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에 대한 보고서 58부
강간에 대한 보고서 58
나의 나이는 삼십대 후반.
한번 이혼한 경험이 있고 이혼한 여편네와의 사이에 아이 하나가 있는데 아이는 내 부모님이 키우고 있다.
어찌 보면 처량한 신세가 아닐 수 없다.
나이 삼십대 초반에 모 그룹 기획실의 과장까지 달았던 입지전적 인물인 내가 이렇게 된 것은 어찌 보면 아이러니컬 할 수도 있다.
나의 똑똑함이나 빠른 출세를 시기하던 치들에 의해서 나는 어느 순간에 제거당해야 했던 것이다. 처음엔 먹고 살기 위해서 사촌형을 따라 다니면서 노가다 일을 했다. 얼마 전에 사촌형이 교통사고로 죽고 나서 형이 쓰던 기계를 내가 인수 받아서 직접 오야지로 일하면서 요즘 들어서 겨우 마음의 안정을 찾았다. 여러분은 도끼다시란 말을 들어봤는가?
더 쉽게 설명을 해 드리지.
아파트 복도, 바닥 부분에 하얀 돌과 검은 돌이 무정형으로 박혀있는 반들거리는 면을 말한다.
내가 도끼다시란 말을 꺼내놓은 것은 내가 그 일을 하고있기 때문이다.
우선은 반짝이는 금색 철제로 테두리를 치고 그 위에 시멘트와 흰색 또는 검은색 돌가루를 섞은 것을 부은 후에 굳으면 연마기로 바닥 부분을 곱게 갈아내서 윤기가 돌도록 해주는 일이다.
공사 현장이란게 한군데 고정되어 있지 않아서 나는 주거가 부정확한 편이다.
매번 일을 따라서 주거를 옮겨야 하니 내가 자식을 키운다는 것은 꿈도 꿀 일이 아니다. 나는 주로 지방을 전전하면서 일을 하곤 한다.
올 여름은 **시 변두리이ㅔ서 세 달을 자취를 했다.
우선 하도급을 따내면 일꾼들을 모아서 팀을 짜고 장비를 옮겨야 한다.
그리고 나서는 잠잘 자취집을 구해야 한다.
워낙 막노동판이다 보니 일꾼들 중에 교도소 출신들이 섞이는 것도 드문 편은 아니다. 그 일도 기술이라고 고대를 잡고 평면을 고르는 기술자들 두, 셋을 구하고 데모도(잡부) 해줄 사람들도 구해야 한다.
때로는 일당제로 일할 아르바이트 학생들을 구해 쓰기도 하지만 학생들은 힘들고 험한 노가대 일에 적합한 편이 아니다.
그 현장 근처에 나는 자취방을 얻고 내가 살고있던 곳에서 데리고 내려간 이씨와 그의 조카인 현우와 같이 동거를 하게 되었다.
현우라는 이씨의 조카는 젊은 혈기에 쌈박질을 하다 애 하나를 아주 박살을 내놓고 교도소에 다녀온 친구였다.
우리가 거주하게 된 집은 낡은 슬라브 집이었다.
1층 집은 집 주인인 늙은이 부부가 쓰고 우리가 기거하는 2층 집은 두 세대가 세들어 살도록 된 구조였다.
우리가 기거할 방의 바로 옆 집에는 아주 이쁜 여자가 살고 있었다.
처음 방을 보기 위해서 이층집에 올라갔는데 웬 젊은 여자가 빨래줄에 빨래를 널고 있었다.
자신의 것인듯한 팬티와 브라자를 널고 있다가 날 보더니 황급하게 빨래 바구니에 속옷을 집어 넣는다.
1층에 사는 주인 영감은 나에게 젊은 여자를 소개시켜 줬다.
“이봐, 옆집에 사는 색시야.”
“색시도 어여 인사해, 옆집에 살 사람이야.”
젊고 아름다운 여자는 고개만 까딱 하고는 얼굴을 붉히면서 집으로 들어가 버린다. 딱 보기에도 탤런트 뺨치게 이쁘다.
“영감님, 저 여자분 누구예요?”
“잉?, 아, 저 새댁, 결혼한지 얼마 안 돼는 여자야.”
“얼마 전에 신접 살림을 차렸거든.”
“자네, 결혼한 여자니까 눈독 들이지 말어.”
“영감님도 참…….”
그러나 나는 순간적이라고는 하지만 그 새댁 여자를 보면서 한번쯤 어떻게 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물론 그런 생각이야 정말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생각이지만 말이다.
나는 아파트 한 동을 맡아서 일을 시작했다.
이씨와 이씨의 조카인 현우와는 저녁 무렵이면 가끔씩 술을 마시곤 했다.
현우는 처음에 교도소를 다녀온 친구라 조금 꺼려졌었는데 나중에 같이 살면서 알고 보니 꽤 꽤 괜찮은 친구였다.
7월이 다 갈 무렵부터 장마가 시작됐다. 장마철에는 일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하루 종일을 방구석에서 기거하는 날들이 많아졌다.
현우의 당숙인 이씨는 갑갑해서 집에라도 다녀와야겠다면서 아침부터 짐을 챙겨서 나갔다. 이제 자취집에는 나와 현우 둘만 남게 되었다.
“형 우리 술 한잔 합시다, 이거 따분해서 원.”
현우는 나를 형이라고 부른다. 물론 나이 차이가 여덟 살이나 나는데도 나는 딱 좋은 호칭을 찾지 못해서 그냥 그렇게 부르도록 두고 있었다.
“거 좋지, 니가 가서 소주 두어 병 사오고 오다가 족발 좀 시키고 와라.”
아침나절에 술판이 벌어져서 점심시간이 되기도 전에 은근하게 취해 버렸다.
현우란 놈이 술에 취하자 또 그놈의 교도소 이야기를 꺼낸다.
“형님, 내가 말이우, 교도소에 있을 때 참 재미있는 놈 하나를 만났거든요.”
“그으래?, 어떤 놈인데?”
“이 새끼가 강간을 수십 번 했는데 교도소에 들어온 횟수는 딱 세번밖에 안돼요.” “이 새끼 여자 따먹는 솜씨가 보통이 아닙디다.”
“그래?, 야 거 재주도 좋다. 그렇게 여자를 많이 후렸으면서 교도소엘 세 번밖에 안 들어가고 말이야, 무슨 수라도 있는가?”
