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에 대한 보고서 59부
강간에 대한 보고서 59
*성 불구 치료를 치료하다.
(남자, 서른 둘, 기혼, 자녀 아직 없음, 직업은 오토바이 가계 주인, 취미는 오토바이 타는 것, 신체 건강함, 단 성 기능에 장애가 있음.)
위의 단어들을 조합하면 나라는 남자에 대한 이해가 빠를 것이다.
나는 시내에서 오토바이 가계를 하는 남자이다.
물론 처음부터 오토바이 가계를 차린건 아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한동안은 모 그룹 맥주공장의 품질관리팀에 근무를 했다.
그런데 그놈의 취미란 것이 뭔지. 취미 생활을 너무 좋아해서 아예 회사를 때려치우고 오토바이 가계를 차린 것이다.
워낙 오토바이를 좋아하다보니 대학 다닐때도 오프로드 오토바이 동아리를 만들어서 회장까지 했었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단어는 폭주족이란 단어이다.
아직 고등학생인 아이들이 오토바이 뒤에다 여자애들을 매달고 분별없이 밤거리를 내달리는 짓거리. 난 그런 짓거리도 싫어한다.
처음엔 오프로드용 오토바이를 좋아했었다.
어떤 사건, 그러니까 결혼하기 얼마 전에 일어난 사건이 날 오프로드용 오토바이에서 멀어지게 하였다.
어느날인가 한적한 산길을 내달리다가 바위에 부딧혀서 크게 다친 일이 있다.
그 일 이후에 나는 오프로드용 오토바이를 탈 엄두를 내지 못하고 온 로드용 오토바이를 즐기고 있다.
나는 작년 봄에 결혼을 했다. 와이프는 전에 다니던 회사의 경리부에 있던 아가씨다. 와이프에 대해서 잠깐 언급을 해야겠다.
(키 170, 몸무게 50킬로, 얼굴이 제법 이쁘다는 여자들 한 열명쯤을 모아두고 그 속에 내 와이프를 끼워넣은 다음에 그 중에서 제일 이쁜 여자 두명만 뽑으라면 와이프는 그 두명중에 뽑힐 만큼의 미모를 가지고 있음, 성격은 붙임성 있는 성격이고 특기 사항은 가슴이 무척 크다는 것이다.)
이제 본격적으로 내 성기능 장애를 치료하게 된 계기가 된 사건에 대해서 이야기하기로 하겠다.
오토바이 사고가 나기 전까지 나는 무척 성욕이 강한 남자였다.
물론 치료가 된 지금도 성욕이 예전이나 다름이 없음을 이야기 해 둔다.
결혼 전에 나는 무척 많은 여자들과 교제를 했다.
그 교제라는 말 속에는 섹스까지 포함됨을 미리 말해둔다.
워낙 성욕이 강하다보니 어떤 여자들은 내가 좆질을 할 때 “그만, 이제 그만” 하고 울먹이면서 머리를 절래절래 흔들기까지 했다.
여자와 데이트 중에 갑자기 생각이 나면 그 곳이 한적한 산길이고 아니면 도시의 골목길이고 커피숍이고 간에 사람 인적이 드문 곳으로 여자를 끌고가서 씹질을 하곤 했다.
한번은 공중 화장실 좌변기에서 섹스를 나누기 까지 했었다.
나의 그런 면이 싫어서 헤어진 여자도 여럿이 있다.
앞에서도 언급을 했듯이 나는 결혼 바로 전에 오프로드용 오토바이를 타다가 낭심 부위를 크게 다치게 된 일이 있다.
그 후로 내 좆은 제대로 발기가 되어지질 않았다.
그 상황에서 지금의 와이프에게 내 처지를 이야기하고 결혼하지 않겠다고 말했지만 와이프는 그래도 괜찮으니 결혼하자고 졸라서 어쩔 수 없이 결혼을 하게 되었다.
그렇게 불같던 내 성욕이 결혼하고 나서는 불씨도 안 남을 정도로 꺼져 버렸다.
그 사건 이후로 나의 성욕은 기괴한 방향으로 뿌리를 내리고 있었다.
뒤틀린 내 성욕은 직접 몸으로 느끼는 방법을 포기하면서 눈으로 즐기는 방향으로 바뀌어 버린 것이다.
평소 성욕이 충만할 때의 나로써는 상상도 못할 변화였다.
물론 야한 비디오나 씨디 따위를 아주 즐기지 않는 것은 아니었지만 성기능 장애가 있고 나서 처럼 그렇게 자주 즐기는 편은 아니었다.
특히 즐기는 것은 몰래 카메라, 그것도 강간하는 대목이 나오는 종류의 동영상물을 아주 좋아하게 된 것이다.
아주 기괴한 방향으로, 내가 항상 변태 따위를 생각할 때 하는 행동을 성기능 장애를 느끼면서 바로 내가 하고 있었던 것이다.
토요일 저녁엔 나 혼자서 오토바이를 타고 지방으로 드라이브를 나가곤 한다.
기분이 내키는 대로 멀리까지 달려가서 아무 곳이나 여관을 잡고 잠을 자고 다음날 점심 쯤에 귀가를 하곤 한다.
그러니 새색시인 내 와이프는 매주 토요일엔 독수공방 과부 신세가 아닐 수 없다. 요즘 들어선 와이프가 가끔 짜증을 내곤 한다.
주말엔 자기와 같이 있어 달라는 요구이다. 물론 성적으로 만족을 시켜주지 못하는 죄스러움에 나는 토요일 날에 도망치듯 집을 나서곤 하는 것이었다.
그 날도 토요일, 이른 저녁을 먹고 내가 즐겨타는 250씨시 오토바이에 시동을 걸었다. 3번 국도를 타고 내달리는 중에 C.P로 와이프에게 전화가 왔다.
“성수씨, 지금 어디에요?, 막내 도련님 오셨어요.”
“뭐?, 성우가 왔다고?, 그놈 또 휴가 나왔다냐?”
“좀 전에 왔는데 도련님 친구분 두 분이랑 같이 오셨어요.”
“언제 오세요.”
“응, 봐서, 이따 저녁때 가던지 아님 내일 올라갈게.”
동생인 성우가 휴가를 나온 모양이다.
성우는 공수부대 하사로 근무를 하고 있는 내 친 동생이다.
그 놈이 또 제 동기 놈들과 같이 내 집에 찾아온 모양이다.
세달 전에도 제 동기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하룻밤을 자고 제 형수에게 용돈을 받아서 갔었다.
갑자기 그때 생각이 났다. 그 때는 여름이라 와이프는 나시티에 짧은 반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성우 놈이 제 형수를 보는 눈빛이 예사롭지 않았다.
뭔가 음탕한 눈빛….
그 생각을 하자 상상들이 이상한 쪽으로 꼬이기 시작한다.
