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에 대한 보고서 57부
강간에 대한 보고서 57
*동경하는 선생과 그녀의 친구들을 강간했다.
삼십대 초반에 아직 미혼인 여자 선생님이 있다.
그렇다면 여러분 중에는 대부분 여자가 얼굴도 별루이면서 몸매는 드럼통 같고 성격도 더러우며 눈은 높아서 이 남자 저 남자 고르느라 시집도 못 간 히스테리 증세가 심한 노처녀를 연상할 것이다.
그런데 채은이 선생에 대해서는 이 일반적인 생각들에 많은 수정을 가해야 할 것이다. 물론 눈이 높다는 것에는 공감을 한다.
그러나 채은이 선생은 미모도 뛰어난 편이고 몸매도 잘 빠졌으며 윤민우 학생이 보기엔 성격도 무척 좋은 편이다.
이런 선생이 남자 고등학교의 선생으로 있다면 인기가 좋을 것이다.
채은이 선생은 **남자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인기가 캡이다.
더러는 교내의 불량한 학생들이 이 매력적인 노처녀 선생에게 흑심을 품기도 하지만 채은이 선생은 자신의 흐트러진 틈새로 그런 부류의 학생들이 비집고 들어올 틈을 만들지 않는다.
채선생은 언제나 단정한 양장 차림이었는데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볼펜을 떨어뜨리거나 또는 신발 코에 거울조각 같은 걸 붙여서 자신의 스커트 속을 들여보고자 하는 행동 까지도 미리 알고 있다는 듯이 차단을 한다.
채은이 선생은 한마디로 말해서 조신하고 몸가짐에 조심을 하는 여자이다.
학교에 오토바이를 타고 등교를 하고 담배도 피우며 가끔은 타학교 아이들과 쌈질도 하며 또 아주 가끔은 여학교의 날날이 같은 애들과 잠자리도 같이 하는 윤민우 학생은 채은이 선생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그 감정이 지나쳐서 윤민우 학생을 스토커라고 명명해도 될 정도로 심각한 편이다.
채은이 선생은 키 170센티, 몸무게 미상, 얼굴은 티브이에 나오는 탤런트들 뺨 때리게 이쁘고 제법 커 보이는 유방은 탄력이 넘치고 또한 잘록한 허리 하며 걸을 때면 적당히 큰 유방의 육감적인 씰룩거림.
민우는 가끔 집에서 일본판 도색잡지 따위를 펴놓고 그림 속에서 보지를 활짝 벌리고 웃고있는 일본 여자를 보면서 딸딸이를 친다.
그럴때면 그 일본 여자의 얼굴이 채은이 선생의 얼굴로 바뀌곤 한다.
“으흐, 씨발 좋아?, 좋으냐고, 씨발, 더 조여, 은이야 더 조여줘.”
민우는 그렇게 채은이 선생과 섹스를 하는 느낌으로 자위를 하곤 한다.
스토커 수준을 넘을 정도이니 채은이 선생의 일이라면 민우는 뭐든지 다 알고 있다.
선생이 2년 전에 만났던 남자에 대해서도 알고 있을 정도이다.
선생은 2년 전에 한 남자를 만나서 몇 개월간을 사귀었다.
남자는 종합병원의 의사였고 눈이 높은 선생의 구미에도 맞을 정도로 적당히 인물도 좋았었다.
깊게 사귀어서 결혼 전까지 갔었는데 남자와 헤어지게 된 계기는 순전히 남자에게 있었다. 남자는 한번 결혼을 했다가 이혼을 한 경력이 있었으며 네살짜리 아들까지 딸려 있었다.
그 남자와 헤어지고 나서 채은이 선생의 남자를 고르는 눈은 더욱 높아진 걸로 알고 있다.
선생은 아침 여섯시에 집 근처의 수영장에 가서 수영을 하고 아침 여덟시에 출근을 해서 저녁 여덟시에 퇴근을 한다.
퇴근 후에는 주로 집으로 직행을 해서 집에서 음악을 듣거나 아니면 가끔 가까운 근교 유원지 같은 델 혼자 가서 저녁을 먹고 귀가하곤 한다.
일주일에 한번에서 두 번 꼴로 시내 지하상가에서 옷가계를 하는 대학 동기를 만나서 저녁을 먹고 술을 마시고 돌아오기도 한다.
선생이 옷가계 여자를 만나는 날은 주로 목요일에서 금요일이다.
또 아주 가끔, 그러니까 한달에 한번씩 대학 동창들 여섯 명이 모여서 모임을 하기도 한다.
채은이 선생의 대학 동창 여섯 중 세 명은 얼굴과 몸매가 영 아닌데 채선생 미모와 견주어서 빠지지 않을 정도의 여자가 두 명 있었다.
한 명은 고양이 눈을 닮은 작고 귀여운 여자였고 한 명은 탤런트 황신혜를 빼닮은 지하상가 옷가게의 주인이었다.
동창들 중 채은이 선생만 빼고 나머지 다서 명은 모두 유부녀였다.
그래서 그런지 모임에서 술을 많이 마시는 건 대부분이 채선생이었다.
아마도 집과 자신의 신랑들을 생각해서 과음을 하지 않는 모양이라고 민우는 생각했다.
선생의 자취집은 학교 근처의 아담한 원룸 빌라이다.
보통때 선생은 집에 돌아가자 마자 창의 커튼을 치고 입고있는 옷가지들을 모두 벗어던지고 샤워를 한다.
그리고는 알몸인 채로 티브이를 보면서 토스트 한 조각에 오랜지 주스로 저녁을 때우곤 한다.
그런 세세한 것들까지 민우는 선생을 스토킹 하면서 알아내게 되었다.
민우는 위험을 무릅쓰고 옥상을 통해서 선생의 방이 있는 베란다에 내려가서 선생의 알몸을 커튼 틈으로 훔쳐보기도 했으니까 말이다.
민우의 컴퓨터에는 선생의 사진들이 가득하다.
깔끔하게 정장을 입은 모습에서부터 알몸으로 샤워를 하고 나와서 토스트를 먹는 모습의 사진까지 아주 다양하고 많다.
민우는 항상 생각만 하고 실천에 옮기지 못하는 일을 오늘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오늘은 채은이 선생의 생일이고 선생은 분명히 대학 동기인 유부녀들과 만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민우의 예상대로라면 선생은 오늘 술을 많이 마실 것이기 때문이다.
민우는 한달 전부터 선생을 따먹을 날짜와 계획을 세우고 있었던 것이다.
그날 저녁 선생은 저녁 일곱시 오십분에 퇴근을 했다.
민우는 채선생이 퇴근을 하기 전에 미리 학교를 나와서 근처의 분식집 화장실에서 교복을 벗고 미리 준비한 사복으로 갈아 입었다.
학교 앞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선생이 나오기를 기다리다가 선생이 자가용인 라노스 줄리엣을 타고 나올 때 선생의 뒤를 따랐다.
선생은 민우가 예상했던 대로 대학 동창들 다섯과 만났다.
예의 그 황신혜를 닮은 지하상가 옷가게 주인 여자와 고양이 눈의 여자도 나와 있었다. 선생은 고기집에서 동창들과 저녁 식사를 하면서 반주를 했다.
그리고는 그 모임이 자주 가는 시내의 조금 고급스런 맥주집인 와일드 호스로 들어간다. 그 즈음부터 분위가가 안 좋았는가 보다.
조금 언성이 높여 지더니 선생의 동창 중 제일 볼품없어 보이는 아줌마 타입의 여자가 뭘 시킨다.
웨이터가 조니워커 레드라벨을 가져온다. 선생의 동창들은 그 양주에 맥주를 섞어서 마시기 시작한다.
그런 모습들은 민우는 멀찍이 떨어진 구석자리에서 주스 한잔을 시켜 마시면서 지켜봤다. 황신혜를 닮은 옷가게 주인 여자가 운다.
조금 지나서는 고양이 눈의 여자도 운다.
뭔가 단단히 틀어진 모양이다. 아줌마 타입의 선생 동기들 세 명이 먼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다.
그들 세 명의 여자가 나가고 나서 조금 지나서 채은이 선생과 옷가게 주인 그리고 고양이 눈의 여자도 밖으로 나간다.
선생은 두 명의 동창생을 데리고 시내 천변에 있는 포장마차로 들어간다.