“이 새끼는 여자를 먹기 전에 여자에게 약을 먹여요.”
“음료수나 술, 심지어는 생수에도 약을 타서 먹인데요.”
“그런데 그 약이란거 어디서 빼내냐?”
“아마 병원에서 빼내는 모양입디다. 몰래 훔치는지 아니면 병원에 약을 납품하는 영업사원에게 끈을 대서 돈을 주고 사는지는 몰라 두 말입니다.”
“형, 근데 저번에 내가 이 잡새끼를 터미널에서 만났어요.”
“그래서 이 새끼를 끝까지 ?아가서 그 약이란 걸 이 새끼한테 받아왔죠.”
“교도소 있을 때 나한테 밖에서 만나면 약하고 사용방법을 가르쳐 준다고 이야기 했었거든요.”
“형 내가 지금 약이 있거든요.”
“우리 옆집 색시 따먹을까요?”
“뭐어, 너 미쳤냐?”
나는 약간 당혹스러운 표정을 지었지만 사실 나도 귀가 솔깃했다.
하기야 옆집 새댁을 볼 때마다 우리 둘은 입맛을 다셨다.
오늘 아침만 해도 제 신랑을 출근 시킨다고 하늘하늘하는 얇은 잠옷을 입고 밖에 나왔는데 비가 들이쳐서 허벅지 부근까지 젖자 뽀얀 허벅지가 비췄었다.
나는 목에 침을 꿀꺽 넘기면서 창문 너머로 새댁을 봐야만 했었다.
물론 그렇기는 현우도 마찬가지였다.
“형님, 우리 옆집 색시를 먹자니까요.”
“현우야, 그런데 그 약을 먹으면 여자가 전혀 안 깨어나냐?”
“형도 참, 그렇다니까요, 내가 약 때문에 그 새끼한테 그 지랄같은 교육도 받고 왔다니까요.”
“야야, 그 약이란 것 구경 좀 하자.”
나는 현우가 제 옷을 넣어두는 옷 가방 깊숙이서 꺼낸 작은 플라스틱 약병 안에 들어있는 노란색 약을 구경했다.”
“야, 현우야 그런데 이 약을 무슨 수로 옆집 색시한테 멕이냐?”
“다 좋은 수가 있습니다. 저번에 보니까 옆집 새댁이 김치 부침개를 무진장 좋아하는거 같은데.”
“고기를 잡으려면 미끼가 있어야죠.”
“우선 미끼를 만듭시다, 미끼는 김치 부침개 입니다.”
현우와 나는 근처 슈퍼에 가서 식용유도 사고 밀가루도 한 봉지 사고 김치도 신 걸로 한 봉지를 샀다.”
가지고 다니던 가스 버너를 꺼내고 밀가루에 김치를 섞어서 김치 부침개를 부치기 시작했다. 내가 김치 부침개를 부치는 사이에 현우가 방 구석에서 쇠그릇 안에 약 몇 알을 넣고 작고 반들거리는 돌로 약을 빻기 시작했다.
약이 곱게 가루가 되도록 빻을 즈음에 김치 부침개를 네 장이나 부쳤다.
약을 넣어서 김치 부침개 두개를 더 붙였다.
두 장의 부침개를 현우가 옆집 새댁에게 가져다 주었다.
그렇지 않아도 걱정이 되어서 현우에게 묻자 현우란 놈이 “형, 내가 그 새끼한테 다 들었다니까요.”
“그 새끼 말로는 약 4알을 곱게 빻아서 먹이면 먹은 사람이 삼십분 후에 아주 골아 떨어진답디다.”
“사십분 우에는 아주 정신없이 늘어진답디다.”
“야 그러다가 사람 죽이는거 아니냐?”
“형님도 참, 걱정도 팔자슈, 그 새끼 말이 이 약 먹고 죽은 사람 하나도 없답디다. 우리는 옆집 새댁이 부침개를 먹고 정신을 잃을 때까지 기다리면서 부침개를 안주삼아서 술을 마셨다.
“근데 현우야, 여자가 부침개 하나만 먹으면 어쩌냐?”
“흐흐흐, 내가 그럴줄 알고 부침개 한조각에 약을 두배씩 넣었어요.”
“그럼 그 여자 한쪽만 먹어도 가겠네?”
“그럼요, 물론 두조각 다 먹으면 좀 오래 뻗겠지만요.”
대충 삼, 사십분이 지난 시간에 새댁이 있는 옆집으로 건너갔다.
비는 아침부터 줄기차게 내리 붙고 있었다.
옆집으로 건너가기 전에 본 TV에서는 중부지방에 호우 경보가 발령됐다고 했다. 옆집의 현관 문이 닫혀 있어서 현우가 철사도막으로 현관 열쇠구멍을 쑤셔대는 수고를 감수해야 했다.
예상했던 대로 여자는 방안 한 구석에 뻗어 있었다.
마치 낮잠을 자는 것 처럼 말이다.
현우는 제일 먼저 제가 가져다 준 부침개 그릇을 찾았다.
여자는 부침개 두쪽 중에 현우가 예상했던 대로 한 쪽만 먹었다.
우리는 여자의 몸을 번쩍 들어서 방 한 가운데로 옮겼다.
여자는 잠든 모습도 고왔다. 긴 원피스 홈 드레스를 입고 있어서 몸매의 굴곡을 짐작하기는 힘들었지만 말이다.
“자, 형 뭐해요, 빨리 합시다.”
현우가 여자의 홈드레스를 위쪽으로 걷어 올린다.
그에 따라서 여자의 뽀얀 다리가 보이고 좀 더 걷어 올리자 하얀 팬티와 브라자가 나타난다. 현우는 대담하게 여자의 홈 드레스를 목에까지 걷어 올려서는 아예 여자의 몸 밖으로 빼내 버렸다.
나도 여자의 젖 가리개를 벋겨냈다. 여자의 유방은 뽀얗고 토실토실하다.
탄력이 넘치고 젖꼭지는 위쪽을 향해 뻗어 있었다.
여자의 팬티도 벗겨냈다. 여자의 보지가 나타난다.
연한 갈색 털에 덮여있는 보지 둔덕이 보이자 나는 나도 모르게 침을 꿀꺽 삼켰다. 나는 맨날 신경질만 부리고 깽깽거리던 마누라와 이혼을 하고 나서 한동안을 굶고 지내고 있었던 것이다.