내 동생놈이 제 군대 동기놈들과 내 와이프를 확 덮쳐서 강간을 해 버리면 어떨까?, 내가 못하는 그 왕성한 좆질을 제 형수인 내 와이프의 보지에 해주면 어떨까? 그런 생각들을 하자 좆은 안서면서도 한줄기 미묘한 쾌감이 등줄기를 훑고 지나간다.
어쩌면 성우 놈이 제 형수에게 그렇게 하려고 찾아온 지도 모른다.
나는 그런 생각을 하면서 집쪽으로 오토바이의 핸들을 돌렸다.
집에 돌아가는 길은 두 시간이 넘게 걸렸다.
나는 단독 주택의 2층에 세를 얻어서 살고 있다.
집으로 가는 내내 가슴이 뛰었다. 내 가슴이 두근거려진 것은 자꾸 성우놈과 그 놈의 동기들 그리고 와이프 사이에서 뭔가 쇼킹한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상상 때문이다. 집 근처에 와서 한적한 곳에 오토바이를 세웠다.
곧바로 집으로 들어가지 않고 밖에서 거실 쪽에 난 창문을 통해서 거실 안쪽을 들여다 봤다. 거실의 풍경.
와이프가 아이보리색 홈 드레스를 입고 있다.
덩치 좋은 얼룩무니 군복 차림의 사내들 세 놈이 있다. 그 세놈 중에는 내 동생인 성우 놈도 있다.
와이프를 중앙에 두고 앉은뱅이 식탁에 빙 둘러 앉아 있다.
상 주위에는 빈 소주병 열개 가까이가 뒹굴고 있다.
그 병들 만큼의 소주를 마신 모양이다.
군바리 한 놈이 갑자기 무슨 말을 하자 와이프가 조금 방정맞은 느낌이 들도록 까르륵까르륵 웃어댄다.
집안에서 들리는 말소리.
“형수님, 완샷입니다. 다 드시고 술잔을 머리에 꺼꾸로 엎어서 터는 겁니다.”
“조오아요, 자아, 단수매… 쭈욱 마시는 거에요.”
와이프의 말소리가 길게 늘어지고 많이 꼬인걸 보니 제법 술을 많이 마신 모양이다. 와이프가 술을 단숨에 들이켜고 빈 술잔을 머리에 턴다.
잠깐 고개를 돌리는데 내가 본 와이프의 얼굴, 얼굴이 새빨갛다.
눈은 개개 풀려 있다.
도데체 저 여편네가 술을 얼마나 마신거야? 혼자 중얼거렸다.
와이프는 술을 조금은 마시는 편이다. 그런데 동생 놈이나 동생놈의 군대 동기놈들은 술이 무척 센 편인 모양이다.
얼굴 색이 하나도 변해있지 않았다.
오토바이를 몰고 집으로 돌아올 때 상상했던 (뭔일)이 일어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세 놈이 와이프 모르게 저희들끼리 뭔가 은밀한 눈빛을 주고 받는 장면이 나에게 포착된 것이다.
한 놈이 호기롭게 말한다. “형수님, 우리 쪼잔하게 작은 잔에 마시지 말고 큰 컵에 마시죠.”
“조오아요, 내가 커블 가져오지요오, 아이구 어지러워라.”
와이프가 일어서다 말고 몸을 비틀한다.
한 놈이 잽싸게 주방으로 가서는 물컵 네 개를 가져온다.
그 큰 컵에 소주가 가득 따라지고 그 소주를 네 명이 단숨에 비운다.
그런 잔이 몇 순배 돌고 나서 와이프가 돼지도 않는 노래를 몇 마디 흥얼거리더니 곧바로 술상에 코를 박고 뻗어 버린다.
“야, 이하사 니 형수 뻗었다.”
“씨발, 잘 됐다, 자 빨리 술상 치워.”
“니들도 여자 맛 보고 싶다고 했지, 빨리 서둘러.”
“야 그런데 니 형순데 괜찮겠어?”
“야, 이 씨팔놈아, 넌 빠져, 그런 소리 할 꺼면 넌 빠져.”
“새끼, 난 걱정이 돼서 그냥 해본 소리야.”
술상이 치워지고 와이프의 몸이 한 놈에 의해 번쩍 들려져서는 거실 중앙으로 옮겨진다. 거실 중앙에 와이프를 눕힌다.
“자자, 뭐하냐, 빨리 맛 보자.”
세 놈의 건장한 군바리들이 얼룩무늬 군복을 벗어던지기 시작한다.
세 놈은 모두 키고 크고 몸피도 두껍다.
놈들은 모두 흰색 팬티를 입고 있다. 내 동생인 성우 놈이 제 형수의 옷을 벗기기 시작한다.
긴 아이보리색 원피스를 걷어 올리기 시작한다.
와이프는 집에 있어서 그런지 홈 드레스 안에 아무것도 입지 않고 있었다.
와이프의 흰색 팬티와 연한 핑크색 브라자가 바로 나타난다.
와이프의 몸매를 보고 성우의 동기 놈이 말한다.
“야아, 씨발, 니 형수 몸매 끝내준다.”
“내가 저번에 말 했잖아 새꺄.”
“저번에 휴가 나왔을 때 형수가 목욕 하는거 몰래 훔쳐 봤거든.”
“그 때 보니까 몸매가 끝내주더라.”
“씨발 그때 좆이 꼴려서 죽는줄 알았다니까.”
성우가 그런 말을 할 때 나는 성우와 내 와이프 사이에 그런 일들이 있었구나 하고 생각을 했다.
성우 놈이 제 형수의 팬티를 벗기기 시작한다. 성우의 동기놈 하나가 와이프의 브라자 후크를 따기 시작한다.
와이프는 술을 너무 많이 마셨는지 제 시동생과 시동생의 군대 동기 놈들이 자신의 속옷을 벗기는데도 아예 정신을 놓고 있다.
“야아, 씨발, 젖탱이 끝내준다.”
부라자를 벗겨낸 놈이 감탄하는 소리가 들린다.
와이프의 유방은 제법 커다랗고 토실토실해서 탐스러운 느낌이 든다.
한 놈이 와이프의 유방을 양 손으로 주물러 대기 시작한다.
와이프의 탐스러운 유방이 놈의 손아귀에서 마치 떡 주무르듯이 주물려 진다.
동생 놈은 제 형수의 다리를 넓게 벌린다.
공교롭게도 내가 보고 있는 창문 쪽으로 와이프의 하체가 위치해 있어서 와이프의 보지 털과 그 보지털 중앙의 갈라진 틈바구니가 내 눈에 적나라하게 들어온다. 놈들은 누군가 집 밖에서 저희들을 훔쳐보고 있다는 것도 모른다.
와이프의 몸에 아예 정신이 팔려 있는 것이다.
동생 놈이 와이프의 보지를 손으로 만진다. 나도 모르게 흥분이 된다.
그러나 내 좆은 나의 마음속 흥분과 다르게 축 늘어져 있다. 마음속으로만 느끼는 흥분, 가짜 흥분이라고 해야 하나?