거기서도 소주를 나눠 마신다. 아마도 동창들 끼리 뭔가 단단히 틀어진 모양이다. 한시간 여를 기다려서 선생과 동창생 둘이 포장마차에서 나오는데 다리가 심하게 흔들리고 있었다.
선생은 어딘가로 전화를 하고 얼마쯤 지나서 대리운전 차가 온다.
선생의 차에 두 동창생 들이 타고 선생의 집 쪽으로 이동을 한다.
민우도 선생의 차를 따라서 이동을 했다. 물론 오토바이를 탔으니 선생을 따라가는 건 누워서 떡 먹기 보다도 쉬웠다.
집 앞 편의점에서 맥주를 한아름 사고 안주거리를 사가지고는 세명 모두 선생의 원룸 빌라로 들어간다.
조금 지나서 선생 집 창문의 불이 켜지고 커튼이 쳐진다.
아마도 선생은 늘 하던 버릇대로 옷을 벗고 있을 것이다.
채은이 선생은 항상 집에서는 알몸으로 있었으니까 말이다.
민우는 메고온 가방에서 준비한 물건들을 한번 더 확인하고 빌라의 옥상으로 올라갔다. 선생이 친구들 둘을 집에 데리고 온 건 민우의 오늘 예상에는 없던 사항이었다.
계획했던 일에서 벗어나긴 했지만 민우는 일을 끝까지 밀고 나가기로 작정을 했다. 우선 옥상에서 선생의 방이 있는 베란다로 가는 것이 중요했다.
선생의 방은 빌라 맨 꼭대기 층인 3층에 있었고 옥상에서 베란다로 내려가는 데는 약간의 위험을 감수해야 했다.
베란다에서 커튼 틈으로 방 안을 살폈다.
원룸 방안에는 민우가 예상했던 대로다.
선생은 팬티 차림에 브라자만 하고 있었다. 아마도 친구들이 있어서 홀딱 벗지는 않은 모양이다.
선생의 대학 동창생인 두 여자도 차림이 선생과 똑같다.
세 여자는 몸매도 제법 잘 빠졌는데 그렇게 팬티와 브라자 차림으로 맥주를 마시고 있었다. 작은 앉은뱅이 상을 방 가운데 두고 빙 둘러 앉아서 맥주를 마시는데 민우가 보기에 선생의 몸매가 제일 잘 빠졌다.
물론 두 여자도 영 몸매가 아닌건 아니었지만 약간 가슴이 쳐진 느낌이 들고 허리의 살집도 조금 나와 보였다.
세 여자는 모두 취한 것 같다. 베란다 밖에서 말소리를 들어보니 말소리가 많이 꼬이고 있었다.
민우는 베란다에 내려와서는 곧바로 메고온 가방에서 특수부대원들이 적지에 침투하기 전에 쓰는 것과 똑같은 모양의 검은 마스크를 뒤집어 썼다.
그리고 어렵게 구한 전기 충격기를 뒷 호주머니에 꽂았다.
베란다에서 원룸 방으로 통하는 문이 열리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민호로써도 어쩔 수가 없었다.
민호는 주먹을 쥐고 베란다 유리창 문을 약하게 콩콩콩 두드렸다.
그러자 고양이 눈에 작고 귀여운 여자가 “밖에 무슨 소리가 들리는데…”어쩌구 하면서 베란다 쪽으로 난 문을 연다.
민우는 비호처럼 원룸 안으로 스며들었다.
물론 여자들이 놀라서 기절할 정도로 눈을 부릅떴다.
그러나 여자들의 놀람과 비명 소리가 나기 전에 민우는 일을 해결했다.
뒷주머니에 꽂은 전기 충격기를 빼내서는 여자들을 감전시켜 버린 것이다.
여자들은 순간적이고 강력한 전기 충격에 마치 개구리가 날창날창한 횟초리를 맞고 뻗어 버리는 것처럼 쪽쪽 굳으면서 넘어간다.
민우는 작은 가방을 뒤져서 오지 테이프를 찾아서 아직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여자들의 손과 발을 묶었다.
제일 먼저 정신을 차린 건 황신혜를 닮은 지하상가 옷가게 주인이었다.
“어, 어, 어…. 누구?”
말까지 더듬는 여자에게 한번 더 전기 충격을 가했다.
그리고 여자들의 입 부분을 오지 테이프로 막는 일까지 마무리해 버렸다.
사실 여자들 셋이서 소리라도 지르면 일이 아주 곤란해 지기 때문이다.
민우는 거실 중앙을 차지하는 테이블을 치워버리고 채은이 선생을 거실 중앙으로 잡아 끌었다.
선생의 브라자를 벗겨내면서 손이 부르르 떨리는 걸 어쩔 수 없었다.
매번 상상으로만 만지던 선생의 봉긋한 젖가슴.
선생의 집 베란다에 몰래 숨어서 선생의 알몸을 보고 집에 돌아온 날에는 두, 세번씩 딸딸이를 치고도 부족했던 민우였다.
선생은 전기의 강력한 충격에서 깨어나서 자신의 브라자와 팬티를 벗겨내려는 괴한을 피하려고 몸을 뒤틀었다.
그러나 손과 발이 부자유스럽고 입까지 막혀 있으니 더 이상의 반항은 무의미했다. 민우는 선생의 발목을 묶고 있는 오지테이프를 잘라내고 선생의 다리통을 꽉 끼는 팬티를 찢어내기 시작했다.
처음엔 벗겨내려고 시도를 했지만 선생이 워낙 심하게 반항을 해서 고이 벗겨낼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선생의 몸매는 전체적으로 날씬하고 탄력이 넘쳤다.
민우는 선생의 봉긋한 유방을 직접 손으로 만지면서 감격해 마지 않았다.
선생은 아침마다 수영을 해서 그런지 몸에 탄력이 넘친다.
유방을 만지다가 입으로 젖꼭지를 핥았다. 선생의 몸이 밟힌 지렁이처럼 꿈틀거린다. 민우가 매번 상상만 했던 일들이 이루어지려 하고 있는 것이다.
선생은 민우가 자신의 알몸을 만져대자 좀 더 강한 반항을 해서 민우는 정말 그러기 싫었지만 선생의 허리에 한번 더 전기 충격기를 대야 했다.
선생은 개구리 뻣듯이 쪽 뻣고 나서 잠시 후에 몸을 부들부들 떨어댄다.
민우는 선생의 몸을 차지하는데 있어서 다소 독재자의 면모를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을 했던 것이다.
“이 씨발년, 자꾸 반항하면 죽여버릴거야.”
민우는 손으로 채은이 선생의 보지털을 쓸었다.
선생의 보지털은 마치 비단결처럼 곱다.
선생은 민우가 자신의 보지 털을 쓸어도 반항을 하지 못한다.
민우가 가지고 있는 전기 충격기가 무서운 것이다.
민우는 머리를 선생의 다리 쪽으로 움직여서 선생의 허벅지 살을 혀로 핥았다.
하얀 허벅지 살엔 실핏줄까지 숭숭 비친다.
선생의 다리가 민우의 혀 놀림에 바르르 떠는 것이 보인다.
“씨발, 간지러운 모양이지?” 민우는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 선생의 보지 털에 숨겨진 계곡에 손을 댔다.
“우무우무, 우우무”
선생의 입은 테이프에 막혀져 있어서 제대로 된 소리가 나오질 않는다.
아무래도 안된다는 소리인 것 같다.
선생의 보지를 까발리려고 하자 선생이 다리에 힘을 불끈 줘 버린다.
여자가 다리에 힘을 주면 좀처럼 벌리기가 힘들다. “다리 벌려, 안 벌릴래?”
민우의 말에도 전혀 다리 힘을 풀 생각을 안해서 민우는 별 수없이 다시 한번 전기 충격기를 켜야 했다. 물론 선생의 몸에 고압 전류를 흘려 보내지는 않았다. 두 번이나 강력한 전기 충격을 맛본 선생은 충격기의 “타라라락” 하는 소리에도 놀라서 다리의 힘을 풀어버렸기 때문이다.
손가락을 갈고리처럼 만들어서 선생의 보지를 넓게 벌렸다.
보지가 까발려지고 보지속 냄새가 풍긴다.
조금 지린내가 났지만 민우는 선생의 보지 냄새가 싫지 않았다.