가끔 다방 레지 같은 년들을 끼고 잠을 자보기도 했지만 그런 년들은 닳고 닳아서 별 맛이 없었다.
또 요즘은 워낙 에이즈를 떠들어 대니 마음놓고 이년 저년 먹질 못하고 가끔 생각이 날 땐 딸딸이(자위행위)로 뒷처리를 하곤 했었던 것이다.
여자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까 뒤집었다.
연한 핑크빛 속살이 나온다. 다방 레지년들의 시커멓고 지저분한 보지와는 질적으로 틀린다.
마치 새파란 처녀의 보지를 까발리는 느낌이 든다.
현우는 내가 여자의 보지를 까발리고 속살을 감상할 즈음에 벌써 여자의 젖가슴에 붙어서 여자의 토실토실하고 몽글몽글한 유방을 주무르고 있다.
여자는 우리가 자신의 몸을 마구 주물러 대도 꼼짝을 않는다.
여자가 제정신이라면 우리의 이런 행동들은 꿈도 못 꿨을 것이다.
여자의 보지에서 약간의 지린내가 나서 나는 욕실에 가서 수건에 물을 축여와서 여자의 보지를 닦았다.
그리고 여자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만지면서 그 감촉을 즐겼다.
마치 탄력 좋은 찰고무를 손가락으로 만지는 그런 느낌이 든다.
그 느낌을 입으로도 느끼고 싶은 생각이 있어서 보지에 입을 대고 빨았다.
내가 여자의 클리토리스 부분이나 그 외의 부분을 거칠게 빨아도 약기운에 취한 여자는 아무런 움직임이 없다.
마치 잠자는 숲속의 공주 같다고나 할까.
현우 놈은 여자의 입술을 빨고 있다. 내가 보지를 쭉쭉 소리가 나도록 빨아대자 그에 질세라 현우 놈도 여자의 입술을 소리가 나도록 쭉쭉 빨아댄다.
여자의 보지털이 자꾸 입속으로 빨려 들어가서 입안이 껄끄러웠다.
새댁은 홀딱 벗겨놓고 보니 몸매도 잘 빠졌고 젖가슴도 제법 큰 편이며 틀히 엉덩이가 크고 허리는 잘록하다.
또한 보지는 작은 밑보지다.
앞에도 언급을 했지만 가끔 지저분한 보지를 만나기도 한다.
가끔 다방 레지 년들을 벗겨놓고 보지를 보면 새까맣게 털이 덮여있고 보지는 시커먼 색깔이며 냄새도 요란하다.
그런 년들을 먹고 나면 기분이 괜히 찜찜하다.
나의 타액과 여자의 보지에서 흘러나온 찝찌름한 보짓물에 의해 새댁의 보지는 번들번들 윤기가 흐른다.
이제는 일을 진행시킬 때가 되었다고 생각했다.
비에 젖은 옷가지들을 벗어 던졌다.
내 좆은 이미 불끈 서 있었다. 내 좆은 어서 원하는 구멍에 삽입되어지길 원하면서 껄떡거린다.
좆을 손으로 훑어 내렸다. 내가 생각해도 늠름한 좆이다.
여자의 젖꼭지 부분을 입으로 빨고 깨물어 대던 현우가 내 좆을 보더니 깜짝 놀란다.
“우와, 형, 좆이 정말 크네요.”
사실 나는 내 가랑이 사이에 난 돌기물 때문에 곤욕을 치른 적이 있었다.
예전에 군대에 있을 때 내 큰 좆 때문에 고참 새끼들한테 놀림을 받기도 했었다. 오죽하면 졸병때 내 별명이 말좆이었을까.
처음 자대 배치를 받고 나서 세면장에서 샤워를 할 때 서지도 않은 내 좆을 보고 고참들이 마구 떠들어 댔다.
“야, 너 이새끼 수술한 좆이지?”
“우와, 무슨 좆이 이렇게 크냐?”
“얌마, 너 그 좆 한번 세워봐라, 섰을 땐 얼마나 큰지 구경좀 하자.”
어떤 짖꿎은 고참 새끼는 삼십센티 자를 가지고 와서 내 좆을 세우고 길이를 재 보기도 했었다.
그러나 군대 생활 중 못 견딜 정도로 괴로웠던 건 계집애 처럼 곱상하게 생긴 대대장 따까리 새끼 때문이다.
이 새끼는 가끔 내 굵은 좆으로 자신의 항문을 뚫어 달라고 애원하곤 했었다. 물론 나는 그 새끼의 소원대로 그 새끼의 항문에 내 굵고 긴 좆을 박아줬다. 그러면 이 새끼는 마치 치질에 걸린 놈 마냥 몇 일을 어기적거리면서 걸어 다녔다.
나는 호모가 아니기 때문에 그 대대장 따까리 새끼의 똥구멍을 쑤시는 일이 싫었었다.
아무튼 나는 여자의 가랑이 사이에 무릎을 꿇고 내 튼실하고 긴 좆을 여자의 보지구멍 입구에 댔다.
현우가 조금 걱정스럽다는 듯이 한마디 내뱉는다.
“형, 천천히 해야겠어요, 거 여자 보지 찢어버리는건 아닌지 몰라.”
“괜찮아 임마, 이 구멍으로 애들도 나오는데 설마 찢어지기야 하겠냐?”
여자의 보지 속으로 내 좆을 천천히 들이 밀었다.
생각했던 대로 여자의 보지 구멍은 무척 좁다.
아니 바꿔서 말하면 내 좆이 너무 크다.
마치 처녀를 따먹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물론 여자의 남편이 오늘 아침이나 어제 저녁에 여자의 보지를 좆으로 늘여 놨을 것이다.
그래도 느낌은 처녀나 다름이 없다.
여자는 아직 아이를 낳지 않아서 그런지 보지가 좁다.
너무 좁아서 억지로 쑤셔 넣어서 좆의 밑둥 부분까지 여자의 몸 속으로 삽입되도록 해 버렸다.
현우놈이 여자에게 먹인 약이 어떤 약인지는 몰라도 여자는 내 굵고 긴 좆을 받으면서도 몸을 움직이지 않는다.