세 놈의 군바리 앞섶이 불룩하다. 동생이 와이프의 클리토리스 부분을 손으로 찝어서 잡아당겨 본다.
보지를 넓게 벌리면서 구경을 한다. 보지 여기 저기를 만져댄다.
조금 지나서 와이프의 보지 구멍으로 자신의 손가락 한 개를 밀어 넣는다.
그렇지만 와이프의 몸은 아무런 반응이 없다. 술에 푹 절은 몸은 모든 기능들이 마비되어 있는 것 같다.
“야 씨발, 보지 구멍이 왜 이렇게 좁냐?”
“어디 맛좀 볼까”
동생 놈이 내 와이프의 보지에 입을 댄다. 클리토리스 부분을 혀로 핥아본다.
그리고는 곧바로 보지 안쪽을 핥아댄다.
동생의 군대 동기놈들은 와이프의 유방을 희롱하고 있다.
와이프는 유방은 큰데 젖꼭지는 작은 편이다. 놈들은 와이프의 작고 앙증맞은(앵두같은) 젖꼭지를 각자 한 개씩 입에 넣고 빨아댄다.
젖꼭지를 빨아대는 놈들과 보지를 빨아대는 내 동생놈이 만들어내는 쭉쭉 소리가 귀를 간지럽힌다. 여전히 마음만 흥분이 된다.
내 와이프의 보지에서 입을 뗀 동생놈의 입술에 뭔가 허연 것이 묻어 있다.
보짓물이 흘러나온 것이다. 동생 놈이 팬티를 벗는다.
이미 알고 있는 동생놈의 좆이 나타난다.
결혼 전에는 동생과 둘이서 대중 목욕탕에도 갔었다. 서로 등을 밀어줬었다.
그때 봤던 동생놈의 검고 굵은 좆. 그 좆이 이제 내 와이프의 보지 구멍에 파고들기 위해서 껄떡거리고 있다.
우리집 남자들은 좆이 다 크다. 나도 크고 내 아버지도 크다.
그런데 내 막내 동생인 성우 놈은 유별나게 좆이 크다.
길이는 나와 비슷한 것 같은데 좆의 굵기는 나보다 한 둘레 큰 느낌이 든다.
그 좆을 내 와이프의 보지 구멍 쪽에 가져다 댄다. 구멍의 위치를 확인하려는 듯이 손이 잠시 와이프의 가랑이 사이에서 움직인다.
좆의 밑둥을 움켜 잡고는 엉덩이가 씰룩거려 진다.
엉덩이를 앞 쪽으로 밀어 붙인다. 삽입하는 모양이다.
내 좆은 여전히 풀이 죽어 있다. 마음만 불같이 달아 오른다.
동생의 동기놈 하나가 와이프의 입을 억지로 벌린다.
왜 그런 행동을 하나 지켜 봤더니 그 놈이 와이프의 입속에 제 좆을 쑥 밀어 넣는다. 동생 놈의 엉덩짝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내가 훔쳐보는 곳에서 동생놈의 얼굴은 볼 수가 없다.
다만 와이프의 벌어진 가랑이와 그 가랑이로 파고 드는 동생 놈의 허여 멀건한 엉덩짝과 교접된 부위만 보일 뿐이다.
내 와이프의 입속에 성기를 집어넣은 놈의 얼굴이 보인다. 쾌락에 겨워하는 놈의 얼굴 표정. 와이프는 제 몸뚱이를 젊고 힘좋은 군인들이 농락하고 있는 걸 아는지 모르는지 , 정신은 여전히 진한 알코올의 늪 속에 빠져 있는 듯 싶다. 동생 놈의 힘찬 좆질에 와이프의 보짓살이 벌어질 대로 벌어져서 좆이 밖으로 빠져 나올 때 보지 속살이 같이 빠져 나왔다가 삽입 되어질 때 겉에 살까지 물고 밀려 들어간다.
동생놈과 와이프의 교접 부위에는 한치의 틈도 없는 것 같다.
동생 놈의 좆 줄기에는 허연 보짓물이 묻어 있다.
동생 놈과 와이프의 교접 장면을 훔쳐 보면서 나는 몸을 부르르 떨어야 했다.
내 몸은 마치 시동이 걸릴 듯 걸릴 듯 하면서도 걸리지 않는 고물 자동차가 된 느낌이 든다.
뭔지 모를 안타까운 느낌, 피가 아랫도리로 몰리는 듯한 착각.
동생은 와이프의 몸을 옆으로 뉘워 놓고 좆질을 한다.
그러더니 와이프의 몸을 엎어놓고 뒤쪽에서 좆질을 하기도 한다.
동생 놈이 자꾸 와이프의 몸을 움직이자 와이프의 입속에 좆을 집어 넣어서 한참 즐거움을 맛보던 동생 놈의 동기가 투덜거렸다.
동생 놈은 제 형수를 따먹는 즐거움에 푹 빠진 모양이다.
이번에는 제 형수의 양 다리를 어깨에 짊어 진다.
마치 새우처럼 제 형수의 몸을 꺾어 구부리면서 삽입을 한다.
그런 자세에선 삽입의 깊이가 더욱 깊어진다. 동생놈과 내 와이프가 교접을 하면서 발생되는 소음이 내가 몰래 훔쳐보는 곳에까지 아주 리얼하게 들린다.
내 귀를 파고드는 그 “뿍짝뿍짝” 소리가 내 몸을 몇 차례고 반복하여 떨게 한다. 동생 놈의 허리 움직임이 무척 빨라진다.
물론 교접 자세는 새우 꺾기식이다. 어느 순간 동생놈이 내 와이프이 보지에서 제 좆을 쭉 빼낸다. 와이프의 보지 털에 정액을 울컥울컥 토해 놓는다.
동생의 동료인 검은 얼굴이 티슈를 찾아서 동생의 정액을 와이프의 보지 털에서 닦아내기 시작한다.
놈은 동생의 좆물을 닦아내면서 뭐라고 투덜거린다.
놈도 내 와이프의 보지 구멍에 좆을 걸친다.
놈은 내 와이프의 보지 구멍에 허옇게 묻은 정액을 제 좆 끝에 칠하기 위하여 귀두 부분을 보지에 문질러 댄다.
그리고 삽입, 놈은 단숨에 깊숙하게 찔러 넣는다.
등줄기를 훑고 지나가는 새로운 쾌감. 그러나 좆은 서질 않았다.
놈이 뭐라고 마구 신음성을 토해 놓는데 잘 들리지 않는다. 교접하는 놈의 얼굴을 볼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까웠다.
내가 볼 수 있는 것은 놈과 와이프의 교접 부위와 놈의 엉덩짝 뿐이다.
그 사이 아직 교접을 하지 않은 놈은 한쪽에서 와이프의 유방을 주무르면서 한 손으로는 제 좆을 잡고 딸딸이를 치고있다.
제 동기 놈이 어서 끝내 주기를 간절히 바라는 눈빛이다.