학교에서 날날이 같은 년들을 따먹을 때 그 년들의 보지를 벌리고 한번 빨아주려고 하다가도 헛구역질을 했던 민우다.
그런데 선생의 보지 냄새는 전혀 싫지가 않다.
민우는 선생의 보지에 그대로 입을 댔다. 민우가 선생의 보지에 입을 대자 선생이 놀라서 숨 삼키는 소리를 낸다.
천천히 혀를 돌리면서 선생의 클리토리스 부분을 빨기 시작했다.
선생의 허리가 묘하게 뒤틀린다. 채은이 선생도 갑자기 민감한 보지를 빨리우자 자신도 모르게 느끼기 시작했던 것이다.
민우느 혀를 이리 저리 정교하게 돌리면서 선생의 보지를 구석 구석까지 빨았다. 민우의 혀 놀림에 따라서 선생의 허리도 마구 뒤틀린다.
그 모습을 보는 선생의 대학 동기생인 여자들의 눈빛이 흔들린다.
사실 민우는 선생의 보지를 빨면서 아주 우수광 스러운 모습이 되어 버렸다.
왜나하면 민우가 채은이 선생의 집에 침입할 때 쓰고 들어온 복면을 선생의 몸을 농락하는 그 순간에도 벗지 않았기 때문이다.
복면을 그대로 쓴 상태로 선생의 보지를 빨아대니 두 눈 부위와 입 부위만 뻥 뚤린 복면에서 민우가 입으로 애무를 하면서 입 주위의 검은 복면 부위에 선생의 보짓물이 온통 묻어 버렸기 때문이다.
사실 민우는 복면을 쓰고 있어서 갑갑하기도 했다.
그러나 선생의 보지를 빠는데는 큰 지장이 없었던 것이다.
민우는 선생이 보짓물을 질질 흘려대자 이지ㅔ는 자신이 본격적으로 움직일 때가 되었다는 것을 알았다.
청바지를 벗어던지고 팬티를 벗었다.
민우의 좆은 이미 커다랗게 불끈 서 있었다.
선생의 유방을 애무하면서 불끈 서 버린 것이다.
민우는 선생의 가랑이 사이로 몸을 이동시켰다. 그리고 선생의 가랑이를 넓게 벌리면서 자신의 좆을 선생의 가랑이 정점에 가져다 댔다.
좆은 마치 고목에 칡 덩굴이 감긴 듯이 힘줄이 툭툭 삐져나와 있고 엄청나게 힘이 들어가서 껄덕거리고 있다.
민우는 삽입하는 동작을 취하면서 잠깐 고개를 들어서 선생의 얼굴을 바라 봤다. 선생의 눈빛은 겁먹은 듯 하기도 하고 빨리 박아달라는 요염함이 담긴 듯도 하고 제발 하지 말라는 애원이 담긴 듯도 하다.
민우는 자신의 좆을 선생의 계곡 입구에 위 아래로 문질러대서 선생의 계곡에서 흘러나온 보짓물을 묻혔다.
좆 끄트머리에 보짓물이 질퍽거리자 선생의 보지 속으로 밀어넣기 시작했다.
매번 상상으로만 먹어보던 선생의 보지였다.
이제 박아대기 시작하자 실제로 느껴진다.
좆 끝으로 감겨오는 선생의 보지 느낌, 구멍이 무척 좁다.
민우는 천천히 밀어 넣었지만 깊숙하게 삽입했다.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선생의 보지는 좁다는 느낌은 들었지만 삽입이 어려울 정도는 아니었다. 선생이 민우의 좆에 꿰뚫리면서 턱을 번쩍 치켜 든다.
허리도 조금 치켜 든다. 아무래도 민우의 좆이 부담스러운 모양이다.
민우는 속으로 “씨발년, 처녀도 아닌 년이 처녀처럼 지랄이야.” 라고 말했지만 선생의 뻑뻑한 보지 맛은 최고였다.
사실 민우는 학교에서 모범생이 아니었고 가끔 날날이 년들을 학교 뒷 산으로 꾀어서 따먹기도 했었다.
워낙 닳고 닳은 년들을 먹어서 그런지 좆질을 하고도 꼭 맛없는 음식을 먹었을 때처럼 “입맛만 버렸네” 가 아닌 “좆맛만 버렸네.”를 생각했었다.
그런데 선생의 보지는 영 딴 판이다.
마치 처녀를 먹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든다. 물론 선생이 처녀가 아니란 것은 민우가 누구보다도 잘 알고있다.
그렇게 동경해 마지 않는 선생의 보지를 쑤셔보니 여자에 대한 느낌이 새로울 지경이었다. “그래, 계집맛은 바로 이맛이야.”
민우는 좆질의 강도를 높이기 시작했다.
민우의 좆 놀림이 강해지자 그에 따라서 선생의 몸이 움찔거리는 강도도 높아진다. 풀 스피드로 쑤셔대자 선생이 틀어막힌 입에서 “우무, 우무, 우우우우”하는 신음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선생은 민우가 치받는 동작에 맞추어서 몸을 마구 흔들어대는데 마치 테크노 댄스를 추는 사람 같은 느낌이 든다.
민우가 좆질을 시작해서 사정에 이르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지는 않았다.
워낙 선생의 보짓구멍이 좁고 조여대서 오랫동안 견뎌내기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민우는 강력한 좆질을 시작하다가 한계점에 도달했을 때 선생의 몸을 꽉 그러안으면서 선생의 자궁 깊숙이에 정액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민우가 선생의 보지에 정액을 그대로 사정하자 선생의 머리가 좌, 우로 마구 흔들린다. 눈물까지 삐그르르 흘러서 떨어진다.
민우는 엄청난 쾌감을 갈무리하면서 선생의 보지에서 자신의 좆을 쭉 빼냈다.
한쪽 구석으로 치웠던 테이블 위에서 담배갑을 찾았다.
그 담배갑은 선생의 친구은 황신혜를 닮은 여자가 피우던 담배였다.
담배갑에서 가늘고 긴 담배 한 개피를 빼 물고 피웠다.
민우가 담배 한 개피를 다 피우는 동안에도 선생은 몸을 웅크리고 울고 있다.
물론 손이 묶인 상태였지만 다리를 움직일 수 있으니 누에고치처럼 몸을 최대한 웅크리는 동작은 가능했던 것이다.
민우는 울고 있는 채은이 선생의 몸을 다시 테이프로 묶어서 자유를 박탈해 버렸다. 그리고 이번에는 고양이 눈을 닮은 채선생의 친구를 거실 중앙으로 잡아 끌었다.
여자는 두려운 듯이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었다.
눈물까지 글썽인다. 처음의 계획은 채은이 선생 한명만을 강간하는 것이었지만 이렇게 된 이상 제법 얼굴도 반반하고 몸매도 채 선생보다는 떨어지지만 그래도 아줌마 치고는 날씬한 선생의 친구들도 먹을 작정을 한 것이다.
민우는 고양이 눈 여자의 입을 막고있는 테이프를 떼어냈다.
그리고 자신의 좆을 여자의 입에 댔다.
“빨아 이 씨발년아.”
“괜히 시끄럽게 소리 지르거나 빠는게 시원찮으면 알지?”
다시 여자의 눈 앞에서 전기 충격기를 켰다.
전기 충격기의 “타라라락” 소리가 들리자 여자가 흠? 놀란다.
순간적이라고는 하지만 몸 속으로 흐르는 엄청난 양의 전기가 가져다 주는 충격은 여자를 공포에 몰아넣기에 충분했던 것이다.
여자의 몸을 뉘우고 여자의 하체 쪽으로 고개를 두고 자신의 좆을 여자의 머리쪽에 뒀다. “자 빨아 이년아.”
민우가 그렇게 말하자 여자가 조심스럽게 민우의 좆을 입에 머금는다.
천천히 빨아대기 시작한다. 색다른 느낌이 든다.
민우는 황홀한 생각을 했다.
“결혼까지 한 유부녀가 내 좆을 빨고 있어.”
“이 모습을 이 년의 남편이 본다면 어떤 표정을 지을까?”
민우는 여자의 보지를 넓게 벌리면서 채선생 처럼 빨아대기 시작했다.