여자가 깨어 있다면 자신의 자궁 끝까지 밀고 들어간 내 좆의 길이와 굵기에 몸을 비틀어 대면서 비명을 질렀을 것이 분명하다.
현우가 애무하던 여자의 유방부분까지 양 손으로 움켜쥐고는 천천히 좆질을 시작했다. 마치 귀두 부분이 까질것 같은 조임이다.
쫄깃쫄깃하고 감칠맛 나는 보지.
귀두 부분부터 쾌감이 몰려온다.
여자의 양 유방을 주무르며 힘차게 허리를 움직였다.
질퍽거리는 진흙 밟는 소리가 여자와 나의 교접 부위에서 끊이지 않고 들린다. 현우 놈은 벌써 달아 올라서 제 좆을 꺼내놓고 딸딸이를 치고 있다.
나는 얼마쯤 힘차게 좆질을 하다가 내 좆을 쭉 빼냈다.
그리고 여자의 미끈하고 투명한 허벅지에 내 허연 정액을 찍찍 싸 댔다.
한쪽에서 딸딸이를 치면서 제 차례를 기다리던 현우가 수건으로 여자의 허벅지에 묻은 내 정액을 닦아낸다.
곧바로 현우가 여자의 가랑이 사이로 이동을 한다.
현우의 좆은 큰 편도 아니고 그렇다고 작은 편도 아닌 보통이다.
그렇지만 내 좆과 비교해 보니 너무 외소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거나 말거나 현우가 여자의 보지에 제 좆을 꿰어 맞춘다.
“어?, 형 보지가 왜 이렇게 헐거워?”
“애이, 내가 먼저 하는건데, 뭐야 이거 보지가 헐렁헐렁 하네.”
현우 놈이 그렇게 투덜거리면서 좆질을 시작한다.
현우의 좆질에 따라서 정신을 잃은 여자의 몸이 쿨렁쿨렁 움직인다.
마치 여자가 동물이 아닌 식물이나 무생물 같다는 생각이 순간적으로 들었다. 현우는 제 좆을 여자의 가랑이 사이에 밀어넣고 아주 빠르게 좆질을 했다. 아직 젊어서 그런지 좆질에 군더더기 동작이 없다.
현우는 풀 스피드로 오분 쯤 좆질을 했다.
그리고는 쭉 빼내서 여자의 상체 쪽으로 좆을 이동시킨다.
여자의 뽀얀 유방에 자신의 정액을 울컥울컥 토해 놓는다.
그것 까지도 좋았다. 그런데 현우 놈이 변태 같은 짓거리를 했다.
자신이 토해놓은 정액을 여자의 유방에 화장품 바르듯이 발라 버린 것이다.
나는 현우 놈이 새색시의 뽀얀 유방에 골고루 분산시켜 발라 놓은 정액을 물수건으로 닦아냈다.
아직 내 좆은 충분히 만족하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나는 한번 더 여자의 보지에 내 좆을 꿰어 맞췄다.
현우 놈이 힘차게 좆질을 해서 조금 넓게 벌려 놨어도 여자의 보지는 여전히 맛이 좋다.
새색시의 살결은 맨질맨질하다. 거기다가 색쓰는 소리만 첨가된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는 조화가 되겠지만 그것 까지 바라다가 우린 내일 강간죄로 교도소에 갈 것이기 때문에 현 상태에서 만족하기로 했다.
두번째 좆질은 조금 오래갔다. 한번 사정을 해서 그런지 쉽게 사정이 되질 않았다. 하는 느긋하게 시간을 끌면서 새색시의 보지구멍 여기 저기를 쑤셨다. 마치 보지의 맛을 음미하듯이 말이다.
그리고 또 똑같은 방법으로 여자의 몸에 정액을 토해 놓았다.
물론 두번째는 여자의 허벅지가 아닌 여자의 보지털 위에 뚝뚝 흘려 버렸다.
현우 놈도 아직 성욕을 모두 채우지 못했는지 한번 더 여자와 교접을 했다.
두번 교접을 하고 나서 숨을 고르면서 여자의 몸 구석 구석을 보고 만지고 핥았다. 물론 저녘에 퇴근할 여자의 신랑에게 미안한 마음이 안 든 건 아니었다.
우리는 우리의 정액을 모두 채웠을 때 새댁에게 얌전하게 옷을 입혀 줬다.
새댁이 깨어나면 낮잠을 자고 일어난 것처럼 말이다.
물론 보지가 뻐근하고 얼얼해서 뭔가가 잘못됐다는 걸 눈치 채겠지만 새댁은 절대로 그 이상을 알지 못할 것이다.
현우 놈은 새댁의 방에서 나올 때 접시에 남은 김치 부침개 한 쪽을 가지고 나왔다. 그걸 1층 주인집 개새끼한테 던져 줬다.
이 개새끼는 불독하고 아끼다견 하고 잡종인데 매번 우릴 보면 시끄럽게 짖어댔었다. 개새끼가 부침개 조각을 게걸스럽게 먹어댄다.
우리는 집에 들어가서 잠을 잤다. 오랜만에 성욕을 풀고 나니 낮잠도 꿀맛이었다. 낮잠을 자고 일어나니 저녁이다.
집주인 영감의 떠드는 소리가 들린다.
“이놈의 개새끼가 낮에도 잠을자?”
“얼릉 일어나서 밥 처먹어.”
개새끼는 현우가 던져준 약이 든 부침개를 먹고 아주 뻗어버린 모양이다.
다음날 아침. 아주 오랜만에 긴 장마 끝에 해가 떴다.
창문 틈으로 새댁이 제 신랑을 출근시키려고 하는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신랑이 새댁을 와락 끌어안고 딥 키스를 한다.
신랑 놈이 2층 계단을 통해서 내려가고 새댁이 돌아선다.
새댁은 아랫배를 손바닥으로 쓸어댄다.
아마도 보지가 아픈 모양이다. 물론 그 원인을 짐작도 못 하겠지만 말이다.
집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걸어가는 새댁의 걸음걸이가 영 시원치 않다.
마치 오리 걸음 처럼 무척 뒤뚱거린다.
아마도 여자는 한 이틀쯤 보지가 얼얼할 것이다.
여자의 걸음걸이를 보고 있는데 현우 놈이 내 옆구리를 살짝 찌른다.
나도 현우 놈을 보면서 같이 씨익 웃었다.