두번째 놈의 거센 좆질이 시작됐다. 그 놈은 얼굴만 검은게 아니고 좆도 엄청 검다. 놈은 교접을 하면서 와이프의 입술에 제 입술을 찍어 누른다.
손으로는 와이프의 탐스러운 유방을 마구 주물러 댄다.
놈의 혀가 와이프의 입속으로 밀려 들어가는 듯 싶다.
자세히 볼 수는 없지만 머리통이 움찔거려 지는 것으로 그렇게 느낄 수가 있다.
놈은 딥 키스를 하면서 양 손으로는 와이프의 유방을 만지고 좆으로는 와이프의 보지를 마구 찔러댄다.
나는 계속 거실 창문 틈으로 그 광경을 지켜보면서 아랫도리가 아주 조금씩 뜨거워 지는 걸 느꼈다.
좆이 설것 같은 느낌이 들었지만 정장 내 좆은 아직도 불이 꺼져 있다.
두번째 교접한 놈도 와이프의 몸을 이리 저리 굴리면서 좆질을 한다.
어느 순간 좆을 쑥 잡아뺀다. 놈도 와이프의 보짓털 위에 정액을 쭉쭉 뿜어낸다. 세 번째 놈이 와이프의 보짓털 위에 허옇게 묻어있는 분비물을 닦아내고 제 좆을 와이프의 보지에 꿰어 넣는다.
놈은 참을 만큼 참았다는 듯이 아주 급하게 좆질을 한다.
한 놈이 십여분씩 돌아가면서 교접을 했다.
여전히 와이프의 몸은 축 늘어져 세 놈들의 좆을 받아 들인다.
놈들이 한번씩 돌아가면서 와이프의 보지를 쑤실 때마다 좆이 약간씩 움찔거렸지만 정작 서지는 않았다.
놈들은 오랜만에 맛보는 여자 맛에 푹 빠졌는지 돌아가면서 세 번씩이나 교접을 했다. 놈들은 와이프의 몸을 통해서 저희들의 성욕을 모두 채우고는 떨어졌다. 와이프의 몸은 엉망이다. 보지는 조금 부어 있다.
놈들은 그래도 미련이 남은 모양이다. 와이프의 유방을 만지고 보지를 손으로 까발리면서 보지 속까지 구경을 한다.
그 놀이를 제일 먼저 시작한 것은 내 친동생인 성우 놈이다.
성우 놈은 치워진 술상에서 빈 술병 하나를 가져다가 제 형수의 보지 구멍에 집어넣기 시작했다. 두 동기 놈들은 눈을 반짝거리면서 지켜본다.
병은 보지에 굵은 부분까지 삽입되어 진다.
그러더니 한 놈이 냉장고를 뒤져서 소시지를 찾아온다.
소시지는 조금 굵은 편이다. 그러나 와이프의 보지는 손쉽게 소시지를 먹어치워 버린다. 얼굴이 검은 놈이 냉장고에서 김장용으로 사둔 굵고 커다란 무우를 가지고 왔다.
나는 설마 그들이 그 굵은 무우를 와이프의 보지에 삽입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었다. “야 씨팔, 이것도 들어갈까?”
“야, 넣어보자, 그런데 보지 안 찢어질까?”
“괜찮아 새끼들아, 너 콘돔 있지 그거 줘봐.”
한 놈이 제 주머니를 뒤져서 콘돔을 꺼낸다. 콘돔을 무우에 씌우기 시작한다.
무우가 너무 커서 콘돔이 제대로 씌워질지 의문이었다.
콘돔은 무우를 반쯤 밖에 씌우지 못했다.
그 굵고 긴 무우를 와이프의 보지 구멍에 대고 밀어 넣기 시작한다.
와이프의 보지 구멍이 찢어질 듯 아슬아슬한 상태에서 무우가 조금씩 안 쪽으로 밀려 들어간다. 그 순간 와이프가 약간 정신을 차렸는지 몸을 움찔 하고 신음소릴 토한다.
세 놈의 동작이 일시적으로 정지 된다. 그러나 그 뿐이다. 와이프는 그 이후 어떠한 후속 움직임도 없다.
용기를 얻은 놈들이 다시 무우를 와이프의 보지 구멍에 밀어 넣는다.
와이프의 보지가 굵고 긴 무우를 반이 넘도록 집어 삼켰다.
바로 그 순간이다. 그 순간 나도 모르게 내 좆 끝을 통해서 뭔가가 흘러 나왔다. 그리고 아랫도리에 불같은 뜨거운 기운들이 몰리기 시작한다.
나도 모르게 옷 앞섶을 헤치면서 좆을 만졌다.
불꺼진 좆, 내 좆이 불끈 서 있다. 어느 순간 불이 들어와 있다.
좆이 불끈 선 순간에 사정을 한 모양이다. 팬티가 축축하다.
내 와이프를 강간하는 내 친동생 놈과 그 놈의 군대 동기 놈들을 보면서 나는어처구니 없게도 서지 않던 좆이 불끈 서 버린 것이다.
놈들은 와이프의 보지에 무우를 반 이상 삽입해 놓고 더 이상 안 들어간다고 투덜거린다. 무우를 보지에서 빼내자 보지에 커다란 구멍이 뚫려 버린다.
놈들은 와이프의 몸을 농락하는 것에도 싫증이 났는지 와이프에게 옷을 입히기 시작한다. 한 놈이 와이프를 번쩍 안아 들어서 안방으로 옮긴다.
세 놈들이 팬티를 주워 입고 군복을 입기 시작한다.
거울 앞에서 베레모를 고쳐 쓰고 집 밖으로 나간다.
그 순간 나는 그들을 피했다. 동생 놈과 동생 놈의 동기 놈들이 돌아가고 나서 집 안으로 들어갔다.
와이프는 제 몸에 세 놈의 군바리들이 올라타고 쾌락에 겨워 했는 걸 아는지 모르는지 그 때까지도 정신이 없다.
나는 그동안 오토바이 사고로 몸에 가해졌던 성적 금제가 풀린 기념으로 내 동생 놈과 동생의 동기 놈들이 후벼판 보지 구멍에 다시 삽입을 했다.
보지 구멍은 무척 헐렁헐렁하고 느낌이 별루다.
그 다음날 아침 술이 깬 와이프는 보지가 아프다고 난리를 쳤다.
나는 와이프에게 내 좆이 다시 발기된다는 기쁜 소식과 오랜만에 발기된 기념으로 어제 술취한 와이프를 밤이 새도록 괴롭혔다는 말을 해줬다.
물론 내 좆이 발기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말해주지 않았다.
그 이야기를 듣는다면 와이프는 아마 미쳐 버릴 것이기 때문이다.
와이프는 내 좆이 발기된 것에는 무척이나 기뻐했다.
그러나 보지와 허리가 아프다고 한 일주일 동안을 끙끙 앓았다.
* 위 이야기는 100% 픽션 입니다.
그냥 성적 환상을 북돋우기 위해서 쓴 픽션이니 이 글을 읽고 강간을 행동으로 옮기는 분은 없기를 바랍니다.
