늦게 올리게 되엇습니다.^^
죄송해요~!!그리구 격려의 글 고맙습니당
================================================== =====
서울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볼려면 남산타워에 가라고 누군가 말했던가..
가장 추한모습들이 많은 밤거리를..
마치 지상에 별들을 뿌려놓은듯한 네온사인에 반짝이는 밤거리가
덮어버린..그 풍경이 가장 아름답다고 하던,,
그래서였을까..
나는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여 그에게 남산타워를 가고 싶다고 했다.
둘다 여행비가 많이 부족했기 때문에 왕복표를 끊지 못했다.
그래서 내려올때 그냥 걸어서 가기로 했다.
남산타워에 올라가니 역시나 눈이 휘둥그레질정도로 네온사인에 반짝이는
서울을 볼수 있었다.
유리벽에 가까이 서서 어린아이 마냥 쳐다보는 내 모습이 그에게 많이
자극이 되었던가 보다.
그는 나의 등뒤에서 나를 꼭 끌어안는 것이었다.
많이 놀랐지만 싫지는 않아서인지 나는 가만히 있었다.
그런내가 승낙의 표시를 했던모양인지 그가 가만히 내 입술에 입맞춤을 하였다.
숨조차 쉴수 없엇다.
"처음만나 이런말 하면 우습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널 사랑하는거 같아."
"난..나.....사귄지도 얼마안되서 이런거,,솔직히 많이 겁나는데.."
"미안해~!너 기분생각하지도 않고.."
"아 아냐.."
그가 너무 진지하게 사과하는 통에 나는 오히려 그런 말을 한 내가
더 바보스럽게 느껴졌다.
그와 걸어서 내려오는 길은 계단이 많아 마치 영화에 나오는 주인공들처럼
가위바위보를 하며 내려왔다.
하지만 너무 많은 계단에 오히려 지루해졌고
하이힐은 나의 다리를 더이상 걸을수 없게 엉망으로 만들어 버렸다.
도저히 어제 걸었던 것 때문에 너무 아팠지만 내색을 못하고 조심조심 걷고 있는데
그가 나의 옆으로 오더니 번쩍 안아 올렸다.
"다리 많이 아프지? 그냥 편하게 내 목 잡아라."
"아..저.."
더이상 말을 꺼내지 못하게 그는 나의 얼굴을 바라보지 않았다.
아무말 없이 그 많은 계단을 그에게 안겨서 내려왓다.
지나다니던 사람들이 우리를 보고 약간 키득 거리며 사라졌지만..
솔직히 나의 마음은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엇다.
열차표는 이미 표가 없어서 내려갈수가 없었고 우리는 또 서로를 시험하는
밤을 지내야 했다.
어젠 너무 후미져서 서로 피곤만 늘어서인지 그는 조금 나은 모텔에 방을 잡았다.
나는 침대를 보자마자 드러 누웠다.
무지무지 피곤했지만..
솔직히 어제보다는 오늘이 더 위험하다는 것을 느끼고 잇었다.
분위기가 왠지 사귀기로 했고,,내려오면서의 그의 행동에서..
어쩌면 그와의 관계는 피할수 없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엇다.
그는 누워 있는 나에게로 다가와 가만히 키스를 하였다.
입맞춤을 넘어선 첫키스는 나를 당황스럽게 만들면서 공포스럽게 했다.
키스 이상의 것을 그가 요구하고 있다고 느꼈기 때문이엇다.
그는 가만히 내 가슴에 기대더니..
"솔직히 너 지금 안고 싶다..."
그러는 것이엇다.
아무말도 못하고 있으니
"그렇지만 넌 준비가 안된것 같고....
내것이라고 도장 찍듯이 하고 싶은 맘은 없어.
니가 준비 되었다고 생각될때 널 안을래.."
하는 것이었다.
안심이 되면서 그를 믿을수 잇다는 신뢰감이 생겼다.
이틀동안 돌아다니면서 덮어쓴 먼지와 피로를 목욕하면서 다 풀어버리고
나는 정말 마음편하게 잠들었다.
그의 품에서...
어린왕자와 함께 춤을...(3)
아침에 일어나니 그가 나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고 있었다.
"인제 일어낫어? 잠꾸러기.."
"으..응..지금 몇신데?"
"7시.."
"아직 새벽이네..나 더잘래."
"앗~!인제 일어나서 나랑 놀자.."^^
"안해~!잠온단말야.."
결국 그의 간지럼 태우기에 못이겨 나는 일어나고 말앗다.