채 선생이 작고 귀여운 보지라면 채선생 친구인 여자의 보지는 밑 보지에 조금은 보지가 헤벌래 벌어져 있었다.
클리토리스 부분도 채선생의 것의 배는 커 보였다.
조금 헤픈 여자는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여자의 사까시 솜씨로 봐서는 절대 헤픈 여자는 아닌 것 같았다.
여자는 처음부터 끝까지 서툰 솜씨로 자신의 좆을 빨았다.
어느정도 빨아서 좆이 탱탱 부풀어 올랐을 때 빨아대던 여자의 보지에서 입을 떼고 자신의 좆도 여자의 입속에서 쑥 빼냈다.
여자의 보지에 허연 쌀뜸물 같은 것이 흘러나와 있었다.
다시 여자의 가랑이 사이에서 무릎을 꿇었다.
좆을 여자의 보지에 가져대 대자 여자가 말한다.
“아아아저씨, 저기요.”
“뭐 이년아, 할말 있냐?”
“저는… 결혼한 몸이예요, 제발 이러지 마세요.”
“그래?, 씨발 잘됐네, 그렇지 않아도 유부녀를 먹으면 어떤 맛일까 무척 궁금했거든.” “오늘 궁금증도 풀 겸 니 년을 먹어봐야겠어.”
민우는 자신의 좆 끄트머리로 여자의 보지를 문질렀다.
여자가 엉덩이를 뒤쪽으로 빼낸다.
당하지 않겠다는 동작이었지만 민우는 여자의 양 다리를 자신의 양 손으로 움켜 잡아서 여자가 더 이상 몸을 뒤쪽으로 빼지 못하도록 해놓고 삽입하기 시작했다. 여자의 보지 구멍으로 자신의 좆이 밀려 들어간다.
그런데 그 느낌이 채은이 선생과는 판이하게 다르다.
보지 구멍이 무척 넓다. 민우는 채은이 선생의 쫀득거리고 좁은 보지구멍에서 느끼지 못했던 약간의 허망함을 느꼈다.
그러나 민우는 유부녀의 보지를 꿰뚫으면서 색다른 느낌을 느꼈다.
과일로 치자면 농익은 듯한 그런 느낌을 느꼈던 것이다.
민우는 거세게 좆질을 했다. 고양이 눈 여자의 눈자위가 바르르 떨린다.
여자도 민우의 힘찬 좆질에 느끼기 시작한 것이다.
얼마간 좆질을 했을까? 여자의 뜨거운 입김이 민우의 복면을 쓴 얼굴에 훅훅 끼쳐진다. 민우는 거센 좆질을 하다가 참지 못하고 그대로 여자의 자궁 속에 자신의 정액을 토해놓기 시작했다.
여자는 헛소리처럼 “안돼, 안에는, 제발 안에는 안돼요, 흐흐흐흑.”이라고 내뱉었다.
민우는 자신의 요도구를 통해서 단 한방울의 정액까지도 여자의 자궁 속에 짜 넣으려고 노력하면서 여자의 몸을 힘차게 끌어 안았다.
사정을 하고 나면 기분이 급격하게 다운이 쨈?
민우는 여자의 보지에서 자신의 좆을 쭉 빼내고 거실을 가로질러서 냉장고에 가서 생수를 꺼내서 벌컥벌컥 들이켰다.
민우는 방 한 구석에 걸린 거울을 통해서 자신의 복면을 쓴 모습과 입 주위 복면 천에 하얗게 묻어 있는 여자들의 보짓물을 보고 자신도 모르게 실소를 하고 말았다. 아직 당하지 않은 지하상가 옷가게 주인 여자는 공포에 떨고 있었다. “야, 너, 니 친구들도 다 한번씩 당했는데 너만 안 당했다면 불공평하겠지?” “뭐?, 불공평해도 괜찮다고?”
“애이 그러면 안돼지, 난 정말 공평한 사람이거든.”
아직 당하지 않은 여자를 거실 중앙으로 잡아 끌었다.
여자가 당하지 않으려고 발버둥을 치다가 전기 충격기에 당해야 했다.
민우는 처음 두 여자를 먹을 때와 똑같은 방법으로 여자의 몸을 유린했다.
세 여자는 민우가 방에 침입하기 전에 저희들의 손으로 옷을 벗어 버리고 브라자와 팬티 차림으로 있어서 민우가 일을 진행하기가 한결 쉬웠던 것이다.
옷가게 주인인 황신혜를 닮은 여자도 꿰뚫리면서 눈물을 보였다.
그러나 힘차게 좆질을 해대자 흥분해서 나중에는 흥흥거리며 콧소리를 냈다.
민우는 한년, 한년을 따먹으면서 계집 맛을 음미했다.
나중에는 세 년을 일열로 뉘워놓고 돌아가면서 보지 맛을 음미했다.
세 년들은 각각 꿰뚫리면서 다시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몸을 비틀어 대기도 한다. 민우는 갑자기 자신이 고대 어느 나라의 왕이라도 된 느낌이 들었다.
이렇게 잘 빠진 여자들(왕비들) 셋을 발가벗겨놓고 여자의 보지맛을 마음껏 맛볼 수 있는 사람이 왕 말고 또 있을까?
민우는 좆질을 하면서 각각 세 여자의 유방도 주물러 줬다.
채은이 선생의 유방은 탄력 덩어리이고 고양이 눈의 여자는 조금 처진 유방이고 옷가계 주인 여자의 유방은 너무 작다.
유방으로 상, 중, 하를 따지자면 채선생, 고양이눈, 옷가계 주인 순이다.
보지 맛도 각각 다르다. 조이는 보지, 농익은 보지, 수줍은 듯한 보지 등.
몸매로 따지자면 채은이 선생, 옷가계 주인 여자, 고양이 눈 여자 순이다.
그렇지만 여자를 번갈아 가면서 먹어보는 그 순간 그런 것들은 큰 의미가 없다.
민우는 자신의 좆이 질리도록 여자를 먹고 또 먹었다.
되도록이면 사정하지 않으려고 애를 쓰면서 말이다.
한 여자의 보지를 좆으로 꿰뚫으면서 양 손으로는 두 여자의 보지를 쑤신다.
그렇게 돌아가면서 좆 끝에 감각이 없을 정도로 얼얼할 때까지 씹질을 했다.
나중에는 변태적인 행동도 서슴지 않았다.
선생과 선생의 친구들이 마시던 술병으로 그녀들의 보지를 쑤신 것이다.
하나같이 보지가 아프다고 아우성을 쳤다.
병의 목 부분은 보지 구멍으로 깊숙하게 파고 들어갔지만 병의 바닥 부분인 굵은 곳은 쉽게 보지 속으로 파고 들어가지 못했다.
찢어질 듯이 벌려진 보지를 보면서 민우는 가학적인 쾌감을 느꼈다.
마치 다 체념한 듯이 이를 악물고 있는 년도 있는가 하면 그만 하라고 애원 하는 년, 또 아프다고 아우성을 치면서 우는년.
민우는 여자들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시고 병으로 쑤시면서 가학적인 쾌감이란 어떤것인지에 대해서 약간은 깨달았다.
물론 민우는 자신에게 그런 사디스트 적인 기질이 있다는 것도 처음으로 알았다. 나중에는 선생의 장롱을 뒤져서 머리를 묶는 머리끈으로 여자들의 유방을 꽉 동여매서 피가 몰치도록도 해봤다.
묶여있는 여자들의 젖꼭지에 바늘로 콕콕 찌르기도 하다가 다시 좆이 불끈 서서 삽입하고 좆질을 하기도 했다.
민우는 언젠가 서양 애들이 뒹구는 비디오 테이프에서 남자새끼 여럿이 한 여자를 묶어놓고 여자의 몸에 ?농을 떨어뜨리다가 나중에는 여자의 보지에 뜨거운 촛농을 떨어뜨리는 걸 생각해 내고 그렇게 하고 싶었지만 선생의 집에는 초가 없었다.
민우는 질리도록 여자들의 몸을 농락한 후에 채은이 선생의 집에서 나왔다.
오토바이를 타고 거리를 달렸다. 밤 바람은 차다.
민우의 몸에서 흘러나온 땀들이 바람에 식어서 서늘한 느낌이 들었다.
그렇지만 기분은 최고였다. 민우는 그날만은 “나는 왕이다.” 라고 소리치고 싶은 기분이 들었다.