강간에 대한 보고서 59
*성 불구 치료를 치료하다.
(남자, 서른 둘, 기혼, 자녀 아직 없음, 직업은 오토바이 가계 주인, 취미는 오토바이 타는 것, 신체 건강함, 단 성 기능에 장애가 있음.)
위의 단어들을 조합하면 나라는 남자에 대한 이해가 빠를 것이다.
나는 시내에서 오토바이 가계를 하는 남자이다.
물론 처음부터 오토바이 가계를 차린건 아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한동안은 모 그룹 맥주공장의 품질관리팀에 근무를 했다.
그런데 그놈의 취미란 것이 뭔지. 취미 생활을 너무 좋아해서 아예 회사를 때려치우고 오토바이 가계를 차린 것이다.
워낙 오토바이를 좋아하다보니 대학 다닐때도 오프로드 오토바이 동아리를 만들어서 회장까지 했었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단어는 폭주족이란 단어이다.
아직 고등학생인 아이들이 오토바이 뒤에다 여자애들을 매달고 분별없이 밤거리를 내달리는 짓거리. 난 그런 짓거리도 싫어한다.
처음엔 오프로드용 오토바이를 좋아했었다.
어떤 사건, 그러니까 결혼하기 얼마 전에 일어난 사건이 날 오프로드용 오토바이에서 멀어지게 하였다.
어느날인가 한적한 산길을 내달리다가 바위에 부딧혀서 크게 다친 일이 있다.
그 일 이후에 나는 오프로드용 오토바이를 탈 엄두를 내지 못하고 온 로드용 오토바이를 즐기고 있다.
나는 작년 봄에 결혼을 했다. 와이프는 전에 다니던 회사의 경리부에 있던 아가씨다. 와이프에 대해서 잠깐 언급을 해야겠다.
(키 170, 몸무게 50킬로, 얼굴이 제법 이쁘다는 여자들 한 열명쯤을 모아두고 그 속에 내 와이프를 끼워넣은 다음에 그 중에서 제일 이쁜 여자 두명만 뽑으라면 와이프는 그 두명중에 뽑힐 만큼의 미모를 가지고 있음, 성격은 붙임성 있는 성격이고 특기 사항은 가슴이 무척 크다는 것이다.)
이제 본격적으로 내 성기능 장애를 치료하게 된 계기가 된 사건에 대해서 이야기하기로 하겠다.
오토바이 사고가 나기 전까지 나는 무척 성욕이 강한 남자였다.
물론 치료가 된 지금도 성욕이 예전이나 다름이 없음을 이야기 해 둔다.
결혼 전에 나는 무척 많은 여자들과 교제를 했다.
그 교제라는 말 속에는 섹스까지 포함됨을 미리 말해둔다.
워낙 성욕이 강하다보니 어떤 여자들은 내가 좆질을 할 때 “그만, 이제 그만” 하고 울먹이면서 머리를 절래절래 흔들기까지 했다.
여자와 데이트 중에 갑자기 생각이 나면 그 곳이 한적한 산길이고 아니면 도시의 골목길이고 커피숍이고 간에 사람 인적이 드문 곳으로 여자를 끌고가서 씹질을 하곤 했다.
한번은 공중 화장실 좌변기에서 섹스를 나누기 까지 했었다.
나의 그런 면이 싫어서 헤어진 여자도 여럿이 있다.
앞에서도 언급을 했듯이 나는 결혼 바로 전에 오프로드용 오토바이를 타다가 낭심 부위를 크게 다치게 된 일이 있다.
그 후로 내 좆은 제대로 발기가 되어지질 않았다.
그 상황에서 지금의 와이프에게 내 처지를 이야기하고 결혼하지 않겠다고 말했지만 와이프는 그래도 괜찮으니 결혼하자고 졸라서 어쩔 수 없이 결혼을 하게 되었다.
그렇게 불같던 내 성욕이 결혼하고 나서는 불씨도 안 남을 정도로 꺼져 버렸다.
그 사건 이후로 나의 성욕은 기괴한 방향으로 뿌리를 내리고 있었다.
뒤틀린 내 성욕은 직접 몸으로 느끼는 방법을 포기하면서 눈으로 즐기는 방향으로 바뀌어 버린 것이다.
평소 성욕이 충만할 때의 나로써는 상상도 못할 변화였다.
물론 야한 비디오나 씨디 따위를 아주 즐기지 않는 것은 아니었지만 성기능 장애가 있고 나서 처럼 그렇게 자주 즐기는 편은 아니었다.
특히 즐기는 것은 몰래 카메라, 그것도 강간하는 대목이 나오는 종류의 동영상물을 아주 좋아하게 된 것이다.
아주 기괴한 방향으로, 내가 항상 변태 따위를 생각할 때 하는 행동을 성기능 장애를 느끼면서 바로 내가 하고 있었던 것이다.
토요일 저녁엔 나 혼자서 오토바이를 타고 지방으로 드라이브를 나가곤 한다.
기분이 내키는 대로 멀리까지 달려가서 아무 곳이나 여관을 잡고 잠을 자고 다음날 점심 쯤에 귀가를 하곤 한다.
그러니 새색시인 내 와이프는 매주 토요일엔 독수공방 과부 신세가 아닐 수 없다. 요즘 들어선 와이프가 가끔 짜증을 내곤 한다.
주말엔 자기와 같이 있어 달라는 요구이다. 물론 성적으로 만족을 시켜주지 못하는 죄스러움에 나는 토요일 날에 도망치듯 집을 나서곤 하는 것이었다.
그 날도 토요일, 이른 저녁을 먹고 내가 즐겨타는 250씨시 오토바이에 시동을 걸었다. 3번 국도를 타고 내달리는 중에 C.P로 와이프에게 전화가 왔다.
“성수씨, 지금 어디에요?, 막내 도련님 오셨어요.”
“뭐?, 성우가 왔다고?, 그놈 또 휴가 나왔다냐?”
“좀 전에 왔는데 도련님 친구분 두 분이랑 같이 오셨어요.”
“언제 오세요.”
“응, 봐서, 이따 저녁때 가던지 아님 내일 올라갈게.”
동생인 성우가 휴가를 나온 모양이다.
성우는 공수부대 하사로 근무를 하고 있는 내 친 동생이다.
그 놈이 또 제 동기 놈들과 같이 내 집에 찾아온 모양이다.
세달 전에도 제 동기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하룻밤을 자고 제 형수에게 용돈을 받아서 갔었다.
갑자기 그때 생각이 났다. 그 때는 여름이라 와이프는 나시티에 짧은 반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성우 놈이 제 형수를 보는 눈빛이 예사롭지 않았다.
뭔가 음탕한 눈빛….
그 생각을 하자 상상들이 이상한 쪽으로 꼬이기 시작한다.
