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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2:33 2,239회 0건
강간에 대한 보고서 61부
강간에 대한 보고서61

※(아래의 글은 제 글을 읽는 독자분 한 분이 보내주신 소재로 쓴 야설 입니다. 야설 소재를 보내주신 분께는 너무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혹시 제가 소재를 보내주신 분의 의도대로 쓰지 못한 건 아닌가 해서 걱정이 되네요. 아무튼 소재를 보내주신 분께 재차 감사를 드립니다.
물론 야한 소설이니 제 글은 100% 픽션입니다. 제 야설을 읽고 나서 혹시 소설과 현실을 혼동하는 분이 없기를 바랍니다.)


*중 늙은이들의 강간에 대한 보고서
나이 육십 셋, 환갑을 넘어서 일년을 더 살았다.
나?, 중 늙은이라고 해두자.
나에 대한 이야기는 조금만 하겠다. 다 늙어서 내 신상을 다 이야기 한다는 것도 부끄럽다. 나는 아직 팔팔한 중 늙은이라고 말하고 싶다.
사람들은 내 외모를 보고 오십대 중반 쯤으로 보니 동네 노인회관 근처에는 갈 생각도 못한다.
내 친구들 이야기도 하기로 하지. 내가 요즘 같이 어울려 다니는 친구는 두 명이 있다. 그냥 편하게 성으로만 이야기를 한다.
한 명은 시내 동네에서 쌀집을 하는 정씨이고 한 명은 큰 아들이 슈퍼마켓을 하는 최씨이다.
우리의 하루 일과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 동네에서 꽤 멀리 떨어진 약수터로 약수를 뜨러 가는 것과 늦은 아침 식사 후에 정씨의 쌀가게에 모여서 장기를 두는 것이다. 일주일에 한번 쯤은 낚시를 다니곤 한다.
이때는 정씨의 쌀가게가 쉰다. 정씨의 트럭에 낚시 가방을 싣고 시에서 멀리 떨어진 낚시터나 아니면 한적한 강가에서 낚시와 술을 즐기다가 돌아온다. 이제 이런 시덥잖은 일상의 이야기를 접고 본격적인 강간에 대한 보고를 하기로 한다.
쌀집 정씨에게는 아주 이쁜 며느리가 있다.
아들은 결혼한지 채 두 달도 안되어서 중국으로 장기간(2년간이나) 출장을 가 버렸다. 정씨는 지금 며느리와 둘이서 만 살고 있다.
가끔 술이 거나하게 들어가면 정씨는 제 며느리 이야기를 한다.
어제는 며느리가 목욕하는 걸 몰래 훔쳐 봤다는 둥.
아들놈 처만 아니면 벌써 무슨 요절을 내도 냈다는 둥.
한번은 정씨가 아주 놀라운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이노무 아랫도리가 무진장 꼴리는거라.”
“그래서 어째, 며늘아이 팬티 한장을 몰래 훔쳐다가 그걸 아랫도리에 대고 마구 부벼댔지 뭐.”
“나중에 사정을 하고 나니 쑥쓰럽더라고. 아들놈에게도 미안하고 말이야.”
그런 정씨를 볼 때 나나 최씨는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다.
우리 세명의 중 늙은이들에겐 몇 가지의 공통 분모가 있다.
우선은 셋 다 나이에 비해서 젊다는 것과 정력이 고갈돼지 않아서 애를 먹고 있다는 것, 그리고 셋 다 마누라가 없다는 것 등이다.
아직 꺼지지 않은 불씨를 달래려고 애를 먹다 보면 며느리나 아들들 몰래 자위행위를 하기도 하고 가끔 돈이라도 생기면 근처 별다방의 레지들(예를 들어서 얼굴이 얽은 김양, 뚱뚱한 이양, 여우같이 생긴 하양 등)을 꾀어서 그 절륜한 정력을 풀곤 한다.
이틀 전이구나. 이틀 전에 느긋하게 점심을 챙겨 먹고 있는데 쌀가게 정씨한테서 전화가 왔다.