강간에 대한 보고서 57
*동경하는 선생과 그녀의 친구들을 강간했다.
삼십대 초반에 아직 미혼인 여자 선생님이 있다.
그렇다면 여러분 중에는 대부분 여자가 얼굴도 별루이면서 몸매는 드럼통 같고 성격도 더러우며 눈은 높아서 이 남자 저 남자 고르느라 시집도 못 간 히스테리 증세가 심한 노처녀를 연상할 것이다.
그런데 채은이 선생에 대해서는 이 일반적인 생각들에 많은 수정을 가해야 할 것이다. 물론 눈이 높다는 것에는 공감을 한다.
그러나 채은이 선생은 미모도 뛰어난 편이고 몸매도 잘 빠졌으며 윤민우 학생이 보기엔 성격도 무척 좋은 편이다.
이런 선생이 남자 고등학교의 선생으로 있다면 인기가 좋을 것이다.
채은이 선생은 **남자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인기가 캡이다.
더러는 교내의 불량한 학생들이 이 매력적인 노처녀 선생에게 흑심을 품기도 하지만 채은이 선생은 자신의 흐트러진 틈새로 그런 부류의 학생들이 비집고 들어올 틈을 만들지 않는다.
채선생은 언제나 단정한 양장 차림이었는데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볼펜을 떨어뜨리거나 또는 신발 코에 거울조각 같은 걸 붙여서 자신의 스커트 속을 들여보고자 하는 행동 까지도 미리 알고 있다는 듯이 차단을 한다.
채은이 선생은 한마디로 말해서 조신하고 몸가짐에 조심을 하는 여자이다.
학교에 오토바이를 타고 등교를 하고 담배도 피우며 가끔은 타학교 아이들과 쌈질도 하며 또 아주 가끔은 여학교의 날날이 같은 애들과 잠자리도 같이 하는 윤민우 학생은 채은이 선생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그 감정이 지나쳐서 윤민우 학생을 스토커라고 명명해도 될 정도로 심각한 편이다.
채은이 선생은 키 170센티, 몸무게 미상, 얼굴은 티브이에 나오는 탤런트들 뺨 때리게 이쁘고 제법 커 보이는 유방은 탄력이 넘치고 또한 잘록한 허리 하며 걸을 때면 적당히 큰 유방의 육감적인 씰룩거림.
민우는 가끔 집에서 일본판 도색잡지 따위를 펴놓고 그림 속에서 보지를 활짝 벌리고 웃고있는 일본 여자를 보면서 딸딸이를 친다.
그럴때면 그 일본 여자의 얼굴이 채은이 선생의 얼굴로 바뀌곤 한다.
“으흐, 씨발 좋아?, 좋으냐고, 씨발, 더 조여, 은이야 더 조여줘.”
민우는 그렇게 채은이 선생과 섹스를 하는 느낌으로 자위를 하곤 한다.
스토커 수준을 넘을 정도이니 채은이 선생의 일이라면 민우는 뭐든지 다 알고 있다.
선생이 2년 전에 만났던 남자에 대해서도 알고 있을 정도이다.
선생은 2년 전에 한 남자를 만나서 몇 개월간을 사귀었다.
남자는 종합병원의 의사였고 눈이 높은 선생의 구미에도 맞을 정도로 적당히 인물도 좋았었다.
깊게 사귀어서 결혼 전까지 갔었는데 남자와 헤어지게 된 계기는 순전히 남자에게 있었다. 남자는 한번 결혼을 했다가 이혼을 한 경력이 있었으며 네살짜리 아들까지 딸려 있었다.
그 남자와 헤어지고 나서 채은이 선생의 남자를 고르는 눈은 더욱 높아진 걸로 알고 있다.
선생은 아침 여섯시에 집 근처의 수영장에 가서 수영을 하고 아침 여덟시에 출근을 해서 저녁 여덟시에 퇴근을 한다.
퇴근 후에는 주로 집으로 직행을 해서 집에서 음악을 듣거나 아니면 가끔 가까운 근교 유원지 같은 델 혼자 가서 저녁을 먹고 귀가하곤 한다.
일주일에 한번에서 두 번 꼴로 시내 지하상가에서 옷가계를 하는 대학 동기를 만나서 저녁을 먹고 술을 마시고 돌아오기도 한다.
선생이 옷가계 여자를 만나는 날은 주로 목요일에서 금요일이다.
또 아주 가끔, 그러니까 한달에 한번씩 대학 동창들 여섯 명이 모여서 모임을 하기도 한다.
채은이 선생의 대학 동창 여섯 중 세 명은 얼굴과 몸매가 영 아닌데 채선생 미모와 견주어서 빠지지 않을 정도의 여자가 두 명 있었다.
한 명은 고양이 눈을 닮은 작고 귀여운 여자였고 한 명은 탤런트 황신혜를 빼닮은 지하상가 옷가게의 주인이었다.
동창들 중 채은이 선생만 빼고 나머지 다서 명은 모두 유부녀였다.
그래서 그런지 모임에서 술을 많이 마시는 건 대부분이 채선생이었다.
아마도 집과 자신의 신랑들을 생각해서 과음을 하지 않는 모양이라고 민우는 생각했다.
선생의 자취집은 학교 근처의 아담한 원룸 빌라이다.
보통때 선생은 집에 돌아가자 마자 창의 커튼을 치고 입고있는 옷가지들을 모두 벗어던지고 샤워를 한다.
그리고는 알몸인 채로 티브이를 보면서 토스트 한 조각에 오랜지 주스로 저녁을 때우곤 한다.
그런 세세한 것들까지 민우는 선생을 스토킹 하면서 알아내게 되었다.
민우는 위험을 무릅쓰고 옥상을 통해서 선생의 방이 있는 베란다에 내려가서 선생의 알몸을 커튼 틈으로 훔쳐보기도 했으니까 말이다.
민우의 컴퓨터에는 선생의 사진들이 가득하다.
깔끔하게 정장을 입은 모습에서부터 알몸으로 샤워를 하고 나와서 토스트를 먹는 모습의 사진까지 아주 다양하고 많다.
민우는 항상 생각만 하고 실천에 옮기지 못하는 일을 오늘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오늘은 채은이 선생의 생일이고 선생은 분명히 대학 동기인 유부녀들과 만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민우의 예상대로라면 선생은 오늘 술을 많이 마실 것이기 때문이다.
민우는 한달 전부터 선생을 따먹을 날짜와 계획을 세우고 있었던 것이다.
그날 저녁 선생은 저녁 일곱시 오십분에 퇴근을 했다.
민우는 채선생이 퇴근을 하기 전에 미리 학교를 나와서 근처의 분식집 화장실에서 교복을 벗고 미리 준비한 사복으로 갈아 입었다.
학교 앞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선생이 나오기를 기다리다가 선생이 자가용인 라노스 줄리엣을 타고 나올 때 선생의 뒤를 따랐다.
선생은 민우가 예상했던 대로 대학 동창들 다섯과 만났다.
예의 그 황신혜를 닮은 지하상가 옷가게 주인 여자와 고양이 눈의 여자도 나와 있었다. 선생은 고기집에서 동창들과 저녁 식사를 하면서 반주를 했다.
그리고는 그 모임이 자주 가는 시내의 조금 고급스런 맥주집인 와일드 호스로 들어간다. 그 즈음부터 분위가가 안 좋았는가 보다.
조금 언성이 높여 지더니 선생의 동창 중 제일 볼품없어 보이는 아줌마 타입의 여자가 뭘 시킨다.
웨이터가 조니워커 레드라벨을 가져온다. 선생의 동창들은 그 양주에 맥주를 섞어서 마시기 시작한다.
그런 모습들은 민우는 멀찍이 떨어진 구석자리에서 주스 한잔을 시켜 마시면서 지켜봤다. 황신혜를 닮은 옷가게 주인 여자가 운다.
조금 지나서는 고양이 눈의 여자도 운다.
뭔가 단단히 틀어진 모양이다. 아줌마 타입의 선생 동기들 세 명이 먼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다.
그들 세 명의 여자가 나가고 나서 조금 지나서 채은이 선생과 옷가게 주인 그리고 고양이 눈의 여자도 밖으로 나간다.
선생은 두 명의 동창생을 데리고 시내 천변에 있는 포장마차로 들어간다.