강간에 대한 보고서 58
나의 나이는 삼십대 후반.
한번 이혼한 경험이 있고 이혼한 여편네와의 사이에 아이 하나가 있는데 아이는 내 부모님이 키우고 있다.
어찌 보면 처량한 신세가 아닐 수 없다.
나이 삼십대 초반에 모 그룹 기획실의 과장까지 달았던 입지전적 인물인 내가 이렇게 된 것은 어찌 보면 아이러니컬 할 수도 있다.
나의 똑똑함이나 빠른 출세를 시기하던 치들에 의해서 나는 어느 순간에 제거당해야 했던 것이다. 처음엔 먹고 살기 위해서 사촌형을 따라 다니면서 노가다 일을 했다. 얼마 전에 사촌형이 교통사고로 죽고 나서 형이 쓰던 기계를 내가 인수 받아서 직접 오야지로 일하면서 요즘 들어서 겨우 마음의 안정을 찾았다. 여러분은 도끼다시란 말을 들어봤는가?
더 쉽게 설명을 해 드리지.
아파트 복도, 바닥 부분에 하얀 돌과 검은 돌이 무정형으로 박혀있는 반들거리는 면을 말한다.
내가 도끼다시란 말을 꺼내놓은 것은 내가 그 일을 하고있기 때문이다.
우선은 반짝이는 금색 철제로 테두리를 치고 그 위에 시멘트와 흰색 또는 검은색 돌가루를 섞은 것을 부은 후에 굳으면 연마기로 바닥 부분을 곱게 갈아내서 윤기가 돌도록 해주는 일이다.
공사 현장이란게 한군데 고정되어 있지 않아서 나는 주거가 부정확한 편이다.
매번 일을 따라서 주거를 옮겨야 하니 내가 자식을 키운다는 것은 꿈도 꿀 일이 아니다. 나는 주로 지방을 전전하면서 일을 하곤 한다.
올 여름은 **시 변두리이ㅔ서 세 달을 자취를 했다.
우선 하도급을 따내면 일꾼들을 모아서 팀을 짜고 장비를 옮겨야 한다.
그리고 나서는 잠잘 자취집을 구해야 한다.
워낙 막노동판이다 보니 일꾼들 중에 교도소 출신들이 섞이는 것도 드문 편은 아니다. 그 일도 기술이라고 고대를 잡고 평면을 고르는 기술자들 두, 셋을 구하고 데모도(잡부) 해줄 사람들도 구해야 한다.
때로는 일당제로 일할 아르바이트 학생들을 구해 쓰기도 하지만 학생들은 힘들고 험한 노가대 일에 적합한 편이 아니다.
그 현장 근처에 나는 자취방을 얻고 내가 살고있던 곳에서 데리고 내려간 이씨와 그의 조카인 현우와 같이 동거를 하게 되었다.
현우라는 이씨의 조카는 젊은 혈기에 쌈박질을 하다 애 하나를 아주 박살을 내놓고 교도소에 다녀온 친구였다.
우리가 거주하게 된 집은 낡은 슬라브 집이었다.
1층 집은 집 주인인 늙은이 부부가 쓰고 우리가 기거하는 2층 집은 두 세대가 세들어 살도록 된 구조였다.
우리가 기거할 방의 바로 옆 집에는 아주 이쁜 여자가 살고 있었다.
처음 방을 보기 위해서 이층집에 올라갔는데 웬 젊은 여자가 빨래줄에 빨래를 널고 있었다.
자신의 것인듯한 팬티와 브라자를 널고 있다가 날 보더니 황급하게 빨래 바구니에 속옷을 집어 넣는다.
1층에 사는 주인 영감은 나에게 젊은 여자를 소개시켜 줬다.
“이봐, 옆집에 사는 색시야.”
“색시도 어여 인사해, 옆집에 살 사람이야.”
젊고 아름다운 여자는 고개만 까딱 하고는 얼굴을 붉히면서 집으로 들어가 버린다. 딱 보기에도 탤런트 뺨치게 이쁘다.
“영감님, 저 여자분 누구예요?”
“잉?, 아, 저 새댁, 결혼한지 얼마 안 돼는 여자야.”
“얼마 전에 신접 살림을 차렸거든.”
“자네, 결혼한 여자니까 눈독 들이지 말어.”
“영감님도 참…….”
그러나 나는 순간적이라고는 하지만 그 새댁 여자를 보면서 한번쯤 어떻게 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물론 그런 생각이야 정말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생각이지만 말이다.
나는 아파트 한 동을 맡아서 일을 시작했다.
이씨와 이씨의 조카인 현우와는 저녁 무렵이면 가끔씩 술을 마시곤 했다.
현우는 처음에 교도소를 다녀온 친구라 조금 꺼려졌었는데 나중에 같이 살면서 알고 보니 꽤 꽤 괜찮은 친구였다.
7월이 다 갈 무렵부터 장마가 시작됐다. 장마철에는 일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하루 종일을 방구석에서 기거하는 날들이 많아졌다.
현우의 당숙인 이씨는 갑갑해서 집에라도 다녀와야겠다면서 아침부터 짐을 챙겨서 나갔다. 이제 자취집에는 나와 현우 둘만 남게 되었다.
“형 우리 술 한잔 합시다, 이거 따분해서 원.”
현우는 나를 형이라고 부른다. 물론 나이 차이가 여덟 살이나 나는데도 나는 딱 좋은 호칭을 찾지 못해서 그냥 그렇게 부르도록 두고 있었다.
“거 좋지, 니가 가서 소주 두어 병 사오고 오다가 족발 좀 시키고 와라.”
아침나절에 술판이 벌어져서 점심시간이 되기도 전에 은근하게 취해 버렸다.
현우란 놈이 술에 취하자 또 그놈의 교도소 이야기를 꺼낸다.
“형님, 내가 말이우, 교도소에 있을 때 참 재미있는 놈 하나를 만났거든요.”
“그으래?, 어떤 놈인데?”
“이 새끼가 강간을 수십 번 했는데 교도소에 들어온 횟수는 딱 세번밖에 안돼요.” “이 새끼 여자 따먹는 솜씨가 보통이 아닙디다.”
“그래?, 야 거 재주도 좋다. 그렇게 여자를 많이 후렸으면서 교도소엘 세 번밖에 안 들어가고 말이야, 무슨 수라도 있는가?”