“이씨 우리 가게로 좀 와줄래?”
“왜?, 무슨 좋은 일이라도 있는거야?”
내가 정씨의 가게에 얼굴을 내밀자 정씨가 비통한 표정으로 말을 한다.
“이씨, 어쩌지?, 며늘애가 바람을 피워.”
정씨가 그 말을 했을 때 쉽게 믿기지가 않았다.
정씨의 며늘 아이를 잘 알기 때문이다. 얼굴은 미인상이고 다소곳하고 순진해 빠진 듯한 그런 여자였는데 그런 여자가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났을까?
“그럴만도 하지, 형구가 중국에 출장 간지가 이년이 다 되어 가잖아.”
“아직 젊은 여자가 이년이 다 되도록 혼자 있었으니.”
“아니 이씨, 지금 그걸 말이라고 해?”
“자자, 정씨 진정하라고, 이제 일은 벌어진 거고 자초지종부터 차근차근 말해봐.” “내가 가게에 나오면 저녁에나 들어가잖아.”
“점심도 가게에서 중국음식으로 때우고 말이야.”
“오늘 갑자기 급하게 돈 쓸 일이 있어서 집에 통장을 가지러 갔어.”
“현관 문을 여는데 왠 낮선 신발이 있는거야.”
“며늘애 방에서는 신음소리가 들리고.”
“음~, 그래서?.” 정씨가 그렇게 말할 때 나는 다음 이야기를 기대하면서 목울대로 침을 꼴깍 넘겼다.
“살짝 며느리 방을 들여다 보니 왠 낮선 놈이 며느리랑 발가벗고 침대에서 뒹굴고 있는 기라.”
“참 내가 기가 막혀서.”
“그래서 어쨌는데?”
“내 이것들을 혼쭐을 내주려다가 꾹 참고 가게로 나왔어.”
“어떻게 하지?”
“이 일을 아들놈이 알면 난리가 날 텐데.”
정씨가 그렇게 말할 때 내 늙은 머리 속에 묘안이 떠올랐다.
“좋은 생각이 있어, 며느리는 며느리대로 혼쭐을 내줄 수 있고 그 상대 놈은 그 놈대로 혼쭐을 내줄 묘안이 있는데.”
“그래?, 어서 이야기 해봐.”
나는 내 머릿 속에서 떠오른 묘안을 정씨에게 이야기를 해줬다.
내 이야기를 다 듣고 난 정씨가 입을 쩌억 벌린다.
“더 좋은 방법이 있으면 말해봐.”
내 제안에 정씨가 머리를 끄덕거린다. “좋아, 그렇게 하지.”
정씨는 그날 며느리의 불륜을 모르는 척 하고 보냈다.
다음날 우리는 정씨의 집 근처 구멍가게에서 맥주를 마시면서 범인을 잡는 형사들처럼 잠복을 했다.
오전 열한시가 가까워지는 시간에 흰색 EF소나타가 정씨가 살고 있는 연립주택의 주차장에 선다.
그리고 키가 180센티 가까이 되는 멀쑥하게 차려 입은 사내놈이 차에서 내린다. 놈은 주위를 두리번거린다.
그리고는 곧바로 연립주택의 계단으로 놈이 올라간다.
분명히 정씨 며느리와 눈이 맞은 바로 그 놈이다.
우리는 마시던 맥주의 잔을 놓고 천천히 일어섰다.
정씨의 집 현관 앞에서 잠시 호흡을 가다듬었다.
최씨는 긴장이 되는지 호흡을 가쁘게 한다.
나도 오랜만에 힘쓸 기회가 생긴 것 같아서 기분이 묘하게 들뜬다.
우리는 정씨의 집 현관에서 기다리고 있고 정씨가 집 안으로 들어갔다.
조금 지나서 짧은 비명 소리와 호통소리가 들리고 그 떡대 좋은 사내놈이 한 손에둘둘 말아 든 양복을 끼고 팬티 바람으로 집에서 튀어나온다.