내 동생놈이 제 군대 동기놈들과 내 와이프를 확 덮쳐서 강간을 해 버리면 어떨까?, 내가 못하는 그 왕성한 좆질을 제 형수인 내 와이프의 보지에 해주면 어떨까? 그런 생각들을 하자 좆은 안서면서도 한줄기 미묘한 쾌감이 등줄기를 훑고 지나간다.
어쩌면 성우 놈이 제 형수에게 그렇게 하려고 찾아온 지도 모른다.
나는 그런 생각을 하면서 집쪽으로 오토바이의 핸들을 돌렸다.
집에 돌아가는 길은 두 시간이 넘게 걸렸다.
나는 단독 주택의 2층에 세를 얻어서 살고 있다.
집으로 가는 내내 가슴이 뛰었다. 내 가슴이 두근거려진 것은 자꾸 성우놈과 그 놈의 동기들 그리고 와이프 사이에서 뭔가 쇼킹한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상상 때문이다. 집 근처에 와서 한적한 곳에 오토바이를 세웠다.
곧바로 집으로 들어가지 않고 밖에서 거실 쪽에 난 창문을 통해서 거실 안쪽을 들여다 봤다. 거실의 풍경.
와이프가 아이보리색 홈 드레스를 입고 있다.
덩치 좋은 얼룩무니 군복 차림의 사내들 세 놈이 있다. 그 세놈 중에는 내 동생인 성우 놈도 있다.
와이프를 중앙에 두고 앉은뱅이 식탁에 빙 둘러 앉아 있다.
상 주위에는 빈 소주병 열개 가까이가 뒹굴고 있다.
그 병들 만큼의 소주를 마신 모양이다.
군바리 한 놈이 갑자기 무슨 말을 하자 와이프가 조금 방정맞은 느낌이 들도록 까르륵까르륵 웃어댄다.
집안에서 들리는 말소리.
“형수님, 완샷입니다. 다 드시고 술잔을 머리에 꺼꾸로 엎어서 터는 겁니다.”
“조오아요, 자아, 단수매… 쭈욱 마시는 거에요.”
와이프의 말소리가 길게 늘어지고 많이 꼬인걸 보니 제법 술을 많이 마신 모양이다. 와이프가 술을 단숨에 들이켜고 빈 술잔을 머리에 턴다.
잠깐 고개를 돌리는데 내가 본 와이프의 얼굴, 얼굴이 새빨갛다.
눈은 개개 풀려 있다.
도데체 저 여편네가 술을 얼마나 마신거야? 혼자 중얼거렸다.
와이프는 술을 조금은 마시는 편이다. 그런데 동생 놈이나 동생놈의 군대 동기놈들은 술이 무척 센 편인 모양이다.
얼굴 색이 하나도 변해있지 않았다.
오토바이를 몰고 집으로 돌아올 때 상상했던 (뭔일)이 일어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세 놈이 와이프 모르게 저희들끼리 뭔가 은밀한 눈빛을 주고 받는 장면이 나에게 포착된 것이다.
한 놈이 호기롭게 말한다. “형수님, 우리 쪼잔하게 작은 잔에 마시지 말고 큰 컵에 마시죠.”
“조오아요, 내가 커블 가져오지요오, 아이구 어지러워라.”
와이프가 일어서다 말고 몸을 비틀한다.
한 놈이 잽싸게 주방으로 가서는 물컵 네 개를 가져온다.
그 큰 컵에 소주가 가득 따라지고 그 소주를 네 명이 단숨에 비운다.
그런 잔이 몇 순배 돌고 나서 와이프가 돼지도 않는 노래를 몇 마디 흥얼거리더니 곧바로 술상에 코를 박고 뻗어 버린다.
“야, 이하사 니 형수 뻗었다.”
“씨발, 잘 됐다, 자 빨리 술상 치워.”
“니들도 여자 맛 보고 싶다고 했지, 빨리 서둘러.”
“야 그런데 니 형순데 괜찮겠어?”
“야, 이 씨팔놈아, 넌 빠져, 그런 소리 할 꺼면 넌 빠져.”
“새끼, 난 걱정이 돼서 그냥 해본 소리야.”
술상이 치워지고 와이프의 몸이 한 놈에 의해 번쩍 들려져서는 거실 중앙으로 옮겨진다. 거실 중앙에 와이프를 눕힌다.
“자자, 뭐하냐, 빨리 맛 보자.”
세 놈의 건장한 군바리들이 얼룩무늬 군복을 벗어던지기 시작한다.
세 놈은 모두 키고 크고 몸피도 두껍다.
놈들은 모두 흰색 팬티를 입고 있다. 내 동생인 성우 놈이 제 형수의 옷을 벗기기 시작한다.
긴 아이보리색 원피스를 걷어 올리기 시작한다.
와이프는 집에 있어서 그런지 홈 드레스 안에 아무것도 입지 않고 있었다.
와이프의 흰색 팬티와 연한 핑크색 브라자가 바로 나타난다.
와이프의 몸매를 보고 성우의 동기 놈이 말한다.
“야아, 씨발, 니 형수 몸매 끝내준다.”
“내가 저번에 말 했잖아 새꺄.”
“저번에 휴가 나왔을 때 형수가 목욕 하는거 몰래 훔쳐 봤거든.”
“그 때 보니까 몸매가 끝내주더라.”
“씨발 그때 좆이 꼴려서 죽는줄 알았다니까.”
성우가 그런 말을 할 때 나는 성우와 내 와이프 사이에 그런 일들이 있었구나 하고 생각을 했다.
성우 놈이 제 형수의 팬티를 벗기기 시작한다. 성우의 동기놈 하나가 와이프의 브라자 후크를 따기 시작한다.
와이프는 술을 너무 많이 마셨는지 제 시동생과 시동생의 군대 동기 놈들이 자신의 속옷을 벗기는데도 아예 정신을 놓고 있다.
“야아, 씨발, 젖탱이 끝내준다.”
부라자를 벗겨낸 놈이 감탄하는 소리가 들린다.
와이프의 유방은 제법 커다랗고 토실토실해서 탐스러운 느낌이 든다.
한 놈이 와이프의 유방을 양 손으로 주물러 대기 시작한다.
와이프의 탐스러운 유방이 놈의 손아귀에서 마치 떡 주무르듯이 주물려 진다.
동생 놈은 제 형수의 다리를 넓게 벌린다.
공교롭게도 내가 보고 있는 창문 쪽으로 와이프의 하체가 위치해 있어서 와이프의 보지 털과 그 보지털 중앙의 갈라진 틈바구니가 내 눈에 적나라하게 들어온다. 놈들은 누군가 집 밖에서 저희들을 훔쳐보고 있다는 것도 모른다.
와이프의 몸에 아예 정신이 팔려 있는 것이다.
동생 놈이 와이프의 보지를 손으로 만진다. 나도 모르게 흥분이 된다.
그러나 내 좆은 나의 마음속 흥분과 다르게 축 늘어져 있다. 마음속으로만 느끼는 흥분, 가짜 흥분이라고 해야 하나?
세 놈의 군바리 앞섶이 불룩하다. 동생이 와이프의 클리토리스 부분을 손으로 찝어서 잡아당겨 본다.
