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화의 가슴은 누군가가 주먹으로 두드리기라도 하는 것처럼 마구 뛰고 숨이 목까지
차면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그 순간 가랑이 사이의 우산이 종화의 그곳에 닿는가 싶더니 스르르 빠져 나갔다.
"으휴~ 역시 실수 였구나"
그러나 그 생각도 잠시뿐 그 남자는 자기에 왼손을 종화에 맨살이 드러나 있는
허벅지 위에 얹어 놓는게 아닌가....(종화는 집에서 나올때 무릎 위로 올라오는 주름 치마에 가슴이 깊게 파인 브라우스, 그리고 스타킹은 신지 않고 나왔다.)
그 손은 허벅지를 살살 어루만지다가 종화에 팬티를 스치면서 허벅지 근처를 오고
가면서 종화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종화는 오징어와 초코렛이 담긴 봉지를 움켜
쥔채 두손으로 자신의 소중한 곳을 사수하기 위해 안간 힘을 쓰면서도 오히려
누가 볼까 창피한 생각이 들어 어쩔줄을 몰랐다. 그때 남자는 오른손으로 주머니
에서 무엇인가를 꺼내면서 자신에 머리를 종화에 어깨에다 기대면서 속삭였다.
마치 연인인 것처럼....
"내가 손에 들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 하면서 오른손에 들고 있던 무엇인가를
왼손으로 건네면서 다정스러운 목소리로 속삭였다. 어두웠지만 언뜻 번쩍이는 것이
보이더니 종화에 허벅지에 작고 차가운 금속 같은 것이 느껴지면서 온몸에 소름이
끼쳐 왔다. 그리고 그 금속 끝으로 종화에 손등을 슬쩍 글그면서 윈손으로 종화에
손을 치우게 하고, 오른손을 종화에 팬티 속으로 넣는데 팬티 속의 손에서도 차가운
금속이 느껴졌다. 동시에 또 하나에 금속 조각을 왼손에 쥔채 어깨를 감싸더니
자신 쪽으로 종화를 끌어 당겼다. 마치 연인 사이 인것 처럼....
종화는 아까 이 남자가 자신 앞에 서서 손을 위로 쳐들었던 이유를 이제 알것만
같았다.
처음부터 남이 볼때 서로 아는 사람 인것 같은 인상를 주기 위한 제스추어 였던
것이다.
이제 다른 사람들에게는 한쌍에 연인이 서로 부둥켜 안고 밀애를 나누는 것으로
밖에는 안 보일 것이다. 그 사이 남자에 손은 이리 만지며 저리 더듬는가 싶더니
아래가 허전한 기분이 들었는데, 이 남자가 종화에 팬티 양쪽을 잘라 낸 것이었다.
그리고 팬티를 잡아 당기더니 자기에 주머니에 넣어 버렸다.
이제 노팬티에 곱슬한 잔디가 예쁘게 깔린 종화에 꽃잎 동굴이 완전히 무방비
상태가 된 것이다. 순식간에 벌어진 능숙한 솜씨였다. 그리고 종화에 두덩과 음핵
그리고 대음순을 아니 보지 전체를 노련한 손놀림으로 종화를 자극해 나갔다....
종화는 긴장과 두려움, 그러면서도 부드럽고도 짜릿한 쾌감이 온몸을 감싸옴을
느끼며 서서히 그 남자에게 이끌려 가면서 손에 들고 있던 봉지의 초코렛이
냉방이 잘 되지도 않는 공간과 뜨거워진 자신의 몸에서 발산 되는 색열에 의해
녹아 내리듯이 종화 몸도 함께 녹아 내리고 있었다....
이제 긴장과 두러움의 공포는 어디론가 사라지고 부드러운 쾌감과 짜릿한 전율이
그 자리를 서서히 차지 하면서 속으로는 "아~ 아~ 좋아~ 좋아져요.... 아저씨~,
하~ 하~ 더워요.... 아니, 뜨거워~ 뜨거워져요....아~아" 하는 소리가
입밖으로 나올것 같았지만 차마 토해 내지 못 하고있었다.
종화에 얼굴에는 마치 밖에서 쏟아져 내리고 있는 소나기를 흠뻑 맞고 들어온
사람처럼 땀이 온몸으로 흘러 내렸고, 보지에서는 깨어진 꿀단지가 꿀물을 흘려
내리듯이,애액이 달콤함을 간직한 채 조용히 흘러 내리고 있었다....
종화는 이래서는 안되지 하면서 정신을 가다듬어 주위를 견눈질 하여 둘러 보니
관객들은 자신에 상황을 아는지 모르는지 스크린에 열중하고 있었다. 지금
스크린엔 중년에 여자가 젊은 남자의 배위에 올라 타서 환희에 찬 신음 소리를
내면서 연신 엉덩이를 들었다 놓았다를 반복 하며 몸부림 치고 있었다.
종화 역시 저 여자 처럼 속으로는 몸부림이 쳐지고 있는 것이다.
지금 남자는 엄지와 검지로 종화에 두덩과 음핵을 부드럽게 자극 하면서 가끔씩 보지를 검지와 중지를 모아 질속에 얇게,緞?... 그러다가 깊게,깊게.... 넣었다,
뺏다 반복 하는데 보지 구멍에서는 찔꺽, 찔꺽 하고 소리를 내고, 보지 속에서는
질벽이 자극을 받아 움찔,움찔 하고 온몸이 짜릿,짜릿 해지면서 고개가 자꾸, 자꾸
뒤로 제겨 지는 것을 억제 하고 있었다.