곧바로 우리의 차례가 돌아왔다.
나는 사내 놈의 팔을 잡으면서 사내놈의 몸쪽으로 내 몸을 밀어 붙여서 사내 놈을 계단 바닥에 업어치기 해 버렸다.
깨끗한 한판이다. 왕년엔 유도대회에 나가서 상도 탔던 실력이 있고 중 늙은이라고는 하지만 매일 아침 저녁으로 몸을 단련시키다 보니 그런 젊은 놈 하나 패대기 치기는 식은죽 먹기 보다 쉬웠다.
우리는 갤갤 거리며 정신을 못 차리는 사내 놈을 끌고 옥상으로 올라갔다.
사내 놈은 중 늙은이들에게 당한 것이 창피했던지 정신을 차리고 한번 더 내게 달려들었지만 상황은 좀 전 정씨의 집 현관 앞에서와 똑같았다.
나는 최대한 험악한 표정을 지으면서 사내놈에게 물었다.
“뭐하는 놈이여?”
“예,,,,,,,,저, 전,,,”
“이런 개 같은 놈을 봤나?, 뭐 하는 놈이냐니까?”
“저저전, 고공무원 인데요?”
“그으래?, 그거 잘 됐군, 너 저 여자가 유부녀란 거 알았어 몰랐어?”
“모모몰랐어요.”
사내놈은 심하게 말을 더듬는다. 그 번듯하게 잘 생긴 얼굴에 심하게 떨고 있는 걸 보니 내가 다 안쓰러울 지경이다.
“여자는 어떻게 만났나?”
“이이인터넷 채팅 하다가 만났어요.”
“몇 번 했어?”
“두두두번요, 저정말이에요.”
“이런 개 같은 놈, 너 그 공무원 짓거리 그만 하고 싶지?”
“아아아저씨, 하하한번만 봐주세요.”
“좋아, 니가 정 그렇다면 여기서 각서를 써.”
“다시는 저 여자와 만나지 않겠다고 말이야.”
놈은 각서에 제 이름과 근무하는 직장까지 써 넣었다. 물론 우리는 공무원 증으로 그 놈이 쓴 것이 사실과 틀리지 않다는 걸 확인했다.
놈은 무척 두려워 하면서 갔다.
이걸로 남자 놈의 문제는 깨끗하게 매듭이 지어졌고.
최씨와 나는 정씨 집의 현관 문을 소리가 나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열고 들어가서 정씨 며느리의 방안으로 들어갔다.
최씨와 내가 그 공무원이라는 허여멀건하게 생긴 놈을 보내는 동안에 정씨도 어느 정도 일을 마무리하고 있었다.
정씨 며느리의 방, 정씨 며느리는 알몸인 채다.
정씨 며느리의 알몸. 젖퉁이가 작구나, 몸은 가늘고,,,,,,,,
어디?, 어휴 보지 털은 많네, 몸매가 전체적으로 가늘어서 소녀 같은 느낌이 드는 여자다.
특히 유방 부위가 작아서 그런지 앙증맞다.
상체도 가늘고 다리도 가늘지만 엉덩짝은 펑퍼짐하게 큰 편이다.
정씨 며느리의 몸매가 이렇구나 하고 생각을 하는데 좆이 슬그머니 불끈 서 버린다. 정씨 며느리는 온 몸의 자유가 박탈당해 있다.
눈에는 넥타이로 안대를 하고 입에도 넥타이에 의해 재갈이 물려 있다.
양 손은 각각 침대의 다리에 묶여 있고 양 발은 얌전하게 붙어져 있다.
“좋아, 니가 이 시아버지가 내리는 벌을 받는 걸로 이 일을 끝내고 싶다고 했으니까 조금도 날 원망하지 말아.”
정씨가 며느리의 젖꼭지에 입을 댄다. 정씨 며느리는 눈과 입이 막혀 있어서 귀로 밖에 상황을 판단 할 수가 없다.