보지를 넓게 벌리면서 구경을 한다. 보지 여기 저기를 만져댄다.
조금 지나서 와이프의 보지 구멍으로 자신의 손가락 한 개를 밀어 넣는다.
그렇지만 와이프의 몸은 아무런 반응이 없다. 술에 푹 절은 몸은 모든 기능들이 마비되어 있는 것 같다.
“야 씨발, 보지 구멍이 왜 이렇게 좁냐?”
“어디 맛좀 볼까”
동생 놈이 내 와이프의 보지에 입을 댄다. 클리토리스 부분을 혀로 핥아본다.
그리고는 곧바로 보지 안쪽을 핥아댄다.
동생의 군대 동기놈들은 와이프의 유방을 희롱하고 있다.
와이프는 유방은 큰데 젖꼭지는 작은 편이다. 놈들은 와이프의 작고 앙증맞은(앵두같은) 젖꼭지를 각자 한 개씩 입에 넣고 빨아댄다.
젖꼭지를 빨아대는 놈들과 보지를 빨아대는 내 동생놈이 만들어내는 쭉쭉 소리가 귀를 간지럽힌다. 여전히 마음만 흥분이 된다.
내 와이프의 보지에서 입을 뗀 동생놈의 입술에 뭔가 허연 것이 묻어 있다.
보짓물이 흘러나온 것이다. 동생 놈이 팬티를 벗는다.
이미 알고 있는 동생놈의 좆이 나타난다.
결혼 전에는 동생과 둘이서 대중 목욕탕에도 갔었다. 서로 등을 밀어줬었다.
그때 봤던 동생놈의 검고 굵은 좆. 그 좆이 이제 내 와이프의 보지 구멍에 파고들기 위해서 껄떡거리고 있다.
우리집 남자들은 좆이 다 크다. 나도 크고 내 아버지도 크다.
그런데 내 막내 동생인 성우 놈은 유별나게 좆이 크다.
길이는 나와 비슷한 것 같은데 좆의 굵기는 나보다 한 둘레 큰 느낌이 든다.
그 좆을 내 와이프의 보지 구멍 쪽에 가져다 댄다. 구멍의 위치를 확인하려는 듯이 손이 잠시 와이프의 가랑이 사이에서 움직인다.
좆의 밑둥을 움켜 잡고는 엉덩이가 씰룩거려 진다.
엉덩이를 앞 쪽으로 밀어 붙인다. 삽입하는 모양이다.
내 좆은 여전히 풀이 죽어 있다. 마음만 불같이 달아 오른다.
동생의 동기놈 하나가 와이프의 입을 억지로 벌린다.
왜 그런 행동을 하나 지켜 봤더니 그 놈이 와이프의 입속에 제 좆을 쑥 밀어 넣는다. 동생 놈의 엉덩짝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내가 훔쳐보는 곳에서 동생놈의 얼굴은 볼 수가 없다.
다만 와이프의 벌어진 가랑이와 그 가랑이로 파고 드는 동생 놈의 허여 멀건한 엉덩짝과 교접된 부위만 보일 뿐이다.
내 와이프의 입속에 성기를 집어넣은 놈의 얼굴이 보인다. 쾌락에 겨워하는 놈의 얼굴 표정. 와이프는 제 몸뚱이를 젊고 힘좋은 군인들이 농락하고 있는 걸 아는지 모르는지 , 정신은 여전히 진한 알코올의 늪 속에 빠져 있는 듯 싶다. 동생 놈의 힘찬 좆질에 와이프의 보짓살이 벌어질 대로 벌어져서 좆이 밖으로 빠져 나올 때 보지 속살이 같이 빠져 나왔다가 삽입 되어질 때 겉에 살까지 물고 밀려 들어간다.
동생놈과 와이프의 교접 부위에는 한치의 틈도 없는 것 같다.
동생 놈의 좆 줄기에는 허연 보짓물이 묻어 있다.
동생 놈과 와이프의 교접 장면을 훔쳐 보면서 나는 몸을 부르르 떨어야 했다.
내 몸은 마치 시동이 걸릴 듯 걸릴 듯 하면서도 걸리지 않는 고물 자동차가 된 느낌이 든다.
뭔지 모를 안타까운 느낌, 피가 아랫도리로 몰리는 듯한 착각.
동생은 와이프의 몸을 옆으로 뉘워 놓고 좆질을 한다.
그러더니 와이프의 몸을 엎어놓고 뒤쪽에서 좆질을 하기도 한다.
동생 놈이 자꾸 와이프의 몸을 움직이자 와이프의 입속에 좆을 집어 넣어서 한참 즐거움을 맛보던 동생 놈의 동기가 투덜거렸다.
동생 놈은 제 형수를 따먹는 즐거움에 푹 빠진 모양이다.
이번에는 제 형수의 양 다리를 어깨에 짊어 진다.
마치 새우처럼 제 형수의 몸을 꺾어 구부리면서 삽입을 한다.
그런 자세에선 삽입의 깊이가 더욱 깊어진다. 동생놈과 내 와이프가 교접을 하면서 발생되는 소음이 내가 몰래 훔쳐보는 곳에까지 아주 리얼하게 들린다.
내 귀를 파고드는 그 “뿍짝뿍짝” 소리가 내 몸을 몇 차례고 반복하여 떨게 한다. 동생 놈의 허리 움직임이 무척 빨라진다.
물론 교접 자세는 새우 꺾기식이다. 어느 순간 동생놈이 내 와이프이 보지에서 제 좆을 쭉 빼낸다. 와이프의 보지 털에 정액을 울컥울컥 토해 놓는다.
동생의 동료인 검은 얼굴이 티슈를 찾아서 동생의 정액을 와이프의 보지 털에서 닦아내기 시작한다.
놈은 동생의 좆물을 닦아내면서 뭐라고 투덜거린다.
놈도 내 와이프의 보지 구멍에 좆을 걸친다.
놈은 내 와이프의 보지 구멍에 허옇게 묻은 정액을 제 좆 끝에 칠하기 위하여 귀두 부분을 보지에 문질러 댄다.
그리고 삽입, 놈은 단숨에 깊숙하게 찔러 넣는다.
등줄기를 훑고 지나가는 새로운 쾌감. 그러나 좆은 서질 않았다.
놈이 뭐라고 마구 신음성을 토해 놓는데 잘 들리지 않는다. 교접하는 놈의 얼굴을 볼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까웠다.
내가 볼 수 있는 것은 놈과 와이프의 교접 부위와 놈의 엉덩짝 뿐이다.
그 사이 아직 교접을 하지 않은 놈은 한쪽에서 와이프의 유방을 주무르면서 한 손으로는 제 좆을 잡고 딸딸이를 치고있다.
제 동기 놈이 어서 끝내 주기를 간절히 바라는 눈빛이다.