종화는 생각했다. "이게 무슨 망측한 짓인가! 정신을 차리자" 하면서 남자에 손을
잡았다. 그러자 어깨에 있던 남자에 손이 턱밑에 다가 오면서 차가운 금속성이
다시 느껴졌다. "죽고 싶나 ? 아니면 지금 느끼고 있는 짜릿함을 느끼며 살고
싶나 ?" 라고 속삭인다.
그리고 "음~ 영화가 나를 더욱 자극 하는데.... 자 ~그럼 내가 이만큼 봉사를
했으니 지금 부터는 아가씨가 영화속에 저 여자 처럼 내게 봉사를 해 줘야 할 차례
같군" 하는 것이었다.
그때 종화가 대답했다. "아니~ 아니예요. 저는 유부녀 예요. 그러니 제발 저를
그만 놔 주세요."
남자가 놀랐다는 듯이 종화를 돌아다 보면서 "그래요~ ? 하~아~ 이거 그러면
더욱 더 구미가 당기는데~" 한다. 종화는 놀라면서 "예~" 하고 말문이 막혔다.
그리고 스크린을 보니 중년에 남자가 벌거벗은 채 서서 무릎을 꿇고 있는 젊은
여자에 머리채를 웅켜 잡고 괴성을 지르고 있었고, 여자는 남자의 가랑이 사이에
얼굴을 묻고(보이지는 않았지만) 남자에 좇을 열심히 빨고 있는듯 했다.
영화 속에 남자는 절정에 다다랐는지 괴성을 요란하게 지르더니 여자에 머리를
뒤로 거칠게 밀어 제켰다. 그리고 여자가 흐느끼는듯 하며 일어서는데 그 얼굴에는
땀이 범벅이었고, 입가에는 번들 거리는 액체가 흘러 내리고 있었다....
종화 옆의 남자는 얼굴에 음흉한 미소를 띠면서 종화에 오른 손바닥을 펴게
하더니 자기에 가랑이 사이로 이끌더니 손을 쥐게 했다. "어머" 종화는 깜짝
놀랐다. 종화에 손에는 무언가 뭉클 하면서도 커다란 살덩이가 잡히는게 아닌가..
어느새 자신에 바지의 자크를 열고 종화의 손에 한움큼 이나 되는 좇을 내어
놓고 있었다.
오른손을 주머니에서 꺼내면서 로션을 자기에 좇과 종화에 손에 잔뜩 발라
주면서 이렇게 말했다. " 시작해~ 유부녀 라니까 ! 무슨 뜻인 줄은 잘 알겠지.
여기서 저 영화 속에 여자 처럼 빨아 달라고 할 수는 없잖아" 다시 목덜미에
차갑고 날카로운 것이 느껴졌다.
종화는 내키지는 않아지만 자포자기 할수 밖에 없었다. 움직였다.
오른손에 잡혀 있는 그 한웅큼 되는 좇을 붙들고 아래로... 위로....
그런데 두껍기도 했지만 손을 오르락 내리락 하다 보니 길이도 꽤 길었다.
종화에 두 손으로 잡아도 다 잡을 수 없을 것 같았다.(종화는 남편과 만나 1개월
만에 성관계를 갖기 시작 해서 결혼 하기 까지 1년여 동안 보통 2~3일에 한번씩
섹스를 가졌는데 남편이 섹스를 너무나 좋아 하는 편이었고, 만나면 두어번 관계를
갖고 헤어지기 직전에 딸딸이를 쳐주기를 바랬기 때문에 종화에 딸딸이 치는
실력은 꽤 능숙 했다.)
찍꺽,찍꺽,찍꺽 종화는 부드러우면서도 살짝 조이면서 내려가고, 부드럽게 쓸어
올리면서 어떤 때는 힘을 주고 어느 때는 힘을 빼면서 남편에게 해주던 습관대로
손이 오가고 있었다.
한편 남자가 종화에 손놀림에 좇이 잔뜩 꼴리면서 호흡이 빨라지고 흥분이 되어
남자는 어깨에 올려 놓았던 윈손을 내려 오른손과 임무 교대라고 하는 것처럼
종화에 보지를 쑤셔 댔다. 그 손놀림은 속도가 점점 빨라졌고 거칠어 졌다.
종화도 남자와 속도 경쟁이라도 하듯 종화에 손놀림 역시 더욱 힘이 가해지며
빨라지기 시작했다.
그렇게 두 사람은 몸과 마음이 뜨겁게 달아 올랐고, 거친 숨을 헐떡 이면서
절정에 서서히 다다르는 듯 하고.... 종화는 정신이 아물 해지면서 무아경에
다가 가려 하는데....
갑자기 남자가 종화에 손을 꽉 잡으며 손동작을 멈추게 했다.
종화를 무아경에 몰아 가던 남자에 손도 그 순간 멈췄다.
그리고 잠시 고요가 흐르더니 다시 남자에 손이 종화에 목덜미에 차가운 금속성과
씹물 냄새를 풍기면서 조용히 속삭였다...."아줌마 ! 나한테 바싹 붙어 따라 나와"
-2부 끝-
<미숙한 글 솜씨 이해 바랍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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