거기서도 소주를 나눠 마신다. 아마도 동창들 끼리 뭔가 단단히 틀어진 모양이다. 한시간 여를 기다려서 선생과 동창생 둘이 포장마차에서 나오는데 다리가 심하게 흔들리고 있었다.
선생은 어딘가로 전화를 하고 얼마쯤 지나서 대리운전 차가 온다.
선생의 차에 두 동창생 들이 타고 선생의 집 쪽으로 이동을 한다.
민우도 선생의 차를 따라서 이동을 했다. 물론 오토바이를 탔으니 선생을 따라가는 건 누워서 떡 먹기 보다도 쉬웠다.
집 앞 편의점에서 맥주를 한아름 사고 안주거리를 사가지고는 세명 모두 선생의 원룸 빌라로 들어간다.
조금 지나서 선생 집 창문의 불이 켜지고 커튼이 쳐진다.
아마도 선생은 늘 하던 버릇대로 옷을 벗고 있을 것이다.
채은이 선생은 항상 집에서는 알몸으로 있었으니까 말이다.
민우는 메고온 가방에서 준비한 물건들을 한번 더 확인하고 빌라의 옥상으로 올라갔다. 선생이 친구들 둘을 집에 데리고 온 건 민우의 오늘 예상에는 없던 사항이었다.
계획했던 일에서 벗어나긴 했지만 민우는 일을 끝까지 밀고 나가기로 작정을 했다. 우선 옥상에서 선생의 방이 있는 베란다로 가는 것이 중요했다.
선생의 방은 빌라 맨 꼭대기 층인 3층에 있었고 옥상에서 베란다로 내려가는 데는 약간의 위험을 감수해야 했다.
베란다에서 커튼 틈으로 방 안을 살폈다.
원룸 방안에는 민우가 예상했던 대로다.
선생은 팬티 차림에 브라자만 하고 있었다. 아마도 친구들이 있어서 홀딱 벗지는 않은 모양이다.
선생의 대학 동창생인 두 여자도 차림이 선생과 똑같다.
세 여자는 몸매도 제법 잘 빠졌는데 그렇게 팬티와 브라자 차림으로 맥주를 마시고 있었다. 작은 앉은뱅이 상을 방 가운데 두고 빙 둘러 앉아서 맥주를 마시는데 민우가 보기에 선생의 몸매가 제일 잘 빠졌다.
물론 두 여자도 영 몸매가 아닌건 아니었지만 약간 가슴이 쳐진 느낌이 들고 허리의 살집도 조금 나와 보였다.
세 여자는 모두 취한 것 같다. 베란다 밖에서 말소리를 들어보니 말소리가 많이 꼬이고 있었다.
민우는 베란다에 내려와서는 곧바로 메고온 가방에서 특수부대원들이 적지에 침투하기 전에 쓰는 것과 똑같은 모양의 검은 마스크를 뒤집어 썼다.
그리고 어렵게 구한 전기 충격기를 뒷 호주머니에 꽂았다.
베란다에서 원룸 방으로 통하는 문이 열리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민호로써도 어쩔 수가 없었다.
민호는 주먹을 쥐고 베란다 유리창 문을 약하게 콩콩콩 두드렸다.
그러자 고양이 눈에 작고 귀여운 여자가 “밖에 무슨 소리가 들리는데…”어쩌구 하면서 베란다 쪽으로 난 문을 연다.
민우는 비호처럼 원룸 안으로 스며들었다.
물론 여자들이 놀라서 기절할 정도로 눈을 부릅떴다.
그러나 여자들의 놀람과 비명 소리가 나기 전에 민우는 일을 해결했다.
뒷주머니에 꽂은 전기 충격기를 빼내서는 여자들을 감전시켜 버린 것이다.
여자들은 순간적이고 강력한 전기 충격에 마치 개구리가 날창날창한 횟초리를 맞고 뻗어 버리는 것처럼 쪽쪽 굳으면서 넘어간다.
민우는 작은 가방을 뒤져서 오지 테이프를 찾아서 아직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여자들의 손과 발을 묶었다.
제일 먼저 정신을 차린 건 황신혜를 닮은 지하상가 옷가게 주인이었다.
“어, 어, 어…. 누구?”
말까지 더듬는 여자에게 한번 더 전기 충격을 가했다.
그리고 여자들의 입 부분을 오지 테이프로 막는 일까지 마무리해 버렸다.
사실 여자들 셋이서 소리라도 지르면 일이 아주 곤란해 지기 때문이다.
민우는 거실 중앙을 차지하는 테이블을 치워버리고 채은이 선생을 거실 중앙으로 잡아 끌었다.
선생의 브라자를 벗겨내면서 손이 부르르 떨리는 걸 어쩔 수 없었다.
매번 상상으로만 만지던 선생의 봉긋한 젖가슴.
선생의 집 베란다에 몰래 숨어서 선생의 알몸을 보고 집에 돌아온 날에는 두, 세번씩 딸딸이를 치고도 부족했던 민우였다.
선생은 전기의 강력한 충격에서 깨어나서 자신의 브라자와 팬티를 벗겨내려는 괴한을 피하려고 몸을 뒤틀었다.
그러나 손과 발이 부자유스럽고 입까지 막혀 있으니 더 이상의 반항은 무의미했다. 민우는 선생의 발목을 묶고 있는 오지테이프를 잘라내고 선생의 다리통을 꽉 끼는 팬티를 찢어내기 시작했다.
처음엔 벗겨내려고 시도를 했지만 선생이 워낙 심하게 반항을 해서 고이 벗겨낼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선생의 몸매는 전체적으로 날씬하고 탄력이 넘쳤다.
민우는 선생의 봉긋한 유방을 직접 손으로 만지면서 감격해 마지 않았다.
선생은 아침마다 수영을 해서 그런지 몸에 탄력이 넘친다.
유방을 만지다가 입으로 젖꼭지를 핥았다. 선생의 몸이 밟힌 지렁이처럼 꿈틀거린다. 민우가 매번 상상만 했던 일들이 이루어지려 하고 있는 것이다.
선생은 민우가 자신의 알몸을 만져대자 좀 더 강한 반항을 해서 민우는 정말 그러기 싫었지만 선생의 허리에 한번 더 전기 충격기를 대야 했다.
선생은 개구리 뻣듯이 쪽 뻣고 나서 잠시 후에 몸을 부들부들 떨어댄다.
민우는 선생의 몸을 차지하는데 있어서 다소 독재자의 면모를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을 했던 것이다.
“이 씨발년, 자꾸 반항하면 죽여버릴거야.”
민우는 손으로 채은이 선생의 보지털을 쓸었다.
선생의 보지털은 마치 비단결처럼 곱다.
선생은 민우가 자신의 보지 털을 쓸어도 반항을 하지 못한다.
민우가 가지고 있는 전기 충격기가 무서운 것이다.
민우는 머리를 선생의 다리 쪽으로 움직여서 선생의 허벅지 살을 혀로 핥았다.
하얀 허벅지 살엔 실핏줄까지 숭숭 비친다.
선생의 다리가 민우의 혀 놀림에 바르르 떠는 것이 보인다.
“씨발, 간지러운 모양이지?” 민우는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 선생의 보지 털에 숨겨진 계곡에 손을 댔다.
“우무우무, 우우무”
선생의 입은 테이프에 막혀져 있어서 제대로 된 소리가 나오질 않는다.
아무래도 안된다는 소리인 것 같다.
선생의 보지를 까발리려고 하자 선생이 다리에 힘을 불끈 줘 버린다.
여자가 다리에 힘을 주면 좀처럼 벌리기가 힘들다. “다리 벌려, 안 벌릴래?”
민우의 말에도 전혀 다리 힘을 풀 생각을 안해서 민우는 별 수없이 다시 한번 전기 충격기를 켜야 했다. 물론 선생의 몸에 고압 전류를 흘려 보내지는 않았다. 두 번이나 강력한 전기 충격을 맛본 선생은 충격기의 “타라라락” 하는 소리에도 놀라서 다리의 힘을 풀어버렸기 때문이다.
손가락을 갈고리처럼 만들어서 선생의 보지를 넓게 벌렸다.
보지가 까발려지고 보지속 냄새가 풍긴다.
조금 지린내가 났지만 민우는 선생의 보지 냄새가 싫지 않았다.