두번째 놈의 거센 좆질이 시작됐다. 그 놈은 얼굴만 검은게 아니고 좆도 엄청 검다. 놈은 교접을 하면서 와이프의 입술에 제 입술을 찍어 누른다.
손으로는 와이프의 탐스러운 유방을 마구 주물러 댄다.
놈의 혀가 와이프의 입속으로 밀려 들어가는 듯 싶다.
자세히 볼 수는 없지만 머리통이 움찔거려 지는 것으로 그렇게 느낄 수가 있다.
놈은 딥 키스를 하면서 양 손으로는 와이프의 유방을 만지고 좆으로는 와이프의 보지를 마구 찔러댄다.
나는 계속 거실 창문 틈으로 그 광경을 지켜보면서 아랫도리가 아주 조금씩 뜨거워 지는 걸 느꼈다.
좆이 설것 같은 느낌이 들었지만 정장 내 좆은 아직도 불이 꺼져 있다.
두번째 교접한 놈도 와이프의 몸을 이리 저리 굴리면서 좆질을 한다.
어느 순간 좆을 쑥 잡아뺀다. 놈도 와이프의 보짓털 위에 정액을 쭉쭉 뿜어낸다. 세 번째 놈이 와이프의 보짓털 위에 허옇게 묻어있는 분비물을 닦아내고 제 좆을 와이프의 보지에 꿰어 넣는다.
놈은 참을 만큼 참았다는 듯이 아주 급하게 좆질을 한다.
한 놈이 십여분씩 돌아가면서 교접을 했다.
여전히 와이프의 몸은 축 늘어져 세 놈들의 좆을 받아 들인다.
놈들이 한번씩 돌아가면서 와이프의 보지를 쑤실 때마다 좆이 약간씩 움찔거렸지만 정작 서지는 않았다.
놈들은 오랜만에 맛보는 여자 맛에 푹 빠졌는지 돌아가면서 세 번씩이나 교접을 했다. 놈들은 와이프의 몸을 통해서 저희들의 성욕을 모두 채우고는 떨어졌다. 와이프의 몸은 엉망이다. 보지는 조금 부어 있다.
놈들은 그래도 미련이 남은 모양이다. 와이프의 유방을 만지고 보지를 손으로 까발리면서 보지 속까지 구경을 한다.
그 놀이를 제일 먼저 시작한 것은 내 친동생인 성우 놈이다.
성우 놈은 치워진 술상에서 빈 술병 하나를 가져다가 제 형수의 보지 구멍에 집어넣기 시작했다. 두 동기 놈들은 눈을 반짝거리면서 지켜본다.
병은 보지에 굵은 부분까지 삽입되어 진다.
그러더니 한 놈이 냉장고를 뒤져서 소시지를 찾아온다.
소시지는 조금 굵은 편이다. 그러나 와이프의 보지는 손쉽게 소시지를 먹어치워 버린다. 얼굴이 검은 놈이 냉장고에서 김장용으로 사둔 굵고 커다란 무우를 가지고 왔다.
나는 설마 그들이 그 굵은 무우를 와이프의 보지에 삽입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었다. “야 씨팔, 이것도 들어갈까?”
“야, 넣어보자, 그런데 보지 안 찢어질까?”
“괜찮아 새끼들아, 너 콘돔 있지 그거 줘봐.”
한 놈이 제 주머니를 뒤져서 콘돔을 꺼낸다. 콘돔을 무우에 씌우기 시작한다.
무우가 너무 커서 콘돔이 제대로 씌워질지 의문이었다.
콘돔은 무우를 반쯤 밖에 씌우지 못했다.
그 굵고 긴 무우를 와이프의 보지 구멍에 대고 밀어 넣기 시작한다.
와이프의 보지 구멍이 찢어질 듯 아슬아슬한 상태에서 무우가 조금씩 안 쪽으로 밀려 들어간다. 그 순간 와이프가 약간 정신을 차렸는지 몸을 움찔 하고 신음소릴 토한다.
세 놈의 동작이 일시적으로 정지 된다. 그러나 그 뿐이다. 와이프는 그 이후 어떠한 후속 움직임도 없다.
용기를 얻은 놈들이 다시 무우를 와이프의 보지 구멍에 밀어 넣는다.
와이프의 보지가 굵고 긴 무우를 반이 넘도록 집어 삼켰다.
바로 그 순간이다. 그 순간 나도 모르게 내 좆 끝을 통해서 뭔가가 흘러 나왔다. 그리고 아랫도리에 불같은 뜨거운 기운들이 몰리기 시작한다.
나도 모르게 옷 앞섶을 헤치면서 좆을 만졌다.
불꺼진 좆, 내 좆이 불끈 서 있다. 어느 순간 불이 들어와 있다.
좆이 불끈 선 순간에 사정을 한 모양이다. 팬티가 축축하다.
내 와이프를 강간하는 내 친동생 놈과 그 놈의 군대 동기 놈들을 보면서 나는어처구니 없게도 서지 않던 좆이 불끈 서 버린 것이다.
놈들은 와이프의 보지에 무우를 반 이상 삽입해 놓고 더 이상 안 들어간다고 투덜거린다. 무우를 보지에서 빼내자 보지에 커다란 구멍이 뚫려 버린다.
놈들은 와이프의 몸을 농락하는 것에도 싫증이 났는지 와이프에게 옷을 입히기 시작한다. 한 놈이 와이프를 번쩍 안아 들어서 안방으로 옮긴다.
세 놈들이 팬티를 주워 입고 군복을 입기 시작한다.
거울 앞에서 베레모를 고쳐 쓰고 집 밖으로 나간다.
그 순간 나는 그들을 피했다. 동생 놈과 동생 놈의 동기 놈들이 돌아가고 나서 집 안으로 들어갔다.
와이프는 제 몸에 세 놈의 군바리들이 올라타고 쾌락에 겨워 했는 걸 아는지 모르는지 그 때까지도 정신이 없다.
나는 그동안 오토바이 사고로 몸에 가해졌던 성적 금제가 풀린 기념으로 내 동생 놈과 동생의 동기 놈들이 후벼판 보지 구멍에 다시 삽입을 했다.
보지 구멍은 무척 헐렁헐렁하고 느낌이 별루다.
그 다음날 아침 술이 깬 와이프는 보지가 아프다고 난리를 쳤다.
나는 와이프에게 내 좆이 다시 발기된다는 기쁜 소식과 오랜만에 발기된 기념으로 어제 술취한 와이프를 밤이 새도록 괴롭혔다는 말을 해줬다.
물론 내 좆이 발기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말해주지 않았다.
그 이야기를 듣는다면 와이프는 아마 미쳐 버릴 것이기 때문이다.
와이프는 내 좆이 발기된 것에는 무척이나 기뻐했다.
그러나 보지와 허리가 아프다고 한 일주일 동안을 끙끙 앓았다.
* 위 이야기는 100% 픽션 입니다.
그냥 성적 환상을 북돋우기 위해서 쓴 픽션이니 이 글을 읽고 강간을 행동으로 옮기는 분은 없기를 바랍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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