“이 새끼는 여자를 먹기 전에 여자에게 약을 먹여요.”
“음료수나 술, 심지어는 생수에도 약을 타서 먹인데요.”
“그런데 그 약이란거 어디서 빼내냐?”
“아마 병원에서 빼내는 모양입디다. 몰래 훔치는지 아니면 병원에 약을 납품하는 영업사원에게 끈을 대서 돈을 주고 사는지는 몰라 두 말입니다.”
“형, 근데 저번에 내가 이 잡새끼를 터미널에서 만났어요.”
“그래서 이 새끼를 끝까지 ?아가서 그 약이란 걸 이 새끼한테 받아왔죠.”
“교도소 있을 때 나한테 밖에서 만나면 약하고 사용방법을 가르쳐 준다고 이야기 했었거든요.”
“형 내가 지금 약이 있거든요.”
“우리 옆집 색시 따먹을까요?”
“뭐어, 너 미쳤냐?”
나는 약간 당혹스러운 표정을 지었지만 사실 나도 귀가 솔깃했다.
하기야 옆집 새댁을 볼 때마다 우리 둘은 입맛을 다셨다.
오늘 아침만 해도 제 신랑을 출근 시킨다고 하늘하늘하는 얇은 잠옷을 입고 밖에 나왔는데 비가 들이쳐서 허벅지 부근까지 젖자 뽀얀 허벅지가 비췄었다.
나는 목에 침을 꿀꺽 넘기면서 창문 너머로 새댁을 봐야만 했었다.
물론 그렇기는 현우도 마찬가지였다.
“형님, 우리 옆집 색시를 먹자니까요.”
“현우야, 그런데 그 약을 먹으면 여자가 전혀 안 깨어나냐?”
“형도 참, 그렇다니까요, 내가 약 때문에 그 새끼한테 그 지랄같은 교육도 받고 왔다니까요.”
“야야, 그 약이란 것 구경 좀 하자.”
나는 현우가 제 옷을 넣어두는 옷 가방 깊숙이서 꺼낸 작은 플라스틱 약병 안에 들어있는 노란색 약을 구경했다.”
“야, 현우야 그런데 이 약을 무슨 수로 옆집 색시한테 멕이냐?”
“다 좋은 수가 있습니다. 저번에 보니까 옆집 새댁이 김치 부침개를 무진장 좋아하는거 같은데.”
“고기를 잡으려면 미끼가 있어야죠.”
“우선 미끼를 만듭시다, 미끼는 김치 부침개 입니다.”
현우와 나는 근처 슈퍼에 가서 식용유도 사고 밀가루도 한 봉지 사고 김치도 신 걸로 한 봉지를 샀다.”
가지고 다니던 가스 버너를 꺼내고 밀가루에 김치를 섞어서 김치 부침개를 부치기 시작했다. 내가 김치 부침개를 부치는 사이에 현우가 방 구석에서 쇠그릇 안에 약 몇 알을 넣고 작고 반들거리는 돌로 약을 빻기 시작했다.
약이 곱게 가루가 되도록 빻을 즈음에 김치 부침개를 네 장이나 부쳤다.
약을 넣어서 김치 부침개 두개를 더 붙였다.
두 장의 부침개를 현우가 옆집 새댁에게 가져다 주었다.
그렇지 않아도 걱정이 되어서 현우에게 묻자 현우란 놈이 “형, 내가 그 새끼한테 다 들었다니까요.”
“그 새끼 말로는 약 4알을 곱게 빻아서 먹이면 먹은 사람이 삼십분 후에 아주 골아 떨어진답디다.”
“사십분 우에는 아주 정신없이 늘어진답디다.”
“야 그러다가 사람 죽이는거 아니냐?”
“형님도 참, 걱정도 팔자슈, 그 새끼 말이 이 약 먹고 죽은 사람 하나도 없답디다. 우리는 옆집 새댁이 부침개를 먹고 정신을 잃을 때까지 기다리면서 부침개를 안주삼아서 술을 마셨다.
“근데 현우야, 여자가 부침개 하나만 먹으면 어쩌냐?”
“흐흐흐, 내가 그럴줄 알고 부침개 한조각에 약을 두배씩 넣었어요.”
“그럼 그 여자 한쪽만 먹어도 가겠네?”
“그럼요, 물론 두조각 다 먹으면 좀 오래 뻗겠지만요.”
대충 삼, 사십분이 지난 시간에 새댁이 있는 옆집으로 건너갔다.
비는 아침부터 줄기차게 내리 붙고 있었다.
옆집으로 건너가기 전에 본 TV에서는 중부지방에 호우 경보가 발령됐다고 했다. 옆집의 현관 문이 닫혀 있어서 현우가 철사도막으로 현관 열쇠구멍을 쑤셔대는 수고를 감수해야 했다.
예상했던 대로 여자는 방안 한 구석에 뻗어 있었다.
마치 낮잠을 자는 것 처럼 말이다.
현우는 제일 먼저 제가 가져다 준 부침개 그릇을 찾았다.
여자는 부침개 두쪽 중에 현우가 예상했던 대로 한 쪽만 먹었다.
우리는 여자의 몸을 번쩍 들어서 방 한 가운데로 옮겼다.
여자는 잠든 모습도 고왔다. 긴 원피스 홈 드레스를 입고 있어서 몸매의 굴곡을 짐작하기는 힘들었지만 말이다.
“자, 형 뭐해요, 빨리 합시다.”
현우가 여자의 홈드레스를 위쪽으로 걷어 올린다.
그에 따라서 여자의 뽀얀 다리가 보이고 좀 더 걷어 올리자 하얀 팬티와 브라자가 나타난다. 현우는 대담하게 여자의 홈 드레스를 목에까지 걷어 올려서는 아예 여자의 몸 밖으로 빼내 버렸다.
나도 여자의 젖 가리개를 벋겨냈다. 여자의 유방은 뽀얗고 토실토실하다.
탄력이 넘치고 젖꼭지는 위쪽을 향해 뻗어 있었다.
여자의 팬티도 벗겨냈다. 여자의 보지가 나타난다.
연한 갈색 털에 덮여있는 보지 둔덕이 보이자 나는 나도 모르게 침을 꿀꺽 삼켰다. 나는 맨날 신경질만 부리고 깽깽거리던 마누라와 이혼을 하고 나서 한동안을 굶고 지내고 있었던 것이다.