정씨가 제 며느리의 작은 유방을 빨아대더니 조금 지나서 무성한 보지 털을 손으로 쓰다듬는다.
그리고 며느리의 다리를 벌린다. 아주 넓게.
우리에게 제 며느리의 보지를 보여주겠다는 심산이다.
벌려지는 다리 사이로 보이는 보지, 젊고 싱싱하다. 보지가 핑크빛이다.
별다방 레지 아이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정씨가 혀를 길게 빼더니 자신의 며느리의 보지를 핥아댄다.
이미 보짓물이 번들거리는데 정씨의 타액이 묻자 더욱 번들거려 진다.
정씨의 며느리가 허리를 묘하게 뒤튼다.
“이년아, 가만히 있지 못하겠니?”
정씨가 목소리를 내리 깔아서 말한다. 며느리가 뒤틀던 허리를 멈춘다.
정씨가 제 며느리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가르키면서 빨아보라고 한다.
최씨가 조심스럽게 정씨 며느리의 보지에 입을 대고 빨아본다.
그리고는 빙그레 웃는다. 나도 정씨 며느리의 보지를 입으로 빨아 봤다.
느낌이 좋다. 아주 찰진 보지다.
정씨가 며느리 방에서 나간다. 조금 지나서 정씨가 가져온 것들.
오이, 당근, 가지, 참기름, 그리고 소주병.
우리는 정씨가 손에 가득 들고 들어온 것을 보고 정씨가 무엇을 하려는지 눈치챘다. 정씨는 그걸로 며느리의 보지를 쑤시려고 하는 것이다.
정씨가 그 물건들을 썼을 때 정씨 며느리의 재갈 물린 입에서는 듣기 거북한 신음소리들이 뱉어졌다.
오이를 썼을 경우가 제일 심했던 것 같다.
오이는 표피에 작은 돌기물들이 있었는데 정씨는 그걸 다듬지도 않고 또는 거기에 콘돔을 씌우는 배려도 없이 그대로 그걸 며느리의 보지에 쑤셔 박았던 것이다.
그러나 제일 심했던 건 소주병이다. 아직 어린 며느리의 보지에 정씨는 그 굵은 소주병을 억지로 쑤셔 넣었던 것이다.
병의 주둥이 부분이 삽입될 때는 큰 문제가 없었다.
그러나 문제는 병의 굵은 부분이었다.
밀어넣자 병이 좁은 부분은 쉽게 삽입이 되었으나 굵은 부분은 보지 입구에서부터 콱 막혀 버렸다. 정씨는 그 병의 막히는 부분을 억지로 밀어 넣어서 삽입을 했다. 병의 굵은 부분에 찔리우면서 정씨 며느리의 허리가 심하게 떨렸다. 아주 보지를 찢어 버릴 듯한 기세였다.
며느리의 눈을 가린 넥타이 사이로 눈물이 비췄다.
그걸 보더니 정씨가 공격하는 손길을 멈춘다.
정씨는 며느리가 괴로워 하도록 하는 것이 취미에 맞는 모양이다.
가령 항문에 당근을 쑤셔 박고 보지에는 가지를 쑤셔 박았으며 며느리의 작고 앙증맞은 쥐의 주둥이 같은 클리토리스에는 빨래 찝개를 물려서 며느리가 고통스러워서 온 몸을 비틀도록 했다.
생각해보니 정씨는 다분히 사디스트적인 기질도 있는 것 같다.
아!!, 빨래 집개 부분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심도 있게 해야겠다.
빨래 집개가 정씨 며느리의 젖꼭지에도 각각 한 개씩 물리고 유방에도 몇 개씩 찝혀지고 심지어는 보지에도 몇 개가 달라 붙었다.
정씨는 집에 있는 빨래 집개란 집개는 다 찾아온 모양이다.
살갖에 물려 놓고는 그 빨래 집개를 확 잡아당긴다.
그러면 살갖 부분을 물고 있던 빨래 집개가 확 빠져 나오면서 살갖에 붉은 상흔을 남긴다. 그 부위가 여자의 민감한 유방이라면.