학교에서 날날이 같은 년들을 따먹을 때 그 년들의 보지를 벌리고 한번 빨아주려고 하다가도 헛구역질을 했던 민우다.
그런데 선생의 보지 냄새는 전혀 싫지가 않다.
민우는 선생의 보지에 그대로 입을 댔다. 민우가 선생의 보지에 입을 대자 선생이 놀라서 숨 삼키는 소리를 낸다.
천천히 혀를 돌리면서 선생의 클리토리스 부분을 빨기 시작했다.
선생의 허리가 묘하게 뒤틀린다. 채은이 선생도 갑자기 민감한 보지를 빨리우자 자신도 모르게 느끼기 시작했던 것이다.
민우느 혀를 이리 저리 정교하게 돌리면서 선생의 보지를 구석 구석까지 빨았다. 민우의 혀 놀림에 따라서 선생의 허리도 마구 뒤틀린다.
그 모습을 보는 선생의 대학 동기생인 여자들의 눈빛이 흔들린다.
사실 민우는 선생의 보지를 빨면서 아주 우수광 스러운 모습이 되어 버렸다.
왜나하면 민우가 채은이 선생의 집에 침입할 때 쓰고 들어온 복면을 선생의 몸을 농락하는 그 순간에도 벗지 않았기 때문이다.
복면을 그대로 쓴 상태로 선생의 보지를 빨아대니 두 눈 부위와 입 부위만 뻥 뚤린 복면에서 민우가 입으로 애무를 하면서 입 주위의 검은 복면 부위에 선생의 보짓물이 온통 묻어 버렸기 때문이다.
사실 민우는 복면을 쓰고 있어서 갑갑하기도 했다.
그러나 선생의 보지를 빠는데는 큰 지장이 없었던 것이다.
민우는 선생이 보짓물을 질질 흘려대자 이지ㅔ는 자신이 본격적으로 움직일 때가 되었다는 것을 알았다.
청바지를 벗어던지고 팬티를 벗었다.
민우의 좆은 이미 커다랗게 불끈 서 있었다.
선생의 유방을 애무하면서 불끈 서 버린 것이다.
민우는 선생의 가랑이 사이로 몸을 이동시켰다. 그리고 선생의 가랑이를 넓게 벌리면서 자신의 좆을 선생의 가랑이 정점에 가져다 댔다.
좆은 마치 고목에 칡 덩굴이 감긴 듯이 힘줄이 툭툭 삐져나와 있고 엄청나게 힘이 들어가서 껄덕거리고 있다.
민우는 삽입하는 동작을 취하면서 잠깐 고개를 들어서 선생의 얼굴을 바라 봤다. 선생의 눈빛은 겁먹은 듯 하기도 하고 빨리 박아달라는 요염함이 담긴 듯도 하고 제발 하지 말라는 애원이 담긴 듯도 하다.
민우는 자신의 좆을 선생의 계곡 입구에 위 아래로 문질러대서 선생의 계곡에서 흘러나온 보짓물을 묻혔다.
좆 끄트머리에 보짓물이 질퍽거리자 선생의 보지 속으로 밀어넣기 시작했다.
매번 상상으로만 먹어보던 선생의 보지였다.
이제 박아대기 시작하자 실제로 느껴진다.
좆 끝으로 감겨오는 선생의 보지 느낌, 구멍이 무척 좁다.
민우는 천천히 밀어 넣었지만 깊숙하게 삽입했다.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선생의 보지는 좁다는 느낌은 들었지만 삽입이 어려울 정도는 아니었다. 선생이 민우의 좆에 꿰뚫리면서 턱을 번쩍 치켜 든다.
허리도 조금 치켜 든다. 아무래도 민우의 좆이 부담스러운 모양이다.
민우는 속으로 “씨발년, 처녀도 아닌 년이 처녀처럼 지랄이야.” 라고 말했지만 선생의 뻑뻑한 보지 맛은 최고였다.
사실 민우는 학교에서 모범생이 아니었고 가끔 날날이 년들을 학교 뒷 산으로 꾀어서 따먹기도 했었다.
워낙 닳고 닳은 년들을 먹어서 그런지 좆질을 하고도 꼭 맛없는 음식을 먹었을 때처럼 “입맛만 버렸네” 가 아닌 “좆맛만 버렸네.”를 생각했었다.
그런데 선생의 보지는 영 딴 판이다.
마치 처녀를 먹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든다. 물론 선생이 처녀가 아니란 것은 민우가 누구보다도 잘 알고있다.
그렇게 동경해 마지 않는 선생의 보지를 쑤셔보니 여자에 대한 느낌이 새로울 지경이었다. “그래, 계집맛은 바로 이맛이야.”
민우는 좆질의 강도를 높이기 시작했다.
민우의 좆 놀림이 강해지자 그에 따라서 선생의 몸이 움찔거리는 강도도 높아진다. 풀 스피드로 쑤셔대자 선생이 틀어막힌 입에서 “우무, 우무, 우우우우”하는 신음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선생은 민우가 치받는 동작에 맞추어서 몸을 마구 흔들어대는데 마치 테크노 댄스를 추는 사람 같은 느낌이 든다.
민우가 좆질을 시작해서 사정에 이르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지는 않았다.
워낙 선생의 보짓구멍이 좁고 조여대서 오랫동안 견뎌내기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민우는 강력한 좆질을 시작하다가 한계점에 도달했을 때 선생의 몸을 꽉 그러안으면서 선생의 자궁 깊숙이에 정액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민우가 선생의 보지에 정액을 그대로 사정하자 선생의 머리가 좌, 우로 마구 흔들린다. 눈물까지 삐그르르 흘러서 떨어진다.
민우는 엄청난 쾌감을 갈무리하면서 선생의 보지에서 자신의 좆을 쭉 빼냈다.
한쪽 구석으로 치웠던 테이블 위에서 담배갑을 찾았다.
그 담배갑은 선생의 친구은 황신혜를 닮은 여자가 피우던 담배였다.
담배갑에서 가늘고 긴 담배 한 개피를 빼 물고 피웠다.
민우가 담배 한 개피를 다 피우는 동안에도 선생은 몸을 웅크리고 울고 있다.
물론 손이 묶인 상태였지만 다리를 움직일 수 있으니 누에고치처럼 몸을 최대한 웅크리는 동작은 가능했던 것이다.
민우는 울고 있는 채은이 선생의 몸을 다시 테이프로 묶어서 자유를 박탈해 버렸다. 그리고 이번에는 고양이 눈을 닮은 채선생의 친구를 거실 중앙으로 잡아 끌었다.
여자는 두려운 듯이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었다.
눈물까지 글썽인다. 처음의 계획은 채은이 선생 한명만을 강간하는 것이었지만 이렇게 된 이상 제법 얼굴도 반반하고 몸매도 채 선생보다는 떨어지지만 그래도 아줌마 치고는 날씬한 선생의 친구들도 먹을 작정을 한 것이다.
민우는 고양이 눈 여자의 입을 막고있는 테이프를 떼어냈다.
그리고 자신의 좆을 여자의 입에 댔다.
“빨아 이 씨발년아.”
“괜히 시끄럽게 소리 지르거나 빠는게 시원찮으면 알지?”
다시 여자의 눈 앞에서 전기 충격기를 켰다.
전기 충격기의 “타라라락” 소리가 들리자 여자가 흠? 놀란다.
순간적이라고는 하지만 몸 속으로 흐르는 엄청난 양의 전기가 가져다 주는 충격은 여자를 공포에 몰아넣기에 충분했던 것이다.
여자의 몸을 뉘우고 여자의 하체 쪽으로 고개를 두고 자신의 좆을 여자의 머리쪽에 뒀다. “자 빨아 이년아.”
민우가 그렇게 말하자 여자가 조심스럽게 민우의 좆을 입에 머금는다.
천천히 빨아대기 시작한다. 색다른 느낌이 든다.
민우는 황홀한 생각을 했다.
“결혼까지 한 유부녀가 내 좆을 빨고 있어.”
“이 모습을 이 년의 남편이 본다면 어떤 표정을 지을까?”
민우는 여자의 보지를 넓게 벌리면서 채선생 처럼 빨아대기 시작했다.
채 선생이 작고 귀여운 보지라면 채선생 친구인 여자의 보지는 밑 보지에 조금은 보지가 헤벌래 벌어져 있었다.