가끔 다방 레지 같은 년들을 끼고 잠을 자보기도 했지만 그런 년들은 닳고 닳아서 별 맛이 없었다.
또 요즘은 워낙 에이즈를 떠들어 대니 마음놓고 이년 저년 먹질 못하고 가끔 생각이 날 땐 딸딸이(자위행위)로 뒷처리를 하곤 했었던 것이다.
여자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까 뒤집었다.
연한 핑크빛 속살이 나온다. 다방 레지년들의 시커멓고 지저분한 보지와는 질적으로 틀린다.
마치 새파란 처녀의 보지를 까발리는 느낌이 든다.
현우는 내가 여자의 보지를 까발리고 속살을 감상할 즈음에 벌써 여자의 젖가슴에 붙어서 여자의 토실토실하고 몽글몽글한 유방을 주무르고 있다.
여자는 우리가 자신의 몸을 마구 주물러 대도 꼼짝을 않는다.
여자가 제정신이라면 우리의 이런 행동들은 꿈도 못 꿨을 것이다.
여자의 보지에서 약간의 지린내가 나서 나는 욕실에 가서 수건에 물을 축여와서 여자의 보지를 닦았다.
그리고 여자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만지면서 그 감촉을 즐겼다.
마치 탄력 좋은 찰고무를 손가락으로 만지는 그런 느낌이 든다.
그 느낌을 입으로도 느끼고 싶은 생각이 있어서 보지에 입을 대고 빨았다.
내가 여자의 클리토리스 부분이나 그 외의 부분을 거칠게 빨아도 약기운에 취한 여자는 아무런 움직임이 없다.
마치 잠자는 숲속의 공주 같다고나 할까.
현우 놈은 여자의 입술을 빨고 있다. 내가 보지를 쭉쭉 소리가 나도록 빨아대자 그에 질세라 현우 놈도 여자의 입술을 소리가 나도록 쭉쭉 빨아댄다.
여자의 보지털이 자꾸 입속으로 빨려 들어가서 입안이 껄끄러웠다.
새댁은 홀딱 벗겨놓고 보니 몸매도 잘 빠졌고 젖가슴도 제법 큰 편이며 틀히 엉덩이가 크고 허리는 잘록하다.
또한 보지는 작은 밑보지다.
앞에도 언급을 했지만 가끔 지저분한 보지를 만나기도 한다.
가끔 다방 레지 년들을 벗겨놓고 보지를 보면 새까맣게 털이 덮여있고 보지는 시커먼 색깔이며 냄새도 요란하다.
그런 년들을 먹고 나면 기분이 괜히 찜찜하다.
나의 타액과 여자의 보지에서 흘러나온 찝찌름한 보짓물에 의해 새댁의 보지는 번들번들 윤기가 흐른다.
이제는 일을 진행시킬 때가 되었다고 생각했다.
비에 젖은 옷가지들을 벗어 던졌다.
내 좆은 이미 불끈 서 있었다. 내 좆은 어서 원하는 구멍에 삽입되어지길 원하면서 껄떡거린다.
좆을 손으로 훑어 내렸다. 내가 생각해도 늠름한 좆이다.
여자의 젖꼭지 부분을 입으로 빨고 깨물어 대던 현우가 내 좆을 보더니 깜짝 놀란다.
“우와, 형, 좆이 정말 크네요.”
사실 나는 내 가랑이 사이에 난 돌기물 때문에 곤욕을 치른 적이 있었다.
예전에 군대에 있을 때 내 큰 좆 때문에 고참 새끼들한테 놀림을 받기도 했었다. 오죽하면 졸병때 내 별명이 말좆이었을까.
처음 자대 배치를 받고 나서 세면장에서 샤워를 할 때 서지도 않은 내 좆을 보고 고참들이 마구 떠들어 댔다.
“야, 너 이새끼 수술한 좆이지?”
“우와, 무슨 좆이 이렇게 크냐?”
“얌마, 너 그 좆 한번 세워봐라, 섰을 땐 얼마나 큰지 구경좀 하자.”
어떤 짖꿎은 고참 새끼는 삼십센티 자를 가지고 와서 내 좆을 세우고 길이를 재 보기도 했었다.
그러나 군대 생활 중 못 견딜 정도로 괴로웠던 건 계집애 처럼 곱상하게 생긴 대대장 따까리 새끼 때문이다.
이 새끼는 가끔 내 굵은 좆으로 자신의 항문을 뚫어 달라고 애원하곤 했었다. 물론 나는 그 새끼의 소원대로 그 새끼의 항문에 내 굵고 긴 좆을 박아줬다. 그러면 이 새끼는 마치 치질에 걸린 놈 마냥 몇 일을 어기적거리면서 걸어 다녔다.
나는 호모가 아니기 때문에 그 대대장 따까리 새끼의 똥구멍을 쑤시는 일이 싫었었다.
아무튼 나는 여자의 가랑이 사이에 무릎을 꿇고 내 튼실하고 긴 좆을 여자의 보지구멍 입구에 댔다.
현우가 조금 걱정스럽다는 듯이 한마디 내뱉는다.
“형, 천천히 해야겠어요, 거 여자 보지 찢어버리는건 아닌지 몰라.”
“괜찮아 임마, 이 구멍으로 애들도 나오는데 설마 찢어지기야 하겠냐?”
여자의 보지 속으로 내 좆을 천천히 들이 밀었다.
생각했던 대로 여자의 보지 구멍은 무척 좁다.
아니 바꿔서 말하면 내 좆이 너무 크다.
마치 처녀를 따먹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물론 여자의 남편이 오늘 아침이나 어제 저녁에 여자의 보지를 좆으로 늘여 놨을 것이다.
그래도 느낌은 처녀나 다름이 없다.
여자는 아직 아이를 낳지 않아서 그런지 보지가 좁다.
너무 좁아서 억지로 쑤셔 넣어서 좆의 밑둥 부분까지 여자의 몸 속으로 삽입되도록 해 버렸다.
현우놈이 여자에게 먹인 약이 어떤 약인지는 몰라도 여자는 내 굵고 긴 좆을 받으면서도 몸을 움직이지 않는다.