그래도 잠이 덜 깨서 침대에 앉아잇으니 그가 언제 시켰는지
룸 서비스로 아침을 시켜 들고 오는 것이엇다.
편하게 앉아서 아침식사를 하고 그와 내려갈 준비를 서둘렀다.
어제 그렇게 전화를 해댔지만 차표는 하나 밖에 없어서
중간에 내리는 그의 다리위에 나는 앉아서 갓다.
기차에서 그는 말이 없었다.
나도 할말이 없었다.
사귄지도 이제 겨우 2일째고..
만나자 마자 이별인데..무슨 할말이 있을까..
"내려가면...아마 우리 한달정도는 보기 힘들꺼야.."
"왜?"
"실은..거의 한달용돈 다 털어서 너 만나러 왔거든."
"^^;;;나둔데.."
"그래서 내꺼라 찜하고 싶었는데..^^
도저히 그러지 못하겠더라. 그러니깐 바람피지 말고 기다려줘~!ㅡㅡ"
"응 알았어. 너두 멀리 있다고 맘변하지 마라."
그가 내릴 역이 되어서 나는 그를 따라 출입구 까지 나섰다.
그는 내리려다 갑자기 나의 허리를 끌어안아 키스를 하더니 내렸다.
뭐라 말도 못하고 자리에 앉자 서서히 기차가 움직이기 시작햇다.
창밖으로 그가 보였다.
안타깝게 바라보면서 그가 입모양으로 "사랑해"하는 것이었다.
내가 미처 말하기도 전에 기차는 속력을 높여 눈앞에서 그가 사라져버렸다.
가만히 생각하니 .....
나는 그에게 실제 내 나이를 말하지 못한게 떠올랐다.
"어떻해~!!!!^^;;;;;;;"
으~ 나중에 연상인것 알면 거짓말했다고 얼마나 싫어할까.
그러던차에 그가 컴터로 사주를 본다고 생년월일을 말하라고 해서..
솔직하게 불었다.
난 너보다 2살많은 누나라고~!
================================================== ==================
연상연하 커플의 재미잇는 사랑이야기
많이 기대해주세요
어린왕자와 함께 춤을...(3)
아침에 일어나니 그가 나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고 있었다.
"인제 일어낫어? 잠꾸러기.."
"으..응..지금 몇신데?"
"7시.."
"아직 새벽이네..나 더잘래."
"앗~!인제 일어나서 나랑 놀자.."^^
"안해~!잠온단말야.."
결국 그의 간지럼 태우기에 못이겨 나는 일어나고 말앗다.
그래도 잠이 덜 깨서 침대에 앉아잇으니 그가 언제 시켰는지
룸 서비스로 아침을 시켜 들고 오는 것이엇다.
편하게 앉아서 아침식사를 하고 그와 내려갈 준비를 서둘렀다.
어제 그렇게 전화를 해댔지만 차표는 하나 밖에 없어서
중간에 내리는 그의 다리위에 나는 앉아서 갓다.
기차에서 그는 말이 없었다.
나도 할말이 없었다.
사귄지도 이제 겨우 2일째고..
만나자 마자 이별인데..무슨 할말이 있을까..
"내려가면...아마 우리 한달정도는 보기 힘들꺼야.."
"왜?"
"실은..거의 한달용돈 다 털어서 너 만나러 왔거든."
"^^;;;나둔데.."
"그래서 내꺼라 찜하고 싶었는데..^^
도저히 그러지 못하겠더라. 그러니깐 바람피지 말고 기다려줘~!ㅡㅡ"
"응 알았어. 너두 멀리 있다고 맘변하지 마라."
그가 내릴 역이 되어서 나는 그를 따라 출입구 까지 나섰다.
그는 내리려다 갑자기 나의 허리를 끌어안아 키스를 하더니 내렸다.
뭐라 말도 못하고 자리에 앉자 서서히 기차가 움직이기 시작햇다.
창밖으로 그가 보였다.
안타깝게 바라보면서 그가 입모양으로 "사랑해"하는 것이었다.
내가 미처 말하기도 전에 기차는 속력을 높여 눈앞에서 그가 사라져버렸다.
가만히 생각하니 .....
나는 그에게 실제 내 나이를 말하지 못한게 떠올랐다.
"어떻해~!!!!^^;;;;;;;"
으~ 나중에 연상인것 알면 거짓말했다고 얼마나 싫어할까.
그러던차에 그가 컴터로 사주를 본다고 생년월일을 말하라고 해서..
솔직하게 불었다.
난 너보다 2살많은 누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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