또는 그 부위가 보지의 대음순이라면.
또는 그 부위가 클리토리스라면.
그 짜릿한 고통에 대한 부분은 글을 읽는 분의 느낌에 맞기도록 하겠다.
정씨는 또한 야채 여러 개를 한꺼번에 보지에 쑤셔 넣어서 보지 살이 찢어지도록 만들어 놓고 즐기기도 했다. 당근이 세 개나 들어간 보지.
또는 커다란 무우의 줄기를 반쯤 물고 있는 보지.
사실 무우는 반쯤이 보지 속으로 밀려 들어가자 더 이상 삽입이 되어지질 않았다. 무우가 워낙 굵고 길어서 그런가?
소주병을 거의 다 집어 삼키고 있는 보지. 그런 따위들을 최씨와 나는 보면서 좆을 빳빳하게 세우기도 하고 정씨의 행동을 돕기도 했다.
그의 머리 속을 들여다 볼 수는 없지만 그에 대해서 조금은 이해가 됐다.
마치 잘못을 저지른 어린 아이들에게 매를 때리듯이 그렇게 하는 것이 정씨로써는 과오를 저지른 며느리에 대한 징벌의 의미도 되고 쾌락을 추구하는 한 방편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씨가 며느리의 항문과 보지에서 각종 야채들을 다 빼냈을 때 그런 길다란 물건들이 파고 들었던 정씨 며느리의 두 개의 배설기관에는 커다란 구멍들이 뻥 뚫려 있었다.
그런 광경들은 보기에 조금 흉할 지경이었다.
어느 정도 며느리의 몸뚱이를 가지고 놀며 고통을 주던 정씨가 며느리의 몸에서 손을 떼더니 곧바로 허리띠를 푼다.
정씨의 검붉은 좆이 불뚝 튀어나온다.
정씨는 제 며느리의 보지에 제 불끈 선 좆을 가져다 댄다.
양 손으로 며느리의 잘록한 허리를 움켜 잡으면서 좆을 밀어 넣는다.
며느리가 허리를 꿈틀 하면서 시아버지의 좆을 받아들인다.
단숨에 밀려 들어갔다는 표현이 적절하겠다.
정씨의 얼굴에 어린 표정.
천천히 허리를 움직인다. 정씨의 허리 움직임에 따라서 며느리의 허리도 천천히 움직인다.
“젊은 사내놈 좆이 그렇게 그립디?”
“이 나쁜 년아, 이 개 같은 년아.”
정씨가 좆질을 하면서 자신의 며느리를 책망한다. 그러나 며느리는 대답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얼마간 좆질을 했을까? 정씨가 날 손가락질 한다.
그리고 자신의 좆을 쭉 빼낸다. 정씨가 쑤시던 보지 구멍.
허연 보짓물이 흘러 넘쳐서 번들거린다. 바지를 벗고 불끈 일어선 내 좆을 정씨 며느리의 보지 구멍에 댔다.
천천히 밀어 넣었다. 느낌이 좋다.
정씨가 여러가지 야채와 물건들로 보지를 온통 쑤셔 헤집어 놨지만 그래도 조임이 다르다. 다방 레지 애들과는 보지의 느낌부터가 달랐다.
정씨의 며느리도 다른 사람의 좆이라는 걸 눈치 챘을까?
아마도 눈치 채지는 못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보지를 야채와 기타의 물건들에 의해서 뒤집혀 까져서 좆의 느낌으로 다른 사람이란 걸 눈치 채기는 힘들 것 같았다.
정씨 며느리의 몸 위에 내 몸을 포개고 젖가슴을 입에 물고 빨면서 좆질을 계속했다. 얼마쯤 좆질을 했을까?
최씨가 내 어깨를 두드린다. 돌아보니 못 참겠다는 표정이다.
내 좆을 쭉 빼내고 최씨에게 정씨 며느리의 몸을 넘겨줬다.