여자가 깨어 있다면 자신의 자궁 끝까지 밀고 들어간 내 좆의 길이와 굵기에 몸을 비틀어 대면서 비명을 질렀을 것이 분명하다.
현우가 애무하던 여자의 유방부분까지 양 손으로 움켜쥐고는 천천히 좆질을 시작했다. 마치 귀두 부분이 까질것 같은 조임이다.
쫄깃쫄깃하고 감칠맛 나는 보지.
귀두 부분부터 쾌감이 몰려온다.
여자의 양 유방을 주무르며 힘차게 허리를 움직였다.
질퍽거리는 진흙 밟는 소리가 여자와 나의 교접 부위에서 끊이지 않고 들린다. 현우 놈은 벌써 달아 올라서 제 좆을 꺼내놓고 딸딸이를 치고 있다.
나는 얼마쯤 힘차게 좆질을 하다가 내 좆을 쭉 빼냈다.
그리고 여자의 미끈하고 투명한 허벅지에 내 허연 정액을 찍찍 싸 댔다.
한쪽에서 딸딸이를 치면서 제 차례를 기다리던 현우가 수건으로 여자의 허벅지에 묻은 내 정액을 닦아낸다.
곧바로 현우가 여자의 가랑이 사이로 이동을 한다.
현우의 좆은 큰 편도 아니고 그렇다고 작은 편도 아닌 보통이다.
그렇지만 내 좆과 비교해 보니 너무 외소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거나 말거나 현우가 여자의 보지에 제 좆을 꿰어 맞춘다.
“어?, 형 보지가 왜 이렇게 헐거워?”
“애이, 내가 먼저 하는건데, 뭐야 이거 보지가 헐렁헐렁 하네.”
현우 놈이 그렇게 투덜거리면서 좆질을 시작한다.
현우의 좆질에 따라서 정신을 잃은 여자의 몸이 쿨렁쿨렁 움직인다.
마치 여자가 동물이 아닌 식물이나 무생물 같다는 생각이 순간적으로 들었다. 현우는 제 좆을 여자의 가랑이 사이에 밀어넣고 아주 빠르게 좆질을 했다. 아직 젊어서 그런지 좆질에 군더더기 동작이 없다.
현우는 풀 스피드로 오분 쯤 좆질을 했다.
그리고는 쭉 빼내서 여자의 상체 쪽으로 좆을 이동시킨다.
여자의 뽀얀 유방에 자신의 정액을 울컥울컥 토해 놓는다.
그것 까지도 좋았다. 그런데 현우 놈이 변태 같은 짓거리를 했다.
자신이 토해놓은 정액을 여자의 유방에 화장품 바르듯이 발라 버린 것이다.
나는 현우 놈이 새색시의 뽀얀 유방에 골고루 분산시켜 발라 놓은 정액을 물수건으로 닦아냈다.
아직 내 좆은 충분히 만족하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나는 한번 더 여자의 보지에 내 좆을 꿰어 맞췄다.
현우 놈이 힘차게 좆질을 해서 조금 넓게 벌려 놨어도 여자의 보지는 여전히 맛이 좋다.
새색시의 살결은 맨질맨질하다. 거기다가 색쓰는 소리만 첨가된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는 조화가 되겠지만 그것 까지 바라다가 우린 내일 강간죄로 교도소에 갈 것이기 때문에 현 상태에서 만족하기로 했다.
두번째 좆질은 조금 오래갔다. 한번 사정을 해서 그런지 쉽게 사정이 되질 않았다. 하는 느긋하게 시간을 끌면서 새색시의 보지구멍 여기 저기를 쑤셨다. 마치 보지의 맛을 음미하듯이 말이다.
그리고 또 똑같은 방법으로 여자의 몸에 정액을 토해 놓았다.
물론 두번째는 여자의 허벅지가 아닌 여자의 보지털 위에 뚝뚝 흘려 버렸다.
현우 놈도 아직 성욕을 모두 채우지 못했는지 한번 더 여자와 교접을 했다.
두번 교접을 하고 나서 숨을 고르면서 여자의 몸 구석 구석을 보고 만지고 핥았다. 물론 저녘에 퇴근할 여자의 신랑에게 미안한 마음이 안 든 건 아니었다.
우리는 우리의 정액을 모두 채웠을 때 새댁에게 얌전하게 옷을 입혀 줬다.
새댁이 깨어나면 낮잠을 자고 일어난 것처럼 말이다.
물론 보지가 뻐근하고 얼얼해서 뭔가가 잘못됐다는 걸 눈치 채겠지만 새댁은 절대로 그 이상을 알지 못할 것이다.
현우 놈은 새댁의 방에서 나올 때 접시에 남은 김치 부침개 한 쪽을 가지고 나왔다. 그걸 1층 주인집 개새끼한테 던져 줬다.
이 개새끼는 불독하고 아끼다견 하고 잡종인데 매번 우릴 보면 시끄럽게 짖어댔었다. 개새끼가 부침개 조각을 게걸스럽게 먹어댄다.
우리는 집에 들어가서 잠을 잤다. 오랜만에 성욕을 풀고 나니 낮잠도 꿀맛이었다. 낮잠을 자고 일어나니 저녁이다.
집주인 영감의 떠드는 소리가 들린다.
“이놈의 개새끼가 낮에도 잠을자?”
“얼릉 일어나서 밥 처먹어.”
개새끼는 현우가 던져준 약이 든 부침개를 먹고 아주 뻗어버린 모양이다.
다음날 아침. 아주 오랜만에 긴 장마 끝에 해가 떴다.
창문 틈으로 새댁이 제 신랑을 출근시키려고 하는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신랑이 새댁을 와락 끌어안고 딥 키스를 한다.
신랑 놈이 2층 계단을 통해서 내려가고 새댁이 돌아선다.
새댁은 아랫배를 손바닥으로 쓸어댄다.
아마도 보지가 아픈 모양이다. 물론 그 원인을 짐작도 못 하겠지만 말이다.
집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걸어가는 새댁의 걸음걸이가 영 시원치 않다.
마치 오리 걸음 처럼 무척 뒤뚱거린다.
아마도 여자는 한 이틀쯤 보지가 얼얼할 것이다.
여자의 걸음걸이를 보고 있는데 현우 놈이 내 옆구리를 살짝 찌른다.
나도 현우 놈을 보면서 같이 씨익 웃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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