클리토리스 부분도 채선생의 것의 배는 커 보였다.
조금 헤픈 여자는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여자의 사까시 솜씨로 봐서는 절대 헤픈 여자는 아닌 것 같았다.
여자는 처음부터 끝까지 서툰 솜씨로 자신의 좆을 빨았다.
어느정도 빨아서 좆이 탱탱 부풀어 올랐을 때 빨아대던 여자의 보지에서 입을 떼고 자신의 좆도 여자의 입속에서 쑥 빼냈다.
여자의 보지에 허연 쌀뜸물 같은 것이 흘러나와 있었다.
다시 여자의 가랑이 사이에서 무릎을 꿇었다.
좆을 여자의 보지에 가져대 대자 여자가 말한다.
“아아아저씨, 저기요.”
“뭐 이년아, 할말 있냐?”
“저는… 결혼한 몸이예요, 제발 이러지 마세요.”
“그래?, 씨발 잘됐네, 그렇지 않아도 유부녀를 먹으면 어떤 맛일까 무척 궁금했거든.” “오늘 궁금증도 풀 겸 니 년을 먹어봐야겠어.”
민우는 자신의 좆 끄트머리로 여자의 보지를 문질렀다.
여자가 엉덩이를 뒤쪽으로 빼낸다.
당하지 않겠다는 동작이었지만 민우는 여자의 양 다리를 자신의 양 손으로 움켜 잡아서 여자가 더 이상 몸을 뒤쪽으로 빼지 못하도록 해놓고 삽입하기 시작했다. 여자의 보지 구멍으로 자신의 좆이 밀려 들어간다.
그런데 그 느낌이 채은이 선생과는 판이하게 다르다.
보지 구멍이 무척 넓다. 민우는 채은이 선생의 쫀득거리고 좁은 보지구멍에서 느끼지 못했던 약간의 허망함을 느꼈다.
그러나 민우는 유부녀의 보지를 꿰뚫으면서 색다른 느낌을 느꼈다.
과일로 치자면 농익은 듯한 그런 느낌을 느꼈던 것이다.
민우는 거세게 좆질을 했다. 고양이 눈 여자의 눈자위가 바르르 떨린다.
여자도 민우의 힘찬 좆질에 느끼기 시작한 것이다.
얼마간 좆질을 했을까? 여자의 뜨거운 입김이 민우의 복면을 쓴 얼굴에 훅훅 끼쳐진다. 민우는 거센 좆질을 하다가 참지 못하고 그대로 여자의 자궁 속에 자신의 정액을 토해놓기 시작했다.
여자는 헛소리처럼 “안돼, 안에는, 제발 안에는 안돼요, 흐흐흐흑.”이라고 내뱉었다.
민우는 자신의 요도구를 통해서 단 한방울의 정액까지도 여자의 자궁 속에 짜 넣으려고 노력하면서 여자의 몸을 힘차게 끌어 안았다.
사정을 하고 나면 기분이 급격하게 다운이 쨈?
민우는 여자의 보지에서 자신의 좆을 쭉 빼내고 거실을 가로질러서 냉장고에 가서 생수를 꺼내서 벌컥벌컥 들이켰다.
민우는 방 한 구석에 걸린 거울을 통해서 자신의 복면을 쓴 모습과 입 주위 복면 천에 하얗게 묻어 있는 여자들의 보짓물을 보고 자신도 모르게 실소를 하고 말았다. 아직 당하지 않은 지하상가 옷가게 주인 여자는 공포에 떨고 있었다. “야, 너, 니 친구들도 다 한번씩 당했는데 너만 안 당했다면 불공평하겠지?” “뭐?, 불공평해도 괜찮다고?”
“애이 그러면 안돼지, 난 정말 공평한 사람이거든.”
아직 당하지 않은 여자를 거실 중앙으로 잡아 끌었다.
여자가 당하지 않으려고 발버둥을 치다가 전기 충격기에 당해야 했다.
민우는 처음 두 여자를 먹을 때와 똑같은 방법으로 여자의 몸을 유린했다.
세 여자는 민우가 방에 침입하기 전에 저희들의 손으로 옷을 벗어 버리고 브라자와 팬티 차림으로 있어서 민우가 일을 진행하기가 한결 쉬웠던 것이다.
옷가게 주인인 황신혜를 닮은 여자도 꿰뚫리면서 눈물을 보였다.
그러나 힘차게 좆질을 해대자 흥분해서 나중에는 흥흥거리며 콧소리를 냈다.
민우는 한년, 한년을 따먹으면서 계집 맛을 음미했다.
나중에는 세 년을 일열로 뉘워놓고 돌아가면서 보지 맛을 음미했다.
세 년들은 각각 꿰뚫리면서 다시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몸을 비틀어 대기도 한다. 민우는 갑자기 자신이 고대 어느 나라의 왕이라도 된 느낌이 들었다.
이렇게 잘 빠진 여자들(왕비들) 셋을 발가벗겨놓고 여자의 보지맛을 마음껏 맛볼 수 있는 사람이 왕 말고 또 있을까?
민우는 좆질을 하면서 각각 세 여자의 유방도 주물러 줬다.
채은이 선생의 유방은 탄력 덩어리이고 고양이 눈의 여자는 조금 처진 유방이고 옷가계 주인 여자의 유방은 너무 작다.
유방으로 상, 중, 하를 따지자면 채선생, 고양이눈, 옷가계 주인 순이다.
보지 맛도 각각 다르다. 조이는 보지, 농익은 보지, 수줍은 듯한 보지 등.
몸매로 따지자면 채은이 선생, 옷가계 주인 여자, 고양이 눈 여자 순이다.
그렇지만 여자를 번갈아 가면서 먹어보는 그 순간 그런 것들은 큰 의미가 없다.
민우는 자신의 좆이 질리도록 여자를 먹고 또 먹었다.
되도록이면 사정하지 않으려고 애를 쓰면서 말이다.
한 여자의 보지를 좆으로 꿰뚫으면서 양 손으로는 두 여자의 보지를 쑤신다.
그렇게 돌아가면서 좆 끝에 감각이 없을 정도로 얼얼할 때까지 씹질을 했다.
나중에는 변태적인 행동도 서슴지 않았다.
선생과 선생의 친구들이 마시던 술병으로 그녀들의 보지를 쑤신 것이다.
하나같이 보지가 아프다고 아우성을 쳤다.
병의 목 부분은 보지 구멍으로 깊숙하게 파고 들어갔지만 병의 바닥 부분인 굵은 곳은 쉽게 보지 속으로 파고 들어가지 못했다.
찢어질 듯이 벌려진 보지를 보면서 민우는 가학적인 쾌감을 느꼈다.
마치 다 체념한 듯이 이를 악물고 있는 년도 있는가 하면 그만 하라고 애원 하는 년, 또 아프다고 아우성을 치면서 우는년.
민우는 여자들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시고 병으로 쑤시면서 가학적인 쾌감이란 어떤것인지에 대해서 약간은 깨달았다.
물론 민우는 자신에게 그런 사디스트 적인 기질이 있다는 것도 처음으로 알았다. 나중에는 선생의 장롱을 뒤져서 머리를 묶는 머리끈으로 여자들의 유방을 꽉 동여매서 피가 몰치도록도 해봤다.
묶여있는 여자들의 젖꼭지에 바늘로 콕콕 찌르기도 하다가 다시 좆이 불끈 서서 삽입하고 좆질을 하기도 했다.
민우는 언젠가 서양 애들이 뒹구는 비디오 테이프에서 남자새끼 여럿이 한 여자를 묶어놓고 여자의 몸에 ?농을 떨어뜨리다가 나중에는 여자의 보지에 뜨거운 촛농을 떨어뜨리는 걸 생각해 내고 그렇게 하고 싶었지만 선생의 집에는 초가 없었다.
민우는 질리도록 여자들의 몸을 농락한 후에 채은이 선생의 집에서 나왔다.
오토바이를 타고 거리를 달렸다. 밤 바람은 차다.
민우의 몸에서 흘러나온 땀들이 바람에 식어서 서늘한 느낌이 들었다.
그렇지만 기분은 최고였다. 민우는 그날만은 “나는 왕이다.” 라고 소리치고 싶은 기분이 들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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