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편)능욕당하는 천사 그리고...30 (完結)
(후편)능욕당하는 천사 그리고..30.
에필로그
다시 학교에 복직한 아빠의 전공인 사학과에 내가 공교롭게도 입학하는 바람에 불편한점도 간혹 있었지만 건강하게 강단에서서 강의하는 아빠의 모습을 보는 것이 꿈만 같기만 하였다.
아빠는 교수로, 나는 제자로 벌써 4년을 흘려 보내고, 그래봐야 나는 아직도 스물두살의 꽃다운 나이였지만 학창시절 4년을 전부 마감하고 얼마후면 거꾸로 고등학교 학생들을 가르켜야 되는 교사의 신분으로 나서야 하는 뜻 깊은 졸업식을 맞이하는 날이었다.
또한 그동안 내주변에 많은 변화가 있었으니, 엄마는 평소부터 하고 싶었던 사회복지 법인인 천사원을 설립하여 고아들을 임시로 맡아주는 업무도 하였지만, 그것보다 천사원에서 제일 중요한 업무는 미혼모들과, 인신매매에 의하여 원치않은 매춘을 하였던 아가씨들의 재활을 돕는 프로그램이 주된 업무였다.
그래서 기지촌에서 구제되어 제1기로 입소하였던 정숙이와 숙희는 이제는 천사원의 살림꾼으로, 더구나 그중 숙희는 놀랍게도 전통무술 무덕관을 운영하는 덕팔이의 아내가 되어 어느덧 두아이의 엄마가 되어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
또한 희정의 부친은 천사원의 시설부장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희정이는 천사원의 보모로, 동생 희선이는 올해 내가 다닌 S대에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하였다.
그리고 광수는 "진이"라는 예쁜 이름으로 개명하고 여성 무술경호원으로 새삶을 살기 시작한지 어느덧 5년을 넘기고 있었다.
또한 선자는 대학을 졸업하는 대로 박사과정 코스를 밟기 위하여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기로 예정되어 있으며 연숙이는 택시운전을 하는 관호와 전문대학을 졸업하고 일찍 결혼하여 그런대로 안정된 삶을 살아가는데 마침 예쁜사내아이를 낳아서 내 졸업식에 못오게 되었다며 아침부터 전화로 대신 축하를 하여 주었다.
나는 그렇게 귀빈석에 한복을 차려입은 아빠와 엄마 그리고 나를 축하하여주기 위하여 자리를 함께한 주위의 수많은 하객들의 환호속에 사범대 수석이라는 영예스런 상까지 수상하고 그렇게 교정에 나와 기념사진을 찍으면서도 연신 사방을 둘러 보았다.
"분명히 시간에 맞춰 오겠다고 했는데..."
다름아닌 나의 졸업식에 맞춰 호주에서 귀국하기로한 동근이를 찾았던 것이다.
어느덧 시간도 많이 흘러 교정에 그많던 졸업생과 손님들도 자리를 뜨고 내 심정을 모르는 엄마와 아빠는 졸업식 환영파티를 하여 줄테니 손님들과 함께 자리를 옮기자고 채근하고 나는 점차 초조해졌다.
그때였다.
"축하해! 서연아"
"허헉! 도..동근아 기다렸잖아? 헉! 흡"
그렇게 축하객들에 싸여있는 틈을 비집고 환하게 웃으며 나타나는 동근이는 말끔한 검은색정장을 차려입고 백마탄 왕자처럼 어느덧 어른티가 흐르는 한결 성숙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동근이는 다짜고짜 손님들은 안중에도 없이 자신의 넒은 가슴에 나를 끌어안고 진한 입맞춤을 하자 숨이 멎을 것 만 같았다.
어느새 내 주위를 감쌌던 손님들은 하나둘 박수를 치기 시작하고 얼마후 환호성을 지르고는 우리를 위하여 잠시 자리를 피해주었다.
"사랑해 서연아!"
"나도 사랑해! 동근아!"
"파티끝나는대로 널 기절시킬 만큼 사랑해줄께 서연아"
오늘의 절정의 피날레를 기다리기를 벌써 몇해던가 나는 이미지와 딴판으로 색스럽게 하고 다닌 다는 소리를 들으면서도 동근이 생각때문에 짧은 미니스커트의 복장으로 아직도 동근이가 착용시켜준 정조팬티를 한번도 벗은 적이 없이 학교생활을 하였었다.
사실 동근이가 남긴 비밀번호를 처음 확인하였을 때 지워버려서 벗어버릴래야 벗을 수도 없었던 것이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동근이가 내 항문에 넣어준 구슬도 제거를 하지 안하여 동근이 생각이 사무칠때면 무작정 산책을 하며 앞뒤에 전달되는 찌릿찌릿한 자극을 즐기고는 하였었다.
역자 후기
여러 열렬한 독자님들의 성원에 의하여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계속하여 저에게 용기를 주시기를 충심으로 바라며 본 작품의 완결까지 소재와 방향을 주신 애독자님들 고맙다는 인사를 지면으로 대신 드립니다.
메일을 주실분은 아래의 주소로 보내주시면 답장을 드리겠습니다.
[email protected]
> 잘 읽었습니다(woozo)
> 수고 많으셨습니다...
> 님의 엄청난 수고에 정말 감사 드립니다.
> 다음 작품도 기대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수고 많으셨습니다(icarus)
> 수고 많으셨습니다...
> 오랫동안 끈임없이 이 소설을 끌어오신점 깊히 감사 드립니다.
> 그동안 정말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새해에는 항상 행운이 님에게 깃들기를 바라며
> 새로운 작품을 기다리겠습니다.