최씨는 콧김까지 거세게 불어 재끼면서 정씨 며느리의 보지 구멍에 자신의 뭉뚝하고 볼품 없는 좆을 밀어 넣는다.
최씨의 얼굴이 벌겋게 달아 오른다. 허리의 율동이 빨라진다.
정씨 며느리의 보지에서 뿌걱거리는 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정씨 며느리는 연신 허리를 뒤틀어 대고. 갑자기 최씨가 좆을 쭉 빼낸다. 엉거주춤 일어서면서 한쪽으로 돌아서는데 침대 보에 그대로 정액을 토해 놓는다. 최씨는 침대 모서리의 협탁에서 티슈를 한장 빼내더니 자신의 정액을 닦아낸다. 그 사이 정씨가 자신의 며느리를 다시 강간한다.
“이 개 같은 화냥년아, 남자 좆 맛을 실컷 봐라.”
“왜?, 시아버지 좆은 별루냐?”
정씨는 연신 욕설을 내뱉으면서 며느리의 보지를 자신의 좆으로 후벼 팠다.
정씨 며느리도 그 사이 절정에 다다른 모양이다.
정씨 며느리가 몸을 경직시킨다. 또래의 다른 중 늙은이는 이런 좆질을 못할 것이다. 매일 쌀 부대를 옮겨 나르고 아침 저녁으로 운동을 하는 정씨 이기 때문에 이정도의 좆질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갑자기 정씨도 며느리의 몸을 부여 안으면서 몸을 경직시킨다.
그리고 조금 지나서 며느리의 보지에 꽂힌 자신의 좆을 쭉 빼낸다.
내가 미리 준비하고 있던 티슈 몇 장을 건내주자 그 티슈 위에 누런 좆물을 울컥울컥 토해 놓는다.
아직 사정하지 못한 나도 좆을 삽입했다. 그리고 좆질.
좆질 끝의 절정. 나도 최씨가 준비하고 있던 티슈 위에 정액을 쏟아 부었다. 정씨와 약속하길 절대로 정씨 며느리의 보지 속에 사정을 하지 않겠다고 했으니까. 물론 정씨도 자신의 며느리 보지에 사정을 하지 않겠다고 했지. 우리는 아직도 미진한 욕정을 며느리의 보지에 풀었다.
중 늙은이가 세 번이나 씹질을 했다면 믿겠는가?
그러나 특별한 상황이면 세 번이 아니라 다섯번도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제일 정력이 딸리는 최씨만 두 번을 했다.
우리가 조용히 옷을 주워 입고 집을 나가는 동안에도 정씨는 자신의 며느리의 유방에 입을 대고 빨았다.
이빨을 세워서 며느리의 유두를 잘근잘근 씹었다.
며느리의 아파하는 신음소릴 들으면서 우리의 좆은 또 주책없이 시끈거렸다.
다음날 아침, 약수터에 가기 위해 만난 정씨의 얼굴 표정.
생각보다 얼굴 표정이 태연하고 편해 보인다.
“정씨, 어제 며느리와는 잘 해결 된거야?”
“그럼, 잘 해결됐지.”
“내 며늘 아이 한테 다시는 그런 짓 말라고 타일렀어.”
”정 생각이 나거든 나에게 말하라고 해줬지.”
“며늘아이가 오늘 뭐라는줄 알아?”
“고년, 참, 흥흥거리면서 내가 변강쇠 같데요.”
“우리 셋이 같이 한 걸 전혀 눈치채지 못하는 것 같아.”
“나중에 우리 며느리가 또 생각나면 같이 모이자고.”
“그런데 어제 있었던 일은 절대 비밀이야.”
“자네들이 무덤에 갈 때까지 말이야.”
정씨의 젊은 며느리가 바람났던 사건은 그렇게 일단락이 됐다.
우리는 정씨 며느리가 또 발정이 나서 정씨에게 교접하자고 할 날을 기다린다. 그 때는 처음 보다 더 강력하게 해줘야지.
비아그라 같은 걸 복용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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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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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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