> 다시 한번 좋은 글 읽게 해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
> - 애독자 icarus
(후편)능욕당하는 천사 그리고..30.
에필로그
다시 학교에 복직한 아빠의 전공인 사학과에 내가 공교롭게도 입학하는 바람에 불편한점도 간혹 있었지만 건강하게 강단에서서 강의하는 아빠의 모습을 보는 것이 꿈만 같기만 하였다.
아빠는 교수로, 나는 제자로 벌써 4년을 흘려 보내고, 그래봐야 나는 아직도 스물두살의 꽃다운 나이였지만 학창시절 4년을 전부 마감하고 얼마후면 거꾸로 고등학교 학생들을 가르켜야 되는 교사의 신분으로 나서야 하는 뜻 깊은 졸업식을 맞이하는 날이었다.
또한 그동안 내주변에 많은 변화가 있었으니, 엄마는 평소부터 하고 싶었던 사회복지 법인인 천사원을 설립하여 고아들을 임시로 맡아주는 업무도 하였지만, 그것보다 천사원에서 제일 중요한 업무는 미혼모들과, 인신매매에 의하여 원치않은 매춘을 하였던 아가씨들의 재활을 돕는 프로그램이 주된 업무였다.
그래서 기지촌에서 구제되어 제1기로 입소하였던 정숙이와 숙희는 이제는 천사원의 살림꾼으로, 더구나 그중 숙희는 놀랍게도 전통무술 무덕관을 운영하는 덕팔이의 아내가 되어 어느덧 두아이의 엄마가 되어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
또한 희정의 부친은 천사원의 시설부장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희정이는 천사원의 보모로, 동생 희선이는 올해 내가 다닌 S대에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하였다.
그리고 광수는 "진이"라는 예쁜 이름으로 개명하고 여성 무술경호원으로 새삶을 살기 시작한지 어느덧 5년을 넘기고 있었다.
또한 선자는 대학을 졸업하는 대로 박사과정 코스를 밟기 위하여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기로 예정되어 있으며 연숙이는 택시운전을 하는 관호와 전문대학을 졸업하고 일찍 결혼하여 그런대로 안정된 삶을 살아가는데 마침 예쁜사내아이를 낳아서 내 졸업식에 못오게 되었다며 아침부터 전화로 대신 축하를 하여 주었다.
나는 그렇게 귀빈석에 한복을 차려입은 아빠와 엄마 그리고 나를 축하하여주기 위하여 자리를 함께한 주위의 수많은 하객들의 환호속에 사범대 수석이라는 영예스런 상까지 수상하고 그렇게 교정에 나와 기념사진을 찍으면서도 연신 사방을 둘러 보았다.
"분명히 시간에 맞춰 오겠다고 했는데..."
다름아닌 나의 졸업식에 맞춰 호주에서 귀국하기로한 동근이를 찾았던 것이다.
어느덧 시간도 많이 흘러 교정에 그많던 졸업생과 손님들도 자리를 뜨고 내 심정을 모르는 엄마와 아빠는 졸업식 환영파티를 하여 줄테니 손님들과 함께 자리를 옮기자고 채근하고 나는 점차 초조해졌다.
그때였다.
"축하해! 서연아"
"허헉! 도..동근아 기다렸잖아? 헉! 흡"
그렇게 축하객들에 싸여있는 틈을 비집고 환하게 웃으며 나타나는 동근이는 말끔한 검은색정장을 차려입고 백마탄 왕자처럼 어느덧 어른티가 흐르는 한결 성숙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동근이는 다짜고짜 손님들은 안중에도 없이 자신의 넒은 가슴에 나를 끌어안고 진한 입맞춤을 하자 숨이 멎을 것 만 같았다.
어느새 내 주위를 감쌌던 손님들은 하나둘 박수를 치기 시작하고 얼마후 환호성을 지르고는 우리를 위하여 잠시 자리를 피해주었다.
"사랑해 서연아!"
"나도 사랑해! 동근아!"
"파티끝나는대로 널 기절시킬 만큼 사랑해줄께 서연아"
오늘의 절정의 피날레를 기다리기를 벌써 몇해던가 나는 이미지와 딴판으로 색스럽게 하고 다닌 다는 소리를 들으면서도 동근이 생각때문에 짧은 미니스커트의 복장으로 아직도 동근이가 착용시켜준 정조팬티를 한번도 벗은 적이 없이 학교생활을 하였었다.
사실 동근이가 남긴 비밀번호를 처음 확인하였을 때 지워버려서 벗어버릴래야 벗을 수도 없었던 것이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동근이가 내 항문에 넣어준 구슬도 제거를 하지 안하여 동근이 생각이 사무칠때면 무작정 산책을 하며 앞뒤에 전달되는 찌릿찌릿한 자극을 즐기고는 하였었다.
역자 후기
여러 열렬한 독자님들의 성원에 의하여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계속하여 저에게 용기를 주시기를 충심으로 바라며 본 작품의 완결까지 소재와 방향을 주신 애독자님들 고맙다는 인사를 지면으로 대신 드립니다.
메일을 주실분은 아래의 주소로 보내주시면 답장을 드리겠습니다.
[email protected]
> 잘 읽었습니다(woozo)
> 수고 많으셨습니다...
> 님의 엄청난 수고에 정말 감사 드립니다.
> 다음 작품도 기대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수고 많으셨습니다(icarus)
> 수고 많으셨습니다...
> 오랫동안 끈임없이 이 소설을 끌어오신점 깊히 감사 드립니다.
> 그동안 정말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새해에는 항상 행운이 님에게 깃들기를 바라며
> 새로운 작품을 기다리겠습니다.
> 다시 한번 좋은 글 읽게 해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
> - 애독자 icarus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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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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